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빡세게 일하고 내일은 오지 말자" 에 공감 100프로

고객이 떠나지 않는 이상 변하지 않습니다.

진짜... 완전 힘들어요ㅠㅠㅠ 눈치도 많이 보이고 제발 환경 개선 좀 해주면 좋겠는데. 일하시는분들 대단하심

아직도 기억나는게, 진짜 돈 없어서 힘들었을때 가끔 한번씩 가는게 물류센터였는데 한번씩 일용직으로 갈때마다 환하게 웃으면서 힘드냐고 좀만 참으라고 말해주셨던 직원 아저씨가 생각난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진짜 ..마음이 괜히 아파온당..

그 로켓의 연료는 근로자의 피 였다.

교도소 범죄자들 물류센터 보내서 일좀 시켜라 안에서 편하게 일시키지말고

쿠팡 자주시키는 1인으로써 정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ㅜㅜ 저렇게 열악한 환경일줄은 몰랐네요ㅜㅜ 저런분들의 피나는 노력과 고통으로 집에서 너무 편하게 받아보고 있었군요~ 그동안 너무편하게 받고있었던것이 정말 죄송스럽게 느껴지네요 작업환경 하루빨리 개선 되어야 할것같습니다 그래야 쿠팡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맘 편히 이용하죠~ 저렇게 물류센타 직원분들이 고생스럽게 일하시면서까지 제가 편하기를 원하진 않습니다ㅜㅜ 부디 근무 환경이 하루빨리 개선되길 기대합니다~

몸 쓰는 일이라 힘이 드는 건 당연하지만 고함치고 갑질하고 텃세부리는 직원들 교육만 제대로 시켜도 덜 힘들것 같다

역시 우리가 편하게 살고있는건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는다...

'공부 해라'라는 말은 저런 곳 가지 말라고 하는 말이 아니다. 공부해서 저런 곳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하는 사람이 되라는거다. 누군가는 반드시 일해야하는 현장직 업무다. 일부 귀족노조가 아닌 진짜 약한 현장직을 위한 정치를 하는 사람이 나오면 좋겠다. 현장직 근로자로써 귀족노조 민노총은 절대 인정 못한다.

