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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25
@tvNDENT2 жыл бұрын
💬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 퍽퍽한 삶을 위로해 줄 힐링 드라마 [#나의아저씨] 다시보기 👉 kzfaq.info/sun/PLTnyq-p4P5n3qeAen__jthb4XKTRu2wc4
@user-vh6ko4bl8w3 жыл бұрын
둘만의 시간을 보내라고 자리를 비켜주고, 할머니를 모시고 올라가기 힘든걸 알기에 돌아올때까지 기다린... 참 멋진 어른
@user-ix3hb2pd1m4 жыл бұрын
한국 드라마 하면 공식처럼 남녀간의 사랑이 고정관념으로 박혀있죠 의학드라마면 의사가 사랑을 법학드라마면 검사가 사랑을 회사가 나오면 실장님과 사랑을 그런 한국 드라마에서 사람 대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몇 안 되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어요 처음에 이선균과 아이유가 나오니까 나이차이가 많다느니 하면서 평가절하부터 하고 시작하는 걸 보면서 참 아쉬웠습니다 진짜 명작인데... 이 사회에 참 찾기 힘든 "좋은 어른"이 무엇인가 보여준 드라마였다고 생각해요
@koyotehi7124 жыл бұрын
정말 전형적인 여론몰이에 희생된 수작 제일 이해 안갓던게 사채업자가 지안을 폭행하는 장면에서 데이트폭력이라고 여론몰이한 거... 데이트 폭력은 데이트가 전제되어야하는거 아님?? ㅜㅜ 그래서 흥행 못한게 넘나 아쉬운
@user-nt7ym6dx8x4 жыл бұрын
명작드라마입니다.
@Zafiro74 жыл бұрын
ㅇㅇ그저 머리속에 뭐들었는지 새로운 방향의 사랑같은 음... 존중을 이야기 하려고해도 지레짐작으로 이러니 저러니하는거보면 에휴
@user-fy7oz4zh2u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내 인생드라마 1위 나의 아저씨, 2위 골든타임. 의사가 의사하는 드라마. 그러고보니 1,2위 다 이선균 주연이네 ㄷ
@user-wn1lw5wv8v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평균적 국민성이 대가리에 우동사리라는걸 이 드라마의 시청률이 보여준다 이 드라마는 범죄자 교화용 혹은 학교에서 교부재로 사용해도 될만큼 요즘 세상을 살아가며 가져야 하는 최소한의 도덕성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aimablemon84713 жыл бұрын
달이 보고 싶은 할머니를 태워드릴 카트를 빌리기위해 없는 형편에 최소한의 물품을 구입하는데, 그것도 곶감 휴지 기저귀 모두 할머니를 위한것만 구입함 지안에게 할머니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 수 있는 장면ㅠㅠ.... 본인은 밥 한끼 사먹지 않아도 할머니를 위해서는 비싼 곶감도 아끼지 않는 지안이ㅠㅠ 할머니가 계셔서 지안이의 삶이 더 버거운게 아닐까 했더니 할머니가 계셨기에 살아갈 수 있었던 거였음
@user-nf6pu8yd4t3 жыл бұрын
헐 그러네여... 그러고보니 곶감 휴지 기저귀였군옹 ...
@hizzazang2 жыл бұрын
곶감 아니고 연시...
@user-qn9sz8js1l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이지은 기본 품성이 굉장히 착함 환경이 힘들어서 그렇지 사는거 힘들어도 할머니 원망안하고 끝까지 할머니 책임지고 저 상황에 심적으로 의지할 사람이 할머니 밖에 안계셔서 더 그럴수 있지만 할머니 돌아가실때 할머니 만나서 좋았다고 다음 생애도 또 만나자고 할때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 볼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워서 눈물 흘리면서 얼마전에 16회까지 다 봤네요 마음이 너무 아련하고 아픈 드라마
@user-rj3zi6yl2h4 жыл бұрын
어린데 경직된애들은 다 이유가 있다고 하죠...
@user-jl2bh1lw6r4 жыл бұрын
착한거 맞는듯;; 지안이가 착해서 동훈이랑 맞을 수 있었던것..
