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0만 중국 소도시 절반이 이름 없는 장인. 맨손으로 사람 키보다 큰 500kg 초대형 도자기를 빚는 사람들┃메이드 인 차이나┃징더전 도자기 공┃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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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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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0년 10월 6일부터 7일까지 방송된 <극한직업 - 징더전 도자기공 1~2부>의 일부입니다.
중국 장시 성 소도시 징더전.
천 년 전부터 도자기를 만들어 이곳은 인구 50만 명의 30%가 도자산업에 종사할 정도.
사람 키만 한 대형 화병이나 도자기 벽화은 물론 가로등, 휴지통까지 도자기로 만들만큼 도자기에 관해 없는 게 없다.
그 명성만큼이나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도자기를 제작하기로 소문나 있는 징더전 도자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고도의 기술로 도자기를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키는 징더전의 도자기공을 만나본다.
■ 무게 400kg, 높이 2m 초대형 화병... 도자기의 진수를 빚는 사람들
징더전 도자기중 가장 만들기 힘들다는 초대형 화병!
기계 대신 오직 사람의 손으로 서른 가지가 넘는 공정을 거친다.
25kg 점토 수십 개가 들어가는 화병은 그 무게만도 400kg 이상!
그 육중한 무게 때문에 서너 사람이 함께 물레를 돌려야만 흙의 모양이 잡힌다.
흙덩이와의 사투 속에 늘 땀으로 젖어있는 도자기공. 화병하나를 만드는 작업은 모양을 만드는 성형작업부터, 이동 작업, 조각 작업까지 어느 것 하나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높이가 2m가 넘다보니 한 번에 도자기의 모양을 만드는 일은 불가능.
때문에 도자기 조각을 하나씩 만들어 5~6개를 이어붙이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약 한 달이 지나야만 겨우 하나가 만들어질 정도다.
■ 도자기 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의 진검승부! 도자기 채색, 조각공
철저히 분업화 되어 있는 징더전의 도공들...특히 오랜 연륜과 예술성을 필요로 하는 채색, 조각공은 도자기공 가운데에서도 가장 인정을 받는다.
선 하나하나 빗나감 없이 정확한 붓놀림은 물론이고, 도자기 채색 가운데에서도 가장 힘들다는 인물채색도 표정 하나까지 살려내 생동감을 불어 넣는다.
조각도 섬세한 손길이 요구되는 작업 중 하나. 머리카락처럼 얇게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을 도자기 위에 새긴다.
도자기 조각을 완성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길게는 두 달 이상.
하루 10시간씩 한곳만 보며 몇 달씩 조각을 하는 일은 상상이상으로 고된 일로 많은 조각공이 직업병으로 시력 이상이나 척추질환을 앓을 정도다.
■ 도자기의 살, 백돈자를 캐다. 백돈자 광산
징더전 도자기의 가장 주된 재료는 고령토와 백돈자... 특히 백돈자는 도자기에 유리 같은 광택을 주는 귀한 재료로, 귀한만큼 채광이 까다롭기로도 소문나 있다.
백돈자 광산의 내부 길이는 약 260m. 또한 미로처럼 길이 복잡해 작업이 까다롭다.
전등 불빛 하나에 의지한 채 좁은 갱도에서 일하는 광부들! 강철처럼 단단한 암벽을 착암기로 뚫는 작업은 위험 천만!
발파작업 역시 작은 스파크에도 대형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발파 후 이어지는 백돈자 채광. 언제 어디서 돌덩어리가 굴러 떨어질지 모르기에 작업자들은 늘 살얼음판을 걷는다.
채석된 돌을 잘게 쪼개는 분쇄작업 역시 만만찮은 일.
무거운 돌덩이를 끊임없이 옮기는 극한의 노동과 사방으로 튀는 돌 파편 속에서최고의 도자기 재료가 탄생한다.
■ 징더전 도자기의 진수! 박태자기
'얇기가 잠자리 날개 같고, 빛나기는 유리와 같으며, 가볍기는 떠도는 구름 같다’는 찬사를 받는 징더전 도자기의 진수 박태자기.
두께가 최하 0.5mm 정도로 빛을 투과 시킬 정도로 얇고 가볍다.
만드는 재료부터 완성까지 어느 것 하나 특별하지 않은 것이 없는 박태자기.
물레를 돌려 만드는 다른 도자기와는 달리 모양틀을 사용해 만든다.
