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경성크리처가 불러온 731부대에 대한 관심. 옹성병원과 가토중좌의 모티브가 된 731부대와 이시이시로│[무묻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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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경성크리처]가 주목을 받으면서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731부대의 생체실험에 대한 역사적 사실이 어디까지인지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1차세계대전 이후 세균전에 주목한 제국주의 일본의 씻을 수 없는 전쟁범죄이자 '전 인류에 반한 죄'인 731부대의 생체실험. 나치의 유태인학살과 더불어 동아시아 인권유린사건으로서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 #경성크리처 #박서준 #한소희 #최영준 #수현 #옹성병원 #731부대 #가토중좌 #이시이시로 #넷플릭스 #gyeongseongcreature #kyeongseongcreature #netflix #parkseojoon #hansohee

Пікірлер: 72

@nowstory 6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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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hite4179 6 ай бұрын

731부대가 항일독립군이냐고 묻는 인물이 국무총리를 했던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투표 좀 제대로 합니다.

@jw-fd2gc 6 ай бұрын

@@btatbb7586여기서 민주주의가 왜 나옴???? 독일가서 그런 말 해보시지?

@drtyun2270 6 ай бұрын

@@btatbb7586너도 모르지? 발끈하네

@ISTPKoreanMan 5 ай бұрын

@@btatbb7586어휴 극우. 역사인식도 없는 사람이 정치인을 계속 하면 옆나라 일본처럼 우경화되는거다

@eratojjang98 6 ай бұрын

미국은 겉으로는 인권중시하지만 얼마나 이중적인지.. 저당시 실험결과 넘기는 조건으로 전범처벌에서 빼줬다고 들었음..

@brandon53522 6 ай бұрын

“위안부 명부 있냐”니... 그런 미친 소리를 하는 사람과 같은 세상을 산다는게 소름돋는다

@pouuiu 6 ай бұрын

잔혹한 행위도 행위지만 발상 자체가 무섭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국주의라는 광기 안에서 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네요. 발상 자체를 경계하기 위해서라도 알리고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armshero 6 ай бұрын

그시기까진 중세시대랑 겹친다고봐야지, 왜 현대랑 비교하는지 모르겠네. 총쏴죽이는거랑 다를바없잖아.

@bierpenguin 6 ай бұрын

731 부대의 윗대가리들이 실험결과를 들고 미국이랑 딜을했으니 잘 안알려지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심지어 자국민(흑인) 대상으로도 생체 실험함 (터스키기 실험)

@memeliu925 6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도덕시간에 731부대 흑태양 영화를 봤었는데..20년전에 봤던 영화이지만..잊혀지지 않음....너무 끔찍해 ㅠㅠ

@user-xi9zy5wo5d 6 ай бұрын

여명의 눈동자만 봐도 대략이해가능합니다.

@user-vr5zd7cj3w 6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영화로 본적있음 너무 충격적인 장면이라 아직도 기억에 생생함...ㅠ 사람을 추운 밖에 벌거벗은채로 묶곤 물을 부어서 얼리는 장면...영화라 사실이 아닌장면일꺼라 여겼는데...왠지... 이야기 들으니 가능했을 것 같다ㅠㅠ

@2duseo 6 ай бұрын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인류가 자행한 끔찍한 과거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Ohst_seoul 6 ай бұрын

오늘 강의도 감사드립니다🙏

@쿠우쿠우-389 6 ай бұрын

엣날 여명의눈동자 목포 구교도소에서 촬영할때 그때 생쥐 잡아서 가져다 주면 500원인가 줬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그때 거기서 731부대 생체 실험 촬영했다고 알고 있거든요

@kongchoong 6 ай бұрын

이거 영어 자막으로도 작성해 주시면 안되요?

