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발로 뛰어 취재한 기자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와 간만에 기레기만 보다가 진짜 기자를 보네

와 진짜 기자고 진짜 뉴스다 이게... 이 기자분과 기획하신분 승승장구하시길. 이렇게 경험한걸 직접보니 엄청 와닿고 눈물이 납니다..ㅠ

이 영상은 몇십년 지나도 영원히 남을 것 이며, 택배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상이다.

진짜 이런 기자는 상좀 줘야한다

후속 취재 부탁해요. 노동청에 진정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까지 보여줘야 저기서 일한 사람들이 신고를 하겠죠. 그렇게 돼야 진짜 바뀝니다. 당사자가 문제제기도 안 하는데 저걸 어떻게 바꾸나요.

저도 방학 기간에 돈이 필요해 우체국에서 야간 물류 알바를 3개월정도 해봤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곳에서 계속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기도 했습니다. 택배가 빨리 오는데 이러한 분들의 도움이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직접 상하차 해보신 기자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배송비 아깝다고 생각했던 나... 반성해라 진짜ㅠㅠ 택배 기사님들 천천히 오셔도 됩니다... 다치지 마십숑...

이렇게까지 고된 줄은 몰랐다. 영상보면 많은 생각이 든다... 일단 진심을 담아 취재한 기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여러분 이 영상의 기자님 이름이 윤수한 입니다. 이런건 좀 알려야하지 않겠습니까? 기자 다운 기자가 여기 있습니다.

기자님, 현장이 담긴 뉴스 정말 감사합니다. 사회에 많이 알려져야해요..

택배 물류센터 상하차를 할 생각도 있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생명이 위험할 것 같아서 차마 하지는 못했는데 영상을 보니까 안 하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돌아가신 노동자분의 명복을 빕니다. 발로 뛰어 취재하는 기자님의 열정을 칭찬합니다.

이런게 진짜기자다.

고용노동부는 내일 당장 조사가야 하지 않나요? CCTV 있을 테니 다 수거해서 조사해야 할 듯. 속도 좀 늦추고 사람도 더 쓰고 택배 배달 속도도 늦추어야지... 이윤만 남기려니.... 레일 속도 보니 인간을 기계로 생각하지 않고서야 말이 되는지

일힘든건 둘쨰 치고 텃세가 문제 배부분의 사람들이 함부로 사람을 대한다는 거 요즘 기레기들이 참 문제인데 이 기자님은 진정한 기자님이시네요

택배 조금 늦게 오더라도(급한 건 좀 더 비싸게 내게하고), 노동자의 휴식권리를 지켜주고 노동대가를 값어치있게 받을 수 있도록 사회문화 현상과 이해, 제도가 개선되어야 함을 느낄 수 있던 좋은 뉴스네요. 취재하느라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로봇이 대체해야할 업무 1순위

이게 진정한 뉴스다. 직접 현장을 힘들게 확인하고 팩트 확인하고 정말 훌륭한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촬영에 감사드립니다 ~더는 착한이들이 피패보지 않키를 소원합니다. 택배사고 없기를...,ㅠㅠㅠ

택배가 늦게 와도 이해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기자님 몸으로 현장에서 이걸 취재하시느라 감사합니다.

저렇게 빠르니까 내 택배도 아작이 나고 사람 손도 아작이 나지

진짜죽을만큼힘들것같다 우리 솔직히 택배시킨지 1~2일만에 오잖아 이거는 노동자들의 피땀으로 오는거지

진짜 상하차 알바 하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우리에게 택배가 문앞에 놓여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택배에 관련된 모든 노동 종사자.기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택배상하차1번이라도 한사람은 택배 늦게와도 이해한다

어느 기자가 저렇게 경험해볼라고 알바를 뛰어보냐ㅋㄱㅋㅋㄱ 대단하다

수능 끝나고 한번 해봤는데 진짜 택배분야에서 일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이게 진정한 기자네요...고생하셔서 직접 취재하신거 정말 잘하신것 같습니다

택배 일용직으로 13년정도 근무해본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아셔야 하는것은.. 저기에서 일하는분들은 죄인이 아닙니다~ 다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어 힘든지 알면서도 저런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헌데 이런사람들의 사회적 보호장치가 전혀없어서 본사와 도급사의 일방적인 부당한 횡포 그에따른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일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대학 진학율이 전문대포함하면 95퍼센트가 넘습니다~ 저기 일하는분들이 기본적인 학력수준이 부족하거나 지적수준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댓글을 보다가 울컥하는 마음에 한자적었을 뿐입니다..

