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는 31살 이원담 보고있는거안다 돈갚 아라

우리동네 개인안경가게 작게하지만 손님있는걸 못봄 근데 내가본것만 7년째 장사하고있음...;;

이건 진짜 생각도 못해봤고 어련히 장사 잘 하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노인이 늘어남 -> 노인들용 안경이 필요해짐 -> 안경점은 망할 수가 없음.

정말 이게 재밌는 이야기이다 안경점은 다른 업종들과 틀리게 패션 +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업종이다. 옷가게, 자주, 올리브영 등 3층 4층에 있는 경우는 못봤을 것 같다 그래서 대부분 1층에 위치하게 되어있다 안경을 맞추긴 위해서는 문진, 검안, 조제가공, 피팅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치과에서 임플란트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도수 치료하는데 마진이란게 있을까? 네일, 미용 하는데 마진은 어떻게 될까? 유독 안경점만 마진이 많이 남은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물건만 판다고 생각해서 이다. 치과에서는 이아픈걸 해결해서 씹을 수 있게 해주는거고 미용은 예쁘게 해주는거고 안경원은 보는것을 편하게 만들어주고 못보던것을 볼 수있게 만들어주고 패션템으로 나의 이미지도 만들어준다. 이러한 부분들 인건비, 전문성을 배제하고 생각한다면 병원, 미용, 법률사무소 등 이러한 곳들은 사기꾼일 것이다. 요식업, 옷가게 자영업도 물건 마진율만 30% 잡는다. 정말 폭리를 취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할까? 올리브영 다이소 물건만 판매하는 이런곳들이 물건 마진율 70% 잡는다. 안경원은 다이소처럼 물건만 팔수가 없는데 거품이니 마진이 많이 남는다니 말들한다. 이상하지 아니한가. 안경원은 다른 자영업들과는 틀리게 전문안경사 + 전문검안기기 + 전문가공기기 +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패션안경테, 선글라스(전부사입) 안경원에는 위탁이라는 개념이 이제는 전부 사라졌음. 그리고 인테리어 까지 투자비용이 많고 유지비용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서 물건 마진율이 좋지 만은 않다. 이름 없는 브랜드들은 마진율이 좋은 제품들도 있을테지만 이름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거나 국내에서도 핫한 하우스 브랜드들은 마진율이 최악이다 이러면 이름없는 브랜드들 팔라고 하겠지만 소비자들도 보는 눈이 있기때문에 브랜드들을 찾는다. 디자인, 퀄리티가 많이 차이가 난다.소비자들은 안경렌즈도 전세계적인 카메라 렌즈 회사 제품들을 선호하는데, 세계적인 제품들이 마진이 좋기는 힘들다. 결론적으로 안경은 고마진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인데 요즘 코로나 시대부터 마진율이 안좋아져서 안경원 폐업율이 많이 올라가고 생계형 안경원들이 더 많아지는 상황에, 모든안경원이 고마진에 많이 남긴다는 잘못된 정보를 짜집기 인터뷰로 몰아가지 말자. 동네밥집과 지역큰맛집 마진율을 보면 지역큰맛집이 마진이 더 좋다. 큰맛집 큰매장일 수록 대량구매로 물건마진율은 더 낮을 수 밖에 없고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안경원도 크게하는 이유다. 적다보니 너무 장황하게 적었다. 모든 업종이 마진율은 비슷비슷하니 30년전 이야기 이제 그만 해라. 30년전에는 모든 업종이 마진율이 좋았다. 그리고 사기꾼들도 많았다. 요즘은 오프라인 물건으로 사기치기 힘든세상이니 안경원가서 믿고 하셔도 된다.

군대 후임이 온라인샵에 납품을 했었는데 제조단가, 수입단가가 1~2천원 선인 제품들도 많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요즘은 청소년 10대들이 안경을 많이 쓰기도 하고 또 매출이 늘고있기도 하고 코로나 때보다 안정 상태라고 하니 안경점들은 쉽게 망하지는 않을꺼 같네요.

마진률이 이거 보니 한50% 이상 하나보구나. 보수적으로 응답했다고 봐야지. 옛날부터 안경점 마진이 굉장하다고 소문은 많았음.