틀에 흙 용액을 부으면 원심력을 통해 틀 안에 흙물이 겹겹이 발리는데, 이를 1280도에서 1320도 사이의 온도에서 총 세 번을 구워야 할 만큼 정성이 들어간다.
고도의 기술과 인고의 결과물로 총 40가지의 공정 끝에 만들어지는 박태자기.
과연 어떤 아름다운 모습으로 탄생할까?
■ 불로 길들이고, 시간으로 다스리는 소성 작업!
도자기 작업 중 가장 까다로운 작업인 굽기 작업 (소성 작업).
시간과 온도의 미묘한 차이에도 도자기의 색상과 강도가 확연히 달라져, 그 동안의 노력이 한 번에 수포가 될 수 있다.
조각과 채색을 완료한 대형 화병을 가마에 넣은 도자기공.
1300도 온도에 30시간 이상 인내의 시간을 거쳐야 하는데, 가마의 앞쪽에 나있는 세 개의 구멍으로 불의 세기와 도자기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오직 도공의 경험에만 의존해야하는 고난도 기술! 도자기가 구워지는 시간동안 자리를 비우지 않고 계속 주시해야하기에 여간 까다로운 작업이 아니다.
30시간이 지난 후... 가마 밖으로 나온 도자기는 과연 제 모습을 갖추고 나올 수 있을까?
■ 한 달간의 기다림....드디어 세상 빛을 보다!
도자기공의 무수한 땀과 기다림의 시간 끝에 탄생한 도자기.
가마에서 나오자마자 떨리는 마음으로 도자기를 살핀다.
가장 먼저 손으로 도자기를 두드려보는데. 종소리처럼 맑은 소리가 나야 균열이 없다는 증거.
도공들의 표정이 꽤나 만족스럽다.
좋은 주인을 찾아 세상 빛을 보게 된 도자기. 그러나 400kg의 무게 때문에 열 사람이 달라붙어도 옮기는데 역부족.
유리처럼 다루기 힘든 도자기이기에 화물차 위로 도자기를 싣는 인부들의 언성이 높아진다.
오르막길이 있어 더더욱 조심해야하는 운반 작업.
그들의 발걸음은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
■ 돌먼지에 둘러싸인 극한의 작업장, 도자기 점토 개 공장
도자기의 원료가 되는 혼합 점토 개 공장.
5~6가지의 돌가루와 흙가루를 섞어 점토를 만드는데, 수없이 돌과 돌가루를 나르다보니 작업장은 온통 먼지 천지, 작업자들은 늘 해로운 돌먼지에 둘러 쌓여있다.
비록 마스크를 썼어도 폐에 이상이 생길만큼 녹록치 않은 작업이다.
도자기용 점토를 만들려면 큰 돌을 손으로 잘게 부수는 것이 먼저.
이를 모아 물레방아 공이에 넣어 물의 힘으로 가루로 만든다.
비록 인력이 많이 들어가는 고된 작업이지만, 이는 징더전에서 수백 년 전부터 내려온 전통방식이다.
돌가루는 물속에 넣어 3개월을 가라앉히는데, 물 위쪽으로 고운 미립자 층이 생기면 이를 점토로 만들어 도자기 사용에 쓰는 것이다.
■ 3.2m의 거대한 예술품, 도자기 벽화
도자기 벽화는 그 크기와 예술성 때문에 만들기 어려운 도자기 중 하나.
특히 힘든 일은 점토 덩어리 하나하나를 3~4천 번씩 손으로 쳐주어야 하는 일.
점토의 점성을 높이기 위함인데 장갑도 끼지 않은 맨손으로 수없이 점토를 때리다 보면 어느새 손이 부르틀 정도다.
점토가 준비되면 이를 모두 이어 붙인 후, 강철 밀대로 수천 번 밀어 얇은 도자기 판을 만드는데, 약 10명의 장정들이 함께 밀어도 쉽게 펴지지 않는다.
완성된 도자기 판을 가마에 구워 낸 후 시작되는 화공들의 벽화채색 작업.
너비는 3.2m, 높이 1.5m 달하는 ‘18학사’ 그림 하나를 만드는데 서너 명이 2~3달은 꼬박 걸리는 장기 작업이다.
