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교육전문가 최민준 소장님의 풀버전 영상입니다. 지난달 업로드한 최민준 소장님 인터뷰 영상에 대한 풀버전 요청이 많아서 영상 제작했습니다. 아들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풀버전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아들 어릴 때부터 최민준소장님 강의 들으면서 아들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1인입니다^^ 우리집 아들도 게임에 미쳐 있는 녀석이긴 한데요.. 전 아들이 게임을 끊을 수 없을 때(롤 플레이 중 같을 때ㅎ) pc방처럼 주문 받아 밥을 pc앞으로 배달합니다~ 열불은 나지만 제 목적을 분명히 했죠.. 밥을 먹는게 중요한가, 게임을 멈추게 하는게 중요한가.. 저한텐 밥을 먹이는게 중요했기에 유쾌한 배달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아이는 이런 일로도 자신이 이해받는다는 즐거움을 느끼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자랑하고 싶은 엄마로 생각해 주더군요.. 밥버릇을 그렇게 들이면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가 게임이 아니라 공부 중이라면 대부분 기특해하며 기꺼이 배달해 주시지 않을까요ㅎ (그럴 때가 아니면 밥은 식탁에서 제대로 먹습니다^^) 아들은 엄마가 자신을 이해해 주려고 한다고 느껴서 그런지 자신의 다른 고민이나 얘기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궁금한만큼 주절주절은 아니에요.. 이 녀석도 사춘기라서요ㅎ 그래도 보채지 않고 기다려주면 또 하긴 하구요^^ 칭찬은 무조건적으로 하진 않습니다.. 아들이 평가를 요구할 때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얘기해주려고 노력합니다.. 반복된 질문도 열심히 진심으로 대답해 줍니다(못해도 비난섞인 말투는 쓰지 않습니다ㅎ) 그러면 어느 순간부터 아이는 엄마의 말을 신뢰하게 되더라구요.. 엄마는 영혼없는 칭찬로봇이 아니니까요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엄마가 자기를 이해해주려고 노력한다는 걸 알고부터(아들이 하는 게임, 시도라도 해보는 것도 항상 하는 겁니다..)오히려 아들도 엄마를 이해해주려고 노력하더라구요.. 배려받고 싶으면 배려해주는게 먼저인 것 같아요.. 어른인 우리가 아이들에게 먼저 이해받고 배려받길 바라는 건 욕심이잖아요ㅎ 아들 학교 상담 가면 선생님들이 매해 본인들이 지도해본 학생 가운데 자존감이 가장 높고 정서적인 안정감이 가장 좋은 아이라는 말씀을 해 주시는데 저는 성적 1등보다 이 말씀이 큰 보상이 됩니다ㅎ 학원은요.. 본인이 정말 필요하다고 먼저 얘기할 때 보냅니다(중딩인데 영어만 다녀요).. 오히려 공부는 제가 더 많이 해요..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제 모습을 보고 아들이 어느 날 엄마가 왜 학교 다닐 때 공부 잘 했는지 알겠다고 하더라구요ㅎ 아이들 공부는 학교, 학원 보내시면 쌤들에게 맡기시고 부모는 아이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데 무게를 두셨으면 좋겠어요.. 공부는 어디서나 배울 수 있지만 부모가 주는 안정감과 유대는 오직 부모만 줄 수 있잖아요.. 그리고 공부가 정말 중요하시면 제발 먼저 아이 교과서 한번씩이라도 들여다 봐 주세요.. 가르칠 수준이 될 필욘 없구요.. 그냥 요즘 이런 걸 배우는구나.. 이런 건 어렵겠구나 정도만 해도 돼요.. 공부 잘 해도 부모와의 유대가 깨지면 아이는 행복할 수 없어요.. 주절주절 긴 얘기를 쓴 건 제가 잘나서도 아니고 제 육아방식이 완벽해서도 아닙니다.. 저도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아들 키우는 어려움도 알고, 아이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아이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어와서 엄마들도 아이들도 숨 좀 쉬며 살았으면 하는 바람에서예요.. 엄마들은 키우느라 아이들은 커가느라 모두 고생 중이잖아요.. 아프지 않게 상처되지 않게 서로를 보듬으며 살 수 있길 바라요^^

이 분은 정말.. 아들에 대해..독보적이십니다. 엄마가 놓치는 아들 심리.. 많이 배워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참 많이 바꿔야야겠네요 ㅜㅡㅜ

