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과는 완전히 달랐다..한국의 수준을 완전히 뒤바꾼 외국인,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히딩크 감독/ 소비더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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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더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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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ай бұрын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대표팀을 금메달로 이끈 황선홍 감독에게 커다란 영감을 준 사람.
황 감독 이외에도 박항서 감독, 박지성, 안정환, 이영표 등등 한국의 축구 레전드들로부터 진짜 실력을 이끌어 낸 사람,
그리고 2002년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국민에게 놀라운 기쁨과 감동을 알려준 사람..
우리의 꿈을 이루어 주고, 한국 축구 뿐 아니라 많은 것들의 수준을 높여준 그 사람,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거스히딩크 #2002월드컵 #황선홍감독

Пікірлер: 1 900
@wolf-cv3ki
@wolf-cv3ki 7 ай бұрын
참 고마웠다. 그 시절 그가 보여준 것은 그냥 축구가 아니었다. 진짜 '꿈' 그 자체였지. 온 나라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가득했다. 스포츠계 뿐만이 아니라 경제도 문화도 정말 크게 성장했었다. 한 사람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존경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많은 것을 주고 간 사람이었다. 고마웠다.
@ses3273
@ses3273 6 ай бұрын
있음 욘사마 ㅋ
@moses9300
@moses9300 6 ай бұрын
이게 ㄹㅇ인게 그 시절 경제 문화계에서 패배주의가 만연했었음. 우리도 비주류에서 주류가 될 수 있음을 무의식에 집단적으로 갖게된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rohrichbeau1004
@rohrichbeau1004 6 ай бұрын
정몽준 회장 자서전에 보면 히딩크 관련하여 많은 페이지 할애해서 극찬하더라. 재벌총수가 볼 때도 어지간히 대단해 보였던 모양. 반면, 정몽준이 히딩크만 밀어주자 이를 질투한 한국 지도자들이 모여서 성토하고 한국 축구의 기반을 누가 마련했는데, 무시한다 어쩐다 자기들끼리 모여 성명발표도 하고 정몽준 축구회장을 까대자, 오히려 자서전에서 그전의 대표팀 감독 누가 성인이고 한 집안의 가장인 선수 누구를 팼다. 이런걸 다 까발려 버림. 그 당시 히딩크 아니었으면 어쩌면 감독 맡을지 몰랐던 허정무 감독도 경기 해설중에 시기질투 어린 소리 좀 하는것 같았는데, 자꾸 평가전에서 지자, 마지막 평가전 3경기 앞두고 경기 해설때 아주 비장하면서 불만섞인 톤으로 '이제는 달라졌어야 합니다' 라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평가전 3개에서 대표팀이 갑자기 달라져 스코틀랜드 씹바르고 잉글랜드랑 비기고 전대회 우승팀 프랑스를 전반에 2-1로 리드해 나가자, 자기도 신났는지 더 이상 히딩크의 대표팀을 까대지 않고, 그 후에도 한국팀이 어려울때마다 2002년을 회상하면서 한국팀은 당시 지더라도 일부러 강팀들과 붙었었다. 이런 소리 하면서 격려하는것 보았는데 보기 좋더라.
@rohrichbeau1004
@rohrichbeau1004 6 ай бұрын
@@moses9300 A매치에서 제대로 된 백인팀들에게 한번도 이겨 본 적이 없던 아시아의 안방 호랑이였었는데. 백인들과의 몸싸움에서 전혀 안밀리고 밀어 붙이는 모습을 살면서 처음으로 목격을 한 국민들이 놀라서 열광했던 것. 지금은 월드컵 우승을 해도 이전만큼의 감동을 되찾기는 힘들듯.
@syhamk
@syhamk 7 ай бұрын
단순히 축구감독일뿐 아니라.. IMF로 만신창이가 된 한국에게, 한국인들에게 아직 우린 가능하다 할 수 있다라는 반등의 에너지를 만들어 준 계기의 인물입니다.
@user-lp1oz3vl4f
@user-lp1oz3vl4f 7 ай бұрын
IMF때 희망을 준건 박찬호랑 박세리 아닐까요?? 특히 박세리의 양말벗고 우승한 투혼이요
@bluewater3216
@bluewater3216 6 ай бұрын
인정
@icyvo3593
@icyvo3593 6 ай бұрын
@@user-lp1oz3vl4f박세리 박찬호는 그냥 각자 집에서 티비보고 느끼는 바라면 2002는 축구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전부 전국 길거리에서 즐겨서 차원이 다릅
@user-gu7xb7gx8m
@user-gu7xb7gx8m 3 ай бұрын
@@user-le1ri9wz3u imf를 넘기 시작한 게 98년이 아니라... 구제금융을 받기 시작한 게 98년 부터임... 박정희 전두환 때 욕받이 해가면서 쌓아온 거 노태우 김영삼때 다 말아먹고 98년 언저리 부터 외환위기 찾아온거고, 98년에 김대중 임기 시작하고 98년 말에 IMF구제금융 받기 시작한거고, 서울신탁은행, 조흥은행 등 시중 은행들 다 박살나고, 린나이 귀뚜라미 대기업들 구조조정, 합병 시작된게 98년 말 부터임... 회복하기 시작 한 실질적 계기는 진짜 월드컵 부터임... 당시 패배주의 팽배하고 관료제적 위계질서가 팽패햇던 한국 사회 윤리가 박살난것도 월드컵부터고, 붉은악마 응원으로 국제적 관심을 엄청 받기 시작한것도 월드컵 특수... 박세리나 박찬호는 광고 빨이고, 동네 아줌마 금모으기 한다고 실질적으로 회복한것도 아니고
@seoul8429
@seoul8429 3 ай бұрын
국민이 다 죽어 나갔는데 희망은 개뿔. 본인들만 돈벌었지
@user-bg2vk2if7t
@user-bg2vk2if7t 3 ай бұрын
클린스만 때문에 개빡쳐서 심신안정을 위해 다시 보러옴ㅜㅜ 그립습니다 히동구감독님
@user-wx2gy6dp2z
@user-wx2gy6dp2z 3 ай бұрын
ㅋㅋ자택근무 하시는 감독이랑은 차원이 다르긴하죠 !
@oglogl55
@oglogl55 2 ай бұрын
저도요..;;; 클린스만 빡침이 아직 가시지 않아서... 저도 심신정화를 위해 ㅠㅠ 다 같은 생각들이시구나 ㅜㅜ
@user-hh6cf4xo7t
@user-hh6cf4xo7t 2 ай бұрын
히딩크를 협회장으로 몹았음 좋겠음
@rij384
@rij384 2 ай бұрын
저도요 … 기분 전환 하러 옴 😢
@user-uy7bm4ef2x
@user-uy7bm4ef2x 2 ай бұрын
먹튀스만 이 자 때문에 전국민이 개빡치네..스트레스 장애 전국민 소송이라도.....
