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댐이 생기기전 인제의 강물은 정말 깨끗했습니다 인제 사람들은 쉬리를 새리 수수미꾸리는 수수종지 퉁가리는 땡가리라고 불렀습니다 봄이면 산에 올라가 진달래(창꽃)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훈련 나가고 복귀할 때, 휴가 나가거나 복귀할 때 늘 지나다니던 인북천 옆 마을이었는데 지금은 냇강마을이라고 부르더만. 휴가 복귀할 때는 인북천변 풍경 보는 게 죽기보다 싫었는데... 제대한 지 30년도 훌쩍 넘었지만 이 영상만 봐도 PTSD 증세가 나타날 정도로 정도로 끔찍했던 2사단 말단 포병부대 생활. 그야말로 생지옥이 따로 없었지.

너무 좋습니다

인제군 북면 냇강 마을이다!ㅋ 저 인제 사는뎅ㅋ 아는 동네가 나오네ㅋ

울 동네내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랐다👉랏다 로 수정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김장소 말거리 소제골 도리촌 장어 쏘가리 메기 다슬기 널렸던 시절이 있었는데 양구 해안에서 내려오는 흙탕물로 어종이 많이 줄었지

어릴때 여울에다 돌담쌓아놓고 보쌈놓아서 세리잡던 생각나네

고향이라 항상 들어도 따뜻한 단어 부럽당 옛날 생각나서 타국에 산지도 34년이네 ...😢😢

물놀이하니 60대에서 40년이 빠져서 20대가 되어서 즐겁다는 걸 보니 참. 20대는 인생의 황금기고 남는 시간은 그때를 그리워하면서 사는 남는시간 같다.

그 조그만 물고기 고향이 좋으면 그대로 자연 그대로 살게 놔두지 고향이 좋으면 그대로 좀 놔두세요

쓰레기나 다름없는 BGM 때문에 시청 중도 포기한다.... 어떻게 이따위로 만들 수 있는 건지.....

나 어릴때 친정엄마가 진달래 꽃 술 담으신 기억이 나네요.

먹을것도 많은데..그만잡고..다른 것 드심이..

자연 그대로 좀 냅두슈~! 요즘 세상 먹을 게 지천인데..어릴 적 추억도 좋지만 자연 생태계 망가트려 가면서 까지 멸종 위기 어종과 희귀 어종까지 싸그리 잡아 처 잡숴야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