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썰강]정승제 쌤-현실조언

  Рет қаралды 934,856

이투스 채널

이투스 채널

Күн бұрын

'우리가 지금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이,
이 걸음이 미래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이왕이면
플러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썰강 이벤트 진행중 (7/6~7/31)
썰강 만들고, 공유하면
100% 선물 득템♡
bit.ly/2zb3QkE

Пікірлер: 348
@user-pt4er3wx7f
@user-pt4er3wx7f 5 жыл бұрын
원하는 대학을 가면 가장좋은게 대기업 취업이아니라 “나는 노력하면 어떤것이든 할수있거나”라는 마인드를 얻는거에요. 이 마인드가 엄청중요해요
@user-ln4rn6ok5h
@user-ln4rn6ok5h 5 жыл бұрын
극공감합니다.. 댓글 처음 다네요..
@user-zs6gh7dm2c
@user-zs6gh7dm2c 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40대 중년 아재입니다.맞습니다. 고기도 먹어본놈이 먹어본다고 성취도 해본 사람이 더큰 성취에 도전하고 이룹니다. 성공은 별거 없습니다.목표하나 잡고 진돗개처럼 물고 늘어져 이루면 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원하는 대학 입학하세요..너무 공감되서 글을 남겨요.
@user-vz2xo6tq1o
@user-vz2xo6tq1o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바라던 대학보다 살짝 못하는데에 왔는데 고등학교때부터 절 괴롭히던게 노력한다고 될까? 였는데 대학도 제가 꼭 가고싶던 대학을 못가니 그 마인드가 이어졌습니다. 대학을 마칠 때가 돼서야 내가 능력면에서는 그렇게 부족하지 않았구나라는걸 느끼지만 아쉬움도 좀 남네요
@user-jk7nw9vh3q
@user-jk7nw9vh3q 5 жыл бұрын
위닝 멘탈리티...이거 진짜 중요하죠
@user-oc1ht7lv1u
@user-oc1ht7lv1u 5 жыл бұрын
진짜 엄청 공감..
@user-sh4rl2lj3p
@user-sh4rl2lj3p 4 жыл бұрын
ㅇㅈ... 저도 지구과학 세상 제일 극혐했는데 지금 지구과학 교사하고있어요 인생은 정말 몰라요.
@user-te9ep6ts3d
@user-te9ep6ts3d 3 жыл бұрын
영어밖에 모르던 사람인데 영어 놓고 수학 잘 해서 이과왔어요 지금 영어땜에 죽어나가요
@axler9846
@axler9846 3 жыл бұрын
@조이 고1 통합과학근 과학도 아닙니당
@user-hy2vt9yi8z
@user-hy2vt9yi8z 3 жыл бұрын
물리 잘하는법좀 물리 미칠것같아요
@나무위에올라간고양이
@나무위에올라간고양이 3 жыл бұрын
중딩 전자기파트는 어렵죠 ㅜㅜ
@gbp5512
@gbp5512 3 жыл бұрын
전 님들 극혐하는 고등학생인데 제 미래도 궁금하네요
@user-cx8nl9ij4i
@user-cx8nl9ij4i 5 жыл бұрын
원빈은 고졸후 카센터에서 차 고치다가 캐스팅되서 연예인;;
@user-wy5hn3px1v
@user-wy5hn3px1v 5 жыл бұрын
재수하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대학을 왔지만 자퇴하고 서울시 7급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재수시절 4년전 제가 이 일을 할것이라고 생각해보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인생 모릅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 과정이 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user-yi8if2fk4x
@user-yi8if2fk4x 5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살고있는데 우연히 봤다가 댓글 답니다. 과학꿈꾸는 애들이있다면.. 보시길바래요. 전 고등학교때 학교가 너무답답했고 혼자하는게 나을거같아 자퇴를 했습니다. 집안형편이 너무 안좋아서 재수학원은 몇개월다닐수있는게 전부였고 이중에서도 자퇴생이기때문에 수능만으로 갈수있는 대학중에 전액장학금주는곳으로 갔습니다. 저는 스스로 한번도 과학자가 되는것에 의심을 한적이 없지만요, 학부졸업하고 자대대학원 이론물리학 연구실로가니 현실은 다르더라구요. 4년간 1저자 논문하나못썻고 결국 지도교수님은 저를 이론물리학할 자질이안되는 이유를 나열해주시며 내쫓았습니다. 이후 군대문제때문에 박사과정을 그만둘수는없었고 (전문연구요원) 박사만 따고 취업하자는 생각으로 같은 분야 막생긴 실험 연구실로 옮겼죠. 저는 애초에 과학자가 될 자격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옮기고보니 재미가 있었고 그래서 몰입하다보니 sci중에서도 최상위 논문이 평균 1년에 한두편씩은 나오더라구요. 매우 운이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연구실.. 좋은주제.. 순탄하게 박사를 따고 지금은 과학자로서는 최고의 스펙중하나인 미국 국립연구소에 박사후연구원으로 와있습니다. 온지 몇달만에 바로운좋게 데이터를 얻어 또 연구성과를 보일수있을것으로 기대하고요. 이러면 순탄하게 자리를 어디든 잡겠죠. 전 늘 덤으로 연구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왔어요. 안되면 취업하지란 생각을 늘 하면서도 그럴때면 결과가 나와서 다음 적으로 옮길수있는 기회가 늘 옵니다. 교수직이나 연구소정규직이되면 이제 옮길일은 없고 평생 연구를 해야겠죠. 전 제가 뛰어나다곤 생각안합니다. 늘 부족한 재능과 노력뿐이었어요. 하지만 인생 정말 어떻게될지 모르네요. 늘 자기자리에서 재미느끼시면서 눈앞에것에 집중하시는게 답이아닌가 싶습니다. 과학꿈꾸시는분있으면 용기가지시고 힘내세요.
@user-jx8hz5jm4f
@user-jx8hz5jm4f 6 жыл бұрын
내일을 사는 삶이란.. 무기력이다 오늘을 사는 삶이란, 설렘이다. 이 말을 과연 학생들이 공감할 수가 있을까?