@nedkim82024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해요. 인생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는 사람에게 누군가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삶의 희망을 갖게 될 수 있어요.. 참 따뜻하고 사람냄새 났던 다시 없을 좋은 드라마였어요. 재미있는 드라마는 많겠지만 좋은 드라마는 흔치 않죠.
카트비 지불하는 것 마냥 이런 표현 정말 좋네요 저도 사람들 앞에서 매사에 이악스럽지 않으며 항상 배려하며 살고자 노력합니다 이런 거 정말 따뜻하고 좋아요
@mensa2030 Жыл бұрын
디테일이 살아있져~~~~ 그냥 갔으면 직원이 뒤에서 욕 박았을거임...
@breadsic65174 жыл бұрын
급식때 사회 선생님들이 항상 하는 말이 "좋은 책을 읽은 사람은 좋은 사람이 된다고 책 많이 읽어라" 라고 잔소리 많이 했었는데 이거 보니까 문득 생각나더라. 나도 좋은 사람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라고
@NO.24_hellocookierun4 жыл бұрын
이 달 보는 씬은 진짜 최고...드라마H에서 나저씨 재방하는거 보고서 바로 다시 보는건데도 감동적이다....Dear moon ost도 진짜 너무 적절해..클립들 앞으로도 계속 보여줄거죠..?ㅠㅠ
@originalhappy88964 жыл бұрын
성실한 노력으로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그런지 연기를 참 잘한다 ... 믿고보는 이지은
@user-tj5yf7gk1e4 жыл бұрын
텅 빈 아이유 표정.. 무엇.. 어떻게 저런 표정이 나올까.. 다 가진 친구가..
@user-ik4bx7cd3o4 жыл бұрын
우리 지은이는 찐배우니까...
@user-sk3nx5lm4s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굉장히 힘들었다고 알고있어요. 다 가진것 같은 지금도...사람도 잃어 보았고 지금 자리를 위해 포기한게 분명 있으니 저런 연기가 되는거 같아요. 연기야 원래도 잘했는데 이렇게 우울하고 억센듯 여린 배역에서 연기력에 폭발한건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당
@asmr-sm1tj4 жыл бұрын
잘사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란 얘기 들은 할머니의 마음은 어땠을까.. 지안이가 살인까지 하게된 상황이 다시 떠오르지 않으셨을까.. 할머니를 항상 생각하던 지안이가 하기엔 너무 냉정한 대답이었던 것같은.. 저도 조모밑에서 자라서 상처도 많이 드리는 말씀도 많이 했지만 고등생이훈 참 말을 골라했는데.. 이 대사는 공감됐는데 장면은 공감이 안돼던.. 그러면서도 착하단 얘기를 듣는 지안이의 감정도 복잡해지는.. 참 띵작..
근데 지안이 진짜 착한아이네요 빚 갚느라 매일 고생하고 잠도 못자는데 할머니 위해서 저렇게까지하고 모시고..
@chongyi92814 жыл бұрын
밤이면 휘영청 달이 뜨면 뜨나 보다 하고 심드렁 했던 달이 할머닌 창문께까지 가서 달을 보시려 하셨었네. 그 마음 알고 마트 카트를 무작정 끌어와 할머니태우고 달구경 나선 지안이. 그걸 지켜본 아저씨. 별거 아닌 것들이 결코 별거 아니란걸 깨닫게 해준 마음을 아리게 하는 드라마.
@MenosGrangU4 жыл бұрын
저 "착하다" 한마디가 지안이의 이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을듯. ㅠ
@integer.04 жыл бұрын
사이렌 소리는 그동안 이지안이 다른 사람을 대할때 내면을 보여주는 장치인데 '착하다'라는 말에 사이렌 소리가 멈춤. 이후 박동훈 대할 땐 울리지 않음. 그리고 달이 큰 이유도 일종의 연출장치라고 생각됨. 밤이 이지안의 현실이라면 그 어두운 현실을 조명해주는 유일한게 달빛인데 이지안 내면을 조명해주는 존재가 저렇게 커다랗게 다가온다는 의미 같음.
@megu__korean4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너무 많은 생각과 마음을 담고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자꾸 찾아보게 되는 부분. 멋진 어른보다 좋은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드라마, 아니 작품. 드라마라고 말하기엔 그저그런 삼류들과 같은 취급 하는 것 같아서.
