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초대해놓고 마트가자는건 뭐야ㅋㅋㅋㅋ미리 차려놓진못할망정 준비는 해놧어야지ㅡㅡ

남친이 제일 쓰레기지만 언니도 영... 바로 돌려보낸 것도 아니고 새벽2시가 되서야 돌려보냈다는 게 너무 수상하다. 뭔가 남친이 하는 짓을 알고 묵인한 느낌.. 근데 욕 먹기는 싫으니 사연자에게 상황 설명할때는 본인에게 유리하게 설명한 거 같음.

저주실패하면 3배로 돌려받는다는데 세상 무서운거 모르는 몰염치한 사람들...

정말 이래서 귀신보다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됨... 와.... 언니내외 둘 다 연을 끊었어야함.... 차 바닥에서 부적과 바늘 발견됬다는 사연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쫙 끼쳤음...

아무리 친해도 자고 가라고 해도 그니까 잠은 자기집에서 자야 하는거다.. 늦은 시간까지 그렇게 있는거 아니야……. 나 같으면 저 언니랑 연락 안하고 지낼거 같다….그닥 좋은 언니 아닌듯….언니도 남친이랑 똑같은거 아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 시간에 어떻게 혼자 보내? 같이 가주던지 했어야지… 전화통화 할때 언니 목소리도 무미건조 하네요… 연기를 못하는건지. ?? 제보자님 암튼 그 언니도 너무 믿지 말아요…. 좋은 언니 아니에요…..

도대체 마트가서 무슨 장을 봤는데 저녁밥상이 저렇게 한기가 도냐?

그언니랑도 굳이 안만나는게 나을듯...차에 타고있는 귀신이 있는데 쫓아내지도 안고 밤에 나가라는건 진짜 이해불가...

역시 허안나가 사연 제보 이야기 하는게 듣기 좋아

역시 귀신보단 무서운건 사람

고통을덜기위해서 집에있는귀신들 밖으로 유인하려고 부적으로 덮어씌운거네요 ㅠㅠ진짜 소름ㄷㄷㄷ...

그렇게 힘들면 용한 무당 분에게 도움을 청해서 쫓아내달라고 하던가 왜 애꿎은 사연자 분에게 액을 보내는 거냐고 진짜 최악이다 하지만 그런 술수를 쓰고도 귀신들이 달아나긴 커녕 간파 되었으니 언젠가 그 술수를 쓴 본인에게 그 몇배로 되돌아 갈 것이에요

남친 ㅋㅋㅋ 진짜 개나쁜놈이네 어휴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워

저런 정신이상자들하고 세상을 같이 사는 게 너무 싫네요 진짜 둘 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인간이면 저런 짓은 하면 안되는건데

남친 진짜 인간도 아니네 저런짓을 어떻게...

지 살겠다고 다른 사람한테 저런짓을 하다니 진짜 몹쓸인간이네

뭔가 저거 찍으려고 심야부터 미명의시간을 계속 찍은 느낌...정말 재연배우들 너무 힘들겠어요...무섭기도 무섭겠다

저 언니 남자친구라고 하는놈은 본인이 겪는 일을 스스로가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악의적으로 타인에게 넘기려고 작정했네

어떻게 이렇게 재밌게 얘기를 하지..?

5:43

허안나님이 말씀해주시는게, 가장 편안하고 흡입력 있어요. 근데 심야괴담회 보다보면 뭔가 이제 결말 이런게 예상가네욬ㅋㅋ 저도 모르게 맞추고 있음... 근데 귀신 분장 김숙님 아니신가요?!.. 재연배우님들 연기 정말 실감나게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