오직 흑색과 적색 두 가지 물감만 사용해 마치 살아있는 듯 인물을 묘사하고, 농담을 주는 기법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그리는 기간 내내 허리 한편 펴지 못하고 하루 2만 번의 붓질을 하는 도공들.. 그 노고의 결과물은 어떤 모습일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징더전 도자기공 1~2부
✔ 방송 일자 : 2010.10.06~07
00:00:00 (1) 사람보다 큰 400kg 도자기
00:10:30 (2) 잠자리 날개보다 얇은 백태자기
00:22:41 (3) 이름 없는 도공들의 삶
00:38:01 (4) 3.2미터 거대한 도자기 벽화

Пікірлер: 88
@EBSDocumentary
@EBSDocumentary Ай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0년 10월 6일부터 7일까지 방송된 <극한직업 - 징더전 도자기공 1~2부>의 일부입니다.
@user-kr9bi8zy5w
@user-kr9bi8zy5w 16 күн бұрын
9분경에 나온 배경음악이 무엇인지요? 엔야 같긴 한데???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오래전 작품이라 그런지 자료가 없네요.
@polyonomata
@polyonomata 29 күн бұрын
차를 즐기다보니 경덕진 도자기들을 많이 가지고있고 매일 애용합니다만 확실히 경덕진 명성은 헛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서 찻잔 좀 좋은거 사려면 유럽에선 최소한 100파운드는 줘야 하는 것들도 (심지어 전사장식인데도) 경덕진제는 그릇 전체를 손그림으로 빽빽하게 채운 것들도 200-300 위안이면 삽니다. 사실 영상에서도 언급된대로 경덕진은 저런 대형기물이나 박태자기가 유명하긴 하지만, 70여 단계에 달하는 공정들을 이미 명나라때부터 분업화시키고, 분명 수공업인데도 대량생산체제처럼 되어버린 그 저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려한 그림 장식들도 좋지요.
@userJames-Miner
@userJames-Miner 29 күн бұрын
5위안 댓글 잘봤습니다 요샌 좀 올랐어?
@polyonomata
@polyonomata 29 күн бұрын
@@userJames-Miner 요즘은 고등학교도 안나온거같은 인간들이 저 무식한줄은 모르고 중공애들처럼 무례함을 뽑내는데 도대체 어디서 뭐가 잘못된거지...
@polyonomata
@polyonomata 29 күн бұрын
​@@userJames-Miner 요즘은 고등학교도 안나온 사람같이 자기 무식한줄도 모르고, 무례함은 있는대로 뽐내는 중공인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던데 도대체 어디서 뭐가 잘못된건지...
@polyonomata
@polyonomata 29 күн бұрын
​@@userJames-Miner 요즘은 고등학교도 안나온 사람같이 자기 무식한줄도 모르고, 무례함은 있는대로 뽐내는 뙤국놈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도대체 어디서 뭐가 잘못된건지...
@polyonomata
@polyonomata 29 күн бұрын
@@userJames-Miner 요즘은 자기가 무식한줄도 모르고 무례함을 자랑하는 중.공인같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어디서 뭐가 잘못된걸까
@rogue2586
@rogue2586 18 күн бұрын
경덕진 도자기는 세계 최고 품질로 유명했습니다. 서양에선 도자기용 흙의 품질이 떨어져 경덕진 같은 품질을 낼 수 없기에 비슷한 느낌 주려고 만든게 본 차이나이죠. 고려, 조선의 도자기도 유명했으나 기술을 천시하는 사회 풍조 및 방짜유기의 보급으로 쇠퇴하여 일본으로 전래된 도자기가 도리어 인정 받게 되죠.
@joowoo8009
@joowoo8009 10 күн бұрын
중국 저런 면은 정말 대단하다...
@user-tw1to1cr3q
@user-tw1to1cr3q 12 күн бұрын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
@user-lh9wm5wl1j
@user-lh9wm5wl1j 29 күн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여행가서 본 저렇게 큰 도자기는 어떻게 만드나 궁금했는데 알게되어서 너무 좋네요 ㅋㅋ
@rong7202
@rong7202 26 күн бұрын
수백년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정도전에 가서 보면 그 예술적 가치가 실용적으로 만드는 접시등 그릇에도 엿보여진다 더운 날씨와 언어만 극복한다면 여행으로도 가치가 있는곳...