얼마전 경험삼아 다녀온 소감.. 계약직, 일용직 가릴거 없이 이렇게 많은사람이 지원하는지 몰랐으며 어차피 서로 모르는 사이이긴 하지만 일할때도 이동할때도 표정들이 지치고 무표정들이라 무슨 공산당 작업자에 온거 같았고 우선 모든소지품들 사물함에 두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일하는 중에는 쉬는시간 제외 휴대폰도 못하고 흡연자는 담배도 못핌. 쉬는시간은 한시간에 10분 이런개념이 아니라 2~3시간에 20분 이런식이고 쉬는시간에 사물함에 가서 휴대폰 꺼내려면 작업장과 거리가 멀어서 다녀오기도 빠듯하고 화장실 또한 거리가 멀어서 똑같음. 하루 체험이라 나에겐 뭐라하진 않은거 같지만 계약직으로 들어가면 물마시는거, 화장실가는거 눈치줄거 같았고 업무공정 늦어지면 압박준다고 들었음. IB(인바운드, 입고), OB(아웃바운드, 출고), HUB허브 업무가 있고 고를수 있음. 입고는 물건 나르는 거나 운반, 세는거 등 이렇게 생각하면 되고 출고는 물건꺼내기, 포장 등 생각하면 됨. 뭐가 쉽고 어렵고는 개개인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하루해본 결과 어느분야든 쉬는시간 너무 부족하게 빡빡하게 굴린다는 거. 일하는 분들 의외로 여성분들 비중이 OB에는60~70%는 되는거 같고 나이있으신분들 어린분들도 은근많았는데 다들 표정이 좀 과장하면 감옥에서 노동하는 사람들도 여기있는 분들보다 좋을거 같음. 표정이 나쁜게 아니라 무엇에 씌인거 같은 무표정에 생기가 하나도 없는 표정이라 더 이상함. 그런데도 이렇게 많은 인원들이 몰리는게 개인적으로 더 신기함. 셔틀버스로 출퇴근은 시켜주고 중식제공, 시급은 주간, 야간, 심야 다 다르지만 그냥 시간당 만원 플러스 마이너스라고 생각하면 편함. 편의점알바가 보통 시간당 9800원? 정도인데 야간, 심야는 페이가 더 높긴 하지만 몇천원 더 받고 이거하느니 편의점알바나 다른걸 하겠음. 내생각에 이렇게 몰리는 이유는 출퇴근 시켜주고 계약직 들어가면 몇달 후엔 유급연차도 생기고 자연스레 적응하는것도 있고 10시간 내외로 일주일중 5일(휴무는 스케줄대로, 주말에 못쉬기도 함)을 풀로 일할수 있기에 전체적인 월급을 보고 일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야간조는 한달 풀로 하면 세전기준 300조금 넘는듯. 근데 쉬는시간 정말 열악하고 휴대폰은 물론 소지품 모두 반입금지에 흡연자들 등 제약조건도 너무 크고 업무강도도 절대 약한게 아님. 강하다고 보는데 꾸준히 일하는 분들 진심 대단하다고 생각. 앞으로 로켓배송 오는거 박스 찌그러져 있거나 쓰는데 문제없이 오는데 좀 어디가 깨져있거나 포장이 부실하거나 등 불만없이 쓰기로 했음. 그럴수 밖에 없는 구조임. 쿠팡이 물류센터서 직접 매입을 하고 센터서 바로 모든 공정을 하기에 로켓배송이 가능하고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물건을 받을수 있지만 중간에 일하는 분들의 어마무시한 노고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음. 작업장 환경개선이나 급여부분, 복지부분도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일하는 층에 화장실도 없고 휴게실도 없고 쉴수 있는 공간이 1도 없고 다녀올려면 진짜 많이걸어야 한다는건 진짜 일하는 직원들을 도구로 생각하고 센터를 지을때 설계했다는 방증임. 야간에 알바식으로 할일을 찾아 체험하러 갔고 괜찮으면 드문드문 해볼 생각이었는데 차라리 노가다를 하겠음.

17년도의 쿠팡은 진짜 꿀알바였는데, 흑자전환 하자마자 사람을 일회용품취급 하는 쿠팡 대단함..

우리가편리하게 택배를받아볼때 또누군가는 한숨돌릴틈도없이 중노동하는구나

하지만 저런줄 알면서도 일해야하는 심정이 안타갑다,,힘들고 춥고 덥고 생리현상도 맘대로 하기힘든 현실이지만 그래도 일해야만 하는게 너무나 안타갑다,

쿠팡만 이런게아니고 그어떤 물류시설에 냉난방 전혀없고 진짜 노예처럼 노동량이 어마어마해요 대한통운은 말할것도없고 쿠팡만 너무 저격하는거같네요 다른 물류센터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힘든상황인데 빨리 편의시설들이 개선됬으면해요 이런분들때문에 집에서 편하게 택배받는건데

어차피 오늘나오고 내일 안나와도 인원이 계속 충족되니까 일할사람이 많아서 갑질을 하는거임

쿠팡이니까 젊은 인원들 투입되니 그나마 현실적으로 화두되고 그러지 아직도 택배 분류장 상하차 쪽은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음....

물류센터에 복지가 없는 게 당연하다고 여길 게 아니라 그런 상황을 문제 삼고 개선하려고 노력을 해야죠 참 답답한 댓글들이 많네요

사측에서 알아서 해주기 바라는건 말이 안되고 법으로 강제해야 됩니다 사람 안죽으려면...

물류센터가 힘든만큼 환경적인 개선이 되어야 한다 생각됩니다 양질의 일자리는 없고 점점 더 고되고 힘든 환경만 나오니 그저 안타깝습니다

쿠팡만 아니다. 이 기회에 물류센터들 다 노동환경 조사해봐라.

