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진짜네..온몸으로 부딪히며 상처도받는 철학자여 힘을내세요..

참 철학자 강신주 박사님

강신주박사님 존경합니다

철학은 정말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철학자에게 꿀리지 않으려는 사회자의 노력이 느껴지고 철학자는 사회자를 많이 배려하는게 느껴지네요

요즘 강신주님 방송을 보고 있어요. 좋습니다

멋짐! 강신주 존재가 더 강해지고 당당해 지소서~!!! 모난돌이 대박나고 풍요롭게 한다 세상을 우리를 모난돌이 많이 나와서 발전하길^^ ! 조작적 정의: "모난돌 = 창의적 인재".

공동체의 중심이 사랑이고 우리사회에 사랑을 끌어들인다면 우리 개인뿐만아니라 사회가 당당해지고 자유로울 수 있다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보고갑니다.

강신주 최고예요~~잘보고갑니다^^

공동체의 중심 원리가 과연 사랑인가? 라는 점을 역시 물어봐 주시네요 저도 궁금했던 점!

그래서 강신주 선생님이 최고신거죠

진행 괜찮은데요. 진짜 꼰대는 자기 생각에 갇혀 헛다리 질문 하는 사람이죠. 중간에 끊고 하는 것도 적당한 테두리 안에서 한정되 시간동안 중요 생각들을 들을 수 있도록 한 진행인 것 같아 보여요.

진정한 철학자 강신주

전 하루반만에 다 읽었어용

자본주의 사회의 본질을 알고 벗어나 바꿔야 합니다. 거의 모든 삶이 이 추악한 시스템, 돈 물질 주위의 유혹으로 일 노예제도를 만들고 아직도 우리는 이 더러운 시스템에 속고 소중한 인생을 몇 안되는 재벌들에게 바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자본주의 - 돈 때문에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인생을 마치 운명인듯 받아들이는것...

나이가 들어가는것이 나쁘지만은 않는것 같아요~사람도 걸러지고 다른 사람 눈치도 덜보게 되고요..인간관계는 늘 어렵지만요 ㅠ

보는내내 불편했습니다. 사회자분의 질문의 태도나 억양, 말투 같은 기본적이고 내제적인 요소들이, 답하는 상대방을 굉장히 불쾌하게 하는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강신주철학자님 그 와중에 독자들 생각하며 답하시고 설명하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굉장히 솔직하시고, 감성적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이성적이시고, 사회와 개인을 위해 가지고 있는 신념들이기에 공감도 많이 가고 위로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듀 첨엔 사회자 불편했는데 오히려 편한점도 있어요. 저기 게스트는 유명인들이 많은데 직설적으로 물어봐주니까 시원한것듀 있구요ㅋㅋ 도전적이고 직설적인 질문에 유명인들은 어떻게 대답하나 볼수도 있구요

느낌이좋읍니다!~꼰데교수들 학자들!~물렀거라!~

철학자는 그냥 철학자일뿐인데 도덕잣대나 과학적인이론을 추론 해내라 하는것은 있을수없는일이다

정관용씨 스타일 아닐까요 ㅎㅎ 실제로 강신주 박사님이 훨씬 어리시기도 하고 제가볼땐 오히려 사석에서 이야기 하듯이 편하게 진행하시는게 좋은것 같네요 ㅎㅎ

다림질을 하다 문득 웃었습니다. 나도 역시 누군가를 찾아보았지만 억지로는 되지 않는것을 예감하면서도 포기하기전에 인간은 기대와 미련을 건너죠. 서점에가서 이미 죽은자 시간을 건너간 자들의 책을 끼고 돌아오다 괜스레 남들처럼 커피집에 앉아 레몬티에 창밖도 봅니다. 누군가는 음악을 누군가는 무엇을 하며 각자 자신의 길을 가고 있고 때때로 건너편에 나와같은 외로운 존재를 보며 웃어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즉흥적인 쾌락을 추구하고.. 욕망하고.. 그곳에 벗어난 자유는.. 잘 모릅니다. 많은 사람이 인간 본연의 자유를 찾도록 모두 철학하는 삶 가지면 좋겠네요. 모든 캐릭터는 이유가 있습죠. 틀린건 업쥬..

