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부모와 다른 아이들' 나는 내 자식이 자랑스럽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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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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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공식 홈페이지 : home.ebs.co.kr/docuprime/index... '부모와 다른 아이들' 나는 내 자식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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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문화, 과학, 자연, 건강, 육아 등에 관한 EBS 교육기획 다큐멘터리입니다.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터 지금까지 아이의 사생활, 한반도의 공룡 등 매주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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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07
@JH-gh7uq
@JH-gh7uq 4 жыл бұрын
한가지 분명한건 저 사람들도 정말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자랑스러워 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성소수자 미워할 시간과 힘이 있으면 본인 앞가림하는데 쓰길....
@user-ob8ku8qn5r
@user-ob8ku8qn5r Жыл бұрын
저희 애는 죄가 없습니다 저희 애는 저희한테 소중한 아이이고 사랑합니다 우리 애를 미워하는 그 맘을 좀 멈춰주세요. 부모님의 이 말씀에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이것도 선택도, 계도의 문제도 아닌 자연계 동식물에서도 너무나 많이 존재하는 다양성입니다 언제나 편협된 지탄과 상처에서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하게 살 날이 올까요.
@rung45
@rung45 4 жыл бұрын
제작진분들...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멋진 다큐 많이 제작해주세요!!!!!
@selenelionrose3630
@selenelionrose3630 4 жыл бұрын
어서 와요!!잘 왔어요♡재밌게 놀고 가♡!!!진짜 멋진 사람이에요♡!! 퀴퍼 가면 거의 맨날 저 분들이 하시는 말. 껴안고 같이 울고 토닥거리면서 달래주고 그러면서 1년을 살 수 있는 거지. 너는 살아만 있어.우리가 같이 싸워서 꼭 세상 바꿔줄게. 이 한마디로 죽으려다가 안 죽는거임
@user-os9sd1er9z
@user-os9sd1er9z 4 жыл бұрын
우리 사회에 저런 멋진 엄마 아빠들이 더욱 많아졌음 좋겠다...사랑합니다...
@utube-gasadle
@utube-gasadle 4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것 뿐인걸요...단지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한 길일 뿐인걸요...전 그렇게 생각해요
@user-qr2xb3zz7h
@user-qr2xb3zz7h 4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ㅠㅠ편견을 버리고 열린마음을 가져야하겠습니다~
@jessicaj5984
@jessicaj5984 4 жыл бұрын
난 편견이 없는 나름 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내 아이에게 동성애의 옵션이 열려있다는 걸 알았을 때...너무 혼란스럽더라구요. 아이와 이야기를 하는데 어느순간 자꾸 내가 아이를 설득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몇년이 흐르는 동안도 왜라는 물음에대한 답은 딱히 못찾았구요. 그런데 올여름 한일간의 대립이 극에 치달으면서 일본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마음 고생을 하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 내가 이해를 못한다고 나랑 입장이 다르다고 불편해하고 티내는 게 얼마나 미숙하고 오만한 태도인가 싶네요. 동성이든 이성이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이에요? 남들 미워하는 데서 느끼는 희열이 삶으, 제일 큰 원동력인 것보다 훨 건강한 거 잖아요. 소수로 산다는 거 그자체로도 힘든 건데 2편에 나온 학생처럼 고통에 잠식되서 자기 삶을 포기하게 몰고 가지는 말아야죠. 뭣이 중헌디!!
@sunsun6383
@sunsun6383 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다 다른데....그 다름이 적다는 이유로 차별 받지 말아야 한다. 부모님 멋집니다.
@ojsoyw8880
@ojsoyw8880 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danteddong
@danteddong 4 жыл бұрын
당신의 가장 가까운 친구, 가족, 친척,동생,동료가 동성연애자 일수 있습니다.제일 가깝고 의지하는 당신에게 스스로가 혼란스러워 기대려고 할때 당신이 반대하고 부정할 수록 그들은 더 절벽끝으로 가는기분이라고 했습니다. 제 지인 중 한번이 그렇게 힘겨워하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친한 친구가 커밍아웃을 했습니다. 전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꼭 손내밀어주세요! 잡은손을 놓지않도록 ! 멋지게살아갈수있게 용기를 주세요
@tametime5883
@tametime5883 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만 알려드리면, 동성애자 는 동성연애자와는 다른 단어입니다. 동성연애자는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동성간의 성적쾌락에만 빠져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i7we3dt9e
@user-ji7we3dt9e 4 жыл бұрын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합니다~ 힘내세요~~
@lalalalimetea
@lalalalimetea 4 жыл бұрын
자녀분들도 부모님이 정말 자랑스러울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caminocho7940
@caminocho7940 4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런 멋진 아빠가 되고싶다 ㅎㅎ
@user-mw5om2zn6q
@user-mw5om2zn6q 3 жыл бұрын
저는 저런 멋있고 좋은 엄마가 되고싶네요~^^
@jun-mw1zx
@jun-mw1zx 3 жыл бұрын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계신 것만으로도 우리같은 퀴어 자식들은 감사합니다 ㅎㅎ
@zinzzanet
@zinzzanet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 우리와 다른 수많은 것들,, 그 중 어느 하나에라도 손을 내밀 수 있다면 아픔도 길이 될 겁니다."
@user-uq7ro5nz7d
@user-uq7ro5nz7d 4 жыл бұрын
다름을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아닐까요.우린 다 조금씩 다릅니다.
