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의 있는 그대로를 용납하고 존중해주시는 부모님들.. 쉽지만은 않았을텐데..정말 멋지십니다

부모님들이 다들 생각이 깊으시고, 자식들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사랑하는게 보입니다.

정말 멋진 어른들이시네요. 첨에 유튜브에서 동성커플을 봤을 때 내가 가지고 있던 가치관이랑 달라서 이상하게 보였는데 한번보니 맞춤동영상으로 몇개가 떠서 봤었는데 그냥 나중엔 결국 아 그냥 사랑이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완전히 다 이해할순 없지만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은거니깐 조금은 이해하게 됐어요

아~~~진짜 부모다. 여러모로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네. 짧은순간 반성하고 느끼며 배우고 갑니다.

너무 멋진 분들ㅠㅠㅠㅠ

아버님 어머님들 정말 멋지고 감동많이 받고 갑니다 가족이라는, 작지만 거대한 사랑의 공동체♥

멋있는 부모님이다... 부럽다 .... 나도 저런 부모님이 계셨더라면...

성소수자 자녀가 부모님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것도 큰 복입니다. 저는 선천적인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MTF인데 저희 부모님은 결혼생활도 불행해서 제가 성인이 될 때 이혼하셨고 지금 엄마랑 살고있는데 저희엄마는 제가 자폐스펙트럼이 있는걸 받아들이는데도 오래 걸리셨고 저를 케어하면서 마음고생도 엄청나게 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제가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 만으로도 억장이 원자단위로 쪼개지는데 여기에 제가 자폐성장애인이면서 MTF이기까지 한 것은 저희 엄마에게 너무 잔인하다 못해 사악한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제가 가족에게 커밍아웃하면 가족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까봐 너무 무서워요. 실제로 성소수자 분들중에 커밍아웃 했는데 가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례가 있다고 해서 더더욱이요.

우리 부모님도 비슷한 반응이실것같네요

우리사회도 성숙하지고.

나 왜 눈물나려고 하지 ㅠㅠㅠ

부모들이 존경스러울뿐...

부럽다

연쇄살인범 이춘재의 어머니도 자식편이던데 고작 성정체성 정도로 자식을 내치는 부모는 자격이 없는것임

좋네요

2022년 여기 나온 인물들 다시 인터뷰좀 해봐 생각은 늘 변하거든

아프면 치료해야져ㅡ

세상이 이제 망할려하네..

난 자식이 게이면 절대 안 받아들이고 얼굴 안 볼거 같은데

5.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이니라 신명기 22:5 26.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로마서 1: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