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eeuncho6590 정답은 없는 듯. 어느 하나 좋게 좋게 흘러가는 법이 없음. 이젠 제대로 옳은 사상을 갖고 일을 해도 교권 추락으로 개판 맞음
@usgto12254 жыл бұрын
나도 고딩때 학교선생 돈 못낼꺼면 나오지말라고 전화통보 받고 중퇴처리되고 나중에 독학으로 검정고시합격 했지.. 근데 나 중퇴처리한 선생이 지금은 교장선생이 더라...
@sejinJ4 жыл бұрын
저 30대인데 초2때 담임한테 따귀 맞은거 아직도 생생함
@user-zh3wb5uw3w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어린이들과 청소년기에는 말 조심해야함. 누구에게 들은 말이 평생가는 상처가됨. 그게 선생같은 상대라면 더 크지.
@golftv2 жыл бұрын
광규형님 어머님 집사드린거 보고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어 주네요...... 가슴이 너무 뜨거워지고, 눈물이 안날수가 없습니다..... 참....인생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그 것 밖에 없네요....진실되고,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user-dv7eu6jo9s2 жыл бұрын
광규씨 지금 보니 미남이네 좋은 인성으로 잘 낳아준 어머니한테 효도많이 하소 안그래도 효자더만은... 계속해서 승승장구 잘되기를 바랍니다
@user-iy1sy6uw7b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친구 영화에서 "너거 아부지 뭐하시노" 하고 싸대기 때리고 학생 갈구는 역할을 완벽하게 하셨구나.. 어릴적에 아픔과 상처는 정말 오래갑니다. 교육자분들 선생이 아니라 선생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네요.
@Didnaj_iwhsbxhxjs228a3 жыл бұрын
당해 봤으니까 알 수 밖에...
@user-nz4kt1ed2z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그런 선생들 많았죠. 김광규 연기 보며 그러려니 했었죠. 김광규 씨 세대때는 흔한 광경였어요. 못 산다 싶으면 이유없이 많이 맞아요. 김자엽 너는 어찌 산냐? 살며 벌 받았냐? 싸이코패스라 벌 받았겠냐? 얼마나 많은 아이의 가슴에 상처를 냈냐? 아마도 너가 탑 아니었을까?
@user-kw6wo5hp2b3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싶었던 말..
@user-mu4kr1wp1k2 жыл бұрын
경험에서 나오는 리얼 연기..
@user-fr9ih5ze4p2 жыл бұрын
광규님! 부모님이 잘해주시지 않았어도 삐뚤게성장하지 않고 부모 원망안하시고 착하고 성실히 사신 광규님 복을 하늘에서 많이 많이 주실것입니다 광규님 ! 앞으로도 부모님 생각 하시고 바르고 착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user-zd3gb1ng2k3 жыл бұрын
94년도 부산 안락중학교에서 1학년 수학 맡았던 선생님.. 이름도 생각 안나지만.. 그 작은 아이들을 왜그렇게 주먹으로 무지막지 하게 때리셨어요. 구석으로 몰아가면서 온몸을 주먹질 하셨죠. 셔츠 벗고.. 시계 풀고... 당사자는 아니지만 그 교실에서 모든 아이들이 두려움에 떨면서 그걸 보고 있었어요. 마흔이 넘은 전 아직도 그 장면이 잊혀지지않고.. 체벌이라 하지 마세요 그건 폭력이고 화풀이 였으니까. 당신이 정말 고통 스럽게 죽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자식들에게도 존경 사랑 같은 거 받지 못하고 외롭게 가길 바랍니다.
@user-skdkqodkwodkdoeoej3 жыл бұрын
아 공감 나도 부산에서 학교 다녓는데 진짜 경상도에는 특히더 개또라이들이 많앗음 .. 선생이 무슨 권력인냥 아니 그누구도 사람을 폭행 할 권리는 없는데 특히 권위적이고 공포였음
@mylife21393 жыл бұрын
님은 무슨님여. 선생이란 말도 하기시른 인간이네요. 우리시대 선생들 거의다 쓰레기였죠...