@user-mw5om2zn6q
@user-mw5om2zn6q 3 жыл бұрын
이래보나 저래보나 다 같은사람이고 소중한 아이들이라는건 변하지 않는걸 알아줬으면... 선입견과 편견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
@antschan2975
@antschan2975 4 жыл бұрын
좋은 기획 잘 봤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느리더라도 바뀌고 있다고 믿고 있네요. 아이들이 이런 걸 보고 배우면, 이런거 교육방송에서 왜 하냐고 따지는 사람들보다는 좀 더 포용력을 가지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어른으로 클 수 있겠죠. 꽉 막힌 사람들도 더욱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해하지 못함과 무지에서 오는 공포감은 이제 놔야 할 때입니다.
@user-zo7ju4kh2e
@user-zo7ju4kh2e 4 жыл бұрын
이런 방송보고 동성간 성행위 해도 괜찮은줄 알고 HIV가 뭔지도 모른채 동성성매매 했다가 감염된 10대 에이즈 폭증인데 책임지실건지...국감에서 3년동안 다뤘던 주제입니다
@antschan2975
@antschan2975 4 жыл бұрын
@강냉이 일단 그럴거면 이성간 성행위부터 진지하게 다뤘어야죠. 동성애자 간 감염 수 이성간 성행위에 의한 감염에 비하면 새 발의 피고요. 동성애자가 이성간 성행위를 맛보지 못해 동성애자라는 허무맹랑한 도식이 순전히 억지라는 말과 함께 이성애자인 사람이 이런 거 본다고 한순간 동성애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찾고 긍정하는데 일조할 수 있겠죠. 이게 그렇게도 두려운 사안입니까? 사실 에이즈를 병으로서 받아들이고 대안책을 제시하는게 순 목적이었다면, 주위 성구입에 혈안이 되신 분들이나 말리고, 관계시 콘돔을 꼭 착용하라는 말을 해주시면 됩니다. 동성애자는 에이즈 감염 취약계층이지 에이즈의 전파원이 아닙니다. 에이즈를 방패로 삼지 마십시오. 방패거리도 안 될 뿐더러 그저 동성애가 싫고 혐오스럽지만 논리적으로 받쳐줄 적당한 근거가 없어 해매는 당신이 찾은 한 가닥 썩은 줄기일 뿐입니다. 정신차리시면 좋겠네요. 당신은 21세기에 돌아가시겠지만 많은 아이들은 21세기를 넘어서도 본인의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아야죠. 정말 에이즈가 무서우시다면 일단 이성간 성관계부터 철폐하도록 노력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감염인 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겠네요.
@user-zo7ju4kh2e
@user-zo7ju4kh2e 4 жыл бұрын
사람이기때문에 당연히 존중받아야당연니다만 이념이 과학을 앞서면 안되죠 이성애든 동성애든 문란하면 다 비판의 대상이고 동성간 성행위는 더욱 위험하고 소수의 성적취향안에서 전염성 질병은 더 큰 퍼센테이지가 나옵니다...과학을 무시하지 마세요;;;
@user-zo7ju4kh2e
@user-zo7ju4kh2e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저분들은 동성애자체만으로 행복하지 못합니다 자기의 선택으로 인한 불행을 사회탓으로 돌리는 건 옳지 않습니다 감성적으로 접근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ntschan2975
@antschan2975 4 жыл бұрын
강냉이 그러니까 왜 대체 소수 집단 안에서 전염성 질병이 잘 발생하면 그 소수 집단이 없어져야 하냐는 말을 합니까? 동성애를 단순히 문란한 성적 취향의 문제로 보는 시선을 바꾸지 않는다면 아무 얘기도 진전되지 않을겁니다. 우리 사회에서 아동과 노인 집단은 전염병 감염성과 여러 질병에 취약하지만 아무도 그들의 존재가 잘못되었다고 하지 않습니다. 동성애 안에서 전염병 발생률이 높은건 그들이 문란한 성적 관계를 즐겨서가 아니라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한 사회적 시선에 대한 거부감과 상대적으로 고립된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이걸 동성애의 잘못으로 치부하며 과학적 결과를 운운하는 것은 대체 무슨 마음이신지... 과학적 결과로 따져 밝혀지고 있는 세계적인 결과는 동성애는 질병도 아니고 특별하게 외설적 관계를 즐겨서 질병 발생률이 높은 것도 아닙니다... 어디서 얻으신 과학적 지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문제 해결에 결과론적으로 사고하라 하는 것은 하등 도움 안 됩니다. 애들이 걱정되신다면서요. 그러면 동성애를 역겹다고 여기지 말고 사회적으로 포용하고, 치료 받는 것에 두려움이 없도록 하면 된다고요. 어쨌건 누군가는 동성 간 성교를 할 것이고, 그들을 더욱 더 음지로 몰 수록 발병률은 상승할 겁니다. 이게 어디가 감성적 접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동성애로 인한 불행을 사회탓으로 돌리는 건 옳지 않다고 하셨는데, 참... 뭐라고 말할 수 가 없네요. 그러면 사회적으로 동성애에 대한 억압적이고 무논리적 비판이 가득한 사회가 동성애자들에게 주는 영향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까? 물론 그냥 감정적으로 게이들이 싫은 사람이시라면 그들은 그럴만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사회에서 억압 당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요? 과학적으로도 인륜적으로도 그들에게 사회는 일종의 직접/간접적 폭력을 가하고 있고, 이것은 당연히 의료적인 고립 또한 야기합니다. 악순환의 연속인겁니다. 이념이 과학을 앞서면 안된다는 멍청한 생각 덕분에 과학적으로 인류는 현재진행형으로 지구도 죽이고 전쟁에서 사람도 더 효율적으로 죽이고 한 거죠... 과학은 이념의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주류 이념의 영향을 받아 발전해왔습니다. 주류 이념이 과학을 지배하는 건 너무 위험하죠. 앞에 서야하는 건 주류 이념이 아니라 보편 인권 입니다. 인권이 과학 앞에 서지 않는 이상 과학은 인류의 적으로 돌아서기는 아주 쉽죠. 고립되고 도태된다고 여겨지는 소수 집단의 존재가치를 부정하기 시작한다면 그 범주는 어디까지 늘어날까요? 우리 사회는 점차 소수자를 받아들이는 사회로 발전해나가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좋아하시는 과학적 논리를 통해서요.
