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의 나라인 명나라에 가서 죽겠다" 선조가 조선시대 최악의 왕이라고 불리는 이유|역습|JTBC 2211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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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클 플러스

차클 플러스

Жыл бұрын

내공이 담겨 있는 장검 보물 제671-1호를 보며
혼란에 빠진 조선을 위해 싸운 곽재우 장군과
조선을 버리고 간 왕 선조의 상반되는 리더십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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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 #역사X웹툰이만나다 #곽재우 #선조

Пікірлер: 57
@user-ch7ol7bb5h
@user-ch7ol7bb5h 9 ай бұрын
다른건 다 떠나서 선조의 도망, 퇴각 능력 하나만큼은 세계최강인듯ㅋㅋ 아무튼 곽재우 장군의 검이 진짜 간지남.
@anonymousviperlilli1l
@anonymousviperlilli1l 12 күн бұрын
선조=승마니
@user-ew5cs3ce4e
@user-ew5cs3ce4e Жыл бұрын
힘이 약한 나라에 미래는 없다.
@anonymousviperlilli1l
@anonymousviperlilli1l 12 күн бұрын
힘이 약한데에는 대가리의 문제가 크다
@user-de3wm5ct7h
@user-de3wm5ct7h Жыл бұрын
선조가 얼마나 빨리 달려가는 지 ㅋㅋㅋ 이건 또 새로운 사실 ㅜ
@user-eh7xt4zz7z
@user-eh7xt4zz7z Жыл бұрын
곽재우가 합리적이라 미움을 샀다기보다 워낙 다혈질이라 ..... 실제로 왜란 후에 곽재우를 등용하긴 했는데 대놓고 조정에 욕박고 잠적타서 유배생활 좀 합니다. 사실 이 이후에도 선조가 관리 해보라고 하는데 다 퇴짜놓고 산속에서 안빈낙도 하시며 사십니다
@prince2393
@prince2393 9 ай бұрын
선조랑 태종을 바꿔 놨으면 각자 쩌는 영향력을 발휘 했을수도 있음. 선조가 난세엔 무능한 모습을 보엿지만 뛰어난 사람 보는 눈과 정치력은 조선 시대 역대왕 0티어인 건 부정 못하는 사실임. 사실 태종이 만능툴이라 비교하는거 자체가 에바긴한데;;; 조선이 그만큼 전쟁을 많이 한 나라도 아닌만큼 난세에 능한 왕이라고 확답을 내릴 수 잇는 왕이 태종이나 난세의 영웅이라 불렸던 태조 뿐인거 같음
@user-kw3dt7vu7x
@user-kw3dt7vu7x 7 ай бұрын
태종이였으면 감히 임진왜란이 왜일어났겠음
@prince2393
@prince2393 7 ай бұрын
@@user-kw3dt7vu7x 일어나긴 했겠죠 대처는 뭐 난세에 능한 왕인만큼 어케든 했겠지만요.
@GanDtr
@GanDtr Жыл бұрын
도망칠수 밖에 없도록 엉망으로 대비못한게 잘못이지 도망 자체를 안갔으면 진짜 일본에 통째로 점령됐을수도 있었지;;; 워낙 빠르게 뒷수습없이 도망간 꼬라지가 더 열받게 하긴 한데;; 어쨌건 선조런+순신좌 보급 절멸+의병과 관군의 지연 및 저항+명군이 막타로 전황 뒤집기 4가지 중 한가지만 없었어도 이기기 힘든 전쟁이었던 듯
@K-xw9rc
@K-xw9rc 11 ай бұрын
대비는 진짜 철저하게 했습니다. 유생과 신하들이 전쟁준비가 너무 과하다고 상소를 올리고 시위할 정도였으나 선조가 ‘일본은 반드시 온다’며 독단적으로 군비증강을 강행합니다 지방말단 이순신을 쓰리스타로 임명한 후 판옥선 대량건조를 명한 것도 선조입니다 단지 일본이 당시 명나라 쳐부수겠다고 온게 허세가 아닐 정도로 당시 전력이 동아시아 최강수준이었을 뿐이예요. 걔네가 보낸 17만은 상식을 아득하게 뛰어넘은 숫자이고, 거기다 잉여전력이 본토에 아직도 득실거렸죠 대비를 엉망으로 한게 아니라, 그 17만이라는 숫자가 너무 비상식적인 숫자였던겁니다
@slowstarter9910
@slowstarter9910 10 ай бұрын
정확히말하면 전쟁대비는 했죠 BUT 적의 규모가 폭탄드랍일거라곤 예상못했을뿐이죠 물론 의주까지 런쳤지만 그것도 모자라 요동까지 런치려고 했던게 개빡치고 전쟁중 전쟁후 찌질함에 두번빡칠뿐인 런조
