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강의 너무 멋있습니다. ㅋ

명강의 올시다. 오늘 강의야말로 인류가 갖고 있는 가장 근원적인 문제의 핵심을 궤뚫은 명강의라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민주주의라고 하는 제도가 완벽하다고 믿는것또한 실재론이다. 언론의 자유라는게 무엇이고, 헌법수호라는 것이 무엇인가. 이또한 우리가 이름붙힌 현상에 불과하다. 과감히 민주주의라는 환상을 깨버리고, 지금 당장 필요한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주력해야 한다.

선생님으로 인하여 지식의 빛을 발견하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삶과 철학이 일치가 되지 않는 철학자는 자칭 철학자에 불과하다.

감사합니다.

🥰🥰🥰🥰

철학 이론이 아닌 철학하기를 배워라!! 좋습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왜 외국 영어 논문을 인용해야만 하는지요 공자왈 맹자왈 나는 이렇게 들었노라 등 얼마나 좋은가요 , , , ,

박원순과 도올 국가를 말하다 시장님 우리들의 시장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비트겐슈타인을 이렇게까지 저평가하는 사람은 도올 선생님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인간이 영원히 존재한다 인간의 정신안에 개념이 영원히 있다 고로 실재론과 유명론은 융회된다

🤔👏👏👏👏👏👏👏👏👏👏

약 5년 후에도 수강하고 있지만... 너무도 중한 가치는 여전합니다.

신을 부정하는 자는 결코 인생을 논할 수 없다. 신을 부정하는 자는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며 세상을 부정하는 자다.

감사합니다.ㅎㅎ 1빠

도올의 수준은 결코 깨달음의 경지에 오른 자로 볼 수 없다. 전형적인 소피스트의 수준이며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니다. 도올은 마치 세상의 모든 종교를 통달한 자처럼 말을 하고 자신의 말이 곧 진리라는 주장을 줄 곧 펼치고 있다.

산생님 고견을 듣고십네요 조국 관련 현상을 어찌 판단 하시나요

선생님 ebs강의 중에 김금화 만신 소개하심에 놀랬고여. 어릴적 그분이 우리집 전속? 무당이셨거든요. 칼춤이 무서웠어요. 어머님 말씀에는 저를 그분에게 파셨다고 후에 들었습니다.ㅋㅋㅋ 지금은 2014년에 세례받은 세례명 도미니크입니다. 나이들어 김금화님이 제 결혼식에도 오셨다 들었습니다. 이후 수소문해서 이문동 점집에 몇 번 찾아뵈었고, 작년에 초라하게 마감하신 인천 장례식장에 인사드리고 온 인연입니다. 선생님 사진도 만신 집에 걸려있데요. 매년 정월 대보름에 안면 황도붕기풍어제에 오셨다고 하시데요. 그 황도출신 60대 노경호입니다. 근데 새벽에 *슬픈 쥐의 윤회*를 읽다가 어머님 고향 안면도 중장리 출신 꼬봉 선용과의 스토리-샘과 도올, 온양ㅡ천안에 대한 醞釀?된 또 다른 환상으로 선생님 소설을 웃으며 글을 읽었습니다. 책에서 말씀하신 우연의 의미를 무의식속의 표출이란 말로 새기면서 말입니다. 선생님 말씀마다 고향이 연상 되었거든요. 그것도 연출기법이신가요? 선생님 덕에 언어-철학-삶에 대해 공부하는 법을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원하시는 깨어있는 사람으로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요. 책 속의 언어들 중에 항아리 독배-미제 야미 장수-홍성-장항선-천수만-광천-간월도-안면도-태안-구라-광천 쪽다리- 천안 서울 역전 사창굴등등 고향을 잠시 떠올리며, 제가 자주 부르는 정지용의 향수를 음미했습니다요. 진즉에 책을 접했어야 했음에 늘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독증이 있어도 한번에 3-4권 책을 사서 찬찬히 죽을 때 까지 줄치며 정독서하며 살 생각입니다. 선생님의 독서가 고통극복의 피난처이었듯 말입니다여. 선생님의 치열한 삶을 잠시 나마 내 삶의 자락에서 엿보았습니다. 천수만 한 가운데서 황도란 안면도의 또 다른 섬에서 선주라는 부모 잘 만나 도시로 유학까지 왔으나 철없이 계속 黃島가 荒島로 변했음에도 아쉬움 속에서도 그 시절 연연하며 살고 있습니다. 무술로 관절이 도지셨나요? 강의하실때 몹시 몸이 힘들어 뵈시어 걱정됩니다여. 물론 선생님께서 잘추스리시겠지만, 후학을 위해 좀 더 신경써주세요. 고맙습니다. 연락드릴 방법 알려주시면, 제철 천수만 해산물 올려드리겠습니다. 선용 to be continued 언제쯤요

일반 상식이 있는사람들이 종교를 가지는 순간 예수가 죽었다 3일만에 부활했다는 황당한 거짓말을 비판없이 믿어버리는 이상한 일이 발생. 대부분의 사기는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기적을 말하고 일반적 투자수익의 몇배를 벌 수 있다고 하며 사람들을 유혹. 논리적 사고력과 강한 의지력이 있는 사람들은 사기에 걸려들지 않음.

대신 농본주의는 죽어어요

존경하는 선생님께서 동서양 철학을 집대성해서 '도올학파' 같은 것을 세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은 새로운 사유의 태동을 가능케 하는 힘이 집약되는 시간과 공간 같습니다.

조국장관이 옳다면 선생님 말을 따르겄읍니다

감사합니다! 페미 국회의원 낙마. 청년부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