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머리에서 발끝까지 너무 우아하고 아름답다

죄다 성부성자성녀인 이 드라마의 유일한 사이다. 향기 어머니ㅠㅠㅠㅠ 제일 일반적이고 정상적임. 그래도 끝에 주인공들한테 정들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엄마입장백번이해간다

최고의 드라마

Kim Rae Won Oppa, Saranghanda😊

기역들이 지우개로 지우듯 그동안의 모든것이 지워져버리는 그 안타까움과 멍해지는 순간순간 떠올리려해도 떠오르지 않아 순간순간 지난 일년 기역은 없지만 사랑받았던 기역은 지워지지 않아~~ 고마웠어 행복했어 몇십년의 추억과기역을 일년의 사랑을 바꿀만큼 후회도 어떤 모든것도 아깝지 않아 뜨문뜨문 지난여름 부터 그 기역들 그 끈나풀이 나를 살게하니깐~~~~~~

Novela maravillosa.

향기도 불쌍해 청량해서 더 불쌍해ㅜ

흰바지가저리도이쁠수있나

김래원 팬이라서 볼려고 했는데 수애 책읽는 듯 한 톤과 대사도 평소에 쓰지 않는 유치한 말들 도저히 못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