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오른 이탈리아전의 악몽💦 히딩크X박항서X안정환X김남일의 거침없는 2002 월드컵 비하인드💥|뭉쳐야 찬다 3|JTBC 240121 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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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Voyage

JTBC Voyage

3 ай бұрын

⭐히딩크X박항서X안정환X김남일⭐
2002 영웅들이 말하는 월드컵 비하인드 썰⚽
#뭉쳐야찬다3 #골라봐야지 #히딩크 #박항서 #안정환 #김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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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프로그램은?
【뭉쳐야 찬다3】
tv.jtbc.co.kr/socce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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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000
@korsapiens523
@korsapiens523 3 ай бұрын
보통 외국감독은 본인 스텝을 주로 쓰고, 현지코치를 들러리 정도로 사용하는데 히팅크는 박항서를 파트너로서 존중하고 함께했었다. 이어서 박감독이 명감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어주었다.
@user-pz7iq5qf4j
@user-pz7iq5qf4j 3 ай бұрын
한국 문화를 최대한 이해하고 그에 맞춘 전략을 짠 히딩크 역시 명장이 맞다.
@user-qj7ir4ck1u
@user-qj7ir4ck1u 3 ай бұрын
진짜 명장
@hunesaint
@hunesaint 3 ай бұрын
히딩크 사랑해요 🎉😊
@yskang1996
@yskang1996 3 ай бұрын
그당시 축구협회랑 히딩크 계약에 우리나라 코치진 몇명 같이 사용하는 걸로 계약을 맺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user-do3oy3rg3k
@user-do3oy3rg3k 3 ай бұрын
진짜 맘같아선 국대감독 월드컵 마지막으로 히딩크가 다시 한번 해줬슴좋겠다
@pangpangzzz
@pangpangzzz 3 ай бұрын
만리 밖의 네덜란드 사람이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건 정말 그 당시 월드컵을 경험한 현재 최소 3천만명 이상의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감동을 안겨준 사람인지 가늠도 되지 않네요. 너무 감사하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감독님.
@korando00000
@korando00000 3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하멜은 모질고 힘든 구박만 받다가 일본으로 탈출해서 본국으로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당시 조총이나 대포, 탄약 같은 기술을 전수 해주었다고 합니다 같은 네덜란드 사람인데
@user-ti3tq3dd3g
@user-ti3tq3dd3g 3 ай бұрын
명예시민권받아서 마냥 외국인은 아님 ㅋ
@onelight5720
@onelight5720 3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였냐면 저때 전국민의 탑스타는 연예인이 아니라 바로 2002 국대와 히딩크 감독님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user-uy7ct2dj1h
@user-uy7ct2dj1h 3 ай бұрын
한국축구는 히딩크 부임전 부임후로 나눕니다 정말 대단한 감독이죠
@user-ki6ix1kb4q
@user-ki6ix1kb4q 3 ай бұрын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라 실제 월드컵 앞두고 경기력 진짜 완전 개쩔었음. 경기력 자체가 이건 져도 잘 했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게끔 팀을 만들어놓으셨음
@user-kz5im2tj1u
@user-kz5im2tj1u 3 ай бұрын
클린스만 보고 답답했던 마음 이 영상보고 힐링했으면 개추
@user-rm9yz3ei1y
@user-rm9yz3ei1y 3 ай бұрын
'한국은 실수를 다소 과하게 처벌하려는 경향이 있다' 한국사회를 단 한줄로 완벽히 파악해버린 명장이십니다.
@tedml5595
@tedml5595 3 ай бұрын
실수는 과하게 처리하고 중범죄는 약하게 처리하고ㅜㅜ
@ykslegend5514
@ykslegend5514 3 ай бұрын
실수에 관대하지 못한 이유는 한국사회가 극도의 집단주의기도 하고, 시험주의의 영향도 있지요. 객관식 시험은 실수 한번하면 등급이 팍팍 내려가니깐. 수능 만점받으려면 실수하면 큰일나죠.
@oldschoolmusiclike
@oldschoolmusiclike 3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안정환 pk 실축 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 없었음. 한국 팬들이 다소 과하게 실수를 질책하는 경향은 인정하지만, 안정환은 이전 경기들에서 이미 증명을 해왔기 때문에 실축에 대한 질책은 없던 걸로 기억함. 우리가 욕하는 건 대부분 축구선수 답지 않은 플레이임. 빅찬스에서 어이 없게 홈런을 날린다거나 빌드업 과정에서 어이 없는 패스 미스를 한다거나 pk 실축은 사실 뭐라 안 함
@user-eu7hu8bo6x
