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때문에 빵터져서 웃다가 양세형 때문에 눈물 쏟음ㅠ 예전에..이선희님 나왔을때 양세형의 "별의길" 이라는 서정적인 자작시 듣고도 울컥하고 이선희님 울때 나도 같이 울었었는데.... 난...양세형의 개그코드도 좋아하지만 인간적인 양세형의 모습도 너무좋다^^ 《별의길 - 양세형》 잘지냈소? 난 잘지내오.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각났소. 난..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 뿐인데 그대 별까지 없앨줄 난 몰랐소.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않았소.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잘지냈소? 난 잘 지내오. 오늘도 고개들어 별의 길을 쳐다보오.
여러분 뭔가 오해중이세요ㅋㅋ 다시 보시면 저집 커튼이 아니라 스탭이랑 카메라 가린 무명천입니다ㅋㅋ 어쨌든 우리 세형님 귀염뽀짝..⭐️
@user-bs2bp4mh5u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정말요 뭉클하다 그와중에 빵터져서 댓글보고 즐거워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
@user-vi8zn5xw1i4 жыл бұрын
별의길부터 ..... 당신은 대체...
@shutupdraco4 жыл бұрын
진심 별의길 쓴 시인 누군지 검색할뻔 .......
@10_6574 жыл бұрын
저 순간 양세찬을 가장 떠올렸을것 같다 왠지..
@user-sl3xy1lv7m4 жыл бұрын
카메라맨 천이든 남에집 커튼이든 갑자기 달려가서 거기 눈물 왜 닦냐고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귀여워 ㅋㅋㅋㅋ 슬퍼야되는데 너무 웃기네ㅠㅠ ㅋㅋㅋ
@guswo3 жыл бұрын
안달려감
@user-my8jc6um9r3 жыл бұрын
2:31 난 저기 '각자의 방식으로 전하는 위로'라는 자막이 왜 이렇게 와닿고 좋고 그리고 슬프지.. 성재,승기,상윤 세분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위로하는걸 보여주는게 더 먹먹하네 왠지모르게.. 마지막 이상윤님..
@BBaru12303 жыл бұрын
양세형이 왜 우는지 알것같다. 혼자 글을 쓰는게 아니라 인생을 썼기때문이다.
@user-vw9bm6pe5j3 жыл бұрын
크
@shutupdraco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양세형의 진짜 성격을 알아야한다 ㅜㅜㅜㅜㅜ 실제로는 깐족대고 그러는 성격이 절대 아님 .. ㅜㅜ
@00v614 жыл бұрын
되게 진중하고 감성적인 면이 있는 것같아요
@akaj82834 жыл бұрын
엄청 과묵하다는 소리가 있음
@user-sg8yq7wk2t4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진짜 보통아님
@user-ue3ru8fm2k3 жыл бұрын
님 아는사이세요?