@siriuskim9531
@siriuskim9531 5 ай бұрын
희딩크 감독님이 주신 교훈 또하나... 학연, 지연, 결연 모두 없애고 오직 실력으로 선수를 기용 하셨어 그래서 그때 당시 4강신화 달성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 모든면에서 이슈가 되었고 국민 모두가 각성해서 한국 발전에 불을 붙이는 계기가 되었지 고정관념과 사회에 뿌리맺은 이념을 뒤바꾼 정말 대단한 분이시지
@user-mo9rc2po1d
@user-mo9rc2po1d 3 ай бұрын
근데 니 프사는 왜 그모양이냐
@money0436
@money0436 3 ай бұрын
근데 다시 학연 지연 시대로 돌아감ㅋㅋㅋㅋ
@tkchoi2000
@tkchoi2000 3 ай бұрын
@@money0436 땅명보
@isolamar
@isolamar 2 ай бұрын
이걸 읽으면서 하고 싶은 말. 아무 데서나 엔터키 누르고 줄 바꾸지 말라는 것. 문맥에 맞춰서 숨을 고를 때 줄이 바뀌어도 바꿔야지, 몇 자 안 가서 또 줄 바꿔서 새로 시작하고. 한 마디로 문맥에 맞춰 호흡을 고르고 띄어 읽기를 제대로 하는 게 뭔 지 모르는 사람들.
@user-dw3sr4hr4o
@user-dw3sr4hr4o 6 ай бұрын
히딩크가 정말 한국을 좋아했던게 02년 끝나고 일본이 엄청난액수를 불러서 감독선임하려고했는데 한국팀감독을했던 내가 일본지휘봉을 잡을수없다고 거절하고 호주대표팀을 맡아서 06년 월드컵때 한국을위해 일본을 반드시 이기겠다고 인터뷰했고 실제로 일본에 시원한 역전승을 하셨었죠
@user-fk5gk2eu4z
@user-fk5gk2eu4z 6 ай бұрын
그거는 히딩크가 계약직전 축협에서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설명해주었다고합니다 그당시 월드컵만큼 일본전은 중요하다고 일본전은 무조건 이겨야한다는 약속을 받았어요 ㅋㅋ 그리고 역사관계를이해하고 부임전부터 한국감독 을결정한 순간부터 일본감독은 영원히 포기하거죠ㅋㅋ한국이 너무 좋이서 그런게아니에요 ㅋ
@FactBomber0922
@FactBomber0922 6 ай бұрын
06월드컵 호주 일본 통쾌하게 역전 하고 인터뷰 ㅎㅎㅎ
@user-dw3sr4hr4o
@user-dw3sr4hr4o 6 ай бұрын
@@user-fk5gk2eu4z 역사관계를 이해했다고해도 어차피 한국과의 계약은 끝났고 우리나라사람도 아닌데 일본에서 거액에 협상을했는데 자본주의사회에서 그걸 거절했다는게 한국을 좋아하는거 아닌무엇인지?최소한 우리와의 의리는 지키신것같습니다만...
@user-fk5gk2eu4z
@user-fk5gk2eu4z 6 ай бұрын
@@user-dw3sr4hr4o 그당시 한일전과 지금의 한일전당시의 수준은 달랐음 혹시 20대 30대초반? 2002년 월드컵이전에는 월드컵 떨어져도 한일전은 이겨야한다는 말이 돌았을만큼 지금시대 한일전과는 달랐음 더쉽게설명해 지금한일 전은 단순 한일 친선전이라도 당시 한일전하면 골넣으면 옆집에서 소리지르는게 크게울림만큼 한일전은 줌요한 시절이였다 ㅋㅋ 그시절 한국.일본은 아시아 종이호랑이 였지만ㅋㅋ 당시 히딩크가 내덜란드 돌아갈때 인터뷰 풀버전 보면 거기서도 내용나온다
@Doctor__game
@Doctor__game 6 ай бұрын
@@user-fk5gk2eu4z 어떻게 보면 히딩크 감독이 아주 오래오래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던 네덜란드 사람이였다는 것도 식민지 감수성을 알 수 있었지 않나 싶네요 거기도 역사교육 빡세게 시키거든요 ㅎㅎ
@johnnykim3372
@johnnykim3372 6 ай бұрын
한국 축구를 바꾸랬더니, 사회를 바꿔버린 감독
@user-xh8tw9su8f
@user-xh8tw9su8f 6 ай бұрын
그 당시 축구뿐만아니라 히딩크감독님은 나라 전체의 분위기와 문화까지 바꾼사람입니다. 꼰대마인드가 나쁘다는걸 알게된 시기였고,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고 쓸데없는 선후배기강이 엄청많이줄었죠. 당시는 말도못했을정도니까요. 엄청난 긍정적인면을 많이주었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 행복지수가 최고였다고할만큼이고 축구발전 또한 어마어마하게 많이 이룩했다볼수있죠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이니까요
@jkehlsteinhouse1671
@jkehlsteinhouse1671 6 ай бұрын
맞아요……. 돈만 많은 선진국이 아니라, 진정한 선진문화를 알려줬죠…. 행복했던 2002년이었어요….
@bigtiger4809
@bigtiger4809 6 ай бұрын
저 그 당시에 정말 힘들때였는데 많은 힘이 되었고, 저도 그의 마인드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견뎌지더라구요^^
@tkchoi2000
@tkchoi2000 3 ай бұрын
@@user-xh8tw9su8f 당시 오대영 감독이라는 비아냥을 듣던 와중이었던 월드컵개막 직전 여론 조사에서 의외로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는데 그건 선진축구의 트레이닝과 코칭방법을 접목하게 해준 것과 학연이나 축협의 꼰대들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실력으로 선수를 선발했다는 점이었죠
@user-xq5oj2tt5c
@user-xq5oj2tt5c 2 ай бұрын
마저마저!