@user-xl7yp7cf9p
@user-xl7yp7cf9p 6 жыл бұрын
허언증장인 닉넴 땜에 공감 못할듯 ..죄송
@sobulgogibaekban2869
@sobulgogibaekban2869 6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명언입니다...
@user-oz2js5ef5f
@user-oz2js5ef5f 6 жыл бұрын
대학을 위해 오늘 하루 하루 살고 있는데 과연 오늘 위해 사는 삶이 가능할런지..
@user-su3wk8ks4h
@user-su3wk8ks4h 6 жыл бұрын
닉넴이..
@user-yp6ot9zr4h
@user-yp6ot9zr4h 6 жыл бұрын
@aegis8860
@aegis8860 5 жыл бұрын
나도 고딩때 항상 꿈꾸던 학과가 있었는데 공부도 못했고 집이 어려워져서 취업잘된다고 전문대 간호과 갔다. 내가 간호사가 된다는 생각을 살면서 한번도 못했는데... 졸업하고 대학병원 일하다보니 너무 힘들고 안 맞더라. 그러던중 제대후 교대간 남사친이랑 얘기하게 됐고 결국 간호사 관두고 수능봐서 교대왔다. 이제 임용고시만 남았고 앞으로도 내 인생이 궁금해진다. 평생 초등교사로 살게될지 또 어떤 다른 직업을 하고살게될지..? ㅎㅎ
@user-jd6bo6uy7u
@user-jd6bo6uy7u 5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저기 언급된 소지섭씨도 원레 수영선수가 꿈이셨고 실력도 좋으셨었는데 부상때문에 접으셨고 친구였던 송승헌 따라서 모델 캐스팅 된걸로 알아요ㅋㅋㅋ
@Happylifewithher
@Happylifewithher 3 жыл бұрын
삼십대 아재입니다. 정승제 선생님 말씀에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학생 여러분 어차피 생각대로 인생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너무 많이 걱정하거나 너무 낙관하지 마세요.
@user-yc6zx4oc9c
@user-yc6zx4oc9c 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기에 삶을 살아가는 태도가 중요한것같다. 긍정적으로 살면 주위의 많은것들이 기회로 다가오는반면, 부정적으로 살면 그것들이 그저 방해물로 다가올수있으니까
@user-uu5dn3mg1d
@user-uu5dn3mg1d 5 жыл бұрын
진짜 소지섭이 94년생이랑 신혼집을 알아볼줄 꿈에도몰랏네 ㅋㅋ
@djg02078
@djg02078 5 жыл бұрын
지금 24살인데 승제쌤말이 어느정도 공감이 간다. 물리를 좋아해서 전기공학과에 왔는데 전기... 참 재미가 없더라 군대갔다와서 복학전까지 알바로 무대쪽일을 했는데 감독님이랑 기회가되어 얘기하다 무대감독이 되기로 했다. 인생의 방향은 진짜 누구도 모른다. 그 많은 알바중에서 무대일을 선택하지않았다면? 감독님과 얘기한 날에 둘 중 한명이 그 자리에 없었다면? 인생의 방향은 많이 달라졌을것이다.
@injungkim7753
@injungkim7753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인생몰라요 지방삼류대나와서 작은회사 갔다가 소개로 대기업 협력사 갔다가..열심히 일했나봅니다..팀장, 임원님의 권고로 경력직 추천 받고, 공채로 도전하여..대기업 정직원으로 10년다니고 퇴사하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있습니다..인생모릅니다..누구보다 제자신을 알지요..전 안똑똑하고 일머리도 좋지 않지만,,정말 성실히 열심히 울면서 일했습니다ㅎㅎ 그랬더니 주변 분들이 알아주시고 그랬습니다..정말 전 운이 좋습니다.. 지금현재는 불안하고, 미래가 걱정이 되지만, 정쌤 말대로 하루하루만 잘보내자 라고 노력하고있습니다..모두 화이팅입니다!!
@bett38262
@bett38262 6 жыл бұрын
이 말의 의미를 제대로 곱씹은 자는 행복할거다
@sandpocket1
@sandpocket1 6 жыл бұрын
아무나 이름 대라할때 정승제라 대보지 ㅋㅋ
@vsign9982
@vsign9982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
@joo_.
@joo_. 6 жыл бұрын
허허...말 조심하세요.
@abinp4509
@abinp4509 6 жыл бұрын
11년전 일산 작은 학원에서 저를 포함 3명 데리고 수포자 반을 강의하신 정쌤.. 저는 나름 위치해 있는 자연계 대학 진학. 항상 감사합니다.
@user-oi5lc8ln5k
@user-oi5lc8ln5k 6 жыл бұрын
혹시 정용하 선생님이신가요?
@user-fo9ni3ll8l
@user-fo9ni3ll8l 2 жыл бұрын
인생 아무도 모른다는 말은 진짜입니다..20살에 성적 맞춰 대학갔다가 휴학하고 알바하다가 자격증 하나 따서 그걸로 돈벌고 살다가 30살 다시 대학갑니다..아무도..모릅니다
@Lucky-xn9vj
@Lucky-xn9vj 3 жыл бұрын
우리아버지도 평생 농사 지으려고 계획 하셨는데 친구가 경찰시험 보러가재서 그냥 호기심에 같이 따라가서 봤는데 친구는 떨어지고 아버지는 붙어서 36년동안 형사, 경찰 일 하시다가 퇴직하셨어요
@moonmoon6855
@moonmoon6855 3 жыл бұрын
와...그런일이 있군요
@user-wr4fc1ux4t
@user-wr4fc1ux4t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우연의 연속이며, 그래서 재밌다." -정승제
@user-iw4lw9yp1m
@user-iw4lw9yp1m 4 жыл бұрын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한다
@user-xc9zm3oq9r
@user-xc9zm3oq9r 4 жыл бұрын
긍정적 마인드를 얻는것. 이것이 인생에 얼마나 큰 효과를 주는지 30대가 되면, 깨닫게 됨. 평범하게 살려면, 학창시절때 정말 악착같이 생활해라.