@user-sh6uc7nq7b
@user-sh6uc7nq7b 11 күн бұрын
흙 반죽 자체가 다르네. 규격화 되어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니 대량생산도 가능하고
@Iuygtedwr
@Iuygtedwr 25 күн бұрын
장인청년들이 핸썸하기도하네 ㅎㅎㅎ
@user-lh1kt9qf8z
@user-lh1kt9qf8z 25 күн бұрын
정말 대단하네요
@duckymomdiary5388
@duckymomdiary5388 26 күн бұрын
아휴. 장난 아니네요 ㅠㅠ 고생이.너무 많다
@user-sb2kl2lg6e
@user-sb2kl2lg6e 29 күн бұрын
역사에숭고함이전해오내요 누군가에전통을흐르는세월에전해지는숭고함에 고개가숙여지내요 앞으로죾이여지길빌어봅니다
@user-sb3md9mz1p
@user-sb3md9mz1p 15 күн бұрын
내 → 네
@yeonzonza5737
@yeonzonza5737 13 күн бұрын
도자기벽화이라... 종이그림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장수보존력... 크으.... 중원문명이기에 가능했던 전근대의 호화로운 기술력이겠지. 역시 문화는 고급으로 갈수록 막대한 인구를 동원할 수 있는 문명이 그만큼 유리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란 도자기벽화란게 없으니까. 그림이야 재능있는 개인이 그릴 수 있지만 벽화는 쉽게 그릴 수 없고 도자기판에 그리는 벽화는 그것을 사줄 사람이 극히 드물다. 그러므로 막대한 인구노동력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부자들이 많이 존재하고 그 부자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취향이 있어야 그 수요에 맞춰 예술가,도공들이 일할 수 있다. 이러한 분업시스템은 자원과 물산과 인구가 넘쳐나야만 가능하다. 왜 조선이 그렇게 미개했냐면 지배층이 유교의 청빈을 이념삼으면서 예술을 천시했기 때문이다.삼국시대,고려시대는 만주까지 무대로 하고 중원과 교류했기 때문에 문화가 풍성했는데 조선에 들어오면서 반도가 틀어박혀서 검소한 군자의 삶만 추구하니까 문화예술 시장이 사라졌고 그래서 조선은 미개할 수 밖에 없던 것. 그래서 기껏 자랑한다는게 백자... 나는 고려청자는 인정해도 조선백자는 암만 국뽕을 쳐도 인정 못한다. 그것은 그림으로 치면 도화지에 연필데생만 한 채로 작품이라고 내놓는 격이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그리지 않고 아무런 모양의 기교도 없는 그냥 민짜 항아리에서 無의 미를 추구한다지만 궁색한 미화에 불과하다고 본다. 뭐든 그리고 새기고 써야 문화예술로서 가치가 생긴다. 물론 아무도 그래서 민짜 항아리를 도자기라고 하지 않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조선백자가 희소가치를 지니는 행운을 얻기도 하지만 그것이 문화예술의 주류는 아니라고 본다. 아무튼 그래서 난 반중,혐중주의자지만 도자기에 관한 한 중국은 예로부터 선진국이었음을 잘 알고 인정하는 바다. 유럽에서 중국 도자기 하나 값이 집한채 값과 맞먹었다는 건 유명한 이야기니까.
@user-dy8mj9yh7r
@user-dy8mj9yh7r 7 күн бұрын
난, 조선백자의 단순한 색감이좋다
@user-ql8ou1nj4s
@user-ql8ou1nj4s 4 күн бұрын
약25년전에 천진시 부경리가 안내해서 돌아봤는데 역시나 지금도 대단하네요.
@duckymomdiary5388
@duckymomdiary5388 26 күн бұрын
중노동도 저런 노동이 없네요
@user-dm9yg8zu5t
@user-dm9yg8zu5t 8 күн бұрын
멋지네.도자기세면대.가로등,
@user-mu5ks3sz6p
@user-mu5ks3sz6p 21 күн бұрын
중국도 대국처럼 훌륭한 점이 많은데 동북공정 같은 역사 왜곡은 없어져야 합니다.역사의 진실은 진실로 드러내야 아름다워요.
@Jna-xg2gj
@Jna-xg2gj 9 күн бұрын
플라스틱에 밀려난 기술들. 사치품으로 가치가 있어요
@lala-ds5im
@lala-ds5im 29 күн бұрын
중국호텔가면 저렇게 큰 도자기 많던데 신기하네
@skp50208
@skp50208 5 күн бұрын
독성 있다는 유약을 그릇에 발라 굽는데 식기라면 어떻게 사용하지?
@user-to7co1vf8p
@user-to7co1vf8p 15 күн бұрын
저런게 명품이지.