현직 쿠팡맨(쿠팡친구)입니다 근무환경 열악합니다 캠프는 먼지투성이고 쿠팡카도 세차도 잘 안해서 완전 더럽습니다 그것보다 더 무서운건 진상고객들입니다 연말이나 명절전에는 물량이 많아서 아파트 한라인에 열집이상 배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건이 많으니 엘리베이터를 오래 잡을수 밖에 없습니다 성질 더러운 사람 만나면 욕설에 고함지르는 경우가 흔합니다 후레쉬백 회수도 해야되는데 무료반품때문에 큰 짐 몇 개 실으면 공간도 없고 나머지 배송하는 내내 힘듭니다 반품도 하는 고객이 계속 반품합니다 서랍장 같은거 2~3박스 시켜서 뜯지도 않고 그대로 반품시킵니다 공간이 없어서 못가져가면 안가져간다고 난리입니다 오늘 같은날 차막혀서 배송시간 늦으면 고객센터 전화해서 난리칩니다 얼마나 쿠팡맨한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많으면 음료수 준 사람이 미담이라고 뉴스에까지 나오나 싶습니다 저는 이일하면서 세상에 좋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쿠팡이 분명 좋은 회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엔 그보다 더 안좋은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이일 오래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떤 일을 하던지 사람 상대하는게 제일 힘든것 같습니다 세상은 넓고 돌I는 많습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사람이 귀하지 않으니 이런일이 생기지… 시간이 30년 지나서 인구가 반토막 나거나하면 해결되겠지만, 결국 소비자들은 저런 분들을 위해 자기가 로켓배송 비용이 배민 배달비마냥 3배로 뛰는건 싫을테니 1년전 뉴스인데도 아직도 안바뀐거겠죠?

물류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택배 배송 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쿠팡 자주 애용하는데 이렇게 고생 하시는지 몰랐네요. 로켓배송도 좋지만 일하는 분들 처우가 개선되길 바래봅니다.^^

20대 때 쿠팡, 택배 상하차를 2~3번 해봤는데 와 여긴 진짜 내가 돈이 없어서 굶어 죽겠구나 하는게 아니면 절대 안 해야지 하는 생각 들더라. 와중에 거기서 일 열심히 잘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그분들은 진짜로 존경스러움.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 의식주 걱정없이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이용만 하지말고 정당한 댓가를 지불해 주세요~ 우리가 흘리는 피 언젠간 당신들에게도 돌아갑니다. 인과응보 이니까요~

꼭 일해야 하는 사람들의 절박함을 기계처럼 부려먹는곳 계속 속도내라 다그침 사람이 기계 맞음

2년전 뉴스인데 아직도 똑같다는게 놀랍다.

정말 쿠팡 물류센터는.. 정말 갈곳 없을때 정말 마지막 보류 수단으로 간단는곳이 지요….

20대 젊은분들은 저곳을 평생직장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을 거에요 급전 필요해서 그런거죠 또 그분들 중에 현장일이 적성에 맞는 분들도 분명 계실 거에요 이번 기회에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처우 개선을 간절히 바랍니다 ~

저도 거기 하루 일하고 쿠팡 탈퇴했어요ㅡㅡ정말 쉴틈도 없고 반나절 일했는데 너무 힘들고 참 비참하더군요

생산직 현직자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 저도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이런회사가 시총 50조라는게 어의가없네 . 뭘 투자한거 야.. 도데체 주주들은.

직장인입니다 작년 겨울 어쩌다가 여기 쿠팡 새벽상하차 알바 하루 해보았습니다 새벽8-10시간 일하는 동안 쉬는 시간은 단 15분, 물건이 끝이없어 한번을 쉬질못하는데, 정말 힘듭니다

쿠팡은 사람취급을 안해준다. 오로지 고객 위주로만 돌아가니 쿠팡 일을 하는 사람들을 노예취급. 인권위에서 조사를 해야하는게 맞다고 본다.

저렇게 힘든데도 요즘같이 불경기때는 몰려드는 사람들때문에 자리없음...