잘생긴 최민준소장님 또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어요. 마지막 말씀을 듣다보니, 같은 모둠 다른 친구들에 비해 실력이 더디게 느는 남학생이 생각나네요. 최근 개인으로 지도할 기회가 생겼을 때 "너도 글을 잘 쓰고 싶잖아~"라고 했더니 저를 똑바로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이더라고요. 사실 평소 모습은 글쓰기를 힘들어 했지, 잘 쓰고 싶어한다는 느낌은 아니었거든요. 그날따라 무엇때문인지 무심코 그런 말이 튀어 나왔고 용기와 팁을 줬더니 실력이 폭발하더라고요.

한때 게임을 엄청 해본 엄마로써 우리아들 전 이해해요 ㅋㅋㅋㅋ 게임할때는 안건듭니다 ㅋㅋ 밥도 차려놓고 게임 다 마무리되면 오라고 해요 대신 숙제하고 왠만한 공부시간 끝나면 그냥 게임하는것에 터치하지 않아요. 아들 공부도 잘하고 잘큽니다~ 너무 게임하는것에 불안해하고 걱정마세요. 그렇다고 중독되고 폐인되지 않아요 절대요 ㅋㅋ 그정도 집중해서 뭐 하는것도 나름 기특한?모습입니다 ㅋㅋ 아들이 새로운 게임 시작하면 전 무조건 같이 해봅니다 못해도 그냥 해봐요 재미없어도 좀 해봐요 ㅋ 아들도 그런 제 모습을 나름 노력한다고 생각해주는거 같아요

최민준소장님은 아들엄마 살려주는 생명의은인이십니다.ㅜㅜ

열변 토하시는 최소장님 너무 웃겨요ㅎㅎㅎ 편집장님과 호흡이 척척이네요^^

전. . 아들은 아니지만. . 토끼몰이 중이었네요. 혼자 약속하고 안지킨다고ㅜㅜ 회사상사도. . 너무공감되고ㅋ ㅋ ㅋ 재밌게 쏙쏙 들어오네요.

너무 웃겨요ㅋㅋ졸음이 싹 달아나네요ㅋㅋㅋ

공감 백프로 ㅋㅋㅋ 예를 들어 설명해주시니까 이해가 쏙쏙 되네요 ㅋㅋㅋㅋ

걍 냅둬요.. 자기밥그릇은 다 타고나는거예요.. 공부 죽어라고 가르치려하면 도망가고 반항하는 애들이 있는반면, 공부그만하라고 해도 문제집사서 하려는애들도 있더라구요.. 전 그냥 중학교때부터 맘대로 게임하게 냅뒀는데 (게임하는 대신 다른공부는 다 놔도 되지만~~!!! 영어는 놓지말라고 했네요) 어느순간 외국인하고 같이하는 게임을 하기시작하더니 지가 외국인하고 소통하려고 영어학원만! 열심히 다니면서 영어를 죽어라 배우더군요. 비록 인터넷상이긴 하지만 외국인 친구들하고 소통을 잘할만큼 영어 잘합니다 학교에서 중학교 2학년때부터는 영어만 전교1등을 놓친적 없었고 이번 대학 수능은 영어 2등급인데요.. (수학은 6등급ㅜㅜ) 아직도 후회는 없습니다. 영어만 잘해도 인생에 사는데 큰 도움될겁니다.(하다못해 해외여행갈때도) 참고로.. 울 아들은 사립중학교 다니다가 대학 안가고 취업할거라고 기계공고를 간다고 우기더니 한번 고3때 실습취업을 갔다오더니 대학가야할것같다고 지가 알아서 공부하더군요 ㅋㅋㅋ 대학갔다온 사람과 안간사람 대우가 틀린것대요 지금 수능보고나서 이제 자격증따러 다닙니다 엊그제 하나 땃고 이제 두개째입니다.. 남자애들은 지들이 몸으로 느껴야지 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아들다운 아들 키우면서 미치겠습니다 닥달하니 거짓말만 느는것같네요 도를 닦고 있는듯한 느낌....도는 아무나 닦는게 아니네요 매일매일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지만 안됩니다...자기실수 잘못을 인정하지않네요 다룬애들도 다그래..그러고말고 융통성제로 그치만 게임에 있어서는 안그러네요 할시간 정확히알고 하려고 노력을합니다..그외는...ㅠㅠ 그런거보면 융통성이 없는거같지않고...힘듭니다 오늘도 발차기 한번했네요 순간 깜놀 내가 발차기를 이렇게 잘했어?(속마음ㅋ)한숨만 나옵니다 힘듭니다 이런 말씀들어도 실천이 안됩니다ㅠㅠ