@user-bj3bo2mc5e 6 ай бұрын

난 731 부대의 생체 실험 얘기가 지금와서야 주목을 받는게 더 납득이 되질 않는데? 731 부대의 실험과 관련된 자료가 기록물로 등장한게 언제적인데 이제와서 처음 들어보는거마냥 충격들을 먹는건지~~~ㅎ 그냥 아예 다들 관심이 없었다는거겠지.

@seafirst1 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국군이 된 간도특설대 애들. 간도특설대가 하던 일이 731 부대 관련. 간도특설대에서 부역한 애들이 국군의 영웅이 됨.

@doug-zk3ck 6 ай бұрын

제국주의, 너죽고 나살자의 극단적 민족주의 국가주의.

@user-od5pv5on8m 6 ай бұрын

선생님 마지막말씀에 참 답답해지네요...그쵸..왜 이렇게 알려지지않을까요? 있는건 아는데...그리고 일본약 좋다고 잘만든다고 약이나 의약품 많이 구입하ㄴ는데 이게 다 그 분들의 희생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에 죄스러운 생각이 들더라구요...ㅜㅜ 언젠가 역사저널그날에서 진행자가 그 말을 짚어주더라요..

@user-yy5pb1dx4g 6 ай бұрын

일본제국의 731부대에 끌려와서 생체실험당한 사람들 중 러시아인, 미군들도 많았다고 함. 슬픈 역사임

@user-gj3ni2rq4b 6 ай бұрын

마루타 라는 영화도 있죠

@TheMetro0721 5 ай бұрын

역사를 바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t1xt6qm8u 2 ай бұрын

731부대 천벌 받아야함

@woncho7121 6 ай бұрын

경성크리처는1%도표현않됫습니다 (만주)에 중국에 전범기념관있습니다

@sound9577 6 ай бұрын

15:00 와 근데 이걸 시킨다고 명령한다고 하는 놈들도 참 ㅋㅋㅋ

@dusl_111 6 ай бұрын

책 홍보하셔야해요.. 그래야지 책이 나왔구나라는걸 알 수있어요. 요즘 책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말씀대로 안 읽어서 책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알려주셔야지 알고 살 수 있어요 😢 그리고 731부대 이야기는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충격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alyciawang2892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eunghwanhong6061 6 ай бұрын

생체실험 부대..731부댄 생체실험

@user-dc8pm3oz5m 6 ай бұрын

좋은 책도 영상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궁금한게 미국과 일본의 관계 를 생각하면....미국도 일본의 뒤통수로 진주만 공습당하고 당시 많은 미군이 희생됬는데, 우리 정서하고 다른건지 지금은 이렇게 지내는게 개인적인 정서로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따로 공부 한적이 없으니 일본의만행을 공부한 개인으로서는 반일감정이 존재 합니다. 일본이 저지른 만행을 미국이 모를리는 없을거고... 일본의 잔혹한 실험으로 얻은 자료를 미국에 공개하고 그냥 퉁 친건지...아니면 원폭때문에 미국 스스로 자책? 을하는건지... 어떤 거래가 있었는지 찾아보기가 쉽지않습니다.

@user-cq2vw4iw9r 5 ай бұрын

9:50 어떤 범죄자가 본인 범죄증거를 남기면서 도망을 가는지부터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부분일텐데 ㅎㅎ 할많하않 ㅠㅠ

@kangdaeun35 6 ай бұрын

사람을 살리는 의사라는 인간이 사람 죽이는데 앞장서고... 쓰레기들... 반성도 안하고

@user-hz6ix4cn2k 6 ай бұрын

경성병원인가? 거기 건물 철거할때 엄청난 뼈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네요.

@pingo7866 5 ай бұрын

마루타 인체 실험중 실험 과정을 스케치하는 장면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와 소설 마루타에도 나옵니다.

@heyni9892 6 ай бұрын

있었던 일을 숨기는 것이 반일코인을 안타는 일일까요? 그것과 완전 별개로 역사를 되짚고 배우는 것은 인류의 앞날을 위해 해야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동아시아를 떠나서 전세계적으로도요. 이런일에 대한 논의 없이, 다시 이런 끔찍한 일이 안일어날거라 말할 수 있을까요?