@user-fg1fg1qg6j3 жыл бұрын
미친새끼네
@user-nz8dm6zr8z3 жыл бұрын
@@user-skdkqodkwodkdoeoej 경상도에서 학교 다녀서 그렇게 느끼나본데 다른 지역도 별 차이 없었답니다
@user-qi4tz8ys7h3 жыл бұрын
서울도 남자선생이 여자애들 주먹으로 얼굴 날리기. 귀싸대기. 발로 밟기까지 했음. ㅎㄱ여자중학교 (현재 신화중) 별명 뚱슈타포 한OO 보고있나??
@yeeryoungjeon5 жыл бұрын
집에서 맞고 학교서 맞고 어린 김광규 정말 서러웠겠다 망할 인간들 어른들
@user-kt9sg5pc5k4 жыл бұрын
씹 인정. 캐 망할 꼰대들
@user-si1up5sn3u4 жыл бұрын
탈모에 그런깊은상처탈모가
@hungry60834 жыл бұрын
@@user-si1up5sn3u 너는 진짜..
@user-qg9fp1ut5n4 жыл бұрын
나도 학교 다닐때 개씹버러지 같은 꼰대 하나 있었는데 남학생 여학생 할 거 없이 지 맘에 안 들면 바로 따귀 날렸음. 근데 그때는 학교에서 맞아도 "애들이 잘 못 했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부모가 많았음. 어느 날은 복도에서 여자에 따귀 날렸는데 넘어지면서 창틀에 부딪히면서 이마가 찢어져서 피가 철철 나니까 그때서야 선생이 교장실 불려갔음. 근데 교장실 불려간 게 다지. 징계나 조치는 없었음. 이름도 아직 기억함. 주기환 선생. 초등학생때 거의 60세 정도로 보였음. 저런 새끼도 자식 낳고 참 교육인인척 살고 있을 거 생각하면 진짜 좆같다. 이미 뒤졌을라나...
@user-qd1wo4nw3g4 жыл бұрын
육성회비 늦게 거두면 선생들도 점수 못 받아요~ 선생들도 육성회비 거두는걸로 힘듭니다
@user-bs3nu7wm4u2 жыл бұрын
너무착한남자인데 좋은여자만나 행복하시길 ...
@kh78_2 жыл бұрын
광규형님 어머님 말씀하시는 말투, 톤 모든게 부산 토박이 어머님들의 말투시네요.. 보다가 제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할머니..
@user-wt2tl3vz2f2 жыл бұрын
전 30대후반인데, 예전엔 스승의날때 쌤은 교실안 자기자리에 앉아있고 학생들은 그앞에 줄서서 선물을 드렸어요. 그러다보니 누구는 좋은선물, 누구는 안좋은선물을 모두가 다 볼 수 있었어요. 그지같은 문화가 지금은 없어져서 진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jiyounghong1248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기억이나네요!정말 거지같은 기억이죠ㅠ선물을 챙겨주셔서 가져가도 비교하느라..