근데 안경 한번 맞추면 대부분 1년은 쓰잖아요. 전 더 오래 쓰지만 암튼 마진율 30~40%라도 맨날 먹는 커피나 음식이 아니니깐 많이 남는다고 해야할지 애매한거 같아요

그렇다고 실제 마진을 줄이라하면 안경점들 줄줄이 망할거고 그렇다고 우리가 안경 가격이 싸졌다고 찾아가냐? 그것도 아님. 안경 한번 맞추고나면 꽤 오랫동안 안가도됨. 그렇다고 인터넷으로 막 구매가 되냐? 그것도 아님...영상에서처럼 온라인판매가 금지되어있기도하고 안경협회 주장처럼 사람마다 눈 상태가 다 다른데 온라인 구매가 가당키나하냐도 이해는 됨. 일반적인 음식적,옷처럼 대체재가 있는것도 아니고 안경이다보니 좀 특수성이 있어서 애매한듯

외국나가서 안경한번 사보면 우리나라 안경집 서비스수준에 이가격이면 매우 싸다고 느낄거다.

우리 동네 안경점 벌써 두 집 망한거 봄. 안 망하지 않음.

결국 많이 남는다는 말이네 나도 저비싼 임대료에 버티는게 궁금했는데~

진짜 욕이 안나올수가 없네

안경테를 공장에서 자동으로 찍어내는데 20~30만웡씩 받는게 상당한 폭리, 렌즈도 공장에서 자동으로 연마되어 나오고 렌즈를 테에 맞게 자르는 것도 기계가 자동으로 되고 사람 손 거치는 것도 별로 없는데 비싼 건 높은 마진 때문이죠

그만큼 마진율이 어마어마하다는거죠~제가 알기론 테값이 원가가 보통만원 미만이고 알값이 5백원인가 정도 밖에 안된다고 알고있음

내가 어릴때는 안경쓰는 애들 몇명 없었는데 지금은 애들 반이상은 안경쓰는것같음... 거기다 라식,라섹같은 교정수술후에도 나이들면 결국 안경은 써야함... 안경 자주 바꾸는경우 반년마다 바꾸기도하고 최근 안경점에가면 블루라이트차단 어쩌구하면서 점점 비싸짐...이젠 안경 맞추는데 10만원은 그냥 넘음...

일반 개인안경점은 문닫고 다른 업종 찾아보는 경우 많아요.. 저도 안경사 하다가 때려치고 다른일 합니다..

편의점에서 주류 담배를 미성년자한테판매하면 영업정지를 받는데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가 미성년자한테 판매하면 대형마트도 영업정지를 당하나요? 영업정지를당한다면 마트가 전체가 영업이 정지당하나요?

동네 안경점 하면 또 가족사업으로 옆 동네까지 아들, 딸, 엄마, 아빠, 이모, 삼촌이 근처에 안경점을 다 열어 그 일대의 안경 상권을 장악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는거

안경테는 온라인으로 사더라도 렌즈는 결국 오프라인 가야해서

큰 대로변에 1층 비싼 자리에 널찍하게 자리 잡고있다.. 건물주겠지요..다 그런건 아니지만.. 건물주인경우거나 건물주만 좋은일 시켜주는 경우가 많죠.. 오래전부터 했던 분들.. 건물하나 없다하면 거짓말이라 할정로 마진도 좋았고, 제품이 불투명했죠.. 지나가다 보면 손님도 별로 안보이는데 안경사는 여럿보인다.. 결국 손님도 별로 없는데 사람 여럿 쓰는 이유는 없죠.. 그만큼 손님이 있다는 거죠.. 일 년에 한번 안경원에 갈까 말까 하는데.. 매일 마시는 커피도 아니고, 매주 먹는 국밥도 아니고.. 마진률은 좋아야죠.. 1년에 10개씩 안경하는분도 있지만 몇년에 한개도 안하는분도 있고... 다 다른거 아닐까요.. 콘택트렌즈는 여러분 어디서 구입하시든.. 거의 원가라 생각하세요.. 이미 과다 경쟁으로.. 대부분 많이 남으면 1-2천원 남기고 판매합니다.. 외국에 비해서 비싸다구요? 저희나라 유통구조가 그런걸..어쩝니까.. 저희나라 처럼 싸고 빠르게 안경 만들어지는곳 없어요.. 검안비를 받아요? 피팅비를 받아요? 케이스 안경크리너는 당연 공짜라 생각하고.. 모든 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진짜 속은 어떤지 모르면서 정보 제공한답시고.. 올린 영상을 보고 마음대로 해석하는 사람들보면 참.. 답답합니다.. 그냥 진짜 답답해서 주저리 주저리 일기써봅니다..