@chois7846
@chois7846 3 жыл бұрын
인생이 어찌될지 모르니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며 살자는 조언이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Nostradamus51
@Nostradamus51 5 жыл бұрын
2:10 그렇다면 결국 우리가 오늘 지금 이 순간 할 수있는 일은 '최선을 다 해보는것' 말고는 뭐가 더 필요할까요. 연애도 만나는 인연도 기회도 그저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게 결국 미래를 위해 내가 오늘 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choijune
@choijune 4 жыл бұрын
승제쌤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뭐 어떻게든 내 갈길 찾겠지란 마음으로 진짜 기쁘게 진심으로 설레어하면서 지방사립대를 왔었는데 와... 환경이 이건 뭐 썩창 이더라구요. 중고등학생 그리고 재수생 삼수생 여러분 어른들 선생님들이 두들겨 패가면서 죽자살자 공부해서 좋은학교 가라고 난리를 치신데에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다니는 학생 수준도 진짜 진짜 너무 낮고 학사서비스팀에 전화해서 전공학점 등등을 문의했더니만 웬 월급루팡 저질 아저씨가 받아서는 "뭐!!! 뭘라!!! 아니잖아!!!" 거리면서 거짓말을 치며 소리를 꽥꽥 지르질 않나 총장이 등록금 횡령을 해서 룸싸롱에 가질 않나,.. 의치한 쪽 한군데가 껴있는 학교 수준이 이모양 이꼴이었습니다. 동기들 선배들 중 95퍼센트 수준도 씨~발을 입에 달고 살며 학교 캠퍼스에서 대놓고 강의동 문앞에서 길빵을 하고 히드라마냥 침을 분사하질 않나 도서관에서 술판이 벌어지고, 근처 카페에서는 사장님들과 뜬금없이 시비걸고 싸우고.. 여기가 무슨 무뇌아 수용소인가 싶을 정도로 진짜 고등학교 3년을 다니면서도 그 넓은 학교에서 5천명이 넘는 학생을 수용하던 공립고등학교에서도 한 번도 못본 쓰레기 인간 군상을 여기서 다 만나봤습니다. 조별과제 시작도 하기 전 학기 중간에 갑자기 수업을 안나오고 방탈하고 튀어나가서 연락했더니 아직 아무 잔소리도 안했는데 느닷없이 쌍욕을 퍼부으면서 연락하지 말라질 않나.. 외모 치장에 과도하게 신경을 기울이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그걸 강요를 하고 대놓고 급을 나누고 과제같은 건 아예 할줄도 모르고 24살이나 먹은 애가 히드라마냥 도심에서 침을 뿜질 않나 말끝마다 "크크 장애인같아" 이런 드립을 구사하질 않나... 진짜 이게 지성인이 맞나 아니 고졸은 맞나 의구심이 깊이 들 정도의 수준이었더랬죠. 지금은 전 그 학교를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길을 찾아나왔습니다. 다시는 그 지옥의 수용소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ㅋㅋ 제발 저랑 그들이랑 똑같은 수준이라며 비웃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걔넨 95프로의 애들이 지식 수준 공부 수준 이런 걸 떠나서 아예 인간도 아니었습니다. 개념 자체가 없는 두뇌가 척수액으로 가득찬 부류의 유사인류였습니다... 그러니까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갈고 닦으셔서 원하는 대학 원하는 직장 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런 학교에 들어온 이후로 엄마와도 관계가 매우 틀어져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대학 하나가 부모자식 간 관계도 절단을 내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고 불태울 수 있는 그런 꿈 찾아서 나가시길 바랍니다.
@user-md9iv2ue2z
@user-md9iv2ue2z 8 ай бұрын
어디 학교인지 궁금하당...
@mikeymike8528
@mikeymike8528 22 күн бұрын
인서울 가고싶었는데 부모가 억지로 지잡보냈나요? 저도 같은 케이스인데... 부모님을 죽도록 미워하게되더라구요
@user-uu5uu4uq1p
@user-uu5uu4uq1p 3 жыл бұрын
상위 대학 진학은 나중에 진짜 하고싶은 일이 생겼을때 나를 도와주는 아주 큰 무기가 됩니다. 정쌤 말씀은 국내대학 입시라서 대한민국 특성이라지만 사실 전세계 공통 입니다. 뭘 하더라도 이왕이면 잘생긴게 좋고 좋은 학벌이 좋은게 당연한데 사업 투자유치를 하든 소개팅을 하든 연예계 데뷔를 하든 유튜버를 하든 좋은 학벌은 그 사람의 잠재성과 인성에 대한 막연한 신뢰를 주고 생각보다 인생에서 그 이미지가 차지하는 포션이 큽니다. 공부 못했는데 사업 성공했다는 사람들 학벌까지 좋았으면 더 성공했을겁니다.
@user-yn6se1mr99
@user-yn6se1mr99 Жыл бұрын
공부를 잘했으면 대기업 입사하거나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는 루트로 가서 사업을 시작안했을 사람들도 많을거예요. 이왕 좋은게 좋긴한데, 살아보니 당시에 최상의 선택을 못했고 최상의 결과를 못내서 다른 길로 갔는데, 거기서 대박난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인생 진짜 재밌어요.
@user-if6hz7iq6m
@user-if6hz7iq6m 4 жыл бұрын
ㅇㅈ.... 고등학교때 문과였는데 대학와보니 이 길이 아닌것같아서 이과인 공대로 전향했습니당.. 이과 수학 따라가기 벅찼지만 전공 문제 하나하나 풀어가는 것에 재미를 느꼈고 어느덧 막학기네요.. 진짜 인생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
@nightmaresoldiers
@nightmaresoldiers 4 жыл бұрын
200825. 정승제 쌤, 현실조언. "나는 노력하면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를 얻는 것.
