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김용옥] 동경대전 58 책 한권을 50년, 기나긴 축적 - 내 사고의 모든 원형은 20대때 다 ~ 수운이 하나님을 만나는 과저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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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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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oz

Пікірлер: 54

@user-dt9xo3dk7x 2 жыл бұрын

저는요 초등학교 최고로 다녔습니다 강의는 저에게는 이해가 어렵지만 알아 간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qw3oz4vu1x 2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역사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무극대도 아래 농촌이 영글고 있고 가을 바람은 깊어 가는데 좋은 강의는 언제나 내 미음 속 깊이 새겨 집니다

@user-xi1bd2hh2q 2 жыл бұрын

정말ㆍ감사합니다. 이와같이 구성한다는것 세계사상계 거두 입니다.

@user-vx6ss5wb7j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동경대전이 만해문학상을 수상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곧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리라봅니다. 백두는 비록 수운을 알지 못했지만 현재 우리는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수운사상의 위대함을 알 수 있죠. 동경대전 영역본도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선생님의 동경대전은 우리나라철학의 위대한 학문적성취이자 쾌거라 봅니다. 반드시 영역본이 나와 서구의 학자들에게도 널리 읽혀졌으면합니다.

@user-du8et4tg4r 2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듣던 동경대전의 속 뜻을 큰 선생님의 말씀으로 들을 수 있다니 큰 행운입니다. 도올선생님, 고맙습니다!

@user-sr1rz3jj5q 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

@user-eo3lh2uj2e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user-hd7jg3cl2k 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히내세요.

@KilyoungYoo 2 жыл бұрын

도올 선생님의 말씀에, 생의 (특히 학문적) 여정에 감동합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user-we7ky5rn8d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건강하셔서 좋은 강의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user-ph8ps2rq1f 2 жыл бұрын

반만 알아들어도 선생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user-qp4bn5dd6z 2 жыл бұрын

서구적인 리얼리즘을 막으려한수운 선생 ㅡ 수운자신의 비난 ? 개방적 비판은 수용 ㅡ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ㅡ

@lala-th9vm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user-iw9lu6fz5o 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vf4je9tu6r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ㅍㅎㅎㅎ

@user-zp5lu4sk9t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ultracsi 2 жыл бұрын

"신학을 신학으로부터 해방시키고, 대학을 학문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수운을 서양 언어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 참으로 지당하고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andyhwang929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y5sv4yw9o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선생님♥

@user-xr3qv4bp7l 2 жыл бұрын

모두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sm14300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드디어 동경대전을 샀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어 오래도록 강의해 주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sr1rz3jj5q 2 жыл бұрын

짝짝짝

@jonglaelim6036 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의 너무도 진지하신 학문적 노력이 (황동혁의 오징어게임) (이병철이건희이재용삼성의 반도체돌풍)등을 만들어낸 기반이다 라고 저는감히 생각해 봅니다 도올선생님은 인류의 자랑입니다

@momentfleeting1846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자신이 대단한듯 으쓰대지만 무대가 끝나고 나면 가련한 배우일뿐 인생은 바보가 지껄이는 이야기 광란과 소음이 가득하지만 아무것도 의미하는 않는 이야기....

@user-tv4uy7jk2i 2 жыл бұрын

세계 곳곳에서 인권침해, 난민문제, 인간소외, 반인륜 범죄, 부정부패, 자연파괴 등 많은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 모든 문제의 바탕에는 존재하는 모든것의 존엄함을 짓밟고 오직 금전적 이익과 편리함만 쫓는 인간의 욕심과 어리석음에 근본원인이 있다. 홍익민주주의나라 홍익인간들의세상 선언- kzfaq.info/get/bejne/bbRnnpRopsm3p6c.html

@user-ce2rv4il2l 2 жыл бұрын

너 자신 깊고깊은 곳에 신이 존재함을 알아라...너 자신을 알라.....수운도 되고 도올도 될수 있느니라.....

@user-tv4uy7jk2i 2 жыл бұрын

@user-ls5ho9uw1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co5cg1oq8v 2 жыл бұрын

구매하였습니다 ~~~^^ 그리고 다 읽었습니당

@user-kn7rm6zj8i Жыл бұрын

소원종이가 불에 태워지는걸 보고 이미 해답을 드렀기에 심부름의 포상은 받았어요.

@user-eq7xq9jt9v Ай бұрын

하나님 ---> 하느님

@user-uy9lr5fr2q 2 жыл бұрын

멀고멀리있는 별들을 보는것도 좋지만 이 땅위에서 행해지는 악행들에 대해서도 따끔하게 질타해주심이 어떠신지요

@user-yd7dp9jf7p 2 жыл бұрын

기독교라는 울타리로부터 신학을 해방시키고 대학으로부터 학문을 해방시키고 수운을 서구적 언어에서 해방시켜라, 는 말씀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존경합니다.