@user-rv6kk4dq7t3 жыл бұрын
정말 젛은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돤 드라마입니다
@user-sm9go3bb4u3 жыл бұрын
좋은 어른 되셨죠? 화이팅
@waterexisting96512 жыл бұрын
좋은 어른이 멋진 어른이라 생각해요, 정말로 현실이 그래요.
@pumdu3 жыл бұрын
아무말 없이 도와주는 박부장 멋집니다..
@user-sx4kw1uu7l3 жыл бұрын
'착하다' 이 한마디가 얼마나 울컥 하든지 ..
@Joy-xy3rd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예쁜 아이가 사는 세상이 그렇게나 험악했다니..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 주었으면..
@wowsosurprise4 жыл бұрын
기다려준게 진짜... 저 길을 어떻게 카트로 다시올라가겠어.. 업기도힘들겠지... 그거아니까 안가고 있던고아냐..ㅠ..
@yunwoolee50634 жыл бұрын
킹동훈 갓장님... 매년 1월마다 한번씩 다시 돌려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py1ul5ev2x4 жыл бұрын
엄청 크고 밝은 달은 "네가 나에게 이리 눈 부신 건 / 내가 너무나 짙은 밤이기 때문인 걸" 이라는 OST Dear moon (아이유 작사)의 가사처럼 지안이 갖고 있는 상처가, 마음속 어둠이 그만큼 짙고 깊음을 역설적으로 나타내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user-vg4bt1co1c4 жыл бұрын
잘사는 사람들은 좋은사람 되기 쉬워. 현실적이다.
@user-mi5pz8wl9v2 жыл бұрын
갑질하는 새끼들은 대부분 돈 좀 있는 놈들이던데
@user-ky6gq1gz8l4 жыл бұрын
아 속상해 ㅠㅠ 혜택을 알려줄 어른이 한명도 없어서 혼자 끙끙거리며 저런 높은 곳에서 혼자 할머니랑 살았으니.. 할머니도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손녀한테 미안해서 말도 못하시고 ㅠㅠ 전에 부장님이 할머니 드시라고 음식포장 해줬는데 할머니가 먹고 너무 행복해하시던것도 떠오르고 맘이 너무 아프고 현실적인듯... 실제로 저렇게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ㅜㅜ 이건 드라마가 아니야ㅏㅏ
@a-a-aaa-ea4 жыл бұрын
담담한 지안이 때문에 더 슬펐던 드라마 차라리 자주 힘들다 이야기 했으면 덜 아팠을 드라마
@user-mq1kd8rk3k4 жыл бұрын
기생충 박사장도 한때는 착하고 인정많은 사람이었다....
@user-bz9mf4nt7t4 жыл бұрын
TV호순이 ㅋㅋㅋ
@user-mc3lu8ys8r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그라믄 안돼~~~~ 옛날에 집에 황금송아지 없던 인간이 어딨누?
@pajussojuki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정주행마치고 가끔 생각날때 이런 영상클립 보곤하는데.. 이번편은 정말 이쁜거같음..지안이도 할머니도 박동훈도.. 영상하나하나가 의미가 있고 마음을 따뜻하게해주는 차가움..
@user-tt8xf1xd9m8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baha2314 жыл бұрын
큰 보름달과 지안이와 할머니의 뒷모습, 그리고 흘러나오는 디어문 노래.. 너무 좋은 드라마였다.
@user-hw5hs8jn7w4 жыл бұрын
나도 누군가에게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batrobin6924 жыл бұрын
누군가=아이유
@user-sm9go3bb4u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ㆍ화이팅
@idsm12163 жыл бұрын
착하다.. 간다 말 한마디가 참 소중하다
@user-wt5gt7qu4j3 жыл бұрын
다내려와서 휑~가버린 이지안을 묵묵히 기다려준 박동훈 두사람의 시간을 방해하지않고 올라갈때 힘들걸 아니깐 그냥 말없이 기다린 아저씨.. 진짜 대단한인물임~
@user-he9bc4qs2v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지안 표정 하나하나에 분노가 가득 차있네.....
@juliaduhh3 жыл бұрын
When her grandma passed away before seeing her living a good life *sad hours sob sob
@73comin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봐도 봐도 마음이 아프냐?
