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와 비슷한 생김새지만 맛과 영양엔 뒤지지 않는 노랑가오리. 홍어의 톡 쏘는 맛은 없지만 쫀득하게 씹는 맛이 일품이다. 또한 복달임에도 노랑가오리의 진면목이 들어날 정도로 복날이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제철인 여름에도 좀처럼 보기 힘든 귀한 녀석! 노랑가오리를 만나본다. 입맛 살리는 터줏대감 간재미 • 잃어버린 입맛 살린다는 바다의 터줏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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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e65527 жыл бұрын
범치독은 웃고 간다니.. 삼식이인줄 알고 생각없이 잡았다가 찔려서 한쪽 팔이 마비되고 9시간동안 누워만 있었는데..ㅜ_ㅜ
@BrightKim4 жыл бұрын
전라도 고향의 맛이 그립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wx6gb4bk1s6 жыл бұрын
두말 할 나위 없이 생선이 좋아 낚시를 해요 세월도 낚고 추억도 낚고 꿈도 낚고 희망도 낚고 손맛도 낚고 입맛도 낚아 건강도 낚아요 150 살 살때까지 낚고 또 낚고 인생을 낚아 구워도 먹고 찌게했어 먹고 쪄서먹고 국끓여 먹고 얼마나 좋아요 낚시 만세~~! 가람풍경
내가 진짜 놀랐던게 아주 예전에 내가 유치원생때 동해안쪽인가 어디 놀러갔다가 바다 바로앞 횟집수조에 진짜 큰 매가오리 한마리가 원통형 수조 하나를 통채로 차지하고있었고 상인이 판매가 180만원이라고 했던 기억이 물론 거의 15년전 예기고 나도 그당시 6살 정도여서 확실치 않은건 있었는데 ㄹㅇ 거대한 시커먼 가오리 한마리랑 180만원이란 가격만은 아직도 내 머릿속에 단펀적인 기억으러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