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땐 발가벗고 오지만 갈땐 옷하나 건지고 가네요 올땐 모두 모르는 사람 이였지만 갈땐 20명 가까이 되는 사람이 옆에 서 계시네요 올땐 울지만 갈때는 편안하게 주무시는 표졍을 짓네요 살아생전 참 행복 하셨겠네요 하늘나라에서 너무 행복하실꺼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르는 사람인데도 왜케 슬프냐

모든 사람들 생을 마감할때 편히 영면하소서

아빠 돌아가신지 벌써 14년이 지났는데도 이 영상을 보니 아빠 염하던 모습이 어제처럼 기억나네요: ..꼭 감고 있던 두눈 창백한 얼굴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꿈에서도 자주 나와주지 않네요..하늘에서 혼자 계신 엄마 지켜주세요...아빠 돌아가시기 전 사랑한다 말씀 못드린것 너무 후회되고 죄송해요 사랑해요 아빠...ㅜㅜ

아빠..그 먼길 혼자 어떻게 갔어.. 외롭고 무서웠지..아빠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요 ... 나중에 만날 땐 꽃길에서 봐요.. 아빠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부모님이 연로하시다보니 이 영상을 보며 언젠가는 나도 겪을 일이란 생각에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부모는 자식의 시작,태어남을 지켜보고 자식은 부모님의 가는 길을 지켜보네요. 뭔가 묘합니다. 어르신 편한곳에서 자식분들 늘 지켜봐주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응급실 간호사로 근무할적에 장바구니 봉지를 가득든 채 횡단보도를 걷던 중 사고당하셔서 cpr로 응급실을 내원 하셨는데, 곧 가족분들도 오셨지만 의사의 사망선고가 이어지고..그렇게 준비되지않은 이별을 참 많이 보았습니다. 공평하지않은 세상 아래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한가지가 있다면 그건 '인생은 한번뿐이다' 라는 거 아닐까요. 행복한 이별,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하지만 이생에서 깊숙이 온기를 나누었던 사람들과의 준비되지 않은 이별은 보는것도 겪는것도 힘들더라고요. 지금 힘든시기를 겪고있는 많은 분들이 잘 견뎌내셔서 더 단단한 마음 가지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힘들고 고된 2020년 이었지만 모두들 올 연말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온기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7.09 갑작스럽게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해서 22살 , 가장 아까웠던 나이 , 가장 아끼던 제 쌍둥이 형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첫 발견 때는 얼굴이 너무 창백하고 입술도 창백했던 형이 입관 할 때는 시반 때문에 너무나 처참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너무 처참 해도 형 얼굴을 마지막으로 만지는 거라 만지면서 오열 했던 기억이 나네요 , 또 다시 생각이 나 눈물이 납니다 형 잘 있지 ? 형이 좋아하던 동생들 이렇게 잘 버티고 있어 , 거긴 안 아프지 ? 여기는 코로나19 때문에 난리도 아니야 , 형이라도 위에서 안 아팠으면 좋겠어 , 비록 빨리 가서 하고 싶은 일도 못 하고 갔지만 그나마 내가 형 자리 채워놓고 나중에 하늘나라로 가서 만나자 , 많이 보고싶을텐데 조금만 참아줘, 난 아직 할 일이 남아서 못 갈거 같아 조금만 버티다 갈게 보고싶다 훈기야

23년을 같이 할머니랑 살았고 군전역후에 같이 어디든 놀라가자고 약속했는데 전역3개월전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 모습을 지켜드리지 못한것이 참 가슴아프네요. 꿈에서도 손자 걱정인 할머니 그 걱정 접어두시지요. 아프지마시고 편히 쉬세요

2020,8/3 오후 3시 어머니께서 3년동안 암 투병 생활 끝에 임종하셨습니다. 의사의 말로는 3년 버틴게 저 때문이라고 모성애 때문에 산거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죄송하고 사랑해요.