@yong094110 ай бұрын
작가님 참... 착하다...
@apiratpumnoi24153 жыл бұрын
I cried really hard watching this scene TT The best drama I've ever watched so far.
@greendayy53042 жыл бұрын
Ya this drama really is
@consumersgasman8376 Жыл бұрын
me too
@user-ut9jz2fv6b4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최고다..
@kimsohee06074 жыл бұрын
잘사는 사람들은 좋은사람 되기 쉬워 " 라는 말이 너무 슬프다.
@user-lj2gp7bt5w4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장면장면이 정말 큰 울림을 주는 드라마..내 인생드라마..이 드라마를 뛰어넘을 드라마가 나올까싶네 ㅠㅠ
@hellrooo97933 жыл бұрын
기다려주었구나.. 좋은 사람.
@jin-youngpark36062 жыл бұрын
1:41 이자식! 이자아씩!!!
@user-ye8qd8mu2w3 жыл бұрын
잘 사는 사람들은 좋은사람 되기 쉬워..말이 참 아프다..
@asss5226 Жыл бұрын
착하다..
@user-gx5yt2wf8m3 жыл бұрын
기다렸다가 업고가는장면보고 눈물날뻔
@yyallie3 жыл бұрын
"잘 사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맞는 말이긴 한데, 현실은 그 쉬운 걸 잘 못하는 사람들이 널렸다는 것.
@user-io8mg8ep2t4 жыл бұрын
군대갓다오고나서부터 감동적인거 봐도 조금 찡하기만하고 끝낫는데 이드라마보고 진짜26살 나이쳐먹고 울뻔햇다
@doihoipapa3 жыл бұрын
40넘은 아저씨도 울어요 ^^
@user-mv1dn4gs3v2 жыл бұрын
겨울 새벽밤공기 같은 드라마...
@junemoon413 жыл бұрын
5:27 착하다
@LI-es3hq4 жыл бұрын
좋은 인연!가슴 찡한 인연! 좋은 사람 만난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user-fw2cz6jd5s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제겐 쵝오에 작품 입니다 눈물이 ㅠㅠㅠㅠ가슴이 먹먹 ㅠㅠㅠ
@David-hw5fu3 жыл бұрын
미친 드라마에 미친OST
@cherryflex11044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겐 평범한 일상이지만 누군가에겐 특별한 아주특별한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감사하고 또감사하게 살아야 겠어요
@user-fv9uk9ti5t2 жыл бұрын
이선균 같은 아저씨 만명에 하나 있을까? 거의없다 어린거랑 어뜨케해볼라는 아재가 99퍼라고본다
@JBJMAN2 жыл бұрын
진짜 찐감동이다 기다린거 ㅠㅠ
@holee23193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정주행 해서 보시고 판단하세요. 정말 눈물 없인 볼수 없는 휴먼드라마이고 뼈까지 짠합니다.
@taeStyle1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의 문제는 자꾸만 울게 만드는게 문제야...
@user-ur4rf5lr5j4 жыл бұрын
달이 비현실적으로 겁나 큰거 빼고는 진짜 좋았던 장면
@user-sy3iu2js1m4 жыл бұрын
저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진짜 큰달이 있긴하더라구요 ㅋㅋ
@TH_seong4 жыл бұрын
저 달은 감독의 의도래요. 엄청 큰 달을 넣음으로서 현실이 아니라고. 우리가 사는 현실과 다르다고 어디서 봤어염
@sgm3888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동화같은 장면이라고 느껴져요
@koyotehi7124 жыл бұрын
가끔 슈퍼문 뜰 때는 달이 아파트 옆에 걸려 잇는것 같은 착각이 든 적도 잇음 너무 가깝게 느껴져서
@dreamcity81604 жыл бұрын
@@user-sy3iu2js1m 가끔 그런달 보면 소름돋음...
@user-mt9is1so1o4 жыл бұрын
젠장 드라마 너무 이쁘잖아.
@royalch4904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나이 성별 떠나서 저런 친구 하나쯤 있고싶다
@E-nHa3 жыл бұрын
진짜 드라마 잘 만든듯.. 거지같이 맨날 연애질 하기만 하고 딸찾고 졸부들만 나오는것보단 ..당연히 드라마니까 현실과 다르지만 캐릭터 하나하나가 현실기반이 있어서 더 좋은듯..