@user-wo3wr2gr2y2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진짜 개떡같은 문화..부모 직업 교사라면 존경하는 사람들 이해안감. 속물선생들 널리고 널렸었지..스승의날 진짜 싫었음. 난 수퍼에서 비누사서 포장해갔는데 애들 다 보는데서 딴걸로 바꿔오래서 바꿔갔음 ㅠㅠ
@user-wr7mn4wh7g2 жыл бұрын
글보고 기억이 나네요 그지같은 문화
@user-ok9in6rq2w2 жыл бұрын
88년도에 스승에날 솔담배 한보루 드린기억이나네요ㅋ 아부지가 선생 드리라고ㅋ
@user-jq6dc3rp1r2 жыл бұрын
저는 시골 출신이라 80년대 스승의날 선물 저렇게 주는 문화 없었답니다. 고3시절 두세명 정도 드리는 시절
@Love-px3tp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눈물나서 ㅠㅠㅠㅠ. 광규님 더 더 더 대박나서 효도 더 많이 하고 사시길요. 어머님이 정말 좋으시네요. 광규님 응원합니다~~^^
@user-vk6sk9uu6d3 жыл бұрын
육성회비 못 낸다고 꼭 쫓아내야만 했을까요... 이래서 좋은 사람을 잘 만나는 것도 참 복인 것 같아요
@user-oz6ig4fc2d2 жыл бұрын
저도 엄청 밟힌 기억밖에 안나네요
@user-wh1tv8oz6z2 жыл бұрын
방금 나혼산 에서 어머님에게 집 사준거 보고왔습니다 ㅜㅜ
@gyur862 жыл бұрын
저두 ㅠ
@user-nh5fg6ws7q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완전 감동ㅠ 더 잘되시길 바래요
@user-qz2hb3km3l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ㅠ
@j-countrylife2 жыл бұрын
저두 그거보고 바로온게 이건데.. 이건 또 눈물 짜게만드네
@user-ly6lg4zl1x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ㅜㅜ
@user-wm9hx8ji4y2 жыл бұрын
육성회비 못내면, 선생님이 아이들 교실 앞에 세워두고, 혼내키셨었죠. 따귀도 때리도, 손도들게하고. 국민학교 시절 이야기. 지금 생각하면 선생님들도 걷으라는 어떤 압박이 받으셨겠지....생각하지만, 그래도 저도 중년인데 아직도 육성회비 때문에 혼난기억이 나고 때린 선생님 이름도 기억납니다... 상처가 깊죠..
@user-qv4cu2bn4g2 жыл бұрын
손바닥 때리고 수업도중 집에가서 육성회비 받아오라고 집에가도 돈은 없는데 ㅠ 엄마는 담에 낸다고 얘기하라고 학교로 보내고 혼날 생각에 가면서 울고 오면서 울고 7년대 담임선생님들 전혀 안보고 싶음
험한시절 고생많으셨습니다 ~! 이제는 옛기억을 추억의 사진첩에 넣어 두시면서 옛날을 되새김질 하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Jenic774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이 돈이 없어 내지 못하는 것을 왜 애들을 때리고 불이익을 줬냐.... 진짜 미개함 그 자체다..
@user-yc1om4sc9c4 жыл бұрын
JENIC 옛날에는 진짜 미개함 그 자체였음…
@user-wg5vh5ou1m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해준것도 없었으면서 왜 때리고 혼냈는지..
@song_min_4 жыл бұрын
미개한 대한민국 학교 족같은 엤날교육시스템
@kwankim91793 жыл бұрын
그런것들이 선생이였고 진급도 빨리했어요.. 그냥 체벌수준이 아닙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주먹으로 아굴창 맞았어요.. 쓰레빠로 싸대기때리는 선생쓰레기도 있었고 대걸래자루로 빠따때리는건 그냥 기본이였습니다.