물류센터 일은 정말 힘들죠. 예전 젊은 시절 사업한답시고 일벌리고 망하고 난담에 좌절한 순간. 아르바이트로 물류센터 일나가보곤 정신이 번쩍 들던데 진짜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하고 ㅋㅋ 하루 나가고 2~3일을 몸살로 누워만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고객들은 편하게 물건을 받아보지만 실상 일하는 근무환경은 정말 열악합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은 얼마나 개선이 됐을지 궁금하네.

저는 물류 사무직에서 일하는데 한여름에는 현장분들 탈진할까봐 약도 줍니다 ~ 다들 엘보같은 고질병 가지고 있구요 ~ 힘든 노동강도에비해 보수적다고 생각합니다 ㅜ

좀 가난한 집안 출신이고 가방끈도 짧아서 예전 20대~30대 초반 정도 까지 진짜 안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고 힘들다는 노가다도 일 종류별로 거의 다 해봤는데 이 택배 상하차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일 같음. 만약 노동강도 일 순위가 있다면 택배 상하차를 넘어서는 일은 없다고 단언함. 그리고 요즘도 10~20년 전과 달라진게 없는데 그 고된 일보다 더 견디기 힘든건 택배 관리자들, 알바들에게 욕지거리는 기본이고 구타 하는 장면도 여러번 봤음. 이 택배 상하차의 비인간적인 처우는 국가가 진짜 나서야 함.

쿠팡은 알아야 한다. 신뢰는 쌓는덴 수년이 걸릴지 몰라도 그걸 잃는덴 얼마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병음료가 몇개 깨져온적이 있는데 AS접수 안했습니다. 평소 열심히 일하시는 앳된모습의 쿠팡배송기사님들을 보면서 혹여나 피해가 갈까싶어 차마 AS접수를 할 수 없더라고요. 낡아서 너덜너덜한 프레쉬백을 보고는 배송기사님들 힘드실까봐 민원을 넣긴 했네요. 제가족이 할수도 있고, 제자식이 할수도, 제가 할수도 있는 일입니다. 오늘도 쿠팡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일하시는 환경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일 힘든것보다도 기존 오랜된 직원들 텃새가 더 힘들었음.. 설명도 안해주고 드럽게 짜증내고 눈치껏 하는것도 한계가 있지 처음가서 어떻게 다 아는지... 지들은 겁나 잘해서 거기서 썩고있나봄ㅋㅋㅋ

이런 비슷한 업계에서 일해본 사람으로 아무리 이런 기사를 써도 사람들은 전혀 관심이 없다 다니시는 분들이 크게 일어나서 외치지 않는 이상 변하는건 없으며 다니는 사람만 바뛸 뿐

대학교때 저도 잠깐 알바했습니다 저기서 더 추가하자면 계단이 정말 좁고 높습니다. 위급상황에 계단으로 대피할텐데 그때 누구하나가 넘어지면 도미노 되기 딱좋게 생겼더군요.

나도 몇번 가보니깐 느끼는게 아무리 열악해도 할 사람은 계속 생기겠더라 가서 일 하는 사람들 보면서 느낀건 그정도로 고통스럽게 일하더라도 일 할 수 밖에 없는 절박한 사람들이 우리 나라에 많다는 것을 알았음 쿠팡은 그 절박한 사람들을 이용하는거고

쿠팡 나도 해본적있는데 너무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고싶을정도였다 수십명씩 너무 열심히 하고있어서.. 남들 다 하는일을 왜난 이렇게 힘이드는걸까.. 졸도할거같은 느낌은 나만드나보네 내가 체력이 부족한탓인가?..이런생각을 엄청했는데.. 내체력이 문제가아니라... 뉴스에나올만큼 힘든일이였구나.....ㅠㅠㅠㅠ

