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3. 소고기 1.2kg에 단돈 1만원 울란바토르 재래시장 | 2024. 2. 24 | 몽골 여행 | 하이! 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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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й бұрын

울란바토르의 재래시장입니다.
소고기 값이 우리에게는 싸게 느껴지지만
소고기 1.2kg에 1만원
많이 오른 가격이라고 하네요.
봄에는 더 오를 거라고.
길어지는 겨울과 혹한의 날씨 떄문에
몽골의 가축들이 너무 많이 죽고 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시골에서 유목하시는 분들이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서민들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 힘들고요.
#몽골 #재래시장 #mongolia #울란바토르

Пікірлер: 5
@user-li2xl9lr7d
@user-li2xl9lr7d 4 ай бұрын
택사스의 휴스톤 옆에있는 파사데나에서는 소고기를 $2/ 파운드, 닭 다리와 허벅지를 $.17/파운드에 팔기도 하데요. 4, 50년전에 샌프란 시스코에서는 그거 보다 더 했는데 택사스는 싼곳이 있더군요. Bolero라는 빵은 어디가나 두개에 하나, 아니면 하나에 $.70정도 하는데 그도 파사데나라는 곳은 막 구운 Bolero빵을 8개에 $1 하더군요. 미국 50년 생활을 마치고 마누라 데리고 한국가서 살까 했는데 물가도 엄청 비싸고, 멍청한 놈들이 정치하고 그래서 아직 고민 중입니다. 몽고도 좋은데 너무 춥고 바람이 많이 불지 않나 하네요. 살기 가장 좋은 곳은 러시아라는데 그역시 추운게 두려워 고민 중입니다.
@hypermission
@hypermission 4 ай бұрын
선진국일수록 먹는 것 만큼은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식료품 가격이 저렴하다고 들은 것 같아요~
@user-li2xl9lr7d
@user-li2xl9lr7d 4 ай бұрын
@@hypermission 미국은 악마의 나라입니다. 약소국에 자기들의 돈을 쓰게 만들고 엄청 찍어내니, 약소국들은 물가에 시달리는 거지요. 미국은 엄청난 양의 식량을 생산합니다. 미국 식민지 노릇하느니, 모두 이민와서 미국의 몇개주를 차지하면 좋을 듯 싶네요.
@user-li2xl9lr7d
@user-li2xl9lr7d 4 ай бұрын
@@hypermission 70년대에 먼 친척들이 여러분 몬트리올로 가셨지요. 알기로 캐나다나 유럽은 물가가 엄청 비싼걸로 압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말보로 한갑에 일불할때도 캐나다는 6, 7불이 넘은 걸로 알지요. 지금 미국은 사회주의자들이 장악한후 그 가격도 6, 7불로 올랐지만, 대체적으로 캐나다와 유럽은 여기보다 물가가 곱절이 넘지요. 그래서 동남아의 말레이시아나 태국 같은 곳을 선호 한다 하데요. 앞으로 물가고가 한동안 굉장할걸로 예상 됩니다. 미국을 장악한 깡패놈들이 엄청난 돈을 찍어 세계경제를 흔들거리는데 아무래도 우리같은 서민들은 혼이 많이 날 걸로 예상되네요. 한국에 정신 제대로 된 놈이 대통령을 한다면, 러시아의 싼 에너지를 사다 국가 경제를 살리겠지만, 그 서울대 나온놈들은 모여서 작당 밖에 할줄 아는게 없으니, 한국경제를 더욱더 망가뜨리리라 예상 됩니다. 거기다 미국에서도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군사국가 러시아의 미움을 받으니, 국민들은 오래오래 힘들지 않을 까요?
@sniper7176
@sniper7176 4 ай бұрын
근데 우리처럼 식용으로 키운소가 아닌데 육질이 같을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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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d Samokatch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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