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엄마가 자식에게 미안할 필요 없는 이유 | Inv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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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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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күн бұрын

워킹맘의 삶을 선택한 워킹맘의 딸들.
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엄마가 일하는 게 정말 미안할 일이냐고.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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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29
@Mt.Wh0
@Mt.Wh0 21 күн бұрын
인터뷰할 때 굳이 "일해서 애들한케 미안하진 않냐?"고 물어보는 것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빠들한테 그런 질문하는 인터뷰는 본 적 없는데 왜 여자들은 그런 질문을 들어야하죠?
@user-xl2fp6lq5r
@user-xl2fp6lq5r 21 күн бұрын
동감합니다
@ewlee9270
@ewlee9270 20 күн бұрын
맞아요!
@Gyul_Myul_Syul
@Gyul_Myul_Syul 20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xj4bc3bl9k
@user-xj4bc3bl9k 20 күн бұрын
애들한테 미안하죠. 그런데 굳이 대놓고 미안하다고는 안 하죠. 부모 자식 간의 관계는 왠지 모를 미안함이 있는 관계 아닌 가요. 가족이면 몇십년간을 함께하는데 미안함이 다른 일 때문이더라도 생기죠. 근데 일해서 미안했다고 하기엔 워킹맘들이 이젠 너무 많은뎈ㅋㅋ? 직장 안 다니는 아빠들한테 "일 못해서 애들한테 미안하진 않냐?" 물어보는 영상 찍으면 조회수 어그로 끌 듯😢 왠지 그 질문도 조회수를 위한 어그로 질문인 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이제 일하지 않으면 1인 가구조차 부양이 안 돼요..금수저 물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이요. 이러니 출산율이 아작났지 ㅠ 이제 워킹맘은 너무 당연하고, 출산율은 아작났습니다.
@user-em4wl8pd8z
@user-em4wl8pd8z 20 күн бұрын
애들 낳아서 안키워봤을땐 나도 이런 댓글을 달았을듯하다...
@user-rq6ik9dq7n
@user-rq6ik9dq7n 20 күн бұрын
워킹맘 이라는 단어도 사라져야 된다고 봐요. 아이를 키우는게 엄마의 몫이라는 생각이 있으니 맘과 위킹맘이 분리되서 생각되는거죠. 워킹대디는 없잖아요. 진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user-ot3xf5hq8f
@user-ot3xf5hq8f 21 күн бұрын
아이가 불쌍하긴 개뿔 오히려 엄마가 직업이 있어서 자랑스럽고 좋음!
@Nyangjibsa
@Nyangjibsa 20 күн бұрын
ㅈㄹ
@ben2639
@ben2639 9 күн бұрын
아이가 엄마에 대해 알고 있는게 엄마의 직업이 전부기 때문에 그것밖에 자랑할게 없는거죠.
@noname-gm3hh
@noname-gm3hh 4 күн бұрын
엄마랑 사이좋은 애는 엄마가 신나서 춤을 춰도 자랑스럽고 힘들어서 울어도 자랑스러움
@user-om5qw6gb2i
@user-om5qw6gb2i 21 күн бұрын
육아는 엄마 몫이라는 우리나라의 통념이 빨리 부셔지길.. 또 아이키우는 걸 도울 시스템이 빨리 촘촘해 지길 바래봅니다. 애키우는 엄마도, 엄마가 일하는 아가도 모두 행복하도록~
@user-te3uj3nu2e
@user-te3uj3nu2e 20 күн бұрын
남편은 진짜 미친거 아닌가 육아에 신경을 안쓰네
@Gyul_Myul_Syul
@Gyul_Myul_Syul 20 күн бұрын
워킹파파라는 말이 생기는 그날까지!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dhb6903
@dhb6903 21 күн бұрын
워킹맘의 딸입니다. 엄마가 집에 없어서 3남매끼리 잘 놀고, 잘 자랐어요 :) 그리고 커보니까 알겠어요 일하는 여성이 이 사회에서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
@Npersonal
@Npersonal 21 күн бұрын
성평등이 선행되지않으면 출산율 반등은 없습니다.
