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왜군도 꼼짝 못한 곽재우 장군의 전술 💥 그는 왜 적의 칼을 들고 싸웠을까?｜역습

임진왜란 당시 왜군도 꼼짝 못한 곽재우 장군의 전술 💥 그는 왜 적의 칼을 들고 싸웠을까?｜역습｜JTBC 2211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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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참된 리더 그 자체였던 곽재우 장군✨
잘 나가던 왜군들도 홍의장군만
만나면 손을 쓰지 못했던 이유는? 😤
그리고 그가 들었던 검에 얽힌 비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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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 #역사X웹툰이만나다 #곽재우장군

Пікірлер: 27

@coguryeo00 Жыл бұрын

곽재우가 진짜 인물인게, 사극에선 붉은철릭이 높은관직이면 다입고 나오는데, 임진왜란 당시에는 붉은철릭 즉 군복은 왕만이 붉은색을 입을수 있었습니다. 예를 목숨같이 따지던 당시에 곽재우의 행동은 쇼크 자체였을겁니다.

@user-ls3cw3yd6h 2 ай бұрын

사극보니 유성룡 등 신하들도 빨간 옷 입고 나오던데 고증오류인가요?

@coguryeo00 2 ай бұрын

@@user-ls3cw3yd6h 네 맞습니다

@user-pp1ym3dn6k Жыл бұрын

변영주 감독님 방송도 좋지만 영화쪽에 집중하셨으면 ㅠㅠ 화차 정말 재미있게보고 팬이 됬어요

@user-gv1ns7ee6z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충과 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말하고 행했던 붓과 칼을 제대로 쓸 줄 알았던 큰 인물이죠. 영남일보에 연재 기사를 읽으면 그의 업적이 더 잘 나와있습니다.

@user-ch7ol7bb5h 10 ай бұрын

오오 확실히 곽재우 장검이 진짜 멋있는 이유가 환도와 일본도의 강점들을 융합하고 강화시킨 군용검이기 때문이었군요 ㄷㄷ

@dshokr8669 14 күн бұрын

조상님 멋있네...

@user-go7kx9ox7j Жыл бұрын

의령이 확실히 명당인갑다

@user-lv7fg6sn7c 18 күн бұрын

남명 조식 선생님의 장제자이셨습니다

@user-ls3cw3yd6h 2 ай бұрын

곽재우 의병장님은 왜 진주성에 입성안하셨나요? 성안의 민관군, 임산부, 애기들까지 다 죽임당했잖습니까.. 장군님이 들어가셨음 바뀌었을수도 있었어요

@user-lv7fg6sn7c 5 ай бұрын

곽재우의 선생이자 장인조식 선생은 항상칼은 가지고 다니신 분이시지요

@jameskim6929 8 ай бұрын

곽도원씨도 있네요ㅎ

@user-lt2yx9rm9c 4 ай бұрын

의병대장 곽재우!!!

@nativefakers2494 Жыл бұрын

일본칼도 금속장식이 들어가긴 하는데. 우리것과 다르지.

@7H라스읔 Жыл бұрын

의령군은 성스러운 고장이 맞네.재벌들도 많고

@Tv-po7nf Ай бұрын

짓이라기 보다는 행동이라고하지…

@user-lv7fg6sn7c 5 ай бұрын

실학의 원조 남명 조식 문하이자 사위였지요

@twahn7707 Жыл бұрын

선조가 절대로 멍청하거나 무능한 인물은 아닌걸로 아는데 참.. 잘 쫌 하지..

@user-oe5hi1nc9i 5 ай бұрын

그리고 전란 극복으로 수군통치 를 맡겼으나 이순신장군님께 열등감 이 유난히 강했던것 같아요 장수도 신하 나 마찬가지 인데 이순신장군님 을 상당히 못마땅 하였던것 같습니다

@user-fj6rp3jz4i 4 ай бұрын

의령 사람인데 곽재우 장군을 너희들의 웃음 거리로 삼지 말라 소재거리가 그렇게도 없냐 함부로 씨부리지 말고 ᆢ

@user-dl1ll7nq2i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재미있게, 또 이해하게 쉽게 표현 하시려는 것은 이해가나 너무 경박스럽습니다. 그 순간 많은 고민과 진중한 결정... 또 가족과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건 전투현장을 어울리지도 않는 만화체 따위로 무슨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묘사 하듯 나타냅니까

@kjh5695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실록 웹툰보고오시길... 지금시대에 저걸 경박스럽게 느끼시나요..

@user-dl1ll7nq2i Жыл бұрын

@@kjh5695 저 영상 중 한 예로, 칼을 써보니 좋은데? 칼 맛집? 지금? 음식 요리를 하고 있나요? 처절한 전투현장이고 곽재우 장군이 도살자도 아니고 또한 적군이지만 인명살상인데 맛집이라는 표현과 그것을 나타내는 만화체를 지적하는것이 조선시대 사상인가요?

@user-oe1tv2rm2j Жыл бұрын

가볍게 썰풀듯이 역사를 안말해주면 대중들은 더더욱 역사에 관심도 안가질걸요. 이미 곽재우든 조선의병들이든 400년 전에 돌아가신 사람들이고 전쟁도 400년 전 일인데 지금 와서 후손들이 웃으면서 말해도 별 신경 안쓸겁니다ㅋ

@user-oe1tv2rm2j Жыл бұрын

@@user-dl1ll7nq2i 임진왜란 당시 조선사람들은 왜군을 사람으로도 안봤을걸요. 난중일기만 봐도 이순신 장군은 반일감정이 무지막지합니다. '왜인이 신의를 지켰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같은 문장이 그대로 일기에 써져있습니다.(맨날 왜인은 흉악하다 음흉하다 욕밖에 안써져있는건 덤) 식민통치를 직접 겪지도 않은 사람들마저 반일감정이 심한데 인구의 5분의 1이 왜적에게 죽어나갔던 당시로선 어땠을까 쉽게 짐작이 됩니다. 이러한데 곽재우 장군이 왜적을 웃으면서 썰어버려도 이상하진 않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