유족분들이 허락하셨다니 마음 넓으시네요. 고인께서 좋은 곳에 가셨을 줄 믿고 자손들도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누군가의 마지막을 책임지고 보내드린다는 것.. 참 고귀하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할머니 보고 싶은 할머니 살면서 후회할 짓도 할머니께 하고 지나간 일에 아직도 미련이 남아요 할머니가 꿈에 한번도 안 나오셨는데 너무 보고 싶어요 할머니 작년에 돌아가시고 나서도 매일 할머니 모습이 눈에 아른 거려요 10년을 훨씬 넘게 같이 살았던 우리 예쁜 할머니 다음 생이 만약 있다면 다음 생엔 저의 딸로 태어나셨으면 좋겠어요 벌써 겨울이에요 할머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요 할머니가 없는 크리스마스는 정말 우울하네요 밤마다 할머니 모습보면 소리없는 눈물이 자꾸 나네요 할머니 사랑해요 오늘도 잘 주무세요 ❤️

2020년 6월1일 사랑하는 우리 어머님께서 소천한지 6개월되었어요 너무 보고 싶어요 사랑하는 우리엄마 잘계시지 지금은 겨울이라 엄청추워 엄마 이다음에 만나요 잘지내요 엄마 사랑해요♡♡♡ 꿈에라도 자주 보게 오셔요 ㅠㅠ

고인 선생님 부디 천국에 입성하소서 힘든 세상 고생 많으셨습니다.세상에서 하실 일 다 하셨으니 남은 후손들 잘 보살펴주소서

슬프네요 아프지않고 죽지않는세상이있었으면좋겠습니다

2020.9.21 저희 할아버지 간에 염증이 퍼지고 다른 장기들 까지 옮겨져가는 고통을 참은 채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돌아가실걸 아시기에, 병원을 가지 않은 채 우리 얼굴을 보고 돌아가시기 한 달 전에 병원으로 가셨습니다. 평소 무툭툭하셔서 사랑한다고 하면 항상 아무 말도 안 하시던 할아버지께서 먼저 전화하셔서 사랑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전화 끊고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가 안 좋아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서 자는 날이 많아졌고 할아버지를 엄마보다도 더 많이 봤을 정도로 친근했습니다. 근데 2017년 할아버지와 싸우며 반항하고 힘으로 밀쳤던 때가 기억납니다. 그 생각만 하면 너무나도 미안해 잠을 못 잡니다. 할아버지는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셨고 학교 갔다오면 항상 맛있는걸 해주셨습니다. 이제 그런 할아버지가 없으니 너무 슬픕니다.. 할아버지 보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사랑하고 항상 내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ㆍ80년도에 서민드라마 전원일기에서ㆍ우리의 웃음 을 많이두주시더만 요러렇게 허무하게 가셨군요ㆍ부디 편히잠드소서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행복하세요 장례지도자님 마지막까지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엄마 하늘나라에서 절 지켜봐 주시고 행복 하세요 ㅠㅠㅠ 할머니, 할아버지도 하늘나라에서 절 지켜봐 주시고 행복 하세요 ㅠㅠㅠ 좋은 곳에서 자유롭게 사셔야 돼요 ㅠㅠㅠ

우리아빠 보고싶네요ㅠㅠ 아빠 미안해 아빠한테 못한것만 생각나서 눈물이나네~~아빠 사랑해.엄마 없이 우리 키우다고 고생한 아빠ㅠ우리때문에 재혼도 안하고 혼자서 고생만하시다가 아빠 미안해. 나중에 아빠한테 가며 꼭 마중나와

제 주변 사람들 그리고 우리 가족,친척 이 영상 보고계시는 여러분의 장수기원합니다🙏

작년11월에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이거 보고 오열했네요 매일매일 그리운 우리 아빠.. 아빠 날이 많이 추워 감기걸리지 말고 내가 곧 또 보러갈게 사랑해 김을용님의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정말로 마지막헤어지는것은왜이렇게 슬픈가요 눈물나서 차마볼 수가없네요 가족은오죽하겠어요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생각이 나고, 입관식 보지못해 다시금 후회도 되고, 또 여러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과 남은 가족분들이 용기내서 살아갈수 있게 기도합니다. 마음을 다해 편히 보내드리고 가족들을 위로해주시는 장례지도사 분들께도 존경의 말씀 드립니다.