@user-up2ir3nu5x
@user-up2ir3nu5x 3 ай бұрын
정몽준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밀어줬었지 물론 히딩크의 지도력도 엄청났고 지금 축협으로는 어림도 없는 지원임 두번다시 이런 세대는 없을꺼 이제 다시 월드컵 한다고 국내리그 중단하고 선수들 합숙 6개월 그리고 초강팀들 평가전 연속 그게 가능할리가 없자나.. 오로지 공동개최의 일본을 이기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동시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
@pmj924
@pmj924 2 ай бұрын
지금 축협도 다른 의미로 클리스만 지원함; 재택근무 지원
@user-zm1eu4hb8u
@user-zm1eu4hb8u 2 ай бұрын
​@@pmj924 미꾹서 재택근무 ㅋ
@user-bf2mg4cp1i
@user-bf2mg4cp1i 2 ай бұрын
몽구야 클롭이나 펩 데려오면 평생 모신다 대 한 민 국~~
@user-ht5gi1xk7d
@user-ht5gi1xk7d 6 ай бұрын
Imf 시절 패배감과 우울감에 젖어있는 국민들에게 반전의 에너지을 주신 위인이시다.
@ysyoon2586
@ysyoon2586 6 ай бұрын
네? 2002년이요? 경기도 좋고 97년의 아픔은 이미 거의다잊은 상태였죠
@bbongb8954
@bbongb8954 6 ай бұрын
​@@ysyoon2586원 댓글러가 말을 좀 못하는 사람인것 같은데 님은 이해도가 부족한것 같아요. 98월드컵 당시 네덜란드 감독으로 5대0 패배를 안겨준 감독인데 02년엔 한국 감독 맡아서 4강가게해줘 고맙다고
@U2HS1D
@U2HS1D 6 ай бұрын
IMF 직전 GDP 겨우 회복한게 2005년임.
@user-ie7ro4cl2y
@user-ie7ro4cl2y 6 ай бұрын
2001년때만 해도 IMF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았음..
@TheDionysos09
@TheDionysos09 6 ай бұрын
@@U2HS1D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2005년이랑 97년 GDP 차이 많이 납니다. 심하게요
@haechi21
@haechi21 7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명장이지요. 대한민국 최고의 기적을 만들어냈고 나라역사 책에 꼭 거론되어야 할 인물입니다.
@user-bq9ez5ds7j
@user-bq9ez5ds7j 7 ай бұрын
여러문제들이 많은데 그런데선 눈돌리고 빡세게 노력 이거하나만 외쳐대는 사회 이게문제였죠 한마디로는 미개함 학창시절 운동할때 이게 의미가 있는지 모를짓을 관절나가게 매일빡세게 해야했죠 매일 잘못한게 없는데 맞아야 했고 선배 수발들어야했고 눈치봐야했고 파벌이 있고 협회에 잘보여야했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회의감이 들게해서 많이들 때려치웠죠 엄청난 실력자들도 운동 때려치운 사람들 많았습니다 아무도 범접할수없는 백발백중의 타고난 명사수였던 형이 때려치운거보고 충격먹었죠 그땐 사격이 유명하지 않기도해서 그런가보다 했고 아까운게 진짜 진종오보다 뛰어나다 말할수 있습니다 모든 연습표적이 정중앙이고 실패한적이 없었으니까
@yhn4576
@yhn4576 7 ай бұрын
하지만 네덜란드에서는 상습탈세로 인한 범죄자입니다
@user-cn8zc2eu6p
@user-cn8zc2eu6p 6 ай бұрын
근데 월드컵 전까지는 몇몇 사람들 빼곤 히딩크 믿는 사람 없었음
@hamagum
@hamagum 6 ай бұрын
지금의 황금세대도 히딩크 덕임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6 ай бұрын
@@user-rp7sm4ke9n 그게 누구임
@user-fp1mx8qi9j
@user-fp1mx8qi9j 7 ай бұрын
2002월드컵얘기는 들어도들어도 지겹지가않은 최고로 행복한기억중 하나였다
@andrewkim7299
@andrewkim7299 6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이 대한민국 국민의 축구에 대한 긍지, 신념, 의지,스포스정신, 이모든 것을 새롭게 깨우쳐 준 매우 매우 고마운 감독님 입니다. 우리에겐 너무 너무 감사 한 분입니다.
@user-xh8tw9su8f
@user-xh8tw9su8f Ай бұрын
진지하게 현대사 위인전으로 교과서와 위인전에도 나와야한다고생각한다. 국가적으로 모든국민의 행복과 사기를높였다
@user-hz9uv7uo2g
@user-hz9uv7uo2g 2 ай бұрын
클리스만때문에 힐링하러왔다
@user-rz9hs9lj9f
@user-rz9hs9lj9f 2 ай бұрын
클리스만 해줘 전술이랑 지금 이영상이랑 비교해보면 지금이 2024년이 맞나 싶었습니다😂😂
@user-tt7hp5rx3u
@user-tt7hp5rx3u 7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과 2002년 월드컵 모두 눈에 선하고 뚜렸한데 그걸 상기시켜준 소비더머니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당신께서 히딩크 감독님께 정중히 인사하셨듯, 당신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Pp_Jay
@Pp_Jay 6 ай бұрын
이때 2002월드컵이 중요했던게...IMF터지고 나서 대한민국사회는 한없이 패배감에 절여져있을때였음. 한강의 기적이다 뭐다 그거야 국가경제적인 시점이지, 정작 서민들은 정규직 일자리를 잃었고 사회 중산층이 없어진 사회...그 당시에는 어렸지만 1998~2002월드컵 이전까지 그 암울했던 분위기와 뉴스들이 아직도 기억남. 부모님이 장례식장에 많이 가셨던것도 기억남...워낙 자살을 많이하니까. 그런데 2002월드컵에서 안될거란 예상을 깨고 전무후무할 기록을 보여주니 사람들이 힘이 날수밖에....과몰입이 아니라 진짜 국민들에게는 여러모로 기적이었음
@user-ew8he3hs9g
@user-ew8he3hs9g 7 ай бұрын
한국 사회가 가진 모든 문제점을 축구를 통해 보여준 사람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는 얼마나 바뀌었는가 돌아보며 반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user-jl8jk3vy6q
@user-jl8jk3vy6q 7 ай бұрын
한국 축구 문제점 축구협회임
@user-mw1jb8ie2l
@user-mw1jb8ie2l 7 ай бұрын
​@@user-jl8jk3vy6q 그 축구협회의 문제점 중에 우리 사회와 비슷한게 있음.
@user-hd4ry4ut8v
@user-hd4ry4ut8v 7 ай бұрын
월드컵 한달전 기자회견에서 히딩크가 한말: 한국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것이다.