요즘 윤리적인 경영이중요한 esg 경영 중요하다고 하는데 쿠팡 보면 esg 경영 따위 하나도 안하고 있는데도 소비자들이 막 사주는거 보면 esg 경영 해봤자 결국 소비자들은 싸고 빠른거 좋아하구나 라는 생각이 듬. 기업이 비행태적이고 비윤리적인 짓들을 해도 싸고 빠르면 소비자들은 그 기업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균 윤리수준까지와버린듯

쿠팡이라는 회사는 정착하는 회사기 아니고 거쳐가는 회사입니다...사무직 말고는 거의다 퇴사....배송직이든 물류센터든...결국 나중에는 일할사람 없게 될듯 합니다

겉 모습만 보고...판단한 관공서 무슨 이런 기업이 상장을 해서 대기업이라고 해... 노조는 뭐하는 것인지...구경하는 곳

여름, 겨울은 일 못할곳이네요 하루도 안되서 배송되는 이곳... 배달자만 빡쌔네요.. 구매 클릭은 쉬우나 모든 과정에는 희생하는 분들의 노고 ㅠㅠ

직원을 잘 대접해주는 곳이 되어서 직원들이 좋아하는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아니 현장에 회장실 없는거랑....변기통 어는건 충격이네요... 제가 근무하는 센터는 진짜.....좋은편이네요....

쿠팡이 근무조건이 열악한것은 방송에서도 일찌 감치 나왔었는데 여전히 위기의식을 느끼지않고 개선도없이 해오던대로 운영해서 결국엔 한꺼번 에 이런 문제들이 드러났다...일용직들이 없었다 면 굴러가지않는 기업인데 평판관리를 하지않 았고 손놓은 결과로 지금의 쿠팡의 위기가 시작 되었다고본다...기업의 이미지를 신경안쓴 쿠팡은 남양처럼 역사속으로 사라질수도 있다...

쿠팡을 이젠 멀리하고 싶네요. 우리모두가 국민의 한사람 한사람을 지켜야 할 것 같아요. 생각만 말고 말로만 말고 진짜로...

진짜하나하나 너무 공감되고......계약직이나 일용직이나다르지않은거같아요조금더 환경이 나아졌음좋겠네요..

쿠팡 과 배민등, 개인 사업자에 갑질하는 것들 국민들이 힘을 모아서 퇴출시킵시다

쿠팡은 사람 하나하나도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쿠팡 본사에 있는 분들은 분명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중일 겁니다 로켓배송 덕분에 쿠팡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인식해야 합니다

저분들에 희생이있어서 우리가 편하게 택배를 받는거구나 쿠팡 많이 이용하는데 대단 하시구나

쿠팡이 더좋은 기업 사랑받는 더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위해서는 근로자들의 근무환경을 보다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가면서 능률향상과 쿠팡에서 근무 하시는분들을 이렇게 안타깝게 바라보는 시선이아닌 멋진분들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조금 편하면 내가 모르는 누군가는 몇배 힘들어 진다는 불편한진실 누구나 공평하게 인생은 단한번이다 제발 사람답게 살다 갈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

난 거의 로켓배송 시키는데 그들에게 미안하네. 직원들 피 빨지말고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 환경이 좋아야 일도 열심히 되고 생산력도 좋아지는 것.

"그리고 관리자들에겐 4가지가 없었다."

맞아요 저도 반품?그쪽에서 일했었는데 갑질이 장난. 아니예요..너무 더러워서. 나왔거든요? 근데 웃긴건 그후에도 저한테 면접보러 오라고 문자를 계속 날리더라구요. 더럽고 치사해서 안가고 무시했더니 더 이상 문자가 안오더라구요...쿠팡...다시는 가고싶지가 않는 일터네요...

이게 쿠팡만 이런게 아니라는거 다른곳도 개차반 ~

쿠팡만의 문제가 아니야 물류업 자체가 물류센터가면 속도와의 싸움이고 윗놈들 압박에서 하루 버티기도 힘들어요 건설 노가다가 1000번 나아

허브에서 일했다가 사흘동안 골병으로 고생했습니다... 레일이 넘치기때문에 뭘 할 수가 없고, 하나 비우면 다른 한쪽에 찹니다. 잘못하면 박스가 낑기기도 하는데 가벼운 물건만 있는 게 아니라 쌀이나 섬유유연제, 고양이 모래같이 무거운 물건도 있어서 빨리빨리 하기가 좀 버거웠습니다. 날씨는 그나마 덜 추울때 가서 춥지는 않았는데 한겨울 한여름에는 하면 안되겠다 싶던데요...