@ggong5539
@ggong5539 20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예전에 비해서 아주 좋아진것은 맞으나 여전히 여자를 무시하거나 깔보거나 결혼을 했거나 아이가 있으면 직장 다니는것에 제한이 가는것은 사실임.. 이미 남녀가 공평한 교육을 받았음에도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것을 보고 자라온 세대 특히 80 90은 부정적일 수 밖에 없지
@user-rt3le3xy6z
@user-rt3le3xy6z 20 күн бұрын
선행되어도 반등 없어요
@JL_1019
@JL_1019 20 күн бұрын
고등학생때니까 15년전이었는데 나는 내가 엄마가 되어서 부부 중 하나가 일을 그만 두어야 한다면 내가 일하고 싶다고 했을 때, 친구들이 굉장히 이상한 애 취급을 했던 기억이 나요. 내 애는 내가 키워야지,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그 애는 배우자의 아이는 아니야? 라니까 대화가 안 통한다는 표정이더라고요.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했는데도 아직도 이게 좀 특이한 모습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요. 둘이 같이 일하는데 누군가는 아이에게 미안해하는게 크고, 누군가는 한쪽으로는 아이를 계속 신경써야하고, 누군가의 수입은 가계 부수입의 취급을 받는게 너무 이상하잖아요. 그리고 일이라는게 단순히 돈뿐 아니라 ‘나’라는 자아를 실현하는 수단이라는 걸 사람들이 알아주면 좋겠어요. 엄마가 일하는 곳에서 알바한 적이 있는데 굉장히 바쁘지만 그만큼 활기차던 엄마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집에서 보지 못한 모습이었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아프지만 않다면, 그리고 엄마가 원한다면 일하는 엄마가 좋아요.(물론 집안일을 아빠가 같이해야 하지만…) 엄마는 엄마이기도 하지만 한 인간이기도 하고, 자신의 세계가 있어야 하니까요. 쉽지 않을걸 알지만 그래서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이가 답지를 베껴서 속상하다고 하셨던 분께, 저도 엄마가 집에 계셨지만(부업을 하셨음) 학습지 답지를 베낀적이 많아요. 제 친구들도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네, 옳지 않은 방법이니 당연히 혼나야하죠. 하지만 엄마가 집에 있어도 그럴 수 있으니 죄책감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잘못할 수 있고,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가르치면 되니까요.
@JL_1019
@JL_1019 20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이 영상을 보는 아빠들에게 부디 아내의 일은 부업이고 부수입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뻔한 이야기지만 육아랑 가사는 같이 하는거라는 걸 알아주세요. 엄마도 처음이고 서툴거거든요. 태어날때부터 부모인 사람이 어딨어요. 육아랑 가사가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내면 후에 그 언젠가 본인을 한심하게 보는, 나와 멀어진 자녀를 보시게 될거예요. 일하느냐고 바빴다고 억울해할 필요없어요. 아내도 일하면서 다 했거든요. 그러니 자녀를 위해서라도 같이 하세요.
@YT-zl5mo
@YT-zl5mo 21 күн бұрын
저도 워킹맘의 딸인데, 어렸을 때는 전업주부 가정의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고 나중에 커서는 엄마처럼 안 할거야! 라고 심술냈는데....웬걸요, 워킹맘의 핏줄을 이어받아 엄마처럼 본인 할 일 즐겁게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ㅎㅎㅎ 이번 화 보면서 엄마 생각 많이 났네요, 엄마 사랑해
@user-mm6xx9ep3p
@user-mm6xx9ep3p 20 күн бұрын
애들성향에따라 다른거같아요. 엄마가 초등학교부터 일하셨는데 한번도 집에 엄마가있었으면 좋겠다라던가 엄마랑 맨날 같이 있고 싶다는 생각해본적없음.. 어렸을때부터 밥도 엄마가 먹여주는거보다 혼자먹는거좋아하고 머리도 스스로묵는거좋아하고 독립적인 편이었다고 하시는데 이런성향의 아이는 엄마가 일하러 가셔도 아~~무타격없음. 지금은 아직도 일하시고 경제적으로 넉넉히 자기인생 잘사는 엄마가 자랑스럽습니다
@winni6520
@winni6520 20 күн бұрын
초딩땐 친구들이랑 노느라 괜찮아요. 보통 어린이집,유치원 다닐때 엄마한테 일하지 말라고 조르죠..