초반부터 선생님의 고통이 느껴지네요. 초대석의 자리가 부당합니다. 키키 사실 철학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하는것이 아닌데.. 방송이니까 ㅋㅋ.. 너무 깊이가 얕아지네요.. 그치만 전 선생님의 깊이를 안답니다.

현대 사회는 그런걸 궁금해하고 그것이 고민되고…그런생각 자체를 못하게 하는 사회.

강신주박사님이 신문당하는 느낌..ㅜㅜ 질문하셔놓고 강신주박사님 말씀끝나기전에 "알겠습니다."라고 말짜른다. 마지막엔 강신주박사님에게 가르치려고한다. "신경끄면된다."라고

지가뭔데남에게고쳐줄생각을하냐말하는거봐라지못난줄아라라너자신부터고쳐라소크라테스부터공부해라

나의 남루하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서 드러난다

0:33 ...

대체 진행이 뭐가불편하다는거지??????? 1도 안불편한데

우리 사회가 권위적인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것에 불편해하고 그걸 올바름 혹은 善(?)이라고 바라본다는 점이 아닐까~ 강신주 선생님 조차 폄훼하고 비판하는 현실... 그래서 더 소중한 분이란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이시대 나름 괜찮은 인문학자여서~

우울한 사회, 맞아요

온몸이지 않고는 잘못된것인가? 에 대한 고찰도 필요하지않을까요. 결국 사회적인것과 어우러지지못한 것이 어느 절대 철학인지 반문하고는 싶어요

재벌구조 사회에서 개인의 정체성을 찾아가고자 하는 그리고 그런 목소리에 응답하는 한국사회

대부분의 철학자가 철학을 몸소 실천하지 않으니 와닿지 않는겁니다. 현학적 이론주의자들과 강신주가 다른 점입니다.

중후반에 갈수록 진행하는 사람 앉아있는걸 보면, 딱 등받이에 등 대고 거만하고 권위적인 느낌이 남. 마치 내가 너보다 아래가 아니라는 듯. 영상 말미에는, 주변에 위로가 되는 사람이 없냐는 질문에, "그런 사람이 없다"라고 대답하는 강신주 박사에 대해 비웃음을 한다. 그러나, "주변에 위로가 되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 비웃음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그래야만 한다. 주변에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어야만 한다",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남들이 보기에 그렇게 보여야만 한다."는 사회적 억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이다. 한걸음 더 들어가 본다면, 그런 질문을 하는 진행자는 그 말을 통해 정신분석학에서 이른바 "수동공격"을 한것이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너 그런 사람있어? 너 없지? 그럴줄 알았어ㅋㅋ" 를 덜 적극적인 형태로 표현한 것이다. 자신의 자유롭지 못함을, 자신이 자신의 입으로 이야기했듯 공동체 주의, 공동체 안에서의 역할을 하는 가짜 자신을 마치 진짜 자신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관계란 것은 쌍방, 상호작용인 것이다. 어디 한 인간이 이런 관계를 맺고 싶다고 해서 맺어지는가. 오히려 대한민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와 그럴만한 관계를 맺을 마음상태가 되지 않아있는것이라고, 자유롭지 못한 것이라고, 이야기할수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나다운 삶을 살고 있는가. 얼마나 자유로운가. 내가 강신주 그의 말을 똑바로 이해할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요약하되 자극적으로 말해보자면, 사회자는 가짜고 강신주는 진짜다. 제도권에 순응하고 사회적 억압에 순응한 가짜이자 동시에 그런 가짜의 삶을 들이밀며 너도 나처럼 살아야만한다고 억압하는 꼰대이고, 그렇지 않은 진짜 자신의 삶을 사는 진짜다. 사회자도 노력한다는 것은 보인다. 중립적이기 위한 노력. 평등적이기위한 노력. 그러나 기본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인간인 것이다.

저는 좀더 들여다보면 사회자분이 강신주님을 품어주는 걸로 느껴지는데요...^^;

가짜인지 진짜인지 구분할수있는 능력이나 됐으면 좋겠다..

