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동안 대체 뭘 하셨나요? | 유니콘하우스 EP.7 1:1배틀 이너시아vs커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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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 이오

EO 이오

2 жыл бұрын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간의 불꽃튀는 1:1 대결!
8팀 중 4팀만 파이널 라운드로 진출한다!
하우스의 두 팀이 모두 탈락하면 하우스도 탈락!
하우스 멘토도 참가자도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데스매치!
파이널로 가게 될 4인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업로드!!
공간 지원: 마루180
제작 투자: 코나인베스트먼트
상금 지원: 구글플레이
제작 지원: 구글플레이, 데스커, 모두싸인, 아산나눔재단
공동 제작: eo Studio, 재믹스 스튜디오

Пікірлер: 108
@jinsubkim5950
@jinsubkim5950 2 жыл бұрын
첨단시대에 노동집약적인 사업은 맞지 않는다는 걸 커버링 대표님만큼 많이 고민한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당연히 사업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던 일을 시도해서 가시적으로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사업가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user-wh2dd5xm4e
@user-wh2dd5xm4e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이네요. 커버링 대표님을 보며 저도 오늘 한수 더 배워갑니다.
@ezcanada
@ezcanada 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사업가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승패에 관계없이 성공하실 거예요.
@user-qi1yn8ue4y
@user-qi1yn8ue4y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사실 성공한 스타트업과 유니콘을 보면 정말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사업이라기 보단 야놀자 , 배달의민족, 쏘카, 토스 등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기존에 전단지를 찾아 전화 주문을 하는 것 , 텔레뱅킹으로 은행 고객센터에서 계좌를 눌러 이체를 하던 번거로움 등 익숙함에 젖어 당연시 돼어 왔던 불편함을 해결하여 한번 써보면 내가 이 서비스 없이 어떻게 살아왔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일상의 혁신을 일군 기업이 지금의 유니콘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 뒤를 이을 스타트업이 커버링이지 않나 싶습니다.
@eunjilee9057
@eunjilee9057 2 жыл бұрын
씨앤티테크는 속된말로 좀 ‘후지다’ 싶네요. 회사 업무는 카메라 꺼진 후에 생각할 부분이고 이 스테이지는 ‘사업성 검증’ 인걸 생각하면 좀 더 포지션에 맞는 태도를 취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카메라 꺼진 후에 투자하는건 당연히 투자자의 본업이지만 그게 어느 카드 들지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친건 부적절했고, ‘캐스팅보트’ 운운하면서 ‘우리 투자 받아달라’는 식으로 얘기하는건 더 부적절한 수준을 넘어서 ‘후지다’라는 인상까지 주네요. 저렇게 공사구분 안되는 투자사라면 S급 투자사는 커녕 피투자사 괴롭히는 C급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상기 문제와는 별도로 이너시아 커버링 둘다 정말 멋진 발표 좋았습니다! 소풍 최경희님, 패밴 박지웅님 최후 발언도 진심 대박이었어요. 두 팀 다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여성인 개인으로서는 이너시아 생리대가 짱 궁금한데, 회사가 배달음식 진짜 많이 시켜먹어서 커버링 도입도 고민해볼수 있겠다 싶었습니다ㅎㅎ
@happysajang
@happysajang 2 жыл бұрын
진짜 두 팀 다 너무 대단하시네요. 돈만 있음 정말 당장 투자하고 싶었습니다. 이너시아의 기술력과 대표님의 잠재력, 커버링 대표님의 실행력과 그 어마어마한 시장... 너무 탐나고 그 시대에 살 수 있을 상상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두 팀 모두 응원합니다.
@nanturtle
@nanturtle 2 жыл бұрын
와우, 두 대표님 모두 훌륭하시네요. 날카로운 질문들에 곧바로 대답하는게 굉장히 어려운데, 당황한 기색없이 곧 잘 답변하는 것을 보니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aaqqddeess
@aaqqddeess 2 жыл бұрын
커버링, 이너시아 둘 다 왠지 3년후 eo에서 다시 볼 것 같다. 그런일이 여럿 있었지..
@junsungpark8681
@junsungpark8681 6 ай бұрын
아돈띵소. 커버가 먼저 사라지고, 이너시아는 조금 더 갈듯
@boy-yn7jq
@boy-yn7jq 2 жыл бұрын
확실한 컨셉과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두 팀 다 미래가 기대됩니다!
