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분 말씀하시는 거 너무 웃기네여 ㅋㅋ 오빠들이 젊어서 어떻게 하고 다녔는지 모른다니 ㅋㅋㅋㅋ 안타깝게 헤어진 첫사랑과의 사이에서 난 딸을 이렇게 우연히 만나다니 참 신기해요~ 앞으로는 더더더 행복하길 바라요~^^

정말 아빠랑 똑같이 생겼네...근데 너무 행복하겠다...보통 저런 상황에서 부모를 찾으면 부모가 나쁜사람인 경우가 훨씬 많은데...저렇게 환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아버지라니...참 행복한 사람같다

메밀꽃필무렵도 아니고 진짜 첫사랑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을 이렇게 만나다니... 어머니에게 무슨 사정이 있으셔서 영희씨가 입양을 가게 된 건지는 모르지만 최소 아버지한테만큼은 버려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으니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네요

양부모님이 진짜 좋은분들이었나보다. 밝고 건강한 성인으로 길러주셨네

영희씨 너무 마음이 착하네요 ,, 자신을 버리고 갔을지도 모르는 어머니의 행복을 빈다니 정말 그런 마음가짐이 부럽습니다

이걸 친엄마가 보셨다면 얼마나 미안하고 또 잘커서 감사하고 피 눈물 흘릴듯 ㅜㅜ

와 호기심으로 한 유전자 검사로 말도 안되는 우연으로 자신과 가족들 모르는 친척의 존재를 찾아내다니ㄷㄷ 꼭 친엄마를 찾으시길 바래요.

친어머니도 버림받으셨다고 생각하셨을 것 같은데 이 영상을 보시고 위로받고 연락해주시면 좋겠어요. 가정이 있으실지 모르지만 그냥 알고만 지내도 좋잖아요.

저때는 멀쩡한 집 애들도 납치해서 입양시킨경우도 있엇어요ㅠ;; 욕하지 맙시다 ..

여러가지 이유로 해외로 입양 되거나 또는 보육원과 아동보호시설에서 지내는 아이들,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저는 다섯 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인생을 배웠지만 그래도 원망하지 않고 삽니다. 왜냐하면 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부모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외롭게 살아가는 입양자들이 영희님처럼 혈육을 찾으면 좋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부모님을 찾지 않고 삽니다. 저 역시도 어릴 때 마음의 상처가 깊어서 부모님의 대한 그리움을 기억에서 지운지 오래 됐습니다. 강산이 여섯번이나 바뀌는 삶을 잘 버티고 살아온 것만으로도 자족하며 감사할뿐입니다. 영희님의 바람이 다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허가촌으로 헐리고 그시대에서는 진짜 아무리 찾으려고해도 찾을수가없으니..ㅠㅠ 영희씨와 영희씨 아버지의 운명이 참 기구하네요 그래도 양부모님께 사랑받고 잘 자라셔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두분께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보니까 할아버지도 이해가 가고.. 사라진 친어머니도 이해가 가네 에휴 안타깝지만 이렇게라도 아버지라도 만나서 다행인듯 진짜

실제로 딸을 처음 만나면 얼마나 울까...

와 첫사랑의 내아이 기가막히네요 돌고돌아 딸을 만나다니 영희씨는 뿌리를 찾았고 따뜻한아빠를 찾았으니 이제 친정이 생긴거네요 축하합니다

눈물없이 볼 수 없었어요.. 영희씨 밝은 미소가 보기 좋내요 행복하세요

두 분 얼굴 보자마자 와 닮았다란 말이 나왔네 ㅠㅠ 영영 모르고 살았을지도 몰랐을텐데 만나질 운명이였나보다 ㅠㅠ

과거에는 휴대전화는 커녕 유선전화도 흔하지 않았을 시대죠 특히나 저 시대에는 빈손으로 일하러 공부하러들 와서 제대로된 집에 정착하는게 아닌 하숙을 전전하며 이동하며 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판자촌 무허가촌이 많았고 개발이 시작되면서 흔적도 없어지는 일이 많았기에 연락이 한번 끊어지면 다시 이어지기가 쉽지 않았죠. 그리고 부모가 버리지 않았어도 멋대로 혹은 납치해 수출마냥 입양을 하던 시절이였기도 합니다.