하청업체 앞세워서 뒤에서 묵인하는 CJ

감사합니다.. 이 영상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기자님 응원합니다. 모든건 알고도 바꾸려 않는 고용구조와 그걸 감시않고 처벌이 약한게 문제입니다. 잘못된 고용구조 바뀔때 까지 꾸준한 언론이 알려주었음 좋겠습니다.

상하차해서 벌면 반은 병원비로 나간다는게 ㄹㅇ임 혹은 하루하고 며칠 병원신세 지던가

진짜 물류 센터 일은 사람이 할게 아니다. 한번 해봤는데 세상 집이 얼마나 편하고 감사함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손수 직접 나서서 체험을 하고 알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게 진짜 기자지 열정넘치는 기자님 화이팅!

이번주 CJ두번간 남자 청년입니다 ㅎ 달라진건 현장에 간호사 한분게시고 휴게소도 따로 생겼습니다. 휴식시간도 한시간마다 10분 주고 안달라진건 ㅈㄴ 힘들어요. 일주이에 두번간이유는 하차하고 이틀동안 침대에서 못내려왔어요. 여자분들 분류일 남자 한명에서하는거 4명에서 하고 돈 똑같이 받는거는 아직 똑같아요. 인생체험으로는 강추합니다. Ps: 상하차는 유격보다 빡세요. 마음가짐 잘하시고 가시길..

이게 진짜 기자지!!! 커뮤니티에 올라오는거 복붙해서 기사를 올리는 기레기들이 요즘 널려서. 직접 경험해서 기사를 써야지 요즘 기레기들은 카페에 쳐앉아서 편하게 일하려고해 좋은 취재 보고 갑니다

수능끝나고 인생 첫 알바 cj신탄진에서 햇는데 첫 알바 그딴걸로 하니까 먼 알바를 해도 아 그거보단 낫지 이런 마인드 박힘ㅋㅋㅋㅋ

돈이 아주아주 정말 급하게 필요한게 아니면 가지마세요 아주 급해도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부탁하시길

바로어제, 저곳 옥천물류센터에 하차작업 13시간동안하고 17만원받아 왔습니다. 제가상황이 여의치않아 직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3.1절, 선거, 공사등 여러일로인해 휴무가 길어져 쉬는5일동안 죽었다생각하고 마음단단히 먹고 일하러 갔습니다. 저는 비슷한일도 해보았고 아무리힘들더라도 상황을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저나름대로 성실하고 체력 좋다 생각했구요 근데요, 하루하고나니 아니, 3시간 하차작업 하고나니 내일또 올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도 와야한다 생각했지만 지금침대에 누워있습니다. 온몸이 총에 맞은거같고 오른쪽무릎이 시큼거립니다. 연골이 녹아없어져 뼈와 뼈가 맞닿아 갈리며 걷는 기분입니다. 몇번씩 더 갈생각이긴하지만 가려하시는분들 이것만 알아두세요. 열세시간동안 밥먹고 쉬는시간 한시간이외 한차빼면 한차, 한차빼면 한차, 무한반복입니다. 소화물소화물거리는데 20kg 미만소화물이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김치,세재, 좀작은박스 가득 들어있는 차와서 표정 😂 하고있는데 작은게 뭐이리 무겁나했더니 덤벨!!ㅋㅋㅋㅋㅋㅋㅋ 너무갈증이나서 물먹고싶은데 물마실곳도없어요 겨울인데도 13시간동안 쉬 한번밖에 안쌌어요. 땀으로 다빠지니까. 그,, 퍼실 액체세재아시죠? 냄새가너무향기로와서 뜯어서 마시면 얼마나 맛있을까 이런생각도 나고요. 생각보다 일만잘하면 뭐라하는사람은 없더라구요. 아무튼 저기는 함부로 갈만한곳은 아닌거같아요 도망도못가요. 새벽옥천에서 으에 집을갑니까 자차있지만 자차로오나요. 버스로오지. 감정이 북받쳐올라 한십분동안 쓴거같은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하세요. 상황이 어려운분들 다들힘내시고 좋은날 올거라 생각하며 그래도 웃어봅시다.

