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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D ENT

tvN D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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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_Clip #Diggle
Let's giggle, :Diggle!

Пікірлер: 425
@tvNDENT
@tvNDENT 2 жыл бұрын
💬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 퍽퍽한 삶을 위로해 줄 힐링 드라마 [#나의아저씨] 다시보기 👉 kzfaq.info/sun/PLTnyq-p4P5n3qeAen__jthb4XKTRu2wc4
@user-vh6ko4bl8w
@user-vh6ko4bl8w 3 жыл бұрын
둘만의 시간을 보내라고 자리를 비켜주고, 할머니를 모시고 올라가기 힘든걸 알기에 돌아올때까지 기다린... 참 멋진 어른
@user-ix3hb2pd1m
@user-ix3hb2pd1m 4 жыл бұрын
한국 드라마 하면 공식처럼 남녀간의 사랑이 고정관념으로 박혀있죠 의학드라마면 의사가 사랑을 법학드라마면 검사가 사랑을 회사가 나오면 실장님과 사랑을 그런 한국 드라마에서 사람 대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몇 안 되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어요 처음에 이선균과 아이유가 나오니까 나이차이가 많다느니 하면서 평가절하부터 하고 시작하는 걸 보면서 참 아쉬웠습니다 진짜 명작인데... 이 사회에 참 찾기 힘든 "좋은 어른"이 무엇인가 보여준 드라마였다고 생각해요
@koyotehi712
@koyotehi712 4 жыл бұрын
정말 전형적인 여론몰이에 희생된 수작 제일 이해 안갓던게 사채업자가 지안을 폭행하는 장면에서 데이트폭력이라고 여론몰이한 거... 데이트 폭력은 데이트가 전제되어야하는거 아님?? ㅜㅜ 그래서 흥행 못한게 넘나 아쉬운
@user-nt7ym6dx8x
@user-nt7ym6dx8x 4 жыл бұрын
명작드라마입니다.
@Zafiro7
@Zafiro7 4 жыл бұрын
ㅇㅇ그저 머리속에 뭐들었는지 새로운 방향의 사랑같은 음... 존중을 이야기 하려고해도 지레짐작으로 이러니 저러니하는거보면 에휴
@user-fy7oz4zh2u
@user-fy7oz4zh2u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내 인생드라마 1위 나의 아저씨, 2위 골든타임. 의사가 의사하는 드라마. 그러고보니 1,2위 다 이선균 주연이네 ㄷ
@user-wn1lw5wv8v
@user-wn1lw5wv8v 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평균적 국민성이 대가리에 우동사리라는걸 이 드라마의 시청률이 보여준다 이 드라마는 범죄자 교화용 혹은 학교에서 교부재로 사용해도 될만큼 요즘 세상을 살아가며 가져야 하는 최소한의 도덕성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aimablemon8471
@aimablemon8471 3 жыл бұрын
달이 보고 싶은 할머니를 태워드릴 카트를 빌리기위해 없는 형편에 최소한의 물품을 구입하는데, 그것도 곶감 휴지 기저귀 모두 할머니를 위한것만 구입함 지안에게 할머니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 수 있는 장면ㅠㅠ.... 본인은 밥 한끼 사먹지 않아도 할머니를 위해서는 비싼 곶감도 아끼지 않는 지안이ㅠㅠ 할머니가 계셔서 지안이의 삶이 더 버거운게 아닐까 했더니 할머니가 계셨기에 살아갈 수 있었던 거였음
@user-nf6pu8yd4t
@user-nf6pu8yd4t 3 жыл бұрын
헐 그러네여... 그러고보니 곶감 휴지 기저귀였군옹 ...
@hizzazang
@hizzazang 2 жыл бұрын
곶감 아니고 연시...
@user-qn9sz8js1l
@user-qn9sz8js1l 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이지은 기본 품성이 굉장히 착함 환경이 힘들어서 그렇지 사는거 힘들어도 할머니 원망안하고 끝까지 할머니 책임지고 저 상황에 심적으로 의지할 사람이 할머니 밖에 안계셔서 더 그럴수 있지만 할머니 돌아가실때 할머니 만나서 좋았다고 다음 생애도 또 만나자고 할때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 볼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워서 눈물 흘리면서 얼마전에 16회까지 다 봤네요 마음이 너무 아련하고 아픈 드라마
@user-rj3zi6yl2h
@user-rj3zi6yl2h 4 жыл бұрын
어린데 경직된애들은 다 이유가 있다고 하죠...
