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phone Inspired by Gibson Custom VS Gibson Custom 2023 에피폰VS깁슨

  Рет қаралды 8,301

Willy's Factory

Willy's Factory

2 ай бұрын

#epiphone #gibson #comparison
기타리스트 윌리K가 직접 탐구해서 리뷰하는 윌리뷰가 돌아왔습니다.
그 첫 리뷰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에피폰과 깁슨커스텀의 합작으로 출시된 에피폰의 플래그쉽 라인업 Inspired by Gibson Custom 모델 중 레스폴 커스텀을 리뷰해봤습니다.
단순한 리뷰에서 그치지 않고 어쩌면 저같은 기타연주자들이
궁금했을 부분을 탐구해봤습니다.
바로 가장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전년도에 생산한 깁슨 레스폴 커스텀과의 1:1 비교를 통해 에피폰 인스파이어드 바이 깁슨커스텀은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했는지, 덩달아 올라간 가격에 걸맞는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는지, 나아가서 깁슨을 대체할 수 있는지 복합적으로 알아봤습니다.

Пікірлер: 107
@user-werld
@user-werld 2 ай бұрын
엄청 오랜만에 보는 윌리뷰!! 귀환을 환영합니다~~!! 기타알못인 저도 오오! 하면서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쌓여가는 얇디 얇은 기타 상식👍👍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제가 기타들을 모으는 이유가 조금이라도 이해가 간다면 저의 목적은 이룬거나 다름없답니다 ㅎ
@Callme_punkrocker
@Callme_punkrocker 2 ай бұрын
이렇다할 차이를 못느끼겟는데요...ㅋㅋㅋ 특히 개인 먹였을 때는 걍 똑같이 들리네요
@봇치분식집
@봇치분식집 2 ай бұрын
구라안치고 구분 안됨
@NG_0022
@NG_0022 3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둘 다 성능은 이미 검증됐고 가격차이는 그냥 브랜드값인거 같음..
@never_die
@never_die 2 ай бұрын
비교 리뷰 잘 봤습니다. 막귀인 제가 듣기에도 깁슨과 에피폰의 사운드가 미묘하게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비교없이 들었다면 어떤게 깁슨인지 에피폰인지 구별을 못했을 것 같네요 :)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구별 못하셔도 괜찮아요!ㅎ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고 느낀건데 그중에는 저희 멤버도 있고 저와 같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동기도 있었고 현역 작곡가도 있었고 대체로 그래도 한 귀(?) 하는 친구들인데도 그와 별개로 잘 못맞추더라구요. 아마 이제는 뭐가 더 좋고 나쁘다의 영역이 아닌 그냥 조금 아주 살짝 다른 정도라서 그런거 같습니다!ㅎ (그리고 에피폰은 이미 제 기타인데 깁슨은 빌려온 악기라서 약간 맘편히 못친것도 있어요 ㅋㅋㅋ)
@krossjunkie720
@krossjunkie720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시드니에서 Ace on Fire라는 호주 하드락 밴드에서 기타치는 패트릭입니다! 이젠 아무래도 소리보단 직접 잡았을때 오는 느낀, 뉘앙스등의 차이밖에 없을듯 하네요 결론은 본인만 안다 ㅋ 저희 노래 유투브 뮤직이랑 스포티파이에 있으니 많이 들어주세요~~
@sungwonhong9663
@sungwonhong9663 2 ай бұрын
이제 입문했고 막귀인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에피폰 커스텀 사길 잘했단 생각듭니다. 리프톤부터 조금씩 차이가 느껴지지만 제 연주 실력으로는 둘다 안좋게 들릴꺼 같아서..ㅎ 에피폰도 과분한데 욕심나서 질렀습니다ㅎㅎ
@user-ok2jm5hf3o
@user-ok2jm5hf3o 2 ай бұрын
어우 이정도면 페달보드 한번 거쳐서 나오면 진짜 구분하기 힘들겠네요.... 예전 에피폰은 깁슨이랑 비교했을 때 연주감적으로 미묘하게 불편하고 싼맛같은게 있었는데 해당 시리즈도 그런게 남아 있는지 궁금합니다.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넥 프로파일과 어떤 질감도 비슷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넥 두께나 넥감에서 오는 연주감도 비슷하게 따라왔는데 잡았을때 그 깁슨의 락카피니시에서 오는 묘한 끈끈함이나 이런건 당연히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싱글컷 디자인의 다른 ESP의 이클립스나 PRS 싱글컷 등등 시리즈를 잡았을때 느낌정도는 나오는거 같아요. 불편하고 싼맛은 정말 현격하게 많이 사라졌어요!