진짜 사회자가 진행을 뚝뚝 끈어서 보기 괴로워서 꺼버림

제한된 시간 때문에 진행을 저렇게 한듯? 원래 저런 분 아니시잖소. ㅎㅎ

진행 불편하진 않은데

가짜 지우는 과정 내가 원하는거 첮아야 No라고 할수 있는 사람이 yes말할수 있다.

강신주 탈탈탈 털렸ㅅ노 ㅋㅋㅋ

왜 제자들을 위해 살아야 해?? 선생역활 안 했으면 좋겠다 신주형 꼴리는 대로 살면 좋겠다 따스하고 다정한 사람 만나서 손잡고 산책하고 사는 노년이 되면 좋겠다.

11:19 에서 사회자가 강신주한테 던진 질문 : "간단히 말하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철학자, 교수에 비교하여 강신주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말이 많다"라는 질문에서 진짜철학과 가짜 철학이 분명하게 갈린다. 여기서 우리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인간임으로 같은 주제에 어떤 철학자는 이렇고 어떤 철학자는 저렇고 한다고 하지만 이는 답이 될 수 없다. 철학에 중립은 없다. 이도 저도 아닌것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니다. 성찰하고 발표하고 공격받고 해서 검증하고, 이겼으면 유지하고 졌으면 버리던가 보완하던가 해야 한다. 아주 원론으로 돌아가 밥벌어먹기 위한 직업철학자와 진짜 삶의 성찰을 추구하는 철학자는 양립 할 수 없다. 그래서 사회자가 말하는 질문은 질문같지 않다. 철학, 인문학을 했다고 한다면 이런 질문은 나올 수 없다. 딱 보면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정도는 되어야 철학, 인문학 한다고 말 할 수 있지 않나? 암튼 오래전에 본 영상인데 그때도 뭔가 사회자가 강신주를 왠지 모르게 부정적으로 대하는거 같아서 불편했었는데, 지금 봐도 그 감정이 그대로다. 앞으로 이런사람은 상대하지 마세요 강신주님.

수준미달 진행자 고만나와라~!

진행 뭐냐.. 어제 마신 술이 안 깬듯 ;;

사회자님은 강신주 박사님의 깊은 속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피상적인 위로의 말씀은 넣어두시면..

여기 흰머리아저씨 거만하게 철학자모셔두고 머하시는건가요?

숙제 검사받으러 나온 학생 같애. .

전 강신주씨가 정신적 애인입니다

진행자 문제 없었다고 본다. 강신주 빠가 보면 그리 보일순 있겠다. 신주형 너무 멋지게만 보지마라. 연약하고 소심한 개인일 뿐이다.

이 영상보면서 저만 불편한게 아니군요. 걍 꼰대가 강신주님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느낌이 강합니다. 짜증나네요. 정말 최악입니다. EBS

강신두 그냥 중2병 이상주의 궤변하네 유치한 사랑 ㅋㅋ

진행 좋구만 무슨;;

무슨 검찰취조하냐 ㅋ. 초대석이면 손님인데 저리 싸우듯이 주인이 그러냐. 불편하다. 질문도 작가가 다써준거 아닌가. "~다?"이런식의 표현은 싸울때 쓰는표현이다 예의가없다

철학자 입에서 답이 없다고 말할까요? 답은 있습니다 철학을 공부한다고 항상 깨닫는건 아니지요? 답이 있기때문에 인간에 오류가 있은거지요 사람은 오류를 인정하고 진보해 가는거지요

사회자가 이상해! 진지하게 진행좀 해라! 머야~~

아나운서 웃긴 놈이야

사회자가 강신주 싫어하는 듯.

공동체의 중심이 뭐 사랑? 먹고사는 문제지? 순 야바위 땡중같은 ㅉㅉ 처자식있는데 잘리기 직전이면 어쩔겨? 이런사탕발림보단 이기심으로 일자리 많이 만드는 기업인들이 사회에 중심입니다

어이 사회자꼰대야 넌 강신주헌티 안되

상대를만나니 강신주가 다 털리는모습이네요 여기는 자기혼자말만하는 강연장이아니기때문입니다. 세상이 어떻고 인생이 어떻고 강연장앞에서 독불장군처럼 남에게 비판 비난 상처만주지마시고 자기자신의 정서불안장애부터 없애고 남걱정보단 일단 자기자신 트라우마해결부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