@user-sh9lb9mu1f2 жыл бұрын
@@user-ue3ru8fm2k 양세형 나온 방송 조금만 보다보면 금방 알수있어요 동료들 말하는것도 그렇고
@user-xx4ph9ep9s4 жыл бұрын
나도 귀밑침샘 ㅈㄴ 부어서 침샘암인줄 알았을때 병원에서 검사결과 기다리면서 마지막이면 뭘하지 이생각 ㅈㄴ 했는데 1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누구도 모르는 마지막은 내가 하던일을 최선을 다하던 하루였으면 만족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그냥 침샘비대증이였음 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친구새끼들이 감성두꺼비라고 부름 아가리 ㅈㄴ 부은 상태로 울어서 ㅋㅋㅋ
@sonax83194 жыл бұрын
저도 초2때 골종양 진단받고 조직검사하고 오는데 너무 서럽고 다 미워서 한밤중에 밖에서 펑펑울면서 돌아다녔었는데... 어릴때라 암일 확률 낮다는 얘기를 들었는데도 그 암이란 단어 자체가 덜컥 무서워서..... 지금와서 그때 생각해보니까 좀 웃기긴한데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멋있으시네요 :) 전 그냥 죽는게 마냥 무섭고 그랬는데... 마지막을 상상하고도 특별한 마지막이 아니라 최선을 다한 하루였으면 한다는게 멋있네요
@Seongsmallworld4 жыл бұрын
감성두꺼비ㅋㅋ케
@user-iv4mr1zp1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개귀엽네 나도 어릴때 몇일내내 계속 똥쌀때마다 피나와서 네이버에 검색해서 스스로 진단 내린결과 대장암이라고 확신함 ㅋㅋ 그래서 병원도 안가고 혼자 마지막 준비함 평소에 책도 안읽는데 괜스레 책을 사고 싶어서 도서관가서 책 사고 집 가는길에 버스에 앉아서 창밖을 보는데 그렇게 세상이 평화로워 보일수가 없었음 평소랑 똑같은 거린데 처음보는 거리처럼 새로워보이고 ㅋㅋㅋㅋㅋ 별 개지랄 감성폭발쇼 다 했는데 그 이후로 피 안나와서 죽는다는거랑 책의 존재 조차 깜빡잊고 그냥 살았음 ㅋ
@user-gr2yi6qt7s4 жыл бұрын
아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v5il2nv4c4 жыл бұрын
@@user-iv4mr1zp1t ㅋㅋㅋㅋㅋㅋㅋ삶릐 마지막 준비해놓고 까먹으면 어떡해여 ㅋㅋㅋㅋㅋㅋ
@user-sy6py6tj2i4 жыл бұрын
세형은 참 예전부터 글을 잘써. 나중에 취미로 글 써줘도 좋을듯
@user-rq5de6mw2z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책 한 권이라도 내줬으면 너무 큰 바램인가😥
@user-fs3rg3xy8t3 жыл бұрын
재치있고 센스있어서 그런 순간상상력이 좋은듯
@lifeislike36123 жыл бұрын
묘비명을 남긴다면 남은 사람을 위한 말을 하고싶다. 기쁜 일이 있을 땐 너의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그 기쁨을 나눠라. 힘들 땐 가끔 한 번 나의 묘비에 들러라. 아무 말 없이 너의 말을 끝까지 들어줄테니.
@i_myoungju3 жыл бұрын
bin iiyu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했던말이에요.....ㅠㅠ 할머니 보고싶다
@user-rq5de6mw2z3 жыл бұрын
아 울어버렸다...너무 슬퍼
@mozzalyn86353 жыл бұрын
위로 받고가요
@user-xh9bw9ek8y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날 보러 와 주셨는데 일어나 인사를 드리지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user-nb8or3lt3j3 жыл бұрын
와우
@user-tg4xv2mt2c3 жыл бұрын
또 양세향이 제일 울컥할만한게 다른사람들 묘비명은 자기 자신을 떠올리게하지만 양세형 묘비명은 내가 죽고난뒤 다른사람들을 생각하는거니까 ㅜㅜ
@user-zs2nv1bo1b4 жыл бұрын
와.....세형이꺼 보자마자 눈물이 핑도네 계속곱씹어보게되는말..
@user-pv3pw3kv2j4 жыл бұрын
양세형 진짜 좋은사람이다 눈에 너무 보인다 당신이 얼마나 열심히 한지 알것같아요
@___-fi7gr3 жыл бұрын
2:07 내가 죽어있을때... 이 말할때 양세찬을 생각한게 아닐까......
@user-ee4xr6el7h4 жыл бұрын
동생이랑 엄마랑 가장으로써 죽음의 깊이를 생각하는게 남다른듯
@user-px2ph9en2u4 жыл бұрын
나도 항상 마음속 깊은곳에 죽음을 바라며 살아서 그런가 죽음에 관하여 남들과 이야기할때 눈물 왈칵왈칵 함 ㅠㅠ 세형님이 울커하는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가감..