@user-jl2bh1lw6r
@user-jl2bh1lw6r 4 жыл бұрын
착한거 맞는듯;; 지안이가 착해서 동훈이랑 맞을 수 있었던것..
@nedkim8202
@nedkim8202 4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해요. 인생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는 사람에게 누군가 따뜻한 손을 내밀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삶의 희망을 갖게 될 수 있어요.. 참 따뜻하고 사람냄새 났던 다시 없을 좋은 드라마였어요. 재미있는 드라마는 많겠지만 좋은 드라마는 흔치 않죠.
@rond3435
@rond3435 3 жыл бұрын
그럼요... 할머니가 이래이래 하시는 말 찰떡같이 알아듣는것도 예쁘고 품성이 예쁜 사람예요
@judgejung488
@judgejung488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그나마 저정도이니 버티지.. 화장실도 못 가서 누워만 있는 상태면 진짜 절망에 목숨 끊는 분들도 종종 나오죠. ㅠㅠ
@user-Mocushura
@user-Mocushura 4 жыл бұрын
잘사는 사람은 좋은사람 되기 쉽다며 달을 볼때 까지도 동훈을 그저 자신을 동정하는 걸로 경계하던 지안이 착하다 한마디에 그 한마디를 외로울때 마다 듣고듣고.. 조금씩 마음을 열개된 중요한 순간이죠
@HDunicorns
@HDunicorns 2 жыл бұрын
늘 사람을 죽인 적 있다는 사실이 까발려지면 손가락질 받을까 움츠리고 살던 애가 착하다는 소리에 작은 주먹을 쥐는게 넘 슬픔
@kktssy
@kktssy 4 жыл бұрын
저 둘에게는 달이 저렇게 보였겠죠?
@ttmxs747
@ttmxs747 4 жыл бұрын
달이 왜 저래? 이러고 답글달려고 하는데 답을 주셨네요^^~*
@nicknsharonfan
@nicknsharonfan 4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user-tj9kd1ey6m
@user-tj9kd1ey6m 3 жыл бұрын
달 가지고 뭐라도 햇을 불편러들 입을 간단히 막아주셨네 ㅋㅋㅋ
@user-gi1mf5ue4p
@user-gi1mf5ue4p 3 жыл бұрын
멋지다..
@Heritage_Shiny
@Heritage_Shiny 3 жыл бұрын
생각이 깊으시네요
@taylort3255
@taylort3255 4 жыл бұрын
손숙배우님이 지은아 너한테 큰 작품이 될꺼야 하셨데요👍👍👍
@hizzazang
@hizzazang 2 жыл бұрын
어머 어머... 코끝이 찡
@parkigsky
@parkigsky 2 жыл бұрын
손숙 배우님 너무 좋은 할머니의 모습이었어서 생각할 때마다 찡해요..
@SE-mt7ie
@SE-mt7ie 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가 역대급인게 착하다, 존경합니다 이런 짧은 단어조차 명대사였었다는.
@user-ik4bx7cd3o
@user-ik4bx7cd3o 4 жыл бұрын
극중인물이겐 그런 표현 조차...
@user-wt5gt7qu4j
@user-wt5gt7qu4j 3 жыл бұрын
그런상황을 우리일상에서 찾아내고 어울리게 만들었죠~
@user-gf1ov8rm3z
@user-gf1ov8rm3z 3 жыл бұрын
진정성에서 다른 느낌. 정말 착하고 정말 존경스럽기 때문에.
@user-ix9bt2cn2j
@user-ix9bt2cn2j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 좋았어요
@user-xz8uj2ve5s
@user-xz8uj2ve5s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단어하나, 말한마디에 진심이 얼마나 들어있는지에 따라 깊은 울림을 주는듯
@user-ew3dq2bw6q
@user-ew3dq2bw6q 4 жыл бұрын
브금만 흘러 나와도 울어버릴것 같은 드라마
@moosekiss6543
@moosekiss6543 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dominic4742
@dominic4742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ㅠ
@user-pm5fe3zk9m
@user-pm5fe3zk9m 4 жыл бұрын
드라마를 정주행 했지만 이선균 만큼 이 배역에 어울는리는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ㅠ
@user-bb6vy1yv3l
@user-bb6vy1yv3l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끝까지 이성적인? 선을 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이상적인 참된 어른.
@whoo5212
@whoo5212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rj3zi6yl2h
@user-rj3zi6yl2h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편인가? 아내랑 자식 다 외국보내고 집에서 혼자 울 때 진짜 오만감정 다 들던데... 연기 넘 잘하심
@whoo5212
@whoo5212 4 жыл бұрын
앙투앙그리승환 헐 엔딩이 그럴 줄은...
