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진짜 놓치기 아까운 좋은남자다 ㅠㅠ 에효 여자입장이 너무 이해가네 돈 안버는 아빠가 싫다 가난이 싫다 말할때 안쓰럽다ㅜㅜ

여자 배우분 진짜 이뻐요..... 진자 첫사랑같은 얼굴

주인공 가난해서 옷도 몇 벌 없어서 돌려입는 디테일 좋네요

하 사장님 알바비는 바로바로 주셔야죠..

가난한 사람은 나쁜 사람 되기 쉽고...돈 많은 사람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가난한 사람 입장에서 연애는 사치가 맞다고 생각한다. 돈 때문에 쪼잔해지고 미안해하고 작아지는 나를 보면 그냥 내 상황이, 내가 너무 싫어진다.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나도 돈 걱정없이 연애하고싶다.

아 진짜 눈물 줄줄 .... 성적 잘 안 나온 장면에서 진짜 너무 서글펐다 여태 열심히 살다 이제야 쫌 놀고 사랑한 건데 그걸 후회해야 된다는 게 얼마나 잔인한지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공감도 되고 너무 슬프고 여자배우 분 넘 이쁘셔 .. 아 근데 진짜 울면서 댓글 쓰는 중

와.. 이거보고 운적처음이다.. 진심 눈물남..ㅠㅠㅠ 가난한 대학생으로 사는거 정말 힘든것같음

돈없고 가난한거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절대모릅니다 이해하는척 할뿐이죠...돈없으면 친구도 못만납니다 돈돈 거리기싫은데 가난하면 어쩔수없이 돈돈..하게되는데 칭구들은 짜증난다고 담부턴 부르지않죠 이세상 사람 아무도 알아주지않더군요 ..오히려 힘들다고하면 그게 약점이되더군요 ..

남자 진짜찐짜 좋은 사람 인 듯,,,,............절대 놓치지 마세요 아니면 힘든 시기에만 잠시 쉬거나..

용돈 자체를 적게 받아서 비슷한 생활하는 대학생은 많음. 근데 그와중에 알바 뛰면서 부모님 생활비까지 드리면 ㄹㅇ 힘들듯

둘이 뭐 하나 찍어줬음 좋겠다 이거 몇번째 보는거냐ㅠㅠ

현실적으로 돈 없는 가난에 사랑하는 거 사치 맞습니다 그런 가난까지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남자면 만나세요! 그게 아니라면 상처 받지말고 정리하세요!

대학생이 자기 생활도 벅찰텐데 어떻게 부모님 생활비까지 와아...

두 배우 얼굴 조합 닉 주디 상이라 너무 설레 ㅜㅜ 두 분 또 찍으시면 안될까요ㅜㅜㅜ..

아니 이 편ㅋㅋㄱㄱㅋㄱㄱㅋ 둘이 얼굴 조합이 설레서 계속 보러 옴 ㅋㄱㄱㅋㄱㄱ ㄲ

대학생이 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려??????? 와 올해의 효녀상 드립니다 존경스럽다

이 남자 꼭잡아라.....같은 남자로써 봐도 진짜사랑꾼이고 착하다ㅠ

난 흙수저고 여자친구는 금수저라 공감되네 이미 다 가지고 있어서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음 왜 아무 부담도 안 주는 착한 사람을 만나는 와중에도 내가 점점 더 초라해지는 지 모르겠음

그냥 여자랑 남자랑 안맞다 ㅠㅠ 씀씀이 환경 무시못해 .. 너무 슬프다 ㅠㅠㅠ 근데 조교는 왤케 싸갈탱이야 말투가

왜 나오지도 않은 아빠가 제일 밉냐... 가족 구성원 전부가 고생하는데, 지 배만 부르고 지 몸만 편하면 가족들은 고통스러워도 눈에 안보이는 거냐

사람이 가난하고 절박한 순간에 멍청한 선택을 한대. 그래서 그 선택들이 쌓여서 멍청한 인생이 된다는거지. 이런걸 하버드 교수들이 연구했다니.. 와닿는 대사네요.