@user-qc2su6bs7g
@user-qc2su6bs7g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았듯 잘못된것이 아니다. 다른것일뿐.. 애초에 성별을 선택할수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하지만 선택할 수 없었자나. 우리가 부자로 태어나고 싶지만 선택할수 없었던것과 마찬가지로...그들이 본인의 성정체성에 대해 말하고 저기까지 나아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까 생각해본다면 어느 누구도 쉽게 말하지 못할것입니다 다름에 대해서 차별하지 않는 세상이 조금씩 다가오길
@user-bw1vb3gr4d
@user-bw1vb3gr4d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마음이 전해지내요. 감사합니다.
@kkkkkasdf
@kkkkkasdf 3 жыл бұрын
민지님 젠더 클리닉 여시겠다는 꿈 정말 멋있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TV-im3dh
@TV-im3dh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의 용기와 사랑이 정말 멋져요!! 진짜 진짜 응원합니다~ 그리고 성소수자도 장애인도 모두 우리 이웃이고, 친구입니다.. 우리 모두 같이 살아갑시다..제발
@HP-nx8jt
@HP-nx8jt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최근 봤던 다큐중에 최고에요 제작진분들, 출연진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minimi8478
@minimi8478 4 жыл бұрын
그 누구도 나에게 피해를 주는거 아니라면 함부로 타인을 평가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또한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그누구에게 평가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다르다는것이 아직까지도 당당하지 못 해야하는게 씁쓸하지만 이영상을 보며 편견이 깨어지고 있는 희망적인 현실 또한 보여지고 있어 미소지으며 볼수 있었네요.
@user-iu4bg1dx1p
@user-iu4bg1dx1p 4 жыл бұрын
우와ㅠㅠ어떻게 하면 저런부모님을 만날수있을까...멋지세요!!
@user-qo9wp8mm3p
@user-qo9wp8mm3p 4 жыл бұрын
차별은 의견이 아닙니다. 나를 존중못해 일어나는 차별을 무조건 존중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sb6cj5qw1p
@user-sb6cj5qw1p 3 жыл бұрын
저는 편견에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아이들은 언제나 소중하니까요.미래를 이끌어갈 세상에는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seopeter22
@seopeter22 4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많이 가는 작품이네요. 저도 제 아이에게 어떻게 반응할지 준비가 좀 되어주는 영상이었어요. 아직도 어색한 기분이 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이해가 생기는것 같기도 해요. 세상은 워낙 크고 모르는게 많다는걸 새삼 느끼고 겸손해지기도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MPRESSIONDAY
@IMPRESSIONDAY 4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이 가는 길을 가지 않는다고 잘못된 것은 아니죠. 저는 유아교육기관에서 일하고 있는데 가끔이긴 하지만 꼬맹이들이 교실내에서 "선생님은 제네는 남자들끼리 결혼한대요. 그러면 안되는거죠?"라고 이르듯이 묻곤 해요. 참고로 저는 이성주의자도 인정하고 성소수자도 인정하고 다양함을 인정하는 교육자인지 몰라도 그럴땐 "많지는 않지만 가끔 그런 사람들도 있어.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나쁜 걸까?" 라고 되물으면 아이들은 당연히 "네. 그러면 안된다고 했는데.."라고 말하는 아이들에게 "사람의 얼굴이 다 다르듯이 생각도 달라서 어떤 사람은 같은 남자를, 어떤 사람은 같은 여자끼리 결혼하는 사람도 있긴 해. 그건 나쁜게 아니라 조금 다른 거야. 우리 얼굴이 다 다른 것처럼"라고 말해줘요. 너무 이르지 않냐고 걱정하는 동료도 있지만, 6~7세 정도는 충분히 이 말에 대해 낯설지만 새로운걸 느끼는 눈빛을 보입니다.
@eunjun2612
@eunjun2612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 너무 멋지네요~ 이제 6살 꼬맹이 키우고 있지만 나에게도 생길 수 있는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아이 의견을 존중해 주는 그런 부모가 되길 또 다짐해봅니다~~
@user-ob7uw7ee6k
@user-ob7uw7ee6k 4 жыл бұрын
이미 아이들이 담담하게 밝히고 내 의사를 부모님께 말할 수 있었다는것 자체로 훌륭한 부모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 아이를 성별로 구분짓는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것인지틀린것이 아니라 다른것.. 왜 남들에게 어떤 피해도 끼치지않고 전염되는 병도 아닌데정상이라는 범주는 누가 만들었고 왜 그틀속에 가두려고 하는것인지;;모두가 소중한 사람이고 소중한 인격입니다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할줄 아는.. 좀더 성숙한 사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user-dn7is5xi3k
@user-dn7is5xi3k 4 жыл бұрын
성소수자들이 나오면 왜 항상 그들은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고 ㄷㄷ 떨면서 혐오하고 배척하고 그저 벽을 치는것일까? 그냥 이런 사람들이 이사회에 있다라고 이야기 하는 영상이다! 뭐가 옹호인가? 그냥 있는 그대로 이사회에 그들이 있고 그들이 살아가는걸 보여주는 영상 자체가 옹호인가? 왜 그들은 우리가 이사회에 있다는걸 자체를 지워버리고 싶어하는가? 우리는 여기있고 당신들과 같은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적어도 사람에 대한 예의는 지켜가면서 댓글을 적어라!!!
