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섯(Two & Five) - 긴 머리 소녀 [콘서트7080]

둘다섯(Two & Five) - 긴 머리 소녀 [콘서트7080] | KBS 200801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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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둘다섯(Two & Five) - 긴 머리 소녀 [콘서트7080] | KBS 20080126 방송
KBS 1TV 콘서트7080 160회 - 2008년 01월 26일 방송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둘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 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겅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겅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Пікірлер: 52

@user-vg1tj9ft1w 11 күн бұрын

남편과 연애할때 어깨동무하고 거닐며 같이부르던 노래 남편먼저 보내고 혼자들으니 눈물이나네요

@user-px5cx8cn3l 2 ай бұрын

긴머리 소녀! 이 노래를 듣고 계신 모든 분께 건강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창원시 중앙동 에서....

@user-rb2qo1vr6i 7 ай бұрын

이노래들으면옛날생각많이납니다.꿈많던청소년시절이그리워집니다.

@user-be2jf3rm5z 3 ай бұрын

2000년이라는 것이 있는지 오는지도 몰랐다. 그런데 벌써 24년이 되었다.

@user-pp9gr1jg7l 9 ай бұрын

제나이벌써75 긴머리소녀 옛날생각이 많이나네요 조만간 저도불러보겠읍니다 건강하시구요

@user-tf8zz1nm9h 6 ай бұрын

아련한 그 옛날 단발머리 소녀 지금은 단발머리 할머니가 되었겠지만 그립습니다

@user-ew7gk2gj7i 5 ай бұрын

이노래를 듣고 자랄때가 그립기만합니다 눈물 나려고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아려한 옛 추억을 회상케 하는 노래입니다 건강하십시요

@user-qw1or2ud1y 3 ай бұрын

55년전, 이젠 할머니가 되어있을 여고2학년 그 여학생, 이름도 기억나지않는 예쁜 얼굴만 희미하게 생각납니다. 한번 보고싶네요

@user-id3id7ld7y 2 ай бұрын

할머니

@user-nd3gh8xb3q Ай бұрын

ㅠㅠ

@user-in4ju5hl2v Ай бұрын

노래감상하며 이분댓글보니 참 가슴이뜨거워지고 눈물나네요 ㅠ

@user-wj5yp5ps6j 10 ай бұрын

내고향. 시냇가. ~ 조심조심. 돌다리건너던. 친구들.

@Rose-9988 8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애창곡 ❤ 영원한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si5ez5pj9j 2 ай бұрын

비도오고 옛날 이노래 불러주던 오빠야 들이 보고싶어지네요~~^^다들 나이먹어서 잘들살고있겠지요 노래는 추억을 만들어줘서 좋네요~~^^

@user-rm3gb3oc5f 7 ай бұрын

눈물나게 세월빠르다

@user-wj5yp5ps6j 7 ай бұрын

황토길. 그. 소녀. ㅡ 내. 건너. 과수운길 걷던. 그 소녀 가슴이. 아려오는구나. ㅡ

@hky13579 9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세대 노래네요. 지금은 제가 40이네요. 아버지께서 약주드시면 항상 들으시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user-tg9hp5gq2e 8 ай бұрын

첫사랑이 긴머리소녀라 이노래들으면 떠나간 첫사랑이 생각납니다.

@musicandsky 11 ай бұрын

옛시절이 생각나는 추억의 노래에 이시간 행복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user-ef3vz7kl7o 8 ай бұрын

77년도 기틴치면서 학교태친구들. 동네친구들 하고. 이노래. 남학생들이 많이부름. 여히ㅣㄱ생들 많이.기타반주에떼짱부름 최고노래여

@greenmountain5491 9 ай бұрын

꿈결같던 청년시절.그 아름답고 화사하던 낭만의 기쁨과 감격속에 오늘도 나는 마음의 추억을 묻는다

@user-rb2qo1vr6i 7 ай бұрын

이노래들으면청년문화가한창이던7.80년대가어렴풋이생각납니다.

