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 나오는 할머니는 두가지중 하나인것 같아요 무업을 내려놓은 선생님이거나 만신할머니처럼 무구가 필요없는 만신이거나 저도 방울 부채 이런거 안보여서 할머니한테 질문한적이 있는데 그 질문에 할머니가 대답하시길 "나정도 되면 방울 부채 전부다 허례허식이다 방울이 없다하여 점사가 안보이는것도 아니요 귀신이 안보이는것도 아니며 귀신이 하는 말을 못듣는것도 아닌데 굳이 그런 거추장 스러운걸 집안에 둘 이유도 없다 신복이니 오방기니 하는것들도 다 필요없다 게다가 내가 모시는 두 어르신이 그런걸 너무 싫어 하시기에 어느순간 부터 치워버렸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결국 이사연에 나오는 할머니는 무업을 걷고 계시거나 끝내신분같은데 그저 데리고 있는걸로 영안을 닫은걸 보면 아마 신의기운을 알게모르게 곁에 두시면서 묻혀서 귀신이 못보게 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 사연 생방으로 들을때도 세상에는 만신할머니 같은분이 여럿 계셨던것 같습니다 오늘 출근길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할머니 생각도 나는 사연이었어요 원래 답글 잘 안남기는데 너무 신기해서 답글 남깁니다

할머니께서 자신 핏줄도 아닌 처음보는 사람 딸을 그렇게 애써 귀신안보게 해주었다는것이 보통 인품이 아니었을텐데.. 역시 좋은 사람은 시간이 지나서도 기억에 남고 아른거리게 하네요. 그할머니를 위해서라도 마음 강하게 가지시고 이걸 듣는 시청자들 모두가 해치울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하시길

와...진짜 뭔가 소름이다 라기보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야기네요.. 할머니..ㅠㅠ..... 어디서든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시기를...🙏

무당 95%가 사기이고 나머지 5%가 재야의 고수?라고들었는데 그 5%의 무당분을 만나신거네..정말 운좋은듯

저희 엄마가 무당인디 봐도 못 본척 들어도 못 들은척 툭툭 소리내도 무시하라고 하던데용 반응보이면 더 심하게 한다고 ...

동네할머님이 춘식이님하고 춘식이님 어머님에게 굉장한 은인이셨네요~

이런거 보면 진짜 사람은 절박한 순간이 닥치면 어디에선가 도움을 받는것 같아요. 잘들었습니당 📻❤

기도하세요 원래 신명들은 부르면 옵니다.할머니 실루엣과 풍채를 기억한다는건 그분의 에너지의 느낌을 기억하는거와 같습니다. 그러니 분명히 할머니의 풍채를 기억하고 진심으로 할머니를 부르면 도와주실거에요. 저를 지켜주세요. 이렇게 기도하세요. 분명 연결됩니다. 살아계시거나 돌아가셨거나 상관 없습니다. 인연으로 맺어졌으니 할머니 신명이 거부하지 않으실겁니다. 감응하면 굉장히 편안하고 포근한 에너지를 느끼실수 있을거구요. 안정감이 굉장히 느껴질 겁니다. 100 기도 해보세요.

할머님 진짜 용하시다...

무업에 몸담고 계셨던분이셨던듯.... 진짜 모르는 애를 저렇게 놀아주고 신경써줬으면 나름 정들었을텐데, 애기를 위해서 일부러 냉정하게 내치신듯;;; 매번 만날때마다 안부물어본거보면 나름 아끼셨던거같은데ㅠㅠㅠ

가위눌림도 할머님이야기도 정말 레전드네요~귀한 사연 들려주신 춘식이님이 속히 가위눌림에서 벗어나시길 바랄께요~

만신할머니처럼 값없이 도와주시는 참무당 아니실까요

진짜 소중한 인연이네요~ 😘 잘 들었습니당~! 😍

오늘도 렛츠가기릿입니다^-^ 오늘도화이팅 🙆‍♀️💓

오~~복 받으신 분이네요, 이런 신박한 인연이~~잘 들었습니다

진짜 은인을 만나셨었네요ㅠㅠ 그 핢머니 말대로 춘식님이 이제 귀신관련해서 관심을 두지 않아야 귀신을 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ㅠㅠ

와 춘식님 오랜만이네요! 잘 듣겠습니당☺

신기하네요 어머님께서 많이 힘드셧을탠데 잘 견뎌주셔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할머니분이 정말 멋지신거같습니다!