@user-mh5wu4cq7e
@user-mh5wu4cq7e 2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잘봤습니다~ 좋은 자극 받고가용
@arim5857
@arim5857 2 жыл бұрын
두 스타트업은 이 프로그램을 떠나서 진짜 유니콘이 될 것 같은 사업들이네요.. 진짜 1,2라운드보다 흥미진진하게 봤네요.
@jasonjang3229
@jasonjang3229 2 жыл бұрын
두팀 대표님 모두 너무 멋지시네요! 유니콘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 지켜 보고 싶네요 수고하셨어요~
@nykor6939
@nykor6939 2 жыл бұрын
커버링팀 떨어지셨지만, 모든 팀중에 가장 실행력 넘치는 팀이라 생각합니다.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 다 씹어먹을거 같습니다. 비록 결승은 못갔지만 서비스 빠르게 성장시켜서 떨어뜨린 심사위원들이 틀렸다는걸 증명해주세요!!! 비록 심사위원은 아니지만 짧은기간동안 직접 고객들을 만나고,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돈 지불하게 만든 그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lapita4075
@lapita4075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두 팀다 응원합니다~~!
@lolingkwarts3999
@lolingkwarts3999 2 жыл бұрын
오 eo는 댓들조차 능동적으로 문제를 생각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고품질 피드백 같습니다
@taek9793
@taek9793 2 жыл бұрын
유니콘하우스라는 신박한 컨텐츠 기획해주신 덕분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만 이번 배틀에 있어서 심사위원분들의 판단이 합당한가에 대해 의문이 강하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한 분이 지적한 것처럼 시장검증이라는 무기로 싸우는 대결에서 제대로 된 무기를 들고 오지 않은 팀의 미래와 잠재력을 보고 승패를 결정한다는 것이 맞는 걸까요? 단순히 두 비즈니스의 전반적인 부분을 보는 대결이였다면 납득할 수 있었던 박빙의 승부였지만 이번 대결은 1대1 대결의 기획의도를 흐려버린 결과이지 않았나하는 안타까움이 들었습니다.
@pas6623
@pas6623 2 жыл бұрын
음 저도 이부분 굉장히 공감합니다. 다른 라운드는 비지니스 카테고리 자체가 비교되는 두 팀이 대결을 펼친데 반해 이번 라운드의 접점은 사업검증이었는데 과연 검증이 있었는지 의문이 드네요. 시장이 원하는지 알지못하는 제품의 공정과정을 개선한 것을 검증으로 볼 수 있는지 조금 애매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퀄리티 있는 컨텐츠를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단 생각이 듭니다!
@user-rj2pq7zk7w
@user-rj2pq7zk7w 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발표 잘 들었습니다.
@soupsong9260
@soupsong9260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커버링 대표님이 긍정적이면서도 객관적으로 자신의 발표를 되짚어 말하시는 부분이 참 인상적이네요. 초보 사업가들의 설렘과 떨림이 가득한 발표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발표였습니다. :)
@justinkim9534
@justinkim9534 29 күн бұрын
정말 재밌고 창업을 준비하며 많은 배움을 얻고갑니다. 좋은 컨텐츠인데 조회수가 적어서 아쉽네요. 시즌2도 응원합니다.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성장하겠습니다!
@user-ym2mk4bg8d
@user-ym2mk4bg8d 2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우리나라 젊은 대표들도 엄청난 고민을 하는구나 다시 느끼고 갑니다
@eum108
@eum108 2 жыл бұрын
다들 너무 멋있으셔~~~❤❤
@Nyamnyam275
@Nyamnyam275 2 жыл бұрын
처음 봤는데 아이디어도 참신하고 재밌네요~
@user-mz1ij3yx2i
@user-mz1ij3yx2i 2 жыл бұрын
커버링팀님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셔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남들이 하기 싫은것을 해주는 것. 그리고 이제는 인간은 편의를 위한 것들이 너무 많으며 그로 인해 지구와 생명들은 희생이 따르고 아픔과 그로 인해 바이러스 등으로 지구에게서 인간은 되돌려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람에게 가치가 먼저가 아닌 자연을 먼저 가치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분야는 블루오션일것이고 진입장벽이 클것입니다.
