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어제 이 책을 다 읽었어요. 작가님의 낭독은 또 다른 끌림으로 글 속에 머물며 문장을 곱씹게 하네요. 쉼의 여백이 참 좋은 낭독!!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모습에 대해 말하는 내용도, 읽어주시는 작가님 목소리와 중간중간의 쉼도, 노래 가사 원문을 은은한 색으로 화면 위에 띄워주시는 편집도 모두 멋있어요. 여러모로 쉬며 깨닫고 가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읽은 책이지만 작가님 목소리로 다시 들으니 더 기억에 남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낭독도 기대할게요. 💜🙏🏻

구매 리스트에 넣어두고 아직 구매하지 않았던 책인데 작가님이 낭독해주시는 부분을 듣고 얼른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아 따뜻한 성탄절에 포근한 작가님의 목소리를 듣고있자니 이번 집콕 연휴가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작가님🥰❤️

사랑하는 서로가 살아있음에 사랑의 복합성을 나타내는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