@user-fn4iu2eh6b
@user-fn4iu2eh6b 2 жыл бұрын
좋은 다큐 고맙습니다.
@sookyoungkim6022
@sookyoungkim6022 4 жыл бұрын
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user-bs5ep7fc9p
@user-bs5ep7fc9p 2 жыл бұрын
사랑의 힘이 크네요~^^♡
@rej524
@rej524 4 жыл бұрын
So happy that she wants to open a gender clinic in s korea!!!
@user-dl4px2oj7c
@user-dl4px2oj7c 4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남의 일이겠지만 내일 모래, 아니면 손자 소녀때가 내 일이되기도 합니다. 저의 친구도 여자로 태어났지만 마음과 행동은 남자라고 부모님게 고백했는데 부모님이 차라리 니 같은 애가 우리 자식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해서 친구가 자살했습니다. 우리랑 다를분 원래 인간은 남자 여자라고 나눠주지 않았습니다.
@user-cj3ld3wb5n
@user-cj3ld3wb5n 4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존경스럽고 옳바르다생각삽니다
@namedtypewriter
@namedtypewriter 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에게 한번 물어보시면 좋겠어요.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과 가정이 있다는 대화를 시작 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잘 모르니 교육방송에서 교육 컨텐츠의 다큐멘터리 일환으로 제작한 것 같네요. 만약 우리 아이가 성소수자 아이를 따돌리고 괴롭힌다면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교육 해줘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받아들이기 힘드실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아이 교육 문제에서는요. 그런다고 숨겨지나요. 눈가리고 아웅보다 (변태인줄알았지만 사실은 아니었던 ^^)이웃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잘 지내는게 더 낫겠죠. 신기한건 결혼 합법된다고 다 결혼 하지 않더군요. 누군가와 평생 함께 지내는 결혼생활이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거 기혼이신 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해요 😅
@haewooyang5349
@haewooyang5349 4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과 공감을 할 수 있게하는 방송이네요~~성소수자 부모님들이 가슴 뭉쿨하게합니다~
@TheKim1124
@TheKim1124 3 жыл бұрын
멋진 이웃들!!!!
@user-yf7ib1qt5m
@user-yf7ib1qt5m 4 жыл бұрын
교육방송이라도 제대로라서 너무 다행이다..
@jun-mw1zx
@jun-mw1zx 3 жыл бұрын
이걸 보시는 호모포비아분들은 자신들이 내뱉는 말들이 우리에겐 얼마나 큰 고통인지 모르겠죠. 그 말들이 수많은 아이들의 심장을 세게 옥죄고 입과 코를 틀어막아 숨도 못쉬게 한다는 걸 알까요.
@tametime5883
@tametime5883 4 жыл бұрын
부모모임갔을때 피디님이 오셨던데... 드디어 나왔었군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user-dd8eo6kw8j
@user-dd8eo6kw8j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커밍아웃한 친구를 감싸주지 못하고 놀리고 했던게 너무나 미안합니다. 현재는 해외에서 성소수자 친구들과 별 특별한 시선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이런 프로그램을 봤다면 그 친구를 더욱 더 감싸줄걸 그랬어요.
@aeris96
@aeris96 4 жыл бұрын
좋은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퀴어분들, 퀴어부모님 사랑해요.
@user-kq2ue6vq2s
@user-kq2ue6vq2s 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LEE-je4rm
@LEE-je4rm 3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나지 ㅜㅜ 성소수자분들 힘내세요!!!
@user-ju3mt4et6s
@user-ju3mt4et6s 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user-rk8ss4zc4m
@user-rk8ss4zc4m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새로태었났으니 잘살기바랍
@thdgusdl0513
@thdgusdl0513 4 жыл бұрын
게이,트렌스젠더,레즈비언만 이야기해도 이렇게 난리가 나는데 에이젠더, 안드로진 등등의 젠더퀴어이야기가 나오려면 한참 남은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아쉽네요 그래도 이런 다큐가 교육방송에서 틀어졌다는 사실이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가는 거같아서 좋네요~
@user-ui1jn3qp6r
@user-ui1jn3qp6r 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사랑받을 권리잇습니다..당신에 선택을 지지하진않지만 존중합니다~^^
@user-gn8fd4cv4z
@user-gn8fd4cv4z 4 жыл бұрын
남자던 여자던... 인격은...존중 해주는게 답이죠!
@happyRaRaRa
@happyRaRaRa 3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일어나기 전까진 그 누구도 어떤얘기도 하기 힘들것같네요 민지씨가 꿈꾸는 일을 꼭 이루길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다른분들도,부모님들도 행복하세요
@user-si7od2mg6x
@user-si7od2mg6x 4 жыл бұрын
팥순이님 피부관리 비법이용 넘 고와요
@hayunkim2719
@hayunkim2719 2 жыл бұрын
양지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질수있기를 ...부모의지원이 없는 성소수자에게도 열린 취업의기회를.. 성소수자에게 인권이 보장되야 우리모두에게도 인권이 보장됩니다.