힘든게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진짜 미침. 일하는 순간부터 내이름은 시발놈임

상하차가 더 ㅈ같은건 관리직원들 텃세가 진짜 심하다는겁니다. 영상 초반에서도 봤듯이 조금만 밀리면 와서 성질내며 물건 다 던지고 빨리빨리하라하고 입에 욕설은 기본입니다. 저는 경험해볼겸 용돈벌이 할려고 총 2군데 4번 가봤는데 다 그랬습니다. 급여도 일 힘든거에 비하면 적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내일 급한돈 아니면 하지마세요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댓글들도 읽어보구 영상도 다 봤지만 ㅜㅜ

2분이 20분으로 느껴짐!! 직접 12시간 체험하셨다니 대단한 기자님~!!!! 종종 물류센터 체험 부탁드림니다!!!

택배가 집으로 안전하게 오기까지 힘써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고 이분들을 위한 처우가 꼭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레일이 저따구로 빨리 도니까 빨리 빼야해서 던지듯이 빼니까 택배 물품들이 뭉개지고 깨지지ㅋㅋ

기사님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육체노동일하다보니 느낀거지만 조금늦어도 기다릴수 있으니, 저렇게힘들게 일하시는데 점심시간이라도 조금더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정말 오랜만에 기자다운 기자, 진정한 언론인을 본다. 이런 현실을 잘 보도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모든 직장이 다 힘들긴 하지만 정말 택배만큼은 근무환경 개선되야할 1순위임.. 한번갔다가 욕안먹을려고 존나 열심히해서 관리자한테 욕은 안먹었는데 진짜 일끝나고 3일 누움;;

이게 바로 진짜 기자다!

택배 상하차 경험 있는대 정말 힘들어요 정말 고생많이 하세요 저분들은 정말 ㅠㅠ 실제로 도망 가려고 하는분도 본 적이 있내요 ;;

현장체험 수고히셨어요

내가 상하차 알바 해보고 택배 늦게와도 걍 암소리 안함

국회의원 10명만 데려다 시켜라

저런 말도 안되는 환경속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노동자분들 너무 고생이 많고 속상해서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 21세기에 노예체험이네요. ㅎ...

하루만에 추노한 알바가 딱 두개있는데. 상일동 택배 상하차 명일동인가 고덕동인가 음료도매업체였습니다. 하루만에 관둔다고하니 되게 일상적이라는 반응이었습니다.

저거 예전 일당 6만5천원인가 했던적에 하루 뛴적있었는데, 진심 세상을 다시알았었음.. 저기 정직원색히들, 어차피 하루보고 안볼사이니까 싸가지없는건 알겠는데, 진짜 사람이 이래서 살인을하는구나.. 하고 느꼈었다ㅋ

택배 상하차 알바 하고 왔습니다..일하는중에 속울렁거려서 집에 가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혔지만 참고 일했습니다..다신 하고 싶지 않네요 ㅜㅜ

상하차도 물론 힘들지만 그걸 전국으로 뿌려져 각지역에서 배송하는 택배기사분들도 힘들죠 늦으면 제촉연락하는 몇몇 사람들도 있고 상하차는 육체적이지만 택배기사분들은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든직업이라더군요

택배알바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오래 일할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진짜 상하차 3일 일하면 몸져 누울 정도로 업무강도도 쎄고 고됩니다. 쉬는시간 당연히 없구요.. 근무환경 개선되야 합니다.

일하다 돌아가시니 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저도 일하다가 반장이라는새끼가 아버지뻘되는 사람한테 욕뱉는거 보고 못참아서 저도 쌍욕하니까 어린노무새끼가 위아래도 없냐길래 너는 애미애비도 없냐 니가하는 꼬라지를 보고 위아래 따지라고 하고 바로 장갑벗어서 면상에던지고 택시타고 집왔던기억이... 그때당시 대학교다닐때인데 용돈 벌이로 잠깐 일했었네요...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택배일 한번 해봤는데 진짜 장난아닐정도로 죽을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 아는사람도 하다가 쓰러진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윤수한 기자님 존경합니다

한번 가볼까? 했었다가 이 영상 보고 나서 그런 생각 깔끔하게 지워버린 고마운 영상

눈물이 나네요 도대체 cj 뭐 하는 기업인가요 ? 도대체 누가 사람을 이렇게 함부로 고용하나요 ,미국 같으면 경찰이 출동합니다, 이런게 무슨 기업이구 이런게 무슨 세계적인 회사 인가요 ?