@yukoko80able
@yukoko80able 2 ай бұрын
드라이브 걸린 솔로에서 특히 하이 노트에서 차이가 있네요
@paulhwang162
@paulhwang162 2 ай бұрын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2대의 수준급인 수퍼스트렛 기타를 가지고 있는데 어렸을땐 그닥 Gibson은 땡기지 않아서 구입한 적이 없습니다. 나이들어 갑자기 Les Paul 의 소리가 좋아져서Gibson Les Paul Standard 모댈을 사볼까 합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아 부담이 되는대 , 집에서 볼륨 1도 못 올리고 방구석에서만 기타를 치는데 에피폰과 Gibson이 차이가 날까요? 기타 35년 쳐보면서 느끼는건 앰프가 좀 더 소리를 좌우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에 조언을 주실 수 있으신 분 답장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앰프는 H&K Tubemeister 헤드에 12"x2 캐비넷 씁니다.
@user-pd1de7fv9c
@user-pd1de7fv9c 2 ай бұрын
엠8기2정도로 봅니다.
@user-kt4it3ru9y
@user-kt4it3ru9y 2 ай бұрын
그냥 그돈으로 합주실을 다니세요 ;;
@krossjunkie720
@krossjunkie720 2 ай бұрын
깁슨 레스폴 커스텀이랑 h&k trip mk2쓰고있습니다 궁합은 정말 좋아요 어제도 시드니 동네 펍에서 공연 뛰는데 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펜더 하나만 팔고 커스텀 가시는거도 좋을듯? ㅋㅋ 근데 소리를 못내면 애매하네요그냥 스탠다드는 뭔가 공장에서 찍어낸 느낌도 좀 있어서 예전 쓰다가 팔았어요
@paulhwang162
@paulhwang162 2 ай бұрын
저도 시드니에 사는데 반갑습니다. 커스텀은 예산밖에 가격이라 못사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user-ib1xh3wn7s
@user-ib1xh3wn7s 12 күн бұрын
스탠다드면 떡을 치죠 만듬새가 다르긴한데 특별히 깁슨 연주감을 원하시는게 아니면 이번 에피폰 inspired by gibson 선에서도 만족하실겁니다. 어차피 집에서 치시는거면 자기 만족이니 직접 쳐보고 결정하셔요.
@user-de2yf4mg6n
@user-de2yf4mg6n 2 ай бұрын
행님 뮬에서 보면 에피폰 리어픽업이 넥쪽으로 가깝고, 깁슨리어픽업이 브릿지쪽으로 더 가까워서 톤 차이 난다는데, 두 기타 실물로 비교하면 찐인가요?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이 댓글 보고 궁금해서 직접 줄자로 측정했는데 실제로 비교했을때 큰 차이는 없는걸로 확인됐습니다!!
@unknownnwon
@unknownnwon 2 ай бұрын
저어는.... 그게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ala0726
@ala0726 2 ай бұрын
예전 에피폰이 한국 공장들에서 양산됐을 땐 낙원상가에도 많이 풀리고 저렴해서 스쿨밴드하던 친구들도 많이 썼는데 썸네일에 적힌 가격보고 깜짝 놀랐네요 커스텀이라 그가격인가요 아님 에피폰도 가격이 오른 건가요?
@user-ib1xh3wn7s
@user-ib1xh3wn7s 2 ай бұрын
에피폰에서 최상위 라인이기도 하고 말씀하신 그 시대는 10년도 더 됬으니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해야죠. 그때 일반 중국집 짜장면 4천원이면 먹었죠? ㅎㅎ
@ala0726
@ala0726 2 ай бұрын
@@user-ib1xh3wn7s 그런가요? 하긴 저 대학 가고 프리버든가에서 에피폰 정식 수입한다고 했을 때 에피폰 할로우 바디 모델들이 70에서 90 사이 정도여서 그때도 화들짝 놀란 기억이 있는데 기억이 나네요 그것도 한참 전이네요 짜장면도 사천원도 안 됐던 것 같구요
@meer_kaaat
@meer_kaaat 2 ай бұрын
@@ala0726 깁슨 커스텀샵이랑 협업한다고 프리미엄 전략으로 마케팅해서 비싸게 받는거에요. 에피폰도 요즘 많이 올랐지만 이 정도로 비싼 가격대는 아닙니다!
@user-ky7ui8ph2o
@user-ky7ui8ph2o 2 ай бұрын
확실히 드라이브가 물렸을 때 오묘한 깁슨만의 끈적임? 질감 차이가 확연히 다르네요 ㅋ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이게 근데 실제로 현장에서 듣거나 영상없이 오롯이 소리로만 구분하려면 조금은 까다롭긴 합니다 ㅎ 하지만 분명히 직접 잡고 연주해보면 그립에서 이미 다른 질감이 있어요!! 다만 에피폰으로도 이제 녹음된 소스나 자체적으로 뿜어주는 사운드에서는 깁슨기타의 무드를 구현해내는데까지 다가왔구나 싶은게 반갑기도 하면서 무섭기도 합니다 ㅎ
@artorwhat
@artorwhat 14 күн бұрын
레스폴 디자인 리뷰 쫙 해주세요 그레코 버니 오빌 에피폰 깁슨 한데 모아서 쫙
@hansukim7863
@hansukim7863 2 ай бұрын
에피폰59도 비교리뷰 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ㅎㅎ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에피폰 59는 어떻게 하면 되겠는데 깁슨 59가 없어서 비교가 어려울거 같아요 ㅠㅠㅠㅠ 그래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군요!!