@user-vc2ij5br3h
@user-vc2ij5br3h Жыл бұрын
MTF 트랜스젠더 생계 문제가 중요한데 이게 전혀 논의되지 않는게 슬프네요
@jeratulll2930
@jeratulll2930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하지만 부모의 마음의 억장이 무너지겠네요 ㅠㅠ
@user-tg3tm7xm1b
@user-tg3tm7xm1b 4 жыл бұрын
굳이 반대까지 할필요있나? 다들 댁이나 잘사세요 남일에들 참견말고
@user-et3mk9sp7t
@user-et3mk9sp7t 4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세요👍👍
@user-dd8eo6kw8j
@user-dd8eo6kw8j 3 жыл бұрын
보다 보니 밤새버렸네요..
@user-db1pc5tl4i
@user-db1pc5tl4i 2 жыл бұрын
미워하지도말고 비난하지도말자, 각자 그냥..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자 같은 사람이다
@user-hv2fo6yy1j
@user-hv2fo6yy1j 4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까지 퀴어축제가 공공장소에서 노출을 일삼고 성인용품과 성기모양의 과자를 파는 등 문란한 축제라고만 생각했는데 건전한 방법으로 성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내는 퍼레이드란것을 알게됬습니다.
@sangwoo2256
@sangwoo2256 3 жыл бұрын
얼마안됐습니다
@user-un2ej4je8l
@user-un2ej4je8l 4 жыл бұрын
내가 커밍아웃 안해서 가끔은 엄마랑 있을 때 퀴어관련 얘기가 나오는데 자꾸 엄마가 자기 주변엔 그런 사람 없으면 좋겠대 이 말이 그렇게 웃기면서 슬플수가 없음
@kongloveshong
@kongloveshong 4 жыл бұрын
👍👍👍👍
@user-cj3ld3wb5n
@user-cj3ld3wb5n 4 жыл бұрын
할수있어요
@user-lm8vz5sv2r
@user-lm8vz5sv2r Жыл бұрын
Ebs 감사합니다
@user-kt9ni8lg5g
@user-kt9ni8lg5g Жыл бұрын
사람으로서 존중하겠습니다 단, 무엇하나 확정지을 수 없는 이 허무한 세상에 인간이기에 완벽하지 못하기에 오늘도 화가 납니다
@direraven6666
@direraven6666 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PUNCHPUNCH92
@PUNCHPUNCH92 3 жыл бұрын
전 동성애자가 아니지만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찢어지고 아팠습니다. 하지만 눈물이 난건 다행이다라는 안독에서 눈물이 났어요. 성소수자 부모모임 정말 든든하네요!!! 전국 성소수자분들 지지하고 존중합니다!!!! 우린 같은 사람이니까요:)
@user-nl6xc9kj4u
@user-nl6xc9kj4u 4 жыл бұрын
이세상 누구도 다르다는 이유로 아무도 차별할자격은 없습니다! 부모님들 당사자들 모두 우리의 이웃입니다 !
@quaz161
@quaz161 4 жыл бұрын
'별일 없이 잘 살고 있다.'
@user-pj1ku4sg1l
@user-pj1ku4sg1l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이런 방송 많이 만들어주세요
@user-ni8cj8lt7y
@user-ni8cj8lt7y 3 жыл бұрын
성소수인에대한 선입견이 저는 없었습니다. 늘 존중해 왔습니다. 어리석은 인간으로 사는게 싫었거든요. 이 영상을 접하니 힘이 못되어준거같은 마음에 부끄럽고 출연진들이 얼마나 속이 깊으실지 느껴지고 이땅에 함께사는 이기주의자들까지 품으려니 답답하지만 그 중간에서 윤활유 역활로 존재하려 합니다. 응원합니다 ㅡ
@snowysun5932
@snowysun5932 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진정한 성인들입니다 ㅠㅠ
@user-zy2mu1ud2l
@user-zy2mu1ud2l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걸어가야 길이 산더미 같고 국회에서 조차도 발의되지 못한채 여전히 헛 걸음을 걸어가고 있는데 정말 사실 저도 성소수자 이고 한데 사람들은 제 마음을 잘 모르세요...
@seunghyunkim8425
@seunghyunkim8425 4 жыл бұрын
성소수자도 당신도 나도 결국 똑같습니다. 우리 모두 인간으로 존재합니다.
@user-zo7ju4kh2e
@user-zo7ju4kh2e 4 жыл бұрын
인간이기때문에 존중해야 하는거 맞아요 그런데 동성애인권단체는 반대의견은 다양성에 두지 않는게 모순이죠
@user-pj9gs5es5h
@user-pj9gs5es5h 4 жыл бұрын
강냉이 반대를 애초에 하면 안되죠 만약 제가 당신의 존재자체를 반대한다면 그것도 일종의 의견이기 때문에 존중되어야 하나요?
@dorikirakim1128
@dorikirakim1128 4 жыл бұрын
자주 FTM(Female to male)언급하시는데 ᆢ사람들 잘몰라요 좀 부연설명을해주시면 더좋았을듯 ᆢ
@user-pv6wv1xx2n
@user-pv6wv1xx2n Жыл бұрын
미친세상!!!!!!!!!!
@elpsy12
@elpsy12 4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참 무서워져간다고 느껴지네..