@user-to3ox1gq3i
@user-to3ox1gq3i 5 күн бұрын
대단하구나...부럽네..
@user-ef6xm2nu8f
@user-ef6xm2nu8f 17 күн бұрын
고려의 도공입니다 조선에서는 청자를 만들지 못합니다
@user-sh6uc7nq7b
@user-sh6uc7nq7b 11 күн бұрын
세종때. 사치품으로 여겨. 채색을. 못하게. 한걸로 .코발트색 안료가 워낙 비싸서
@tinavino1575
@tinavino1575 26 күн бұрын
전사 기법으로 무늬 붙이기가 명나라때 이미 일반화
@jys036
@jys036 16 күн бұрын
진정한 중국의 모습입니다.
@doit3592
@doit3592 17 күн бұрын
중국 전통도자기 만드느라 수고들 많네요~~~
@user-mq4kz7pu7d
@user-mq4kz7pu7d 4 күн бұрын
부럽지가안네 ㅋ
@PLUTONIUM1228
@PLUTONIUM1228 3 күн бұрын
알리에서 시키면 오는 징더전 찻잔이 저렇게 만들어지는거엿노
@user-cx6pe7rq8m
@user-cx6pe7rq8m 9 күн бұрын
일출에 천하가 광명이 밝아옴이 느껴지는 듯한 웅장한 밝음과 채색이 보는 이의 마음을 한 없이 부끄럽게 만드는 수려함에 진혼을 하게 되는구나. 이것이 중국의 위대함이다.
@kyongcameron6527
@kyongcameron6527 18 күн бұрын
이래서 중국 앤틱 도자기 들이 젤 비싸게 팔림 비싼건 10 여년전에 700억에 영국에서 팔린 청나라 왕실 도자기 보통 200억 300억 짜리도 많고요 영상의 도자기 칼라는 명나라때 유명한걸로 알고 있음 .유럽인들이 명나라 블루 칼라를 그렇게 흉내내고 싶었는데 못했음 .결국은 유럽 귀족들은 중국 도자기들을 사서 장식들 함 옛날에는 도자기 만드는 동네에서 태어나면 아기떼부터 트래닝 했다함 유럽 앤틱샾들 돌아다니면서 보면 중국인들이 이민 가방들 들고 다니면서 빈티지들도 쓸어모아감 . 미국도 마찬가지임 중국인들이 옥들 골동품들?? 중국 옜것들 다 쓸어 담아감 ... 미국서 한국 도자긴 비싼게 50억에 팔린거로 암 .또 몇년전엔 한국 접시가 50만불에 팔렸는데 중국거라고 판명 되어서 500백만불로 가격이 뛰었음 ..이렇게 중국 골동품들 가겪은 엄청남 요즘 중국 도자기 그림들은 이쁜데 ?? 흐르는 자연스러운 선이 없다고 수집가들이 말함 . .
@jaehoonchoi8627
@jaehoonchoi8627 6 күн бұрын
촨쟌 나이 경력 34/26.....8 살때부터 한거냐...
@KoreaChurchWorship
@KoreaChurchWorship 10 күн бұрын
여기 있었구나. 고려청자
@user19963r
@user19963r 13 күн бұрын
ㅡㅡ 저렇게 자기들문화가 있는데 왜저렇게 남의나라문화를 탐내지?
@pk7h3hdbeidf
@pk7h3hdbeidf 11 күн бұрын
😂😂😂😂우리 나라 문화??박물관 가바 ,다 중국어 ㅋㅋㅋㅋㅋㅋ
@foxpaper8543
@foxpaper8543 Күн бұрын
[ 극_좌가 위험한 이유...] 한국은 이래서 안돼... 개나소나 다 장인이라서 말하는 것 부터 기본이 안되어 있어..
@user-ig6rp3jp4x
@user-ig6rp3jp4x 28 күн бұрын
개빡쎄네……😢
@mariasanchez7308
@mariasanchez7308 25 күн бұрын
저런 큰 화병은 팔리나 ?
@user-pg6wz6wb7d
@user-pg6wz6wb7d 25 күн бұрын
能卖
@user-cz7yb2yt7b
@user-cz7yb2yt7b 10 күн бұрын
몇년 하면 누구나 다 저리 되는걸..괜히 포장은...