안경 광학과 졸업했던 사람입니다 안경점에서 눈탱이 안맞는 꿀팁 1개 적고 갑니다 안경점에 도수별로 가격 적혀있는 팜플렛 보여줍니다 그거 한쌍의 가격 입니다 뭔소리 냐면 우리 눈은 두개..한쌍 입니다 도수 별로 가격 적혀있는 팜플렛에는 안경에 들어가는 렌즈 한쌍의 가격입니다 측정 다했고 이것저것 다 설정했고 계산만 남은 상태에서 갑자기 팜플렛의 가격은 안경 렌즈 한개의 가격 이라면서 두배를 내라고 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저도 눈탱이 맞아봤고 그런데 두곳이나 봤습니다 조심 하십쇼 가격이 너무 비싸다 이상하게ㅜ내가 원하는 안경 안보여주고 비싼 안경태만 보여준다 그러면 그냥 나오시고 다른곳 가시면 됩니다 이상하다 싶을때! 계속 거기 있다간 눈탱이 맞습니다

콘텍트렌즈 안경점에 도매로 파는 일 했었는데 도매가 ㅈㄴ 저렴함.. 그리고 거의 다 위탁판매라서 못 팔아도 손해보는게 없음. 유통구조가 완전히 안경점에 유리하도록 되어있음.

역시 건물주가 최고

지나가는 안경사입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이네요. 안경테+안경렌즈의 절대적 마진으로만 보면 마진이 높은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가격에 검사비와 피팅비가 포함이 돼 있습니다. 시력검사는 당연히 무료이고요 검사장비와 가공장비가 차 한대값입니다. 안경을 보통 1-2년은 쓰시는데 쓰는동안 피팅도 무료로 봐드리고요. 노동력과 기술값이 포함되있다고 생각해주세요ㅎㅎ 그리고 외국에서 잠시 한국들어오시는 분들 안경 많이 맞춰서 들어갑니다. 아주 많이 저렴하다고요ㅎㅎ

안경점은 목좋은 자리가 모든것을 커버하지. 지나가다보면 사람이 없는것 같지만...안경 보려고 들어가서 한참있다보면 꾸준하게 사람들이 들어와. 매장에 바글바글한건 절대 아니지만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어오드라구. 모든 장사가 그렇지만 특히 안경점은 정말 자리가 정말 중요하지.

와 진짜 평소에 궁금했던거다. 근데, 아주 속시원이 밝히지는 못한듯...

편의점 마진 40%, 저가커피마진70%, 옷가게마진 70~80%, 일반 식당도 재료값 30%이하여야 유지됩니다. 1~2년에 한번 맞추는 안경마진이 50%라고쳐도 고마진은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우리동네만해도 안경점 3군데 망했는데ㅋㅋㅋㅋ

30-40% 정도면 적절한 이익으로봄 시력측정에 가공까지 해주니... 근데 한 두세배정도 받는거 같던데

근데 이래도 해외보다는 싸더라. 미국 호주 둘다 안경점 가봤는데 가성비 매장 제일 싼걸로 해도 비싸고 렌즈 두께 우리나라처럼 얇게 못함. 그리고 렌즈 하는것도 드럽게 오래걸림..

베트남 국제결혼한 친구 와이프는 베트남보다도 한국이 안경 싸다는데... 베트남에서 10만원 정도 맞췄는데 한국에서는 케바케지만 5~8만원이면 맞춘다고 함. 게다가 렌즈도 기스도 덜 나고 테도 튼튼하고.. 미국 사는 친척동생도 한국 올 때마다 한국이 안경 싸다고 2~3년에 한 번 올 때 4~5개씩 맞춰감. 일상생활용, 운전용, 야외용 이런식으로... 어차피 성인이라서 시력 잘 안변한다고... 미국 안경 보험료도 나온다고는 하는데 안경이 비싸서 거의 기본 제일 싼거 밖에 못 맞추고 쓰던 안경 부러지거나 잃어버리면 답도 없고 시력검사도 검안사한테 할 때 검사비도 다 받는다고 함.