@user-eu7hu8bo6x 3 ай бұрын
Pk 실축이 빅찬스미스임 ㅋㅋ
@user-eu7hu8bo6x
@user-eu7hu8bo6x 3 ай бұрын
난 이겨서 욕 안먹었다고 생각함 졌으면 상황이 달랐을듯
@everybody7578
@everybody7578 3 ай бұрын
사골 우리듯이 재탕 삼탕 십삼탕 백십삼탕 해도 여전히 좋은 2002년 월드컵 그 행복했던 시간을 아직도 못잊습니다 부디 히딩크, 박항서, 안정환, 김남일 선수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려먹으며 늙읍시다 오백구십탕 우려도 됩니다 ㅎㅎㅎㅎ
@user-mm6ft4xm9c
@user-mm6ft4xm9c 3 ай бұрын
응답하라 2002 꼭 나와야 합니다
@cpy7435
@cpy7435 3 ай бұрын
@@user-mm6ft4xm9c 그건 논의안할리가 없는 대박 컨텐츠이긴한데 저작권 문제가 걸려있다고... ㅜ.ㅜ
@user-mm6ft4xm9c
@user-mm6ft4xm9c 3 ай бұрын
@@cpy7435 알고있음
@user-el6cv6pz8c
@user-el6cv6pz8c 3 ай бұрын
백탕도 좋아여ㅎㅎ
@user-ng5bq9pb3t
@user-ng5bq9pb3t 2 ай бұрын
두고두고 우려먹어도 됌
@144qs5
@144qs5 3 ай бұрын
2002년 스토리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ㅎㅎ
@user-dp1sr5gw8g
@user-dp1sr5gw8g 3 ай бұрын
그립다~
@user-jg4uz5lq4v
@user-jg4uz5lq4v 2 ай бұрын
​​@@user-dp1sr5gw8g 정말 그립네요~❤❤❤❤❤
@JJ-tx4pm
@JJ-tx4pm 3 ай бұрын
예전에 히딩크감독이 인터뷰한 걸 본 적이 있는데 히딩크감독이 월드컵 끝나고 안정환도 데려가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안정환이 소속사랑 또 페루자랑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그걸 풀 수가 없어서 못 데려갔다고 했던게 기억남...안정환이 그 때 psv로 갈 수 있었다면 안정환의 축구인생이 완전히 달라졌을건데...블랙번 합의 끝나고 부상만 당하지 않았어도 한국 프리미어리그1호도 되고...한국축구계에서 가장 안타까운 재능과 판타지스타
@user-sw2wy8tz4z
@user-sw2wy8tz4z 3 ай бұрын
부상때문이아니라 2002 4강이후 폐루자에서 안놔준상태로 수원에 임대와있어서 블랙번이 두팀에게 계약금을줘야하는 부담때문에 계약이 불성립됬다고 했습니다
@JJ-tx4pm
@JJ-tx4pm 2 ай бұрын
@@user-sw2wy8tz4z 이 말이 맞을 수 있겠네요 다시 찾아보니 블랙번 하고 계약서까지 쓰고 비행기표까지 예매하고 집도 다 알아본 상태에서 블랙번이 페루자랑 소송에 대해 계약에 부담을 느꼈다고 하네요 그래서 수원삼성으로 오게 되었다고..아직도 안정환은 그 때의 블랙번 계약서를 보관하고 있다네요 가끔씩 보면서 아쉬워한다고...
@user-wo6wv2xs5g
@user-wo6wv2xs5g 25 күн бұрын
페루자로 간게 월드컵선발에 중요한 작용을 했지만 이태리전 끝나고 나서는 이탈리아인들의 무지성으로 허무하게 페루자와 계약해지 되면서 선수생활에 지장이 왔지
@user-nw5cq2iw9g
@user-nw5cq2iw9g 2 ай бұрын
히딩크가 명장이라 느끼는 부분은 전술만이 아니라 심리를 간파하고 따르게 만들고 사명감을 심어준다는거.
@yeonukim4260
@yeonukim4260 3 ай бұрын
인맥, 지연, 학연으로 무조건 대표를 뽑았지. 축구 뿐민 아니라 모든 곳에서…. 히딩크는 그걸 한방에 깬 사람임. 2002년 월드컵 이후로 한국 사회가 정말 성숙해졌다….. 축구가 뭐라고……. 수많은 교육자들괴 정치인들이 하지 못한걸 히딩크가 한 방에 해 버림. 국가 위인급이라고 본다. 히딩크는 사회 문화 그 이상 이었음.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바꾼 위대한 인물임.
@simsim-tu7mk
@simsim-tu7mk 2 ай бұрын
이래서 중국이 축구 못함 . 국내에서 뛰는게 돈 많이 벌고 싸바싸바해서 그들만의 잔치
@Demon_Hunter
@Demon_Hunter 2 ай бұрын
잠깐만 깨셨죠 가신뒤 한국사회 예전처럼 돌아갔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당시에도 타협점이 있으셨을지도 모르고 ㅜㅜㅜ
@sunkim3999
@sunkim3999 2 ай бұрын
​@@Demon_Hunter 안정환을 넣으려고 충격 요법으로 한게 아니라 진짜 못하면 빼려고 한게 감독전권을 준거라 봅니다.
@yeonukim4260
@yeonukim4260 2 ай бұрын
@@Demon_Hunter 맞아요. 요즘 하는거 보면 완전히 돌아갔죠. ㅜㅜ 그래도, 그 당시로서는 대단한거였습니다.
@user-wv1hl6dk7b
@user-wv1hl6dk7b 2 ай бұрын
80년대에 독일 청소년 대표팀 우승시킨 크라머 감독 데려왔는데. 이미 일본에서 대표팀 감독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데 꼬셔서 데려온 거였음. 그리고 당시 서정원 같은 선수들은 크라머 감독을 아직까지도 존경한다고 하는데(당시 서정원 부상중 이였는데 협회랑 코치인 김삼락이 강제로 출전시키려 했음. 그러자 크라머가 한국 월드컵 예선 전경기에 출전 못하더라도 부상선수를 강제로 뛰게 할수없다고 싸움) 결국 코치 김삼락이랑 축협이랑 싸우다 1년만에 그만두고 독일로 돌아감. 당시 크라머는 기존 대표팀 선수들 다 제외한 상태에서 자신이 7개월 내내 케이리그 경기 다보고 확인한 선수만 뽑아서 협회랑 싸웠었음 희딩크 이전에 크라머가 있었지.
@user-fj1pm8dq8t
@user-fj1pm8dq8t 3 ай бұрын
말이 4강이지..22년이 지나도 꿈같은 일이다...히딩크 감독님 건강하셔서 다행이지만 나중에 만약에 돌아가시면 국가장 해드려야한다..어떤정치인들보다 더 국위선양한것이다.