할머니보고싶어요 ㅠㅠ 하늘에서 편히쉬세요..사랑합니다

8월 여름을마치는비가오던날 코로나2.5단계그날저의아버지도가셨어요.코로나땜에 6개월만에 뵌게 마지막일줄이야~그리고 가신지6개월너무도 슬퍼서 눈물조차나오지않았어요.그저 염때 지도사님말씀대로 안아드리고 더만져드리지못한게 넘 죄송했어요.장례지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빠 너무너무 보고싶다.. 벌써 이별한지 8개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빠가 멀리 떠나있는 것만 같고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 약기운에 잠 자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 분명 아빠도 잠에 들고 깨어나보니 다른 세상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족과의 생이별에 얼마나 슬퍼하고 후회했을지 생각하면 나도 너무 슬퍼... 시간만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도 언젠간 죽게 된다면 아빠를 만날 수 있겠지? 아빠가 못 이룬 한 내가 다 이루고 갈게. 그곳에선 부디 근심, 걱정없이 행복하게 지내. 아빠 사랑해

사람이 돌아가실때 45초간 귀로 들을수 있으니, 사랑하다고,하늘에서 편하게 쉬라고 해주세요.

오늘 할아버지그 돌아가셨어요.. 아마 아침8시쯤 할아버지에 마지막 모습을보고 가겠죠..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다음생엔 부자집에서 태어나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행복하게 살아야되요 보고싶어 우리할아버지

작년에 10월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너무 그립고 슬프네요 김을용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는길 옆에서 눈물흘리며 슬퍼해주는 가족이계시니 하늘나라가셔서 가족들을 보살펴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영상보구 부모님살아계실때 잘하고 효도해야겟다고 생각드네요

저희아빠가 참보고싶습니다~ㅜ.ㅜ 딱3개월이 흘려네요~3개월이 지나도 생각은 계속납니다 ~슬프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슬프네요..누구나 한번은 다격어야될.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움 은 세월이 갈수록 더욱더욱 새록새록 올라옵니다. 목련이 피고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던 6년전 봄에 하는나라로 가신 엄마가 몹시도 그립습니다.

살아계신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네요 돌아가시고 후회한들 소용 없겠지요 영상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저도 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올해 3년해가 됐습니다 이영상보면서 아버지얼굴이 생생하게 기억이납니다 아버지가 너무보고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래 눈물이나죠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다시 죽는다는게 너무슬픕니다 나도 언젠가 죽음과마주칠텐데 너무나슬픕니다 영상속의 할아버지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이란게 마냥 슬프다고 생각하기 싫은데.. 사랑하는사람을 잃는다는게.. 옆에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사람은 분명히 온 길을 다시 돌아가지만 그 길이 조금이라도 편하고 아름다우시길 빕니다 하늘에서도 많은 이들과 행복하세요

Bello homenaje,gracias y mis condolencias.

아빠...보고싶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보고싶다! 많이 늦었지만 구영민장례지도사님 께서 격려해주심으로써 장례 잘 맞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얼마전에 엄마를갑자기 하늘나라로보내드렸네요.이거보니 엄마생각이또나서 눈물이나네요. 좋은곳으로가셔서 편히쉬세요.

7년전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철없던 5살이였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실실 웃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오늘따라 할아버지가 보고싶네요 할아버지!손녀 딸 잘 살아있어..2년동안 간암때문에 고생많았지?거기서는 안아프고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다..우리가족이 언젠가는 갈게!잘 있어!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ㅜㅜ 부모님께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음좋겠어요ㅜㅜ

한달전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생각이나서 이런저런 영상봤는데 너무 슬프네요.... 덕분에 할아버지와 함께 했던 추억 회상하며 다시 할아버지 잘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아빠가 보고싶어지네요 가난으로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신 두분께 아무것도 못해드린것이 마음에 항상 남아 아프고 아프네요 저승이 있다면 제발 그곳에서는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4개월전에 하늘나라 가신 울 아부지 생각난다 입관식할때 마지막으로 얼굴 만지며 얼마나 울었는지 보고싶어요 아부지♡♡

폐암 말기로 천사가 되신 우리 어머니. 입관식때 엄마의 얼굴을 아직도 못 잊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제 이런것도 유튜브로 볼수있구나 하는 신기한 마음에 영상을 시청하게되었는데.. 보는 동안 너무 눈물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며살자.미워하지말자.감사하며살자 용서하며살자.축복하며살자.주님..오늘도 이렇케 하루하루 살게 이끄소서..찬양하며살게하여 주옵소서..감사합니다..아멘.. 마지막은! 부모님께 ? 사랑합니다 어머니..!

