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로서 정말 최고의 순간이였을것같습니다

나도 저기분 안다.. 이른 저녁 어느 동네 지나가는데 집에서 저녁반찬 만드는 냄새가 엄마가 해주셨던 반찬냄새랑 똑같아서 순간 생각할 겨를없이 냄새 맡자마자 눈물 흘린적 있음

우와 박철민님의 저 표현과 감동이 요리사분들에게 있어서 정말 최고의 칭찬과 돈으로도 못 받는 보상 아닐까요? 지금 눈물을 흘리면서 웃고 있습니다 ㅎㅎ

나도 돌아기신 엄마가 해준 음식먹고싶다 ㆍ엄마 ㆍ사랑해ㆍ너무보고싶어 ㆍ

뒤에 짤린 부분 내용은 정호영 셰프도 비슷한 상황을 가지고 있어서, 박철민 배우와 어머니를 가게에 초대해서 대접을 하였습니다.

다시는 맛보지 못할 음식일줄 알았고, 추억에만 남아있었는데 그걸 다시 먹었을 때 행복은... 말로 표현 안될듯...ㅠㅠㅠㅠ

그 어느 때보다 쉐프님들이 진심을 다해 열심히 하는 거 보여서 더 울컥함. 엄마밥상 그리워하는 아들의 마음에 공감해서 하나라도 더 만들려 애쓰는 게 보이고 박철민씨를 비롯 모두가 완성을 바라는 게 느껴져서 잊을만하면 한번씩 찾아보게 됨. 예전 한국사람들의 정이 느껴지는 회차였음. 후에 정호영 쉐프님 식당에 박철민 어머니 모시고 가서 식사한 것까지 완벽한 마무리가 감동 ㅠㅠ

그동안 짤로만 봤었는데 이렇게 긴 버전으로 처음 보니까 너무 좋네요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박철민 배우님께서 어머님에 대한 기억이 너무도 간절하고 절실하신것 같아서 같이 눈물이 났습니다

울엇어요 눈물이너무나네요 박철민님 너무 좋으신분이고 방송에서 많이봤으면좋겠어요

말투가 참 겸손하고 점잖고 멋있다 연기는 너무 재밌게 봤는데ㅎㅎ

어머님 사연 때문에 더 뭉클해 지는 회차 였는데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보는데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

보는 내내 진짜 저도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ㅜㅜ너무 감동적이에요 ㅜㅜ요리해 준 셰프들에게도 감사표현을 어쩜 저렇게 보람잇게 해주실까!!

박철민 배우님 연기도 잘하시고 인품도 좋으신 분...진짜 철민님께서 어머님 편찮으신 거 보면서 우실 때 얼마나 슬프던지...

언제봐도 내 눈물버튼

이편이 너무 좋았음

어느 순간 어머니의 손맛을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너무나 그립습니다

먹으면서 흘리는 눈물은 찐이야.. 흘려본사람만 알지

최근에 같은 경험을 해서 집에와서 펑펑 울었습니다. 근데 박철민 배우님이 또 한번 저를 울리네요. 보고싶다 내 할머니… 좋은프로 감사합니다.

말한마디에 참 울컥하네요 가만히 보다가

다시 방송하면 안되나요? 너무 감동입니다.

박철민배우님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사랑하게 된 팬입니다. 눈물이 너무 나서 힘들었는데 ㅠ 좋은날이 올겁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냉부해...최고의 편이아니였나싶다.. 10번봐도 10번눈물나오네..ㅜ

난 이편 뜰때마다 보는거 같은데, 볼때마다우는건지,슬플거 알면서도 울고싶어서 자꾸 보게되는건지 모르겠네.

박철민님 말 정말 잘하신다 말하는거 계속 듣고싶네

아둥바둥 살면서 애4키우느라 고생한 엄마가 생각나네.... 자식입에 밥들어가는낙으로 살았던엄마... 사랑합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살아계실때 잘하세요 정말...

ㅠㅠ이야기는내내 너무슬프다

이 영상은 본방으로 봤었고 이후에 유튜브에서도 가끔씩은 보였었는데 볼 때마다 참.. 부모님이 아직 건강하게 계시지만 항상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셨던 추억의 맛이 떠오르며 눈물이 흘러요..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이 지향하고자 했던 극한을 보여줬던 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애초에 긴 세월이 지난 기억들인데 그 맛을 완벽히 기억하지는 못했겠죠. 하지만 배우님이 본인의 사연과 사정을 설명하고 이에 호응해주신 셰프 두 분이 각각 설명 속 추억의 음식을 해주시고 촬영장 내에서 곁에 있는 안정환 MC분의 공감가는 옛 이야기 등등의 많은 것들이 모여서 어찌보면 추억 속 음식이란 주제에 몰입하게 된 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기억과 완전히 일치하는게 무슨 상관이고 냉정하게 팩트체크 하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조금만 같은 점이 보여도 추억과 연결짓게 되는 그 향수를 찾게 되는 상황에서 그래도 무슨 차이점이 있고 어쩌고는 상관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배우님의 반응도 저렇게 격하게 비칠 수 있던 것이겠죠. 누군가는 그걸 보고 과장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그걸 보고 진심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확실하지는 않기에 이 모든 것이 연기고 저건 다 과장이고 하는 생각이 떠오르는건 당연하죠. 하지만 설령 이것이 연기라고 한들 이런 사연과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것을 시청한 시청자가 냉담하게 과장이네 연기네라고 말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결코 연출자, 배우, 또 다른 시청자 모두에게 좋지는 못한 감상평인게 아닐지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시청자가 작은 배려와 이타심이 담긴 감상평을 남겨야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요.