어머님께서 걱정 많이 하셨겠네요 아이가 이상행동을 하니ᆢ 춘식이님! 머리에 쏙쏙 ~말씀도 잘 하시네요 용기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 볼께용:)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들을게용ㅎㅎ

보통 귀신들렸다던지 그러면 무당찾아가 부적 쓴다던지 굿하던지 그러는데 그것보다 좋은게 밝은 햇살아래 산책한다던지 맛있는음식을 먹는다던지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러 다니다던지 하세요. 그럼 좋은 기운 쌓여서 잡스런 것들은 오지도 못할겁니다.

오늘도잘듣겠습니당

그 어르신 진짜만신이시네요 덕도많이쌓으시고 공도많이 쌓으신 대단하신분이네요~ 그분덕에 평안하게사신것같아요 춘식이님 행복하시길바래요.

혼자 끙끙 .. 미친사람 취급 받으시던 .. 일반적이지않은 일을 겪으셨을거 생각하니 안쓰럽네요 어머님.. 그러나 와중에 부부금술은 좋으셨던듯 *( _ _)

할머니께서 은인이시고 넘 고마운 분이네요 춘식님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세요 돌비님 춘식이님 수고하셧어요 ^^

잘듣고갑니다~~^^

우와 잘들을게요♡^~^♡

이 이야기 진짜 무슨 설화에 나올법한 얘기라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ㅎㅎ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돌비님 환절기와 감기(독감, 코로나) 조심하십시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오호! 녹음실 그 분이시군요! 잘들을게요♡

아침이 즐겁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나 이제야 본거야~! 잘듣고갑니다~^^춘식님~^^

세상은 참 신기한 일이 많군요 한때는 고통속이였을 사연자님 긍정의 힘으로 앞으로도 힘내시구 듣기만한는 저는 죄송하지만 재미있어서...

잘듣겠습니다!

감사하게 잘 듣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출근 하면서 듣네요!!ㅋㅋ

출근길 ㅎㅎ 역시 👍

돌비님 춘식이님 잘 듣고갑니다😊

살면서 별별일들이 다있네요 더구나 ~내아이가 귀신을 본다면 ㅠㅠ 아마도 저는 미처 버릴것같아요 어떤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말이죠 어느분이 그렇게 해줄까 ~싶네요^^ 참고마운 분이세요 살아가면서 ... 생각이 나시겠어요

춘식 언니였구만~♡ 잘들었습니다!!

나두 할머니가 궁금하네요 다시 찾아오시지 않을께요 춘식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뭔가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어릴적 뭔가를 봤지만 어떤 정체를 모르는(?) 할머님의 도움으로 그동안 안보게 되었는데 다시 현재 진행중으로 바뀌었다..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유툽 올리신 동영상 정주행 다 하니까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는군요 티비 드라마도 기다려 본 기억이 없는대 ㅎㅎ

와.. 정말 놀랍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저희 조카도 만으로 두살 정도 애기때 인형에게 밥먹여주는 장난을 하다가 벽 모서리 쪽으로 숟가락을 가져가서 먹여주길래 깜짝 놀랐던 적이 있어요. 애기들이 영이 맑아서 그런걸까요? 아무튼 신기하네요.

춘식이님 마지막에 눈찾는 귀신 소름이네요....... 빨리 해결하셨으면 좋겠어요

춘식이님 이야기 너무 잘 들었습니다.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세요.홧팅 입니다.~~^^

잘들었습니다.

