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에게 권한을 부여받아 온갖 악행을 저질렀던 공포의 환관 조직 동창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은 큰 힘이 됩니다 꾹 눌러주고 가세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stgt #동창 #환관 #명나라
Пікірлер: 39
@user-fx9qi6no7d9 ай бұрын
황제입장에서 사대부나 지방 토호들은 친인척등의 관계로 인해 세력이 막강하면서 세습적 독립성이 유지되지만 환관은 자손을 나을수도 그리고 지들끼리도 서로 믿으면서 끝까지 함께하는게 힘들기에 역대 황제들은 환관들을 중용하게된것임
@HoSangYun.9 ай бұрын
명나라는 가만보면 홍무제, 영락제 저 둘 이후로는 4대 황제때부터 쭉 내리막길인 것 같네요. 그런데도 250년 버틴게 용한 것 같습니다.
만력제가 아에 손때고 살아도 황제 최종결제가 필요한 부분 빼곤 어떻게든 굴러간거 보면 관료제 체제가 어느정도 잘 되서 그런걸 수도 잇음. 그래도 명나라가 영락제 때문에 황제 최종결제가 상당히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문제가 안날 수가 없겟지만요
@user-gw1wd1pu9k9 ай бұрын
영화 신용문객잔 때문에 동창이란 조직을 들어만 봤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잘보고 있습니다
@user-wp7wc9ce7r9 ай бұрын
이미 없는 것 때문에 권력을 가지게 된다면 잃지 않기 위해 그런거 아닐까요? 반대로 권력욕에 의해 소중한 것까지 없에는 독한 사람들이 생길수도..
@user-et4zc2ot1e9 ай бұрын
환관만큼 기이한 존재가 없다, 승상마저 능가하는 권력을 가졌지만 황제가 환관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숙청할 수 있는 존재로써 수많은 황제는 이를 통해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지만 무능한 황제때는...
@user-ng3hc4oe3u9 ай бұрын
천한것들을 호귀하게 여기면 사달이 나지요.. 만고진리의 법칙 상하좌우가 나오는 이유가 여기서 나오는거임
@user-ss2fw8hb6r9 ай бұрын
무협지에 가끔 나오는 금의위나 동창이 여기서 나온 거였군요
@ROK_Stellers_sea-eagle9 ай бұрын
영화 용문객잔 진짜 재밋게 봤었는대
@user-vs1uq5ll8m9 ай бұрын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의 실상 이겠죠. 환관도 충성을 바친경우는 허다 합니다. 예를 들면 김처선 같은 이도 있죠. 권력이 자극하는 탐욕과 절제되지 않은 욕망 같슨거죠
@user-kl1ps2pk8v6 ай бұрын
권력이 사람을 악하게 만드는거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 그렇기 때문에 높은 자리에 있을 수록 더 잘해야하는데 우리 국개의원들은...어휴
@user-uy6if9dz2z9 ай бұрын
금의위, 동창에 관한 무협지로 옛날에 '첩혈객'이라는 만화가 있었지요.. 재밌게 봤었는데~
@user-vg2km1eg4j9 ай бұрын
한나라도 당나라도 명나라도 환관을 포기할 수 없었던 모양이네
@user-lk4ty8yw9o9 ай бұрын
@@djcjfisjsq조선도 뭐
@user-rv3dy4ux2p9 ай бұрын
문제는 황제 입장에선 환관말곤 부담 없는 존재가 적거든요. 중앙집권을 하고 싶다면 황실인사를 기용하자니 왕실 인사는 왕위 계승권이 잇어서 너무 방계가 아닌 이상은 황실이나 황제 상태가 시원찮으면 팔왕의 난 같은 게 일어나는 게 대표적인 상태고 거기다가 왕실 기용만 너무 하면 족벌정치 한다고 왕실이 아닌 다른 기득권에서 반발이 나올 상황도 큼. 그럼 다음 방법이 외척인데(왜냐면 얘들은 왕위 계승권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왕실과 혼인으로 엮여서 거의 대부분은 운명공동체가 되는데다가 지배층 내에서 상당한 발언권을 가진 사람을 주로 외척으로 끌어들어서 족벌 정치라는 드립을 덜 듣기도 함. 