21:17 이렇게 어린애처럼 서럽게 우는 게 연기면 박철민은 그냥 연기의 신이다 내가 다 눈물이 날 정도로 안쓰럽네

냉부 최고의 에피소드

20:30 정호영 셰프님... 입술이랑 눈 떨리는거...ㅠㅠㅠ

난다 눈물이.

엄마가 나 기억 못하면 진짜 너무 너무 슬플거 같아.....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먹고싶어도 못먹던 음식을 어느날 먹게된다면 눈물이 날듯.. 😢

냉부해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

안구가 건조할 때마다 눈이 촉촉해지는 영상이네요...

저 마음 알아요 몇년전 김수미씨가 풀치조림 하는거보고 엄청많이 울었어요 우리엄마도 어릴적 많이 해준반찬이라서 이제는 못먹지만 엄마생각이나서 ㅠㅜ

나도 어머니가 어릴때부터 해줬던 김치국밥 먹을때마다 맛있게 먹을수 있음에 감사하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우리 엄마

진짜 레전드ㅠ ㅜ 우리 모두 최고의 음식은 어머니의 손 맛 음식인듯..

저건 쉐프님들한테 할 수 있는 가장 진솔하고 최대의 칭찬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사실 세계에서 유명하다 맛있다 하는 산해진미 보다도 결국 가장 내입맛에 잘맞고 맛있다하는건 어머님이 해주신음식일텐데 그런 냄새와 맛과 추억이 떠오르는 맛 그대로 진솔하게 표현해주신게 쉐프분들에게 할수 있는 최고의 감사이자 칭찬이였다봄

일부 댓글들 정말 안쓰럽다 일상생활은 가능한가 나이 40만 넘어가도 이유없어 울컥할때가 있음 예전 추억의 노래,장소 ,풍경,음식 등등 이런거에 공감을 못하면 가만히들이나 있어 싸이코패스같은 댓글 싸지르지들 말구

박철민 선생님 광주에 한 공연무대를 같이 꾸민적 있는데 진짜 좋은 분. 한명한명 챙기는데 나서서 웃기시고 분위기 확 끌어가는 정말 유쾌하신 분. 늘 행복하시길 비랍니다

저렇게 먹어주면 진짜 요리한 걸 잘했다고 생각들 꺼 같네요

우리 엄마 달달매콤한 국물이 가득한 두부조림아닌 두부조림 난 제일 그리울 것 같다

아버지께서 요리하시는걸 좋아하셔서 나 어릴때 짬뽕도 집에서 만들어주시고, 파스타도 해주시고 했었는데 이 방송 tv로 보자마자 울컥할 새도 없이 눈물부터 흐르더라

효자 박철민

냉부해 레전드 편 중에 하나

그래서 누가 이겼나요? 두분다 너무 잘해내셨내요. 이번 편 보니 음식을 너무 어렵지 않게 해내시는 두 셰프님 보니 저도 다시 열심히 요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고많으셨어요. 아련한 감성까지

저때 저거 보고 엄청 울었는데..... 저 기분이 어떤지 알기 때문에 눈물이 날 수 밖에 없음...

할머니가 해 주시던 된장떡 아는사람도 많이 없어서 .. 죽기전에 한번만 먹어보고싶네요

박철민배우 요즘 왜이렇게 영화나 드라마에 안보이나요?

How do you break a man? Make a meal his grandmother made for him growing up. This episode makes me cry every time.

나도 눈물나네 아직 두분다 살아계시지만 언젠간 새월에 흐름에 나도 저렇게 될테니

너무 감동적이고 울컥합니다ㅜㅜㅜ 이번편 우승은 누가 햇나요?

30대 나이에 20년을 넘게 갈라져 홀로 다짜고짜 상경해 자취하고 그러고도 매번 싸워댔던 엄마랑 연락했습니다. 더 늦기전에 미안했다고 고맙다고 하고 싶어서요. 펑펑 울었습니다. 엄마랑 20년간의 냉전을 끝낼 용기를 주신 박철민 배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철민 배우님도 언젠가 어머님 쪽에서 좋은 소식 들려오리라 믿을게요.

세상에서 제일 맛난 음식은 울엄니 음식이지..ㅠ 내일 본가 가는데 기대가 됩니다 ㅎㅎ 😂

냉부해 보면서 울어보긴 처음이네... 감동입니다...