@user-rj3zi6yl2h
@user-rj3zi6yl2h 4 жыл бұрын
@@whoo5212 헉 아직 정주행 중 이신가요? 스포면 ㅈㅅ ㅋㅋㅋ
@user-dk2of4vh5j
@user-dk2of4vh5j 4 жыл бұрын
박동훈은 내릴때 도와주고도 다시 집에갈때 지안혼자 할머니를 집으로 못데려갈줄 알고 다시 올때까지 집에 안가고 기다려줌 지안은 좋은 사람으로, 동훈은 착한 사람으로 서로를 인지
@nedkim8202
@nedkim8202 4 жыл бұрын
디테일이 정말.. 이선균은 당연히 내려 올 때 저렇게 힘들었는데.. 올라 갈 땐 어떻게 할까??? 생각했을 것이고.. 그래서 기다려 줌..ㅠ 저도 항상 저런 따뜻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며 삽니다..
@judgejung488
@judgejung488 3 жыл бұрын
음... 보통 좀 바쁜 상황아니면 누구나 저렇게 할것 같네여. 말라비틀어진 여자애가 효도 하느라 저렇게 낑낑 거리는데 걍 내려주기만 하고 가버릴 직장동료 별로 없을듯..
@preciousblood153
@preciousblood153 3 жыл бұрын
아무말없이 카트 갖다놓고 사라지는 이선균... 이 묘한 여운을 어떻게 설명하나...
@user-jd6qj2ns2u
@user-jd6qj2ns2u 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드라마 제작들어간다고 하고 주연이 이지은/이선균이라고 기사가 떳을 때, "로리타드라마는 결사반대!"라고 제목과 출연진만으로 억측하고 쌩난리를 치던 일부 네티즌들이 생각나네요. 내용은 너무 슬프고 너무 잘 만든 드라마인데 말이죠.
@user-uv2uh1ym3j
@user-uv2uh1ym3j 4 жыл бұрын
해밀턴 그러니까요.. 정작그렇게단정짓는사람들이 더이상한거같은데..
@user-ql2ty5in9w
@user-ql2ty5in9w 4 жыл бұрын
여주가 나이있고 남주가 나이어린사람이였으면 와 능력있다 이러면서 봤을거임 그 반대하는사람들
@hws4177157
@hws4177157 4 жыл бұрын
그런고정관념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쓸데없는 페미라는소리를듣는거죠 진실된 세상을보고 진실되게해석하며살아갑시다 좀!
@user-db3dj4ju9x
@user-db3dj4ju9x 4 жыл бұрын
그 때문에 아예 보지도 않은 분들도 많으시죠. 논란 없이 지금 방영 되었으면 시청률 10프로 이상도 찍었을 듯
@user-wu3rg4dj4b
@user-wu3rg4dj4b 4 жыл бұрын
김태리-이병헌 주연 드라마 나온다니까 이병헌처럼 나이든 사람이랑 로맨스 시킨다고 존내 욕하던 거 생각나네
@user-hx7kb3zu2x
@user-hx7kb3zu2x 4 жыл бұрын
05:47 박동훈 부장님 저 뒷모습과 구두굽 소리가 너무 좋다 ㅠㅠ
@pmp801011
@pmp801011 4 жыл бұрын
이 회차 장면들이 너무 좋았음 카트에 태운 할머니와 달을 보는 지안 돌아올 때 까지 기다리다가 할머니 귀가를 돕는 박동훈 부장 박동훈 부장이 돌아간 뒤에도 집 앞 골목길에 걸터앉아 자신에게 남긴 "착하다"란 한마디를 계속 돌려듣는 지안...
@cielo08
@cielo08 3 жыл бұрын
카트갖다주고 카트비 지불하는것마냥 물건사러 들어가는장면조차 넘 박동훈스러워서 한장면도 놓칠수가없다..
@user-gc3fw5mv3b
@user-gc3fw5mv3b 2 жыл бұрын
카트비 지불하는 것 마냥 이런 표현 정말 좋네요 저도 사람들 앞에서 매사에 이악스럽지 않으며 항상 배려하며 살고자 노력합니다 이런 거 정말 따뜻하고 좋아요
@mensa2030
@mensa2030 Жыл бұрын
디테일이 살아있져~~~~ 그냥 갔으면 직원이 뒤에서 욕 박았을거임...