즉 외척을 밀면 왕실에 충실하는 관료나 기득권 파벌을 만들 순 잇는데 문제는 외척을 키울려면 결국 필연적으로 한 가문이나 집단에 힘을 밀어줘야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다고 새 왕이 즉위해서 새로운 외척에게 힘 밀어주면 또 신,구 외척의 갈등이 발생한다거나 그런다고 옛 외척 세력만 계속 중용한다고 혼인 맺으면 외척이 왕보다 더 커질수도 잇음. 그게 대표적으로 한국의 세도정치의 형태임. 그렇다보니 결국 다음 선택지가 환관인데 환관은 혈연적 관계도 아닌데다가 왕과의 관계에서 밖에 형성이 안되는 구조(이래서 정덕제가 유근이 온갖 ㅈㄹ을 햇어도 황제가 유근이 선넘엇다고 판단하자 너무 쉽게 처리 할 수 잇엇던 이유가 그거임) 에 지배층과의 연결고리도 적고, 권력이나 재물을 몰아줘도 조등처럼 특별히 양자를 들일 수 있게 허락을 맡지 않는 이상은 물려줄 자식이나 가족이 없는 경우가 많음(그 십상시들도 양녀를 들엿어도 양자는 못들엿으니까. 다만 일가 친척에게 재산이 어느정도는 돌아갓다만). 이렇게 되면 단순히 재미없는 인간들하고 어울리네 마네 이전에 현실적으로 정치 할때 왕 입장에선 '뽑을 사람 참 고르기 힘들어' 이럴 만해서 그렇다고 봐야겟죠. 즉 중앙집권을 하겟다면 그렇게 되는 구조인데 그게 아니면 능력잇는 외국인 출신을 들이는 방법도 잇긴 함. 대표적으로 쌍기 같은 경우. 근데 그런 경우가 잦진 않잖아요. 귀화자가 모두 다 능력잇다는 보장도 없으니까.
@Kidd-Alex9 ай бұрын
"암군(暗君)은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은 임금을 일컫는 단어" 암군이 이런뜻 인가여 ? 잘배우고 갑니다.
@user-edljweug9 ай бұрын
악한자만 환관이 되는것도, 선한자가 환관이 되어 악해지는것도 아닌 거세를 하면 원래 성욕으로 풀어야 할 욕구가 비정상적으로 변한다고 하죠. 사회부적응자 다수가 이성관계가 없다시피한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wiy37899 ай бұрын
좀 위험한 발언 같네요.
@user-tz4fd2ic2y9 ай бұрын
한족에 나라는 그리고보니 전부 환관정치때문에 망했네😮😢😮
@hoonhoon15029 ай бұрын
중국역사인물도 좋지만 한국 역사 인물 좀 많이 다뤄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chghbbgg12789 ай бұрын
언제 자기 목과 집안이 몰살 당할지도 모르는데 저 시대에 벼슬 하는것 보면 권력이 그렇게 좋은가
@user-vt6fw6po2g7 ай бұрын
만력제 때 사례태감 풍보는 그다지 악인이 이니었습니다 다시 확인해 보세요
@user-rv3dy4ux2p9 ай бұрын
나중에 저거 견재한다고 서창을 만들기도 햇다는데 제가 제대로 알고 잇는거 맞죠? 너무 비대해져서 말이죠.
@weqwesdfsdf14639 ай бұрын
1빠
@user-cm7kc2hc5u7 ай бұрын
동창 = 견찰 ㅎㅎ
@user-gj9pv6du5y9 ай бұрын
학교 동창 들 끼리 모여서 나쁜 짓이나 하고. 술담배여자 에이~ 쯧쯧~ 미국애들처럼 참신한걸 해보라고 공부 말고~ 기업을 만든다든지~ 응? 아저씨는 다 실패해서 이렇게 뻘댓글 달고 있지만. 너희는 할 수 있어~~~ 할수가~ 있어어~~
@dongwonlee246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검새들이랑 비슷하네요
@gustave72239 ай бұрын
이 댓글 나올줄 알았다 으휴 찐따야
@user-ve2oz4pg4k9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검찰놈들이지금이짓을한다
@outerlevi62549 ай бұрын
이 환관 대부분이 조선 출신들입니다. 조선인이 명을 지배했지요. 고려인 주원장과 그의 고려 출신 개국공신들이 세운 중원에 세운 고려인 명나라
@user-kd9lm6kh5c9 ай бұрын
자꾸 검찰정부랑 비교 되는데 이채널 운영자 조심해야
@user-rv3dy4ux2p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걔들 기분 조금만 상하게 하면 압수수색하니까. 저번에 버스운송회사가 자기들에게 지불할 돈 1달넘게 안준다고 노동의 대가를 달라니까 너희 담합. 카르텔 압수수색! 이랫으니까요. 일단 잼버리가 망했든 말든 그들은 정부의 의뢰를 받고 의뢰대로 일을 햇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