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컨벤션 홀 콘서트 리허설 중이었죠,. 음향 조절 제대로 못 한다고 선배에게 개박살나고 비상계단에 쭈그리고 앉아서 펑펑 울고 있을 때 건네주셨던 수건과 따뜻한 캔커피를 기억합니다,.. 언젠가 제 앞의 생이 끝나는 날 . 저는 여전히 무대 뒤에 있고 무대 위에는 여전히 마왕님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덕분에 내가 훌륭한 인간이 되었다곤 절대 말할 수 없겠지만 당신 덕분에 그나마 덜 나쁜 인간이 된 것 같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형 잘 가. 난 좀 늦게 갈거야. 이 악물고 잘 살면서 천수를 누리다 갈거라서. 부디 그 동안 거기선 아프지 마. 그리고 고마워.

고등학생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홀로 유학길을 떠나며 들었던 노래였습니다. 새벽비행기에서 눈을 감고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계속해서 흐르더군요. 낮선 타지에서 살아가며 방황하고 포기하고 싶었던적도 많았지만 그럴때마다 이 노래가 저를 굳건히 붙잡아 줬습니다. 당신은 나를 모르겠지만 나에게 당신은 하나뿐인 은인입니다. 늘 감사하고 그리워하며 2020 마지막 달에 이 글을 남깁니다.

난 신해철에 대단한 팬도 아닌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이 추악한 시대에 약자의 편에 서서 옳은 소리를 두려워 하지 않고 해주던 그. 그가 떠남이 늘 날 응원해 주던 친한 친구의 부고 처럼 슬프고 또 슬프다. 부디 남은 가족들의 슬픔이 치유되고 그의 평안을 기원한다. 잘가세요 해철이형 ..

"태어난게 목적이야. 목적은 다했어 이미 우린"

술을 한모금도 먹지 않았을때만 부르는 노래. 술에 취했을때 가장 생각나는 노래.

음악천재. 개념천재. 대한민국에 다신 나올수 없는 국민의 아티스트. 당신과 동시대에 살아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장례식장에 울려퍼질 노래라며 신해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 말한걸 듣고 이 노래 제목을 처음 봤을 땐 별 감흥이 없어서 제대로 이곡을 안들었다가 갑자기 돌아가시고나서야 저도 가장 좋아하는 곡이 된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저도 잘 모르는 꿈이라거나 사랑이라거나 아버지에 대한 곡보다 이곡은 인생의 처음과 끝과 그 과정이 녹아들어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가사처럼 심장이 잘못되어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미칠듯이 인정하기 힘듭니다 나이가 드셔서 예전같지않은 공연모습때문에 관심을 못가지다가 돌아가시고나서야 모든 곡을 다시 듣고 또다시 듣게 되네요 지금 들으면 들을수록 제가 도달할 수 없는 깊은 의미의 곡들을 지나쳐버렸던 제 어린 날들이 묻어있는 막연한 지난 날이 어제처럼 느껴집니다 한두곡이 아니라 거의 모든 곡이 그런것같습니다 흥행에 모든 곡의 가치를 판단해선 안되는거였네요 하지만 만약 계속 살아계셨다면 지금보다는 덜 알려졌을겁니다 그러니 죽은척은 그만하시고 제발 생방송에 나와주세요 장난이 너무 지나치잖아요? 콘서트 한번밖에 못가봤단 말입니다 제발 ... 돌아오세요 돌아가시지말고 정말로 사람은 죽어야만 하나요? 신이 있다면 한명쯤은 되살릴 수도 있잖아요 마왕이 살아난다면 저는 신을 믿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신해철을 이승으로 되돌려주세요

오늘 보니 또 눈물 나네요. 고스트스테이션에서 내 사연도 자주 읽어주고... 진짜 동네 백수형 같은 연예인이었는데... 환갑잔치 뻑적지근하게 하자는 약속 못지키고 가버렸네... 보고 싶다.

깁자기 신해철의 노래가 듣고싶어서 들어보내요 평소 팬도 아니었는데 문득 신해철 음악천재 개념 천재 였다는 사실 느껴지는 요즘 이다 현재 신해철이 살아있다면 우리 에게 또 매서운 한마디 했을것 같은 생각~~~