@breadsic6517
@breadsic6517 4 жыл бұрын
급식때 사회 선생님들이 항상 하는 말이 "좋은 책을 읽은 사람은 좋은 사람이 된다고 책 많이 읽어라" 라고 잔소리 많이 했었는데 이거 보니까 문득 생각나더라. 나도 좋은 사람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라고
@NO.24_hellocookierun
@NO.24_hellocookierun 4 жыл бұрын
이 달 보는 씬은 진짜 최고...드라마H에서 나저씨 재방하는거 보고서 바로 다시 보는건데도 감동적이다....Dear moon ost도 진짜 너무 적절해..클립들 앞으로도 계속 보여줄거죠..?ㅠㅠ
@originalhappy8896
@originalhappy8896 4 жыл бұрын
성실한 노력으로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그런지 연기를 참 잘한다 ... 믿고보는 이지은
@user-tj5yf7gk1e
@user-tj5yf7gk1e 4 жыл бұрын
텅 빈 아이유 표정.. 무엇.. 어떻게 저런 표정이 나올까.. 다 가진 친구가..
@user-ik4bx7cd3o
@user-ik4bx7cd3o 4 жыл бұрын
우리 지은이는 찐배우니까...
@user-sk3nx5lm4s
@user-sk3nx5lm4s 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굉장히 힘들었다고 알고있어요. 다 가진것 같은 지금도...사람도 잃어 보았고 지금 자리를 위해 포기한게 분명 있으니 저런 연기가 되는거 같아요. 연기야 원래도 잘했는데 이렇게 우울하고 억센듯 여린 배역에서 연기력에 폭발한건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당
@asmr-sm1tj
@asmr-sm1tj 4 жыл бұрын
잘사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란 얘기 들은 할머니의 마음은 어땠을까.. 지안이가 살인까지 하게된 상황이 다시 떠오르지 않으셨을까.. 할머니를 항상 생각하던 지안이가 하기엔 너무 냉정한 대답이었던 것같은.. 저도 조모밑에서 자라서 상처도 많이 드리는 말씀도 많이 했지만 고등생이훈 참 말을 골라했는데.. 이 대사는 공감됐는데 장면은 공감이 안돼던.. 그러면서도 착하단 얘기를 듣는 지안이의 감정도 복잡해지는.. 참 띵작..
@TRIAL_30
@TRIAL_30 4 жыл бұрын
asmr찾아다녀요 영상하고 같이 매치하면서 읽었는데 정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user-lk2ez4sj3n
@user-lk2ez4sj3n 4 жыл бұрын
자기현실이 너무팍팍하니까 저말이나오져 저상황에 지안이가할수있는 말이었던거같아요. 그렇게느꼈던 지안이가 박동훈이라는 진짜어른을 좋은사람이라 생각하며 앞에서말하는것까지 매회매회 연계성있고 좋은드라마인거같아요. 할머니맘은 아팠겠지만 그래도 할머니달보고싶어한다고 저카트까지밀고오는 지안이는 착하죠
@rn1rt7kd59
@rn1rt7kd59 4 жыл бұрын
난 이 드라마를 볼때 마다 매회마다 날 아련하게 만든다
@stephenkim6319
@stephenkim6319 4 жыл бұрын
딱히 계절성이 짙은 장면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겨울이 생각나는 드라마
@stephenkim6319
@stephenkim6319 4 жыл бұрын
@@dcarfreewoojeong4203 네
@user-gw3fo5yr7j
@user-gw3fo5yr7j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춥디춥게 살았을 지안이의 삶이 느껴져서... 겨울같죠 꼭...
@stephenkim6319
@stephenkim6319 4 жыл бұрын
일도삶도 행복해야 오래간다 아이디 공감가네요 ㅠㅠ
@user-ki4rc4yj4v
@user-ki4rc4yj4v 4 жыл бұрын
지안이가 편안해지면서 점점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느낌들었어요 저는...
@stephenkim6319
@stephenkim6319 4 жыл бұрын
@계혁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커피숍 재회씬 화면빛깔 참 좋아합니다
@dongyoonkim162
@dongyoonkim162 4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나올 때마다 항상 들려오던 싸이렌 소리. "착하다" 대사 나올 때 사아아~악 사라지는 연출.
@jispark
@jispark Жыл бұрын
허... 이건 한번도 생각 못했어요. 정말 세심한 연출이었네요.
