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철학이 필요한가? [강신주의 철학이 필요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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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은 일상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온 것들에 대한 고민을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매 순간 철학적 사유 없이 습관적으로만 살다 보면 어느 순간 깊은 회의, 허무, 절망감에 사로잡혀 그동안의 삶이 통째로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 시대, 우리에게 철학이 꼭 필요한 이유를 알아봅니다.

Пікірлер: 54
@user-kn2jy3wi8y
@user-kn2jy3wi8y 5 жыл бұрын
철학이 좋은데 같이 나눌이가 없습니다. 철학이야기를 할라치면 왠 따분한 얘기를 하냐는식… 다른사람들의 철학적 의견등등을 듣고 나누고싶은데 목마릅니다ㅠ
@stoptheworld4338
@stoptheworld4338 5 жыл бұрын
평생 컴퓨터만 공부한 공돌이인데 요즘 잠시 공부를 접고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서 철학과 정치를 공부합니다. 확실히 주변에서 강신주님이 말씀하시는 편견이 많이 존재해요. 하지만 제 생각은 분명합니다. 저는 컴퓨터를 저를 위해, 제 일신을 위해 공부했지만 철학과 정치를 공부하는 것은 제가 배운 기술이 흉기가 아닌 선한 목적을 위한 무기, 선한 수단이 되기 위해 그러니까 공부해서 남 주기 위해 공부합니다. 책 잘 읽고 있어요~!
@mindsglee3320
@mindsglee3320 4 жыл бұрын
사랑하게 되면 그 대상을 알고 싶어진다ᆢ사랑ㆍ철학ㆍ삶의 의미가 넘쳐나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ᆢ감사합니다 ^^
@user-bg5pr5lp5u
@user-bg5pr5lp5u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강의 잘 들었습니다.
@user-kq3ec6wh5y
@user-kq3ec6wh5y 5 жыл бұрын
저에게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q1cw6lx6r
@user-nq1cw6lx6r 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user-jt6pn5mq9l
@user-jt6pn5mq9l 3 жыл бұрын
나를 사랑하는 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갈수록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unusreal1674
@unusreal1674 5 жыл бұрын
삶을 낯설게하라는 문구를보고 진짜 골이 울렸네요ㄷㄷㄷ 와...진작봐야 됬었는데..
@TV-vk3ju
@TV-vk3ju 3 жыл бұрын
🤩
@user-zt3bd7us7r
@user-zt3bd7us7r 5 жыл бұрын
50중반이지만!~진정깨우치고 갑니다!~고맙습니다!!~
@user-lk4gv6tv9n
@user-lk4gv6tv9n 3 жыл бұрын
쉽게 이해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urih7219
@urih7219 2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습관적으로 살지 않는다는 게 참 어려운 것이죠 . ㅠ
@Rosa-ld3yr
@Rosa-ld3yr 2 жыл бұрын
졸탁동시의 저 자신의 부활을 위한 고통은 알에서 깨어나는 힘이 었으리라~~~ 강철학자님의 요즘 모습에 생각케 됩니다~~ 감사합니다 ^---^
@Normalfaith
@Normalfaith 4 жыл бұрын
강신주 선생님은 톤이 높거나, 막 흥분되게 말씀하시진 않는데, 조근조근 깊이있게 말씀하시니 오히려 더 집중해서 듣게 됩니다 ㅎㅎㅎ
@user-le3xw5gn7c
@user-le3xw5gn7c 4 жыл бұрын
철학자는 습관적으로 안사는 사람 나만의 철학이 있어야 ~ 습관삶=허무 리스크 삶을 낯설게 해야 고민 많을수록=내 삶을 더욱 사랑 철학이 부족=사랑이 부족
@user-vt8ce2lz4e
@user-vt8ce2lz4e 3 жыл бұрын
쌤 넘 흥분되게 재밌어요.건강해 주세요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3 жыл бұрын
처음접해보는 철학이지만 우리의삶 멋진삶의 근육량을 늘려주는 학문같습니다.
@user-rp8ds3pe7m
@user-rp8ds3pe7m 4 жыл бұрын
철학과 3학년 대학생입니다. 좋은 말씀 듣고 잘 새겨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3 жыл бұрын
시간 없는 공간/철수김원태 시간이 흘러가는 창밖에는 시간없는 바람만 달려오고 쌀쌀한 겨울추위가 서성댄다. 어두운 구텡이에 쭈구려 움크려 앉아있는 눈조각이 시선에 들어와 걸터앉는다. 햇살에 서서있는 가로등이 어둠을 마실일에 들떠있어 살포하게 몸단장을 하고있다.