진짜 이노래는 아무나 못부른 노래 왜 이렇게 좋은사람들은 오래오래 있지 않는건지.가족분들 기운내시고요

신해철 당신을 빼놓고 제 인생을 논할 수 없는 저는 1971년생 그 시대를 살아냈던 사람입니다. 인기 보다 약자 편에서 저들에게 독설을 펼쳤던 멋진 사람. 1990년 무한궤도 해체 기념 콘서트를 수험표 들고 "별밤"에 갔었지요. 인생에서 처음으로 연애인콘서트를 몇 시간 줄을 서가며...... 당신에게 사람으로서는 받을 수 없는 극진한 사랑을 받았던 아내 생각으로 운전을 하며 눈물이 펑펑 쏟아졌네요. 라디오에서는 '민물 장어의 꿈'이 흘러나왔네요. 신해철 당신의 추억 곳곳에서 느꼈을 그리움으로 아내는 얼마나 힘드실까? 원희 씨 파이팅입니다. 열심히 사시고 꼭 좋은 모습 보여 주세요. 덕분에 사십 중반 넘어서 펑펑 아이처럼 울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울고 싶었던 차에 민물 장어가 저를 울게 했네요.^^~♡ 한참 지나야 이 먹먹한 마음이 괜찮아질 듯 하네요.^^~♡

늘 젊음을 젊음의 서툼을 응원하고 위로해주시던 신해철님을 기억합니다.

마왕.천재. 음율시인.철학자. 혁명가 대한민국에서 이 명칭을 받는분은 신해철 딱 한명

요즘과 같은 시절에 정말 그리운 사람.

대한민국 최고의 락스타가 이렇게 허무하게 가다뇨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연예인 죽어서 진짜 맘 아팠던 두사람 .최진실과 신해철.. 두분다 그리워요

아직도 믿기지 못하는 마왕의 죽음~~ 항상 마왕의 노래를 들으면서 힘든 마음을 달랬는데~~ 다시는 신해철과 같은 뮤지션을 만나기는 힘들거같다. 당신의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적셔주고 울려주고 신나게 만들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 엔딩곡 듣고 생각나서 왔어요 여전히 명곡인건 분명하네요

너무 황망하게, 아쉽게 떠나버려서 슬프다 지난 일은 잘 기억하지 못하지만 14년의 10월은 유독 선명하다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자꾸 생각이 나네

고맙습니다 또 감사합니다

벌써 10년 이라니….

살아계실때 마왕님 노래를 몰랐습니다 이제알고 영접합니다 부디 편안한 영면이되시길

오래 전 부산불꽃축제, 황령산 전망대에서 비상근무를 했습니다. 우리 신해철 군의 초기 곡이 나왔을 때의 그 불꽃을 잊을 수 없습니다. 참 아름답고 슬펐습니다. 정년퇴직한 지금도 기억에 남는 우리 신해철 군, 영면하소서.

신해철님의 유고집을 오늘 처음 다 읽었어요 1부, 2부를 읽으면서 제가 읽었던 어느 책보다 가장 많이 웃고 즐거워했는데 3부를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딱 오늘까지만 울게요 진짜 오늘만 그리워할게요 그리고 내일부터는 신해철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진짜 열심히 살게요 후회하지 않도록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멋진 가수이자, 많은 위로를 준 선물같은 사람이셨어요 지금은 잠깐 여행 간 거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그리고 조금만 있으면 다시 돌아오실 것 같은 기분이네요 성인이 되어서 한 번 만날 수 있다면 신해철님이 저에게 주신 영향들과 제가 살아온 이야기를 주절주절 하다 보면 저를 내려다보고 웃어주시면서 잘했다고 머리 한 번 쓰다듬어 주실 것 같은데.. 진짜 너무 보고 싶어요 제발 한 번만이라도 보고 싶은데 너무 많은 빚을 졌는데 갚을 수가 없게 되어버렸네요 고마워요 그리고 수고했어요 편히 쉬세요 안녕 마왕님.

형 잘지내죠? 오랜만에 왔네요... 15년전쯤 한 행사장에서 형 처음뵙고 악수하고 사진찍으면서 해주셨던 '나이는 중요하지않아 중요한건 현실인거지' 라는 그말씀 깊이 새겨 좌우명처럼 살고있습니다. 이제 저도 42살이 되었어요. 아이들 셋이나 낳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형과 경호형 덕분에(?) 우리 삼둥이들도 언제나 롹을 듣습니다 ㅋㅋㅋ 그곳에서는 늘 행복하게 아프지도 말고 언제나 처럼 웃고 계시길 바랍니다.

이 놈의 눈물은 언제나 안날련지.. 휴~ 정말 보고 싶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 고등학생때부터 20대 초반을 같이 보냈던 전 남자친구가 자주 불렀던 노래 입니다 들을때마다 그 사람도 생각나고 신해철님도 생각 납니다 어느 날 제가 죽는 날 하늘에서 꼭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마왕 신해철은 떠났지만 그의 노래는 남아서 아직도 나를 위로해주네

보고 너무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래는 진짜 행복하고 기분좋을때만 들어야 하는노래입니다. 슬플때 들으면 더슬퍼지는 노래입니다.