안과가서 진단서 수십만원내고 안받아도돼, 안경 압축도 잘해줘 특별한거 아니면 한시간이면 다 만들어줘 이런거 따지면 다른나라보다 월등히 싼거 같은데

몇달전 프랜차이즈 안경점에서 20만원 중반대에 금테 하나 샀는데 사용한지 한 달도 안되어서 테가 부식되어 초록색 속이 다 보이더군요. 참고로 7년 전부터 메인으로 쓰던 린드버그는 아직도 거의 새거 같구요.

정말 궁금했어,,,대략 짐작은 했으나 ,,,타업종은 없어지는데 동네 안경점 늘더군요.

안경테 원가 알면 까무라칩니다. 안경테생산했었는데 박리다매 너무 힘들어 관뒀습니다...

ㄹㅇ 궁금했는데

95~98년도쯤 안경광학과가 전문대 탑 이었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 뿔떼유행할때 1~200원에 가져와 몇천원에 팔아도 마진이 어마어마 하죠.

근데 하루만에 안경이 도는걸 고려하면...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듯

주차장 크기는 법으로 정해진 규격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경차가 간신히 들어갈 만한 주차장도 수두룩하고 경차 전용이라고 써 놓고 경차가 못 들어가거나 들어가도 차 문을 열고 나올 수 없는 초소형 주차장이 너무 많아서 궁금하네요

전직 안경사 입니다. 10년전 마진에비해 요즘은 엄청 줄었습니다. 옛날엔 어마어마하게 해먹.. 그런데 해외 나가서 안경 맞춰보세요. 동남아도 한국보다 비싸고 유럽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나마 인도가 한국보다 쌉니다.

저번에 렌즈 맞추러 안경점 오랜만에 갔는데 동네 초딩들부터 남녀노소 방앗간 마냥 손님이 계속 오는 거 보고 놀랐습니다..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마진이 좀 높아도 근처에 안경점이 있어서 편해요..

진짜로 궁금했어요!

너무 취재가 몇몇 가게만 보고 한느낌인데요 현직에 있다가 다른일로 진로 바꿔서 일하고 있는데 안경원 실제 마진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안경은30~50%정도 마진 나오고 팩랜즈는 사실상 원가에 팔고있어요, 인건비 월세 내고나면 오너한테 실제 남는 마진은 매장 마다 다르겠지만 15%정도 남습니다. 안경원 일하다가 그만둔 이유가 요즘에 안경원 차려서 돈벌기 힘듭니다. 오픈비용 3~4억정도 들어서 오픈해서 300도 못가져가는 오너들 많습니다. 안망하는게 아니라 직원수명이 짧아서 40대 넘어가면 반강제로 오픈하는 경우가 많고 자기 인건비만 가져가거나 인건비도 못가져가는 안경원이 80%넘습니다. 여기서 취재한 대형프랜차이즈는 오픈비용 8억에서 많게는 10억넘어가는 경우이고 그렇게 오픈해서 오너가 천만원도 못가져가는 경우 많습니다. 학과가 계속 줄어드는 이유가 오픈비용이 많이드는데 돈은 못벌 확률이 높고 직원으로 근무하면 아직도 격주 5일제인 매장도 많고 주60시간 이상 근무하는 매장도 존재합는데 월급이 많이 받아야 300조금 넘습니다.

15년을 다비치만 가다가 제작년부터 동네안경집 가고있는데 가격이 1/3이라서 진짜 놀라자빠질뻔... 안경알 풀옵션으로 해도 절반가격도안하더라구요...

동네 단골 안경점 앞으로도 쭉 우리 곁에 있어 주길ㅎㅎ

세월이 흐르긴했지만 예전에는 2만원도 안하던 안경값이 요즘은 2년전에 맞출때는 10만원정도이더군요. 이젠 안경사는것도 부담되네요. 예전에는 쓸만해도 오래쓰고 기스많다고 그냥 새로 맞췄는데.. 이젠 부러질때까지 쓰고 다녀야겠음.