자존감, 나의 의지냐 or 엄마의 영역이냐, 단계별 노력의 의미를 보여줘라. 아이는 성장의 욕구가 있다. 진심으로 노력을 칭찬하라 소장님 캄사합니다 귀에 쏙쏙

소장님 말씀 너무 멋있네요♡

진짜 존경합니다^^

최민주소장님께서 아들들드라마 쓰시면 대박날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최민준 소장님 너무 잘아시네요. 덕분에 아이들 잘키우고 있어요. 고마워요.

정말 말씀하나하나가 진국입니다 정말 존경해요 최민준소장님 감사합니다

앞에 게임얘기 너무 웃겨요. 웃으면서 잘봤습니다^^

아들 어릴때 이런방송이 있었다면~~좋았을껄 참 좋은 영상이네요

진짜 어쩜 말씀을 저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잘하시는지..한마디한마디가 주옥같네요

아빠도 도움되네요. 말씀 잘들었습니다

최민준 소장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구체적이고 예가 이해하기 쉬었어됴. 감사합니다!

아들맘을 도통 모르겠어서 답답했는데 단비같은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다시봅니다 ㅎㅎ감사합니다^^열일하는 대기자티비!!!

복습하며 들어도 좋네요. 소장님, 대기자님 최고입니다^^

귀에 쏙쏙들어오고 아들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최민준 소장님 말씀은 언제나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제가 신뢰하는 최소장님이 대기자TV에 나오시니 정말 반가워요. 두 분은 중등 아들 키우면서 고민하는 일들 토닥여주고 부모님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너무 도움되네요 핵심만 찝어주셔서 감사해요

뼈를 너무 정확히 가격하시는 분 ㅠㅜ 소장님 정말 영리하신 분

아이는 성장하고 싶어한다는 말… 멋지네요. 아이들이 왜 멈춰있으려고 한다고 생각할까요? 정말 큰 착각이었네요. 저도 성장하는 엄마가 될게요. 감사합니다. 😊

와 보자마자 핵공감 … 댓글 안달 수가 없네여

현실육아에 정말 도움이 됩니다.

대기자 tv에서 최민준 고장님도 모셨었군요..진짜 섭외 최고입니다!!!

와 정말 쏙쏙 쏘옥~~쏙 머리속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제가 뭐가 잘못이었는지 왜 아들이 제가 위선적이라고 억울해했는지 알게됐어요 그동안의 행동과 말들이 이해가 되고 어떻게 해야할지까지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숙제검사하는 방법 지난번 영상보고 따라하는 중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이 하나같이 주옥 같아서 주변에 아들있는 친구들에게 모두 공유했답니다. "의도를 가지고 이야기하지 마라"라는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학력격차보다 사회성격차를 많이 걱정하는 일인입니다. 그런면에서 스마트폰이나 게임으로 친구들과 소통할 수밖에 없는 애들 상황이 안쓰럽고 안타까워요. 그럼에도 놔두면 너무 오래사용하는건 아닐까 돌아서면 걱정이네요...

너무 재밌게 리얼하게 표현하시네요.ㅎㅎ

딸아이가 유튜브 만들기영상에 빠져있는데 게임이랑 비슷하게 느껴져서 공감되네요ㅠ 힘들 때마다 이 영상 봐야겠어욯ㅎ

오 풀버전 감사합니다^^ㅋ

풀버전 좋네요~👍👍👍👍👍

게임 지적팁 말씀하실 때 아주 배꼽 잡고 웃었네요. 게임을 지적하면 게임을 떠나게 된다~~~~ ㅋㅋㅋ

아들은 있지만 늘 제 유투브 추천영상은 주부요리브이로그 부동산 내성발톱 스우파들만 가득한데 갑자기 떠서 본 영상에서 큰 가르침 얻고 갑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아들 셋 엄마입니다. 민준쌤 말씀에 너어무너무 공감합니다. 지금 생각만해도 큰애들키울때 진짜 몰랐고 셋째 늦둥이만 아들육아공부하고 그래서 관찰하고 실천해보고 그러다보니 조금알게됐어요. 민준쌤 영상 좋아합니다. 너무 적용해보고 맞더라구요😊 고맙습니다.