잘 봤습니다.

이걸 몸으로 체험해서 알려주시네 진짜 대단하시다 저도 한번 해봤는데 그날 집에 와서 20시간동안 잠만 잤습니다 ㄷ 절대 하지 마세요

진짜 해외에서 분실하면 추적도 안되고 특급 택배 더 돈주고 써도 느리긴 마찬가지고 일반 택배 가격도 비싼 그지 같은 택배 서비스 쓰다 한국 오면 천국이다. 근데 그 천국이 누군가를 갈아서 만든거라면 진짜 한번 고민을 해봐야 함. 택배 가격이 아직도 몇년째 2500원이라는 게 진짜 기가 막힐 노릇이다

택배가 좀 늦어도 참겠습니다. 택배비가 좀 더 비싸도 괜찮습니다. 사람들 다치지 않게 해주세요. 하여간 신발 씨제이... 대기업 집중 좀 어떻게 해야 하는데...

마지막 그의 충고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진짜 너무하네요...속도가...잔인합니다.,

키 185 몸무게 95 근돼 특수부대출신에 배타보고 노가다 이삿짐 화물상차등 힘든일다해봤지만 한 여름에 택배상차만 일주일했는데 일하면서 구토하기 처음...2명서 쉴틈없이 쏟아지는 아이스박스 마대자루에 온갖잡동사니 다넣는거 쉴틈없이 쌓고 허리펼시간도 없었음 2시간에 한번 잠깐쉬구 시급최저받구 일했는데 상차만 한달일했으면 아마 저승 갔을듯....친구가 정직원이라 해보라 해서 했는데 그새긴 스캔만 찍구 가끔 상하차 밀리면 깔짝거리더만 ㅋ 그이후 그새기랑 연락끊었음....

훌륭한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다... 사람이 사람한테 이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 저 시스템 설계한 놈이 한번 해보라고 하고 싶다. 레일이 청룡열차 처럼 지나간다.

와 기자님! 몸 진짜 좋으시네 @.@! 얼굴도 훈훈하고 군침이 싹도네 헤헷

진정한 기자님이십니다.

솔직히 물류일 너무 힘들고 위험해요 휴식도 요령껏해야하고 그리고 꼭 양아치같은 ㅅㄲ들 있어서 그놈들한테 욕먹으면 진짜 ㅈ같애요

왜 저렇게힘들고 드러운곳 위법을 저질러도 ㅋㅋㅋㅋ수면위로 안올라오는 이유 저기서 일하는 사람모두가 돈이급하고 .. 할건없고 몸으로 때우자식이여서 그냥쉬쉬하고 일하는거...ㅉㄸ 그걸이용해먹는 대기업과 하청업체

고생하셨습니다

기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기자님 진심 대단하십니다.열정만으로 버틸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들었는데...항상 건강하세요~

저렇게 힘든 이유가 3명이서 할일을 1명에게 시키기 때문. 그만큼 회사는 이윤을 남기고 그 돈은 고스란히 윗대가리에게 돌아가고 그 돈으로 정경유착이나 비리 같은걸 저지르고 악순환의 반복.. 노동법 어긴사람에게 책임자 징역 떄려버려야됨. 법이 쎄져야 우리가 보호 받습니다.ㅠ

사람이할 일이 있고 기계가할 일이 따로있지 모든걸 한곳에 몰아놓고 사람에 손으로 분류작업을 시키니 사람죽일 작정이 아니면 뭔가 빨리 분산처리 하던지 기계화 하던지 해야지.. kzfaq.info/get/bejne/lbOYorCkxs-ypKM.html

너무 유익한 취재다... 9급공무원 합격생입니다 편하게 부모님 품에서 공부만 하고나니 발령전까지 상하차를 처음 해보려고합니다. 인력소나 대형마트에서는 일해봤지만 상하차는 처음인데 이걸보니 더 씁쓸하지만 좋은 경험 하는 셈치고 다녀오겠습니다

굳건한 정신력 강철같은 체력이 뒷받침도어야만 할수있는일.. 정말 물류센터 상하차 하시는분들 대단하십니다. 항상 건강상하지않게조심해서 일하시길..