@starjune84 3 ай бұрын

슬픈건...이러한 생체실험이 한몫한줄 모르고 일본산 의약품,화장품이 좋다고 사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아요ㅠ물론 살수 있어요.하지만 대체품이 있다면 대체품을 사는게 좋다고봅니다.지극히 개인의견..얼마전 그립감이 그렇게 좋은 펜..ㅠ제*스트림이 전범기업 미**시 계열인거 알고 한참 검색끝에 대체품을 찾았다는...ㅠ

@johnandcortana 6 ай бұрын

정말 끔찍한 일이네요... 그런데 국민당은 안끌려갔나요?

@user-cq2vw4iw9r 5 ай бұрын

독일 쪽 홀로코스트와 레벤스보른이 있다면 일본은 관동 731부대/마루타 실험+성노예 착취가 있죠.. 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람이 더 잔인해질 수 있는 환경이 쉽게 만들어진다는 생각이 들까요

@hyekyungjung4977 6 ай бұрын

'단박에 중국사' 샀어욤. 너무 두거워서 어깨 아프요. 2권으로 내주시징

@user-mz7ho4vq9b 6 ай бұрын

한국은 형제 복지원사건이 있습니다

@hyeonjunkim9086 6 ай бұрын

사라진 안생병원 얘기 비슷한..

@mhohng 6 ай бұрын

우리가 지나간 역사라고 그냥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지금 우리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선생님의 그런 생각이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네요. 일본애들이 제국주의라는 발상에서 시작해서 얼마나 더 잔인하고 악랄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며 그 사건들을 사실 그대로 알아야 되는 것이 지금을 살아가는 후손들의 태도인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이 예전에.... 이러면서 그냥 그런 일이 있었대 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일본애들이 언제 어디에서든 이렇게 또 변할 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사실 일본인뿐만이 아니라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그런 미친 짓을 할 수 있다는 거 자체에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인간은 인간성을 상실한 아주 무시무시한 존재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경성크리처'라는 드라마가 그냥 드리마인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 직시해야 합니다. 너무 끔직합니다.

@hyekyungjung4977 6 ай бұрын

'단박에 중국사'도 내셨으니, 일본이 저지른 중국 공습도 다루어주시면 좋겠네요. 1931년말부터 자행한 민간인 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독한 공습. 리쿤이 쓴 '내 가족의 역사'(만화)라는 책에서도 그 배경이 되는 지역이 나옵니다.

@bhyunjoo4191 6 ай бұрын

E-book으로 단박에 중국사 샀습니다

@user-cq2vw4iw9r 5 ай бұрын

왜....책이 굿즙니까~~~~~?!!

@nowstory 5 ай бұрын

그쵸~말이 안되죠~~ㅠ.ㅠ;; 짧은 영상만으로는 지식이 쌓이는데 한계가 있는데...부디 양서들을 많이 읽고 책의 가치를, 그 풍요로움을 진정으로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user-cq2vw4iw9r 5 ай бұрын

@@nowstory 흠.... 물론 굿즈도 무언갈 기념하기엔 좋지만 ㅎㅎ 책은 한 사람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것일텐데 말입니다^^

@goodjkbl1065 6 ай бұрын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정가제가 문제죠. 외국만 가도 양장본이랑 종이 방식있어서 가격차이 좀 나는데 한국은 무조건 양장본 가격으로 받으니 문제이니 누가 책을 읽을라하는지요....캐나다에서 책 읽을때면 뭔 책을 읽든 10~15달러 안쪽에 보통은 토로노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필요한 부분은 프린터해서 가져갔으면 되는데 한국은 무조건 양장본이라하면서 가격은 가격대로 뜯어내고, 꽤 지나도 규모에 경제에따라 내려야하는데 할인도 정가제떄문에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내리지 않고, 필요한 부분도 복사못하고, 가격 경쟁은 사회주의처럼 통제하는 이상한 법만 만드는데 과연 책을 구매하는 매력이 있을련지요.... 딱히 이런 모습모면 우리나라는 작가들이 망한다 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네요.. 결국 새로운 독자를 모을라면 가볍게 해야하는데 그걸 못하니...