"공부의욕을 올리기 위해서는 내가 너의 공부에 집착하고 있어라는 사실을 숨기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말씀에 무릎을 탁칩니다.

진짜 감사해요 느끼는바가 많았어요

소장님의 진심어린 말씀에 반성하는 오늘이에요~ㅠㅠ

소장님 최고예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4:40 < 제대로 된 숙제검사와 반응하는 방법 > 입니다. 제가 수시로 보려고 타임라인 댓글 답니다.

막내가 아들이라 보게되었는데(아직 유아) 보다보니 큰 아이와의 갈등에서 이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봤어요 아들이 아니어도 적용이 되는 부분 같아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아들연기의 대가 ㅎㅎ 연기대상 받으셔야할듯ㅎㅎ

믿고 보는 두분이어서 넘 유익하게 봤어요 쏙쏙 묻고 싶었던 것 잘 물어봐주시는 대기자님 ❤ 재밌게 예를 들어 진지하게 대답해주시는 소장님 최고세요~👍

정말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다행히 저희 아들은 온라임 게임을 잘 못해서 친구들이 게임하자는 소리를 잘 안한다고해요 게임을 못한다고해서 친구들이 왕따를 시키거나 하는 일도 없는데 그건 피아노나 종이접기 같은 것을 잘해서인 것 같아요 자기 인스타에 피아노 오디션 영상을 올렸더니 친구가 그 영상을 공개톡에 올리면서 피아노 잘 치는 친구로 알려지게되고 종이접기로 가끔씩 선생님들이나 친구들에게 선물하기도 해서 게임을 못해도 나름 자기 위치에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게임 대신 게임 음악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들려주기도 한다는데 친구들이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최민준 소장님 말씀처럼 아이가 자기가 잘 하는 무언가에 인정받고 스스로 잘 한다는 생각을 갖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 아들은 처음엔 게임에서 계속 지니깐 엄청나게 짜증부리고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듯했어요 ㅠㅠ 그래서 제가 남자아이라고 다 게임을 잘 하는 건 아니야 너는 게임말고도 잘 하는게 많잖아 네가 잘 할 수 있는 것에 에너지를 쏟아 봐 라고 여러번 이야기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당장 저랑은 상관 없는 컨텐츠인데 보면서 아들 아니라 나를 어떻게 대해야 머뭇거리지 않고 성장 하는지 남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게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들이 중3인데 새벽 4시까지 게임하고 학교가서 하루종일 잡니다ㅜㅜ 고등학교 갈 성적이 안된다고 선생님께서 전화왔더라고요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아이는 태도가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고등학교 가도 문제라고요ㅜ 오늘 엄청 혼냈는데 핸드폰을 박살낼까 싶기도 해요ㅜㅜ 가슴이 답답하네요

엄마노릇하기 참 어렵다,,,ㅠ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근본적인 질문은 하면서 공부의 근본이 뭔지 관심이 없으니...

아들둘 딸하나 키우는 엄마에요. 아들 들에게는 남자놈들이라며 화내고 소리지르는게 일상이고 딸에게는 공주님이라고 부르게 되네요.... 너무 힘들지만 영상보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 ^^

어뜩해~~ 완전 내 얘기에요

이 얘기를 들으니까 지금 내 아들에게도 중요할 얘기지만 제 과거를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아들아니고 딸이었지만 심한 게임중독이었어요 게임 좀 그만하라고 할 정도로 심하게 했는데 유일하게 잘하는 그림마저도 인정받지 못하고 차단당하고 나서 게임에 빠졌던 거 같아요 게임에서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내가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었으니까 게임에서 자존감을 채워갔던 거 같아요 이 얘기들을 들어보니 제 어릴 적이랑 겹쳐보이네요 만약 내 아들이 내가 게임했던 그 나이가 되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딸 키우기도 힘들지만 아들 키우는건 더 열불 나는것 같아요.. 몇 일 지나면 다섯살인데 엄청 깐족데고 말대답을 해대서 왜그러는건가? 하고 들어와 봤네요

아..그래서 밥먹으라고 햐면 간다고 하고 안나왔구나..근데 밥 국 다 식어서 방에서 나오면 진짜 화나는데

중3인 아들의 게임으로 인해..생활도 밤낮이 바뀌고 성적도 바닥이에요. 소통은 당연히 안되어요

인정받고싶은 욕구 게임ㅠ 게임말고 딴데서 인정받기를 어데서 해야할까요??