여주 진짜 예쁘다ㅠㅠ 피부가 진짜 타고난듯.. 하얗고 투명하고 잡티하나 없네.. 평생 얼굴에 뭐하나 안나봤을거같음

연참 에피소드 중에 제일 몰입감 좋고 재밌는 에피소드, 배우 분들도 너무 잘생기고 예쁘고 외모는 비현실적이지만 스토리는 너무 와닿는 일화

저 남자 사연만 보면 솔직히 기념일날 편지 하나만 줘도 기억만 해줘도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일 것 같은데 ㅠㅠ

보라돌이가 저 남자 좋아하네; 그러지 않고서야 저렇게 오지랖을 부릴 수가 없지 심하게 걱정하지도 않을 거고. 남의 연애는 남이 하도록 냅두자 좀

한 번 기대봐용...인연이라면 꼭 이뤄진다고는 하지만 놓쳐버리면 또 어떻게 될 지 모르잖아용..근데 또 한켠으로는 너무 공감돼요.. 어쩌면 제 상황이었을 때 고민녀님 같은 선택을 해서 더 만나보라고 하는 거 같아요 멋진 고민녀님 무슨 선택을 하든 잘 되길 바랄게용 힘내요🥰

2:43 욕심으로 지팔자 복는다던 아빠 지는 일 안하네 ㅅㅂ 남잔데도 보면서 개빡치네

가난은 선택의 폭을 좁게합니다. 멀리 넓게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기 힘듭니다. 마치 늪에 빠져나오기 힘든 것처럼요~~ 그 늪을 나온 사람은 다른 삶을 살겠죠! 전 여주인공 맘 100% 공감입니다. 여름에 선풍기 하나 장만 못할 정도로 어려운데 무얼 베풀까요!! 설사 베풀려해도 자신이 비참해집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려움을 극복하기 전까지 사랑은 사치가 맞습니다.

돈없을때 연애는 솔직히 사치지 상대방에게 미안하고

저건 저 입장 안돼보면 이해하기 힘든 감정일거야... 마음이 가난하기에 사랑 받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과 주기만 해도 행복한 사람의 마음이 만났을땐 그 과정이 험난함

가난하면 진짜 이렇게되는게 느껴짐.. 연인사이만이 아니라 친구관계도..

저 남자 놓치면 지금 보다 더 지옥 일거에요 이렇게 힘들게 사는거 보면서 신이 저 남자를 선물로 준 걸거에요 그냥 잡아요... 이 기회 놓치면 너무 힘들거야

돈이 가난해지니까 마음까지 가난해지는 구나. 가슴이 아프다

한서준 배우님 정말 완전 내스타일 이다 ㅠㅠ 그동안 연참사연중에 제일 착한 남친 인것 같다 ㅠㅠ 말도 너무 예쁘게 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ㅠㅠ

가난할 수록 멍청한 선택을 하게 된다는 말이 참 가슴아프네

진짜 저 남자는 지이이이인짜 벤츠중에서도 벤츠다.... 지금 보면 여자쪽만 너무 미안해하는거 같음..... 물론 본인도 같은 처지라서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저 남자라면은 여자가 믿고 다 맡겨도 충분히 괜찮을거 같음 남자가 여자 정말 좋아하고 또 안하던 알바까지 해서 여자를 도와주려는 정도면 저건 진짜 여자를 사랑하는건데...... ㅜㅠㅜㅠ 헤어지지 말아여어어어 ㅜㅠㅜㅠ

난 연애참견 너무 스토리 막장인것보다 이런게 더 현실적이라 좋던데

사랑 조차 사치인 것이 아니라 그래서 그럼에도 그나마도 사랑이 힘이 되는 것입니다. 번지르르한 겉멋 연애, 데이트하고 남들 보여주는 연애만 연애라고 학습해서 진짜 중요한게 뭔지는 다들 잊어가는 것 같아요.

저렇게 좋은 사람이면 연애해도 괜찮다고 생각함 ㅠㅠ

연애도 진짜 어느정도는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 같다 .. 심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마찬가지. 연애를 인생의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연애 때문에 중요한 걸 놓친다거나 연애에만 목매게 되는 일이 없음.

지금 당장은 등록금 월세 만원 이만원 몇천원 밖에 눈에 안들어오고 다른주변상황이 안보이겠지만요 지나보니.. 가난한사람에게 나중에 남는사람들은 돈없다해도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에요. 내가 돈없을때 도와주는사람 흔치않아요. 애인이든 친구든... 멀리보시길바랄께요. 내가 가장 힘들때 옆에 있으면서 나를 도와주고 평범한사람처럼 대해주는 사람들 절대 놓치지마세요. 평생갈수있는 소중한인연이고 지금 가난한 당신을 당당하게 해줄수있는 사람들이에요. 지금은 조교가 한말에 죄책감이나 주변시선이 신경쓰이고 괜히 나처럼 가난하지않은 남친 고생시켜 불편한 마음이겠지만 다르게 생각하시길 바랄께요. 가난한인생에서 힘내라고 같이 내 힘듦을 버텨주는사람만난거 다 부러워할거라구요. 두분다 정말 멋진거에요.