@quix0tedon186
@quix0tedon186 2 ай бұрын
가격대비로 보면 에피폰이 우세하다. 그러나 프로는 1~2%의 미세한 사운드차이를 중시한다. 악기에서의 미세한 사운드차이는 초딩과 고딩의 차이민큼 큰 것이다. 깁슨은 깁슨이고 에피폰은 에피폰 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절대로 같을 수가 없다. 나무의 질(등급) 건조상태 픽업 기슬력에 따라 가격도 달라진다. 다만 깁슨 펜더 커스텁 가격이 천정부지로 턱없이 치솟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물가가 조금 올라가기만 하면 기회다 싶어 턱도 없이 올려대는 악기사도 문제다. 유저가 무슨 봉안가? ( 국산기타가 깁슨 펜더를 따라잡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tenorejoon83
@tenorejoon83 2 ай бұрын
손이 고급이라 다 좋게 들린다능... 충분히 좋긴 한데 에피폰에 170을 태우는데에는 고민이 되긴 합니다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맞아요 ㅠㅠ 가격도 막강해졌어요. 근데 가격적으로도 조금만 고민해보면 깁슨 490 498 픽업에 CTS포트, 결이 좋아보이는 지판재에 깁슨 기타처럼 자개인레이(이거 은근히 신경쓰입니다 ㅋㅋ) 멋드러진 헤드스탁까지 여러부분을 고려해본다면 기존 인스파이어드 바이 깁슨보다는 차라리 조금 더 힘을 줘서 인스파이어드 바이 깁슨커스텀 으로 가는건 나쁘지 않은 선택같아요!
@user-om6sl6mf9m
@user-om6sl6mf9m 2 ай бұрын
클린톤 서스테인이랑 출력은 차이가 나는거 같은데 드라이브 먹인거는 구별이 안가네요. 진짜 기타는 앰프가 80프로는 먹고 들어가서 비싼 앰프에는 뭘 먹여도 좋은 소리가 나더라구요...
@warr201
@warr201 2 ай бұрын
클린톤에선 깁슨이 살짝 더 깊다고 느끼는데 드라이브 먹일떈 전혀 모르겠네용! 이제 악기는 연주자의 손이 편하면 좋은 악기인거 같아요
@meer_kaaat
@meer_kaaat 2 ай бұрын
몇 년 만에 윌리뷰! 에피폰은 레스폴의 소리라기 보다는 그냥 다른 험버커 기타의 느낌이랑 큰 차이가 안나는 것 같아요. 깁슨만의 뭔가 꽁~하고 다크한 감성은 앰프에서 조절한다고 나올게 아닌 것 같습니다.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윌리뷰 기다려주셨나요?!ㅎ 감사합니다ㅎ 아무래도 새벽내내 시행착오를 하면서 촬영을 하다보니 샘플 녹화와 녹음을 동시에 받은게 거의 새벽 4시쯤이었다보니 집중도가 많이 틀어져서 명확한 비교가 어려웠을수도 있습니다 ㅠㅠ 다만 실제로 들어보면 에피폰 사운드 상당히 깁슨의 그 질감을 잘 구현하고 있긴 해요!ㅎ 그냥 소리로만 들으면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봅니다!!(단 직접 잡고 연주해보면 확 다르긴 합니다 ㅠㅠ)
@user-wc5vg2vn8z
@user-wc5vg2vn8z 2 ай бұрын
넥 각도가 소리에 영향을 주나요? 17도 vs 14도
@user-we23r23r
@user-we23r23r 2 ай бұрын
평평하면 텐션이 더 낮아지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잭 와일드는 브릿지쪽 각도를 더 평평히 하려고 테일피스에 줄을 감아요. 근데 말이 그렇다는거지 과학적으로 증명된건 없습니다.
@user-ds2hh7gy7m
@user-ds2hh7gy7m 2 ай бұрын
@@user-we23r23r 사실 과학자가 그걸 증명하고 있을 이유는 없죠 그냥 바꿔보고 변했다 하면 변하는 거임.