노동자를 연료로 태워버리는 로켓배송… 불매가 답이네요

문제가 터져야만 상황을 알 수 있으니. 그동안 그런 대접을 받고 일한 노동자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총알배송이니.새벽배송이니 택배가 그런 뼈아픈 고통이 있는줄 모르고...

ㅠㅠ 포장과 배송하시는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아들이 가끔 쿠팡 알바 하는데 하는말 "그래도 cj대한통운 알바보다는 할만해"하던대요

대표와 관리자 헌법 교육해야 합니다

쿠팡이 유독심하긴 하지만 쿠팡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통은 한진 롯데 가보셔서 일하신분들은 아시겟지만 노동자를 위한 노동권은 없습니다 밥먹고 쉬는시간말고 중간쉬는시간은 존재하지않고 어쩌다 전화기라도 한번처다보면 방송으로 지랄하고 쫓아와서 지랄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그런다는건 다 거짓말이죠 그럼 관리자새끼들은 왜 들고다니면서 폰겜하고 그지랄하는건지

직원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관리자 인성교육부터 시켜야하겠네

물마시고, 화장실가고 기본적인 근로자들 대우는 해줘야지..

정말 고맙습니다...고마워요

저게 회사냐 완전히 북한 죄 짓고 들어가는 거 뭐시기냐 여튼 죄수 다루는 곳 하고 똑 같네 진짜 화장실 총 세개 저걸 허가 내 준 곳은 이천시냐 정말 쿠팡 해도해도 너무하네 이 회사 마인드가 이 정도면 회사 망할 때 까지 불매 운동해야 한다

너무 화가 납니다. .방송까지 하며...물마실 틈 조차 안주다니. 지금 시대에 저런 직원근무환경을 제공한다는건 돈을 위해 사람을 기계보다 못한 취급을 하는거지요.

제발 열심히 사시는 많은 분들 생활좀 펴지게 처우개선 확실이 좋아졌으면 좋겠는데 법적인 조치가 절실하네요

실제로 단기로 집품출고알바 했었는데 20분 쉬는시간이고 일은 안끝나요 처음하는데도 빨리빨리 해라고 해서 정신없고 카트는 무겁고 바코드는 찍어야되고 몸은 안따라주고 수량체크는 해야되고 박스는 또 까야되고 상품담은걸 물건을 들어서 트레일에 보내야되요 일단 진짜 빨라야되요 최저시급 주는거 맞아요 그래서 옆에 다른 분이 빨리 할 필요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창고다보니 추워요 핫팩!필수

내 가족이 저런 곳에서 일하다면 눈물 날듯 싶네요

검머외는 좋겠네 한국의 아마존을 만들었다면서 주가 올리더니 ㅋㅋㅋ 사임해도 주식은 니꺼잖아

새벽배송은 참 한편으로 아픈 배송이네요. 저런 쉴 수 없는 포장과 그걸 또 나르는 기사님들. 안에서 일하는 분들도 저런 취급하느데 밖에서 일하는 기사님들도 매한가지겠죠. 춥거나 말거나 메뉴얼 만들어놓고 지켜라.