@user-wv7pt1kx4r
@user-wv7pt1kx4r 5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네요.. 고등학교때까지 어영부영 하기싫어도 공부하고 고3때는 스트레스 받아서 울기도 많이 울고 결국 성적 맞춰서 원하지 않았던 컴퓨터공학과에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이 악물고 프로그래밍 언어 다 배우고 곧 4학년 말 졸업을 앞두는데 예전부터 그림도 자주 그리고 디자인을 너무 하고싶었던 저는 결국 디자인 계열로 취업준비 하고 있어요. 그냥 프로그래밍 하기싫어서 디자인 계열을 선택한게 아니고, 오래전부터 디자인이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늦게라도 결정 한만큼 디자인 관련 학과 나오지 못했더라도 하고싶은 열정때문에 스스로 자료 찾고 학점은행제도 알아보고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구 여태 배웠던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인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도 준비중입니다. 진짜 인생에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지금은 이 길이 아닌거같고 너무 힘들어도 배워두면 다 쓸모가 있고 도움이 돼요. 그리고 꼭 지금이 아니어도 언제든지 자연스럽게 자신이 좋아하는걸 찾게 될겁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 )
@west.2002
@west.2002 6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내가 정승제를 듣는 이유. 정승제는 내가 이때까지 만난 사람 중에 대박인 선생님이에요 ㅠㅜㅜㅜ
@user-uq2zs9ty1g
@user-uq2zs9ty1g 4 жыл бұрын
소지섭 검색해보니 수영선수였네..... 진짜 모르는 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combat_505
@combat_505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없이 갓난 동생이랑 반찬 하나 없는 맨밥에 물 말아 먹으며 자라왔고 공부 게을리하며 방황도 참 많이 했다. 어찌저찌 갔던 대학에선 의미를 찾지 못해서 공장 배달 카페 식당 정육점 분양대행사 홍보까지 온갖 알바를 다 하며 돈 모았다. 23살에 군대 전역하고선 버스기사도 했다. 내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캄캄하고 두려웠다. 그토록 꿈꾸던 직업을 갖지 못해서 폐인처럼 살기도 했고 4년 만났던 여자한테 차이기도 했다. 정말 깊은 심해바닷속 바닥까지 가라앉았다는 생각이 드니까 한결 후련하더라. 그제서야 사회적인 시선과 조건들 다 포기하고 내가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해보겠다는 용기가 생기더라. 어쩌다보니 남들이 좋다고 하는 대기업에도 몸담게 되고 공공기관 공기업 정규직도 붙어서 다녀봤다. 근데 남들이 좋다고 해서 꼭 내가 좋은 것도 아니더라. 객지생활에 지쳐 공무원시험 보고 지금은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렇다고 내가 공무원으로 정년퇴직할지는 모르는 일이다. 세상은 변하고 나 자신 또한 끊임없이 변한다. 그래서 인생은 한치 앞도 알 수가 없다.
@englishjungbok
@englishjungbok 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고딩땐 대학교만보이고 대학땐 대기업,공기업만보이고 대학 다닐때도 백번말해줘도 모른다 대학졸업하고 취업해서 일을 하다보면 느낀다 내가하고싶은 일을해야겠다고...저는 32살인 이제 조금씩 하고싶은일을 찾고잇습니다 ㅠ
@user-whysoserious
@user-whysoserious 3 жыл бұрын
그 하고 싶은거를 못찾겠어요
@n_limbo9156
@n_limbo9156 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다른 사람 강의를 듣던 뭐하던 다 비슷하다. 수학 교육이라는 분야에서 다 한 따까리 하신 분들이라 일타강사라는 칭호를 다신 분이면 다 잘 가르친다. 근데 내가 중학교 졸업하자마자 정승제 형님 수업을 듣는 이유는 분명 모니터를 통해 격리돼 있어도 이 사람이 나를 신경 써주는구나 라는 걸 느낀다 .진정으로 청춘을 쓰다듬어주며 보듬어준다. 돈을 버는 강사가 아니라 학생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가르쳐준다. 난 그래서 정승제 형님 수업을 들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찬란했던 한 페이지를 장식해주신 승제 형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user-qj6jo5wq5o
@user-qj6jo5wq5o 6 жыл бұрын
현강에서 듣고 너무 인상깊었어요.살아가면서 다른사람의 가슴에 평생 간직할 말한마디 남기는 게 참 어려운 일인데, 승제쌤은 가슴깊이 남는 말들을 정말 많이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user-xh2dg5lf6i
@user-xh2dg5lf6i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다. 그러니, 하루를 미래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걸 하라. 플러스가 되는 것. 적어도 장애가 될 만한 건 하면 안 됨. 오늘 하지 않을 일에 기분이 엿 같은 게 정상인데, 내일이 똑같고 동기도 없는 사람은 오늘 하나 마나 상관없다고 생각함.
@SooWon_AllGoodThings
@SooWon_AllGoodThings 11 ай бұрын
이야기가 스티브 잡스의 Connecting the dots 랑 뭔가 맞닿아있는 것 같네요. 인생의 방향은 아무도 모른다. 지금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던 과거 일이, 나중에 어떤 형태로 도움이 될지 모른다. 중요한건 Stay hungry, Stay foolish (늘 갈망하고, 항상 우직하게) 나아가는 것.
@user-gw1nk4wt1c
@user-gw1nk4wt1c 6 жыл бұрын
비단 재수생 n수생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도움되는 말인 것 같네요
@fxanXnan1Xn1
@fxanXnan1Xn1 5 жыл бұрын
근데 더 살아보면, 결과가 원인을 만들수 있다는걸 알게됨.
@user-rs1pk4vo7w
@user-rs1pk4vo7w 6 жыл бұрын
정신이 썩으면 무엇을 할수 있단 말인가? 말은 아무나 할수있다. 양심적 행동으로 만 스승이 될수있다.
@earth9904
@earth9904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음악공부 시작하고 피아노 배우는데 너무너무 못쳐서 반 친구들한테 놀림당하고 비웃음 당했었죠.. 그래도 꿋꿋이 매일 미친놈처럼 연습해서 대학에 제일먼저 수시로 붙고 ㅋㅋㅋ아마 지금까지 음악하면서 돈벌고 사는건 저밖에 없을것같아요 포기하지마세요 !!