@gks_rlf
@gks_rlf 11 күн бұрын
사실 소리는 개인차가 큽니다… 본인이 변했다고 느끼면 변한거죠
@jihunlee9316
@jihunlee9316 2 ай бұрын
귀로는 당연히 구별안되지 바보들아..원래 눈으로 구별하는거야
@go589
@go589 2 ай бұрын
와! 윌리뷰! 너무 좋아요 😆 😆 😆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ㅇ^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오!ㅎ
@brucefreeman646
@brucefreeman646 2 ай бұрын
다만, 연주감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을 겁니다.
@ryancho3021
@ryancho3021 2 ай бұрын
깁슨과 에피폰의 소리가 다른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픽업이 장착된 위치가 아닐까 합니다.브릿지 부터 픽업까지의 거리가 깁슨기타가 더 가깝 습니다. 3:13쯤 보시면 22프렛 이후의 지판이 깁슨이 조금더 길게 남습니다. 그래서 깁슨 넥픽업이 에피폰보다 조금더 뒤로 밀려서 하이가 강조되며 조금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7:40에서는 브릿지와 브릿지 픽업사이의 간격이 깁슨이 더 좁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부분도 깁슨의 소리가 조금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이유일 것 같아요. 실물 사진올려놓고 판매하는 모 사이트에서 비교해보시면 더 확실하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이건 이 두모델만 그런것이 아니라 깁슨 레스폴과 에피폰 레스폴 모든 모델에서 나타나는 차이에요. 두 기타는 같은 픽업을 장착해도 픽업 위치가 달라 앰프 및 이펙터 세팅이 같다면 절대 같은 소리가 날 수 없습니다. 물론 이론이 그렇다는 거지 막상 1대1로 사운드 비교하는것이 아니면 한대의 소리만 들려 주고 이게 깁슨인지 에피폰인지 구분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아요. 개인 만족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 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의 다른 에피폰 모델은 잘 모르겠으나 이번 리뷰를 진행한 두대의 기타를 지금 다시 측정을 해봤는데 일단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픽업의 위치는 거의 동일한게 맞습니다ㅠㅠ 정확한 측정을 위해 지판 종단부에서부터 자로 리어픽업의 폴피스의 위치까지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했을때는 거의 똑같거나 오차범위가 0.05mm 이하로 확인이 됩니다. 단 ryancho님께서 발견하셨던 두 악기의 차이점으로 비춰진 부분은 픽업의 위치가 아니라 두 악기의 브릿지 포스트 위치였습니다. 깁슨의 브릿지가 에피폰에 비해서 대략 3mm 이상 브릿지 픽업쪽으로 가까이 달려있었는데 그냥 딱 봤을때는 브릿지 위치가 다르다는 생각보다는 ryancho님처럼 픽업의 위치가 다른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 여지가 다분한거 같아요. 아마 이 부분 때문에 깁슨의 리어픽업이 더 브릿지쪽에 마운트 되어있다고 생각하셨을거 같아요. 물론 브릿지 포스트의 위치가 다른것도 사운드적으로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ryancho님의 의견이 아예 틀렸다고 말씀드리기도 조금은 애매하지만 그 밖에 넥 각도에서 오는 텐션차이나 피니시 방식 그 외에 목재의 그레이드 등등 사운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많기 때문에 단정지을수는 없는거 같고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쪼록 제 리뷰에 진지한 견해를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t4it3ru9y
@user-kt4it3ru9y 2 ай бұрын
이거 디시에서 영구차단당한놈이 한참 주장하단건데, 실제 외국 포럼에선 딱히 의미있게 다뤄지는 이유가 아님 아는척하지마셈 ㅋㅋㅋㅋㅋㅋ
@JLee1293
@JLee1293 2 ай бұрын
아무 상관 없음. 저정도 차이는 같은 기타 모델에서도 다 편차 존재함.
@doppelganger2608
@doppelganger2608 2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정신병있는거 아닌가.. 병원한번 가보십쇼..