@worktolive5885
@worktolive5885 7 ай бұрын
​@@user-jl8jk3vy6q축구협회가 아니라 국민임ㅋㅋㅋㅋㅋㅋ 한국 축구가 국민들만 안깝치면 8강갈수있음
@user-le8ts6br5l
@user-le8ts6br5l 7 ай бұрын
​@@worktolive5885축협도문제임 얼마나문제면 박지성 손흥민도 도리도리할수준
@user-wk9cz5xu4q
@user-wk9cz5xu4q 5 ай бұрын
2002 년 ㆍ그 벅찬 감동은 ㆍ너무도 울컥하고 멋진 추억으로 남습니다ㆍ명장 히딩크 감독님 ㆍ선수님들 고맙습니다 ㅡ 👏👏👏👏👏🇰🇷
@wintistutagold7
@wintistutagold7 4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user-jj3yf1fh2z
@user-jj3yf1fh2z 7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니 히딩크 감독님은 리더가 갖춰야할 모든 기질을 다 갖춘 승부사라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선수에게 동기부여를 부여하면서 공정한 기회를 통해 경쟁을 이끌어 내며 규율을 다지며 때로는 영리한 심리전까지 구사하며 결과까지 만들어냈던 진정한 리더네요
@user-cb1jf3ze6x
@user-cb1jf3ze6x 6 ай бұрын
진짜 지독한 승부사죠. 이후 행보들도 승부사의 면모를 잘 보이죠. 호주팀에서 월드컵 16강을,러시아팀 이끌 때는 유로에서 모국 네덜란드를 이기고 4강 신화를 이뤘죠
@sinderelah1494
@sinderelah1494 7 ай бұрын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2002년의 감격과 행복을 우리 대한민국에 선물해주신 히딩크 감독님 부디 만수무강하시길♥
@user-ml6pu2de8d
@user-ml6pu2de8d 6 ай бұрын
틀딱들 신나서 공중제비도네ㅎㅎ
@gumzon1
@gumzon1 5 ай бұрын
​@@user-ml6pu2de8d그때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니라 니가 태어난거야.
@dk-lg8mw
@dk-lg8mw 6 ай бұрын
저때 히딩크 축구도 정말 어메이징했지만 히딩크가 떠나고 나서도 한국사회가 많은걸 배움 기저에 깔려있던 패배의식같은것도 없애고 축구 외적으로도 세계로 많이 눈을 뜸 단순 좋은 축구감독 정도가 아님 21세기 대한민국 역사에 정말 큰 역할을 한 외국인임
@user-ox4yg1cn1f
@user-ox4yg1cn1f 6 ай бұрын
그때의 기억에 나도 모르게 율컥하며 눈믈이 흐르네요. 히딩크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avery461
@avery461 6 ай бұрын
히딩크감독은 대한민국이라는 작은나라가 경제,군사,기술력,능력 등등 모든 방면에서 세계와 맞서서도 해낼수있다는것을 "축구"로 보여준사람입니다. 딱 2002년을 기점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자체가 떡상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peacetearoom
@peacetearoom 7 ай бұрын
2002년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2002 월드컵은 한국 현대사에 빼놓을 수 없는 시간입니다. 히딩크 감독님도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고요.
@user-tj2de5gg2w
@user-tj2de5gg2w 5 ай бұрын
우리국민도 세상이 다내꺼같고 날만세면 훈훈한 민심으로 바뀐적도 많았슴 너무너무즐거웠죠
@dear2707
@dear2707 6 ай бұрын
저는 잉글랜드 프랑스 평가전 당시 대학교1학년이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월드컵 열린다는건 알지만 관심도 없었고 망신이나 안당하면 다행이다 했었는데 그 평가전날 제가 학교 앞 롯데리아에서 티비로 중계를 보다가 햄버거를 버릴 뻔 했습니다. 지단이 앙리가 나왔는데 안 밀리다뇨 우리가 안 밀려요 이건 진짜 말도 안된다 지단이 있는데 앙리가 있는데 우리가 안밀려 심지어 수비 미쳤고 와 우리 대표팀 미쳤구나 히딩크 감독님 진짜 신이구나 그때부터 모든 국민이 예열되기 시작 했습니다. 그때부터 였어요 월드컵이 기다려지고 미쳐서 거리응원 나가고 하나가 되기 시작 했어요 진짜....히딩크 감독님은 위인전이 나와야 됩니다. 진짜 명장이세요
@Ronaldo-ny7vz
@Ronaldo-ny7vz 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감독
@cdgny35
@cdgny35 6 ай бұрын
지금 국대 축구 선수들의 유럽행의 발판을 만들어준 인물이다. 그의 제자들이 유럽을 나갔고, 20년이 지난 지금 축구계의 감독과 코치, 기술진, 해설로 뻗쳐있다. 변방에 알지도 못했던 한국축구를 전세계가 알게 했다. 히딩크로 왔으나 희동구가 되었다.
@user-sn5ye1wo8j
@user-sn5ye1wo8j 4 ай бұрын
정말로 맞는 말씀. 4강 갔다해도 우리나라 선수 미더워 하지 못해 유럽에서의 오더 같은건 꿈도 못꾸었음. 희동구씨가 애제자 박지성을 네덜란드로 데려갔고, 박선수가 기대 이상으로 잘 했던게 유럽진출의 기폭제가 된거임.