@user-qj4qg4vj1r3 жыл бұрын
세형님 묘비명 보닝 뭉클해서 저도 울었내요. 늘 멋쟁잉 양세바리님 꽃길만 걷기를 늘 기도합뉘당!~^^
@ye0718273 жыл бұрын
2:01 양세형묘비명차례
@user-wy1pf9hh5w3 жыл бұрын
슬퍼하면서 넘 우는데 구석구석 미친 이라는 소리 듣고 빵터졌는데 양세형님이 다시 울길래 나도 울음 ㅠㅠ 근데 이거 보러 온 사람들도 다 는 아니겠지만 힘들어서 오신분도 꽤 많단걸 느꼈네요 저도 인생 후회없이 살고싶은데 자금도 후회하는게 넘 많아서 문제네요 하지만 지금 이후로 후회하는일 없이 잘살면서 만수무강하고 싶고 행복하게 지내고싶네요.
@user-yv3ki9zk4z4 жыл бұрын
결코 작아보이지 않는 사람 멋있습니다👍🏻
@Mr.Gray-4 жыл бұрын
유독 세상과 어색했던 사람. 많은 아픔과 슬픔 속에 찍혔던 작은 행복들에 미소짓다 가다.
@user-qk6wq2sw4z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눌렀다가 눈물 쏟고가네
@dmslm203 жыл бұрын
ㅠㅠ
@kjRikS14234 жыл бұрын
나는 양세형이 전에 썼던 시도 좋아서 따로 적어뒀음. 이선희씨 편이었나..
@user-zl5ml9ez3c3 жыл бұрын
2:30 아니 진짜 몰입하고있었는데 눈물 왜 저거로 닦냐곸ㅋㅋㄱㅋㄱㅋㅋㄲ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xlxlxl8034 жыл бұрын
3:00 부터 나오는 노래는 the blower's daughter And so it is 그런 거구나 Just like you said it would be 네 말대로 그렇게 되는 거였어 Life goes easy on me 내 삶은 순조롭게 흘러가지 Most of the time 대게는 말야 And so it is 결국, 그런거네 The shorter story 간단히 말하자면, No love, no glory 그녀의 세상엔 사랑도, No hero in her skies 영광도, 영웅조차 없다는 것.. I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x5) 네게서 눈을 뗄 수가 없어 I can't take my eyes 눈을 뗄 수가 없는 걸.. And so it is 결국, 그런 거구나 Just like you said it should be 그리 되어야만 한다는 네 말처럼, We'll both forget the breeze 우린 그 산들바람을 잊어갈테지 Most of the time 대부분의 그 시간을... And so it is 그래, 그런거야 The colder water 더 차가워진 물처럼, The blower's daughter 그 남자의 딸이란 걸 The pupil in denial 부정하는 그 눈동자.. I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x6) 네게서 눈을 뗄 수가 없어 Oh, did I say 오, 내가 그랬나요? That I loathe you? 당신을 싫어한다고? Did I say that I want to 모든 걸 잊어버리고 싶다 Leave it all behind? 말했던 가요? I can't take my mind off of you (x6) 네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 My mind (x2) 내 마음을... Till I find somebody new 다른 누군가를 찾기 전까진 말야
@01027AL3 жыл бұрын
Woah thank you! Finally I found this lmao
@user-rk3ik5ci5m3 жыл бұрын
양세형씨를 보면 눈에 슬픔이 있어보여요 외롭고 슬프지만 그렇게 안보이려고 하는 모습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고, 사랑받고 있고 그럴자격 있는 큰 사람이에요 화이팅!