@user-mm6xx9ep3p
@user-mm6xx9ep3p 20 күн бұрын
더어렸을때도 엄마는 찾지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친언니랑 3살터울인데 언니랑 잘놀아서 지금 생각해보니 애착형성이 언니랑 된거같아요😂
@Cathy-jw7xe
@Cathy-jw7xe 21 күн бұрын
워킹맘으로 아이들에게 걸렸던 것들. ㅡ초등때 전업주부맘들 아이들과 친해질 수 없었던 점, 예쁘게 등교준비 못해줘서 계절에 맞지도 않은 옷 입고 학교다니게 한것. 워킹맘을 더 이해해 주는 애들이 너무 빨리 애어른이 되어 버려 매달리거나 칭얼거리지도 않았던 점. 그래도 독립적으로 잘 커준것, 워킹맘을 자랑스러워 해준것 모든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육아와 일에 바쁘고 치열했던 때가 지나고보니 아이들과 가장 좋은 때 였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워킹맘들 바쁘다는건 생생하게 활력이 있다는것. 즐기시길~
@soyoungkwon8997
@soyoungkwon8997 20 күн бұрын
성과가 안 난다는 말...ㄴㅓ무 공감되요. 승진이 안되요. 단축근무 중이거든요..
@jh-nl8yf
@jh-nl8yf 21 күн бұрын
가정 상황에 따라 무엇이 가장 좋은 선택일지가 다를 텐데 무작정 '일해도 괜찮아'라거나 일하면 안 된다'라는 수사법은 매우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Gyul_Myul_Syul
@Gyul_Myul_Syul 20 күн бұрын
저는 어머니께서 집안을 도맡아 관리하셨는데, 워킹맘을 가진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엄마가 원하는 일을 찾아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거든요 ㅜ ㅜ
@mool5346
@mool5346 20 күн бұрын
저는 자기 꿈 가지고 꾸준히 일하시는 어머니가 항상 존경스러웠고 지금도 제 롤모델이세요. 워킹맘분들 딸에게 꿈을 심어주는거라 생각하시고 자부심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Gyul_Myul_Syul
@Gyul_Myul_Syul 20 күн бұрын
인터뷰 해주셔서, 진솔하게 얘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user-lm2fg3ne8m
@user-lm2fg3ne8m 21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워킹맘들 참 고생이 않타...
@jmlee6452
@jmlee6452 20 күн бұрын
엄마가 워킹맘이어서 불행했던 아이들도 있습니다. 엄마가 섬세하지 못하고 아이들의 결핍을 채워주지 못하는 경우 아이들은 어른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상황을 잘 설명할 수가 없어요. 아이들은 늘 섬세한 관찰이 필요해요. 저는 엄마에게 말을 한적은 없지만 엄마가 집에 없어서 불행했어요..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 저는 직업을 포기할 순 없기에 아이를 포기했습니다. 아이에게도 그 고통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이유를 모르죠.
@jij1349
@jij1349 12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ganadala
@ganadala 20 күн бұрын
우리엄마도 워킹맘이었는데... 엄마가 일해서 서러운 기억 하나 없음. 기억나는건 학교갔다가 학원 두개 갔다오면 오후 3시쯤 되어 집으로 쫑쫑 걸어갔고 집에 도착해서 티비보다 배고프면 엄마가 밥솥에 넣어둔 호빵 꺼내먹고 있음 오빠가 왔고 나는 자전거 타러나갔음. 엄마가 오면 그때 숙제 안한걸로 혼나고 밥먹고 ㅋㅋㅋㅋ
@Hong_bit
@Hong_bit 20 күн бұрын
전 정말 괜찮았는데 엄마께서 항상 과하게 미안해 하시던 게 생각나네요.. 아빠께선 집안일 거들긴 하셨지만 엄마만큼 신경 쓰진 않으셨구요. 인터뷰에서 처럼 쉬는 날이 생기면 엄마는 집안일 걱정, 우리와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셨다면 아빠는 당신 취미 생활하실 생각만 하셨던 게 기억납니다. 아내와 같이 해야 할 나의 몫,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돕는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신 거 같아요. 아빠를 존경하지만 이런 모습까지 당연하게 받아들일 순 없었어요. 바뀌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인식이 많이 바뀐 거 같아요.