@umeda7773 жыл бұрын
그 때는 이사장 - 교장 - 교감 - 주임교사 - 담임교사 순으로 돈 걷어오라 갈구는 시대였죠. 저희 부친은 고교 교사셨는데 어려운 가정 시골 유학생. 저희 집에서 밥먹이고 하셨고요. 그 분 지금 방송국 기자입니다. 지금도 저희 부친께 안부묻고 전 그 분께 10 만원어치 일식집에서 저녁 얻어먹었음. 다 시대가 미성숙한 탓이 커요
그누구나 부모님을 보내드려야 할때가 오죠 부모님 보내고 후회와 반성으로 가슴미어지지 않도록 ㅠㅠ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자식들이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user-fw2hl5vc6n2 жыл бұрын
참 안좋은 선생님 많았다...그냥 그런 선생님이 제일 많고 딱 좋은 선생님 있는 만큼 안좋은 선생님 있었지
@rollkimify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왜그렇게 애들을 때리던지
@베짱이.Tasogare883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이 너무 공감가서 눈물이 나네요. 육성회비 못내고 구박받고...전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한켠이 아파요. 그래도 100가지 중 한가지가 있어 따뜻하시네요.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집을 벗어나는게 어릴때 꿈이었는데... 지금도 전 엄마가 계시지만 잘 안 만나요. 광규님처럼 따뜻하고 착하질 못해요. 대신에 어릴때부터 모질어졌어요. 그래도 어머님이 잘 키워주신거 같아요. 훌륭하세요. 사치스럽고 화려한 사람보다 모나지않고 모질지않고 독하지않고 욕심부리지않는 그렇지만 가난의 정서를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길 바래요~ 착하고 현명한 사람 만나세요
@jhl19223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영상편지 나올 때, 가만히 있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 짠하다. 형님 파이팅입니다.
@cosmos38387 жыл бұрын
눈물이 그냥 흘러내리네요...
@amaranthus82823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lk3pj4ql1v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heeyoungpark97552 жыл бұрын
@@amaranthus8282 난
@heeyoungpark97552 жыл бұрын
@@amaranthus8282 난
@user-kt9sg5pc5k4 жыл бұрын
아. 선한 광규형 원래 호감이었는데 이런영상까지 보니 마음이 넘 아파요 안울려고 참는 애쓰는 형 얼굴 보니 더 마음이 아파요
@eunyoungchung5906 жыл бұрын
김광규씨 정말 좋아하고있어요 연기도 너무 잘하셔요
@zerotan13834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 광규형님 응원합니다. 모자쓰니까 미남이시네요. 벗어도 미남이십니다.
@waitingfo2 жыл бұрын
다시 떠올려도 가슴아팠던 시절을 견뎌내시고 멋진 연기와 즐거운 웃음으로 지금 이렇게 시청자들을 만나주셔서 감사해요. . 광규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아버지셨지만 사실은 광규님을 사랑했던 아버지셨네요. 어머니께 좋은집도 선물하는 광규님의 따뜻한 마음이 그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며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처럼 느껴지네요. 힘든 시간을 지나와 지금은 꿈을 이룬 광규님의 더 멋진 앞날을 응원합니다.
@user-nj3zb3ev3z3 жыл бұрын
가난이 죄가 되던 시절..눈물납니다....학생시절 선생들은 사람을 이렇게 때렸는지..준비물 안가져왔다고 때리고, 실내화 없다고 때리고,
@user-dc1or8xh9g2 жыл бұрын
개새끼들
@blackleopard11263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은 안다....고생도 해본 사람이 알지 저 눈물이 너무나 공감되네
@user-ug7mo9tq9o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그렇게 때리고 돈도 안벌어왔어도 한번 안고 뛴걸로 위로받는다ㅠ 자식과 부모는 어떤 인연인지 정말
@user-tt7tp2xj5p2 жыл бұрын
집에가도 아버진 술에 취해서 있고 그냥 산에가서 수업마칠때까지 풀밭에 누워서 하늘만 바라보며 ᆢ
@hoshinoMIKAKO10 жыл бұрын
기회 놓치지 말고 잘나가시길
@user-xq6qq9hs2z4 жыл бұрын
힘냅시다.광규행님!열심히하시니까~~~좋은일만있을겁니다
@jhj23083 жыл бұрын
고난의 깊이가 사람의 깊이를 만듭니다. 잘 극복하셨으니 좋은 일 많길 바랍니다.
@user-xe8mu4xl6t4 жыл бұрын
광규형 진짜 멋진 남자야~~~언넝 좋은 여자분들 들이대길
@user-gl4ug2ps9c4 жыл бұрын
이방송할때보고 눈물 났었는데.. 오늘봐도 눈물 나네..