@user-bd6fz7nn1e
@user-bd6fz7nn1e 3 жыл бұрын
16:59
@user-ij7gj1iu9k
@user-ij7gj1iu9k 2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럽기도 하겠다
@user-vh8uh2xt2x
@user-vh8uh2xt2x 3 жыл бұрын
2020😙8😚28 굿.☺🙂🤗😇🤔.
@user-sw5dj5fm2c
@user-sw5dj5fm2c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평범함이 특별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마음먹기나름이라 하는생각이들기도하네요
@seo-youngl132
@seo-youngl132 4 жыл бұрын
삶이 그렇게 단순하냐? ...그리고 누가 단언하냐 현재가 전부라고 혼자 그리 사는걸 뭐랄 사람없다 굳이 자신들과 다르면서 다르지않다고 오히려 역차별 하는 그들....
@user-vy4xq3dt9o
@user-vy4xq3dt9o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주변에 흔한일들은 아니라서 보면서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약간 거슬리는 부분도 있네요 성소수자 부모님이 말씀하시는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고하는데요.... 자랑스럽다는 표현은 좀 어울리지 않은것같아요 그냥 아이들을 성소수자로 인정한다 라거나 이해한다... 정도의 표현이 적정한듯해요 자랑스럽다의 표현 또한 차별의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user-jc2hb7lw4x
@user-jc2hb7lw4x 4 жыл бұрын
그냥 힘 약한 소수자들이 자긍심 좀 가지라고 자랑스럽다 라고 말 하는거에 그리 태클을 걸어야만 했을까요?
@-_-_-_-_-_-__-_-_-_-_-_-_
@-_-_-_-_-_-__-_-_-_-_-_-_ 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 자랑스러워하는게 거슬리시는군요.
@user-vc4of2ht1d
@user-vc4of2ht1d 3 жыл бұрын
결혼전에 직장동료 중 성소수자가 있었고 알바를 할 때도 손님 중에서 트랜스젠더를 가끔 봤었다~ 아이가 있는 지금 타국에선 동성의 결혼이 법적으로 허용하는 지금 나 포함 모든 부모들은 현실을 직시해야한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죄가 될 수 없다!
@xianzhhh
@xianzhhh 4 жыл бұрын
다름을 인정을 하나..우리나라 초등학교 교과서에도..머지않아 실릴거같아요.. 중국학교에서는 남자 여자가 어릴때부터 동성끼리 노니까..동성애와 동성결혼이 어떻냐 자연스러운거다 하고 실리거든요... 나중에는 소수자가 아니라 많아질거에요..
@user-sz1tm8tg6u
@user-sz1tm8tg6u 4 жыл бұрын
근데 너네들 때문에 정말 나도 헷갈린다. ㅜㅜㅜ
@skymode8318
@skymode8318 2 жыл бұрын
15:31 이런거보면 토나온다 애들이용해서 저러고싶을까?
@user-sv6ll9ff3h
@user-sv6ll9ff3h 4 жыл бұрын
댓글에 손가락으로 똥싸는 분들 있네 ㅋㅋ 굳이 여기까지 찾아오시고 참 정성스럽다 ㅋㅋㅋㅋ
@user-iu6yc4fg9w
@user-iu6yc4fg9w 4 жыл бұрын
진짜 반대한다고 하면서 하나님 운운하는거 진짜 토나옴 진짜 할일 드럽게 없네
@christinekim1853
@christinekim1853 4 жыл бұрын
저 미국에서 살아요. 1.5세이구요. 저희 회사에서도 게이들 직원 있어요. 하지만 그냥 나 게이네~ 라고 말하고 다니는 애들은 없어요. 그냥 행동하는게 다르니 알아버리는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차별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사실 멀쩡한 미국애들도 자기의 Gender 는 확실히 밝히고 사는 애들 없어요. 특히나 공부도 할만큼하고 직장에서 지위도 있는 애들은 더해요. 자꾸 LGBT 사회에서 차별한다고 하는데 그럼 우리아이들이 자라면서 결혼의 정의가 남자+여자 = 부부인데 남자+남자 , 여자+여자 = 파트너 이런식으로 배우는걸 원하지 않아요. 화장실 조차 여자,남자 싸인을 없애고 반은 여자 반은 남자 싸인을 붙여서 All gender bathroom 이라는걸 만든다고 하는데 정말 미친거 아닌가요? 그럼 이런 LGBT 들이 차별받지 않게 할려고 한다는데 평범한 우리아이들이 이런걸 배우지 않아도 되는데 그 LGBT 들을 위해 알아야하는것 또한 차별이라 생각 못하는건가요? 이방송을 보고 너무 놀랐어요.
@MRFunf
@MRFunf 4 жыл бұрын
뭐래 본인이 쓴 텍스트에 논리가 들어있는 문장이 하나라도 있는지 좀 읽어보세요
@christinekim1853
@christinekim1853 4 жыл бұрын
@@MRFunf 논리가 없는게 아니라 게이,레즈비언들을 정상인거 처럼 인식해야하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이 방송이 그런식으로 보이는게 문제입니다. 만약에 당신이 아이를 낳은사람이라면 당신의 아이가 게이,레즈비언들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해도 아직은 게이,레즈비언들이 쉽게 살아갈수 없다는겁니다.