돌비님 춘식이님 잘들었습니다

참 고마운 분이시네요

저도 언니들이 귀신 봤다고해도 안믿었는데 5번정도 경험하고 귀신이라는걸 믿게 되었어요. 이야기 듣다보면 경험하신 분들의 느낌이 이해가 되요.

춘식이님 와 리얼리얼 이네요 헐... 가위 빨리 해결되시길... 💚윤후혜인아버님 댓글등판! 진짜 만신할머니 같으네요. 와... 돌비사장님의 미간과 눈꺼풀 에 대박소름이 홀... 근데 왜 꿈에 나온분이 그걸 찾는거지...춘식이님 닫으신 것과 직접적인 인과관계 이해가 안돼요

잠을 안잘수도 조심한다고 가위안눌린다는 보장도 없고...영안이 뚫려버리면 어떡해...큰일이네요

출첵이요 :)

헐 그 할머님 윤후혜인님 속 만신할무니처럼 만신이시지 않았을까요

그러게할머니가말하지말라고했는데!말을했냐구엿!

1년이면 정말 진심이네요

잘듣겠습니다요

돌비님 아까 영상 볼때 춘식이님 사연을 듣고 하다보니깐 잘 기억은 안났지만 저도 그런것 같아요 저도 애기 이었을때는 괜찮을줄 알았는데 저도 애기때 귀신이 있다는 존재 몰랐을때 이야기 인데요 저가 저가 둘째 인데 애기때 저가 몸이 안좋아서 그렇다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1년 꿇었고 그리고 유치원 부터해서 귀신이 있다는 존재 했어요 막 친구들이랑 놀다가 뭐 저랑 똑같은 또래 아이 인데요 그애가 어디 아픈지 가봤는데 갑자기 그애가 얼굴 내미면서 눈쪽에 피가 나고 해서 내만 보는줄 알았는데요 그나마 믿는 친구는 한명 밖에 있어서 같이 봤다 하면서 그렇고 그리고 저 친구집에서 한번 자는적은 있지만 너무 소름 돋는 사연 이유는 또 있어는데 저가 친구 형 인지 모르지만 항상 가위 눌린다 하면서 그냥 신경 안썼는데 오히려 그 친구형 한테 가봤는데 누구인지 모르지만 막 목을 잡고 있어가지고 너무 소름 돋았서 제자리 돌아가서 자는척 했는데 뭔지 몰라도 저가 따라 올지 도 몰랐는데 나오고 해서 내가 또 보게 되면 이상한 행동 할수도 있다 해서 그냥 친구집에서 꾹 참다가 결국에 집에 오면 막 누구랑 이야기 하고 막 그렇고 그리고 이상한 행동이 너무 자주 있다해서 계속 쭉 지켜보다가 평범한 사람이 나오고 하니깐 다행이다 했죠 그래서 최근에는 지금은 어른 이지만 거의 23살 이지만 24살 이거든요 지금은 아무도 없고 그냥 안보고 있고 하니깐 괜찮았는데 중학교 때도 이었고 고등학교 때 까지는 그냥 귀신이 안나오고 그냥 겁만 주고 그냥 사라지고 그렇는데 지금은 없어요 춘식이님 것처럼 그렇게 까지는 없었고 그냥 동네 누나 하고 동네 형들만 알죠 동네에서는 할머니 있어지만 뭐 귀엽다는 말만 듣고 뭐 동네할머니집에서 한번도 자는적 많이 없어고 그냥 그런저럭 잘지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좋은분을 만나셨네요 ㅠ

심각하게 듣고 있었는데 ㅎㅎㅎㅎ;; 전 맨날 이상한데 꽂혀서 웃는다는.. 엄마뱃속에 세째…ㅎㅎㅎㅎㅎㅎ

눈꺼풀사이로 손집어넣고 휘젓는거 제가볼때는... 자기 눈 찾는게아니고 귀문찾는거 같아요. 다시 영안뜨이지않게 조심하세요.