@being9901
@being9901 2 жыл бұрын
멋진분들이 많네요~ 감사히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Dkgjsjjsjf
@Dkgjsjjsjf 2 жыл бұрын
커버링 :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걸 대신 해주면 돈을 벌게 되어있습니다. 이너시아 : 대기업이 못해서 안한다고 하는 의견은 더이상 작동하지 않는 시대죠. 음... 논란(?)이 많다는건 두 팀 모두 사업모델에 대한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 가지 알아야 할건 심사역들이 법정의 판사가 아니라는겁니다. 발표하신 대표분들이 주눅들거나 졌다고 기죽을 필요는 더 없습니다. 그냥 저 사람은 저런 생각을 하는구나...라고 받으면 되죠. 그들은 그들이 알고 있는 만큼의 영역에서 의견을 개진하는것일뿐... 그게 성공의 여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요. 역사가 증명하듯 소비자가 결정하는겁니다.
@user-hz3lq1fh5o
@user-hz3lq1fh5o 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 말씀이네요 인간들 각자가 인지하는 범위, 가치관이 있는거죠 심사역들도 인간이고 그들이 특정한 렌즈를 끼고 현상을 그 나름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있을뿐 결과적으로는 소비자들이 결정하는 것
@funky0423
@funky0423 2 жыл бұрын
크립톤 이사님 정확한 문제를 짚어주신듯~ 멘토링이 중요하다는걸 깨닫습니다
@bottleisland1
@bottleisland1 2 жыл бұрын
현재 생리대 시장에서 일반 생리대 & 유기농 생리대의 ASP와 M/S 를 보여주고, 이너시아 제품의 예상 ASP 와 침투 가능한 M/S와 Market Cap을 보여줬으면 VC들이 더 검증하기 쉬웠을 것 같아요. 이미 기존에 유한킴벌리 등의 대기업에서 유기농 생리대 제품을 마케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생리대의 시장 규모가 월등히 크고, 유기농 생리대는 여전히 니치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러면 이너시아는 그 니치한 마켓을 타겟하는건지.아닌지. 이런 부분도 이야기 해줬음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커버링은 커버링과 런드리고, 에어비앤비를 비교하는건 조금 애매해보입니다. 런드리고를 쓰기 전에도 세탁 시장(드라이크리닝 등의 서비스) 은 있었고, 에어비앤비가 나오기 전에도 숙박 시장은 존재했죠. 커버링이 공략하는 가정 쓰레기 위탁 처리 시장은 기존 유사한 대체 시장 조차 없으니까요.
@user-ho6xo6fh5q
@user-ho6xo6fh5q 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user-px2jy9oq6j
@user-px2jy9oq6j 2 жыл бұрын
발로뛰어서 얻은 시장검증을 원하는건데.... 정리해주신 내용은 정부지원용 TMI인거 같네요... 이전 지원으로 검증은 끝났고, 진짜 유저를 통한 제품이 시장 반응을 보는게 미션 이라고 봅니다. 유한킴벌리가 어쩌네 저쩌네가 아니라 이너시아 시제품을 가지고 시장을 검증해야 맞다고 봅니다.
@bottleisland1
@bottleisland1 2 жыл бұрын
발로 뛰어서 어떤 시장 검증을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업체들을 만났고 손으로 휘젓던걸 대체할 기계를 제작했다. 는 생산 단의 포인트 외에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 말씀하신대로 시제품으로 검증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시제품이 없다면 '시장의 경쟁 제품 일반 생리대 대비 3배, 경쟁사의 순면 프리미엄 생리대의 1.5배(예시입니다) 가격을 안내 했음에도 불구하고 70명의 잠재고객 중 55명 이상이 구매의사를 밝혔다' 와 유사한 언급이라고 했다면 이해하기가 더 수월했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시장 검증 측면에서 커버링은 오히려 작은 규모에서라도 서비스 이용의사를 확인하는 검증 내용을 발표했기에 질문들이 scalable 한것인지에 몰렸던 거겠죠. 물론 시제품 없이 진행하는 시장 검증이 얼마나 의미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lolingkwarts3999
@lolingkwarts3999 2 жыл бұрын
서양에서 생리대보다 생리컵이 더 많이 사용되고 한국도 생리컵 점유율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b2c 생리대 제품보다 제의받은 기저기 등의 b2b 납품 혹은 라이센싱으로 보다 빠르게 시장진출하는게 수익이나 사회효용성 측면에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ser-px2jy9oq6j
@user-px2jy9oq6j 2 жыл бұрын
@@bottleisland1 맞습니다. 이너시아는 2주동안 양산에만 초점이 맞춰져 발표를 진행 하였습니다. 하지만 발표 내용중에 70명의 고객과 소통을 했다고 되어 있으나 결과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Cost 검증이나 흡수제를 실제로 적용 해보고 테스트를 진행 해보지도 않았고, 룰보다 목표가 너무 앞서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처럼 한다면 다음 발표때 탈락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brucevvayne5354
@brucevvayne5354 Жыл бұрын
PMF를 찾지 못한 상태에서 투자라운딩이 가능하다는 생태계에 다시 한번 놀라고 갑니다. 여긴 학교가 아닌데 말이죠.