@keepfunky4 жыл бұрын
저런 어린시절 있었어도 어머님 집도 사드리고 그런걸로 암 ㅠ 효자 ㅠㅠ 진짜근데 어릴때 트라우마가 사람 인생에 저렇게 큰 영향을 미친다....
@kevinlee6404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가난은 무서운 겁니다.
@user-zh3wb5uw3w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받은 충격은 평생가죠. 그런데 우리 선생들은 그런걸 몰라요. 인성교육이 안된 것들이 많죠. 돈이나 밝히는.
@kwankim91793 жыл бұрын
@@kevinlee6404 가난이 무서운게 아니라 가난하다고 학대받고 돈없다고 체벌하는 쓰레기선생이 문제인듯하네요.
@immature_uncle4 жыл бұрын
휴대폰 카메라 생기기전까지 선생질하기 정말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애들 뺨때리고 폭행하고 한번씩 몽둥이로 학생들 때리는거보면 이게 체벌인지 개인감정으로 때리는건지 모를정도였죠 지금생각하면 그때는 선생질하기 참 좋은시절이었습니다 자기주식망한거 와이프와 싸운거 개인적인 스트레스를 애들 체벌한다는 미명하에 다풀었으니깐요 개인적으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옛날 선생님들은 진짜 해도너무했네요
@user-lh1uq4xc8f4 жыл бұрын
무슨 체벌을 기준으로 애기하는 겁니까? 훈계를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매질도 괜찮다는 겁니까? 만약 후자라면 당신같은 사람은 현시대와 부합될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꼰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니까요
@immature_uncle4 жыл бұрын
@@user-lh1uq4xc8f 굳이 적을 필요가 있겠나 싶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 제가 직접 겪었던 두가지를 말씀드릴께요 하나는 중학교때 주번이었는데 주번아시죠 한주에 두명씩 반을 위해서 잔심부름하고 칠판 지우개털고 하는 사람들요 그걸 했는데 선생님 한분이 개인사정으로 수업을 못들어오셔서 자습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번이적는 일지가있는데 거기에 자습시간이라고 안적고 자율시간이라고 적었습니다 종례할때 담임선생님이 보시더니 왜 자습시간이라고 안적고 자율시간이라고 적었냐고 앞으로 나오라고해서 뺨두대맞고 명치 발로걷어차여서 교실앞문으로 자빠졌습니다 이게 이렇게 맞을일인가요?