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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경찰은 무장 남성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남성과 대치했다.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경찰관은 무장 남성이 사슬을 버리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아 테이저를 발사했지만 명중하지 못했다. 경찰관은 뒤로 후퇴하며 경고를 통해 자발적 협력을 얻기 위해 노력했지만 남성이 명령을 무시하고 거리를 좁히자 경찰관은 총기를 사용하여 남성을 제압했다.
사건 발생 5개월 만에 사건 검토를 마친 검찰은 경찰관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정당방위를 행사했다고 결론 내렸다.
타임라인
0:00 오프닝
0:13 테이저 명중 실패
0:38 위해감소노력(언어적 통제)
2:11 총기 사용 결정
2:35 검찰의 최종 검토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