저도 9월달에 친할머니 좋은곳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참 ㅠㅠㅠ 슬프네요.... 9년간 아프시기만 하다가 돌아가신 할머니의 밥이 그립네요.... 살아계셨을때 자주 찾아 뵙고 했어야 했는데 코로나가 심해서 가지 못한것이 너무 한이 되네요ㅠㅠㅠ 모두 저희 곁을 떠나신 분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처움. 보는데요 참으로. - 잘 보내주시네요 - 인생 잘살다 가시는분 같해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거보고 얼마나 펑펑울었는지 몰라요 ㅜㅜ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보고싶어요

존경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진심으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고운손으로 남의 소중한 가족 잘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다라는 말이 정말 싫어지는시간입니다 고인되신분들 좋은곳보내주시는 장례지도사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너무 보고싶어요 아버님 잘지내시죠 울가족행복하게살게 하늘에서 빌어주세요

항상 돌아가신 분들과 슬퍼하시는 가족분들 옆에서 힘든 일임에도 사명감으로 일하시는 장례지도사 분들 존경해요. 매일 마주하는 일상이시겠지만 힘드신 점도 많겠지만 가족분들에게 그 순간만큼은 의지가 되시는 분들이시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2년전에 친할아버지가 배타고 물건너 좋은곳으로 간기억이 나네요 제가 아기때 할아버지는 트로트도 불러주시곤했는데 이런거 보니 마음이 쓰라리네요ㅜㅜ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아픔없는곳에서 잘계십쇼...

영상보니 할무니 생각납니다 ㅠㅠ 보고싶은 우리 친할무니와 외할무니 정성스럽게 입관식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들이 많아 보기 좋네요 저는 형제 자매가 없어 많이 쓸쓸했어요 좋은곳에 가셔서 편히쉬세요

사람은 흙에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왜이리 아둥바둥 살아가야 하는지

아버지 돌아가신지 10개월되셨습니다 ㅠ 췌장암말기 판정 받으시고 병원에서 아무것도 드시지못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ㅠ 아들로써 아무것도 해드릴수가 없었습니다 ㅠ 너무 죄송하고 너무나 보고싶고 가슴에 사무칩니다 ㅠ그곳에서 부디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지난 6월 26일 할아버지께서 오전 8시에 병마때문에 사망하셨습니다. 한참 자다가 들은 소식에 너무 충격받았었고, 아버지께선 애써 슬픔을 감추시는듯이 과속운전할 뿐이셨습니다. 병원에 도착한 후엔 할아버지는 이미 차갑게 식어버리신 후였고, 전 그날 아버지가 처음으로 약해보였습니다. 이 영상처럼 할아버지와 마지막 작별인사를 드릴때, 사람의 피부가 아닌 것처럼 차가웠던 할아버지를 어루만지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후 할아버지 유골을 분골로 만들 때, 전 도저히 볼 수 없었습니다. 장손으로써 영정사진을 들 때, 할아버지가 절 지긋이 보는것 같아 방금이라도 주저앉아 울 심경이였지요. 할아버지를 본 마지막 모습이, 돌아가시기 2주 전 10분 남짓 인사한게 전부라는게 절 너무도 오열하게 만들었네요.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을 꾹꾹 참으며 썼습니다. 전국에 계신 저와 나이가 비슷한 10대 또래분들, 계실 때 잘하십시오. 저처럼 떠나고 추하게 울어도, 돌아오는 일은 없습니다. 남일 같죠?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도 잔인하고 냉랭해서, 기다릴 시간 따위 안 줍니다. 그러니.. 투정 화풀이 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외롭지 않도록 안아드리세요. 조부모님들은 그것도 고마워하신답니다. 저같은 불효자의 글을 부족하더라도 봐주세요. 이렇게 가슴 찢어지도록 후회하는거, 제 선에서 끝내고 싶어 쓰는 장문입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져 나오네요 아직도 우는중

친구가 지난달 극단적선택으로 하늘나라로갓어요 ~~마지막가는길 함께 못해서 넘 아픈데 제친구가 이렇게 갔구나~생각하니 자끄만 눈물이나요 ~친구야 보고싶다 ~사랑한다

엄마 나 자꾸 이런거 찾아보면서 엄마 마지막만 기억해 끝까지 지켜 주지 못해서 내가 엄마 손 놓아버린거같아서 미안해 내가 그냥 옆에 있어줬더라면 달라 졌을까 싶기도하고 입관할때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낳아줘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 못해서 미안해 엄마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보고싶어 한번만 꿈에 나와줘 사랑해

부디좋은곳으로 가십시요고인에명복을빕니다

할아버지 월요일날 돌아 가서.... 진짜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 할아버지 하늘에서 저 꼭 지켜봐주새요!♥♥

가슴이멍하네요.아버지어머니생각이나서한참을울었읍니다.10년이넘어도보고싶은아버지어머니.보고싶읍니다

우리 할머니 일찍 할아버지 만나서 고생만 하다가 아파서 갔네 우리 할머니 추운데 혼자 외롭지 않지 조만간 꼭 보러 갈께 우리 할머니 꼭 좋은데 가서 행복하고 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겟다 거기 가서도 행복해야대 할머니 사랑해요 .. 보고싶다..할머니가 해주는 밥 먹고 싶다 ..