@KIMSUNKOON
@KIMSUNKOON 16 күн бұрын
ㄹㅇ 국개의원애들보다 우리나라에 훨 국위선양하신분임
@user-er9rt3du1z
@user-er9rt3du1z 2 ай бұрын
와 히딩크 ㅋㅋㅋㅋ 명장이아니라 거장이다 거장 ㅋㅋㅋㅋ 사람 다루는 솜씨가 진짜 예술이자
@jimmykim6513
@jimmykim6513 3 ай бұрын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히딩크감독이 그때 한국축구에 불러일으킨건 전술 선진축구 뿐만 아니라 기업문화, 사회조직경영같은 분야까지 큰 영향을 끼쳤음. 반말 존댓말 문화가 얼마나 조직을 굳게 만드는지. 그리고 미디어를 다루는 부분과 팀으로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들은 정말 말로 할 수 없이 큰 변화를 일으켜줬음. 그 연장선이 현재의 한국이고. 현재 꼰대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도 그당시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생각도 못하던 것들이었음. 대단한 변화를 보여준 사람임
@Behellra
@Behellra 3 ай бұрын
그걸 보고 자란세대가 지금의 주장 흥민이 세대죠. 그래서 어떤 국대보다 프리하고 편한 분위기를 볼수있죠 ㅎ
@user-xt3dt5vb9x
@user-xt3dt5vb9x 2 ай бұрын
반말존대말은 경기장에서 누구누구형님 뭐뭐하세요 이게 경기중에 너무호칭이길어서 반말하란거엿는데
@Behellra
@Behellra 2 ай бұрын
@@user-xt3dt5vb9x 그것도 그렇고 골대앞에서 선배에게 공몰아주기 문화도 없앴죠 ㅎ 공격수면 골을 넣어야하는데 선배에게 양보하느라 정작 슛을 못하고 패스하는걸 보고 선후배 경직된 문화를 바꿔버렸죠
@user-bf2jn9xq3n
@user-bf2jn9xq3n 2 ай бұрын
히딩크감독님이 일으킨 변화가 아주 큽니다. 당시 우리나라의 경우 중진국의 함정에 빠지느냐 아니냐의 기로였습니다. 우리의 선택은 IT분야의 육성에 의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초기 단계였고 이러한 산업은 경직된 의사결정구조나 보수적인 조직문화로는 성공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히딩크감독님이 보여준 여러면이 일종의 성공을 위한 비젼 같은 것이었다고 봅니다. 월드컵이 끝나고도 사회 전반적으로 히딩크 리더쉽과 국가대표팀의 팔로워십이 연구대상이었고 많은 조직에서 도입을 했죠. 다 성공했는가는 모르겠지만 사회전반적으로 변화를 일으킨 것만은 분명합니다. 아마 코리안타임이라는 용어가 사라지기 시작한 것도 이때 즈음일겁니다.
@danielkim3283
@danielkim3283 3 ай бұрын
요르단전 보고 심신안정을 위해 왔습니다…하아
@yjchang4226
@yjchang4226 2 ай бұрын
주기적으로 보셔야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danielkim3283
@danielkim3283 2 ай бұрын
@@yjchang4226 이 상황이 유지되면 자주 봐야할거같네요ㅋㅋㅋㅋ ㅠㅠㅠ
@guyjalee1322
@guyjalee1322 2 ай бұрын
마져요~ㅋㅋㅋ
@myonghikim3108
@myonghikim3108 2 ай бұрын
ㅁㅣ투
@diott
@diott 3 ай бұрын
히딩크 입담을 보니 선수단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는지 간접적으로 알겠다 ㅋㅋ
@MomitoSeo
@MomitoSeo 3 ай бұрын
프로축구 감독 하기 전 학교에서 심리상담 교사를 한 경험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그 경험으로 선수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조율하는 능력이 좋았던 것 같네요. 진정한 리더는 강압보다 그런 지혜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의 스포츠 지도자들도 운동을 넘어서 그런 철학과 높은 경지의 지도법을 공부하는 노력이 있으면 하네요.
@TheJewelofJuly
@TheJewelofJuly 3 ай бұрын
2002가 벌써 22년전이네...정말 그때 행복했던시절....이젠 같이 늙어가네요..히딩크감독님,박항서감독님 건강하세요.
@user-hu2xn6bk7e
@user-hu2xn6bk7e 3 ай бұрын
죽을때까지 2002년 월드컵과 히딩크 감독님 박항서 코치님 선수들까지 잊을수 없을듯.....
@app1878
@app1878 3 ай бұрын
2002년도에 엄청나게 멋진 중년남자였던 히동구 아저씨 이젠 둥글한 할아버지가 되셨네요. 세월이 참 빨라요.
@YeomDavid
@YeomDavid 3 ай бұрын
2002년때 고3이었어요 그때를 아직도 잊지못해요..ㅋㅋ
@user-qq1ct7yx3n
@user-qq1ct7yx3n 3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건강하세요 ❤❤
@user-qn4du5ue6i
@user-qn4du5ue6i 3 ай бұрын
히딩크 보다가 클리스만 생각하니 피가 꺼꾸로 솟는 기분이다...
@user-ge8mn8vx5b
@user-ge8mn8vx5b 3 ай бұрын
왜이리 눈물이 나죠? 히딩크 감독님 이젠 연세도 있으시고... 정말 그때만큼 행복한 시간은 없었던 같아요 정말 감사했고 히딩크 감독님 박항서 코치님 건강하시고 2002멤버들 다들 건~행하시길 바람니다~~ ♡♡♡
@user-yt7yh1nk2j
@user-yt7yh1nk2j 2 ай бұрын
저 때 박항서가 히딩크한테 배워서 베트남에서 성공하는 바람에 지금 우리나라 신태용 김판곰 등 한국인 감독들이 동남아에서 활약하는 기회를 만들어줬지. 지금 선수 뛰는 사람들 은퇴해서 감독 될 때 쯤은 아시아 각종 리그에서 러브콜 많을거임. 다들 두 분한테 감사해야됨.