@FRW1228
@FRW1228 2 жыл бұрын
누가 지금 그런 니즈가 있는가 는 정말 런드리고와 에어비앤비 예시로 묵사발냈다 생각합니다.
@user-tv4zu2cv4j
@user-tv4zu2cv4j 2 жыл бұрын
다르긴 하죠ㅎㅎ
@FRW1228
@FRW1228 2 жыл бұрын
@@user-tv4zu2cv4j 제뜻은..해당 서비스가 심사역 개인적기준으로 필요치 않다 느낀다구해서 그것이 시장이 없다라고 단정하는건 매우 위험하단뜻이죵. "내옷과 속옷을 어떻게 맡겨?" 그 서비스 런드리고는 지금 C라운드까지 750억 누적투자받았고.. "우리집에 모르는사람을 어떻게 재워?" "모르는사람 집에서 어떻게 자?" 그게 에어비앤비 라는 말은 새벽베송의 시작의 마켓컬리도 마찬가지고,쓰레기수거 서비스도...얼마든지 시장이 생성될 수 있는 영역인만큼 심사역이라는 직무군은 좀 더 열린 생각이 필요해보이네요^^
@user-tv4zu2cv4j
@user-tv4zu2cv4j 2 жыл бұрын
@@FRW1228 아하 저랑은 다른 생각이셨군요.
@user-tv4zu2cv4j
@user-tv4zu2cv4j 2 жыл бұрын
@@FRW1228 (커버링 팀이 충분히 시장 검증 열심히 하셨고, 해당 영상만으로는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지만) 저는 런드리고와 같은 예시가 커버링 팀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서요,
@user-tv4zu2cv4j
@user-tv4zu2cv4j 2 жыл бұрын
@@FRW1228 개인적으로, 영상에 담긴 발표만으로는 크게 설득되지는 않았습니다. 1) 1인가구 증가와 같은 사회/환경적 변화나, 2) 기존에 '세탁'이 가진 불편함 3) 런드리고가 만들어낸 혁신 등과 동일선상의 것이 있었느냐? 등의 질문을 했을 때요(F W님이 짚어주신 부분이랑은 완전 다른 맥락이긴합니다ㅎㅎ)
@haminyadam
@haminyadam 2 жыл бұрын
아니 살다살다 투자 심사역한테 이렇게 감정이입해서 안타까운건 처음이네요 😂 최경희님 진짜 아쉬웠어요 으악!!
@user-fs7rf4tk4g
@user-fs7rf4tk4g 2 жыл бұрын
이너시아의 해결 해야하는 가장큰 미션은 소비자가 납득 할 수 있는 가격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user-tj7ym4gp4d
@user-tj7ym4gp4d 2 жыл бұрын
공감 대기업제품보다 비싸면 살 이유가 없음
@tkdgus7337
@tkdgus7337 2 жыл бұрын
유하 시즌2는 언제 하나요?? 이제 남은 에피소드가 몇 개 없어서 아껴보고 있습니다…😭
@possiblesun9909
@possiblesun9909 2 жыл бұрын
최경희 멘토님 너무 조으다~!!
@allenchoi6128
@allenchoi6128 2 жыл бұрын
소풍 벤처스의 최경희 멘토는 VC계의 마더 테레사
@herosuper9662
@herosuper9662 2 жыл бұрын
소풍벤쳐스 너무조아~~❤️
@user-ez5nt6te1s
@user-ez5nt6te1s 2 жыл бұрын
두 분 다 너무 훌륭하시네요
@viatorbusiness
@viatorbusiness 2 жыл бұрын
커버링 대표는 정말 멋있는 사업가이긴 한데 아무리 봐도 돈은 안될 것 같다. 내게 둘중에 하나 투자하라고 한다면 무조건 이너시아.