@Mushroomhead0707
@Mushroomhead0707 2 ай бұрын
대비가 엉망이라고 했는데 전혀아님. 애시당초 십만명 이상 병력이 투입되고 선봉대만 몇만하는 군대 상대로는 초반에 밀리는게 당연한 거임. 충주전투만 봐도 조선군은 굉장히 준수한 초동조치로 신속하게 대응했음. 다만 작계자채가 일본군 규모를 만명 정도로 봤기 때문에 예상보다 다섯배는 더 많은 일본군에게 숫자로 찍어 눌림 당했을 뿐임. 이건 나폴레옹이 와도 해결못함. 참고로 조선군 대비는 을묘왜변을 기준으로 작전을 짰고 그 을묘왜변은 당시 기준으로 역사상 가장 큰 왜변이였음.
@user-wz3td9kv7k
@user-wz3td9kv7k 5 ай бұрын
전쟁나면 제일 먼저 비행기타고 도망갈 놈들은 누구일까요? 전국민 퀴즈내면 95%는 맞출겁니다 예! 맞습니다 바로 그놈들 입니다
@psk4438
@psk4438 4 ай бұрын
선조 머리가 좋았던 인간인건 맞지만 그놈의 쓰레기같은 인간성 극복을 못하고 무능한인간이 되버림
@dogcat391
@dogcat391 6 ай бұрын
근데 안튀고 잡혔으면 그냥 끝인데?
@Derewuuuu
@Derewuuuu Жыл бұрын
선조 당신ㄴ정말 도대체.......
@nativefakers2494
@nativefakers2494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조선 검법의 특징을 알면 왜이렇게 개조했는지 알것.
@slowstarter9910
@slowstarter9910 6 ай бұрын
런도 못하는 암군이 뒤에 있는데도….
@user-eq9mb5gq2d
@user-eq9mb5gq2d 2 ай бұрын
선조 묘를 포크레인으로 파버리자
@user-ez2bg7yf1c
@user-ez2bg7yf1c Ай бұрын
프로그램 퀄리티가 엉망이네...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Жыл бұрын
시민들도 뭐 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우리나라 선조는 누균 원균은 누구
@rainnovember2331
@rainnovember2331 5 ай бұрын
뭔 소리냐? 조현병임?
@user-gh3ye2kf9h
@user-gh3ye2kf9h 6 ай бұрын
김규리왜나옴?눈물 가식😢
@user-vv9di6ww4l
@user-vv9di6ww4l 6 ай бұрын
근데 결과적으로 명나라 군대 끌어와서 조선 지켜낸건데 여기있는 사람들은 잡혀서 일본에 나라 내줬으면하고 바라는건가?
@mute1111
@mute1111 3 ай бұрын
선조같은 리더가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아휴 쪽팔려
@user-qz2wh7vz8f
@user-qz2wh7vz8f Жыл бұрын
표현이 참 그렇치만 이래서 대가리가 중요하지 ..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Жыл бұрын
바보겁장이들 모여서 수다떠는것 같아요 뭔일나면 멀리하고픈 분들 떠드네
@jhon7623
@jhon7623 2 ай бұрын
국뽕좀 빼자고좀 전쟁통에에에 ㅉ
@K-xw9rc
@K-xw9rc 11 ай бұрын
이순신에 대한 선조의 경계가, 선조가 욕을 먹는 요인으로 꼽히는 것 같은데 이건 선조 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죠 당장 선조가 왕인 조선이 어떻게 세워졌나요? 고려의 수호신이던 이성계가 여러번의 승전을 통해 왕보다 높은 명성을 얻으며 세워진 나라입니다. 고려를 위해 전쟁에 나가던 이성계가 마음을 고쳐먹으며 나라를 뒤집은거예요 그 멸망당한 고려는 어떻게 세워졌었죠? 궁예에게 충성을 다 하던 의리의 화신 왕건이 여러번의 승전을 통해 여러 호족들과 신료들의 지지를 받기 시작했고, 결국 마음을 바꿔 궁예를 죽이고 고려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당장 자기가 왕인 나라, 그리고 그 전의 왕조가 다 그렇게 시작됐는데 선조가 이순신을 경계한걸 무작정 욕하는 것도 맞는건 아니죠
@user-bx9sx6ww1q
@user-bx9sx6ww1q 9 ай бұрын
그걸 전쟁이 한창중에 사기 떨구는게 말이 되나요? 그 결과 조선수군이 어떻게 됐죠?