참 좋은 양부모님들을 만나서 다행이네요^^ 친엄마도 곧 만나길 바랍니다~

친어머니도 이 방송 보시면 아시겠다....보냈지만 얼마나 마음에 남았을까...잘사는거 꼭 봤으면

입양 때 사진 보니 옛날에 친부모 찾는 영상 본 기억이 납니다.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나서 아버님을 찾으셔서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꼭 친어머니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따님 인상 너무 좋으시네요.두분다 아주 밝은 에너지가 뿜뿜.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욱더 사랑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광복절 다음날에 방영되었던 진짜 충격적인 스토리...

참 우연하게 친부를 만났네요.기적입니다.

행여나 할아버지 욕하지마세요 40~50년전에는흔한일였어요 저희아버지도 무일푼으로 서울오셔서 건축현장 일나가시면 2~3달집에 못오시고 전화도 없던시절 엄마는 5남매키우시며 아빠가 안전하고 건강하게만 돌아오길 바랬던 기억이있습니다 그시절 부모님들 어려운형편에 고생많이하셨네요

I'm so glad he was not only open to meeting her, but that he really WANTED to meet her. I've found that a lot of the older generation in Korea find this stuff embarrassing and keep secrets like this hidden. He's so open and loving towards her and I'm so so happy for her that this is her experience meeting him. I hope she can meet her mother too!

똑닮앗네요 너무 감동이라 제가 다 눈물나네요 ㅠㅠㅠ

낳아주신 부모님도 길러주신 부모님도 모두 사랑으로 키우신듯 하네요

저리 밝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제가 다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미국에 좋은양부모를 만나 행복하게 컸다니 다행이네요

저 시절은 전화 한대 놓은집도 드문 시대라 미아 되면 찾기가 슆지 않았을듯요. 영희씨랑 비슷한 연령대에다 나도 영등포시장 근처에서 태어나 초등학교까지 살았는데 벽돌로 지은 잘사는 집들도 있었지만 중심가 근방에는 미로처럼 자잘한 골목에 지붕도 낮고 발로 툭 치면 쓰러질거같은 판자때기로 지은집들이 진짜 많았었음요. 포스터를 본건지 뭔지 저 어린애 사진이 이상하게 눈에 익네요. 그래도 어머니가 세살때까진 키워주신거 같은데 꼭 만나셨으면 좋겠어요ㅜ

엄마도꼭만날수있길바래요~

너무 사랑받고 자란 성격이신게보인다ㅠ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천운이 온다는게 정말 맞네요...👍👍👍

사실 두달동안 일하러 간건지 버린건지 알수 없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아버지 인상이 너무 좋으심.. 진짜 일하러 다녀왔는데 못만나게 된거인듯 ㅠㅠ 너무 안타깝다 ㅠㅠㅠ

할아버지 손수 미역국 끓이시는 모습 보니 정성이 가득해보여서 눈물난다.

지금은 50중반인 내 동생도 50년전에 집앞에서 놀다가 사라졌는데, 온집안식구 친척들 40여명이 동네를 이잡듯이 찾았어도 못찾았다. 그 다음날이 되서 겨우 연락이 되었는데, 집에서 직선거리로 20키로나 떨어진 파출소에서 임시보호소로 옮겨지기 전에 극적으로 동생이 집주소를 기억해내서 다시 찾았는데,. 그때는 무슨 전화도 없고, 교통도 별로 없던 시절이라 잃어버리면 못 찾던 시절이다. 지금 시대와는 차원이 다르니, 상상이 안되는 시절이었다.

참으로 기막힌 일~ 하늘이 도왔네요. 엄마도 찾아서 앞으로의 시간은 행복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저렇게 과거에 상처받지않는사람은 자존감이 높은사람! 양부모님이 그만큼 잘 키워줬다는 증거임 양부모인상보니 참 좋아보이네요

현재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낳아주신 부모가 어떤 사람이든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 같아요.

안타까운 사연이구나... 연락도 쉽지 않았을 시절...