@user-uy7yy6oj7p
@user-uy7yy6oj7p 3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지금도 길들이기 잘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3 ай бұрын
2002월드컵과 히딩크 감독님은 단지 성적 뿐 아니라 스포츠를 넘어 대표팀의 첫 외국인 감독으로 한국 사회에 많은 긍정적 영향을 끼쳤죠. 농담이 아니라 거의 온 국민들에게 자신감과 용기 버프를 준 것 같았습니다. 2000년대 한국의 전환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karl7
@karl7 3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 이후 역대 외국인 감독 중에 클린스만 현재 감독은 진행형이라 논외로 해도 벤투가 최고의 외국인 감독인 것 같음.
@user-sh2vh7ox5x
@user-sh2vh7ox5x 3 ай бұрын
비쇼베츠가 첫 외국인 감독이었져 히딩크가 첫 성공한 외국인 감독임
@karl7
@karl7 3 ай бұрын
@@user-sh2vh7ox5x 그 이전에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축구 국대 감독이었던 크라머 감독이 있었죠. 공교롭게 클린스만 감독처럼 독일 감독이었는데 아시다시피 KFA가 당시에 워낙에 우물안 개구리에 알력 혹은 이른바 파워게임에 당했지만..
@kyulyi1990
@kyulyi1990 3 ай бұрын
히딩크감독님과 박감독님 찐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진다. 진짜
@jskim8906
@jskim8906 3 ай бұрын
저 시대을 함께 보냈다는 것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격의 눈물이 나네요😂😂
@user-cv9ev2je8e
@user-cv9ev2je8e 3 ай бұрын
아시안컵 보다가 분통 이나서 오신분 손~ 남다른 리더쉽과 선수발굴~올바른 선수기용 그들의 믿음 , 성장 , 우정 다잘되서 얼굴 다시보니 넘 뿌듯하네요
@user-jb2vy3ly7o
@user-jb2vy3ly7o 2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이 안정환이나 기타 선수들을 아직까지도 my players 라고 하는게 특히 감동적이네요 👍
@user-dn6gy6ph1n
@user-dn6gy6ph1n 3 ай бұрын
안정환이태리전골든골넣었을때 위병소근무서다 총들고 내무실들어갔다 담날 군장매고 연병장 20바퀴돌았지만 후회없다 ㅋ 세월이흘러 나도 늙는다 건강하세요 딩샘 항샘 정환형
@ByongjuneChoi
@ByongjuneChoi 3 ай бұрын
왜 걸린 건지 ? 누가 일렀나요 ?
@yolinkful
@yolinkful 3 ай бұрын
간부들도 같이 경기 보고 있었으니 걸릴수 밖에요
@user-yp4vy7oz9o
@user-yp4vy7oz9o 3 ай бұрын
그만큼 기뻤겠지요ㅎㅎ 정신차리고보니 앗차;;;😅
@user-xt3dt5vb9x
@user-xt3dt5vb9x 2 ай бұрын
군필들은 이소리 개 소린지 다아시죠?ㅋㅋ 귀엽네
@justjurk72
@justjurk72 2 ай бұрын
미친 ㅋㅋ 이건 연병장도는게 아니라 국군교도소감인데
@user-pp9dl9ni2i
@user-pp9dl9ni2i 3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당신을 잊지 못할 영웅이십니다.
@user-pi3mr1xw2v
@user-pi3mr1xw2v 3 ай бұрын
15:22 히딩크감독님의 말씀을 조금 정정하자면... 안정환 본인 커리어에 가장 찬란한 골이 아니라...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찬란한 골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탈리아전 안정환의 역전골을 능가하는 환희를 선사한 골은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다들 동감하실듯...
@144qs5
@144qs5 3 ай бұрын
그때는 몰랐는데 히딩크 감독만큼이나 박항서 코치도 대단하신 분이었네요...
@user-eo4hi7xf3o
@user-eo4hi7xf3o 3 ай бұрын
최고의 라떼토크
@user-kn4ob2mw8e
@user-kn4ob2mw8e 3 ай бұрын
2002년 한일월드컵 붉은악마 티셔츠입고 응원하던 초6 시절.. 진짜 아파트에서 골넣거나 선방나오면 쩌렁쩌렁 울렸었는데 너무 재밌게 보고 짜릿했던 경기들이 많아서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그 시절 ㅠ 레전드들이 그때 02년 이야기 해주고해도 재밌지만, 박항서감독님과 히딩크감독님의 멘트들을 직접 들으니 너무 재밌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월드컵! 히딩크 감독님 진짜 예능감도 대단하신게 당근도 주시다가 서로 투덜투덜되게 만드시다가ㅋㅋㅋㅋ 진짜 02레전드들이 나와서 얘기하는거보다 히딩크감독님이 말해주는 그떄 그시절은 넘나 귀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kbak1023
@bakbak1023 3 ай бұрын
감동과 기쁨을 주는 프로 어쩌다 벤저스. 오래 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김남일 감독님 정규직으로 오래 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user-ii5ge1to9l
@user-ii5ge1to9l 3 ай бұрын
계오년 윤호님 안녕하세요 ㅎㅎ
@breeeeze8915
@breeeeze8915 3 ай бұрын
오 90년생이시네요 저두
@loganj2541
@loganj2541 3 ай бұрын
친구 ㅎㅇ
@djWjfxlql2
@djWjfxlql2 3 ай бұрын
ㅋㅋ말띠친구
@user-co5uv7ex5j
@user-co5uv7ex5j 3 ай бұрын
박항서 감독님이 베트남에서 히딩크 감독님처럼 성공하였기에 오늘 만남이 더욱 기쁘네요. 그걸 내가 잘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고 히딩크 감독님 덕분이라고 생각하시는 겸손한 마음도 정말 멋지십니다. 히딩크 감독님은 2002년 레전드에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엄청난 커리어를 쌓으셨습니다. 유일하게 포기한 팀인 중국 빼고...