@user-wj1ck3ny7s
@user-wj1ck3ny7s 4 жыл бұрын
39살 아저씨 인데요....저말이 맞아요'나는 노력하면 어떤것이든 할수있다' 이걸 배우는게 제일 좋아요!멀리 지나고 보면 직업도 '내가 왜 이걸하고 있지'이런것도 많구요...
@user-qm5ci1nd2y
@user-qm5ci1nd2y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학교가 그렇게 싫었던 제가 교사를 하고 있다니..ㅎ 인생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남친도 그렇게 가기 싫었던 모임에서 첫눈에 반해 사귀고 있고..ㅎ
@user-ig4xf6si1v
@user-ig4xf6si1v Жыл бұрын
저두 고딩때는 의사가 된다고 해도 산부인과의사는 하지말아야지했는데 결국 산부인과의사 17년차입니다..승제샘 흥하세요~
@user-nh7mu6qp3x
@user-nh7mu6qp3x 2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이 참된 교사가 아닐까? 공무원 교사는 아니지만 어쩌면 학교 교사보다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말씀과 마음의 울림을 전달해 주시는 멋있는 분인 것 같다.
@yongwoonlee1663
@yongwoonlee1663 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마흔 가까이 살면서 내가 느낀것 중 가장 중요한 것 임
@user-bv1yi7yk3n
@user-bv1yi7yk3n 3 жыл бұрын
인서울 나와서 군단위 인구 5만이하에서 공무원하며 테니스 배울 줄은 꿈에도 단 한번도 상상 못했다. 나쁘지 않으나,,,다시 새로운 꿈을 이루러 노력하고 있음. 테니스는 열심히 치면서. 학생분들도 화이팅하십시요~
@makeitme
@makeitme 10 ай бұрын
23.10.23 -0:02 인생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그래서 재미있다. ❤ (조금 열려서 봐야지!!😊) -아무도 현재 그 직업을 할 것이라는 생각 안함 (고등학교 꿈 아님/ 하다보니까..) -모든 행동의 의미있다. 2:10 -하루하루를 미래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긍정적인 효과 발생할 수 있도록 살기 : 미래에 쓰일지 안쓰일지 몰라 (이왕이면 피가 끓는 쪽의 일을 하자) ❤ 3:35 4:43 동기부여 안함 (똑같은 내일 안됨) 4:45 현재 안해서 x같다. 마인드로 임함. (내일도 똑같을거라~~~~~ 생각하지 말것: 고칠게요😢) ❤
@user-re9xv9dk8p
@user-re9xv9dk8p 2 жыл бұрын
정승제 쌤 조언 영상에는 댓글들도 너무 볼만하다 유튜브 댓글 보는데 시간 낭비라는 생각 안 드는 건 여기가 유일... 여러 경험들을 보고 또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음! ㅎㅎ
@PictureDiary_Park
@PictureDiary_Park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졸업하고 25년 지났는데, 정말 꿈에도 상상못했던 일들이 수도 없이 벌어졌다. 신입사원 들어오면 내가 신입일때가 생각나면서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다. 내 나이쯤 되면, 지금은 상상도 못할 엄청난 일들이 바로 너에게서 반드시 일어났을거라고.
@vivianherri3411
@vivianherri3411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졸업하고 25년이면 약 45살이 되셨셌네요.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binlee7981
@dabinlee7981 6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학벌이 좋으면 어떤 직업을 가져도 플러스다. 우리에게는 그게 기회다.
@willywonka248
@willywonka248 6 жыл бұрын
이다빈 하지만 좋은 학벌을 갖지못하면?? 노력한다고 다 되는게 아닌데 혹시 고3?
@amedagrasso
@amedagrasso 6 жыл бұрын
아가 이거 봐봐 그렇게 생각없이 살지말고 kzfaq.info/get/bejne/prR9qclj07GmfGg.html
@user-lp6fg3ct4c
@user-lp6fg3ct4c 6 жыл бұрын
사람 맘에 피멍들게하는 생각이네요
@user-sb4zv1ve7s
@user-sb4zv1ve7s 6 жыл бұрын
이건맞지
@user-yf5ue6uv8x
@user-yf5ue6uv8x 6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 학벌이 우리에겐 유일한 기회지.
@user-oj3el3yj2r
@user-oj3el3yj2r 4 жыл бұрын
맞는말 같아요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는 거고 미래를 그리며 현재를 열심히 살아갈뿐이죠 ..학생은 공부로 길 정했음 해야할 일이 공부니까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대학 가면 좋은 거구 ~학벌좋으면 어디서든 플러스죠 심지어 알바를 할 때도 플러스에요 특히 어른들한텐 더 먹히구요
@tyoeuwprla146
@tyoeuwprla146 5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고통이다. 이사실만 기역한다면 누구라도 의미있게 살수 있을 거야.너의 고통 너가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 그리고 불상한 사람들의 고통을 너가 줄여줄수 있어 침팬치와 다를봐 없는 인간이 컴퓨터도 만들고 우주도 가고 이게다 수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없애 주기 위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해...
@user-lv8cy5rh7z
@user-lv8cy5rh7z Жыл бұрын
정승제는 인생을 가르쳐준다 수학은 보너스
@user-bi3ic9nl4b
@user-bi3ic9nl4b 5 жыл бұрын
대학교 신입생 오티 때 자퇴결심하고 자퇴후 흐지부지 살다가 군대에 들어갑니다. 군대에서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고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달라져서 댓글 달겠습니다.
@cocoalla0
@cocoalla0 11 ай бұрын
정승제 쌤 강의 듣고 가슴 뛰는 학과 가보려구요 길 좁지 않나 생각했는데 이 강의는 아니지만 안 좁은 길이 없다고 하신 거 듣고 취직 생각 안 하고 정말 대학 커리큘럼만 봐도 가슴이 뛰고 배우고 싶던 일들이 모여있는 학교에 꼭 붙었음 좋겠네요
@GoodLuckTogether
@GoodLuckTogether 3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거 같아요
@goco1241
@goco1241 4 жыл бұрын
저도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공시생입니다. 하루하루 뭘 해야할까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뭘 좋아할까... 그러다가 우연히 친구랑 통화중 소방공무원 얘기하다가 제 가슴을 설레게 해서 지금 준비중입니다. 힘들지만 늘 설레면서 준비중입니다. 꼭 되고 싶습니다.