으뜸에서 맞춰봤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일반안경원으로 다시 다님 싼이유가 있음

10만원짜리 렌즈사서 다른 안경점가면 기능 성능 가격 구분도 못함 압축도 몇번한지모름

저는 렌즈 끼는데 온라인으로 왜 안파는지 모르겠네요ㅠ😢 매번 제가 원데이렌즈 구매하러 가면 안경점에 항상 사람이 없는데도 큰매장을 어떻게 유지 하지? 라는😅 생각했는데, 안경점에서 많은 폭리를 취하고 있네용😮

안경이 돈이 되면 학생수가 늘고 안경원이 늘어나야 하는데. 왜 줄어드는거죠? 점점 사라지던데. 요즘 렌즈는 없다고 안파는데가 더 많던데.

그래도 요즘은 프랜차이즈 안경점 중에도 저렴한 가격대인 곳들에만 손님이 많이 있더라. 불경기는 불경기인듯.

누가 봐도 가벼운 교통사고시 대인 접수되어 한방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치료를 받는지 궁금하고 어떻게 이런 행태가 우리나라에어만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아니 저도 10년째 렌즈끼고있는데 10년전 할인을 많이해서 13만원짜리를 11만원에 구매했거든요 근데 8년정도 됬을때 '왜 가격인상을 안하지?! 물가가 계속 올랐는데...' 해서 전화해서 "그런데 혹시.. 렌즈 가격변동은 없나요? 좀 이상해서..." 라고 말했다가 오히려 깎아주심;;;;;; 단골이라고.... 물음표만 남은채 '그동안 얼마나 ㅊ먹은거지...'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깍아주셔서 감사했지 뭐. 지금은 출산하고 안경만 끼고삶;

*그니까 존나 궁금햇음... 요즘에 다비치 안경 엄청나게 생겨남..*

잘안가다 보니 한번 가게 되면 뒷일 신경 안쓰고 지르게 되긴 하더라...특히나 코시국에 지원금 받은거 몽땅 안경사버려서 지금도 엄청 잘 쓰는 중

마진이 높긴하지만 원가대비 비율로 따졌을때나 높은거지 절대적인 금액은 먹고살만큼 벌기 힘든 직종 많이 안팔리니까 한번팔때 비싸게 파는것 그리고 손님이 적은만큼 인력도 적게들기때문에 보통 안경점 전업이 아니라 다른사업을 같이합니다

대로변 사거리에 항상 있는거는? 안경점+휴대폰가게. 그만큼 마진이 높다는거겠죠?

사오년 전에 다초점 렌즈하고 테하고 해서 12만원 줌..그 업체 망하고..인수한 업체에 가서 같은 렌즈 바꾸고 같은 제품의 테를 하나 더 제작년에 샀는데..8만원 받음...아..

한때 안경 맞추는데 외국은 1~2주 걸리지만, 우리나라는 십여분이면 맞춘다는 국뽕이 흥했는데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듯. 우리나라는 뭐든지 유통과정만 거치면 비싸짐

하튼 안경점 넘들도 도둑넘들이야....

다비치 3번 이사간듯.. 우리동네 노인네 영.. 홈플러스 안경점 인기좋던데 가봐야지..

외국이랑 비교해보세요 질좋고 저렴하고 빠르다고 느껴요 친척이 안경하는데 3,4년제광학과 졸업하고 국시쳐서 검안,가공 일배우고 오픈까지해서 유지하려면 비용과 노력 무시할순 없을듯요 쉬는날도 별로없고 보통 하루10시간~12시간 근무라고 들었어요 워라벨 같은건 챙기기 힘든 업종입니다

근데 또 다른나라에선 안경하나 맞추는데에 한참걸린다고 하니 쓰는입장에서도 어느정도 납득하고 구매해서 큰 불만은 없었던것 같네요ㅋㅋㅋ

그리고 다비치는 철저하게 거리유지하고 아무자리나 절대 안내줌

예전에 보니까 마진이 몇백배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이야 직구가 흔하니 안경테 가격이 엄청 싸다는걸 알잖아요? 몇십원에서 몇백원에 사와서 몇만원에 팔고.. 렌즈값도 그렇죠