@jaychung8218
@jaychung8218 4 жыл бұрын
달장면은 생각만 해도 울컥 하내요 ㅜㅜ 엑스트라인줄 알았던 할머니가 눈빛연기가 너무 아련해서 검색해보니 전 문화부장관 까지 지내신 연극계 원로분
@user-xr6hp7pe1z
@user-xr6hp7pe1z 4 жыл бұрын
Jay Chung ㅋㅋㅋ 저도 엑스트란줄 알았는데 엄마가 저사람 젊었을때 참이뻣는데 하는거듣고 알았음
@user-yp7ke9hi8l
@user-yp7ke9hi8l 4 жыл бұрын
헐 손숙 이라는 분인데 모르시는분이 꽤 있네 세대차인갑다 ㅜ ㅜ
@ssawl1958
@ssawl1958 4 жыл бұрын
손숙씨를 모르다니ㅜㅜ 내가 나이를 넘 먹은거라니ㅜㅜ
@user-zp5wm4bm3h
@user-zp5wm4bm3h 4 жыл бұрын
환경부 장관 입니다
@user-fn5wf8ut2q
@user-fn5wf8ut2q 4 жыл бұрын
청소부 장관입니다.
@travellerworld8966
@travellerworld8966 4 жыл бұрын
진짜 담담하게 이리 연기를 하다니..... 박사장님, 리스펙트 !!
@user-qr4bi7qu5p
@user-qr4bi7qu5p 4 жыл бұрын
근데 지안이 진짜 착한아이네요 빚 갚느라 매일 고생하고 잠도 못자는데 할머니 위해서 저렇게까지하고 모시고..
@chongyi9281
@chongyi9281 4 жыл бұрын
밤이면 휘영청 달이 뜨면 뜨나 보다 하고 심드렁 했던 달이 할머닌 창문께까지 가서 달을 보시려 하셨었네. 그 마음 알고 마트 카트를 무작정 끌어와 할머니태우고 달구경 나선 지안이. 그걸 지켜본 아저씨. 별거 아닌 것들이 결코 별거 아니란걸 깨닫게 해준 마음을 아리게 하는 드라마.
@MenosGrangU
@MenosGrangU 4 жыл бұрын
저 "착하다" 한마디가 지안이의 이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을듯. ㅠ
@integer.0
@integer.0 4 жыл бұрын
사이렌 소리는 그동안 이지안이 다른 사람을 대할때 내면을 보여주는 장치인데 '착하다'라는 말에 사이렌 소리가 멈춤. 이후 박동훈 대할 땐 울리지 않음. 그리고 달이 큰 이유도 일종의 연출장치라고 생각됨. 밤이 이지안의 현실이라면 그 어두운 현실을 조명해주는 유일한게 달빛인데 이지안 내면을 조명해주는 존재가 저렇게 커다랗게 다가온다는 의미 같음.
@megu__korean
@megu__korean 4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너무 많은 생각과 마음을 담고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자꾸 찾아보게 되는 부분. 멋진 어른보다 좋은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드라마, 아니 작품. 드라마라고 말하기엔 그저그런 삼류들과 같은 취급 하는 것 같아서.
@user-rv6kk4dq7t
@user-rv6kk4dq7t 3 жыл бұрын
정말 젛은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돤 드라마입니다
@user-sm9go3bb4u
@user-sm9go3bb4u 3 жыл бұрын
좋은 어른 되셨죠? 화이팅
@waterexisting9651
@waterexisting9651 2 жыл бұрын
좋은 어른이 멋진 어른이라 생각해요, 정말로 현실이 그래요.
@pumdu
@pumdu 3 жыл бұрын
아무말 없이 도와주는 박부장 멋집니다..
@user-sx4kw1uu7l
@user-sx4kw1uu7l 3 жыл бұрын
'착하다' 이 한마디가 얼마나 울컥 하든지 ..
@Joy-xy3rd
@Joy-xy3rd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예쁜 아이가 사는 세상이 그렇게나 험악했다니..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 주었으면..
@wowsosurprise
@wowsosurprise 4 жыл бұрын
기다려준게 진짜... 저 길을 어떻게 카트로 다시올라가겠어.. 업기도힘들겠지... 그거아니까 안가고 있던고아냐..ㅠ..