@user-je3fb9br3x 6 ай бұрын

조선 왕조 실록은안하시나요?

@E3ROMA 6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한 질문이 있습니다. 9:48 내용처럼 패전국은 전쟁관련 자료를 압수당하지않기위해 은폐, 폐기하는데 승전국 특히 미국은 731관련 자료를 압수해서 이건 내꺼하면 될텐데 왜 문서 넘겨받는 조건으로 관련자들를 기소하지 않은건가요?

@user-dy1yi9ew2s 6 ай бұрын

의료관련 핵심자료는 이시다가 따로 보관했다가 미국으로 다넘기고 미국넘어가서 대학에서 박사하면서 연구하다가 죽었습니다 ㅅㅂ

@user-bj3bo2mc5e 6 ай бұрын

731 부대의 연구, 실험은 그당시까지 어떤 국가도 감히 수행할수 없는 수준의 실험이 많았고 범죄 기록이라기 보다는 미국 정부에서도 중요한 의학 실험 자료로 판단하고 있었음. 따라서 이것을 주도한 731 부대장 이시이 시로를 비롯한 핵심 인물들은 기소되지 않고 오히려 미국으로 건너가서 의학계에 몸담으며 활동하며 개꿀을 빨았음.

@bominkim7950 6 ай бұрын

🫡🫡🫡

@naldalion 6 ай бұрын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얘기하는건데 반일이라는 애는 뭐지? 그럼 유럽이나 미국애들이 독일이 저지른 잔인한 행위들을 이야기하면 반독이라는 건가? 한국어하는 일본인인지 그냥 일뽕들인지 친일후손들이 반일이라 주장하는 건지

@user-pc5eo1zz3m 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는 나병환자를 끔직한 실험도 했습니다. 그 중에 소룩도 생체실험이 있습니다.

@user-zt7uu9xz1e 6 ай бұрын

반일감정으로 접근하면 역사문제는 해결이 안된다. 그들 스스로 느끼고 반성하도록 해야한다.

@user-dy1yi9ew2s 6 ай бұрын

그럴일이 절대없습니다 일본내부 정치적입장 때문에 개인의 역사관과 별개로 비상식적이지만 인정할수가없습니다

@user-zt9hj5wd5x 6 ай бұрын

일본이 한국보다 우월 하다고 생각하면 일본은 절대 반성 안 합니다 일본의 본심은 진정한 사과를 받고 싶다면 국력 으로 일본을 내려 눌려 그럼 반성 할께 이처럼 철저한 힘의 논리 일본은 한국을 동등한 위치로 인정 안 합니다 자신보다 아래 존재로 보며 자민당이 보다 극우로 가기 때문에 한일 관계는 어려울겁니다 물론 진심으로반성하는세력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기득권 다수는 한국이 친일 이든 반일 이든 어리석은 존재로 인식 한다는 거죠 반면 중국은 한국을 자신들의 속국 정도로 치부합니다

@user-bj3bo2mc5e 6 ай бұрын

그들 스스로? ㅋㅋ 개그냐? ㅋ

@user-dy1yi9ew2s 6 ай бұрын

@@user-zt9hj5wd5x 중국이 한국을 속국으로 치부하는건 크게 마음쓰이지 않습니다 적어도 한국영토를 지들거라고 우기지는 않고있으니깐요 중국이 속국이라고 치부하든 어쩌든 전세계가 중국과 코리아가 다른국가임을 알고있잖아요 일본과의 관계는 한국이 스스로 과거는 덮어두고 잘지내보자고 숙이고 들어가지않는한 다른경우의수는없습니다 한국내에서도 그러자는 사람들도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