가족분들이 지도사님께 감사해 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얼마나 정성껏 입관을 해주신지 알꺼 같습니다. 같은 지도사로써 제가 더 뿌듯하네요^^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슬픔 고통없이 편히쉬시길 바랍니다

12월 17일. 우리 외할아버지 떠나보내드린 날. 죄송합니다 실감이 나지 않아서 울지 못했습니다 지금 눈물이 납니다 할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못나서 죄송합니다 당신께서 어머니께 상처주셨지만 저는 형제들과 어머니께 효도하겠습니다 영상속 고인분께도 부디 외롭지 않게 좋은 곳 가시길 명복빌겠습니다.

ห่อศพดีมาก ขอแสดงความเสียใจด้วยนะค่ะ

고생하셨습니다. 장례지도사님 감사합니다

사람이 한번왔다 한번가는데 태어날때는 기쁨이끝이 없고 갈때는 슬픔이 끝이 없도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좋은곳으로 가세요ㅠ

부모는 자식이 스스로 훌륭한 영광을 들어올릴 수 있게 도와주는 인생의동반자이며 자식은 부모의끝을 함깨하는 태초의 별이다 당신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하늘에서 복받기를

2020/12/8일에 돌아가신 고모 할머니가 생각 나네요 95세 좋은 나이로 주무시는 와중에 돌아가셨어요..그날 할머니 생신 이였는데.. 친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고모할머니한테 사랑 많이 받았는데 같은 동네 이면서 자주 못 뵈러 간게 후회가 됩니다.. 할머니 집 가서 할머니 부르시면 왔나 하시면서 반겨 주시던 기억이 납니다.. 보고싶다 할머니..잘 지내지? 진짜 보고싶어 할머니...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늘에서행복하세요

2021년1월 15이날 오후 하늘이 울어버린것처럼 흐린날씨에 영상에서 보기 어려운 귀한 영상이 올라와서 끝까지 시청하고 구독을 누르고 작년 2월달에 코로나 시작하여 아버님을 치료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병원을 수소문 하여 어렵게 서울큰병원으로 오셨으나 면회되 되지않아 저희아버님 중환자실 삼일계시고 일반병실로 오셔서 갑자기 심정지 오셔서 하늘나라 가셨는데 너무도 뵙고 싶습니다 부모님이 평생을 살아주실줄만 알았습니다 부모님에 힘은 삶의 큰 버팀목이였습니다 이세상 모든 부모님 자식들에게 큰힘이 였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일을 최선을 다해 도와주시는 장례지도사님 건강하시고 항상 평안하세요 저희 아버님이 유난히도 보고싶은 날입니다 다시한번 귀한영상감사드립니다~~

오늘 할머니 좋은곳으로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암으로 고생하시던 우리 할머니..요양원에 계실때 조금이라도 더 찾아뵐걸 이제야 후회하네요..요양원에 갈때마다 할머니 병세는 더 악화되가는게 보였는데..밥도 잘 못드셨는데 거기선 삼시세끼 잘 드시길바래요..

저에게 부모님이 제곁에 계신다는게 정말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영상과 댓글보고 많은 것을 느낍니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겠어요.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 4월 4일... 엄마가 돌아가실거라고 얼마 안남았다고 연락 받았는데 어린 아기때문에 빨리 움직이지 못해 엄마 얼굴도 못 보고 보내드렸네요.. 엄마 외손녀 얼굴도 못 보고. 코로나도 그렇고 아가때문에 장례식 장 도착해서도 엄마를 잘 보내 드리지 못해서 너무나도 죄스러웠고 생전에도 엄마테 잘 해드리지 못해 너무나도 죄송스럽습니다. 못난 딸 이쁘게 낳아주고 가셔서 감사해 엄마.. 아픈 삶을 한평생 살아 멀리 떠났지만 저승에선 아프지말고 건강히 지내! 나도 엄마 따라서 갈테니까!!!