@greenmountain5491 3 ай бұрын

그때가 참좋은 시대였던것 같습니다 어느새 새봄이네요 늘 건강하십시요

@JS-dh8hp Жыл бұрын

이런 무대 정말 좋아요 최근에 또 불러주시면 좋겠어요 그 옛날 목소리 그대로 그 감성그대로 놀랍습니다

@user-yi3uc4bw9z 9 ай бұрын

나이들구 부르니까 더 감정 있구 좋와요...긋

@user-ll7th3yf8c 12 күн бұрын

지금 밖에 비가 내리는 소리에 문득 소녀적 즐겨 불렀던 긴머리소녀 노래가 생각 나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이런 설레임이 감사하네요

@user-ss7dn4eu2o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옛생각이 많이나네요 명곡

@user-tg1um7xw9u 3 ай бұрын

아주어려울때회사다니고야간학교다닐때노래입니다

@user-bf8nw2jt2f 5 күн бұрын

긴머리올림머리소녀가더생각나누🎉🎉

@user-ep2qv9tk3j 2 ай бұрын

첫사랑 이향순 너도 이시대에 같이 살아가고있겠지 부디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a.kjeong4986 10 ай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하는 🎵

@user-wj5yp5ps6j 4 ай бұрын

저녁놀 지던 고향 시냇가 아카시아. 숲길걷던. 그. 소녀 지금은. 어디에. ㅡ

@user-wj5yp5ps6j 4 ай бұрын

달콤한 능금향기. 진동하던 내고향. 시냇가. 수양버들 하얀백사장 달빛 하얗게 쏟아지던 그 시절. 여름밤. ㅡ 단발머리. 그. 소녀와. 잔듸밭에 앉자. ㅡ 별을보던.ㅡ 그시절이. ㅡ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user-mt4uk9rc3j Жыл бұрын

이두진은 나오시고 오세복은 고인이 되시고 둘 이두진 다섯 오세복 인생사 일장춘몽

@Annaa3987 10 ай бұрын

옛날, 한 예능에서 이 노래를 들을수 있었는데, 처음 듣자마자 "이 노래 듣기 너무좋고 감미롭다" 여기며 지금도 계속 듣게 됩니다

@user-wj5yp5ps6j 5 ай бұрын

돌다리 건너던. 그. 소녀 수양버들. 춤추던. 시냇가. ㅡ 달빛 쏟아지던. 그. 날밤. 그. 소녀

@Mariluxyou Жыл бұрын

Again me 😁 seems like a story from yesteryear~ When everything was different 🌻 That first illusion 🤗 I have very short hair Do you like women with long hair? I used to be a bit hyper ^^ So that's why I wear it short ~^^ It's a fresh and subtle song 🎶

@user-id3id7ld7y 2 ай бұрын

가수님들이 그립습니다

@user-yi3uc4bw9z 5 ай бұрын

우리 할매 가 나 만날때 노랑염색 긴머리 ㅋ

@jayyoo906 Жыл бұрын

홍천 탄약고, 그 소녀가 그립다. 비가 홍수 지면 그 징검다리 돌을 다시 놓아 주었다.

@user-fm9wj3rn3g 2 ай бұрын

응암동 대림시장 안에서 노래방했던 사장님의 딸이 생각나네요 명지여고다니던 유경이 잘 지내겠지?

@sangklee48 2 ай бұрын

행길옆 코스모스를 좋와하던 단발머리 소녀도 어디선가 나처럼 늙어가고 있겠지 ᆢ

@user-hk2mz5gi4c Жыл бұрын

사람히내❤

@user-jf6jh7xe9w 2 ай бұрын

저는 20대부터 긴머리 소녀였습니다😅 시골에서 산 저랑 이 가사가 얼마나 맞는지 ㅋㅋ 1:52

@user-cg3oq2nk8i 4 ай бұрын

그소녀들은 어디로

@user-ce4hl2wi7j Жыл бұрын

긴머리는아무나어울리지는않쵸,하수빈,강수지,이미연,이지연언니들이잘어울려요!

@onlymento 2 ай бұрын

중3때 우연한 에피소드로 나의 짝사랑은 시작되었고, 고3년동안 하교시 만원버스에서 가끔씩 뒷자리에 있던 그녀. 따라 내려서 말을 걸어볼까? 가슴은 뛰고 가까이 가고 싶었지만 용기가 안나!. 오늘은 얼굴을 볼수 있으려나? 삼년을 두근거렸는데... 87년 졸업후 수소문해서 만났지만, 그녀가 오해할만한 나의 멍청한 대답때문에 더 이상 만나지 못했던 그때의 나자신이 밉네요. 이젠 우연히 스쳐지나더라도 서로를 알아볼까요? 알아보더라도 못본체 그냥 지나쳐야 할것 같은 나이가 되버렸기에 그냥 그렇게 나만의 바보같은 추억으로 가슴에 품고 있어야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