@user-xj3zt6sq1q
@user-xj3zt6sq1q 4 ай бұрын
박지성 김남일 최진철 이을용 뽑은것은 잘한일이죠 한국감독이면 인맥 때문에 차출안됐죠
@berryhoon
@berryhoon 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히딩크 감독의 자서전 가 정말 많은 것을 담고 있다고 생각해요. 내용을 담은 분석이 그간 많이 없었는데, 그 내용까지 담아주다니 소비더머니는 역시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는 모든 내용이 가르침을 줄만한 내용인데,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꼽자면 이런 것들이 있었죠. - 히딩크 감독은 선수들의 모든 능력치를 수치화했고, 그걸 자신이 가르쳤던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비교해가며 선수들에게 알려줬다(세계정상급의 수치가 150이라면 너희는 몇이다). 월드컵 직전에는 '체력'수치가 세계 정상급보다도 위에 있다고 공언했죠. - 히딩크 감독은 애초에 감독을 맡을 때부터 '월드컵 우승시킬 게 아니면 맡지도 않았다'고 생각했고, 한국에 오기전 지인들과의 파티에서도 '내 꿈은 월드컵 우승!'이라며 공언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국에 있는 모든 과정을 '월드컵 우승'에 초점을 맞추고 했습니다.또 실제로 월드컵 우승이 가능할만한 역량에 올라와 있다고 생각하기도 했고요. - 히딩크 감독은 비디오 분석을 엄청 팠는데, 비디오 판독관을 따로 두어서 국대팀/상대팀 경기를 모조리 분석/편집해서 선수들에게 보여주면서 뭐가 잘못됐고 뭐가 좋은지를 눈으로 보게 했죠. - '멀티플레이어' 전략은 히딩크가 '한국선수들이 양발을 쓸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 그동안 자신이 생각만했던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좋아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영상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이탈리아전/스페인 전 등은 수비수들이 부상당하는 등 공백이 생기자 송종국/유상철 등 미드필더를 수비수로 썼습니다. - 한국에서 어느 체육 지도자가 학생들을 때리는 걸 보고 달려가서 다시는 때리지 말라고 강하게 얘기하면서, '아이를 교육할 때 절대 때려서는 안 된다. 나는 특수학교 애들을 가르치면서도 단 한번도 때리지 않았다'라고 회고했습니다. 그런데 자서전을 보면 당시 특수학급 아이들을 교육할 당시 꽤 위험한 순간도 있었었다고 했죠. -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사소한 부분까지 다 신경썼는데, 예를 들어 히딩크 이전에는 대표팀 식단도 엉망이라서, 히딩크는 파스타를 중심으로 해서 회복에 중점을 둔 메뉴로 교체했습니다. - 히딩크가 한창 욕을 먹던 시절 언론들은 히딩크의 여자친구를 두고 계속 기사를 쓰고 까탈스럽게 굴곤 했는데, 히딩크는 자서전에서 '한국에선 쓸데 없이 내 사생활에 너무 관심이 많다'라고 적었습니다. 그 때 자기가 화를 내고 있으면 오히려 여자친구가 달래줬다는 후문이... - 비슷한 시기에 출판된 홍명보의 자서전도 있는데, 영상에 나온 것처럼 홍명보가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자 언론에서는 다양한 기사를 썼는데, 홍명보는 '오직 감독님에게만 인정받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담담하게 훈련에만 집중했다고 회고했고, 히딩크는 본인 자서전에서 '황선홍/홍명보 등 선수들은 프로답게 묵묵히 본인의 기량으로 증명했다'면서 선발했던 이유를 남겼습니다. - 히딩크 감독은 선수들 정신훈련(?)에도 공을 들여서, 월드컵 직전에 별도로 강사를 부르기도 하고 16강 진출 후 분위기가 해이해지자 따끔하게 혼을 내고는 이탈리아 준비를 하는 게 아니라 8강전을 대비해서 스페인 경기를 보러가는 식으로 선수들에게 '나는 그 이상을 생각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부상 당한 선수를 대하는 한국의 문화에도 화를 냈는데, '한국은 뭐만하면 쉬라고 한다'면서 '그렇게 해서는 선수만 죽이는 꼴'이라면서 강하게 비판하곤 했습니다. - 당시 국가대표팀에는 꽤나 '악습'이 많았는데, 골대를 옮기는 것에서부터 숙소에서까지 막내가 하는 잔심부름이 많았다고 합니다. 히딩크는 그걸 다 없애라고 했고, 실제로 홍명보/황선홍 등 선수들은 군말없이 본인들이 다 골대도 나르고 하면서 잘 따랐다고 하죠. - 한국 선수들의 장점으로는 '순수함'을 꼽았습니다. 유명한 해외 선수들, 스타플레이어들과 달리 '정말로 성장해서 우리의 실력을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 성장하고 싶다'는 순수한 열망이 있었다고 회고했고, 그런 선수들을 가르치는 건 행운이라고 적었습니다.
@user-oh4ow1ef4r
@user-oh4ow1ef4r 5 ай бұрын
요약 정리 넘 잘 읽었습니다!! 히딩크 감독 자서전이 있었군요! 나중에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tattvamasi21
@tattvamasi21 4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한국선수들의 심성, 순수함에서 아마도 월드컵 4강 신화가 나온게 아닐까 합니다. 누구라도 히딩크의 리더십에 반발하고 따르지 않았다면 그렇게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치지 못했을 겁니다.
@ttttaaaa27
@ttttaaaa27 6 ай бұрын
아 진짜 소름돋아..ㅠ 영상 후반부 박지성이 히딩크에게 안기는 장면 보니까 울컥하네. 2002년 전국민을 미치도록 들뜨게 만든 히딩크 감독님과 태극전사들. 그시절을 추억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진짜. 기적같던 그때를 넘어 지금 정말 많이 발전한 한국축구와 선수들을 보니까 뿌듯하네.
@user-tx9fp7tl6h
@user-tx9fp7tl6h 3 ай бұрын
다시 히딩크같은 명장이 감독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벌써 20년이 넘게 지났는데, 여전히 그립다.
@user-wk8ih2wv1t
@user-wk8ih2wv1t 7 ай бұрын
결과론적으로 4강까지 올라간 해피엔딩이어서 이렇게 되짚어보는 영상을 볼 수 있겠지만 다시 봐도 정말 감동이고 뭉클하네요. 결과로 입증하기까지 언론과 여론의 압박이 심했을텐데 묵묵히 본인의 신념으로 우리는 꿈조차 꾸지 못했던 큰 성과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적 잘 몰랐던 상세한 내용을 다시 보며 알게되니 정말 어렵고 대단한 일이었단 걸 새삼 느끼네요. 영상을 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히딩크 감독님도, 좋은 영상 만들어 준 소비더머니도 감사합니다!
@user-hk3ge5xd3e
@user-hk3ge5xd3e 6 ай бұрын
2002 월드컵, 히딩크, 4강 이 단어 조합은 20년이 지나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히딩크 감독님 감사합니다!