2024.4.7일 저희 할아버지가 경운기 사고로 돌아가셨어요..그때 입관할때 왜 할아버지 몸을 꽉 묶으니까 아플것 같았어요ㅠ 이제 천국에서 일하지 말고 편히 쉬세요!할부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 삶의 끝은 정해졌지만 우린 사는동안 열심히살아보겠다고 이새벽에 일을 나갑니다ㆍ보는내내눈물이나오네요 우리엄마아빠도 하늘에서만나셨을까요?어버이날이돌아오니부모님이 더그리워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 돌아가셧을때 인사도 못드리고 그냥 하늘나라로 보내드렷는데 죄송해서 눈물이 납니다 아버지 불효자식 용서하옵서소 💜

저도 올해 엄마를 잃었지만. 장례도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보고있으니까 슬프네요 22년전에 돌아가신 아빠생각도나고 .... 코로나때문에 힘든시기에 이렇게되서 너무 안타깝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쁜 내친구.. 작년에 별이 된 내친구. 힘들때 옆에 있어주지못해서 미안해... 31살..참 이쁜나이인데 안타깝고 서글프고 늘 너가생각나.. 사랑한단말 한번도 해본적이없네 미안하다 친구야...잘쉬고있어 너가 평온하다면 이제 받아들이고 가슴에 묻을게 사랑해 내소중하고 이쁜친구야

중학교 2학년 남학생 입니다 하늘나라로 가신 제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ㅠㅠ 동생 때문에 억울하게 제가 부모님께 혼날 때 서럽고 무서워서 울고 있을 때 부모님을 다그치면서 저를 안아주시던 그 따뜻한 손길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ㅠ 할아버지 보고싶습니다 ㅜ

군대 훈련중에 아버님 임종소식을 듣고 마지막 가시는 모습을 보지못한 불효자식 입니다. 보고싶습니다.사랑합니다. 저희가족 지켜주시길 빕니다. 보고싶습니다.어버지

저의 이모부님 께서 갑자기 심정지로 인해서 돌아가셨습니다 그것때문에 눈물나네요..ㅜㅜ 이모부 하늘에서 잘지내시죠.... 화장하는데에서 넘 슬퍼요...ㅜㅜ

사랑하는 울엄마 2015년 5월8일나 돌아가셨네요 보고싶은 시랑하는 엄마 하늘나라에서 좋은구경 마싯는거 많이드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할머니도 입관하시는날..할머니 손을 잡아드리는데..돌아가시기전에 제가 손톱에 발라드렸던 매니큐어가 손끝에 조금 남아있는걸 보는데..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아리던지...염하실때 발에 씌어드리는것도 제가 했는데..장례지도사님께서 할머니도 어릴때 손녀이쁘다고 이렇게 신겨주셨을텐데..라고 말씀해주시는데 그소리듣고 또..어찌나 마음이 아리던지요...그래도, 저희할머니가 병원생활을 오래하시다보니 나중에는 욕창도 나고 하셔서 염하실때 힘드셨을텐데..할머니 마지막 가시는길 장례지도사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 눈물나네요.. 저의 외할머니가 4년 동안 암투병을 하시다가 2020년 12월 9일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저의 나이는 14이지만 할머니의 입관식을 본 것이 다시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네요.. 14년 동안 부모님이 일하시는 동안 저와 동생을 잘 돌보아 주셨는데 많이 해드린 것이 없어 눈물만 납니다... 할머니 사랑해요...❤❤

너무 잘하시네요 너무 슬퍼요 저희엄마도 얼굴이라도 만저드릴걸 그랬어요 어그제 49제 지냇어요 고인의 명복을 빞니다

어릴적 할머니 돌아가신게 생각나내요 초등학교2학년때인데.. 주말 점심에 마루에 앉아 여섯식구 점심 먹고있었는데.. 할머니께서 한번 휘청거리셧는데 저만 느꼈어요.. 그리고 3시간뒤에 할머니방 들어갔는데 할머니께서 외출복을 입으시고 편한자세로 누워계셨어요.. 그때 돌아가신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할머니께서 저희와 마지막 식사를 하시기위해 버티셧던것 같내요.. 일주일동안 장농뒤에숨어 펑펑 울었내요.. 할머니 사랑해요~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