@mjyoon3871
@mjyoon3871 3 ай бұрын
히딩크 하이유머에서 안정환과 박항서감독님을 사랑 하고 믿고 신뢰함이 묻어나는 장면이 감동이네요~♡
@TwSeo-wv7kb
@TwSeo-wv7kb 2 ай бұрын
그땐 어떻게 히딩크같은 감독을 선임했지 생각할수록 신기하다
@hjkl7180
@hjkl7180 2 ай бұрын
히딩크는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판단력.선구안 .선수기량.사람보는안목.등 모든면이 뛰어나다. 실축한사람 끝까지 안빼다가 경기지거나 선수가 기량못보이면 선수는 더상처인데 그걸 끝까지 믿고 갔다는거 진짜 아무나 저런판단 쉽지않다. 보통 감독욕심과 경기질까봐 교체할텐데 통찰력이 예리하고 대단한 사람 👍 카리스마와 머리가 비상한사람 마지막으로 한번만 월드컵국대 맡아주면 소원이없겠다 지더라도 최선을다하는 감독이라는걸 알기에 최소한 감독원망은 없을것이다 진짜 지금 국대에 이런감독이 간절하다
@stevnekin486
@stevnekin486 3 ай бұрын
예능보면서 정말 아빠미소 지으면서 흐뭇하게 보는건 오랜만입니다. 정말 전우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wonjonghyuk
@wonjonghyuk 3 ай бұрын
3:35 얼마나 보고싶었겠어 ㅠㅠ 친척사촌끼리도 명절아니면 만나기도힘든데 히딩크감독님은 외국에계시니 만나기가 더욱더 힘들었을건데 ㅠㅠ 하지만 안정환놀리기 젤웃김ㅎㅎㅎㅎㅎㅎ
@user-rm5zy8gp4o
@user-rm5zy8gp4o 3 ай бұрын
정말 스물두해가 지났다는게 믿기지않는다... 그때 ef소나타 새차뽑아서 승리에 도취해서 대구시내나갔다가 내차천장에 올라가서 다들 신나서 뛰고 즐거워함,,, (그때 보이는 차위에올라가고 그런게좀 자연스러웟음)다음날의 충격이란...ㅎㅎ 지금은 너무 즐거웟다는 기억밖에없는 그시절 ...그리워라
@kinabuhiin6049
@kinabuhiin6049 3 ай бұрын
저는 그때 강남대로에서 했었는데... 차주분이 "기분 좋아서 올라가서 뛰는 건 알겠는데.... 차 천장 눌리지 않게 조심해주세요"하곤했죠 ㅎㅎㅎ
@user-lh5yi2jq7i
@user-lh5yi2jq7i 3 ай бұрын
술먹고 지나가다 어깨빵당하면 싸우는건데 서로 웃으면서 미안합니다 하고 그냥넘어갈정도의 그때그시절 2002년 6월
@Emma..77
@Emma..77 3 ай бұрын
그때 대구에서 차위에 올라간 여자가 제가 아니었을지...아련하네요
@user-tp4cp1qi4m
@user-tp4cp1qi4m 3 ай бұрын
​@@Emma..77남자분이랑 같이 올라가서 합체햇나요?
@rosaluxemburg_
@rosaluxemburg_ 3 ай бұрын
히딩크는 한국4강진출 이전부터 이미 위대한 감독이었음. 현재까지 축구 역사중에 9명 밖에 없는 유럽 트레블을 달성한 감독인데 이런분을 도대체 어떻게 데려온건지.. 지금으로 치면 펩 과르디올라 같은 감독이 한국팀에 부임한거. 아무리 개최국이었다지만 대단함
@Insecs
@Insecs 2 ай бұрын
뭔 펩 과르디올라임 ㅋㅋㅋㅋ 명장인건맞지만 저때 하락세로 달리고 있었던 상황이라 반등이 필요했었던 상황인데 당시 축협회장이였던 정몽준이 히딩크감독이 제안한거 다 받아준게 컸던건데 ㅋㅋ
@brabbit1149
@brabbit1149 2 ай бұрын
@@Insecs하락세 달리고 있어도 명장은 명장이다 후에 psv 아인트호벤가서 리그우승시키고 첼시 소방수역할도 해줬는데 챔스도 우승할뻔했는데 첼시 바르셀로나 역대급 오심으로 떨어졌지
@rosaluxemburg_
@rosaluxemburg_ 2 ай бұрын
@@Insecs 하락세? 펩도 지금 하락세임
@skycow1004
@skycow1004 2 ай бұрын
​@@Insecs펩급이 아니고 펩같은 경력이 있다는 말인데
@user-uj8ts7yn9e
@user-uj8ts7yn9e 3 ай бұрын
안정환 제가 기억하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않고 스스로 베르바토프 같은 백작처럼 우아한 플래이를 펼친분 시대가지나니 더 생각나는 공격수 입니다
@user-re3xz4wk2p
@user-re3xz4wk2p 3 ай бұрын
너무~~보기 좋고 흐뭇하고 옛 축구가 생각 납니다~히딩크 감독님 박항서 코치님 ~건강 하세요^^❤❤❤❤❤❤
@choonghyunchoi82
@choonghyunchoi82 3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의 저 선수를 간파하는 시야, 여론에 굴하지 않는 여유와 진솔함 그러면서듀 유머러스함은 정말 온국민을 사로잡았었죠!!