90년대까지도 만났던 여자가 임신하면 잠수타는 남자들 많았던거 같아요 그런영화 드라마도 많잖아요 옛날에 한국에서 미혼모를 가만놔주지 않았잖아요 애를 어디로 보내라 흠이있으니 홀애비한테 시집가라 인생 끝난 사람취급하고 하물며 가족까지 안타까운일이네요

눈물 나고 제가 다 기쁘네요~ 영희씨 많이 밝고 예쁘신것같아요 ~ 피치못할 사연으로 헤어졌지만 엄마도 꼭 만났음 좋겠어요~

한참 울었네요😭😭😭 부디 어머니 찾게되길ᆢ

아~너무 감격스러워요~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이 되세요~♡

비극이자 희극. 51년만이라니 남은 생애 꽃길만 걷길

영희씨가 3살때 사라졌다 치면 당시 우리나라가 7080때로 길에서 부모님 잃고 우는 아이 의 부모를 찾아줄게 아니라 오히려 해외에 입양보내는 조건으로 돈을 받아쳐먹었음..ㅜㅜ 그래서 헤어진지 4~50년만에 상봉하는 경우도 많다고함..ㅜㅜ

신촌역 주변 판자촌 저기 80년대 말부터 판자촌 재개발한다뭐다했는데 싹 밀리고 지금처럼 되었는데 그 때네요

두분 모두 행복하셧으면 좋겠네요 어머님이 3살때까지 키우신것보면 사랑으로 키우셨을꺼 같은데... 잃어버리시고 마음아프셨을꺼에요... 어떻게된 사연인지는 알수 없지만.. 지금 아버지 만나셧으니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집을 허물지만 않았아도 이런일이 생기지도 않았을텐데 집허문사람누구야!!!

참 잘 자랐네요 마지막에 엄마, 낳아 주셔서 고마워요 많이보고 싶어요 할때 저도 울컥 했어요 밝게 자라서 감사해요

해피엔딩이지만, 마음이 아프네요.ㅠ. 임신과 육아와 교육~ 부모로써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 합시다.

What a terrible situation both the father and mother were in. 😢 The mother couldn't have the financial resources to help support her daughter so she had to give her up. I can't even think how horrible it would've been to give up your child to help save them. I just can't imagine such immense pain and anguish going through the mind of the mother. She would feel that guilt for the rest of her life. I hope the mother is alive and doing well and to know that her daughter became successful and her guilt should finally be free. Also, the father, who couldn't find his love due to a construction scrap, how anguished he must've been, had he came home earlier, there family would've been happy. All those years he probably never had a clear answer to see where his daughter or his lover have been. I hope they all eventually meet again and at least create a lasting relationship while they can.

감동입니다. 영희님 행복하세요^^

양부모님이 참 고맙네요 행복하세요

여자분도 남자는 일가서 없지 임신은했는데 집은 헐렸지 얼마나 고단히 살았을까..

양부모님 잘만나서 다행이네요♡

감동입니다. 과학 발달의 긍정적인 면을 보게 되네요. 긍정적이고 밝게 자라셨네요. 양부모님도 좋은 분들인 것 같고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할아버지 미남이시네 젊은시절 모습은 어땠을지 궁금

기적이네요 울컥합니다 축하합니다

지금이야 시스템이 잘되어 있으니 사람 찾는 게 그나마 쉽지 옛날엔 그런 것조차 없었으니 첫사랑분이 쫒겨나서 혼자 애 낳고 지내다가 할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고 착각해서 딸을 길거리에 버린 게 아닌가 싶고... 일거리 찾거나 길 가다가 잃어버린 거일 수도 있고 첫사랑분이 어디 계신지, 살아계신지 모르니 진실을 알 수가 없으니...