@shinji__924
@shinji__924 21 күн бұрын
결혼은 안 하는게 답인 듯
@buyamang
@buyamang 20 күн бұрын
울엄마 저희 남매키우시면서 25년전부터 지금까지 직장 다니시는데 솔직히 엄마가 일하셔서 서운하다, 속상하다, 추억이 없다, 사랑 못 받았다 그런거 전혀 없구요 저녁마다 피곤한 와중에도 아빠랑 번갈아가면서 책읽어주시고, 주말마다 같이 체험학습하러 가고, 가족을 위해서 직장다니면서, 재테크도 하고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보면서 자라서 나도 엄마처럼 멋진 커리어우면 되고 싶다 생각하면서 자란 1인입니다...나이들수록 더 대단하시다 느껴요..오히려 더 많은 사랑과 지원받았다고 생각해요
@user-to3ri3qo9i
@user-to3ri3qo9i 20 күн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를듯.. 난 엄마가 피아노 학원을 하셔서 3-4살에 놀이방에 맡겨졌다. 난 엄마랑 떨어져 있는데 학원 애들은 엄마 옆에 꼭 붙어서 피아노 배우는 모습이 너무 질투나고 싫었다.. ㅠ 그 당시엔 그 애들 때문에 내가 엄마랑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학원에 가서 소리치고 땡깡부렸던 기억이 있다.. 놀이방에서는 나보다 큰 애들이 꼬집고 때리는거 울 오빠가 창밖으로 발견해서 유치원으로 월반함.. 거기서도 언니들이 자기보다 어리다고 왕따시켰다.. 학예회 연극에서 왕따 토끼역을 나한테 억지로 시켰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부정적 사회생활로 초3학년 까지 선택적 함묵증이 왔고 사람들은 다 날 싫어할거라는 생각에 또래랑 어울리는게 매우 어려웠다..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조금씩 또래랑 어울리는 법을 배웠던 것 같다. 우리아이는 나처럼 키우기 싫었는데… 19갤 아기 육아가 너무 힘들어 기관 도움을 받고는 있다. 😢
@mngmmm
@mngmmm 21 күн бұрын
유익하고 유쾌하고 따듯한 영상 감사합니다
@khkim3057
@khkim3057 20 күн бұрын
저는 엄마가 워킹맘이라서 너무 싫었어요. 외로웠던기억이랑 안좋았던 기억이 더 많아요.
@Fraukim-uh6ib
@Fraukim-uh6ib 20 күн бұрын
일을 안하면 아이한테 안미안할까요? 일안하면 돈이없고 돈이 없어서 아이한테 못해주는것이 생기고 그러면 또 미안해진답니다 아이한테 더 해주지 못해서 미안한감정이 드는건 일을 하던 안하던 똑같아요 종류만 다를뿐
@perlaperla6564
@perlaperla6564 20 күн бұрын
전 독립적인 성향이 좀 있는 편이라..어머니가 일 나가시는게 더 편하고 좋긴 했어요;; 하하. 그래도 울 엄마 고생하시는건 싫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입니당.