@MinHyukLee
@MinHyukLee 2 жыл бұрын
나는 사실 가고 싶은대학에 가고 싶은과 다 갈 수 있었고, 서울대 물리랑 고민하다 카이스트 전자공학갔음. 근데 약 20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3수를 해도 되고 5수를 해도 되는게 세상이더라. 최종 목표 까지 잘해보시길
@user-jy4ql3ow9h
@user-jy4ql3ow9h 4 жыл бұрын
1:50 인생이 그래서 재밌는 거야
@aim-store
@aim-store Жыл бұрын
이분 정신교육 영상들 보다보면 이사람이 단순히 분필 잘부셔서 이자리에 온게 아니라는걸 알수있게 죔
@user-ur7cz9el4d
@user-ur7cz9el4d 4 жыл бұрын
재수해서도 또 수능 망쳤지만, 그때만큼 열심히 살아본 적이 없었어서 후회는 없었어요. 그래서 차라리 나를 믿고 한국 시스템이 이상하다고 생각함 공부 자체는 좋아해서 외국 명문대 들어갔어요. 수능공부, 정말 딱 대학 들어가기 위한 공부이지 사람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이 못됩니다. 자신을 알고 세상을 넓게 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user-dl9zm1em6b
@user-dl9zm1em6b 4 жыл бұрын
SAT치신건가요? 재수 이후에?
@user-ro2vg2sd7s
@user-ro2vg2sd7s 5 жыл бұрын
정말 인생 어찌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재밌기도한게 인생이네여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면 좋겠지만 지금 대학생 삶이 넘 평온하고 좋다 ㅠ 3학년되기시러 ㅠㅠㅠ
@user-xq5wu7gz9h
@user-xq5wu7gz9h 4 жыл бұрын
이 말 맞아요.과거의 어떤 행동이 하나하나 의미 있어요
@yls239
@yls239 3 жыл бұрын
ㅎㅎ정말 인생은 모른겁니다. 제가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면, 정말 그래요. 인생 슬플때도 있고 애잔할때도 있는데 재밌을때도 있고 그래요. 일단 살고 볼 일이에요.
@user-ss7ql2fh9t
@user-ss7ql2fh9t 5 жыл бұрын
체고다 승제쌤은 지짜 .. 고딩때부터 수많은 인강을 들어왔는데 승제쌤이 최고였어요 가장 기억 남는 인강쌤은 승제쌤...💕
@sanghokim2751
@sanghokim2751 5 жыл бұрын
어떨결에 봤는데 정말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저 또한 관광경영과 나와서 여행사 다니다가 현재는 게임프로그래밍 강사겸 개발자로 살고 있거든요
@seyoungpark9897
@seyoungpark9897 6 жыл бұрын
워렌버핏은 어렸을때부터 금융쪽에 관심을 가졌고 실제 그걸로 성장함
@user-eg1uk7nf9i
@user-eg1uk7nf9i 4 жыл бұрын
승제 쌤 강의를 듣지는 않지만 정말 참된 소리만 해 주서셔 감사합니다..!!
@docruelee5714
@docruelee5714 4 жыл бұрын
분명 맞는 말만 하는데 재수생 동기부여로 흘러가는 논리가 탁월!
@user-jj6mx3zj3j
@user-jj6mx3zj3j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거 같아요!
@gamza_tuigim
@gamza_tuigim 5 жыл бұрын
대학에 와서 이말의 의미를 다시 되새긴다.. ㅠㅠ 20년뒤에는 나도 저말을 할수있는 위치에 있었으면
@user-ij4on3ho9m
@user-ij4on3ho9m 4 жыл бұрын
열심히공부해서좋은대학가라 라는 말을 매우 쉽고 설득력 있고 희망찬 메세지로 전달해주심 ㅎㅎ
@user-cx3rx1lv7n
@user-cx3rx1lv7n 3 жыл бұрын
ㅇㅈ 대학교때 드럽게 싫어하던 기계전공을 거의 포기하고 졸업학점만 받자는 마인드로 겨우 졸업했는데 현재 기계직쪽 일하고 기계문제 푸는거만큼 즐겁고 희열느끼는 순간이 없음...
@Floyd_Mayweather
@Floyd_Mayweather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놀아야돼(하고싶은거) 그래야만 하고픈 게 보여
@david5-133
@david5-133 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인생사 새옹지마죠😊😊😊
@user-ce3eb6mj3t
@user-ce3eb6mj3t 3 жыл бұрын
저도 수포자였는데 수학교육과 입학했어요 .. 진짜 신기함 중학교때 30점 막 이랬는데 수학 맛들려서 .. 나도 내가 이럴줄 몰랐더
@tha7410
@tha7410 5 жыл бұрын
하긴 좋은 대학 나오면 무조건적으로 +인건 맞고 1년 2년 공부해서 사람 이미지가 탈바꿈 될 수 있다는게 좋은 점이긴 하죠. 학벌사회의 이면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bcm2321
@bcm2321 6 жыл бұрын
멋지다.. 이 말 밖에 안나옴다 진짜 정말
@user-tg8nz8rr8z
@user-tg8nz8rr8z 4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어떻게든 집 밖으로 나가야하는 이유
@daynight-c6r
@daynight-c6r Жыл бұрын
정승제 선생님으로 수학실력도 많이 늘었지만 인생조언으로 마음가짐이 바뀌게 되어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kellykim4573
@kellykim4573 6 жыл бұрын
정승제 쌤~👍👍👍👍👍
@sunggo6758
@sunggo6758 3 жыл бұрын
인생 진짜 한 치 앞을 모른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25살 고졸 남자입니다 아버지가 장사를 하시고 많이 망해서 저는 항상 어릴 때 부터 사업이라면 치가 떨렸습니다 그래서 저에 꿈이 그냥 좋은 직장가서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였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한 순간이라고 2020년 1월에 유튜브를 보고 동기부여를 얻게 되고 부업으로 사업을 하다가 부업 시작한지 5개월만에 퇴사를 하고 그렇게 치를 떨며 싫어 했었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인생은 한 치 앞을 모른다는건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지금 혼자 일하면서 정승제 선생님에 말씀을 들으면서 일하는데 진짜 하나 하나 전부 중요하신 말씀인 것 같습니다 지금 10대에게 가장 중요한건 공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해서 원하는 대학을 가는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건 노력할 수 있는 끈기와 모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이 두가지라는걸 꼭 명심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 어린 나이라 부족한 점이 너무나도 많은 인간이지만 끈기와 자신감 하나로 하루 3시간씩 자면서 본업과 부업을 겸업하면서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직은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일반 직장인보다는 많이 벌고 있습니다 요즘 같이 뭘 하든 힘든 시기일수록 더욱 더 끈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user-bv6rx6ti3l
@user-bv6rx6ti3l Жыл бұрын
인생이 어떻게 될 지 몰라 재밌는 건, 인생이 잘 풀리는 경우의 얘기죠. 의도치 않게, 의지와 관계 없이 실패자가 되면 인생은 전혀 재미있지 않습니다.