@user-xq4st1lw5b
@user-xq4st1lw5b 2 ай бұрын
우리의 국민영웅 히딩크감독님 ..세월이 흘러 머리가 많이 희끗하셨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님 히딩크❤❤❤
@derimouriantito3157
@derimouriantito3157 3 ай бұрын
히딩크감독님.. 모두가 아름다웠고 젊었던 그 시절. 히딩크감독님도 스태프들도 선수들도 다 젊었을 그시절. 그때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셔야합니다.
@skysky6073
@skysky6073 3 ай бұрын
안정환 2002대표팀때는 히딩크 눈에 들고 싶어 그랬던건지 진짜 열심히 하는 선수였음 한국 스트라이커중에 가장 길게 뛰는 선수였을꺼임 윙쪽까지 내려가서 수비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고 화려한 외모와 다르게 정말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선수였음 살짝 오바해서 박지성같이 움직이는 스트라이커
@user-uk5yv1hi5e
@user-uk5yv1hi5e 3 ай бұрын
고딩시절 02년 월드컵은 절대 잊을 수 없다. 히딩크감독이 더 연장 안하고 떠나서 이렇게 좋은기억으로만 남아서 다행ㅜ
@user-or8xq3lz1h
@user-or8xq3lz1h 3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저의 젊은 시절에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딩크 감독님 입장에서 제자인 박항서 감독님이 베트남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쌀딩크라는 별명을 얻었을 때 얼마나 기뻤겠어요…!!!
@waitingfortherain7089
@waitingfortherain7089 3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도 나고 웃음이 나는 영상이었습니다. 2002년을 경험한 우리에게 이 모든 분들은 가족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평생 잊혀지지 않을 그날의 기억과 감동, 열정과 추억.. 영상 속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topjjjjang1989
@topjjjjang1989 3 ай бұрын
2002년 월드컵을 지금다시봐도 눈물난다. 감동 그 자체였다. 낭만이 가득한 시절이다.
@jackthepsycho8494
@jackthepsycho8494 2 ай бұрын
히딩크 이전에는, 난 94월드컵과 98월드컵을 보면서, 축구는 감독싸움이 아니라 선수들 싸움인 줄 알았다. 하지만, 히딩크 매직을 직접 경험하고 깨달았다. 축구는 감독 싸움이라는 것을... 그리고 지금 봐도 그는 역시 최고의 명장이다...
@user-wh8zp2jq7u
@user-wh8zp2jq7u 3 ай бұрын
히딩크옹 진짜 사람 잘다루네 ㄷㄷ
@codemansionis
@codemansionis 2 ай бұрын
진짜 멋진 사람...
@user-wm9hx8ji4y
@user-wm9hx8ji4y 3 ай бұрын
감동영상... 옛 전우들의 모임
@nanami5391
@nanami5391 Ай бұрын
사골국을 끓이게 질리게 들어도 2002 멤버들은 자랑스럽고 좋음 ㅋㅋㅋㅋ 더줘 더줘
@user-nr8dg1kj9l
@user-nr8dg1kj9l 3 ай бұрын
2002히딩크 평생 우려먹어야 함.. 축구사의 레전드레전드레전드
@TheYKJEONG
@TheYKJEONG 3 ай бұрын
이런 예능까지 소화하는 히딩크 감독 진짜 난사람이다. 국적을 초월해서 큰 감동을 주시네
@dmp23wnk.
@dmp23wnk. 3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과 박항서 코치님 오랜만에 만나는 장면, 그 와중에 박 코치님 우시고 안정환도 얼굴에 울음기 살짝 돌때 저도 눈시울 붉어지네요ㅠ 그리고 히딩크 감독님 여전히 멋지시고 카리스마 있으심ㅋ
@user-rf6uq2gd9s
@user-rf6uq2gd9s 3 ай бұрын
우리 정화니 행님 남일이 동상을 그와중에 배려하고 사랑하는거 보소 히딩크 감독님 뽀뽀까지 챙기고 ㅋㅋ
@user-md9is2tt4v
@user-md9is2tt4v 2 ай бұрын
모든 한국인이 사랑하는 유일한 외국인 감독님
@user-sp2vx8on5c
@user-sp2vx8on5c 3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너무 좋아요...너무너무 좋고 사랑합니다~20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대한민국과 당시 선수 코칭스텝을 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시네요..이러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어찌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제발 건강 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이건 간곡한 부탁 입니다!! 또 하나 기억 나는게 일본에서 감독 제의가 들어왔는데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잘 알고 있는 내가 어찌 일본대표 감독을 맡겠는가 하시며 거절한것도 기억 나네요..분명 높은 연봉으로 제의가 들어왔을텐데...힝ㅠㅠ
@Allmang4
@Allmang4 3 ай бұрын
조금 전 2002년 히딩크의 500일 보고왔는데..정말 감동이네.. 우리 히동구 감독님 많이 늙으셨네..세월은 피할 수 없구나.. 한국 축구는 히딩크 전 과 후로 나뉜다..전 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줬던 명장. 우리 히동구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길
@golbyeongdeunglove
@golbyeongdeunglove 2 ай бұрын
500일 메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ustinkang9206
@justinkang9206 3 ай бұрын
끈끈한 의리로 맺어진 사제간의 훈훈한 정담이 아름답다. 우리 인생에서 그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준 히딩크 감독과 박항서 코치, 선수들께 감사드린다. 히딩크 감독은 한국인에겐 영원한 영웅이다.
@user-vk3pb5uc7e
@user-vk3pb5uc7e 3 ай бұрын
진짜 히딩크감독님과 박항서감독님 상봉하시고 영어로 ''My friend good to see you!" "Long time no see" 서로 울먹이듯 인사하시는 장면을 볼때마다 참 감동적이고 눈물이 납니다. 네덜란드 먼 이국에서 대한민국 감독으로 오셨을 때 얼마나 자기 사람들이 필요했을지와 평가가 좋지 않았을 때도 끝까지 친구처럼 마음을 감독 수석코치 위치를 떠나 얼마나 진실되고 소중했을지 느껴져 그런것 같아요. 왜 히딩크감독님의 한국사랑이 크신지도 더 잘 느껴지고 언어는 자유로이 통하진 않아도 마음 나눔은 오랜 벗을 만났을때 반가움이 전해집니다. 히딩크 박항서 두 감독님들 늘 지금처럼 건강하세요!