@user-vn2yy5ed4o
@user-vn2yy5ed4o 2 жыл бұрын
커버링 굉장히 창의적이네요
@Cgpjo
@Cgpjo Жыл бұрын
김효이씨 너무 야무지고 똑부러지게 발표를 잘 하시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반했어요
@user-kq6rh5qk1s
@user-kq6rh5qk1s 2 жыл бұрын
이너시아는 단단한 가드를 올리고 있는 권투 선수, 커버링은 쨉을 계속 날리고 있는 권투 선수 같았네요. 둘 다 카운터 펀치를 가지고 있는지는 발표상 확인할 수 없었지만, 쨉을 날리는 사람이 먼저 지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결투였습니다. 재밌었습니다!
@avfsghfss3tgfsa
@avfsghfss3tgfsa Жыл бұрын
진짜 쓰레기 >> 이 문제 심각... 정말 요새는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보다보면.. 종종.... 굳이 필요한가 싶은 아이디어가 너무 많은것 같다.. 몬가 다들 취해있으신것 같다는 생각마저 드는데.. 정말 쓰레기 문제 심각하고.. 이런 문제가 분명하고, 귀찮음이라는 니즈가 분명하고 또 환경적 측면에서도 분명 밸류가 있는.. 정말 있어야하는 사업아이템과 아이디어가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NoOvertimeLife
@NoOvertimeLife 2 жыл бұрын
최경희 대표님의 마지막 말씀까지… 커버링 너무 아쉽네요. ㅜㅜ
@akrja4
@akrja4 2 жыл бұрын
저는 생리대보다 쓰레기 분리가 더 가능성있어보이네요. 기존의 경쟁자들이 들어오기 쉬운 시장이고, 이너시아만의 경쟁력이라고 하지만 결국 점도가 높은 물체를 섞는다? 그러면 더 좋은 모터를 구매할수있는건 자본경쟁력이 큰 기존업체들, 그러면 브랜드성을 띄어야 하는데 이너시아의 브랜드란? -> 결국 마케팅인가? 쓰레기업체-> 현재 런드리등 빨래를 대신해주는 업체들도 늘어남. 이것도 인건비가 고정으로 들어가는것.. 위원들의 논리라면 택배업체들도 사업 접어야하는것 아닌지? 동선 최적화등은 기존 라임이나 킥고잉에서도 하는 솔루션으로 현재로선 현실적인 서비스, 사실 고정비가 큰 사업이기에 외형을 성장시키면 가능성이 있을것같은데.. 일단 분리를 안하고도 구독모델로 양심의 가책과 시간의 낭비에서 벗어날수 있다는것에서 수요는 확실할듯. B2G로 지원도 받을수있지 않을까?
@user-jf1rp3ms9z
@user-jf1rp3ms9z 2 жыл бұрын
이너시아를 응원합니다. 다만, 요즘 나오는 생리대 열에 일곱은 SAP이 없는 생리대고, 유럽과 북미 생리대는 거의 SAP이 없이 생산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SAP이 퇴출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이런 현상은 이미 2017년 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혁신적이라기 보다 다소 늦은 감이 있어 보입니다. 생리대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는 보고서를 좀 더 면밀히 검토해보시길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식약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문제점은 SAP이 아닌 열융합접착제를 지목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생리대를 만드는 생산공정 자체의 혁신이 필요한 부분이라 어디에서도 시도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열융합접착제의 환경호르몬 문제는 유아 기저귀와 요실금패드에도 같이 사용되고 있어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 생리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생리대가 똑같이 풀어야할 문제라는 것이죠. SAP이 없는 생리대가 시장점유율을 늘리는 현재 상황에서는 오히려 안전한 접착제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2020년 유기농 생리대 나트라케어가 허위품목신고로 식약처에 판매정지를 당한 사건을 참고 하시면 상황을 이해하실 것 같네요. 여성 생식기 건강이 중요한 것은 독성이 질과 난소에 축적되고 다음세대로 전달된다는 다양한 연구 자료가 속속 발표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위험한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겨냥하지 못한다면, 최초 목표인 여성 생식기 건강이라는 목표는 슬로건에 불과해지겠죠. 길게 이야기 했지만, 결국 제품의 혁신이 어느 부분에서 필요한가를 다시 체크해보시길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이너시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store-music
@store-music 2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로 승부하고 아이템으로 승부하려면 제 생각인데 시즌2는 만약 기획하신다면 블라인드로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편으로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스타트업 뭔가 결과물이 없을 수 밖에 없는 팀을 성장가능성만을 보고 심사한 부분은 스타트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의 취지와도 맞다거 생각 됩니다.그것이 스타트업이니까
@user-xz3jp5xq3x
@user-xz3jp5xq3x 2 жыл бұрын
와 이너시아 팀명이 관성모멘트의 영어 inertia 였구나..