실제 사연을 재연하니까 너무 흥미로운 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네요.

저 여자분 마음이 너무 공감가네여 저도 집안형편이 안좋아서 중,고등학교때부터 일을 시작하고 이십대 초반에 내모든걸주고싶은 그런 사랑을 하다가 돈이없는 제모습이 싫어서 사랑하고 좋아하는데도 모질게 헤어지자고 했어요 한동안은 그래 잘한거야라고 자기위로도하고 속상하기도하고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생각하면 너무 후회해요 아직 늦은게 아니라면 힘내시고 같이 이겨내보세요ㅎㅎ

여주님 피부가 너무 투명하고 이뻐...피부만으로 넘나 톤파괴자다..

연애 사치 맞아요 일단 돈이 있어야 가능한거 맞습니다 이게 없어본적이 없는 분들은 알바하면 대출 받으면 되는거 아니냐 이렇게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가난은 머리로 이해하는게 불가능해요 겪어봐야 압니다 주눅 들고 자존감 낮아지는 것도 있지만 무력해지는게 제일 커요 내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없다는 벽에 가로막힌 그 느낌이 가난할 때 가장 힘듭니다 원래 좀 잘 살다가 아버지 사업 기울고 집이 힘들어지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생각한게 많네요.. 연애는 돈 있어야 하는거에요

살아보니 나도 모르게 이중언어를 할때가 있더라...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나도 모르게 마음과 다르게 말할때가 있지....에휴...ㅜㅜ

연참 중에 이게 젤 좋아... 여주 남주 둘다 너무 예쁘고 잘생김 ㅠㅠ 내 최애 둘!!

저 여주분 부산울산 미스코리아 진출신임 진심개이쁘다

이래서 연애 결혼도 다 타이밍이다. 힘들 때 만나면 아무리 좋아해도 헤어지기 쉽고 여유 있을 때 만나면 왠만하면 무난하게 간다.

진찌 저 남자배우분 잘생기기도했지만 설레는 행동이나 역할 너무 잘하셔,, 순진한 남자같이 ㅜㅜ

여주분 너무 너무 연기 잘하시고 제 눈물까지 훔칠정도로 연기 잘해주셔서 감동입니다......

여주인공너무예뻐서얼굴만눈에들어와요 ㅠ 저만그런가요ㅋㅋㅋㅋㅋ

여주 남주분들이 너무 이쁘고 잘생겨서 현실감이 없음..... 못생긴 저를 배우로 써주세요

둘이 계속 잘 됐으면 좋겠다 진짜ㅜㅜㅜ

여자분은 누구한테 기대는 법을 모르는듯 지금 까지 자신이 기둥이였으니까

가난한 사람만 아는거 .. 더 잘해주고 싶은데 여유가 없어서 받질 못하는 그 마음.. 가난한 사람은 요즘은 연애도 솔직히 힘들어 그걸 알고도 진짜 고민남은 엄청 잘해주는 거임 가난까지 이해한다는 거

ㅠㅠ 가난이 죄는아니지만 살면서겪어보니 여유있게 자란사람들이 넉넉하게 인간관계도 형성하고 이어나가는거같단생각을 많이 했는데...특히 남녀관계에 돈이란게 자리잡히면 너무 힘들어지는거같다는생각이...갠적으론 둘을 위해서 그냥 지금은 힘들더라도 헤어지는게 ㅠㅠ

이건 진짜 어느 누구도 욕 할 수가 없는 사연이다 ㅠㅠㅠㅠ 둘 다 안타까워,,,,,,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케,,, ㅠ 진짜 잘 됐으면 좋겠다,,

대박이에요 어쩜이렇게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스토리가 다 있을까요

아니 근데 끝에 한혜진 서장훈 곽정은 김숙 주우재 한마디씩하는 그부분도 영상에 포함시키면 안되나? 뭔가 정리가 안된느낌...ㅠㅠㅠㅠ 뭐라햇는지 넘 궁금

근데 진짜 조교라는 여자분이 주인공 남친 좋아하는거 같넹. 제3자가 저렇게까지 화낼일인가 싶넹. 아무리 친해도 남녀사이일에 ... 글구 남자분 너무너무 사랑이랑 배려심이 많은사람 같음... 저런남자 평생가도 만나기 힘들어요. 꼭 붙잡았으면 좋겠당

남자 실제분 진짜 개멋있다 쿨하게 헤어지는법도 알고 말 예쁘게할지알고 헤어지자말하는 여자를 잡을줄 알고 내가 여자면 절대 안놓칠듯

이사연 여자분이랑 내 대학생활이 똑같아서 너무슬프다.. 알바만 미친듯이 했지 가난은 계속 가난을 불러오더라...