@djdj79
@djdj79 7 жыл бұрын
철학을 모르는 1인입니다. 철학자를 한분도 제대로 알지 못하구요. 그런데 어느 순간 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데 대한 이유와 그 이면이 보이게 되는데 그게 전부 철학이였다. 어떤일이 벌어지는건 다 철학 때문이다라는게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철학 때문이다. 이 일이 벌어진건 혹은 앞으로 벌어질것은 "철학 때문이야." 이 문구가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지금 댓글을 남기는 것도 "철학 때문이야."
@user-ru7ou2to8q
@user-ru7ou2to8q 3 жыл бұрын
아프지마세요 🌸🌸🌸🌸🌸
@TV-lh6tn
@TV-lh6tn 3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성찰하는 삶이 철학적인 삶이 아닐까요?
@user-rz6pj5zb7p
@user-rz6pj5zb7p 4 жыл бұрын
철학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살기 위한 것 같습니다... 요즘 자본주의 시대에는 수많은 광고 트렌드 자기 계발 의식등등 대중적이고 속물적인 기준으로 살라고 아우성되네요.. 자본주의 시대엔 진짜 자기 철학이 확실히 있어야 중심을 잡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eetop.
@heetop. 5 жыл бұрын
삶의가치관 인것같아요~~
@thflRns
@thflRns 5 жыл бұрын
철학이 필요한 이유는 양심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입니다. 사랑이란 말과 양심이란 말을 막 섞어서 쓰기때문에 사람들에게 엄청난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사랑 자기애부터 시작해서 남녀간의 사랑 부모자식간의 사랑같은것은 사실 비양심입니다. 사랑에 빠지면 눈에 콩깍지가 씌인다고 하지요? 눈에 멀면 사람은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양심있게 판단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비양심인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랑은 네 자신을 사랑하듯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처럼 나와 남을 구분하지 않고 역지사지 할 수 있는 마음 즉 양심을 말한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랑은 사실 비양심이고 진짜 사랑은 바로 양심이 진짜 사랑인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우리가 흔히 하는 사랑과 진짜 사랑인 양심을 막 섞어서 쓰면서 상황에 따라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하기때문에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것입니다. 나와 남을 구분하는 기준을 요즘 사람들은 보통 자기자신이나 넓어야 자신의 혈육까지로 설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최소한 같은 인간이라는 종까지는 설정해야 정말 최소한의 양심입니다. 그리고 더 넓게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 우주에 있는 모든것들까지도 생각할 줄 아는 마음이 바로 양심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사람이 원하는것을 해주고 싶어한다 이것이 사랑이다? 이정도의 수준의 사랑은 사랑이라 할 수도 없습니다. 소유욕정도라고 해야 맞습니다. 이기적인 유전자란 책을 보면 알겠지만 과학적으로 분석하면 결국 계산기 두들겨서 이해타산이 나오기때문에 그런짓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짜 사랑은 그 사람이 양심있기때문에 그런 부분을 지지하고 공감하며 아껴주는것이 사랑입니다. 완전히 양심없고 자기만 아는 사람인데 외모가 예쁘고 잘났다고 돈이 많다고 그 사람이 좋아서 사랑한다고 한다면 결국엔 불행한 결말을 맺는것이 바로 세상의 이치 양심의 이치입니다.
@user-rp8td6zi8g
@user-rp8td6zi8g 3 жыл бұрын
와우~👍
@-learngermanwithtvshow9496
@-learngermanwithtvshow9496 5 жыл бұрын
철학이 요즘 많이 뜨고 있는것 같습니다.
@juhosong9422
@juhosong9422 6 жыл бұрын
철학이 필요한 이유는 삶을 사랑하지 않는 자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jeyong1109
@jeyong1109 3 жыл бұрын
삶에대해 알려고하면 알려고할수록 사는 이유를 잃어버리는것 같아요. 행복과 불행은 결국 인식의 차이일 뿐이고 인식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감정을 배제한다면 삶의 이유가 없어져버리는것 같아요. 인류는 죽음과 삶을 너무 다르게 받아들이고 살아왔던 탓인지 죽음이 우리 삶과 같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야 할 존재? 라는걸 너무 모르고있는것 같네요.
@Doc6974
@Doc6974 5 жыл бұрын
철학에 관심있다 하여 아무 책을 집으면 안되더라구요... 안그런줄 알았는데 서점에 개똥철학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jiyeonBandoneon
@jiyeonBandoneon 4 жыл бұрын
식별이라는 말에 터졌습니다. 저는 늘 고민으로 머리가 터질것 같은데요...그러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dskim9341
@dskim9341 3 жыл бұрын
철학자가 아닌 사람이 있다고 하시는데 모든사람은 철학이 있습니다. 철학은 세계를 해석하는 방식이고 정신분열증 환자마저도 철학은 있죠
@user-xj9rt8gj5r
@user-xj9rt8gj5r 6 жыл бұрын
생윤 수행평가때매온 아고인 손~~^^
@youngkim311
@youngkim311 6 жыл бұрын
이거 봐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음 800자 어캐씀....