병원비라도 벌려고 일하러갔다는게 이해가 되네요 여기도 전에 필리핀여자랑 만나서 살던 한국남자가 필리핀여자 임신하니까 애 태어나면 돈필요하다고 돈벌러 떠났거든요 만삭이 될때까지 남자가 안오니까 주변에서 다들 애생겨서 버린거라고 수근됐는데 그나마 인터넷연락되고 전화되고 하니 여자가 참고 기다려줬지 예전같이 연락도 안되는 시대였음 같은 상황이 되었을꺼에요

ㄹㅇ둘이 똑닮음

좋은분들한테 자라서 참 다행이구요.결국 신기한게도 만났군요.가족 모두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고 늘 행복하세요.^^

천번째 좋아요! 제가 눌렀어요!!! 딸을 찾아서 넘 다행이네요.😊

할아버지 핸썸입니다 젊었을때 인기 많았을것같네요 ㅋㅋ 할머니도 빨리 찾았음 해요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영희 씨의 예쁜 미소가 행복이 가득해 보이네요 친아빠을만나기분이 좋은 가봐요

임신한 상태에서 2달동안 연락없고 지낼곳까지 사라졌다면 암담했을듯 솔직히 20살에 덜컥 임신이라면 남자도 두렵고 무서워서 도망갔었을수도

Que história! Espero que ela encontre a mãe dela.

참으로 감동입니다

그야말로 바닷가에서 모래알 짝 맞추기를 해낸거네요. 정말 기적입니다. 아버지도 너무 선하신 성품을 가지신 분이라 마음이 뭉클하네요. 왼손의 장애를 보니 얼마나 힘들게 살아 오셨는지 짐작이 됩니다. 두 분, 못다한 부녀간의 애정으로 아름다운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침부터 눈물을 줄줄 흘리며 하루를 시작하네요… 😂😂😂

5:51 이복자매지만 서로 진짜많이 닮았네요! 정말놀랍고 친자매인줄 알았어요!😳

Part 2 please. Reuniting wt her parents and family. What a great story😢😢😢💖💖💖💖💖❤️❤️❤️

양부모님께서 사랑을 많이 주셨나보군요

행복 하세요~~ 영상 보면서 내가 눈물 많이 흘렸네 ㅎㅎ

저 시절엔 카톡도 없고 sns도 없으니까 서로 본가를 모르면 못 찾을 수도 있겠네요.

Can't wait for the next vedeo where she meet her Korean family at the same introduce her American family,, would be lovely to see a happy ending for this family

저때는 휴대폰도 없었으니..ㅠ...이산가족이나 다름없었구나.

영희씨 행복하세요~^^♡

양부모님 정말 훌륨사신분인것같아요 늦게라도 부모님만나 축하합니다

친모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있을지..

지금 젊은분들은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어요. 핸드폰이 생긴지 그리고 무선통신이 발달한지 얼마나 됐는지 살펴보면 그나마 이해할까요?저 고등때만해도 집전화로만 연락할수 있었고 약속장소에 늦으면 엇갈릴수도 있었어요. 연락하고 싶은 사람이 집에 없으면 연락자체가 안됐답니다. 제 어린시절도 그러한데 저분시절은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버렸다면 모른척할수도 있었죠.

젊은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살기 위해 죽노동을 하면서 결국 일이 늦게 끝나 두달만에 왔는데 무허가 판자촌이 없어졌을때 그때의 심정은 어땠을까? 임신한 아내의 심정은 또 어땠을까?

아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입양가써 잘 자라고 심성 고우네요

너무 감동적이다 😭

세상에 정말 기적이다

무허가판자촌 헐리면서 깡패들이 뭔짓을 한것같다 남편은 일하러가고없고 어린딸데리고 집에있는데 그놈들이 집 부수려고 뭔짓인들 못했겠어

Welcome father and daughter reunion after 51 years of birth

딸 잘컸네

저 아저씨 딸찾는 티비 봤었는데 진짜 찾았네요👍

잘 사세요! 엄마도 꼭 찾기를 바랍니다.❤

축하해요 게릿어머니 나도 부모님 찾고싶네요😢

감동.

헐 대박 너무 대단한데요 힘내세요

에효~~본가주소라도 알려주셨으면 이런 불행은 없었을 텐데 여자가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 그시대에는 미혼모는 친정에서도 안받아주고 사회적으로 손가락질당하는 시대였는데 그 여자분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펑펑 울어따 앙앙 넘 행복해

어머니분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