드라마 보면 형사들이 추리할 때 화이트보드에 쭉 써놓고, 증명사진도 붙혀놓고 그러던데 실제로도 그렇게 하는지 취재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항상 궁금햇음,,,

사촌동생이 아버지 따라 안경사가 되어서 이제 부자가 같이 안경점을 개업했는데, 50대와 30대 두 가장이 수입을 배분하는 걸 보고 돈이 꽤 되는구나 막연하게 생각만 해봄 ㅋㅋㅋ

아주 간단해 안경원이 돈 잘벌면 다들 다른사업 안하고 안경원 하지 왜 안하냐 ㅋㅋ 너무 어설픈 취재

취재 의뢰합니다! 고려은단이 경부고속도로에 ‘jesus loves you’라는 광고를 하던데 이건 어떤 효과를 목적으로 하는 건가요?

식당이나 카페 마진 보면 까무러치겠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옹호하는 건 아닌데 땅 파서 당사하는 건 아닐거 아녀

아 안경에 대해 안경원들에 대해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제가 알고있는 지식 한으로 다 알려드립니다 :)

몇천원에 사서 10배 -20배 붙여먹죠

페이스북 이나 트위터 등의 SNS 를 보면 릴스 나 짧은 영상등을 보면 요즘 유독 중국 여자들의 외모를 우월하게 영상조작해서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노리는점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취재의뢰합니다! 왜 정치인은 주식이나 코인하면 안좋게 보는 건가요?

안경테는 다른곳에서 사고 렌즈만 안경집에서함 글구 한국에서 안경은 패션용이 아니라서 크롬하츠 이런거 빼고는 고가로 안사도됨 다만 무게가 가벼운건 좀 비쌈

나이 들수록 안경 갯수가 늘어가죠 일상용, 선글라스, 야간드라이빙, 오피스용 근거리 렌즈, 돋보기, 보안경, 누진다초점, 그외 패션용도

그래도 다른나라들보다는 겁나 싼편임 ㅇㅇ 애시당초 안경 렌즈 자체가 광학기술의 총집합체이고 우리나라는 기껏해봤자 중저가 플라스틱 렌즈만 만들수있고 비싼건 죄다 독일,일본 회사들이 엄청난 기술력을 넣으며 만들고 프리미엄으로 파는지라

거의 20년전이지만 뉴스에서 안경 1개 단가가 천원 이하인 백원 단위라고 들었으니 지금은 비싸야 원가 1만원 이하라고 생각한다

쿠팡이니 마켓컬리니 뜨면서 동네 슈퍼마켓들 망해가는 거 보고 나니 그냥 안경 좀 비싸게 사더라도 안경점들 안 망하고 살아 있는 게 더 좋은 거 같다. 걸어가면 되는 거리에 안경점 있다는 게 안심되고 좋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안경테는 직원이 추천하는 제품은 일단 제쳐두길. 내가 원하는 안경테가 있는데 자꾸 명품테만 권함. 물론 비싼게 좋긴하겠지만 디자인 너무 화려? 튄다고 할까? 단순한게 좋아서 몇번 거절하고 내가 직접 안경테를 고르니 포기했는지 알겠다고함. 안그래도 시력이 많이 나빠 안경 렌즈 맞추는데도 오래 걸리는데 신발. 휴일 그냥 날아감.

마진이 중요한게 아님... 다 재고인데 그게 다 적자로 남는거임..

삼천원짜리 안경테를 7만원에 파는데 안망함

신기하네 오늘 안경 맞추고 오면서 저기 안경점은 어떻게 이윤이 남나? 사람도 저렇게 여러명 고용하는데.. 이생각하면서 왔는데 알고리즘이 딱

저 중에 누구 하나 싸게 팔기 시작하면 가격경쟁 재밌어 질텐데.. 담합을 그렇다고 안하고 있는 것도 아니겠지 그렇게 팔아도 남는 거니까 소비자는 더 안경을 더 아껴써야겠지? 소비자 입장에선 비싼거니까 아끼는게 당연하기도 하고 렌즈는 풀어줄만 하다고 생각한다 안경이 비싼데 뭐라도 한쪽은 싸야지 다만 책임도 본인이 지는 걸로.. 내성발톱 피는 고정장치도 그냥 파는데 렌즈는 왜 안돼? 기준을 정해주고 법제화해서 팔게 해주는 게 맞다

대기업체인프렌차이즈니까 안 망하지...