진짜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는 택배가 정말 빨라서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자랑스럽다고 했었던 내가 부끄러워지는 것 같다.. 결국 이런 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누리는 거니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택배기사들도 많이 힘들지만 진짜 사람을 갈아 넣어서 죽이는 곳은 물류센터야

사람이 귀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쿠팡은 화장실이 건물내 있지만.. 오아시스 새벽배송업체는 다른 건물로 가야지만 화장실 있어요.. ㅠㅠ 쿠팡이 센터마다 좀 다르긴해도 최근에 지어진 건물들 환경은 많이 좋아진듯해요~

우리 아들 여기보내야겠다 다녀오면 공부 지가 알아서 한다고 하겠군 쿠팡 변하기 전에 보내야지

군대도 문제없이 다녀오고, 힘든 알바도 몇 개 해봤지만, 하루만에 그만 둔 건 쿠팡뿐이었음…그냥 춥고 쉴새없이 일함. 부품 그 자체

쿠팡에서 1년 일해보면서 느낀 결과 저건 쿠팡뿐 아니라 물류센터 특성상 날씨나 환경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창고'개념이다 보니까 보온과 단열에 신경을 안썼고 상하차 때문에 게이트를 항상 열어둬야하기 때문입니다. 저기서 일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자기 몸은 자기가 챙긴다는 생각을 하시고 가세요. 폭염이면 냉수나 냉매제품 필수로 챙겨가시고 한파면 개별 핫팩과 기능성 내의 입고 옷도 여려겹 겹쳐서 가셔야하고요. 솔직히 시급이 센 편은 아닌데 진입장벽이 낮다보니까 별에별 사람 왔다갔다 하는 곳이라 하나하나 사소한거 까지 다 챙겨줄 수 없는 곳 입니다. 그리고 쿠팡은 쿠팡->A하청업체 쿠팡관리자->B하청업체 물류센터 관리자, 근로자 이런 구조다보니까 거의 내리 갈굼이 있을겁니다. 이런 피라미드 구조가 없어져야하겠지만 그건 현실상 어려워보이고 로켓배송이라는 것 자체가 사라지거나 소비자들이 진짜 급한거 아니면 로켓배송을 시키지말아야해요. 그리고 회사를 가든 물류센터에 가든 어딜가나 진상 상급자가 있듯 진상 근로자도 있습니다.케바케에요. 물류센터 관리자가 빨리빨리 하라고 압박하는게 과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물류센터 관리자도 같은 하청업체 소속이고 쿠팡관리자한테 압박이 있었을겁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곳인데 정신이라도 편해야죠.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다치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상하차랑 분류작업이랑 다른노동 같은임금을 받는다는게..

최근까지도 간간히 가서 하는데, 힘들긴하지만 할만은함. 근데 솔직히 알바 구하기 힘든 사정없으면 그냥 일반 다른 집 앞의 알바하는게 훨씬나음. 교통시간 이것저것 합치면 주휴보다 더나옴

증말 비인간적인 쿠팡작업장 현실이네요ㅜㅜ 제품주문하기가 미안해집니다

쿠팡에 일했을때 같이 일하던 남자분... 2년전 이지만 감사함을느낀다. 내가 힘들어서 헐떡이고 있는데 조금쉬엄쉬엄하라고 하고 일부러 큰짐 안들게끔 남자분이 다 들어주고 내가끙끙하고 힘들어할때 같이들어주고 진짜 일이 힘들긴한데 미안해서 더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국회에서 해야될일...

이영상 도 실시간 재생목록에 있었으면 합니다. 코로나 기자회견이나 선거방송처럼 개인적으로 해외언론까지 취재하길 기원합니다.

참..저런걸 알면서도 저런 환경에 있을수밖에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개선될려면 아직도 산넘어 산인거같다.

쿠팡만 저런거 아닙니다 ㅋㅋㅋㅋ 물류센터의 태생적 한계입니다.

그마저도 아쉬워서 하는 분들때문에 저렇게 뻔뻔하게나오는 거잖아요 ㅠ

한 20년전에 군대 제대하고 체력이 한창인 시절 서울 구로구 한X택배 하차 야간에 일한적이 있었는데 그전에 인력사무실 노가다도 해봤고, 식자재 냉동창고에서 상하차 알바해봤는데 그거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한여름에 하차 작업하면 이마에 땀이 흘러 눈에 들어가는데도 정말 이마 흐르는 땀을 닦을 그 몇 초도의 시간도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