@K-xw9rc
@K-xw9rc 9 ай бұрын
@@user-bx9sx6ww1q 결과론에 매몰되어서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데, 그럼 반대로 여쭤볼게요 자체적으로 통행세와 무과시험을 실시하여 중앙정부의 고유권한인 조세권과 인사권을 모두 침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왕과 조정이 모두 한 마음으로 적극적 공세를 통한 전쟁종결을 원하는 것과 반대로 신중하고도 안정적인 공세를 택하고 있는 지방군벌을 뭐 언제 갈아치우는게 정답일까요?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순신 파직 당시에 조정에서 그를 변호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정탁 하나만 선조와 뜻을 달리하는데, 이것도 ’죽이지는 말고 공을 세워 스스로를 증명할 기회나 줘보자‘ 수준입니다. 심지어 간언을 담당하는 대간들도 이순신 파직에 대해서는 왕에게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아요. 역모로 세워진 나라에서 조정의 지배력이 통하지 않는 지방군벌에 대한 두려움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전쟁이 한창일 때 그러는게 말이 되냐구요? 그럼 늦지 않은 최선의 타이밍은 언제인지 누가 정해주나요? 항장 출신에게 병권은 맡기지 않는다는 통념이 고대 중국사부터 전해지는데, 여러차례 외적을 물리치고 고려의 전부를 긁어모은 병력을 이끌고 북진하던 그 순간들 중 이성계에게서 병권을 회수할 최적의 타이밍이 언제인지 좀 알려주세요. 좀 빨라서 이성계가 거세된 후 남부지역이 왜구에게 털렸으면 님은 ’어휴 아직 외적들이 저리 오는데 그런 영웅을... ㅉㅉ‘ 이라며 욕하고, 결국 늦어버려서 이성계가 변심하고 왕을 폐위시킨 상황을 보면 ’멍청하게 병권을 다 줘버렸넼ㅋㅋ‘라며 비웃을텐데 도대체 결과론적으로는 누가 말 못합니까? 그리고 당시 조정은 계획없이 이순신을 파직한게 아니라, 원균이 대체재가 될 수 있다고 진짜 믿었기 때문에 사사건건 조정과 대립하던 이순신을 파직시킨겁니다. 선조는 어차피 원균과 이순신 둘 다 만나본 적도 없었어요. 글만 보고 ‘아 얘는 될 놈이다’ 싶어서 이순신을 사령관급으로 파격승진 시켰듯, 원균도 페이퍼상으로는 완벽에 가까운 장수였으니 ‘얘 정도면 겁 먹고 쫄아있는 일본 해군 정도는 섬멸 가능하겠다’ 라고 판단한겁니다. 명재상이라는 이원익, 이순신에게 피의 쉴드를 쳐준 정탁을 비롯해 서인,남인,북인 당파를 가릴 것 없이 모두 원균의 능력에 대해 믿음을 갖고 추천하던 기록이 임진란 다음 해부터 쏟아지던 시기입니다 제발 좀 알려주세요. 조정과 상관도 없는 인사권과 조세권을 행사하던 조선군사력의 4할을 독립지휘하는 지방군벌이 가뜩이나 불안한 와중에, 왕의 전쟁계획과는 반대되는 작전을 수행하는데, 이 타이밍에 조정대신들이 한 뜻으로 ‘얘는 명장이다’ 라고 추천하고 이력서까지 끝장나는 장군이 ‘저도 왕과 조정의 뜻을 따라 적극적 공세로 전쟁을 빠르게 종결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라는데 그 타이밍 아니면 언제 지휘관 교체할까요? 결과론적으로 떠드는 것 말고, 미래를 모르고 당시를 살아가는 인간들이 선택가능한 범위 내에서 상식적으로 언제인지 좀 알려주세요
@K-xw9rc
@K-xw9rc 9 ай бұрын