이분 눈물이 많으시네..볼때마다 울고계셔

냉부 다시안하나 졸잼엿는데

나도 어릴적 먹던 집밥이 있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어머니 치매시고 방법을 몰라서 못먹는게 있어 그냥 추억의 맛인거야.....

결혼하고 나이좀먹으니까 남들이 먹을땐 우리엄마 반찬 음식등이 짜고 자극적일수도있고 싱거율수있고 맛없을수있지만 우리엄마 음식만큼 맛있는거 없고 든든한음식없어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엄마 생각나면 꼭와요 어머니가 해주신 고기국이 그리워져요

엄마, 보고싶어요.

기억하기론 저분과 저분어머니 인간극장 스타일 티비프로에 나오신게 기억에 남네요 어머니가 치매때문에 못알아보시는걸 운전하면서 눈물을 참는 모습이 정말 슬펐는데..

평생 먹어온 음식을 몇 십 년 동안 맛보지 못한 순간에 누군가 나타나서 그 맛을 재현해준다는건 정말 눈물 흘릴 만큼 큰 감동이라고 생각함. 살아 계시지만 우리 할머니 푹 퍼진 라면이 생각나는 것처럼.

보는 동안 외할머니 생각에 앞이 안보이네... 영상 잘보고갑니다 ~

셰프로 살면서 최고의 찬사와 경험일듯.

저도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계란후라이가 너무 먹고싶은데.. 더 못먹어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런 어머니도 있는데...난...없.....

...냉부해 시즌 최고의 진정성있는 감상평인 레전드편 아니었을까...

15분이 넘을 요리와 스타들 냉장고 재료 고급화로 사라진 내가 좋아했던 방송 😢

아... 콜라보 기간이 짧은지 몰랐네요 ㅠㅠ

셰프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을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아....

우리 할머니가 해주신 콩나물 무침 그 맛이 그립습니다 어딜가서 먹어도 그 맛이 안남

진짜 행뷱해보이신다

저사람 연기자입니다.

감동이었던 편이었죠..이때는좋았는데 나중에갈수록 냉장고를부탁해 가아니고 냉장고를 자랑해줘로변해서....안보게됐던....

정말 무슨 기분일지 헤아릴 수 없다... 쌩판 남이 요리를 해서 건네줬는데 그 맛이 어머니가 해주던 맛이랑 똑같은 기분.. 아 생태찌개 마렵다 갑자기..

15:00 옆에서 유니셰프 한 분이 믹싱 도와주시네 ㅋㅋㅋㅋ

안정환 표정봐라... 어머니 사랑 못 받고 자라서 그런지 짠하네ㅔ

이런게 요리가 주는 감동이지 않을까 ...

예전 비정상회담서 멸치볶음 아내가 많이 안해놔서 화좀냈단소리한거가지고 아주 어디서 기어들왔는지 화기애애한 얘기할땐 없던 댓글들이 그말한마디에 아내한테 그걸가지고 버럭한다느니 분노조절 장애라느니 온갖댓글다 있던게 기억나네..비싸고 복잡한 반찬도아닌 ..그리도 좋아하는거 좀 많이좀해달라가 그리 욕먹을짓인지..진짜 비정상회담프로가 다시 안하는지 알겠더라.. 희한한사람들많어.. 그나저나 저 김..가지무침 ㅠㅠ 넘 맛나겠다.. 예전 어머니들은 저걸 아침에 어찌다 만드셨을까.

정겹네

나도 울엄마가 해준 저 매운탕 먹고 싶다. 정말 맛있었는데 이제는 영원히 못먹는다.ㅠ.ㅠ

허영만님의 식객에 이런말 나오죠 음식은 어머니다

ㅠㅠ

지금 엄마가 김치찌개 해주면 싫어하는데 이제라도 안가리고 먹어야겠디

그와중에 안정환 할머니랑 힘들게 살아서 다아네....연탄에 파구워먹고...

나때도 그랬는데,라면을 밥솥에서 끓여 먹었는데,참 맛있었지!

다행입니다. 어머니의 그 맛이 와이프의 그 맛으로 덮히지 않은게 어디에요. 어머니맛 솔직히 기억도 안나요.ㅠㅠ 미원 좀 더 넣던지... 아님 넣지를 말던지...ㅠㅠ

직장다니시는 엄마대신 저와 동생 키워주신 외할머니.............외할머니가 해주시던 음식이 그립네요

와. 저건..보는이도 이런데 만든이는 어떤맘일지... 멋진 음식과 멋진 😊세프다~~

결핍으로 삐뚤어진게 아니라 결핍으로 열심히 살게 되셨나보다

엄마가 해준밥 한번 먹고 싶네.

86년생인나도 공감이간다 연탄에 아궁이에불때서 솥밥 그리고라면은 진짜 우리엄마도그랬지 국수넣고 내가박철민배우님이랑도 거의20살차이인데 내가느끼네 이런말한면지인들 다 거짓말이럼

나도 울아빠가 끓어준 김치찌개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