단순 마진률로만 보기에는 피팅비가.. 아 저 안경사 아니고 고도근시인 사람 ㅠ 알이 무거워서 피팅 받으러 자주 갑니다;;

안경사는 면허취득이 쉬운것도 아니고, 안경점내 시력측정 광학장비들이 한두푼드는것도 아니고, 작년 폐업률이 역대최고라는데 이딴 자극적인 타이틀로 몰 말할려는건지...대체제가 없는것도 아니고 온라인에서 안경태 저렴하게 구매해서 안경점에서 알만맞추는것도 되는데 마진높다는 이유로 몰 이리 몰아대..

저가 가격경쟁으로 요즘 안경원 마진 많이 줄었다. 코로나 와 이후 얼마나 많은 안경원이 문을 닫았는지. 저가 안경을 찾을수록 본인의 눈도 위험하다는 걸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저가안경 은 저가렌즈로 ......

취재의뢰합니다. 주차난이라고 수십년째 하는대 왜 공공청사의 주차장은 지상주차장으로만 만들고 주차타워로는 안만드는지 취재해주세요.

외국에서 안경 맞추는 얘기 들어보면 국내가 싼거 같기는함 외국은 병원가서 검안부터 하는게 시작이고 또 제작하는데 2주 어휴 ㅋㅋㅋㅋ우리나라가 빠르게 가능한것도 돈빨이 없지는 않을듯

아무래 이래도 우리나라 안경 시스템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급해서 안경점가면 아무리 늦어도 2시간이면 안경을 맞춰서 사용한다는거 자체가 대박...

미국인데 안경도 온라인 주문함. 압축 세번에 햇빛 아래서만 틴트되고 밤에 운전중 눈부심 차단되는 특수렌즈인데 할인 잘 될 때 사면 100불 정도로 맞춤. 일주일정도 걸리는데 매우 만족.

우리 고모부 안경원40년째 하는데..2개 팔면 문닫고 술 먹으러 감..집사고 땅도사고..따따불장사

유럽은 안경사라해바야 안경파는 사람이고 시력측정, 안경제작 모두 다른 사람이 합니다... 시력까지 측정해주는 사람도 있는데 암튼 안경알 가공까지 하는곳은 못봤어요. 조선에선 15분뒤에 오라하고 무려 UV차단에 겁나 단단하게도 하고 압축도 해버리니 많이 버셔야된다고 봅니당..ㅋㅋ 콘텍트 렌즈도 많이 파시더라고요.

1000원? ..그것도 안되요 전 외국사는데 한국에서 안경공장하고 여기 안경원 하시는 분이계시는데 알바할때 원가보고 기절했습니다. 진짜 엄청 남아요 ㅋㅋㅋ근데 확실히 중국제보다는 한국것이 가볍고 오래쓰긴하더군요 무엇보다 빨리만들고요. 다만 부랜드 선글라스 는 얼마나 남겨먹을지 ..😂

1. 마진이 높다. 2. 으뜸 50 안경점은 저마진 박리다매 구조 취업나간 선배 안경사들 보면 으뜸 다니다가 이직시 사장이 안받을려 함 안경 하나 팔아서 10만원 넘게 냥냥히 챙기던 세상을 고작 1~2만원 남는 전쟁터로 만들었다나 뭐라나 ..

이중에 나오는 프랜차이즈들 안경점가서 손님으로 가서 내돈내산으로 안경맞출때마다 드럽게 초점 안맞고 불편하고 어지럽고 싸구려 안경이라고 해도 너무 무겁고 불편해서 안쓰게 됐었는데... 다른 입장이 되어서 방문해서 안경맞추니 너무 편해서 하루종일 안경쓰고다닐정도로 편하게들 맞춰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