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늦게. 그 늦은 시점도 오긴 꼭 오죠. 갑자기 죽지않는 이상 늦게라도 마지막 순간은 옵니다. 그때 존엄사를 선택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요양원에 가기 싫으면 평소에 의사,약을 멀리하세요. 건강하던 몸도... 건강하던 정신도 조금씩 병들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최근 여기저기에 요양원들이 그럴듯하게 지어지고 있습니다. 이사람들이 그냥 단순하게 노인인구 많아진다고 요양원을 이렇게나 지을까요? 노인인구 많아진다고해서 요양원에 당연히 가는게 아니고 노인들을 집안에서 케어를 못하게 될때 요양원을 가는거지요 요즘 어르신들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평생을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나이들어 건강관리한다고 그렇게 걷기운동같은거하며 건강 챙겨놓고 그 평생에 걸쳐 일군것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실수들을 범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안쓰고 벌어놓은 돈 병원,의사한테 갖다바치고 자신의 목숨까지 단축시키는 어리석은 행동 이제 그만해야할텐데말입니다. 사람 목숨은 정해져있습니다. 그냥 평상시처럼 일상생활하다가 새벽에 자다가 죽는게 최고지요. 괜히 재산 다 날리고 의사들 손아귀에 자신의 목숨을 좌지우지하게 만들고 연명치료니 뭐니 하며 호흡기 달았다 뗐다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지 마시길 바라며... 현명한 판단들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운동 합시다 !! ~~

자식들에게 짐이 안되려면 요양원 가는거지요. 누가 가고 싶어 갑니까? 그래서 돌연사를 소망합니다.

건강하게 살다가 저 세상으로 가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되야 말이죠. 우리 모두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건강하게 삽시다.

연명치료 안하고 ..안락사가 빨리 합법화가 됐으면 좋겠다..

누구나 현실의고려장 다들 가기 싫겠지만 정신줄 놓으면 병원?! ㅠㅠ

👣 고맙습니다 원더풀 인생후반전 최고에요

일본에선 요즘 내집에서 죽을 권리를 실행에 옮기는 성향이 짙어지고 있다네요. 20년전의 일본이 지금의 한국처럼, 여차하믄 요양원에 입소시키고 했다는데..겪고보니 여러모로 좋지않더란 ...

요양원 은 죽기전의 쉬어가는길이더군요 ᆢ 집에살다가 죽는게최고의 복이죠

오른쪽 다리가 소아마비 퇴화성 다리로 자꾸 넘어져 운동도 큰 도움이 안되지만 훗날 혼자서도 기본적인 일상을 해결하려면 한쪽 다리와 두팔 이라도 멀쩡해야 겠다는 생각에 화단에 물주고 오이 호박 키우며 최대한 움직이며 등이 굽지 않으려고 윗몸 운동과 폐활량 운동을 자주 합니다.

안락사를 법률로 재정하라 의사 좋은일 시키지 말고

대소변 감당힘들어요

대소변 스스로 못갈때가 되면 존엄사하기로

파파홍님, .멕이시는데 프로이십니다.. ㅎㅎㅎ,,.그래서 더욱 공감합니다.

웬지 이런 거 볼때 심산 김창숙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구한말 영남 유림의 적자로 태어나서 평생을 독립운동에 투신하셨고 그 바람에 두 아들 모두 독립운동 하다 죽었고 본인도 모진 고문으로 두 다리를 못 쓰는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해방이 되자 유림대표로 성균관대학을 설립하고 초대 성균관대 총장이 되었는데 이승만이 본격적으로 독재를 시작하자 나이 71세에 반독재 투쟁의 선봉에 스셨습니다. 이승만이 보낸 그 수 많은 돈봉투를 모두 던저버리고 이승만이 보낸 서북 청년단이 이 나이 70세의 걷지도 못 하는 독립운동가를 무차별로 구타해서 온 몸을 피투성이를 만들고 길거리에 던져 버렸습니다. 이승만은 김창숙 선생님을 성대 총장에서도 물러나게 만들고 친일 유림을 사주해 유림회장에서도 물러나게 했지만 조선의 마지막 선비인 김창숙 선생님은 조금도 굽히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4.19로 이승만이 쫓겨난 후 1961년 81세의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70대의 나이에 이런 지조와 절개를 지키고 불의에 맞서 싸웠다는 게 참 한편으론 너무 존경스럽기도 하고 제가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오늘 뉴스 네덜란드 부부 안락사 했다는 눈스 보고 우리나라도 안락사 란 제도가 있음 좋겠다는 생각 했네요 오늘도 헬스장 갔다 왔네요 내 나이 70넘었는데 귄력량 이 50대랑 같다는 말 듣고 기분이좋아야 되는데 재수 없는 할머니 되면 어쩌나 걱정이 앞서네요 ㅎㅎ

안가야죠. 늦게라뇨. 절대 안가야,

제엄마도 85세 어깨다쳐서 일반병원갔다가 결국 요양병원서 5년후 돌아가셨어요 일단 요양원들어가면 끝이예요 잘걷던엄마도 요양병원 가시니 못걸어요

노인들끼리있음 웃을일도 안생김 여러세대가 같이살던 대가족이 부활될 시기입니다 급격한 산업화 도시화로 대가족제도가 살아졌는데 폐해가 너무큼니다 여러세대가 가정에서 안 살다보니 세대간 갈등이 더 커진거 같아요

가고 싶어가는 사람어디 있나요? 어쩔수 없으니까 가는거지요~

현대판 고려장

시골집ㅍ적당힌데구햐살다가 그집에 가련다 요양원가지맙시더 죽으러간다

슬프지만 요양원은 자식들이나 누가 보내기 전에 우리 스스로 판단해서 가야하지 않을까요?

병원들 엄청부자다 다쓰고 가자

😂

눈뜨고 먹고 자고 하는 능력만 남으면 부모 할애비라도 요양원에 보내라고 정신있을 때 말해 두어야 한다.

자식들 고생 안시키려면 가야죠

자 식 없 는 고독 사가 난 좋다ㅡ

# 절대 요양원 가지마세요 7개월 생활 요양 시설갔다 힘들게 나왔네여 취미와 운동 꼭 하세여 ㅡ사변둥이바 ㅡ

거기 가느니 차라리 스스로 죽는게 낫죠.,저는 완전 그리 생각! 스쿼드는 무릎에 안좋다던데요?😮

스커트보다 더 학실하고 하체 근육이 생기는. 운동은 뒤꿈치들기 운동입니다 한달만하면 종아리가 단단해집니다

보내는 사람들, 양심가책 안느끼던데요. 모두 일류 대학나온 중산층 이상 상류층 인간들이요.ㅎ😅 지들 늙으면 어쩔건지, 하긴 영악해서 아주 건강 잘 하고 유언도 해놓고 안락사.집에서 끝까지 있을 , 자긴 부모 보내려고 몸부림치다가 지는 지집에서 안락하게, 참 ᆢᆢ

보내기 전에 본인이 가겠다고 해야죠

요즘은 요양원이 현대식 고려장 이란 인식이 들어요 인식은 그리 좋지 않고요 나역시 반농가형으로 수익창출형 전원주택에서 기거 함

요양원 실버로서 남의 일 같지않아요

대소변 못 가리면 요양원이 아니라 무지개 다리를 건너야지요

다 부질없거늘... 똥칠 하셔..

현대판 고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