아이구 넘 감사합니다.. 독일일상과 독일팁을 병행하고있습니당 실전과 이론의 균형을 맞추고자 합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대학원과 학사 중에 무엇이 유리한지말인가요? 영국에 대해서는 정보가 적어서 독일 위주로 말씀드리자면 콤마님의 선택이지만, 저라면 학사는 한국에서 마치고 대학원을 해외로 갈 것 같아요 그게 더 유리하고 또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독일은 석사까지 나오는 대학생 비율이 45% 가량 될 정도로 많아서, 아무래도 석사 타이틀이 있으면 취업하실 때 더 경쟁력이 있답니다 그치만 학사졸업으로 취업이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제 동기, 동료 외국인/내국인 디자이너들은 모두 석사긴하지만, 외국인 학사 디자이너도 다리 건너 몇 명 알고있거든요 요 내용은 언젠가 다른 영상에서 언급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에요 화이띵~

축하드려요~! 절대적이라고하긴 힘들지만 인턴이었을 경우 정직원으로 채용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지금도 각 다양한 전공의 인턴들을 보면, 정직원에 관심있음을 결정자에게 어필을 해서 네트워크 구축을 해둡니다 인턴 끝나고 바로는 정직원 자리가 없다더라도 미래에 자리가 생기면 연락하는 경우를 꽤 보았어요 🎊

같은 디자이너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독일 미대 학비는 학기당 보통 40~60만원 가량으로 저렴하고 외국인 유학생도 똑같이 냅니다 학생생계비지원이라면 다니엘씨가 Bafög을 말하신 거 같은데 이 링크에 자세히 설명 돼있네요: glockenton.tistory.com/80 한국인도 어렵지만 가능은 하다고 해요 🥳 주거비 생활비는 도시마다/주거형태마다/씀씀이에따라 너무 천차만별이라서 댓글에 요약하기는 무리가 있겠어요 이 얘기는 언젠가 영상으로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chari-chari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침 유학에 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유튜버가 있어서 이쪽에서 자세한 정보 얻었어요. 건승하시길. kzfaq.info/get/bejne/n9WoYKWTscnTp3k.html

감사합니당~~ 사회학은 제 전공이 아니라 💯프로 확신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독일기업은 무조건 특정 학과를 졸업해야 특정 직무에 취업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말씀 꼭 드리고싶어요. 구인글에도 원하는 학과 끝에 ’또는 이와 비슷한 전공‘이라고 항상 명시된 편이고, 실전에서도 Anschreiben(자소서 격)과 면접 중에 왜 자신의 전공이 요구된 전공은 아니어도 이 직무와 관련있는지, 어떻게 내 전공을 실무에 살릴 수 있는지 잘 설명해서 취업한 친구들이 정말정말 많답니다 독일은 면접에서 판을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인턴경력은 당연 아주 많은 도움이 되고요!! 독일에서도 석사 도중 독일기업 마케팅 인턴을 하시면 지대한 도움이 될 거예요 많은 기업들이 졸업생 채용할 때 인턴경력 필수로 생각하기도하구요 졸업 조건이 학기중 인턴 3-6개월인 대학도 많답니다 화이팅~

직종마다 지역마다 판이하지만, 제 직종인 디자이너는 초봉이 전국 평균 4천5백-5천만원으로 나오는 거 같네요 (gehalt.de 등)! 동창들을 보면 꽤 정확한 거 같아요

@@chari-chari 한국이랑 생활수준은 비슷한가요? 독일이요.. 근데 슈퍼마켓 빼고는 물가가 좀 비싸던데.. 독일 2번 놀러갔엇는데 거기도 빠듯하게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