@sypk2
@sypk2 20 күн бұрын
동감이에요. 저는 편모가정 워킹맘 엄마 딸로 컸는데 서운했던 거 재밌었던 거 자유시간 즐겼던 거 혼자 그림 그리고 책읽고 놀았던 거 엄마가 일하지 않았으면 좋겠던 거 엄마가 보상을 요구하기 시작한 거 다~ 경험했어요. 그러면서 전 엄마와 멀어졌지만. ㅎㅎ 지금은 육아휴직중이고 가을에 복직인데.. 어쩌겠나 싶어요 돈도 필요하고 사회생활도 하고 싶고 애도 키우고 싶어서 어찌어찌 헤쳐나가는 중입니다 ㅎㅎ 다들 화이팅이에요
@yrsong7134
@yrsong7134 21 күн бұрын
애들 성향에 따라서 틀릴 수도 있음. 어렸을 때 엄마가 파트타임 일 했는데,감정적이고 좀 민감했던 오빠가 엄마가 일가면 밥을 안먹어서(아동단식투쟁?) 엄마가 그만두었음. 나는 뭐 엄마 직장 간거에 무덤덤했는데.
@user-ut6fi7xo1o
@user-ut6fi7xo1o 14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런 아이 키우고 있어 일을 못해요🥲성향 차가 진짜 있더라고요...일하고 싶네요🤣
@user-fx5ld8du1m
@user-fx5ld8du1m 21 күн бұрын
좋은영상입니다ㅜㅜ
@user-si5eo9mj1v
@user-si5eo9mj1v 21 күн бұрын
전업주부냐, 워킹맘이냐는 선택의 문제인 것 같아요. 물론 이상적인 건 아이 어렸을 때는 엄마가 같이 있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가정의 상황이나 아이의 교육, 금전적인 문제, 개인 커리어 등 여러 요건들을 종합해서 가정에 맞는 제일 좋은 것을 선택하고 가족이 어떤 선택이든 적응해나가고 같이 이겨나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전업이든 워킹이든 모든 엄마들 위대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Gyul_Myul_Syul
@Gyul_Myul_Syul 20 күн бұрын
아이 어렸을 때는 ‘주양육자’가 곁에 있으면 좋죠. 꼭 엄마가 아니어도 됩니다.
@user-lt2zs5cb8d
@user-lt2zs5cb8d 19 күн бұрын
ㄹㅇ...어렸을 때 할머니댁에서 살았는데 다른 가정보다 훨씬 행복하고 서로 사이 좋음 우리집. ​@@Gyul_Myul_Syul
@user-km5hz1fy4s
@user-km5hz1fy4s 20 күн бұрын
이미 망했어요. 옛날엔 출산하면 관두는게 당연해서 맞벌이가 힘들었다면 지금은 법적인 제도는 만들어졌지만 비혼 비출산이 늘어나면서 애 낳은 동료를 민폐라 생각하는 분위기가 형성됐고 고로 또 다시 맞벌이가 힘들어져버렸어요.
@user-jf9pf8zr8z
@user-jf9pf8zr8z 21 күн бұрын
4:40 도우미 진짜 사람새끼인지…ㅋㅋ
@user-mc9us8ip4s
@user-mc9us8ip4s 20 күн бұрын
아이들이 어릴때는 엄마품이 필요하고 초등학교 저학년 지나면 일하는게 더 필요한 현실
@serenesea
@serenesea 20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hey__you
@hey__you 21 күн бұрын
내가 씨리얼 제작진이면 직접 온갖 커뮤에 뿌릴듯
@user-zp9ut4gs7a
@user-zp9ut4gs7a 20 күн бұрын
근데 이야기 들어보면…남편 때문에 화나서 일이랑 육아랑 병행 못 하겠다..ㅎㅎ
@user-ci1tb4mf5v
@user-ci1tb4mf5v 19 күн бұрын
모든 여성들 화이팅
@user-yh7zh2li6e
@user-yh7zh2li6e 20 күн бұрын
모든 워킹맘 화이팅!
@didiwerk2854
@didiwerk2854 21 күн бұрын
멋지다 !!!!!!