@dororong152093 жыл бұрын
하 씨 진짜 눈물이 주륵주륵ㅠㅠㅠㅜ 근데 양세형 우는건 또 슬프고 아프고 귀엽고ㅠㅠㅜㅠ 울고싶을땐 맘껏 울어ㅠㅠㅠ
@user-pz9ej4bk6b4 жыл бұрын
근데 뭐로 눈물 닦는거얔ㅋㅋㅋㄱㅋㅋㅋㅋ화장실 가나했더니 커튼ㅋㅋㅋㅋ
@user-cx6kh2br1d3 жыл бұрын
양세형은 뭔가 실제 성격이 개그맨이라는 직업이 보여지는 성격하고 많이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양세형이 저런 글 쓰거나 눈물보이면 막 마음이 더 아릿아릿 하는 느낌임
@user-nd2vj6zo8q4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웃으면서 웃기면서 웃던 모습만 있다가 세형님 우는거 보니까 나도 눈물난다..ㅠㅠ
@user-pb3uw4tq5l4 жыл бұрын
양세형 왜이렇게 귀여워
@SSuneeeee3 жыл бұрын
날 슬퍼 말고 그댄 행복하시길. 길었던 여정을 마친 난 당신들의 마음을 안고 오랫동안 기다렸던 안식의 시간 속에 있다.
@user-pu1vz5tp1q3 жыл бұрын
말썽꾸러기가 어느 날 문득 죽음을 깨달은 것 같음
@user-ix7sk2pd4q3 жыл бұрын
ㅠ
@yb_sjif3 жыл бұрын
서로 위로해주는 방식이 달라서 신기하다 이승기씨는 장난치면서 위로를 건내주고 육성재씨는 조언을 하면서 위로를 해주고 이상윤씨은 조용히 공감하며 위로를 해주고 신애라씨는 다가가서 쓰다듬으며 위로를 해주고
@user-iw1up5jm7w4 жыл бұрын
0:36 아어떡해 넘귀여으ㅓㅜㅜㅠㅠㅠ표정이... (。•́︿•̀。)
@user-kf8oy6fb7m4 жыл бұрын
이편은 레전드편 이죠.,
@user-oo4eg2iw3l2 жыл бұрын
이편은 아니지만 집사부 어느편에서 양세형네 가족들이 대부분 단명 하셔서 본인 또한 죽음이 빨리 찾아오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이 크시대요 아마 저 순간 완전 몰입하신 이유가 그런것 같네요 저 또한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생을 마감하는 순간을 알고 살아가지 않는데 일상 속에 지친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웃음을 주고 감동을 주고 공감을 주는 양세형님 정말 오랫동안 보고싶네요
@CillianMurphy9184 жыл бұрын
세형이는 참 감이 좋은 것 같다. 센스가..남다름 똑똑 실내홥니다 때도 느꼈지만
@user-hw6iz8tb1o2 жыл бұрын
아무렇지 않게 보다가 양세형 글 읽자마자 눈물 터짐 왜케 슬픈 거냐
@luciarosa71543 жыл бұрын
This is so heart wrenching...quite courageous too as friends able to address it.....immortality!❤️ Seung Gi is just too funny. He is known in every corner of the world so it would be fitting 😂😂❤️
@user-um8hp8ny6t4 жыл бұрын
너무 소중한 이들과 관계를 맺어 살아가고 또 사랑하고 서로를 보살피며 삶을 살다 이렇게 먼저 마지막 여행을 떠납니다
@your_clover3 жыл бұрын
양세형님은 가족들이 일찍 돌아가신 분들이 많이 계셔 죽음에대한 두려움이 많을듯.. 그 마음 잘알지.. 걱정하는 일들은 벌어지지 않으니 지금처럼 우리들을 웃겨주며 행복하게 사세요!
@exhico84583 жыл бұрын
그런 표정으로 서있지 말고 옆에 풀이나 뽑아라 나의 마지막 계획이었다. 장난스럽게 쓴 첫줄이 마지막 계획이지 않았을까 첫줄에서 피식 하고 웃기고 싶은.... 죽어서도 웃기고 싶고 희극인이고 싶은 자신을 그렇게 기억해 주길 원해서 울컥한게 아닐까
@user-cn4oy2we1m3 жыл бұрын
BGM선곡 너무 좋네요... 좋아했던 친구가 추천해줘서 많이 듣다가 잊고 살았던 노랜데 오랜만에 들으러 가요 감사합니당
@user-ce2yu1er9m2 жыл бұрын
제목이 뭐에요?
