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대석 - 위험한 현자, 마키아벨리- 인문학자 김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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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초대석 - 위험한 현자, 마키아벨리- 인문학자 김상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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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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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현자, 마키아벨리- 인문학자 김상근,
권모술수의 일인자로 알려진 정치사상가 마키아벨리 "사실 마키아벨리는 약자들의 수호성자였다" 마키아벨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인문학자 김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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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ㆍ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를 초대해 50분간 심도 있는 대담으로 꾸며진다. 명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대한 고견과 제언을 듣고 아울러 명사가 오늘날의 철학과 전문성을 갖추기까지 삶에서 어떤 중요한 경험들이 있었는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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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5

@user-tx3ih5by3d 3 жыл бұрын

김상근 교수님 역사학은 최고입니다 나의 지식? 이 쌓여갑니다 고맙습니다

@jeehyop3485 7 жыл бұрын

"울지마라. 인생은 울보를 기억하지 않는다...." 정말 명언이네요.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user-ix7to8ht9b 3 жыл бұрын

김상근교수님 정말 명강의 좋았습니다 새로운 면 최고의 인문학 ㅡ 전문가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앙이전에 인간이 먼저ᆢ 정말훌륭한코멘트

@user-br5ug9mp7l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약자들을 위해 더 많은 책을 써주세요~~~^^

@might3690 3 жыл бұрын

리비우스 로마사,,,21년 1월 드뎌 나왔습니다~~~^^

@sk-hn4td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ix7to8ht9b 2 жыл бұрын

두번째 들었는데 명강의 좋습니다

@ghbd-lc1oe 2 жыл бұрын

태조 이성계의 손자 세종 대왕님을 생각해보면, 군대를 통한 자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당연..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심 또한 부국강병과 경제력으로 잘 사는 국가 만드는 것이죠~

@user-fr1st6gn8x 5 жыл бұрын

역시! 탁월하신 해법을 제시해 주시는 군요. 즐감했습니다.

@jaemin5175 3 жыл бұрын

최곱니다!!!!!

@user-wm4ye7fd5z Жыл бұрын

20:30

@shootingStar23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한 게 약자가 강자를 대할때에 모호하게 행동해라 자신의 의도를 들어내지 말어라 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에도 우리나라가 계속 전략적 모호성을 가지고 가는 게 맞다고 보시나요? 미중 패권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싸움에서 누군가는 승리자가 될텐데 그때에는 오히려 난처하게 되지 않을까요 자신의 의도를 들어내지 않는 것도 어느 강대국이 승리할지 모를때에 그런거고 어느정도 확신이 들면 자신의 의도를 들어내고 결단력이 있게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요?

@shootingStar23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 군대도 용병으로 봐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안보를 주한 미군에게만 의존하면 안되죠 그 점은 분명히 잘 알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user-pb8ff2vd1f 3 жыл бұрын

리비우스의 로마사~ 꼭 번역이 얼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alpernia90 2 жыл бұрын

나의 안위를 타인에게 맡기지 마라

@joannaklee7230 3 жыл бұрын

비스콘티 가문이 정착한 용변 출신 가문이라는...

@ryums79 7 жыл бұрын

운명의 힘 앞에 겸손하라? 마키아벨리는 포르투나를 거칠게 다뤄야 한다고 얘기하지 않았나요? 운명이라는 것을 거역할 수 없는, 받아들여야만하는 것으로 본 것이 아니라, 비르투를 가지고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포르투나의 반응도 달라진다는 식으로 주장한 걸로 알고 있는데...

@user-fr1st6gn8x 5 жыл бұрын

와우~! 늪안개님, 정말 멋진 해석입니다. 결국 인간의 한계성을 인정하고 겸손해야 하지만, 끝까지 용기와 도전으로 최선을을 다하라는 것이겠지요.^&^

@CEO_success 5 жыл бұрын

군주론 끝부분에 나옵니다. 인생은 운이 절반이고 절반은 우리가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고. 그러면서 여자를 운에 비유하며 때리는 남자한다 복종한다는 그 우명한 비유를 들며 과감히 행동하라는 조언으로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