@ilove-ph3it
@ilove-ph3it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땐 수학을 못해서 반에서 꼴지권만 하는 방과후 보충듣고 중학교땐 수학 최하반에 들어가서 수업도 안듣고 수포자 중에서도 수포자 였는데 결국 좋은 선생님을 만나 공부해서 인문계고 간뒤 수학1등급을 2번이나 받았죠.. 발써 참 재밌습니다 ~
@user-wuuydivr3849
@user-wuuydivr3849 4 жыл бұрын
기차를 타고 뒤를 돌아보면 굽이 굽이져 있는데 타고 갈 때는 직진이라고 밖에 생각 안 하잖아요 저도 반듯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면 굽이져있고 그게 인생인 거 같죠 -다큐 3일, -
@makeitme
@makeitme 10 ай бұрын
23.10.23 그래. 내 삶에 충실히 살자. 비록 좋은 대학 나오지 못하고, 우울하게 있다 졸업했지만 별 수 있나? 졸업하고 최선을 다할 뿐. 단, 나의 방향을 내가 정해야 한다는 것. 세상이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 다는 것. 난 해낼거니,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나기를.❤ "나는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마인드 내가 꼭 갖게 해줄테니😊
@user-xq5qx6vw4b
@user-xq5qx6vw4b 6 жыл бұрын
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hx1wd1ey9z
@user-hx1wd1ey9z 4 жыл бұрын
가슴속에 늘 세기고 있는 명언이 있어요. If a man will begin with certainties, he shall end in doubt; but if he will be content to begin with doubts he shall end in certainties.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은 회의로 끝나고 기꺼이 의심하면서 시작하는 사람은 확신을 가지고 끝내게 된다. 늘 자만하거나 확신하지 말고 자신을 더 발전시키도록 노력해야죠.
@Ffhjijhgff4567
@Ffhjijhgff4567 4 жыл бұрын
정승제 쌤 엄청 젊어지셨넼ㅋㅋㅋ 옛날에 개그코드 잘 맞아서 겁나 봤는데 ㅋㅋㅋㅋ
@DramaNowordz
@DramaNowordz 5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필름 떼라는 영상 보고 뗏다가 굵직한 기스 한개 생기고 그거 볼때마다 이 분 생각남 감사합니다 뭐라도 주셨네요
@user-wy1eg3nr2l
@user-wy1eg3nr2l 2 жыл бұрын
저는 고교 수포자였었는데요~늦었지만 샘 강의들으면서 반성도 해보고 ;;개념 잡기도 전에 공식으로 외우던 때가 ...안타깝지만 이제 50대 들어서 인생이 아직도 뭔지 모르지만 ...그래도 공부할 때는 힘들지만,,, 개구리처럼 뛰어날기 위해 뒤로 물러났던 시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대입 수험생들 화이팅!!!
@user-dh3mk9le8t
@user-dh3mk9le8t 2 жыл бұрын
고딩 때부터 간호사 너무 하고 싶어서 이 한 길만을 바라보고 대학왔고.. 벌써 3학년이 되었는데 나의 동기부여가 됐던 간호사라는 직업이 이제 싫어지고 하기싫고 자퇴만 계속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사람들 다 똑같이 힘든걸 알면서 왜 자꾸 스스로 약해지고 찡찡거리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을 다시 잡고 싶고 잘해보고 싶은데 너무 힘이들어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ㅠ 제가 나중에 뭐 하고 살지 궁금해서요 ㅎㅎ .. 간호사 그래도 한 번은 해봐야 후회를 안할 것 같은데 아직 저에겐 인생이라는게 무섭고 두려운 존재입니다 😭
@user-wm5xp1jr9p
@user-wm5xp1jr9p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옆에 놈이 야한썰 풀어서 친해졌는데 개가 수시원서 하나 같은곳 넣자 해서 넣었는데 나만 붙었다. 개랑 안친해 졌으면 여기 안왔을꺼다. 현재 존나 학과에 만족하고있음
@oz501topgun8
@oz501topgun8 3 жыл бұрын
정답이죠...문과지만 지금은 항공운항학과로 파일럿 준비하고 있어요! 어디로 어떻게될지 모르는게 불안하지만 재밌어지더라고요!
@user-yn6se1mr99
@user-yn6se1mr99 Жыл бұрын
파일럿 꿈 이루셨나요 지금??