@user-ek3dq9gz7b3 жыл бұрын
원래 드라마같은거 보고 잘안우는 사람인데 이 별거아닌 장면에 눈물 펑펑흘린 기억이 난다 이장면에서 갑자기 걍 울컥면서 눈물 흐르더라
@parkssi334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안보고는 욕해도 보고서는 욕 못한다는 드라마 인가요???
@yejisunny2 жыл бұрын
흔히 말하는 인생드라마... 그런게 어딨어 그랬는데 내 나이 50대 중반, 인생 드라마가 되버렸네 드라마 보는 내내 너무 아파서 울게도 만들고 나의 아저씨가...
@user-yi2sr8el4l8 ай бұрын
ㅠㅠ
@user-ss6rw7sy8i2 жыл бұрын
다시 정주행할까... 이거 너무 명작인데..
@neojs28354 жыл бұрын
아씨 왜 눈물이 막 나냐ㅠㅠㅠㅠㅠ
@zeze66666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달이 아니라 목성이 떠있누 ㅋㅋㅋㅋㅋ
@user-jf9mr4ez2c11 ай бұрын
처음할때는 뭐지 하고 안봤어요 요즘 유트버로 토막토막 봐요 너무 가슴이 저리네요 내용들이 대사한마디 한마디가
@user-um9us4yz2f4 жыл бұрын
되게 몰입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달 크기 보자마자... 이정도면 달이랑 부딪힐 기세네 ㄷㄷ
@Andorass4 жыл бұрын
나오는 ost 가사가 너무 좋음 ㅠㅠ아직도 가끔 자기전에 듣는데, 모두가 들었으면 좋겠다. 아이유가 이지안의 마음으로 쓴 가사라서 완전 지안할머니 주제곡..
@user-db1bm2ky9e3 жыл бұрын
자세히 보면 이지안은 달을 안보는게 포인트 할머니는 달을 보고 지안은 도시만 내려다봄
@user-xg3qm4vd3o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짠한 드라마네요.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드라마가 아닐까 쉽네요. 잘보고 갑니다.
@user-vm3fb9wb8f4 жыл бұрын
잘사는사람들은 좋은사람되기 쉬워 ㅋ ㅑ
@user-hy2nd5yj4e4 жыл бұрын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글이든 그림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그 무엇이든 나 힘들때 위로받고 기쁠때 더 행복하면 그것이 좋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대리만족!
@ffqqetsc23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고 나니까 나보다 어린 애들이 힘들다는 소리 한번 안하고 묵묵히 자기일 하는 거 보면 착하다는 말보다 괜찮니 라고 묻고 싶더라구요. 내가 너무 힘들 때 아무도 나한테 그런 말을 안해줘서, 그래서 저는 그런 말이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이 드라마 볼 때도 그 말이 먼저 떠올라요.
@user-xv9nu8hy8y4 жыл бұрын
저도 착하단 말보단 괜찮니 라는 말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해요 ㅎㅎ 착하다는 말은 뭔가 어른들에게 잘보이기위해 눈치껏 행동하는 경우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요.. ㅎ 근데 또 한편으론 이런 맥락에서 착하다는 말은 좀 다르게 들릴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작가도 저 대사에대해 고민 했을것 같기도 하네요 ㅎ
@cls133al23 жыл бұрын
Ost도 참 좋았던 드라마
@love4u5374 жыл бұрын
막상 지안은 달을 안보죠.
@soojongyeo23493 жыл бұрын
착하다.
@aminababyameer4063 жыл бұрын
Awesome acting by IU
@_andresiniesta6542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존잼임 진짜...
@sound_by_IK4 жыл бұрын
Dear Moon.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볼 때 흐르는 모습과 너무 잘 어울림 👍🏼
@user-sc8mf3fn3h4 жыл бұрын
난 항상 저 오프닝이 가슴아픔. 이지안이 이선균을 바라볼때 아련하게 없어질듯 말듯하게 실루엣만 보여서... 더 애틋해짐...아직도 여운이 안가셔서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