@user-gn6gu9ze8v 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요. 태극기에 보면 가운데는 태극의 모양으로 파랑과 빨강이 있고 4개의 괘가 보이는데 도올 선생님이 오행은 목 화 토 금 수가 아니라 천 지 민 신 시라고 하셨는데 태극기에 나오는 4괘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천 수 화 지로 알면 되는 것인가요? 태극기와는 오행과 상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lifea.atelier7934 2 жыл бұрын

태극기의 괘상은 뿌리가 (주)역의 사유입니다. 음양-> 사괘-> 팔괘로 쭉 이어나가는 것이 기본은 음양론입니다. '역'이라는 것도 변한다는 뜻입니다. 변화에 대한 동양적 사유의 인식틀이라 생각합니다. 역의 괘상은 기호로 되어 있는데, 그 기호를 묶어 인식의 표상으로 하늘, 땅, 바람, 번개, 연못(호수 바다), 불, 산, 물 로 형상화 놓은 겁니다. 오행 역시 음양론에서 출발해서 천지의 변화를 다섯가지 틀로 이해하고 설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행은 그 성질을 표상하기 위해 나무 불 흙 쇠 물의 다섯가지 사물을 차용하는데, 음양에 음 이기도하고 양 이기도한 중간자가 있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겁니다. 음양오행은 역의 사유보다는 덜추상적이고 쉽게 이해할수 있기때문에 한나라시대 이후 크게 유행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변화를 인식하기 위한 개념들인데, 사람이 세상을 인식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죠. 지금은 어떤 개념이나 인식틀로 세상과 변화를 이해하려는지 생각해보면 좋겠군요.

@user-th3ts9nx9v 4 ай бұрын

무궁조화 다 던지교 ㅡ> 무궁조화는 말할것도 없고(경상도)

@ms.1060 2 жыл бұрын

동경대전 영상은 봐도봐도 재밌는 거 같아요

@donanwanasiseo5439 2 жыл бұрын

god는 기수 서수로 표현해서는 안된다. 둘째 하나님은 무엇이지.... 부연설명 하는 것 조차 피해야 한다. 그래서 "이 울속에 내아닌가" ... 아니면 "나는 도시 믿지 말고 한울님만 믿어서라" 둘중 하나로 한울님의 본질을 내가

@user-bu5bj4zh2k 2 жыл бұрын

백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 누가 도울을 비판할 수 있단말인가?

@user-ql2qk5ik9o 2 жыл бұрын

일종의 신비 채험이라는것도 사실 그 기반은 정신적인것인데 ㅡ그것을 신을 만났느니 ㅡ심지어 하나님을 만났느니 하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비과학 몽상에 불과 한것이다. 만약 진짜 하나님의 현상이라면 어찌 그 한사람 즉 바울이나 수운 하나이겠는가? 신이 지금껏 어느 누구에게만 나타난다는 말인가? 그렇게 불합리한 신이냐는것이다. 신이란 인간 상상속의 산물일뿐

@toheaven-ym2gy 2 жыл бұрын

창조주를 부정하는 것 그 자체가 인간의 교만임을 모르시네요 안타깝습니다..

@utopiau2430 2 жыл бұрын

안타까워..!!! 21세기 학문적 가치가 떨어진 것들 지식 원천 찾기 일뿐...!!! 신은 없다. 철학은죽었다. 21세기 과학 의학의 시대 입니다

@user-os8jc4ov6x 2 жыл бұрын

수운께서 하나님이라고 했나?? 하느님이라고 하였는데,, 왜 도올은 수운을 말하면서 거짓을 말하나 ??

@user-zd4vs5hk5g 2 жыл бұрын

도울 선생님 제가 듯기에는 괘변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군요. 당신의 사상과 생각은 죽은사상이요 생명없는 주절 거림으로 들리네요~~~

@MrHancity 2 жыл бұрын

BTS의 경우 본인들의 노력은 차치하고 옛날로 치면 하늘이 점지한 인물들로 봐야죠. 어떤 방면으로든 세계를 제패한 일에 대해서는 천운, 시운이 모든 따른 것으로 함부로 폄하할 일이 아니라 봅니다. 옛날식 표현으로는 천하를 통일하고 세계를 정복했는데 왜 과소평가 받아야 합니까? 진시황만 대단하고 BTS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은 고리타분한 생각에 불과합니다.

@user-vf4je9tu6r 2 жыл бұрын

강의를 제대로 들으면 이런댓글 부끄러워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