@user-fx4uv9ly9k
@user-fx4uv9ly9k 2 жыл бұрын
효이 지혜 은비 빳팅😍❤️
@Tomatooo_e
@Tomatooo_e 2 жыл бұрын
이너시아 김효이 대표님 멋져요👏
@ezcanada
@ezcanada 2 жыл бұрын
이너시아는 3주 안에 비행기를 그려낼 수 있는 훌륭한 팀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찾고 있는 영역이어서 캐스팅 보트를 했다"는 심사위원의 판단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캐스팅 보터께서는 이 발표에서는 커버링이 나았다고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는 이너시아에게 했다고 하시면 더 좋지 않았을가요? 심사가 사심을 담은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하라고 하면 커버링에게 하겠지만, 유니콘 하우스의 목표를 언급하면서 이너시아를 선택했고, 그래서 마음이 불편했다고 하시는 (제가 존경하는) 심사위원님의 판단도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단계의 판단은 미션을 기초로 하는 판단만 하시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단계의 심사위원이 무엇을 검증하는지 불분명해지는 감성 평가 하우스가 된 듯 합니다. 2단계의 미션이 꿈을 키우자는 사업가를 격려하자는 데쓰매치가 아니었거던요. 두분 멘토의 지지발언에 감동이 있었습니다.박지웅 멘토의 말씀은 큰 꿈을 쿠는 사람에게 위로를 주었습니다. 최경희님 멘토의 말씀은 교과서 같이 훌륭하셔서 많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 주신 EO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더 좋아하는 팀이 이겼지만, 판단은 공정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user-eg1jf1se5y
@user-eg1jf1se5y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편협함이라는 단어가 순간 생각 날듯한 의견들... 심사역에 맞지않다고 느꼈습니다.
@ezcanada
@ezcanada 2 жыл бұрын
@@user-eg1jf1se5y 저는 이 시도가 새로운 시도이므로, 꼭 편협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와 같은 다른 시각도 있음을 주최 측에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커버링 대표님께서 결과에 있어서는 선택이 되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것은 관전하는 저의 의견이고, 저는 관전하는 1인으로 의견을 말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제 최경희 대표님 보지 못하게 되어서 아쉽네요. 박지웅님은 이너시아가 밀릴 것을 아셨어요. 그래서 대표자의 가능성에 포커스를 하는 좋은 조언을 주셨는데요, 심판들이 이번 3차전 경기 규칙을 따르지 않았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user-ku6np7vz4m
@user-ku6np7vz4m 2 жыл бұрын
형평성은 하우스와 이해관계가 있는 팀들이 나왔다는거부터 망가졌다고 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이번 심사위원들의 판단기준과 동기가 옳지 않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user-hz3lq1fh5o
@user-hz3lq1fh5o 2 жыл бұрын
결국엔 투자사 심사역들도 인간일뿐이라는거고 불완전한 인간의 특성상 감정도 개입되기 마련 그 감정을 흔들어 투자를 받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 것이겠죠 , 세상사 모두가 이성논리로만 돌아가진 않는다는걸 보여준 좋은 예인듯, 한편으로는 그러한 선택이 과연 투자실패로 이어질지 미래가 궁금하네요
@IB-vk9qd
@IB-vk9qd 6 ай бұрын
원래 옛날 심사역들 구데기들임 ㅋㅋ 그냥 금리빨로 성장한놈들
@user-ih3jz8fo8f
@user-ih3jz8fo8f 2 жыл бұрын
애플이 다 갖추고 있다는 그 말에서 머리가 얼마나 띵 했을지.. 아마 이너시아 대표님께선 분명히 느꼇을것임
@kyutown2488
@kyutown2488 2 жыл бұрын
소풍 화이팅
@kokoro33250
@kokoro33250 2 жыл бұрын
이너시아 아이템이 스타트업 에 맞나??
@ethanm8235
@ethanm8235 2 жыл бұрын
이거 썸네일이 잘못된건가요?