@ryancho3021
@ryancho3021 2 ай бұрын
음...... 뮤지션의 감성적인 영역과 개개인별로 능력이 다른 청각은 잘 모르겠고 0.1nm 오차를 맞춰야하는 공학자 입장에서 볼때는.... 특히 자기장을 사용하는 기타 픽업은 설치위치 따라 소리가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중에 하나인데요. 절대로 이거만이 소리가 다른 이유다 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여러 이유중에 하나일 뿐인거고 이게 무의미 하다고 하고 제가 미쳤다고 한다면 그냥 감성에만 젖어 과학을 무시하는거죠. 깁슨이랑 에피폰이랑 소리가 다른게 픽업 위치 때문만이라고는 절대로 말씀드릴 수 없겠지만 목재, 넥각도, 헤드머신이나 브릿지 같은 하드웨어, 픽업 종류, 임페리얼 규격 vs is규격 나사 등등 두 회사 레스폴에서 보이는 다른 모든 것을 동일하게 맞춰도 결국 픽업 설치 위치 때문에 에피폰하고 깁슨은 결국은 이론적으로 같은 소리가 날 수 없다는게 결론입니다. 가지고 있는걸로 대략 측정해보면 브릿지 포스트 중앙 부터 브릿지 픽업 폴피스까지 깁슨은 28mm 정도 되고 에피폰은 34mm 정도 되네요. 이정도차이는 구멍 위치를 템플릿으로 마킹해도 나올 수 없는 차이에요. CNC를 사용했는데 저정도 오차가 나오면 CNC 회사에 소송을 걸어야할 차이입니다. 제가 본 모든 에피폰 레스폴들의 픽업들이 더 넥쪽으로 가있었고 이게 걍 오차범위라고 한다면 깁슨과 에피폰의 품질관리 수준은 산업혁명 시절보다 못한거 같은데요. kzfaq.info/get/bejne/qqh9nrd4qdaldac.htmlsi=ZByxM9pVP5j2VAh3 여기서 실험을 했는데 레스폴 한대를 가지고 픽업 설치위치만 바꿔가면서 측정 했을때 브릿지에서 픽업이 1cm 멀어질때마다 2200hz부근이 1.5db씩 깎인다고 측정됐습니다. GE-7 같은 이큐 페달을 게인단 뒤로 설치하고 조금만 틀어도 소리가 바뀌는걸 생각하면 1.5db차이는 생각보다 큰 차이고 깁슨과 레스폴도 5~6mm정도 차이를 보이니 다르죠 당연히. PRS와 ESP도 동일하게 코어모델과 ESP제품에서 브릿지 픽업이 브릿지에 더 가까이 붙어있는데 결국 이건 기타 회사들이 사람들이 귀로 듣기에 더 선호하는게 뭔지 안다는거죠. 이렇게 만드는 이유는 사업적인 측면일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보통 집에서 하기 힘든 바디 라우팅 작업을 하지 않으면 염가형 모델에서는 절대로 고가모델 소리가 나올수 없도록 만든게 아닐까요??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제품들이 급나누기를 하는 것 처럼 직접 작업하지 못한다면 그냥 돈 더써서 비싼거 사라 이말이죠 뭐.
@user-mz2jp5ep2b
@user-mz2jp5ep2b 2 ай бұрын
와… 진짜 구분 안 가네요😂
@saemgolbejjang-i
@saemgolbejjang-i 2 ай бұрын
깁슨이 하이가 더 살아있어 보이는데... 맞는 부분인걸까요? 요즘 악기가격이 ㅎㄷㄷ 하다보니... 점점 더 그림의 떡인 깁슨.. ㅜ ㅜ
@J0907
@J0907 Ай бұрын
에피폰이 오프북 헤드라니.. 사고싶네ㅠ
@user-tg2ue7hz5v
@user-tg2ue7hz5v 2 ай бұрын
심리적인 차이임. 명품이 주는 행복감
@Schqobuz
@Schqobuz 2 ай бұрын
세팅 차이 정도의 차이로 느껴집니다. 완전 동일한 셋업이라면 구분이 아예 안될거같네요.
@masterLeeWonHee
@masterLeeWonHee 2 ай бұрын
에피폰 좋네
@ssonie81
@ssonie81 Ай бұрын
살짝 차이는 있는거 같은데. 이건 다른 기타다.. 라고 하니까 차이 있는거처럼 느껴지는거지.. 블라인드로 했으면 다르긴 한데 뭐가 뭔지 몰랐을듯 ㅋㅋㅋㅋ 같은 기타로 소리내놓고 다른기타라고 구라치냐고 했을지도..