여자친구분 남자친구한테 조금은 기대도괜찮아요..너무 고생하고 열심히살았기에 신이준 선물인 거 같은데ㅜㅜ 장학금은 내년에 더 열심히해서 따면되구

여주 예쁘니까 얼굴에서 여자 연예인 얼굴이 몇 보인다. 소이현 아이린 서현진 이성경

요즘 장학금 잘나오긴 하지만 저런 상황이면 한계있긴함..

솔직히 사연자와 상대방 얼굴을 알아야 제대로 된 참견을 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가난하면 저렇게 이쁘게 하고 다닐 수도 없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옛날 보는 것 같아 눈물나네요. 밥먹을 돈이 없어서 생수사다 먹고 그랬는뎀 쩝 ..

와 이 남친 내가 본 연참 중에 가장 좋은 사람인거 같다 와ㅠㅠㅠ 저런 사람 어딨냐 놓치면 너무 아까울거같아

연참중에서 가장 집중에서 보고 공감하면서 봤네요

썸버디 보고 찾아왔다???

남자는 여자 마음을 몰라서 기대라 도와달라 해 줘 이런 마음을 기대함... 진짜 가난하면 그런 말이 자신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것 같은 마음이기 때문에 절대 그런 말 못하지 아니 안 하지 ;;

썸네일 사진이 너무 이뻐서 저도 모르게 눌렀네용..ㅎㅎ

더 안타까운건 사회로 나가면 가난이 더 발목잡음.. 진짜 큰 기회같은게 오는데. 시드머니가 없어서 놓치는 경우 너무많다

저런 남자 진짜 보기 힘들지 않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화 주인공들 다 이쁘고 잘생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휴ㅠ 저렇게 잘해주는 남자 놓치면 후회할텐데ㅠ 그래도 돈 때문에 하고 싶은거 못하고 연애할때 돈 재면서 연애하면 ... ㅜㅜ 저 사람에게 연애는 아마도 사치가 아닐까 싶네요

고난과 역경은 지나간다. 지긋지긋한 가난이 일평생가는 경우는 드물다. 대학졸업하고 남편이랑 맞벌이하면, 그렇니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가난도 해결될거다. 그런데 사람은 그렇지가 않아. 그 남자 놓치면 그걸로 끝이야. 나중에, 여유가 생기고 나서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오히려 조금만 더 앞을 보고 버텼으면 좋겠다. 10년이 지나고 같은 침대에 누워서, ‘그때 기념일도 못챙기는게 너무 속상해서 헤어지자고 했잖아 ㅎㅎ’ 라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 하고 있을거다. 다시 한번말하지만 고난과 역경은 지나가도 사람은 남아있다. 뭐가 더 중요한지 한번 더 생각하고, 또 다시 멍청한 선택은 하지 말길....

너무 예쁘셔서 본 걸 알지만 계속 오게 돼요... 정말 조만간 대사 다 외우게 생겼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요ㅠㅠ

ㅠㅠㅠㅠㅠ 헤어지지마요 ㅠㅠ 너무 이쁜 커플

내 아들들이 저렇게 자랐으면 좋겠다. 멋지다 남자.

대학생 중에도 저런 남자 없어요...여자 친구 위해서 알바 뛰고 그걸 아깝지 않게 내어줄 사람이라니! 나이 먹고 사회 나가면 진짜 못 만나요. 그리고 없는 사람들이 조건 더 따집니다..나중에 본인 희생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착취하는 남자 만나지 말고 저 남자 잡아요, 후회하지 말고! (아버지가 놈팽이라고 하니 더더욱 걱정됨)

여주 남주가 너무 완벽한거 제외하면 스토리 자체는 너무 공감된다...

연참 중에서 제일 재미 있는 것 같다

여자친구가 오랜기간 동안 저런 태도로 나오면 마음속으로 좆같다면서 쉽게 떨어져 나가기 마련인데 저런 드라마틱한 연출처럼 남자가 정말 저렇다면 헤어지면 정말 후회하실겁니다 같은남자로서 저런 남자는 거의 없어요 결혼을 해도 평생 동반자가 되어도 좋을 사람입니다

진짜 저런 남자 어디에도 없을거 같은데 너무 착하다 저 여자 남자랑 헤어지고 시간지나면 분명히 후회하는 날 올거다

남자친구 괜찮은친구네요 어리지만 속이깊은듯 이런친구 만나기싶지않은데 놓치지않았음해요

강해림 나온 연참 많이봤는데...원래 항상이뻤지만 이번회가 젤 이쁘다 역대급

연참 여주중 이분이 가장 이쁘다 ㅇㅈ?