@tvkorea8557
@tvkorea8557 2 жыл бұрын
이너시아 똑소리 나네
@jinoodaddy8363
@jinoodaddy8363 2 жыл бұрын
커버링은 저기에 같이 서 있기에도 이룬게 많아 보이는데 심지어 지다니 어이가 없네요. 공정해 보이지 않습니다. 보란듯이 성공하시길요
@mrjaekwan73
@mrjaekwan73 2 жыл бұрын
더 가치있는 사업이 무엇이냐라고 물어본다면 이너시아가 좀 더 가치있을지 않을까? 말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영상 제목과도 같이 3주동안 이너시아 무엇을 했냐? 라는 질문과도 같이 발표 자체의 앞 3/4가 이미 유니콘하우스 예선전의 내용을 그냥 복붙 하셨는데.. 물론 새로운 심사역들이니 그럴수도 있겠다 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많은 사람들이 불편했을 거 같은 결정으로 보이고 또 이것 또한 다 짜고치는 고스톱아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3주란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아직 아이템이 안나온 이너시아가 당연히 불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기때문에 피칭과 발표내용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효이대표님께서 피칭의 방향성과 내용을 뒤에 최경희 멘토님이 지적하신 내용으로만 썻어도 이런 비난 안당했을거 같은데.. 준비를 너무 안하시고 나온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유니콘 하우스와 별개로 커버링은 투자 받겠지만, 먼가 시청자로써 아쉽네요....
@user-px2jy9oq6j
@user-px2jy9oq6j 2 жыл бұрын
왜 3주동안 제품이 없는지가 의문 이죠.. 어찌됫든 시제품을 100개라도 만들었을텐데요.. 핵심 가치가 흡수제라면 기존 생리대를 만드는 회사나 기존 생리대를 분해해서 흡수제를 교체해서 실제로 제품이 기존 제품과 비교도 가능하고, 고객의 반응도 볼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고객이 써보지도 않았는데 공장을 계획하는건 오바인것 같습니다. 공장을 짓기전에 양산에 가까운 시제품을 제작해서 인증부터 받아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sujjus5173
@sujjus5173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이너시아는 전형적인 범생이 피칭 + 뚜렷하지않지만 생각하고있는 미래 이거에대한 내용 밖에 없는데, 예선전에 다 끝내고 3주간 액션은 없고 똑같은 내용의 반복이다보니까 이번 승패는 시청자로서 납득이 안갔습니다
@user-rn7dd8rt5w
@user-rn7dd8rt5w 2 жыл бұрын
ㅎㅇ
@user-vj4kr4on1b
@user-vj4kr4on1b 2 жыл бұрын
저도 투자할수 있으면 커버링에
@user-jx5dq2xt8g
@user-jx5dq2xt8g 2 жыл бұрын
이너시아는 발표할때 새는 웃음과 칩과 맥북같은 비유가 분야가 너무 달라 신재료가 뭘까 의심이 들어요 ㅎ커버링은 오히려 쓰레기분류사란 직업도 있어 정직함이 돋보여요 ㅎ
@user-tj7ym4gp4d
@user-tj7ym4gp4d 2 жыл бұрын
나도 여자이지만 미세플라스틱이고 유기농이고 뭐고 기존 대기업제품보다 비싸면 안삼.피부독성 이런것도 극소수만 겪는 문제이고 대다수 기성제품 써도 문제없이 편하게 잘써오고 있어서...비슷한 가격이거나 더 저렴한데 유기농이다 독성이 없다하면 살듯
@joonadan
@joonadan Жыл бұрын
엄청난 모터보다 강한 손의힘이라...
@MrZzangloiku
@MrZzangloiku 2 жыл бұрын
이건 무조건 커버링팀이 됬어야 합니다
@kkkkksssshhhh7
@kkkkksssshhhh7 2 жыл бұрын
됐...ㅋㅋ무엇이든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의 의견은 깃털처럼 가볍죠
@sujjus5173
@sujjus5173 2 жыл бұрын
이번화 보면서 커버링이 우승후보 1순위라고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3주 동안 결과물도 없고, 대학생 범생이의 전형적인 피칭 + 사업초짜면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추상적인 미래를 말한 이너시아가 올라간건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네요. 검증한게 없는 팀이 올라간다? 유니콘 하우스 취지를 다시 되돌아보길 바래요. 이번화는 되게 실망했습니다
@mrjaekwan73
@mrjaekwan73 2 жыл бұрын
와 말도안돼... 커버링이 무조건 이겨야되는거 아닌가 ㅜ
@jeehoonbong7192
@jeehoonbong7192 2 жыл бұрын
유니콘 하우스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너시아에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네요. 아주 좋은 흡수체 기술로 보이지만, 꼭 b2c만이 대안은 아닌 것 같은데 b2c를 고집하는 대표님만의 이유가 명확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애플과 같이 고급화 + 수직계열화하겠다는 건 심사역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너무도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why를 고민해서 꼭 이너시아 만의 해답을 찾기를 바랍니다.