@yunwoolee5063
@yunwoolee5063 4 жыл бұрын
킹동훈 갓장님... 매년 1월마다 한번씩 다시 돌려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py1ul5ev2x
@user-py1ul5ev2x 4 жыл бұрын
엄청 크고 밝은 달은 "네가 나에게 이리 눈 부신 건 / 내가 너무나 짙은 밤이기 때문인 걸" 이라는 OST Dear moon (아이유 작사)의 가사처럼 지안이 갖고 있는 상처가, 마음속 어둠이 그만큼 짙고 깊음을 역설적으로 나타내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user-vg4bt1co1c
@user-vg4bt1co1c 4 жыл бұрын
잘사는 사람들은 좋은사람 되기 쉬워. 현실적이다.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2 жыл бұрын
갑질하는 새끼들은 대부분 돈 좀 있는 놈들이던데
@user-ky6gq1gz8l
@user-ky6gq1gz8l 4 жыл бұрын
아 속상해 ㅠㅠ 혜택을 알려줄 어른이 한명도 없어서 혼자 끙끙거리며 저런 높은 곳에서 혼자 할머니랑 살았으니.. 할머니도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손녀한테 미안해서 말도 못하시고 ㅠㅠ 전에 부장님이 할머니 드시라고 음식포장 해줬는데 할머니가 먹고 너무 행복해하시던것도 떠오르고 맘이 너무 아프고 현실적인듯... 실제로 저렇게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ㅜㅜ 이건 드라마가 아니야ㅏㅏ
@a-a-aaa-ea
@a-a-aaa-ea 4 жыл бұрын
담담한 지안이 때문에 더 슬펐던 드라마 차라리 자주 힘들다 이야기 했으면 덜 아팠을 드라마
@user-mq1kd8rk3k
@user-mq1kd8rk3k 4 жыл бұрын
기생충 박사장도 한때는 착하고 인정많은 사람이었다....
@user-bz9mf4nt7t
@user-bz9mf4nt7t 4 жыл бұрын
TV호순이 ㅋㅋㅋ
@user-mc3lu8ys8r
@user-mc3lu8ys8r 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그라믄 안돼~~~~ 옛날에 집에 황금송아지 없던 인간이 어딨누?
@pajussojuki
@pajussojuki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정주행마치고 가끔 생각날때 이런 영상클립 보곤하는데.. 이번편은 정말 이쁜거같음..지안이도 할머니도 박동훈도.. 영상하나하나가 의미가 있고 마음을 따뜻하게해주는 차가움..
@user-tt8xf1xd9m
@user-tt8xf1xd9m 8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baha231
@baha231 4 жыл бұрын
큰 보름달과 지안이와 할머니의 뒷모습, 그리고 흘러나오는 디어문 노래.. 너무 좋은 드라마였다.
@user-hw5hs8jn7w
@user-hw5hs8jn7w 4 жыл бұрын
나도 누군가에게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batrobin692
@batrobin692 4 жыл бұрын
누군가=아이유
@user-sm9go3bb4u
@user-sm9go3bb4u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ㆍ화이팅
@idsm1216
@idsm1216 3 жыл бұрын
착하다.. 간다 말 한마디가 참 소중하다
@user-wt5gt7qu4j
@user-wt5gt7qu4j 3 жыл бұрын
다내려와서 휑~가버린 이지안을 묵묵히 기다려준 박동훈 두사람의 시간을 방해하지않고 올라갈때 힘들걸 아니깐 그냥 말없이 기다린 아저씨.. 진짜 대단한인물임~
@user-he9bc4qs2v
@user-he9bc4qs2v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지안 표정 하나하나에 분노가 가득 차있네.....
@juliaduhh
@juliaduhh 3 жыл бұрын
When her grandma passed away before seeing her living a good life *sad hours sob sob
@73comin
@73comin 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봐도 봐도 마음이 아프냐?
@yong0941
@yong0941 10 ай бұрын
작가님 참... 착하다...
@apiratpumnoi2415
@apiratpumnoi2415 3 жыл бұрын
I cried really hard watching this scene TT The best drama I've ever watched so far.
@greendayy5304
@greendayy5304 2 жыл бұрын
Ya this drama really is
@consumersgasman8376
@consumersgasman8376 Жыл бұрын
me too
@user-ut9jz2fv6b
@user-ut9jz2fv6b 4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최고다..
@kimsohee0607
@kimsohee0607 4 жыл бұрын
잘사는 사람들은 좋은사람 되기 쉬워 " 라는 말이 너무 슬프다.
@user-lj2gp7bt5w
@user-lj2gp7bt5w 4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장면장면이 정말 큰 울림을 주는 드라마..내 인생드라마..이 드라마를 뛰어넘을 드라마가 나올까싶네 ㅠㅠ
@hellrooo9793
@hellrooo9793 3 жыл бұрын
기다려주었구나.. 좋은 사람.
@jin-youngpark3606
@jin-youngpark3606 2 жыл бұрын
1:41 이자식! 이자아씩!!!
@user-ye8qd8mu2w
@user-ye8qd8mu2w 3 жыл бұрын
잘 사는 사람들은 좋은사람 되기 쉬워..말이 참 아프다..
@asss5226
@asss5226 Жыл бұрын
착하다..