@user-oc8io3dc4s
@user-oc8io3dc4s 19 күн бұрын
부유하고 자녀가 넷인 첫째 아들인 우리 제자가 선생님,우리 엄마 직장 좀 알아봐 주세요 라고 하길래 왜? 라고 물었더니 제 픽업만 해서 친구들과 떡볶이도 못 먹고 놀지도 못해서 너무 힘들어요 라고 하더라고요 전 소나기라도 오면 울새끼 비 맞게 해서 속상했는데 제자 얘기 듣고 그럴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울딸에게 엄마가 비 맞게 해서 좀 맘이 불편했어 넌 어땠어? 라고 하니 엄마가 우산 안 갖고 와서 비를 흠뻑 맞았을 때 기분,흙탕물 튀기며 하교한 게 나름 시원하고 재밌었어 라고 하더라고요 다 나쁘고 다 좋고 그런 것 없네요
@user-sd5xo2se6x
@user-sd5xo2se6x 20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이제는 성별따지고 없이 아이를 키운다면 동등하게 가사, 육아, 일 해야하는 시대인거같습니다
@user-nb9xl1cf4m
@user-nb9xl1cf4m 20 күн бұрын
워킹맘분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최선을 다하려는 분들인데....
@juhui_park
@juhui_park 20 күн бұрын
엄마가 일해도 괜찮은 사회가 되지 않는다면 출산율은 더 낮아지겠죠. 근로시간 단축, 돌봄망이 촘촘해져야합니다
@jij1349
@jij1349 12 сағат бұрын
가장 좋은 건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이지만… 아직까지는 아쉽게도 선택에 문제라 생각합니다. 득이 잇으면 실이 있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는 것. 출연자 분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실은 저는 엄마와 어린시절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해 서럽고 아쉬웠습니다. 지금도 이런 이야기기 들려오면 가슴 한쪽이 쓰라려요.ㅎㅎ 왜 엄마라는 단어에 울컥 할까요. 물론 대다수가 맞벌이인 지금과는 다르게 일하는 엄마가 극소수였던 예전과는 다르겠죠. 저때만 해도 저는 늘 반에서 엄마없는 소수였으니깐요. 저희 엄마 정말 커리어우먼에 멋진 분이셨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회사에서 올라가셨고, 지금도 본인 인생 즐기며 멋지게 사세요. 전 부모님 노후 준비 다 되셔서 편하게 결혼했고 아쉬운 것 없이 공부했어요. 하지만 득이 있었면 실도 있네요. 학창 시절 늘 외로웠습니다. 장기자랑, 체육대회, 급식어머니, 녹색어머니, 알림장 싸인, 준비물, 여행김밥, 공개수업 등등 이런 단어들 생각하면 하나씩 아려온 기억들이 너무 많답니다. 매일 야근에 새벽 출근하는 엄마에게 소풍인데 김밥 싸달라 그런 응석부리는 딸은 못 되었어요. ㅎㅎ 엄마도 그럴 여유가 있으셨을까요? 그렇게 창피하고 씁쓸한 기억을 지나 사춘기가 되고 크니 엄마 손이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되니 아들보다도 어색한 딸이 되었어요. 엄마랑 쇼핑가고 비밀이야기 하는 친구들 보면 지금도 부러워요. 누구보다도 독립심있는 딸은 되었지만 ㅎㅎ 분명 놓친 부분도 있죠 대학교때 한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지금도 계속 마음 속에 있어요. 아이들과 함게하는 건 딱 20년이다라구요. 그래서 본인은 정말 즐거운 추억만들었고 행복했다라구요. 교수님과 딸분들의 사진보니 ㅎㅎ 정말 행복해 보였어요. 시기. 때라는 건 분명 있습니다. 지지고 볶고 웃고 울고 미워하고 사랑할 때라는 건 분명 있어요.서른 중반이 넘은 지금 노력해야 생길 수 없는 원가족과의 애뜻한 미운 정, 고운 정 있는 분들. 엄마와 끈끈한 애착있는 분들 ㅎㅎㅎ 부럽습니다..
@user-ot6we9vm5c
@user-ot6we9vm5c 20 күн бұрын
사람 각각 기질이 있음 나는 집에 누가 있음 싫음 어린 나이에도 엄마가 다 해주는 애들 보면 한심하다고 생각함
@moon-cu2ek
@moon-cu2ek 20 күн бұрын
워킹맘으로서 이번 콘텐츠는 좀 눈물나네요.