아들때문에 자라다 미술에 갔었는데, 아들에 대해서 너무 단정을 지으셨더라구요. 아들은 꼭 이렇고 이렇게 키워야한다...

우리집 얘기가 많네요ㅎㅎㅜㅜ

게임회사의 심리를 아니까 아이가 이해되네요

200명 죽일때까지 자지마 ㅋㅋㅋㅋ

아들과 거정 한시간 정도 가끔하는데 어케하는진 알겠으나 잘 작동이 안되니ㅋㅋㅋ 답답하더라구요..

어쩌다어른보고 넘어왓는데.. 소장님이 생각하는 평균레벨이 엄마는 40대 중반~ 50대부터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요즘 젊은엄마들 많습니다 초점을 바꾸셧음 좋겠네요 피드백이 와닿지 않습니다 슈퍼마리오 아님니다, 예전 롤플레잉 겜부터 모바일, lol까지 했고, 같이 하는 엄마도 다수 존재하구요 폭넓은 시각을 갖고 다양한 정보를 주셧음 좋겠어요

아이를 바꾸려 하지 않겠습니다

저 그러면.... (중간에 수학문제집 몇페이지 푸는걸 강압수사라고 하는부분이요 ㅎㅎ) 아이는 하기싫어하고.. 이제 곧 1학년되는 아이가 숫자를 조금씩 준비는 해야하는데...아이가 이거왜 해야해? 라고 하고 게임은 2시간을 해도 아쉬워하면...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ㅠㅠ

요즘핫한 김평범작가를모셔야겠네요 어쩔 수 없이허락했는데 어느새게임중독 이란책 작가님인데 게임에대한확고한철학이있더라구요

1등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진지하게 결과물 봐주려고해도 던지듯 건네주고 후다닥 게임하러 가버린다는ㅠ

유머감각 없는 부모님이 최악이라고 생각함 모든 말 끝날때마다 이거는 너를 위해 하는거다 잔소리가 붙으니 말 하고 싶지않지 친한친구들이랑은 의미 없는 이야기 하고 농담 헛소리 하면서 친해지는데 자식을 무슨 성인군자로 키울려는게 문제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해요!!! ^^ “숙제 확인하기” 숙제 완료 여부만 대충 보지 말고 그 날 했던 숙제나 활동, 내용 등에 대해 진심을 다해서 살펴보고 공감하면서 인정해주고 응원해주기(지적하는거 아님) : 게임에서 보상을 얻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음(인정받았단 느낌을 통해 동기부여)

아들키우기 어렵다?? 자식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아들을 키우는 딸(엄마)의 문제인거 아닐까요

저희집은 아빠가 게임절대못하게 하는데..

게임을 많이 해본 엄마1인ㅎㅎ 절대적으로 공감 합니다ㅎ 게임할때 절대 터치 안합니다ㅎ 그래서 인지 아이 스스로 할일은 다 끝내놓고 자유시간을 가지는게 습관이 됐죠ㅎ 식사 시간에도 바로바로 나옵니다 ㅎ 아이랑 교감도 잘 되고 게임으로 싸우는 일도 없었어요ㅎ 영상 잘 보고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들로 태어난 아버지가 아들과 더 소통을 못하는 이유는? 아들은 사실 아버지를 더 힘들어하는 경우가 더 많은 듯 ㅋ

BTS 제이홉 닮은 쌤..ㅋ 커버댄스 올리면 난리날듯..

하.. 요즘 애랑 쫌 대립자가 되가고있었네..

아들 딸'이 문제가 아니라 비겁이 맣으며 인성이 많은 경우 고집이 쎄져 말을 잘 듣지 않음 기본적으로 어린 애들은 말을 듣지 앟음 수천번 수만번 가르쳐야 되며. 그러한 기질을 찾는게 핵심

또담. 주안이. 손준호. 김소현.

아들 딸 구분.....글쎄요!!! 개개인별로 다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