@@user-bx9sx6ww1q 우리는 난중일기를 봤으니 이순신이 한반도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의 위인이라고 생각하고 존경하는 것이지 미래를 모르는 당시 사람들에게는 점점 세력을 확대해나가는 지방의 군벌일 뿐입니다 조선 8도와 바다가 모두 왕의 것인데 그 바다에서 조업하는 댓가로 군벌이 통행세를 걷고, 왕에게 정식으로 권한을 위임받은 광해가 분조를 이끌고 무과를 실시하기 위해 호남에 왔는데 ’우리는 너희랑 쓰고자 하는 인재상이 다르니 우리 자체적으로 뽑을게‘라며 무과 과목들을 조정해 스스로 부하들을 뽑아가는데 조정 누가 견제를 안합니까? 당시 이순신의 불알친구이며 든든한 후원자이던 유성룡조차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결국 통행세를 바탕으로 무너진 수군을 재건하고, 그렇게 뽑은 부하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전쟁을 승리로 끝냈으니 위대한 장군으로 불리지만 당시 사람들이 보는 시선은 전혀 다른겁니다. 당장 전쟁 상대인 일본도 다이묘들이 자체적으로 인사권과 조세권을 실시하면서 일왕은 뒷방에 넣어놓고 지들끼리 싸워 서열 정한 애들이던 상황이예요
@whereismykaraage
@whereismykaraage 3 ай бұрын
그걸로 정당화 하기에는 쫌..
@K-xw9rc
@K-xw9rc 3 ай бұрын
@@user-bx9sx6ww1q 광해가 분조를 이끌고 과거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전라도로 들어갔을 때, 전라좌수영은 무과실시를 진행 못하게 합니다. 해군이 원하는 인재상은 따로 있으니, 무과를 독립실시하겠다는 것이었죠. 결국 광해는 전라도에서의 무과를 진행하지 못하고 그곳을 빠져나옵니다. 조선의 정치는 지방말단 수령까지도 중앙정부에서 선발하고 관리하는 중앙집권형 국가입니다. 그런데 그 중앙정부 고유의 권한인 인사권을 전라좌수영에서 행사하겠다고 나온거예요 우리는 난중일기까지 완역된 현시점에서 충무공 이순신을 평가하지만, 당시 사람들 입장에서는 속을 알 수 없는 한 개인이 조선군사력의 7할을 독립지휘하는 와중에 인사권까지 손에 넣겠다고 한 사건인겁니다 오죽하면 이순신 파직 때 왕명에 일단 ‘아니되옵니다’ 외치라고 월급받아가는 대간들도 반대를 안하고, 명재상 이원익은 물론 이순신의 죽마고우인 류성룡도 별 말을 안해요. 오로지 정탁만 피의 쉴드를 쳐주는데 그것도 ‘하는 짓이 좀 의심스럽긴 한데 전공이 막대하고 본인 스스로도 억울하다고 하니 죽이진 맙시다’ 정도입니다.
@Hector-yn9xp
@Hector-yn9xp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선조 탓만은 아니지 양반들도 책임이 있지. 당파싸움으로 국론이 분열되서 방어태세를 못하게 만들었지
@user-oq1gi2ue9z
@user-oq1gi2ue9z Жыл бұрын
선조는 지금 어떤놈 하고 똑같네
@user-ux1kz9zd6t
@user-ux1kz9zd6t Жыл бұрын
ㅋㅋ 중국에 쩔쩔매고 일본 혐오하는 문재인 이재명이 생각나긴 함. 선조랑 똑같음.
@user-ww6iu7xo2y
@user-ww6iu7xo2y 11 ай бұрын
​@@Hamohamo007윤석열 이지
@kimpah8118
@kimpah8118 9 ай бұрын
저 청산가리는 왜 또 기어 나오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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