너무아깝다ㅜ요즘 저런남자 흔하지않은뎅 아직어리니까 지금은힘들어듀 졸업후에 열심히일해서 자리잡으면될텐데 이건그저남이하는말이규 힘들어하는 주인공 안쓰러웡 ㅠㅠ

돈없으면 연애 사치 맞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월급 꼬박꼬박 받을 때는 몰랐어요 가난이 이렇게나 사람인생을 비참하게 만들줄요. 돈있을땐 항상 선물도 먼저 해주려하고 맛난 외식도 예쁜 카페도 자주 가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어느날 퇴사한뒤로 야심차게 도전한 사업이 망했는데 큰 빚이 생기고 도저히 야간에 일하면서 빚갚지않으면 안되겠는 상황이왔어요. 낮밤이 바뀌니 건강도 많이 악화되고 햇빛도 못봐서 점점 우울해지고 점점 데이트할 시간도 없어지게 되고 빚갚는데 쩔쩔매느라 연락횟수도 자연스레 줄게됐습니다. 여자친구 동생은 남친이 선물공세 엄청 해준다고 부럽다고 말하는 여자친구 말에 정말 가슴이 찢어질것 같았습니다. 결국에는 지쳤는지 헤어지자 먼저 말하더군요 차마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가난은 죄가 맞습니다. 가난은 정말로 무섭습니다. 그래도 희망적인건 나이 28에 일찍이 가난의 무서움을 겪게된게 오히려 다행으로 여깁니다. 나중에 더 나이먹고 그랬다면 참..ㅎ 세상물정모르고 부모님 그늘에서 편하게 자라오던 제가 가난을 겪은 덕분에 철이 바짝들고 정신차리게 됐습니다. 한때는 원망도 많이 했지만 지금와서 돌아보면 가난에서 얻은 교훈이 참으로 값지다고 생각해요. 절대 지금의 역경에 굴복하지 않고 멋지게 다시 일어설겁니다. 그래서 더 단단하게 성장하여 멋진 남자가 될겁니다

와 얼굴도 이쁘고 효녀댜 맨날 효도를 하시네요 저런 언니는 진짜 내 스타일이다ㅠㅠ

여주분 진짜 이쁘시다 ..

아니 나 이거 생각나면 보러옴 여자분 얼굴이 너무너무너무 이쁘시기 때문....

진짜 사연 주인공 같아서 정말 몰입하며 봤어요

강해림 썸넬보고 또반함 진짜 과즙상 그 잡채

현실은 돈 없으면 친한친구 만나는것도 사치.. 연애도 마찬가지 누구나 자격지심이 있다고 돈 없을때는 남자친구,친구 누굴만나도 위축되고 부담되는게 현실임ㅠㅠ만나도 괜히 상대랑 비교하고 있는 내 자신, 괜스레 조급해지고.. 사람의 여유와 정신건강에는 생각보다 돈의 비중이 많이 차지한다는거, 특히나 대인관계도ㅠㅠ

남자든 여자든 힘들때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이 진국이라는 것을 잊지마시길

옛날 1998년쯤인가 박신양씨와 전도연씨가 주연이었던 약속이라는 영화중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저도 젊은 시절에는 이 대사가 그렇게까지 가슴으로 이해가 되지는 않았섰는데.... 살아보니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더 알겠더군요~ " 도움을 받을 줄 모르는 사람은 나중에 누구도 도와주지를 못 해~ " 라는 말이 과연 어떤 삶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인지~ 극 중 여자분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살아오셨지만 정작 자신의 트라우마와 컴플렉스에 누적되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자신의 피해 의식으로 놓치고 있는 부분이 크네요~ 세월이 더 흐른 지금의 시점에서.... 두 분 모두 아끼고 원만한 사랑의 결과로 이루어졌기를 멀리서 응원 해 봅니다.

가난한 환경에 배움이라도 잘 깨우치려면 학교는 중요하지. 나도 사립대 4년 돈 없는 경제상태에서 다녔지만 그나마 재단이 좋았고 장학시스템이 좋아서 그 학교 선택하고 갔는데 학점 관리 두어번 못해도 학교내장학금이 많아서 다 커버 되던데. 그리고 졸업해보면 더 뼈저리게 느끼겠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음 드럽게 공부하기 싫어도 직업 가지려면 더 공부해야됨. 사회생활도 인생의 전부는 아니고 수학,과학 등등 명확한 정보를 배우는 지식 기반도 인생의 일부일 뿐. 공부 반 지혜 반으로 사는게 인생의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