@user-nt2ud4pc3m3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느낀건데 양세형 사려깊고 배려심이 좋은 듯 책임감도 강하고
@lilly7004 жыл бұрын
결국 못참고 뒤돌아가는 모습보다가 남의 집 커튼으로 눈물 닦구 있는거라고 생각하니 또 웃겨서 울면서 웃는중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티슈나 수건도 아니고 커튼ㅋㅋㅋ큐ㅠㅠㅠ
@user-wj7ug7tt2w3 жыл бұрын
뭔가 '나의 마지막 계획이었다' 라는 부분이 가장 의미있고 슬픈거같네요. 코미디언이라는 직업 특성상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 대본을 짜고 여러가지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은데, 그런 그 '계획' 들이 이 문장이랑 딱 맞아요. 세형님이 방송에서는 깐족거리고 사람이 되게 가벼워 보이는데, 한 번씩 보면 그게 다 사람들을 웃기려는 계획이었다는게 보여요. 찬찬히 들여다보면 정말 신중하고 좋은 사람이란게 느껴집니다. 방송 이미지 때문에 그렇지 개그맨 경력도 17년차 정도 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자만감 갖지 않고 노력하시는게 너무 감동이고 감사해요.
요전에 어디서 본건지는 기억안나지민 지나가다 짤로 슬쩍 본 며비명이 기억난다. “답답해서 왔구나. 다 말해봐.” 이게 제일 기억나네요.
@user-rt4ib1po2g3 жыл бұрын
와... 육성재님꺼 보고 아련했는데 양세형님꺼보고 눈물을 흘렸네요 너무 공감이 갔던게 예전에 수업시간에 유서쓰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쓰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나뿐만 아니라 같은 반에있던 애들이랑 그걸 또 발표하면서 우는 아이때문에 더 울었던 기억이있어서 양세형님이 우는게 너무 공감이 가네요ㅠㅠㅠ
@no55raey4 жыл бұрын
나도 학교에서 자기 묘비명 쓰는거 했었는데 ㄹㅇ 눈물남 ... 당장 죽을것도 아닌데 그냥
@user-er2sf7ue7m4 жыл бұрын
부러워해라 난 행복하게 살다 갔다ㅋ 놀리는 것 같이 궁서체로 쓰고싶음
@user-in2zn2rk6c4 жыл бұрын
이제까지 집사부보면서 운적은 다 양세형오빠때문 ㅠㅠㅠ넘 여려 ㅠㅠㅠㅠㅋㅋㅋㅋ
@feeeee00173 жыл бұрын
난 상윤님처럼 저렇게 공감하듯 있어주는게 너무 좋아
@tjdwn01042 жыл бұрын
똑똑해야 개그맨된다는게 와닿는게... 양세형 진짜 속깊고 깊고 깊은 사람임
@user-qo3yo8wm8k4 жыл бұрын
양세형 너무 좋아♡
@-cloud45564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도 가끔 진짜 이많은걸 놔두고 죽을때를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더라 그냥 뭔가 다 미안해지고 슬퍼지고 그럼
@user-ti6zu6lj1i4 жыл бұрын
댓글부터 봐서 눈물 쏙 들어감...ㅎㅎㅎㅎ 이런 영상 보면서 낄낄 웃으니까 존나 이상한 사람된거같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ㅋㅋㅋ
@user-gv8vf3cb4u3 жыл бұрын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TheSun02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는 분이기에 그만큼 남들을 신경쓰고 생각하는 분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남들의 글을 잘 공감하고 자신의 묘비 앞에서 슬퍼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글을 남긴거 같네요..너무 멋집니다!
@user-xx6uw4xj7r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양세형이 죽음이 두렵다고 했던 고민이 생각나네 우리 모두 즐겁게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길
@namunamu09013 жыл бұрын
아 감동적이였는데 이승기님 묘비명 듣고 진짜 빵터졌다가 양세형님보고 울컥했다.... 커튼에 눈물 닦는거.. 웃프다..ㅋㅋ진짜.. 상승형재... 영원하자..