@jaygoooood
@jaygoooood 2 ай бұрын
역시 깁슨 소리는 깁슨에서만 나네요 저음 부분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네요 그래도 이번에 제일 크게 변한 부분이 헤드 디자인이라고 보는데 저게 사실 에피폰과 깁슨에서 디자인적으로 가장 큰 차이가 나는 부분이었는데 깁슨 헤드 디자인을 가져와서 에피폰을 박으니 에피폰이라는 로고가 전혀 꿀리지 않네요. 헤드스탁을 깁슨과 거의 동일 하게 만들어서 내놓은점이 깁슨 매니아가 선뜻 에피폰에 170만원을 태울만한 큰 일을 한거라고 봅니다. 트러스로드 커버 위치나 넥각도 등은 깁슨에서도 년도마다 모델마다 디테일의 차이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매니악한 부분을 제외하고 일반인이 큰 틀을 보면은 이번 에피폰 레스폴 커스텀 모델은 깁슨 디자인에 에피폰 로고만 박은 느낌입니다. 디테일적인 차이는 있어도 가격 차이를 보면 충분히 납득할수있습니다. 지금 출시 해준 스펙으로는 라커 피니쉬가 아닌거 제외하고는 깁슨 디자인과 감성에 너무 근접해 버렸기 때문에 오히려 깁슨 스튜디오나 트리뷰트 같은 저가 모델보다 더 가성비 좋게 느껴집니다. 1959 레스폴 모델은 탑에서 너무 퀄리티 차이가 심해서 논외로 하고 원색 피니쉬로 덮고 바인딩이랑 인레이 다이아몬드 로고를 박은 커스텀 모델과 355 모델은 진짜 이쁘게 나온거 같아요 심지어 이번에 나온 1959 es 355에는 깁슨 커스텀버커 2개가 달려있는거도 대단한 일탈이라봅니다. 연주감이나 넥의 내구성 프렛등이 변수긴 하지만 이 가격에 이 디자인 이 스펙이 나온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여지껏 보여준 깁슨의 행보를 보면 전 세계적으로 이슈인 제품인 이 시리즈 재입고 몇번되고 단종되거나 동일 리뉴얼 다운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건 촌철살인급 약간 이벤트성 냄새가 강하게 나네요. 그래도 에피폰에서 이런 이벤트성 모델 발매를 가끔씩 꾸준히 해주면 좋겠네요. 요번 inspired by gibson 레스폴 커스텀과 es-355 시리즈는 역대급 가성비기 때문에 있을때 사야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오!!! 저의 사적인 견해와 정말 비슷하게 생각해주셨고 디테일한 감상평 너무 좋습니다!! 심지어는 355모델에 대한 감상까지도 저랑 비슷하시군요!! 참고로 저는 355대신 에피폰 인스파이어드 바이 깁슨의 루씰이 있어서 마음을 내려놓았지만 얼마전 출시한 데이브그롤 모델 역시 상당히 매력적이더라구요ㅎ 그리고 저도 깁슨 기타를 이미 다수 보유하고 있는 유저임에도 선뜻 태울 마음이 든걸로 보면 이건 분명 매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향후 에피폰의 행보에 대해서는 그들만 알겠지만 지금의 노선을 통해서 깁슨의 품격을 더 올리는 전략도 숨겨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사운드나 파츠 외형 등의 모든 부분에 상향평준화를 만들었지만 결국 깁슨이라는 브랜드에서 오는 품격은 업그레이드나 퀄리티로 느낄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에 깁슨이 없는 상태에서 제가 에피폰을 구매했다면 처음에는 성능과 완성도에 만족했을거에요. 게다가 주변에 깁슨유저분들의 악기와 비교를 하면 더 그런 만족감을 느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있다가 서서히 깁슨에 대한 열망으로 바뀌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ㅎ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이제 깁슨으로는 구매하기 너무 고가품목이 되어버린 더블넥 같은게 에피폰 인스파이어드 바이 깁슨 커스텀으로 나와준다면...하는 희망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ㅋㅋㅋ
@jaygoooood
@jaygoooood 2 ай бұрын
@@WillyKim 이번 시리즈도 그렇고 그리니도 그렇고 요즘 나오는거보면 더블넥같이 상징적인 모델은 협업해서 가끔 한정수량 발매해줄거같은 느낌입니다. 에피폰 버전 컬렉터스 초이스가 나와도 핫할거같아요
@user-id5zd2jg7l
@user-id5zd2jg7l 2 ай бұрын
헤드에 써있는 글씨차이
@artorwhat
@artorwhat Ай бұрын
요즘 외국 리뷰어들은 에피폰인스파이어드바이깁슨 컨텐츠로 엄청 우려먹더라구요. 사골 수준. 에피폰 퀄이 정말 올라간듯 합니다. 가격도..