@user-xj9rt8gj5r
@user-xj9rt8gj5r 6 жыл бұрын
포기하면편함
@user-hf1ht9nl1b
@user-hf1ht9nl1b 6 жыл бұрын
그냥 띄워쓰기로 해보자
@Nigga0987
@Nigga0987 3 жыл бұрын
@@user-hf1ht9nl1b 띄어쓰기
@glassonion823
@glassonion823 5 жыл бұрын
정작 철학이 무시당하는건 싫어하시면서 법학은 머리가 필요없다고 하시니 법공부하는 사람들은 싫어할 수 있겠네요.
@glassonion823
@glassonion823 4 жыл бұрын
별꽃낙화 머리가 필요없다는 말은 설사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다른 분야에 있는 분들을 무시하는 뉘양스니까요. 솔직히 좀 오만하고 선민의식이 느껴지긴 하네요. 철학에 조예가 깊다고 하시는 분이 이러시면 다른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 중에는 반대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꼴깝떤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이야말로 안그래도 사람들이 안찾는 학문인 철학을 아무도 찾지않는 학문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논리적인 것도 중요하겠지만 타인에 대한 인정 없이 타인을 설득하기는 어렵습니다.
@user-lx4kr9db4p
@user-lx4kr9db4p 4 жыл бұрын
철학이 더 고도의 학문이라 그래요. 밥학은 사실 기능적인 면이 더 큰 실용학문이고
@sanahn9117
@sanahn9117 4 жыл бұрын
철학이 무슨 고도의 학문입니까 그냥 인간의 생각이지 필로소피가 무슨 학문이여;;
@mss552
@mss552 6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동안 철학을 잘못 하고있었던 걸까요? 오히려 철학을 공부하고 고민을 많이 할수록 내 자신이 못나보이고 불쌍해보이고, 우울해지고, 삶에대해 비관적,회의적이되는것 같아요...
@user-ek5st1cj1i
@user-ek5st1cj1i 6 жыл бұрын
ms s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더 지나면 괜찮아 질 수 있을겁니다
@user-xg8rh9cr3l
@user-xg8rh9cr3l 6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고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doublejjong
@doublejjong 5 жыл бұрын
원래 잘난것못난것,불쌍한것귀한것,우울한것기분좋은것의 기준은 인간이 만들어냇습니다. 도가의창시자인 노자는 길고짧음,높고낯음,아름다움과추함 이런모든것들은 인간이 만들어낸기준에 불과하니 사사로움이 없어야한다 햇지요, 그쪽이 그런마음을 가질수도 있는건 당연지사하나, 마음이란건 원래요물이기에 마음에서일어나는 모든현상을 고요하게마주할수있다면 덕있는군자라 할수있겠지요
@user-if4ss8mp5b
@user-if4ss8mp5b 5 жыл бұрын
본래 철학이 그래요 그 시련을 이긴 뒤에는 빛이 보일거에요 힘내세요
@cayden1314
@cayden1314 4 жыл бұрын
철학을 하다보면 깨닫지 않나요, 결국 알수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사랑말고는 할게 없구나. 사랑하지 않은 시간들은 모두다 낭비한 시간이구나. 모든것과 모든이를 사랑해야겠다.
@tree8040
@tree8040 5 жыл бұрын
믿을 수 없을 만큼 얕고 천박하다. 정말 이나라에는 학문이란게 없구나!
@user-us9tm7yu6f
@user-us9tm7yu6f 2 жыл бұрын
철학이 절실하게 필요한 놈이 따로 있고, 대다수에게는 쓸모없다. 부모 잘 만나 잘쳐먹고 , 잘싸는데 철학 알아서 뭐하나? 나처럼 자살하고 싶어 환장한 놈한테나 필요한거다. 왜 사는지 몰라도 벌레나 짐승은 잘 산다. 삶이나 죽음이나 허무한 것은 마찬가지다. 정치하는 놈들이 선동하는 것에 이용해 먹기나하지. 왜 사는지 알아낸다고 더 잘 사는 것도 아니다. 사랑이 뭔지 알아도 방구석에 쳐박혀서 이상한 생각만 하는데, 그 앎이 무슨 소용이냐?
@user-lu4fw1mo5w
@user-lu4fw1mo5w 5 жыл бұрын
이분 너무 생각이 혼자만의 생각으로 가득한듯
@user-lx4kr9db4p
@user-lx4kr9db4p 4 жыл бұрын
그게 그 사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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