@slowlife21
@slowlife21 19 күн бұрын
엄마가 일하는데 왜 애 가 불쌍해!!! 요즘애들은 엄마가 돈 벌어와서 용돈주는것을 더 좋아하는데, 요즘 사람들 이상해.
@user-sf6vw2yn7l
@user-sf6vw2yn7l 4 күн бұрын
애가 생기면 한 명은 무조건 전업주부가 되어야 할까요?
@noname-gm3hh
@noname-gm3hh 4 күн бұрын
아빠도 엄마에게 미안하면 됩니다 ㅎㅎㅎㅎㅎ ”내가 확실히 잘 벌면 너가 일안해도 되는데 전부 내탓이야“ 뭐 요런 쌍팔년도 멘트 하시나요? 안하신다면 엄마도 애한테 미안해하지 마세요~~ 요즘 사회가 그런거지 우리집만 특이하게 엄마가 애안돌보고 나다니는것도 아닌데 머가 미안함 ?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자책하지 맙시다 ㅠ
@user-lt2zs5cb8d
@user-lt2zs5cb8d 19 күн бұрын
워킹맘 자식이었음. 팩트는 애들한테 집에 가면 엄빠 없다고 얘기하면 애들 다 부러워했고 나도 좋았음. 맨날 엄마랑 같이 살면 애도 질리고 답답해함. 혼자 자유롭게 시간 보내는 거 애들이 더 좋아함
@xiangxin0325
@xiangxin0325 Күн бұрын
동물중에 ‘부부’가 같이 키워야 하는 부류랑 ‘엄마’만 키우는 부류가 있듯이 인류는 그냥 처음부터 여성이 키우는 쪽으로 생각하는게 더 편해요. 육아유전자는 그냥 인간 설정값아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면 고맙겠지만 무관심해도 덜 속상해요
@user-kz7rj4ni3e
@user-kz7rj4ni3e 7 сағат бұрын
예?
@user-kz7rj4ni3e
@user-kz7rj4ni3e 7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정성스러운 헛소리라 당황스럽네요ㅋ
@xiangxin0325
@xiangxin0325 6 сағат бұрын
@@user-kz7rj4ni3e 바람 안 피는 남자가 너무 적어서 그냥 타협하기로 했어요, 이 세계랑…
@user-mb6wz1ij3e
@user-mb6wz1ij3e 20 күн бұрын
이건 남편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 자식은 부모가 같이 키우는 것이 아닌가?
@tww2682
@tww2682 20 күн бұрын
제발, 일 잘하는 진취적인 여성 만나서 '여보는 가정주부해!' 하면서 자기가 돈 다 벌어오는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우리 어머니 세대는 일도 하고 가정일도 했는데, 이제는 정말 나눌수 있으면 나누거나 조금이라도 여유 있는 사람이 하는게 마따..
@yoonjuart3511
@yoonjuart3511 11 күн бұрын
남자들은 육아할수 있도록 진화하지 않았어요. 사냥담당이잖아요. 남자들이 육아를 잘못하는것도 이해를 해줄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육아에 참여하면 고마워하고 북돋아 주고, 그렇게 서로 적응하면서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부부관계에서 중요한건 서로 감사하는 마음이라는걸 결혼 20년차에 깨달았네요^^
@user-qc6bu5wm1g
@user-qc6bu5wm1g 20 күн бұрын
지랄났네. 다 욕심이다.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그럴거면 빙의해서 대신 살아줘라
@stellao4717
@stellao4717 20 күн бұрын
지랄하지 말고 영상 다 보고 얘기해. 아빠가 엄마만큼 안 챙겨주니까 그걸 토로하는 영상인데 뭘 욕심이고 빙의해서 살아주란 거야.
@user-qc6bu5wm1g
@user-qc6bu5wm1g 20 күн бұрын
@@stellao4717 다 보고 얘기하는건데? 지랄하지말고 남탓좀 그만해라. 평생 남탓만 하고 살면 속이 편하냐? 탓할 사람 찾아다니는게 니들 삶이냐? 삶 ㅈㄴ 하찮네
상류층 아이들 인생이 잘 되는 이유는 독특한 그 태도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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