@crongsty
@crongsty 2 ай бұрын
일반인들은 뭐가 좋은 소리인지 모르죠. 만듦새 차이 아닐까용
@user-we23r23r
@user-we23r23r 2 ай бұрын
유튜브에 에어기타(바디 없이 그냥 철판에 줄 연결해놓고 픽업만 덜그러니 있는 기타)영상 있는데, 그거보고 일렉기타 소리는 99% 픽업에서 나온다로 결론지었습니다.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픽업이 정말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 ㅎ 그래서 제 주변 뮤지션 지인들이나 기타 매니아분께서 모디파이 상담을 하실때 가장 큰 변화 효과를 느끼고 싶으면 본인 취향에 맞는 픽업으로 픽업교체를 하라고 추천하기도 합니다 ㅎ
@user-ds2hh7gy7m
@user-ds2hh7gy7m 2 ай бұрын
유튜브에 에쉬 vs 엘더 비교영상 있어요. (일본 영상이긴 한데)완전 같은 픽업에 같은 바디로. 보시면 완전 다릅니다. kzfaq.info/get/bejne/ac-Pmcip3bzGfJ8.htmlsi=NlKYJ_RHtgO6uzd-
@user-we23r23r
@user-we23r23r 2 ай бұрын
@@user-ds2hh7gy7m 저도 톤우드 비교영상은 많이 봤습니다. 다만, 일렉기타 역사 70년 넘도록 톤우드가 전기신호에 영향을 준다는 논문은 못보았습니다. 올려주신 영상에도 제 귀엔 에쉬가 베이스가 더 세고 출력이 더 강하게 들리지만 픽업 높이차이때문에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펜더, 깁슨 공식영상에서도 '나무가 소리에 영향을 준다' 라고는 말하지만, 정확히 '앰프에서 나오는 소리에도 차이가 있다' 라고하는 논문이나 공식 입장은 못봤습니다. 또한 좋은 톤우드란 어떤것인가에대해 설명하는글은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건조가 잘될수록 가벼워진다, 뒤틀림이 적어진다 등의 내용은 있습니다) 톤우드가 미세하게 차이가 나네, 안나네, 이걸 넘어서 그냥 톤우드 자체를 없애버린 영상이 있습니다. kzfaq.info/get/bejne/pJZip6yeyMuXcXk.html 이거 보고 저는 확신했습니다. 톤우드는 상관이 없다로. 옛날 뮬에 이런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에피폰에 깁슨 픽업 달면 깁슨 소리 나나요?' 라는 질문에 다들 '에피폰에 깁슨 픽업단 소리가 나지요. ㅎㅎ' 라는게 정론이였으나, 제 생각은 바뀌었습니다. '네. 에피폰에 깁슨 픽업달면 깁슨소리 납니다' 로...
@user-we23r23r
@user-we23r23r 2 ай бұрын
@@user-ds2hh7gy7m kzfaq.info/get/bejne/pNaqY9lk2cudpKM.html 또 여담입니다만, 펜더 마스터빌더가 '미펜이랑 커스텀이랑 뭐가 다르냐' 라는 질문에 마감에대해 지적하니, 인터뷰어가 '사실상 마감 차이네?' 라고 하니, 그렇다라고 하는 영상입니다. 또한 비싼 기타에는 희귀한 나무가 더 들어간다고 답하죠. kzfaq.info/get/bejne/g9liZ7NlqpqVc2g.html 같은 빌더의 다른 답변인데, 여기에서조차 레릭, 핸드와운드 픽업 등 제작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더 들어간다고 답합니다. 나무에대한 얘기는 전혀 없죠.
@NG_0022
@NG_0022 3 күн бұрын
깁슨이 좀 더 소리가 깔끔하고 더 부드러운 느낌이 강한 느낌이 들지만 가격차이 5배 만큼의 차이는 없는거 같음..
@Narock_Is_Rock___
@Narock_Is_Rock___ 2 ай бұрын
같은 세팅에 같은 앰프로 들으면 절대 구분 못함 펜더 스콰이어 느낌이 아님
@Randy_Rhoads
@Randy_Rhoads 2 ай бұрын
기타는 원래 연주자 본인의 만족도 가격임. 헤드에 박한 로고값
@melonfive
@melonfive 2 ай бұрын
ㅋㅋㅋ 에피폰로고 싸~악 지운다음 깁슨 으로 고쳐써도 될듯 ㅎ 옛날 학생때 에피폰 기타랑 깁슨 기타를 비교햇었을때 느꼇던점은 그냥 그시절 1차원적 느낌으론 에피폰 으로 조패스 웨스몽고메리 같은 올드재즈한 음악하기 딱좋고 깁슨으로는 그냥 게리무어 and 화이트스네이크 사운드 밖에 생각 안남 ㅋㅋㅋㅋㅋ 고전락 고전락블루스 하기 딱좋은 기타 같음 ㅎㅎ
@songbird7320
@songbird7320 2 ай бұрын
안쏘는듯 몽글하니 끈적임이 깁슨은 그게매력인듯~~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기타의 명가 자리를 지키는데에는 다 그만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구나 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ㅎ
@dreambandguitar
@dreambandguitar 2 ай бұрын
기타 모르는 사람에게 어느게 좋냐고 물어보니 다 에피폰 나왔어요 ㅎㅎㅎㅎ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제 기타라 맘편히 연주할 수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
@h.carobmas2405
@h.carobmas2405 2 ай бұрын
사실상 차이없어 보여요. 하지만 에피폰의 저 특유의 길쭉하고 못생긴 헤드 때문에 에피폰은 항상 구입하기 망설여집니다.