@user-veo
@user-veo 8 күн бұрын
넌 한달도 못하고 도망칠듯
@userganada
@userganada 5 күн бұрын
맞아 꾸준히 오래하면 다 될 수 있음 그래서 한국에선 아무도 안하는중?? ㅋㅋ 그건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임
@isolamar
@isolamar 12 күн бұрын
양이 많고 어디든 흔하고 크기도 다양하지만 질이나 가치가 그렇게 좋나보이진 않는다. 그려진 그림들도 색 농도가 다 다르고. 싼 느낌 확.
@hdj0911
@hdj0911 29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의 능력은 무한대......
@heyjaehey
@heyjaehey 11 күн бұрын
Made in china….
@user-tf5gk8sm8v
@user-tf5gk8sm8v 16 күн бұрын
여기가 도자기의 원조인거져? 한복의 원조.김치의 원조. 모든 좋은것의 원조인 중국의 도자기의 원조.빗살무니 토기보다 먼저인. 역시 지구창조설의 나라 답게 대단합니다!
@user-oq3gs3jr5b
@user-oq3gs3jr5b 16 күн бұрын
정신 나갔냐? 김치와 한복 글자까지 동이족 즉 한국이 원조다
@jaehoonchoi8627
@jaehoonchoi8627 6 күн бұрын
촨쟌 나이34 경력 26...8살때부터 한거냐??..... 중국이니까 가능한거냐? ㅡㅡ????????????
@airsun6198
@airsun6198 9 күн бұрын
근데 도자기가 저렇게 클 필요가 있어 ?
@janelee9376
@janelee9376 9 күн бұрын
물항아리로 매우 필요했던 물건입니다. 중국의 황궁 곳곳에도 비치 되었던 물건으로 화재가 났을 때 소방대가 긴급히 사용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장 항아리, 슐 항아리 용도는 다양해요.
@airsun6198
@airsun6198 8 күн бұрын
@@janelee9376 몰랐던 부분에 대해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sb5ro9vl1z
@user-sb5ro9vl1z 24 күн бұрын
저런장인, 재주가 있음 뭐하냐. 물질주의에 진작 쩔어서 신비주의에나 남겠고 저걸 살릴 관심도 없는데. 게다가 선진 문물엔 배끼기나 바쁘고.
@eldinyoungpark7208
@eldinyoungpark7208 16 күн бұрын
나도 몸 좋으면 징더전 도공들처럼 상의탈의하고 일하는 직업 갖고 싶다. 대부분 몸들이 좋아서 부럽다. 근데 도자기 그림그리고 조각하는 사람들 여유증에 복부비만이면서 상탈 작업은 민폐아니냐?
@user-rw1qe8qh1w
@user-rw1qe8qh1w 12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일본 도자기는 중국 도자기에 비하면 챙피한 수준.
@user-sf4kv7bb1f
@user-sf4kv7bb1f Ай бұрын
에이~ 한국인들 취향엔 안맞는다 일단 사이즈들이 너무 크니 부담스럽고 문양도 현란해 눈이 어지럽네
@user-bg4ml4df7i
@user-bg4ml4df7i 29 күн бұрын
그야 뮈 중국에서 중국사람들을 대상으로 도자기를 만드니까요. 중국인들은 크고 화려한걸 좋아하니까 그럴수 있죠.
@user-bf2bj8lj3d
@user-bf2bj8lj3d 22 күн бұрын
주문하면 원하는 취향대로 그려주겠지. 심지어 굽기전 형태로 수입해서 국내화가한테 그려달라고한다음 국내에서 구워도 되고.
@eldinyoungpark7208
@eldinyoungpark7208 16 күн бұрын
한국인들에게 팔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요? 대한민국5천만 시장에서는 안 통해도 중국13억 인구 취향에는 저게 맞나보죠.
@user-bf2bj8lj3d
@user-bf2bj8lj3d 16 күн бұрын
@@eldinyoungpark7208 저거랑 비슷한 크기에 훨씬 정교한 것이 일본이 예전에 미국에서 하던 엑스포에 출품한 것이 있어요. 그러고보면 중국, 일본은 만드는데 한국만 안만드는 것이 참...
@nancykim7352
@nancykim7352 15 күн бұрын
@@user-bf2bj8lj3d예전에 뒤주로 쓴 곡물 항아리는 엄청 컸죠. 그 정도 항아리 만들 인재가 이제는 한국에 없어요. 엄청 힘든 노동인데 그걸 하려는 젊은 사람이 없어서 옹기 공방에 큰 항아리 만드는 사람은 나이드신 분들만 있음.
@cocarex2880
@cocarex2880 25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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