@dlpan1
@dlpan1 5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독님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마음 깊이 기원해요. 우리는 지금도 그 때의 행복감을 잊지 않았어요. 영원히 잊지 않을 겁니다. 우리 마음 속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님은 거스 히딩크!!! 당신입니다~❤❤❤
@diaart1004
@diaart1004 6 ай бұрын
2002년 그때 저의 나이 중학교..우리 국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해주신 거스 히딩크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xh8tw9su8f
@user-xh8tw9su8f Ай бұрын
진지하게 현대사 위인전으로 교과서와 위인전에도 나와야한다고생각한다. 국가적으로 모든국민의 행복과 사기를높였다
@hwk6246
@hwk6246 7 ай бұрын
히딩크는 단순히 월드컵 4강으로 이끈 감독이 아니라 IMF 이후 국제사회에 자신감이 결여됐던 한국에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아이콘같은 사람이다. 실제로 월드컵 4강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은 IMF에 빌린 돈을 모두 청산했고 "한국은 2002년 월드컵 이후 완전히 다른 국가가 됐다" 는 2002년 월드컵 혁명이라는 말이 학계에서 나올 정도로 한국 사회를 완전히 탈바꿈했다. 한국은 02년 월드컵 이후 정보화 사회에 걸맞는 글로벌 스탠더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빠르게 정착시켰으며 정치,경제,사회 전 분야에서 선진국에 걸맞는 의식과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 이런 변혁은 결국 히딩크가 모든 반대와 고비를 넘겨 4강이라는 결과로 보여줬고 이에 한국인들이 크든작든 영감을 받았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user-cb1jf3ze6x
@user-cb1jf3ze6x 6 ай бұрын
IMF 구제금융은 아님. "2001년 8월 23일 한국은행이 IMF구제금융 차입금 195억 달러 전액을 상환했다." IMF위기극복은 우리국민 스스로가 만든 기적. 히딩크가 우리사회 전반에 걸친 경직된 문화를 깨는데 크게 영향을 끼친 것은 맞는 말임.히딩크 경영, 히딩크 경영학, 히딩크에게 배우는 인사관리...뭐 이런 책들이 베스트셀러였음
@sweetyspoon
@sweetyspoon 7 ай бұрын
축구적인것들 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자신감을 심어준 것으로도 대한민국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이죠. 이미 익히 들어서 다아는 내용이지만 영상 보면서 다시 소름과 전율을 느끼게 하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z3rk9eb4o
@user-zz3rk9eb4o 3 ай бұрын
훗날 히딩크 감독님 돌아가시게 되면 진짜 우리나라는 국가 차원에서 조의 표해야된다. 국가차원으로 부조 엄청 많이 한다고 해도 뭐라고 할 국민 없을듯
@user-wd6tr5cb5m
@user-wd6tr5cb5m 2 ай бұрын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히딩크감독님! 최근 일년의 사건들을보면서 다시금 일깨워주네요.. 야구는 투수놀음 이고, 축구는 감독놀음 입니다.
@jjwoo317
@jjwoo317 7 ай бұрын
진짜 히딩크가 축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여러 사회에서 큰 영향을 준 위인이었다
@aidankimify
@aidankimify 6 ай бұрын
여름이였다, 진심으로. 저때처럼 낭만이 가득했던 시절이 또 있을까. 히딩크 감독에게 정말 너무 감사하다.
@user-gg9hv3ib9o
@user-gg9hv3ib9o 6 ай бұрын
정말정말 그리운 그 시절 넘 감사하고 넘 훌륭하심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사람 히딩크!!!♡♡♡♡♡♡♡♡
@user-hy5hk8fv1p
@user-hy5hk8fv1p 6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을 존경합니다. 그의 엄청난 팬은 아니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인생의 추억을 만들어 준 운인입니다. 왠지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눈물이 흐를 것 같네요. 오래 건강히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user-ks4vx6ii6z
@user-ks4vx6ii6z 6 ай бұрын
모두가 그렇치만 특히 박지성은 진짜 죽을때 까지 은혜잊지말아야 한다.. 스포츠를 떠나 자존감이나 격이 다른 인물임..
@user-je3di7wm2n
@user-je3di7wm2n 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사건이다.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마 눈을 감을 때 까지도 2002년 축구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히딩크 감독님 연세가 .... 건강하셔요~
@chanhun651
@chanhun651 3 ай бұрын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02년월드컵을 경험하게해준 대표팀들과히딩크감독님
@user-dudinie
@user-dudinie 6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왜 뛰어난 지도자가 필요한지 정말 잘 보여주신 분이네요. 저는 어려서 그 해의 열기를 부모님의 이야기로만 전해들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user-tc3qz4yc5j
@user-tc3qz4yc5j 7 ай бұрын
나이먹어서 다 서러운데 내두눈으로 내두발로서서 한국에서 열린 2002년 월드컵을 경험했고 4강팀인 대한민국을 응원했다는건 자랑스러움
@user-iw9yf3tx8x
@user-iw9yf3tx8x 7 ай бұрын
1997 imf시절의 여파가 있던시절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장 행복을 준 시절이라서 모든세대가 영원히 기억날수밖에 없음
@user-me6ul6vs3e
@user-me6ul6vs3e 6 ай бұрын
내생애 히딩크 감독을 본것은 큰 기쁨 이죠.
@user-it6lf1uh2d
@user-it6lf1uh2d 2 ай бұрын
아직도 이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핑돕니다.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가장 즐거운 10대 시절을 훌륭한 월드컵 선수, 코칭 스탭, 감독님 덕분에 더 더욱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ston.k444
@ston.k444 7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은 그냥 다른걸 넘어서 정말 긍정적 영향을 너무나도 많이 주입해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의 우리나라는 좌우 갈라치기도, 혐오도, 미움도 없던 원팀이었습니다. 언제 다시 원팀이 될수있을까요.....
@SeriSheen
@SeriSheen 6 ай бұрын
아 ㅠㅠ 되돌아가기보단 나아가는 시간이 오길...
@user-ie7ro4cl2y
@user-ie7ro4cl2y 7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은 4강 신화를 떠나서 우리나라 문화를 바꾸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교 특유의 선후배 사이 경직된 문화를 유연하게 변화시키고 정신력으로 승부한다는 마인드를 선진화된 트레이닝을 통해 선진화된 문화 받아들이며 4강 신화를 통해 우리도 국제무대에서 통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위대한 감독님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uy7ct2dj1h
@user-uy7ct2dj1h 3 ай бұрын
히딩크 당신은 한국의 영원한 귀인이자 영웅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user-hu8qf6bg6r
@user-hu8qf6bg6r 6 ай бұрын
몇번을 봐도 2002년의 감동은 지금도 가슴속 벅차면서 글썽이게 만든다. 살면서 그렇게 신나는 일이 몇번이나 있겠는가.. 복학과 월드컵의 콜라보 이젠 50을 바라보는 가장이 되었지만 평생 잊지 못하는 안줏거리..😂
@pmj924
@pmj924 2 ай бұрын
살면서 그렇게 신나는 일! 맞아요!! 그 시절은 전 국민이 축제였죠!!
@gabriella7758
@gabriella7758 6 ай бұрын
정말 우리나라 전체를 성장시키고 배우게만들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시 분 ..ㅠㅠㅠㅠㅠ 그시절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 순간을 누릴 수 있었음이, 그 시기를 기억하고 같이 날뛸 수 있던 나이였음에 너무 감사하고 ㅠㅠ,..