@david-ji8tw
@david-ji8tw 4 жыл бұрын
@@christinekim1853 100년전 미국 사람이 아시아인이 감히 미국에서 사는것 보고 당신과 똑같은 말했을거 같은데. 어떻게 우리 자식이 저런 아시아인들과 어울려 지낸다고 생각하나요?? 당신 자식이 있다면 아시아인하고 친구먹거나 결혼 시킬수 있나요? 라고 신문에 투고 올리는 느낌임.100년전 백인이 아시아인 보는 시각이나, 지금 당신이 게이 보는 시각이나 비슷할듯
@user-pe4or2uu4b
@user-pe4or2uu4b 4 жыл бұрын
님이 원하지 않는다고 세상에 생기는 타당한 변화가 멈추진 않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어도 게이 레즈비언이 쉽게 살아갈 순 없다뇨.. 그럼 지금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성소수자는 언제까지 기다리고 참아야하나요? 성소수자가 존재하고 살아가는만큼 권리도 보장 될 수 있어야합니다 다수자가 보기 싫다고 죄 없는 소수가 숨어살 필요도 없고 이유도 없어요
@susieq1502
@susieq1502 4 жыл бұрын
@@david-ji8tw 성수자들이 항상 비교하는게.. 인종, 성별, 노약자인데.. 그건 동성애랑은 달라요. 인종은 바꿀수없는거지만 동성애는 치료된 사람들이 많거든요... 동성애 했다가 다시 돌아온 무수한 케이스가 있지만.. 백인에서 흑인, 아시안네서 백인이 되는경우는 없으니.. 다른거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애초에 차별이란게 없습니다. 예전 미국에서 인종차별은 버스, 식수대 ,레스토랑 모든걸 백인과 유색인종이 따로 썼고 심지어 유색인종은 정치도 할수없었죠.. 그치만 우리나라가 게이나 트렌스젠더자체를 불법으로 둔적도 없고, 제한을 둔적이 역사상 이래로 없어요ㅡ 미국은 불법이였죠.. 그래서 게이 퍼레이드도 생긴ㄱ거구요.. 차별 자체가 없는데 차별금지법을 운운한다는ㄱ게 웃긴ㄱ거예요. 동성애를 싫어하는건..개인의 차이인데 왜 나를 싫어해? 할수는 없는거죠. 대통령도 싫어할수있는데 왜 동성애는 무조건 사랑만 해야하나요? 사회적으로 그걸 싫어하는것고 자유입니다. 전 기독교인으로서 동성애를 싫어하짐 않지만.. 성경대로 그게 죄락고 믿고 앞으로 다음 세대들이 그걸 당연하다고 믿게 되는걸 원하지는 않아요. 아직 차별금지법이 없으니 저도 이말을 합법적으로 자유롭게 할수있는거구요. 동성애자들이 그들의 권리도 중요하다고 한다면 그걸 죄라고 하는 우리의 권리도 중요합니다.
@chaeni1228
@chaeni1228 4 жыл бұрын
어휴 그저 하나님 하나님 저런 기독은 싫다
@koreanair815
@koreanair815 4 жыл бұрын
반대를 혐오와 동일시 여기지 말아주세요. 반대도 다름에 포함됩니다. 결국 소수라는 논리도 다름이 아닌 수와 힘의 논리 아닌가요?? 수를 떠나 반대할 수도, 찬성할 수있어야 지요... 반대가 차별고 혐오라고 생각하는것도 아주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모순에 빠지는 것 아닐까요??
@user-fr8hy6qo6y
@user-fr8hy6qo6y 4 жыл бұрын
게이고 퀴어고 레즈비언이고 다좋은데 저놈에 퀴어축제좀 어떻게 해라. 애들보는데서 이상한 옷입고 구멍뚤린 바지입고 키스하고 애정행각하고 또 성기모양 빵은 성인이봐도 충격인데 애들은 어떻겠냐?
@xianzhhh
@xianzhhh 4 жыл бұрын
제말이요 퀴어축제는..애들이 다보고있어요 길가에서 ㅜ
@user-pj9gs5es5h
@user-pj9gs5es5h 4 жыл бұрын
퀴어축제 직접 가보셨는지 벗고있는사람없습니다 인터넷 사진 몇개 보고 선동당하지 마세요
@user-un2ej4je8l
@user-un2ej4je8l 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미성년자도 올수있는 축제구요ㅋㅋㅋㅋㅋ 이번 축제 때 한번 와보시던가요
@user-xi9sj9ou1g
@user-xi9sj9ou1g 3 жыл бұрын
대체 왜 몇 년 전 퀴어축제에서 벌어진 극소수의 선정적 행위가지고 이렇게 물고 늘어지시는건지 참 짜증나네요.
@jkw7898
@jkw7898 4 жыл бұрын
정말 교육방송 EBS가 맞나요??? 허참...
@akdrmfdl
@akdrmfdl 4 жыл бұрын
네. 교육방송 맞아요.
@user-zo7ju4kh2e
@user-zo7ju4kh2e 4 жыл бұрын
그럼 공정하게 심각한 폐해도 알려주셔야죠...
@akdrmfdl
@akdrmfdl 4 жыл бұрын
@@user-zo7ju4kh2e 심각한 폐해가 있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그런 점도 다뤄주시면 좋았겠네요.^^ 그런데 교육방송이 공평방송은 아니니까요. 교육방송이 맞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맞다...가 맞지 않을까요?