그냥 수정하라고 한마디면 될건데 그걸 중학생이 무슨힘이 있다고 성인남성이 손과 발로 날라갈정도로 힘껏 때리나요 아직도 이름 기억합니다 빈x황 선생님 두번째는 고등학교 선생인데 다혈질입니다 애들이 떠들면 떠든애들만 벌해야하는데 그냥 단체로 몽둥이로 손바닥을 때렸습니다 이거부터가 말이 안되는게 반에는 강자와 약자가 있는데 강자가 떠든다고 약자인 다른 애들이 조용히해라 할수 있습니까 못하죠 약자인 애들은 떠든 강자애들때문에 같이 맞는겁니다 이건 핵심이 아니고 문제는 선생이 돌아다니면서 전원 손바닥을 나무로 때리는데 그냥나무도 아니고 각목입니다 때리는 타점을 정확히 손바닥을 때려야하는데 이성을 잃고 수십명때리다보면 나중에는 타점도 안맞게되서 손가락끝에 맞거나 손목가까이에 맞기도 합니다 그런 무식하고 위험한 상황이 자행된거죠 저도 엄지손가락아래 근육있는곳에 맞아서 멍도들고 했습니다. 브라운님은 좋은 교육자분들 밑에서 교육받으신건지 아니면 교육자분인지 모르지만 90년대에는 이런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user-lh1uq4xc8f4 жыл бұрын
@@immature_uncle 제 말은 이게 아니라요. 적당한 체벌이 필요하시다고 하셨는데 그 기준이 무엇이냐를 물어 본겁니다. 전 그 어떤 체벌도 금지라고 생각합니다
@user-bx3ix9of6t4 жыл бұрын
@@user-lh1uq4xc8f 내가 교사라고 가정하고 학년에 인간도 못되는 양아치 새끼 몇이 객기부린답시고 수업시간에 교사에게 모욕을주거나 선을 넘는다 혹은 담임을 맡고있는 학급에서 치가떨리게 악랄한 수법으로 같은반 학생을 괴롭힌 사실을 알게되었다 뭐가 됐더라도 징계처분만으로 넘어가기엔 교칙이고 룰이고 떠나서 어른된 도리 한사람의 인간대 인간으로 그냥 난 매들지않겠다 어떤순간에도 손올리지 않겠다 이런 신념이 꼭 옳다고 볼 순 없을거같은데요 학교 다녀보면 불필요하게 교탁앞에 불러내어 애들앞에서 때리는 미운 선생도 있지만 같은학생이봐도 저새낃는 진짜 뒤지게 맞아도 할말없다 싶은 경우는 있으니까요
@user-dl6dp7in8z4 жыл бұрын
불과 10여년전 터치폰 많이 쓸때도 담임선생님 한테 온갖 모욕을 다 당했었습니다 카메라랑 별상관 없다고 봅니다
@junghoonlee42683 жыл бұрын
아.... 계속 참다가 엄마 미워해도 좋다는 말 듣고 무너졌네요 ㅜㅜ 엄마가 왜 미안해 ㅜㅜ
@user-cn8yf7lq2f3 жыл бұрын
회비줘서 학교보내키운 형들은 뭐하시고 막내가 엄마집사주고 도와주노
@gendlee28192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인생의 우여곡절이 있은건대 너무 비교하고 그러지 맙시다 가해자는 선생인데 왜 애꿎은 형을 깝니까
@homnlove4 жыл бұрын
어릴땐몰랐는데 나이를먹고 이런사연들으니 눈물이나네...
@user-ln4zh6yc3l4 жыл бұрын
효도 할수있게 끔 배우로 잘 되셔서 정말 보기좋아요
@user-nz4kt1ed2z3 жыл бұрын
위에 오빠 있는 장녀들도 다 저리 살았죠. 많은 아이들이 저리 살았어요. 참고서도, 사전도 헌책방에서 사고 그랬죠. 더 이상한 건 집에 하나 있는 책상에 엄마가 못 앉게 했어요. 공부도 하지 않는 아빠의 책상이라면서. 단칸방에 살았는데, 환경 탓 말고 공부 열심히 해라 하셨던 우리 엄마, 대학은 중학교때부터 가서는 안 되는 곳으로 귀에 박히도록 매일매일 얘기해 주셨어요. 그치만 공부를 1등을 못 하는 널 이해를 못 하겠다 하셨어요. 저는 어려서는 원망하지 않았지만, 마흔 넘어 쉰 넘어 원망합니다.