@Kcia69
@Kcia69 7 ай бұрын
진짜 누가 이끌어주느냐에 따라 양이 될수도 사자가 될수도 있나 봅니다. 축구 뿐 아니라 우리 나라 어느분야에서든 적용가능하다 봅니다.
@realbiny9083
@realbiny9083 7 ай бұрын
다 아는 사실이야 그래서 부정부패가 없어야 하는거고
@sinchon06
@sinchon06 6 ай бұрын
​@@realbiny9083쳐알기만 하는 놈들은 조선 천지에 깔렸다. 너처럼 무례하게 남의 깨달음을 비하하는 인간들이 제일 모자란 인간이다. 교훈이란 깨달음이란 오롯이 개인의것! 그것은 축하해줄 일이지 시셈하고 무너뜨려 무의미한것으로 만들려는 인간들은 사회생활 할때 한놈씩 마주치지만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간들이다. 깨달음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도태되고 소멸될 사람들이다.
@tes___
@tes___ 2 ай бұрын
7번방의 선물봐도 눈물안흘리지만 저때영상보면 눈물이자동으로 남ㅋㅋㅋㅋ
@ask-dad
@ask-dad 6 ай бұрын
확실히 대한민국 축구를 몇단계 상승시킨 분이죠 한국 축구는 히딩크 감독이 맡기 전과 맡긴 후로 나뉘는 거 같아요. 그 이후론 확실히 월드컵에서도 뭔가 기대를 항상 품게 되었죠 지금의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등등 도 이 시기에 깊은 울림을 받고 자라지 않았을까 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금 손흥민의 역할 역시 영국 프리어미그 리그 1위 팀 주장, 개인득점 2위 등 모든 선수, 팬들을 화합하고 즐기게 하는 멋진 사람이라는 걸 알게 해 줍니다 다들 넘 멋집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한국사람들 화이팅 사랑합니다🎉❤
@user-qk6sf8ph8j
@user-qk6sf8ph8j 7 ай бұрын
진짜...02년에 대학 입학하고 나서 친구들이랑했던 길거리 응원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다!
@bexcoex
@bexcoex 6 ай бұрын
딱 제일 재밌었을 때네요 군대가기전 걱정없이 놀수있던 성인..
@BBSEOK
@BBSEOK 6 ай бұрын
😮나도 02학번
@user-ds7ri7mn8z
@user-ds7ri7mn8z 6 ай бұрын
저도 02학번요😊
@user-et7sy1hj7l
@user-et7sy1hj7l 6 ай бұрын
나도 02학번 ㅎㅎ 응원땜에 휴강 해서리 여름방학 짧아졌던 기억이…😅
@yoon3171
@yoon3171 6 ай бұрын
전 산소학번ㅎ
@user-sl5ng3ei6c
@user-sl5ng3ei6c 7 ай бұрын
지금 다시 봐도 20년전에 기억과 감동이 밀려와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정말 그뒤로 한국 축구가 발전을 엄청 한거 갖고 그뒤로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들을 냈었죠 역시 a급 리더가 있어야 밑에도 a급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user-zs4iv5xs1t
@user-zs4iv5xs1t 2 ай бұрын
히딩크 성공 할수밖에 없구나.. 클린스만 이런 날라리 감독을 어떡하냐...
@user-ic6ym3zz3d
@user-ic6ym3zz3d 6 ай бұрын
히딩크감독님은 말할것도 없지만 정몽준회장님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불가능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축구발전에 크나큰 공헌을 하신 두분의 헌신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pro-specs
@pro-specs 7 ай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연줄, 지연, 학연, 알려진 스타성으로 뽑지않고 오로지 실력과 잠재력을 보고 국가대표로 차출한 점은 대한민국 축구역사에 두획 정도는 그었음
@ezen011
@ezen011 6 ай бұрын
2000년이 되면서 어느정도 먹고 사는거는 수준이 올랐지만 자신감을 찾지 못했던 당시 축구를 통해서 전국민의 자신감을 일깨워준 사람이 바로 히딩크 감독이 아닐까 싶네요.
@youngman5202
@youngman5202 4 ай бұрын
히딩크 얘기를 하면 그냥 울컥해진다.
@user-ge2rc1jw1c
@user-ge2rc1jw1c 5 ай бұрын
월드컵을 4강신화를 경험한 세대이며, 열광했던 그때의 긴박했던 축구의 역사의 뒤에서 재조명된 명장 히딩크. 보면서도 우리 선수들이 잘해서 이룬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보니 그런 내생각이 부끄럽기도 하네요. 명장. 한국사 또한명의 위대한 인물 히딩크. 거스히딩크님을 20년이 지난 이시점에 또 한번 존경하게 됩니다. 결코 우연이 아닌, 히딩크의 철학, 가치관, 자신의 일에대한 사명감 등등 배울점이 많게한 영상 정말 잘보았습니다.❤
@user-ks6he7dr1x
@user-ks6he7dr1x 7 ай бұрын
마치 명절처럼 돌아오는 히딩크 감독과 2002년 썰은 사실 매번 거의 같은 내용과 결론이지만 볼때마다 또 생각을 곱씹게 만든다. 사람이 게임캐릭터가 아니라서 무슨 일을 경험하면 경험치가 짜잔 쌓이는것은 아니지만 2002년 월드컵을 실시간으로 본 많은 사람들 정신에 분명한 무언가를 남겼을거란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축구지만 축구가 아닌 그 무언가였다 그 월드컵이....
@Optimus2022
@Optimus2022 7 ай бұрын
2002년 월컵기간은 진짜 천국이었다....
@user-lc3um5os5c
@user-lc3um5os5c 6 ай бұрын
저시절부터 본격적인 축구붐이 일어나고 유소년 시스템이 자리잡기시작 지금의 황금세대의 원동력이 되었음 한국축구는 히딩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생각함
@user-sv1on7ly1b
@user-sv1on7ly1b 6 ай бұрын
와..20년이 지난 지금도 영상보다보니 가슴이 벅차올라 눈물이 다 나네요😂
@_bakkro5256
@_bakkro5256 7 ай бұрын
진짜 20년 이 지난 지금도 교훈을 주는 히딩크 감독님..
@56421jk
@56421jk 6 ай бұрын
위 영상에 나오는 인터뷰들이 궁금하신분들은 작년 MBC에서 촬영한 '다큐플렉스' 47~49회 3부작을 시청하시길 권해요. 2002월드컵 20주년 기념으로 당시 팬부터, 감독, 코치, 선수들뿐만 아니라 주치의까지 나와서 그 당시 이야기를 생생히 들려줍니다.