수고하셧습니다 진짜 기자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기자님 존경합니다

너무 지칠때 이거보면서 새로운다짐을한다.. 아 존나힘드네

요즘 같은 펜데믹 상황에서 택배는 우리 일상에 너무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 택배물품이 우리집에 도착하기기 까지 택배일을 하시는 분의 피.땀을 흘리신다는 것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우리에게 이렇게 고마우신 택배기사분들 하루 빨리 정당한 댓가와 복지혜택을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돈이 급해도 하지 마세요. 진짜 직원들 싸가지도 없고 하고 나면 죽어납니다 농담 아닙니다....

꼭 있어야 하는분들 고마운 분들 감사합니다.

나도 하도 극한 알바라 해서 설날때 가서 하루 했는데 ㅋㅋㅋ 진짜 쉬는데 눈치보이고 군대 유격훈련 하루 한 것만큼 힘듦.. 할 수는 있는데 편하게 편의점에서 장기간 일하는게 낫지. 잘못하면 허리다치고 손목다치고 트럭 주차하는 곳이 꽤 높은데 거기서 떨어질수도 있고 위험 요소가 많음.. 게다가 경력자 놈은 초짜라고 욕하고 그냥 하루 경험은 꼭 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버팀. 밤새 중노동 해서 번돈이 13만원? 이었는데 집 와서 잠도 엄청 많이 잠. 차라리.. 일찍 끝나고 쉬는 시간도 많은 건축노가다가 잡부가 낫고. 훨씬 좋은건 편의점임.. 제일 좋은건 자기 적성에 맞는 회사 다니는게 최고고. 창업해서 성공하는 게 제일이겠지.

이런 근무시스템을 만들어버린 사람은 대한민국입니다. 한국은 빨리빨리 라는 경제와 문화에 익숙해져서그럼. 저건 경제성장에도 많은 영향이 있어서 개선하기 쉽지않음.

정말 가슴아픈 영상이군요.. 기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옥천 버뮤다 삼각지대... 몸소 실천하고 취재하신 기자님 존경합니다.

살다 보면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은 없다.. 하지만.. 말도 안되게 개같이 힘든 일이 있다. 악덕 사장 / 악덕 기업 .. 라인 작업 등등

대전, 옥천이 택배 창고가 많더라. 상하차 세번 정도 했는데 트럭안에 있으면 더워서 옷 벗게 됨. 그리고 일 못하면 욕도 먹을 각오 해야함.. 웃긴건 하청 업체 직원은 일의 강도가 더 낮다는 것. + 인생 훈수 오지게 함. 허리 아픈건 당연한거고.

여기서 너무 힘들어서 멍때리는순간 직원들과 일용직 짬밥먹은새기들에게 욕먹는다 경험담임

물류/유통 사무직렬 준비하는데 현장 알바 경험있으면 좋아한다길래 마켓컬리 알바가니까 존나 힘들더라; 그나마 저런데보다 훨씬 나은데였는데도 진짜 힘들어서 택배노동자분들 처우 좀 개선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강하게 들었음

난 군대 전역하자마자 22살떄부터 5년 동안 해봤는데 ㄹㅇ 군대보다 힘든게 상하차임 ㅅㅂ 반장은 개야리털고, 아지매들은 쓸떼없는 기싸움하고 나랑 일하는 팀은 신입이라 어리버리하고... 지적하면 말대꾸 하고, 가만히 있으면 일 안하냐고 개야리털고... 육체는 짐 때문에 힘들고... 그냥 지옥으로 떨어져 죽고싶었음 하루하루가. 지금 생각하면 5년동안 그 생지옥을 어떻게 내가 버텼는지 나도 신기할정도임 ㄹㅇ... 5년일하고 자본모으고 접고, 그래도 5년 모은돈은 꽤나 돈이 되어서 30대 되기전에 전셋집 구하고 지금은 기술배워서 주5일 근무 안정적으로 일하고 있음. 상하차 하고 딴일하니까 그냥 누워서 일하는 느낌임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