@zerotan13834 жыл бұрын
와 막둥아 죽지마. 미치겠네 아까 어머님 얘기만 보고 울고 끊었다가 지금 아버님 얘기 보는데 콧물까지 나오네요 와
@user-kb4pt1ri9r4 жыл бұрын
김광규씨 착해보여요 트라우마 쩔었네 그런 트라우마때문에 장가가는게 두려울수도 원래 천덕꾸러기가 더 효자가 많대요 과보호한 자식보단 ‥
@user-oz4gz1su3r3 жыл бұрын
그래...옛날에는숙제 안해와도 때려, 시험성적 나빠도 내려가도 때려, 수업집중안해도 졸아도 때려, 공납금 안내도 때려, 엣날에는인성교육이 뭔지, 전인교육이 뭔지도 모르고 자존감교육도 없고...국가도 선생님도 뭐가 뭔지도 모르고 무조건 경제 경제 하나만 보고 내달리던 시절이어서 그 시대에 상처 받아서 어른이 된 사람들이 많지...그렇다고 지금도 국가가 학생들에게 국민들에게 자존감교육, 다양성교육, 인간존중교육을 제대로 하느냐? 아니라고 보지...이분법 흑백사회, 양극화 산재사망률, 자살률 세계1위...크게 변함이 없다
@sarahkim3162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 광규씨 좋은여자 만나 꽃길만 가세요.. 착한아들 복받을겨~♡♡
@user-nm1mc5om2b4 жыл бұрын
김광규씨 진짜 잘됐으면 좋겠네요 효자아들 김광규 화이팅! 아버지 머하시노?가 김광규씨 개인에게도 사연이 있는 대사네요
@paul30464 жыл бұрын
김광규씨는 앞으로도 잘 됐으면 좋겠다 ^*
@remixman209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절 키워주셨습니다. 늘 돈이 없어 준비물을 못해 학교를 갔습니다. 39년전 초등학교 1학년 때 국어시간에 "낱말카드" 준비물 안 가져왔다고 따귀를 맞고 복도에 무릎꿇고 손들고 있었습니다. 약 4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그 꿈을 꾸면서 공포에 깨어나고는 합니다.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마세요.
@ydh10613 жыл бұрын
저는 86년 생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때니까 98녀 99년 즈음이네요 아버지란 새끼는 알콜중독에 매일 술쳐먹고 들어와서 집에 있는 물건을 다 던지고 어머니와 저를 두드려 패곤 했습니다. 저 또한 그 새끼처럼은 안산다고 다짐하며 살았죠. 저때는 우유급식비와 학교급식비를 매월 내야만 했었는데 그 돈을 못내서 월 정기행사 처럼 교탁앞에 불려나가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귀싸대기를 얻어 맞았습니다. 왜 안가져왔냐는 물음에 자존심이라도 챙겨보려 까먹었다고 매번 얘기했었는데 나이 50 다된 선생이 돈이 없는 건지 준비성이 부족한건지를 몰랐을까요?.... 다 얻어맞고 뒤돌아서서 책상까지 가는 그 짧은 시간동안 저를 동정어린 눈으로 쳐다보던 애들의 시선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20년도 훨씬 지난 지금도... 고등학교 선생이름도 기억이 안나는 지금 귀싸대기를 날리던 그 새끼 이름은 잊으려 해도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네요. 최영채...... 그 이후로 선생이란 글자 뒤에 님이라는 말을 붙이는 게 참 힘들었습니다. 어른이 된 이후로는 아예 님이라는 글자를 지워버렸구요... 참 어릴때 트라우마가 오래 가네요...... 넋두리 해서 죄송합니다... 댓글보니 저도 생각이 나서요...
@remixman2093 жыл бұрын
@@ydh1061 이해하고 이해 합니다. 저도 그 선생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선생이 다 선생은 아닙니다.
@user-fy1yz6sp2m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참..
@HJ-qq7ch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힐링되는영상이었어요.
@vanquish27684 жыл бұрын
그런데도 잘 자라주셧네요 응원합니더 광규형~
@tmxktmzl00004 жыл бұрын
매력있고 소탈한 울~ 광규님 진심으로 사랑함니다^^
@yun810881084 жыл бұрын
광규형 힘내세요. 광규형은 인성이 좋아서 '' 광규형은 꼭옥 성공할실듯요
@user-wy1dr9tn9n4 жыл бұрын
흥해라!! 김광규!!! 울지마쏘
@ehoon27693 жыл бұрын
뜬금 없는 이야기지만.. 광규형님 진짜 잘생겼다!!