@emotion.116
@emotion.116 3 ай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대한민국 국민이 기억하는 대한민국 국민 감독은 히딩크 감독과 박항서 코치 평생 잊을수가 없다 연예인 이름들은 몰라도 히딩크 감독님과 박항서 코치님은 잊혀지질 않음 나라가 imf로 힘들다가 벗어나기 시작하는 시점에 국민의 마음을 울린 분들이라 잊을수가 없음
@user-fb2si6ve3h
@user-fb2si6ve3h 3 ай бұрын
모두가 히딩크 감독님을 존경하는게 보이네요😊
@user-zi3ed3mj5y
@user-zi3ed3mj5y 3 ай бұрын
내 인생 가장 찬란하고 화려한 시절을 만드신 분 참 고맙습니다 2002년 월드컵은 저 세상 가서도 못 잊을듯 ㅎㅎ
@user-kk1sv7zw2s
@user-kk1sv7zw2s 3 ай бұрын
아무도 울지않았는데 먼가 울컥거리고 그러네여 세월이 너무 흘렀고 그립네여..~ ㅠ
@stevekim1346
@stevekim1346 3 ай бұрын
저 당시 중학생1학년이었는데 그 시절 열기를 잊을 수가 없음! 어느덧 35살 사회 청년이 되서 이 만남을 보니 그 시절이 생각나고 뭔가 뭉클해지는 기분도 듭니다.
@NA-cs7gx
@NA-cs7gx 3 ай бұрын
하이~친구님!
@Jun-vm5zv
@Jun-vm5zv 3 ай бұрын
헬로우
@user-yu1ds8jt1s
@user-yu1ds8jt1s 3 ай бұрын
중1이셨음 한국나이로 36이시네용 전 초6이었는데ㅋㅋ 부산사람이라 부산역 광장에서 친구들이랑 대형 스크린으로 응원하며 봤던 기억이 생생하네여ㅋㅋㅋㅋ 너무 행복한 여름이었지만 대학생활 중에 보았을 80년대 초반생들은 진짜 얼마나 미친듯이 재밌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ㅋㅋ
@stevekim1346
@stevekim1346 3 ай бұрын
@@user-yu1ds8jt1s 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한 적 있습니다. 대학생 청년때 친구들이랑 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었어요!! 그 당시 학교에서 응원가라고 오전수업만 하고 일찍 끝낸적도 있었거든요^^ ㅎㅎㅎ
@Sarah-tl2ce
@Sarah-tl2ce 3 ай бұрын
친구님이시네요 저도 중1이었는데 오랜만에 2002월드컵 영웅들 재회한 걸 보니 그때 생각도 많이 나고 뭉클하네요 그 시절 감동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josephlee6269
@josephlee6269 3 ай бұрын
박항서 감독은 정말 인간적으로 따듯하고 좋은 감독이다. 😊
@user-dv1vq5tr9o
@user-dv1vq5tr9o 3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항상 건강하세요!
@jmk9243
@jmk9243 2 ай бұрын
이때 좋은 시절이었지요. 덕분에 온 국민이 하나가 되었고 진심으로 기뻐했죠. 세월이 흘렀지만 새삼 국대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user-oi4sp2rp5j
@user-oi4sp2rp5j 2 ай бұрын
요르단전, 현 감독의 리더십 부재, 팀 분란에 속상해서 여기와서 힐링합니다. 히딩크 감독님 같은 리더십이 정말 필요한 시점이네요😢
@user-bn9lk4bt1s
@user-bn9lk4bt1s 3 ай бұрын
딴 건 모르겠고, 저 시대에서 히딩크의 리더십은 극장골 같았다. 거의 이순신 급이었다. 그걸 바쳐주는 스탭, 선수 그리고 국민들,,,,,,,,,,그 모든게 하나게 되는 느낌과 상황이었다. 전체가 하나였다. 우린 그것에 감동을 받은 것이다. 우리들의 삶에서도 그러한 상황이 연출이 된다면 모든 게 가능할 것이다. 국가대표 감독 1등인 히딩크 감독님 존경합니다.
@user-wz4rm1um9x
@user-wz4rm1um9x 3 ай бұрын
다 히딩크의 선택을 받아서 빛을 본 선수들과 코치분들인데 얼마나 고맙겠어. 은인이지
@hooang8711
@hooang8711 3 ай бұрын
난 세월이 그렇게 지났는데도 너무나 반갑게 맞아 주는 모습이 찡하더라,,,,
@user-zq2nv7lk2l
@user-zq2nv7lk2l 3 ай бұрын
히등크는 명장이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가는곳마다 훌륭한 커리어를 보여준 명감독임
@gabriella7303
@gabriella7303 3 ай бұрын
최고의 감독이셨고,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하십니다!
@user-ob4vq1dk9c
@user-ob4vq1dk9c 3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도 낯선 타지에서 얼마나 부담되고 힘들었을까 그때 박항서 감독님도 그렇지만 그 당시 서로 어마어마하게 도움되는 사람이었을듯
@claireyoo6231
@claireyoo6231 2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예능감 너무 좋우시네요!,😊 지금 봐도 한국을 정말 사랑하셨다는 것을 알겠어요.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히딩크 감독님, 박항서 , 안정환 ㄱ감독님 , 김남일 감독 님 모두 최고!
@doldoldesign
@doldoldesign 2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박항서 감독님 서로 악수와 포옹하실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ㅠㅠ 감격입니다.