@user-gx5yt2wf8m
@user-gx5yt2wf8m 3 жыл бұрын
기다렸다가 업고가는장면보고 눈물날뻔
@yyallie
@yyallie 3 жыл бұрын
"잘 사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맞는 말이긴 한데, 현실은 그 쉬운 걸 잘 못하는 사람들이 널렸다는 것.
@user-io8mg8ep2t
@user-io8mg8ep2t 4 жыл бұрын
군대갓다오고나서부터 감동적인거 봐도 조금 찡하기만하고 끝낫는데 이드라마보고 진짜26살 나이쳐먹고 울뻔햇다
@doihoipapa
@doihoipapa 3 жыл бұрын
40넘은 아저씨도 울어요 ^^
@user-mv1dn4gs3v
@user-mv1dn4gs3v 2 жыл бұрын
겨울 새벽밤공기 같은 드라마...
@junemoon41
@junemoon41 3 жыл бұрын
5:27 착하다
@LI-es3hq
@LI-es3hq 4 жыл бұрын
좋은 인연!가슴 찡한 인연! 좋은 사람 만난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user-fw2cz6jd5s
@user-fw2cz6jd5s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제겐 쵝오에 작품 입니다 눈물이 ㅠㅠㅠㅠ가슴이 먹먹 ㅠㅠㅠ
@David-hw5fu
@David-hw5fu 3 жыл бұрын
미친 드라마에 미친OST
@cherryflex1104
@cherryflex1104 4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겐 평범한 일상이지만 누군가에겐 특별한 아주특별한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감사하고 또감사하게 살아야 겠어요
@user-fv9uk9ti5t
@user-fv9uk9ti5t 2 жыл бұрын
이선균 같은 아저씨 만명에 하나 있을까? 거의없다 어린거랑 어뜨케해볼라는 아재가 99퍼라고본다
@JBJMAN
@JBJMAN 2 жыл бұрын
진짜 찐감동이다 기다린거 ㅠㅠ
@holee2319
@holee2319 3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정주행 해서 보시고 판단하세요. 정말 눈물 없인 볼수 없는 휴먼드라마이고 뼈까지 짠합니다.
@taeStyle1
@taeStyle1 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의 문제는 자꾸만 울게 만드는게 문제야...
@user-ur4rf5lr5j
@user-ur4rf5lr5j 4 жыл бұрын
달이 비현실적으로 겁나 큰거 빼고는 진짜 좋았던 장면
@user-sy3iu2js1m
@user-sy3iu2js1m 4 жыл бұрын
저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진짜 큰달이 있긴하더라구요 ㅋㅋ
@TH_seong
@TH_seong 4 жыл бұрын
저 달은 감독의 의도래요. 엄청 큰 달을 넣음으로서 현실이 아니라고. 우리가 사는 현실과 다르다고 어디서 봤어염
@sgm3888
@sgm3888 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동화같은 장면이라고 느껴져요
@koyotehi712
@koyotehi712 4 жыл бұрын
가끔 슈퍼문 뜰 때는 달이 아파트 옆에 걸려 잇는것 같은 착각이 든 적도 잇음 너무 가깝게 느껴져서
@dreamcity8160
@dreamcity8160 4 жыл бұрын
@@user-sy3iu2js1m 가끔 그런달 보면 소름돋음...
@user-mt9is1so1o
@user-mt9is1so1o 4 жыл бұрын
젠장 드라마 너무 이쁘잖아.
@royalch490
@royalch490 4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나이 성별 떠나서 저런 친구 하나쯤 있고싶다
@E-nHa
@E-nHa 3 жыл бұрын
진짜 드라마 잘 만든듯.. 거지같이 맨날 연애질 하기만 하고 딸찾고 졸부들만 나오는것보단 ..당연히 드라마니까 현실과 다르지만 캐릭터 하나하나가 현실기반이 있어서 더 좋은듯..
@user-ek3dq9gz7b
@user-ek3dq9gz7b 3 жыл бұрын
원래 드라마같은거 보고 잘안우는 사람인데 이 별거아닌 장면에 눈물 펑펑흘린 기억이 난다 이장면에서 갑자기 걍 울컥면서 눈물 흐르더라
@parkssi33
@parkssi33 4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안보고는 욕해도 보고서는 욕 못한다는 드라마 인가요???
@yejisunny
@yejisunny 2 жыл бұрын
흔히 말하는 인생드라마... 그런게 어딨어 그랬는데 내 나이 50대 중반, 인생 드라마가 되버렸네 드라마 보는 내내 너무 아파서 울게도 만들고 나의 아저씨가...