보고싶어요 마왕 ㅜ

당당한 모습의 영정사진을 남기신 형님처럼 저도 한평생 부끄럼없이 미련없이 후회없이 살아가겠습니다. 형 진짜 많이 좋아했어요..계속 보고 싶을꺼에요. 형음악이 이세상 최고라고 느낀 시절도 있었구요. 형때문에 인생에 대한 고민이라는 걸 해보면서 살수 있었어요..진짜 고마워요..

나쁜의사. . 해철님팬이였는데. . 나중에봅시다. .

그대 목소리, 모습, 보고 싶어 다시 들렸습니다.. 같이 있어 줘서 고맙습니다.

오늘, 다른 곳으로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옮기기까지 고민도 많았고 막상 결정을 하고서도 확신이 서지 않았지만.. 여태 도망만 치고 회피만 했던.. 무기력한 제 자신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저를 다시 일어서게 해 준 마왕님께 정말..감사드립니다..

눈물나서 끝까지 못보겠어 마왕...... 마왕 노래 영원히 안잊을께 편히 잘 쉬고 있지??

보고싶습니다 ㅠ

도대체 왜돌아가셨어요 다음앨범도듣고싶은데 ㅠㅠ

광화문에서 이 분의 노래가 참 그립더라고요..

형은 날 몰라도. 사랑해...형의 죽음이 나에게 죽음을 알게 해줬네...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없이... ㅠㅠ

초등학생때 친구들과 신해철씨 노래 정말 많이 불렀는데.... 돌아가셨다고 들었을 때 같은 반 친구들과 같이 충격을 받았지... 연예인이 죽었는데 이토록 슬프고 눈물난 적을 없었다... 아직도 휴대폰의 많이 듣는 노래와 즐겨찾기에 신해철시의 노래가 들어있다. 그립습니다.

thanks for upload this precious video. we lost him but his song is will everlasting in our heart like he still alive now. legend..

항상 힘들때마다 해철이형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어릴적 형의 라디오 음성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었고 형의 노래로 저의 마음의 안정을 얻었네요... 형은 다시는 없을 저의 슈퍼맨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형의 노래는 내 평생 지워지지 않을꺼 같아요...해철이형 사랑합니다~!!

3:13 몸은 커져가고 책임져야할 것은 늘어나고 현명하지 못하지만 현명한 척 살아가는. 시간이 갈수록. 마음은 반비례로 작아지네요. 앞으로 달려 갈수록 내려놔야한다는 세상 이치. 과거의 내가, 훗날의 내가. 지금의 나를 달관적으로 보며 위로 하는 것 같아요. 눈물만 나요. 고맙습니다

사라하던 ? 친구가 이제 사망한지 1주기인대..그가 좋아하던 노래내요.. 이 노래 들으면 그 친구가 생각나고 해철님이 생각나요..감사합니다.. 친구를 잊지 않기? 해주셔서 그리고 부디 모두 평안하길 바랍니다..늘 그립습니다 친구가..진심으로

태어난 게 목적이야... 가슴을 울리는 말이네요ㅠㅠ

마왕이너무그립다ㅜㅜ요즘들어서더ㅜㅜ

Justice will be served someday. May his spirit soar. And, his name will be legend......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힘들 때마다 들었지만.. 정작 그 가수가 얼마나 아픈지 알지 못 했다는게 참..... 매우 늦었지만 그곳에선 부디 편히 쉬시길..

진정한 가요계의 큰 별, 당신은 우리들의 영원한 마왕입니다. 그립습니다.

형 알지 나한테 형만 가수야 포에버 신해철.

한국에서 아니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문득 또 그리워지는 사람.. 나에 히어로ㅠㅠ

다시 만날거고 미련없이 이 세상 떠나세요 다음생에 이곳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당신의 인연과 다시 만나실거라고 믿어요

거의 매일 출근길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민물장어의 꿈... 지금도 가슴에 살아있습니다... 에효 이런 댓글 잘 안다는데 오늘따가 민물장어에 비유한 의미가 새삼 와닿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들의 영웅으로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오늘 최강야구 보고 왔습니다. 정말 빈 자리가 느껴집니다. 나의 찬란한 10대 때 대학가요제 혜성같이 나타나, 뭔가 메시지가 있는 음악 노래를 들으면서 슬랩덩크를 보면서 뭔가 짠 했던 생각이 듭니다. 가끔 부모님에게 못된 말이나 마음을 먹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한 우리 엄마 감사합니다.