@user-kw9nz9jw8c
@user-kw9nz9jw8c 5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결과론적인 이야기라 당장의 학생들에게 공감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의미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경험을 근거로 많이 이야기하는데, 저는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서 사교육은 초6 이후로 받아본적이 없었습니다. 거기다 학문에 흥미도 없어서 책을 가까이 하지도 않았죠. 성인이 되면서는 먹고 사는게 우선이었죠. 공사판 공장을 전전하며 돈을 벌고 번 돈으로 잠시나마 가계 부양에 동생들 뒷바라지. 우연찮게 지금 졸업한 대학교에서 공부할 기회가 생겼지만, 학교를 다니면서도 쉼 없이 일했습니다. 학점은 당연히 좋지 못했죠. 그리고 배운거라곤 몸으로 일하는 것들이었고 이 버릇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모 대학교의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항상 입버릇처럼 이야기 하곤 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공장 돌아다니며 당장의 먹고 사는 문제에 혈안이었으며 미래는 꿈을 꿀 수도 없었다고. 그러면서 지금의 저의 환경에 관해 많은 이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비록 기초가 뒷받침이 안되었고, 늘 다른 이들과 비교했을 때 한 없이 작은 존재에 불과하지만,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주어진 환경은 당장의 나를 바꾼다고 단언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우리는 살면서 몇 번이고 기회를 맞이할 것이고 그 기회를 점점 자신에게 유리하게, 즉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선택할 수 있게끔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으로 믿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영상에서 강사분이 이야기하는 것이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와닿지 않는다해서, 현실이 녹록지 않다해서 미래의 꿈과 희망까지 내려놓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user-nf9sb5ff2d
@user-nf9sb5ff2d 5 жыл бұрын
정승제 강사님 여전히 건재하시네요!! 고등학생들의 희망이 불씨이네요 , 멋잇으십니다
@user-cr2lf5fh7s
@user-cr2lf5fh7s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이 이세돌이랑 바둑 100만 판을 둬도 단 한 판도 똑같은 바둑이 나오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단언컨대 여러분은 100만 판 중 단 한판도 이세돌에게 이기질 못하지요.(물론, 100만판 정도되면 이세돌이 미친척 하고 한판 즈음 저줄지도...) 여러분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분명 다른 인생이 되겠지만. 조금 떨어져서 보면 누가봐도 별 반 차이 없는 그 나물에 그 밥 수준의 인생일 겁니다. 그러니 특정시기 몇 번의 선택 때문에 여러분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자기 기만에 불과할 확률이 99%이지요. 다시 말해 선택에 집착할 시간에 축적의 시간을 만들어 가란 얘깁니다. 한 마디로 세상에 공짜 없다 얘들아.
@growth_mindist
@growth_mindist 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성공은 성공을 낳는 법이죠. 그게 연관되어 있지 않더라도
@user-lt2bm8yo2o
@user-lt2bm8yo2o 4 жыл бұрын
이 얘기를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
@user-kn7im6wk9k
@user-kn7im6wk9k 2 жыл бұрын
고딩때 내내 폐인처럼 살다가 , 정말 하나도 하고싶은게 없고, 그렇다고 공부가아니면 내 길이 없을것같아서 막상 재수를 했는데, 근데 원동력이 없어서 정말 꾸역꾸역 붙잡고 인서울은 했다. 그런데, 그나마 내 일상적인 스타일이랑 비슷할 것 같아서 온 학과였는데, 정말 너무 재미없었다. 그냥 , 남들은 재미없어도 그학과에서 벗어날 생각은 안하는것같던데, 난 그게 안됐다. 열심히하면 먹고싶은건 다 먹고살수있는데, 거기에서 오는 동기부여는 단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그게 뭐?' 라는 생각만 들었다. 그래서 인생 처음으로, 나 자신에 대한 본질을 생각해봤다. 어떨때 뿌듯함을 느끼는지, 어떨때 내 자신이 좀 더 좋아지는지에 대해서. 그렇게 몇개월을 고민했고, 다행스럽게도 결론이 나왔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선, 수능을 다시쳐야하고, 약 1년반으로 예상하고있다. 부모님께선, 지원해주시지 않는다고 못박으셨다. 그래서, 반년간 알바를 하면서 틈틈이 공부해야한다. 정말 힘든게 예상이 되어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지만, 그렇다고 재수해서 온 학과에서 졸업햐 그 직업을 상상함으로써 오는 공허함이 더 싫어서, 나약한 마음은 금세 지워졌다. 그리고 이영상과, 다른 승제쌤 영상을 보며 마음을 다시한번 잡았다. 재수끝날때까지만 해도 생각 해본적도 없는 직업이 내 원동력이 되니, 정말 흥미롭고 웃기다. 재미있다. 그리고, 보편적인사람이 되고싶지 않으니, 보편적으로 살지말아야겠다는 말을 머릿속에 한번 더 집어넣는다.
@vsign9982
@vsign9982 6 жыл бұрын
예능요소가 엄청 많은 영상인데 선생님이 되게 좋으신분이네
@jiyeonchu3697
@jiyeonchu3697 2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다
[정승제]진로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과 명언 뿜뿜
5:30
이투스 채널
Рет қаралды 447 М.
WHO CAN RUN FASTER?
00:23
Zhong
Рет қаралды 42 МЛН
Алексей Щербаков разнес ВДВшников
00:47
Revolutionary Uses for Leftover Styrofoam
00:19
Делай сам
Рет қаралды 6 МЛН
고3!! 90%는 이렇게 1년을 보냅니다.
21:17
[승제튜브] 정승제 공식 유튜브 채널
Рет қаралды 432 М.
수능을 보는 청춘들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마지막 이야기.
12:05
[승제튜브] 정승제 공식 유튜브 채널
Рет қаралды 222 М.
대한민국 상위 0.01%만 아는 인생 꿀팁
9:19
[승제튜브] 정승제 공식 유튜브 채널
Рет қаралды 343 М.
꿈은 큰데 왜 보편적으로 살려고 함?
5:41
정승제사생팬
Рет қаралды 839 М.
감정이 흔들리고 무너져 내린다면... #상처입은너에게 #위로 #조언
12:05
이지영 [Leejiyoung Official]
Рет қаралды 883 М.
WHO CAN RUN FASTER?
00:23
Zhong
Рет қаралды 42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