@user-yi2sr8el4l
@user-yi2sr8el4l 8 ай бұрын
ㅠㅠ
@user-ss6rw7sy8i
@user-ss6rw7sy8i 2 жыл бұрын
다시 정주행할까... 이거 너무 명작인데..
@neojs2835
@neojs2835 4 жыл бұрын
아씨 왜 눈물이 막 나냐ㅠㅠㅠㅠㅠ
@zeze66666
@zeze66666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달이 아니라 목성이 떠있누 ㅋㅋㅋㅋㅋ
@user-jf9mr4ez2c
@user-jf9mr4ez2c 11 ай бұрын
처음할때는 뭐지 하고 안봤어요 요즘 유트버로 토막토막 봐요 너무 가슴이 저리네요 내용들이 대사한마디 한마디가
@user-um9us4yz2f
@user-um9us4yz2f 4 жыл бұрын
되게 몰입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달 크기 보자마자... 이정도면 달이랑 부딪힐 기세네 ㄷㄷ
@Andorass
@Andorass 4 жыл бұрын
나오는 ost 가사가 너무 좋음 ㅠㅠ아직도 가끔 자기전에 듣는데, 모두가 들었으면 좋겠다. 아이유가 이지안의 마음으로 쓴 가사라서 완전 지안할머니 주제곡..
@user-db1bm2ky9e
@user-db1bm2ky9e 3 жыл бұрын
자세히 보면 이지안은 달을 안보는게 포인트 할머니는 달을 보고 지안은 도시만 내려다봄
@user-xg3qm4vd3o
@user-xg3qm4vd3o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짠한 드라마네요.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드라마가 아닐까 쉽네요. 잘보고 갑니다.
@user-vm3fb9wb8f
@user-vm3fb9wb8f 4 жыл бұрын
잘사는사람들은 좋은사람되기 쉬워 ㅋ ㅑ
@user-hy2nd5yj4e
@user-hy2nd5yj4e 4 жыл бұрын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글이든 그림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그 무엇이든 나 힘들때 위로받고 기쁠때 더 행복하면 그것이 좋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대리만족!
@ffqqetsc23
@ffqqetsc23 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고 나니까 나보다 어린 애들이 힘들다는 소리 한번 안하고 묵묵히 자기일 하는 거 보면 착하다는 말보다 괜찮니 라고 묻고 싶더라구요. 내가 너무 힘들 때 아무도 나한테 그런 말을 안해줘서, 그래서 저는 그런 말이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이 드라마 볼 때도 그 말이 먼저 떠올라요.
@user-xv9nu8hy8y
@user-xv9nu8hy8y 4 жыл бұрын
저도 착하단 말보단 괜찮니 라는 말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해요 ㅎㅎ 착하다는 말은 뭔가 어른들에게 잘보이기위해 눈치껏 행동하는 경우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요.. ㅎ 근데 또 한편으론 이런 맥락에서 착하다는 말은 좀 다르게 들릴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작가도 저 대사에대해 고민 했을것 같기도 하네요 ㅎ
@cls133al2
@cls133al2 3 жыл бұрын
Ost도 참 좋았던 드라마
@love4u537
@love4u537 4 жыл бұрын
막상 지안은 달을 안보죠.
@soojongyeo2349
@soojongyeo2349 3 жыл бұрын
착하다.
@aminababyameer406
@aminababyameer406 3 жыл бұрын
Awesome acting by IU
@_andresiniesta6542
@_andresiniesta6542 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존잼임 진짜...
@sound_by_IK
@sound_by_IK 4 жыл бұрын
Dear Moon.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볼 때 흐르는 모습과 너무 잘 어울림 👍🏼
@user-sc8mf3fn3h
@user-sc8mf3fn3h 4 жыл бұрын
난 항상 저 오프닝이 가슴아픔. 이지안이 이선균을 바라볼때 아련하게 없어질듯 말듯하게 실루엣만 보여서... 더 애틋해짐...아직도 여운이 안가셔서 문제임...
@dong-jinchoi6921
@dong-jinchoi6921 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제 편안함에 이르자~ 나의 아저씨 그만좀 보자 ㅠ
Or is Harriet Quinn good? #cosplay#joker #Harriet Qu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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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助与鸣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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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you by Tsuriki Show
00:12
Tsuriki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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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ays Stranded In A Cave
17:59
Mr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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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iant sleep in the town 👹🛏️🏡
00:24
Construction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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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is Harriet Quinn good? #cosplay#joker #Harriet Quinn
00:20
佐助与鸣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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