@user-zm3hs7ge9l2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ㅠ 요즘 홍천기에 광규씨 연기 너무 잘 하시더라구요.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해요~
@user-ow9gb1vj6n3 жыл бұрын
김광규님 불청 ~님 때문에 매주 챙겨 봅니다. 활동 많이 하시고, 돈도 많이 버세요^^
@user-mm8mv3lj4t Жыл бұрын
요즘 팬이되어서 김광규씨 인성을 느껴봅니다~ 인성이 참 훌륭함이 몸에 베어 있어서 반드시 더 크나큰 성공을 기원합니다~ 하얀풍차빵 1979년때 즐겨 먹었던 부산 추억납니다~ 김광규님 당신은 꽃길만 걸으소서~ 저런 멋진 분께 착한 배우자가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광규님, 이렇게 미남이시네요. 외모도 마음도. 어머니와 앞으로 많이많이 행복한날들만 가득하세요 😍💜💜💜💜💜💜💜
@user-dh2td7bs1i2 жыл бұрын
눈물펑펑 가슴이너무아픕니다 앞으로는 어머니와함께꽃길만걸으세요
@jgod1713 жыл бұрын
부모라는 존재는... 시간이 지나고... 미안하다고 하면 끝이지... 어떤 상처를 받았 건... 어떤 안좋은 영향을 받았 건... 어쩔 수 없는 것.... 하지만... 인간이기에... 또 자식이기에... 그 미안하다는 말만 들어도 마음 아프고... 되려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 들지...
@vegabondjune4 жыл бұрын
인생이 쭉 착하게 살아온~ 순수청년 김광규....
@romaldocristianoon5012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진짜 연기 재밌고.... 이분 없으면 드라마나 영화도 재미없지
@user-gc2kk7jq8o3 жыл бұрын
김광규씨 응원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user-gc2kk7jq8o2 жыл бұрын
김광규 응원합니다 이제부터 꽃길만 걸으세요^♥^
@user-dm3zz3zv2j11 ай бұрын
정말 눈물만 나네요... 어머님 마음이 얼마나 찢어 졌을까요.. 광규 형님도 가슴에 한이 맺혔네요
@user-fb5dx4jr3j2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나ㅠ 김광규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
@user-ww1vi1ck8l3 жыл бұрын
김광규 힘내레이 진실한 연기 표정 사람은 끝이 좋아야 좋다고 합니다 힘내요
@user-mh9hz2rq2n3 жыл бұрын
눈물 그냥 흘려요.. 참는게 더 슬픔 개슬퍼 내눈물이 줄줄줄
@jariamaria1164 жыл бұрын
미남 김광규 !!
@dhqmflqkr2 жыл бұрын
아이고..어머님 감사합니다.. 아드님때문에 행복합니다. 잘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s6yl5rs7l2 жыл бұрын
육성회비 못내서 교실앞에 나와 줄서서 혼나고 줄빠다 맏는시절이 생각나네요. 저도 같이 울어봅니다.
@user-sx2vo8sn9d2 жыл бұрын
어머님 맘도 어렴풋이 알거같고 참 잘 키우신 아들인듯 원래 부모는 잘한건 기억 못하시더라구요 미안한것만 기억하시지 ㅠㅠ 저두 직장 다닐때 너무 힘들었는데 부모님 걱정 시키기 싫어서 버텼는데 그게 버티니 또 좋은날 오더라구요 승진도 일찍하고 나름 승승장구했는데 부모님 아니였음 바로 때려치고 나왔을거예요ㅜㅜ 나중에 계단 많은 집에서 소원하시던 아파트도 사드리고 김광규님 참 좋은 아들은 맞는듯요
@AirKangLocker6 жыл бұрын
말이 공납금이지 안가져오면 애를 때리는걸 인질잡아 갈취하는건 또 뭐냐. 그리고 아버지 본인이 싸질러 낳은 막내인데 일이 안풀리는걸 막내 탓하고 막 때리고 학대하다니, 참 광규형이 고생 많았다. 한때 아버지 때문에 대인기피증도 있지 않았을까 의기소침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