@listerinetotalcareplus
@listerinetotalcareplus 2 жыл бұрын
공정한 심사였다면 당연히 커버링이 올라가야했다고 생각합니다
@junsungpark8681
@junsungpark8681 6 ай бұрын
효이는 듣기가 힘들다. 엥엥엥에엥...대표로서 치명적 단점
@btceth2
@btceth2 2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는 좋은데 실제 생리대를 하이엔드로 사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듯 좀더 디테일한 접근이 필요
@wbdwksrhd651
@wbdwksrhd651 2 жыл бұрын
인맥힙합
@하이퍼노마드
@하이퍼노마드 2 жыл бұрын
이번 라운드 결과는 갸우뚱 하네요 ㅋㅋ
@user-kp9fs5il5d
@user-kp9fs5il5d 2 жыл бұрын
이너시아는 시총 3000조 기업이랑 지랑 같은줄 아네 ㅋㅋㅋㅋ
@MrZzangloiku
@MrZzangloiku 2 жыл бұрын
박지웅 멘토님, 단순히 생리대가 바뀐다고 미래가 바뀌나요? 본인이 예전에 영상을 찍었던 부분에 대한 방향성을 잘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MrZzangloiku
@MrZzangloiku 2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이 단순 대학생들의 경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효이 대표의 마케팅이라는것은 단순이 알리는 것 이라고 언급하는데 많이 불편하네요. 말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너무 아마추어 같고 과연 정글과 같은 비지니스 세계에서 살 수 있을까요? 커버링 팀은 정말로 인류에서 필수 불가결한 일을 해결하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silver.k4240
@silver.k4240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너시아는 여성이라서 그림만들려고 올려보낸듯
@FootBS
@FootBS 7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user-ns4rt1ei1r
@user-ns4rt1ei1r 2 жыл бұрын
음.. 솔직히 생리대는 굳이 좋은 제품? 하이엔드 제품을 써야될 필요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얼굴 피부와 다르게 보이지않고 배설물의 노출이 잦은 부분의 피부를 위해서 좋은 생리대를 써야할까요? 대기업들이 저런 생리대 못만들어서 안만드는거 아닙니다. 충분히 R&D도 되고 공정코스트를 맞출 자본과 시간이 있음에도 시도하지않는것은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니즈가 아니라는것이죠. 생리대는 애초에 생리로 인한 피와 불순물들을 흡수하기위한 목적인데 여기에 첨단 과학 기술이 쓰여야할까요...? 흡수력이 좋은 면, 저자극, 부드러운 감촉 등 이미 좋은 제품들이 넘쳐나는 상황에 비싼 돈을 주고 이너시아 제품을 구매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지진않네요. 아무리 최고의 품질, 혁신적인 기술을 갖춘 제품이더라도 결국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팔리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생리대를 고집하기보간 여성팬티 혹은 속옷 즉, 장기간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는 제품에는 이너시아의 기술력이 필요할것같네요.
@cbc-jb6dk
@cbc-jb6dk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 비즈니스가 무엇인지부터 다시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지않나 싶어요.
@user-px2jy9oq6j
@user-px2jy9oq6j 2 жыл бұрын
가치는 상대적인 거라 테크가 소비자에게 가치를 줄 수 있으면 판매할 수 있는 영역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로 쉽게 진출이 가능 한 아이템입니다. 쓰레기 100가구 계약하는 것보다, 이너시아가 10000개를 팔 확률이 훨씬 높을 것 같습니다.
@user-hz3lq1fh5o
@user-hz3lq1fh5o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비싸다 아우성인 생리대인데 한정적인 월급쟁이 생활하면서 굳이 지금보다 더 비싼 돈을 들여가면서 이너시아 생리대를 쓸 고객들이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라는 의문 심사역 말씀이나 이런저런 3자들의 이야기들 보다도 직접 시제품 만들어 시장검증 하는게 더 빠를듯 , 결국은 소비자의 선택이니깐
@dearj6376
@dearj6376 2 жыл бұрын
사용자들만 알수도 있는 부분인데 , 기존 몸에 닫는 제품들에 사용된 재료에서 발견된 부작용이 많아 그걸 개선한 제품임
@waby7114
@waby7114 2 жыл бұрын
생리대 사용할 일이 없는 분이라 잘 모르시나 보네요.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향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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