I thought Lee Sang Yoon would cry. But this time I was so wrong. But it´s great to see how emotional Yang Se-hyeong could be. 😢❤️️
@user-cg8rt7lp6m4 жыл бұрын
양세형의 가끔 저런 표정이 너무 진지하고 멋있어요
@user-lb6mp5sx4b4 жыл бұрын
각자의 방식으로 전하는 위로 라는 말이 너무 이쁘다
@LCFCkorea3 жыл бұрын
양세형 아버지때문도있고 그래서더욱 울컥하는거같기도하고 원래 되게 감성적인데 밖으로는 개그맨이고 캐릭터때문에 그렇지않음을 보여야되는거같기도하고 여러생각들어서 눈물났을듯
@user-sq1op5vq5w4 жыл бұрын
세형 님과 함께 울고 갑니다...ㅠ
@user-vn4dg2bs1w3 жыл бұрын
늘 느끼는거지만 최민수 사부님 편에서도 그렇고 양세형 님은 항상 밝고 장난끼 많아보이지만 ‘죽음’앞에서는 단순히 삶의 끝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른걸 느끼는것 같아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있으신거 같은데 늘 밝고 장난끼많던 사람이 죽음에 대하여 저보다 훨씬 더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점이 정말 부럽고 존경합니다..
@user-tn2lk5pe8l4 жыл бұрын
너무 웃긴데 짠하고 귀여워ㅋㅋㅋㅋㅋ
@dr.romantic04283 жыл бұрын
1:00 성재오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덕분에 후회없이 살다갑니다" 유언...이건 성재오빠 가족들 멜로디들에게도 비투비 멤버들에게도 오빠의 미래의 아내에게도 할수 있는 말이겠지안 오히려....비투비 멤버들에게 말하는게 더 클것같다... 비투비 멤버들에게 하는 말이라면.... 비투비라는 팀에 들어와서 후회없이 살다 간다는거니까.......
@leee3014 жыл бұрын
난 이 영상 볼때마다 왤케 눈물이 쏟아지냐..... 세찬오빠한테 하는 말 같아서 더 슬퍼 진짜 가슴이 미어진다 미어져.........
@averagehyuman54283 жыл бұрын
all I can say.... he's someone whos aware of who and what he is...it always hits him hard whenever he talks about his life, or something like that.
@user-mw4wh3mx9s3 жыл бұрын
저거 어디서 본글인데 양세형이 쓴거였구나 보고 되게 좋은 느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eunhye54154 жыл бұрын
양세형 진짜 마음이 깊은 사람인듯
@devildevilddd3 жыл бұрын
묘를 안만드는게 남아있는 사람들에 대한 마지막 배려다.
@grassychilkinthe5183 жыл бұрын
하는 짓 하나하나가 잔망 ㅠㅠ 슬픈데 귀엽잖아 ㅠ
@jmy28513 жыл бұрын
양세형눈물닦는모습이 넘귀여웡
@user-jr6xn6rx7c4 жыл бұрын
양세형 너무 기여워...ㅋㅋㅋㅋ큐ㅠㅠㅠㅠ
@Happymoon092 жыл бұрын
양세형씨 고생햇어요
@user-gy8nv5ig5v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거 실제로 해보면 보는 거랑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정말 ,, 저희 학교 진로 수업 시간에 자신의 묘비명 남기기, 유언장 쓰기, 내가 내일 죽는다면 꼭 해보고 싶은 일, 내가 내일 죽는다면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등등 이런 걸 써보는 시간을 가진 적 있었는데 진짜 저희 반 애들 절반이 울었습니다 ,, 한 번쯤은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삶을 되돌아보게 되고 깊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yooee49492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가 이상윤님 표정보면 공감을 정말 잘하시는거같아요
@user-wd5ff1jn4y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고 외로웠던 나에게 그대들은 한줄기의 따뜻한 햇빛과도 같았다 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웠다 몸은 그대들 곁에 없지만 마음만은 그대들의 옆에서 항상 당신들을 지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