@icandoityct2714
@icandoityct2714 4 жыл бұрын
심각한 폐해도 꼭 방송해주세요 공정하게요 EBS 정말실망입니다
@go12gg
@go12gg 4 жыл бұрын
@@Qwer12340 눙무리또르르님, 저 더러운 인간들중 하나이자 부모까지 나서서 저러고싶냐고 악플 쓰신 집안의 아들 정예준이라고요 제가. 왜 저를 찾으셔놓고 대답을 안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이 직접 쓴 폭언을 당사자가 보니까 부끄럽긴 하세요? 꽁무니빼고 도망갈 최소한의 양심이란게 있으시긴 하세요? 동성애가 성경적으로 옳냐 그르냐는 논쟁이 있을 수 있지만 예수님이 이 방송을 본다면 '부모까지 나서서 저러냐 더럽다 EBS도 안볼거다' 이런 반응을 하진 않으셨을 거 같네요 논란의 여지 없이. 하나님을 믿고싶은대로 믿지 마시고, 마음 못되게 쓰지 마시고, 왜 공교롭게도 예장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을 인정하기로 한 날 동시에 동성애를 옹호하면 무조건 처벌하겠다고 결의했는지. 왜 부패한 한국 대형교회들일수록 유독 외부의 적군 동성애를 강조하며 내부 비리를 따질때가 아니라는 말을 하는지 고민해보시고 진정한 믿음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본인의 언행이 많이 부끄러우신지 여기도 답을 하지 않으실 것 같아서 제가 드리고싶은 말 했습니다. 앞으로 어디 가서도 본인에게 부끄러운 말은 하지 않도록 주의하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kpballa1009
@kpballa1009 2 жыл бұрын
우리 인간을 남녀로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사람들이 동물들과 섹스하고 (레위기 18:23) 별 정신나간 짓을 한 사람들이 인간이 동물과 섹스할 권리를 주장하며 주위 사람들이 그걸 더 이상 변태적인걸로 알아보지 못하고 점점 그 쪽으로 간것과 비슷 한게 일어나는 현 21세기 때에 사는 우리를 불쌍해 여겨주시고 일어나고 있는 정신나간 것들을 정신나간 걸로 알아볼 수 있는 맑은 정신을 허락해주시고 남녀로 지은 데는 그 이유가 있다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을 다시 허락해주세요... 이러다 트렌스 스피시 (사람들이 자기를 동물로 인식하는 사람들) 까지 일어납니다.. 아 맞다 이미 유럽같은데선 그게 조금씩 일어나고 있지... 😾🐶🦊
@user-vw5mg2vq5u
@user-vw5mg2vq5u 16 күн бұрын
그냥 가만히 계세요 저분들에 대해 뭘 안다고 마치 절대악으로 규정하시네
@user-my7jz4wx7x
@user-my7jz4wx7x 4 жыл бұрын
그들의 삶에 뭐라고 말할수는 없다지만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인간이 태어나고 죽는건 인간 사람 이기전에 동물적인 본능에 의해 우리는 일정한 시기에 남 여가 사랑을 하고 그의 결과물로 또다른 인간 사람이 지금까지 번식을 지속해왔다! 그런데 마치 이 다큐을보면 이들도 인간 이기에 존중해야 하고 사회의 일원이기에 이들을 같은 정상적인 사람들과 똑같이 인정해 주어야 한다는 인방적인 방송을 하고있다 나는이들이 인간이고 우리 사회의 일원 이기는하지만 이들은 분명 자연의 섭리 그리고 인간의 살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도덕의 파하는 우리 사회의 병든 사람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태어나고 병들어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 일인만큼 저는 이사람들이 함께 공존하고 살아가돼 그들은 분명하게 치료를 받아야 하는사람 들 이기에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통해 심리 치료를 받아야 하고 특히 이것은 인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방치 인정 한다면 얼마 가지않고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사라질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아 소수가 다수를 병들게 하는것은 순식간에 일어나는 것이다 다수가 소수를 힘 모아 치료하는 것은 그리 힘들지 않겠죠?
@kmj3690
@kmj3690 4 жыл бұрын
어느시대에건 동물이건 간에 동성간사랑이나 관계는 존재했습니다... 한마디로 소수라고요 ㅋ 그것때문에 무너졌으면 지금 인류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소수가 다수를 병들게 하는게아니라 다수의 차별된 의견이나 생각때문에 항상 소수가 패해받는것 아닌가여 ? 지금이나 옛날이나 ? 점점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차별이 사라지는겁니다. 성소수를 인정 하고 받아들이다고 나라가 망하고 인류가 망했다면 캐나다는 옛날에 망했게요 ?
@eternal7532
@eternal7532 2 жыл бұрын
탈동성애를 방영해주시지요
@kkk7549
@kkk7549 4 жыл бұрын
성소수자들 개인의 취향으로 보는게 맞나요? 많은 고민하셨을 부모님에게 할말은 아닌지 몰라도 그들이 성장과정에서 겪은 사회적환경과 경험에의해 만들어진 사회구조적 위치에 의해 선택하게된 결과는 아닐지 감히 묻습니다
@user-un2ej4je8l
@user-un2ej4je8l 4 жыл бұрын
예 감히 물으셨네요
@user-jc2hb7lw4x
@user-jc2hb7lw4x 4 жыл бұрын
이미 답을 본인 스스로 마음에 정해두기고 묻고 계시네요. 그래도 답하겠습니다. 아닙니다 . 동성애나 양성애가 백퍼센트 후천적 영향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후천적 영향도 존중되어야할 개인만의 선택이며 일단 타고나는것이 더 많다는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오로지 후천적인 영향밖에 없다면 동물계에서는 동성애 개체가 없어야 합니다.그러나 동성커플 혹은 동성 성행위만을 선호하는 동물들이 무리에서 많이 발견되죠 그리고 님은 지금 자식이 성소수자가 된게 부모탓이라는 말을 하고 계신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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