나중에 그곳에서 봅시다. 그리 길지 않을거에요.

2022년 7월 21일~아직은 여전히 보고싶다

당신과 가는 세상의 길은 달랐고 싫어도 했지만, 진심으로 당신의 음악을 사랑했습니다. 내인생에 마왕 음악에는 죄가 없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20년 11월 19일에도 찾아오네요. 너무너무 많은 말들을 하고 싶은데 나중에 다 들어 주실거라고 믿어요. 편안하시길 빌어요. 많이 고마워요. 당신이 있어서, 지금 내가 있어요.

늦은 시간 생각나서 보고 갑니다... 마왕 보고 싶네요..

보고 싶다 철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에도 볼수 있었을것을...

태어난게 목적이야.. ㅠ.ㅠ

아휴,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참 좋네요. 보고싶습니다, 해철님.

아 보고싶다...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계속해서 저도 모르게 노래를 한참을 돌려듣고 있네요

지구상에서 가장 멋있는사람... 마왕 말대로 행복하게 살다 갈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이젠 저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낍니다. 너무나 좋은 사람, 마왕 그 이상의 존재 ... ... 흑

동갑내기라서 그런가 마왕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남니다 같이 오래곁에 있어주지 외캐 일찍같노 없어서 안보이고 보고싶데이 친구야

너무 보고 싶네요~~

형에게 미쳐있던 시절도 형을 미워했던 시절도 다 지나고 이제 그리워하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네. 형은 이제 다 잊었을까. 그립다 형. 형이라면 지금 나에게 위로가 되는 말을 해줄 것 같은데.

고맙습니다...

문득..생각이나 영상을 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이 영상을 수십번 되돌려 보지만.. 매번 볼 때 마다.. 분명히 난 미소짓고 있는데. 눈에선 눈물이 흐른다..

i miss him so much. thanks for the video

ㅠㅠ 해철이형 ㅠㅠ 정말 너무 보고싶어요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왕... 해철님... 그립습니다.....

마왕 당신의 영상을 보면 아직도 눈물이 나와 잘지내지?우린 이미 태어난 이후로 소명을 다한거야 우리랑 같은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보고싶다 마왕...그리고 해철이형

해철이형 말대로 살기가 않네요 ... 잘 계시죠 .. 요즘 진짜 보고 싶습니다

마왕 보고싶다ㅠ이수가 이노래 부르는거보는데 갑자기 마왕보고싶어서 일부러찾아서왔는데... 눈물이나네ㅠ.ㅠ보고싶다 그곳에서 편히쉬고있겠지여♡

I listen to this song thinking about the dead.Shin Hae-chul's rising cheer song, To You.

마왕! 가족들 안 아프게 거기서 마왕이 자신보다 사랑했을 가족들 지켜줘. 마왕 잊지않을께. 그곳에선 아프지마!

정말 멋지고 인간적인 사람! 부디 편히 쉬소서~ㅠ.ㅠ

마왕 내가 너무 늦었네 이제야 매력을 알아간다 ㅠㅠ 고맙다 마왕 보고 있지?

초5때 운동회 깃발춤으로 당신의 곡(대상곡은 그대에게)과 당신의 존재를 알게된 현재 고1은 당신의 곡을 들으며 여러가지 생각하게 하며 하루 하루 반성.회상해보게 하는.. 마왕 그곳은 춥지 않은지요? 따숩게 입고 몸잘챙기셔요.. 보고싶습니다..❤🌟

영원히 보낼수 없는 사람 매년 5월과 10월이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이 영원한 저의 롤모델인 마왕 해철님 입니다

“거친 잠자리에서도 안식을 찾는 나를 보며 느끼는 두려움 그리고 스스로에게 너무 부끄러운 게으름 “ 이 구절은 신해철이 얼마나 삶에 대해 크게 고찰해 보았는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안락함과 풍요로운 삶이 목표인것 같지만 그것이 마음의 안식을 주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아직도 살아 있는 우리들의 신해철 같다... 참 맘 아프다.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 흘리며 봤어요....

마왕님 좋은노래 많이 만들어주시고 그 좋은노래를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한번씩 들으러 오는데 들어 올때마다 울컥 하네요. 감사합니다 마왕.

백만 명의 열정의 혼자 다 쓴 사람!!!!!!!!! 정말 아쉽고 그립네요. 우리의 마왕!!!!!!!!

생각할 수 있게 추억할 수 있게 감사할 수 있게하는 좋은 노래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

오랫만에 보는데ㅡ 눈물 나도록 보고십내요ㅡ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