@블랙뷰티
@블랙뷰티 2 ай бұрын
신형은 헤드까지 똑같아졌죠
@h.carobmas2405
@h.carobmas2405 2 ай бұрын
​@@블랙뷰티아 영상의 헤드는 이제야 자세히 봤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많이 예뻐졌으니 충분히 에피폰 살만하겠습니다 🤔
@lee7303
@lee7303 2 ай бұрын
기타알못인데 일단 보는 과자. 이제 어디가서 기타잘알인척 가능할 것 같아요
@lee7303
@lee7303 2 ай бұрын
연주 너무 멋지다구요!!! 짧아서 감칠맛 나요
@kyoungjemin9629
@kyoungjemin9629 2 ай бұрын
소리로는 거의 구분 못하겠네요
@user-ds2hh7gy7m
@user-ds2hh7gy7m 2 ай бұрын
에피폰도 좋은데 사실 핸드폰으로 이정도 구분 될 정도면 앰프로 들었을 때는 차이가 핸드폰에서 느낀 것의 두배 이상은 되요. 그리고 사실 커스텀이랑 스댕이랑 차이 없어요. 가격차이 4배가 아니라 2배라고 봐야해요. 사운드 차이 들으면 충분히 낼 만한 차이에요.
@frederickk7320
@frederickk7320 2 ай бұрын
크! 깁손이! 도장 만 봐도. 영롱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형님 소리를 들으셔야 합니다!!ㅋㅋㅋ
@ggps457
@ggps457 2 ай бұрын
리뷰는 윌리
@user-qm5gv9ex9i
@user-qm5gv9ex9i 2 ай бұрын
한국인처럼 외향에 신경쓰는사람들이 많은곳에서 공연할때 에피폰들고있음 쳐다도 안보자나요 ㅋㅋㅋ 걍 연습용으로 170줄건지 아닐지 정하심될듯
@user-fj4vd3rn6d
@user-fj4vd3rn6d 2 ай бұрын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역시 손구락이 문제임.........
@0_0hyunni
@0_0hyunni 2 ай бұрын
왐마 왜 모르겠지?
@runafsg2468
@runafsg2468 2 ай бұрын
전 아무리 깁슨 모양 오픈북 헤드라고 해도 중국산 에피폰에 170만원 못태울것 같습니다. 사신분들은 용자이십니다. 엄지척 !!!!
@hmlee5229
@hmlee5229 2 ай бұрын
그쳐 돈좀안 더 보태서 중고 깁슨ㄱ
@jimblack8808
@jimblack8808 2 ай бұрын
관리되는 중국공장은 생각하시는 것만큼 기술력이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딩월이 중국산 하이엔드인데, 품질이나 소리나 훌륭합니다.
@JLee1293
@JLee1293 2 ай бұрын
깁슨도 한국에서 만들어지는거 많다고 들었습니다
@minjepark11
@minjepark11 Ай бұрын
깁슨은 다 미국이에요
@hmlee5229
@hmlee5229 Ай бұрын
@@JLee1293 그건 짝퉁,,예전 에피폰이 한국에서 만들어서 수출되는데 지금은 중국이네요
@user-kt4it3ru9y
@user-kt4it3ru9y 2 ай бұрын
차이 존나 크네 유튜브로 보는건데도
@korlend943
@korlend943 2 ай бұрын
깁슨소리는 진짜 깁슨만이 나네.. 에피폰 소리가 좀 날라가네요. 특히 5번줄소리가 차이 많이나네요.
@JuneInMay
@JuneInMay 2 ай бұрын
에이 똑같네~~~ 둘 다 윌리K 머리결만 못 하네!
@WillyKim
@WillyKim 2 ай бұрын
가.......감사합니다 ㅋㅋㅋ
@user-ex3es9ms3v
@user-ex3es9ms3v 2 ай бұрын
깁슨 사운드가 훨씬 묵직하고 안정감 있는 소리네요.
@user-bn9np4ft2v
@user-bn9np4ft2v 2 ай бұрын
에피폰이 깁슨에 비해 방방거리고 부웅~~ 뜬 소리 남. 알맹이가 없어서 힘이 없달까....
@rockrock7252
@rockrock7252 Ай бұрын
그냥 저음 자체가 너무 다름
$1299 VS. $799 Epiphone Les Paul Custom Guitar Comparison!
17:36
DAD LEFT HIS OLD SOCKS ON THE COUCH…😱😂
00:24
JULI_PROETO
Рет қаралды 14 МЛН
Mom's Unique Approach to Teaching Kids Hygiene #shorts
00:16
Fabiosa Stories
Рет қаралды 20 МЛН
여전히 리쌍을 대체할 팀이 없는 이유
14:04
나초마초
Рет қаралды 141 М.
[Players Guide 511회] Epiphone Inspired By Gibson Custom Shop
9:01
akimmmich (feat. Turar) - UMYTTYŃ BA?| official lyric video
2:54
akimmmich
Рет қаралды 3,3 МЛН
Stray Kids "Chk Chk Boom" M/V
3:26
JYP Entertainment
Рет қаралды 45 МЛН
지민 (Jimin) 'Who' Official MV
3:28
HYBE LABELS
Рет қаралды 18 МЛН
Munisa Rizayeva - Aka makasi (Official Music Video)
6:18
Munisa Rizayeva
Рет қаралды 6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