@user-ll8on2gj5r
@user-ll8on2gj5r 3 ай бұрын
정말 사랑했던 감독님.. 너무나도 사랑스런 감독님.. 오랫동안 한국인들의 마음에 영원히 기쁨으로 살아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세요..........❤
@gzgz_0
@gzgz_0 3 ай бұрын
영원한 내 눈물버튼 희동구 감독님 ㅜㅜ 여전히 너무 애틋하고 너무 감사함 ㅜㅜㅜ 진짜 만수무강하세요 꼭..!!!!!!!
@user-ks4su2xz3o
@user-ks4su2xz3o 3 ай бұрын
안정환이는 월드컵 이후 아인트호벤으로 갔었으면 히딩크가 잘키워 빅리그로 갔었을텐데 일본으로 가는 바람에 더 크지 못했슴ㆍ그때가 가장 전성기였었는데
@whm4847
@whm4847 2 ай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님이 이루신 여러 업적중에 축구이전에 신뢰 믿음 그것을 이루어 주셨고 국민들도 단합이되어서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도 할수있었던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결과가 어찌되었든 진심으로 한국을 마음으로 품으시고 사랑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였던거같습니다! 감독님 부디 건강하시고 저희 나라 축구발전에 힘써주신 큰 은혜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히동구 짱!!
@artcenter8231
@artcenter8231 2 ай бұрын
히딩크가 다시 와야지! 도무지 답이 안나옴 아시안컵에서 3류팀한테 개망신이나 당하고 히딩크 덕분에 한국축구가 1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일본 호주 이란도 자신감 얻어 따라왔음 히딩크는 전설임 전설
@user-pt3bd7cr2e
@user-pt3bd7cr2e 3 ай бұрын
20년도 넘은 이야기가 되었군요 관짝속에 들어갈때까지 이런경험은 다신 못할듯 감사합니다
@user-dw3sr4hr4o
@user-dw3sr4hr4o 3 ай бұрын
감독님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세요~당신이 있어 20살 2002년이 아름다웠습니다
@gjl4180
@gjl4180 3 ай бұрын
뭔지 모르게 기분이 묘했음... 대학생때였는데 ... 아직도 어제일 같은데 22년전 일이라니...
@user-xk7bf6cl5u
@user-xk7bf6cl5u 3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연배신가봐요ㅎ 풋풋한 대딩이 초등 애둘 엄마가 되었네요.. 세월이 참빠르네요
@blankind0t
@blankind0t 2 ай бұрын
히딩크는 그야 말로 레전드 그 자체지. 사람 자체도 너무 멋있다. 쭉 건강하시길
@nn_de
@nn_de 3 ай бұрын
이야 그냥 진짜 히딩크 감독님 뵈니 진짜 그때의 감동이 살아나는거 같네요
@user-wf5mv1ml9y
@user-wf5mv1ml9y 3 ай бұрын
따지면 저분땜에 한국축구의 몇발자국이 발전됐찌. 그 누구도 부덩못할 위업이지. 그때 그 .... 감동을.... 정말 애정어린 감독였다. 그후 축혖은 그를 멀리했지. 축협은 축산물이나 취급해야 되는데....
@MinColeLegend
@MinColeLegend 3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너무 지혜롭고 훌륭하세요!! 박항서 감독님 넘 귀여우시고 ㅎㅎ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user-ld4vd3qt3e
@user-ld4vd3qt3e 3 ай бұрын
2002년에 엄청난 성과를 내니까 20년 이상 계속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가네요,
@kimjungl81
@kimjungl81 3 ай бұрын
아직도 그때가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2002년.. 히딩크 ❤
@mountain-fisherman
@mountain-fisherman 3 ай бұрын
그때 나의 영웅 지금도 여전히 나의 영웅 히동구 오래토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user-ng9rj4gj8k
@user-ng9rj4gj8k 3 ай бұрын
히딩크...박항서.. 우리나라 축구의 역사를 만드신 두분
@user-zj6xz3sw6e
@user-zj6xz3sw6e 3 ай бұрын
지금도 선을 넘지않고 들었다놨다하는 센스와 재치 여전하십니다 히딩크감독
@TheDidilex
@TheDidilex 3 ай бұрын
우리가 다시 히딩크감독님 같은 명장을 모셔볼 수 있을지. 참 그립습니다. 히딩크감독님 건강하십시오. Dear Mr Hiddink. We would never have a great manager like you. In fact, there will be no greater manager than you in this century. I give all my respect to you Guus! Be well sir.
@Sangjun_s_234
@Sangjun_s_234 2 ай бұрын
진짜 지금 거스 히딩크 전 감독님처럼의 리더쉽이 있는 감독이 필요하다 진짜
@user-xw5nw4dr9c
@user-xw5nw4dr9c 3 ай бұрын
이탈리아전때 페널티킥 못넣은걸로 교체되다면 평생 죄책감에 짓눌리지 않을지
@user-pu4pk4ht8h
@user-pu4pk4ht8h 2 ай бұрын
한국 이민갔어야함!!
@potterjames4540
@potterjames4540 2 ай бұрын
꿈같은 현실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히딩크 감독님과 박항서 감독님. 안정환 김남일 선수를 포함한 2002 멤버 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히딩크 감독님은 오래오래 더 건강히 계시면 좋겠어요. 혹여 떠나시거든 대한민국 현대사에 길이 남을 위인이시니 국가 차원에서 장례를 해도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
@user-ir5qm6uo6f
@user-ir5qm6uo6f 3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은 2002월드컵 한정뿐이 아니라 사실상 그 이후 현재까지의 한국축구계까지도 전반적으로 성장시킨 선구자이자 밀알과 같은 분이라 할수 있죠. 이래서 스포츠든 정치든 예술이든 영웅 단 한사람의 등장이 수백 수천 사람보다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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