영안이 완전히 닫히고 기운이 누그러질때까지 기다려주시다가 홀연히 사라지신건아닐까

무불통신하시고 본인몸이 곧 신당이라 굳이 신당이필요없으신듯해요 내몸이 곧 신당이고 내몸이 곧 봉인해서 소멸시키는곳이기도하는......실제있답니다 할머니가 미간사이부분 즉 제3의눈자리를 만져주고 눌러주고하신것은 그눈을 닫아주신것같아요..... 누구든 아기때는 열려있다 자라면서 닫히는게 보통이고 안닫히면 영을볼수도있고 느낄수도있다해요 그래서,어떤이들은 사람의 오라가 색별로보인다하신분,신체 아픈부분이 색깔로 보인다하시는분도 계신거였구 영을보기도해요 내안의 영을 띄워 못보는것을볼수있고 멀리있는것도 볼수있는거랍니다 일반인들은 수련을해야 가능할까말까인데말이죠 ㅎㅎ 예를들면 서니님이나 위딜님의 어머니처럼.... 신체가 아닌 영으로 보시고 싸우시는분

춘식이님~~ㅎㅎ 처음에 므찐 남성분이라 생각들게 햇던기억이나네요ㅎㅎㅎ 할머님의 도움으로 평안으로 돌아오신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흠~~ 언제 나오실거예요 ㅎㅎㅎ

잘듣겠습니다용 츌근하는길 ㅇㅇ

제 예전 동료 남동생도 어릴때 귀신을 보고 너무 울고 그래서 귀문을 닫앗다고 그러더라구여

돌비님 춘식이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티티님 안녕하세요👹👹👹

잘 듣겠습니다 !!♥︎

이거 혹시 시들무 만신할머니 이야기 아닐까요 ㅋㅋㅋㅋ 집 계속 옮기시는 것부터 느낌이 있는데

잘들었어요 영안눈알 찾는다 하는말 소름돋았어요

7번 차크라를 닫아주신건데 하필 귀신을 보는 눈으로 트이셨나보네요. 할머니께서 진짜 신비로우신분이시네요.

6:52 돌비님이 "예예-" 하고 바로 뒤에 남자가 속삭이듯이 "예" 이러는데....오디오 오류겠죠?....ㄷㄷ 퇴근길에 주변이 시끄러워서 이어폰으로 크게 듣다가 들렸슴다😢 아니 잠깐만 7:41 돌비님 "오 얘기도 하구요?"라는 질문에 같은 남자가 "예" 라고 하는데...??? 뭐야뭐야 무서월 ㅠㅠㅠ

은인이시네 할머니가...

화서니님 꼭 연결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아 다시 한 이야기군요 여기서 전에 이야길 본거같은데..

출근!

만신할머니 아니셨을까요 왠지 그럴것같아요 바람따라구름따라 가셨을까요 ?

춘시깅님.. 나무아미타불 _(())_

27:30 영안찾는게 맞거나 영안 다시 열려고 하거나..

꼭 무속인출신이 아니더라도 스님들처럼 오랫동안 수행을 하신 분들도 얼마든지 귀신을 제어할 수 있죠.

어르신께서 닫아주셨던 것이 풀리기 시작 하신게 아니신지....

싱기하네요 ..

할머니는 조상님이나 전생의 인연이 아닐까합니다.

ㅠㅠㅠㅠㅠ

오늘도출석

4살부터는 기억이 있는데..

진쟈분 을 만나셨네요

만신할머니 이야기 듣는줄...

할미 감사합니다

와 돈받고 해줘야 되는걸 그냥 해주신것같슴니다

듣는내내 혹시 윤후혜인아빠님의 만신할머니가 아니셨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신할머님 인품이시네

귀인을 만났네요^^

출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