@user-pv1pi5gr1p
@user-pv1pi5gr1p 3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은 대한민국의 영웅 이십니다. 항상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
@user-di7tw4cx2t
@user-di7tw4cx2t 2 ай бұрын
클린스만 보고 히딩크감독님을 다시한번 떠올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
@user-ht4ml8ol7k
@user-ht4ml8ol7k 7 ай бұрын
인천 문학에서 사상 첫 16강 진출 현장에 함께 했던 추억은 20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생생하다...그땐 정말 우리 모두 미쳐 있었는데 다시 또 그때 처럼 온국민이 한마음으로 미칠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user-yn7ex7zc3s
@user-yn7ex7zc3s 6 ай бұрын
저도 거기있었어요 박지성 골
@user-yd5qm3el1t
@user-yd5qm3el1t 6 ай бұрын
2002년은 정말 행복했다! 미국전 빼고는 전부 승리하는 한국 축구. 길거리 응원전도! 너무 영화같았던! 히딩크 감독님은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잊지못할 엄청난 기쁨을 주었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
@mkhlsxcffdn
@mkhlsxcffdn 2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이강인에게 추천합니다. 꼭!!!!!!!!!!!!!!!!!!!!!!!!!!!!!!!!!!!!!!!!!!!!!!!!!!!! 봤으면 좋겠네요.
@soobincho2603
@soobincho2603 3 ай бұрын
시간이 흐를수록 아무리 생각해봐도 히딩크는 명장이었고 무엇보다 품이 넓고 담대한 분이셨습니다. 한국은 히딩크에게 엄청난 빚을 졌습니다. 인격을 겸비한 영리함으로 사람과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게 무엇인지 몸소 보여줬으니까요.
@rodydgus123
@rodydgus123 7 ай бұрын
2002년 월드컵을 안방에서 가족들이랑 봤던 세대라서 너무 행운입니다 앞으로 또 한번 그런 기적같은 일을 볼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user-wq6up5ob3n
@user-wq6up5ob3n 7 ай бұрын
프랑스 평가전 보고 졌지만 우리나라가 이렇게 까지 싸울 수 있구나 생각했었다 박지성 골도 예술이었지만 설기현 세트피스골은 진짜 약속된 플레이가 나오는 모습이었어서 전율이었음.. 그리고 이루어낸 4강의 아직도 생생하다 히딩크 감독님 우리나라 축구계의 개혁의 선구자이자 위인입니다 사랑합니다
@user-zz8qy4xs8s
@user-zz8qy4xs8s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히딩크 감독님. 당신은 명장이고 대한국민 입니다.
@user-zf7me3hr9v
@user-zf7me3hr9v 2 ай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4강은 내 인생에서 정말 아름다웠던 추억이었다. 온 국민 모두가 너무 황홀했고 화합한 계기가 되었으며 대한민국 축구 실력을 몇 단계나 발전시켰다. 2002년까 단 1승도 없던 나라 그 이후 16강에 두번 진출할 정도로 발전했다
@Arahan-33
@Arahan-33 7 ай бұрын
진짜 잊을수가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단순히 축구란 스포츠뿐 아니라 한국 사회 그 자체를 뒤흔들었던 분이셨어요 본선 직전 유럽팀과의 3연속 매치가 끝나고의 그 어리둥절함, 뭐지 이게? 이게 한국팀이라고? 진짜 뭐지?? 이번엔 뭐가 되나?? 싶었던 그 기억들 그리고 그 이후에 이어지는 기적의 연속,,,, 그 이후 수 없이 반복된 히딩크 분석과 그걸 사회에 적용해야 한다는 외침들 아마 평생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urhfhfueprkgjdbsp
@urhfhfueprkgjdbsp 7 ай бұрын
진짜 조직문화를 바꾼 혁신이었긴 했지....
@user-iz8cy5ml1o
@user-iz8cy5ml1o 5 ай бұрын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시간중 하나를 만들어주신 히딩크 감독과 선수들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user-xh8tw9su8f
@user-xh8tw9su8f 6 ай бұрын
그 당시 축구뿐만아니라 히딩크감독님은 나라 전체의 분위기와 문화까지 바꾼사람입니다. 꼰대마인드가 나쁘다는걸 알게된 시기였고,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고 쓸데없는 선후배기강이 엄청많이줄었죠. 당시는 말도못했을정도니까요. 엄청난 긍정적인면을 많이주었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 행복지수가 최고였다고할만큼이고 축구발전 또한 어마어마하게 많이 이룩했다볼수있죠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이니까요
@zzondi
@zzondi 7 ай бұрын
억압이 아닌 자신만의 공정한 기준으로 그리고 확고한 철학으로 선수단을 휘어잡고 운영하여 엄청난 업적을 이룬 위대한 감독! 2002년 그 환희와 감동의 6월을 경험하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히딩크 감독님 늘 건강하세요!
@jinjin5759
@jinjin5759 7 ай бұрын
시바 21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눈물 난다 모든 과정이 전설이었고 기적이었다
@jwpark7046
@jwpark7046 6 ай бұрын
나의 영웅 히딩크 감독님 건강하십시요
@user-hd4jg2ck1e
@user-hd4jg2ck1e 5 ай бұрын
지도자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 정말 획기적인 사례입니다. 히동구 형님 존경합니다. 만수무강하십시오. 한국시람들은 모두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ds8mi7pr6i
@user-ds8mi7pr6i 6 ай бұрын
ㅋ 영상 끝까지 다보면서 눈에 눈물이 흐릅니다. 히딩크 감독님 건강이 편찮다고 접했습니다. 부디 쾌차 하길 기원 하고 바래봅니다.
@user-si7fq8tc8l
@user-si7fq8tc8l 6 ай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그립습니다. 2002년 초등학생이었는데 정말 그때 받았던 감동, 희열, 기쁨 모든 감정들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정말 너무 벅찬 감동의 월드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inarymaster2238
@binarymaster2238 3 ай бұрын
지금 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 감독님들..김판곤 감독이라던지 박항서 감독님 등등.. 실제로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칭하여 동남아 국가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라는 사실은 아마 그 시절 경험했던 이들은 다 알고 있을것. 특히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 같은 경우 체력 중심, 그리고 식단 등등등 마치 2002년 당시 그 시절 히딩크 감독을 보는듯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여튼 히딩크 감독 우리 축구 역사에 있어 불세출의 영웅과도 같은 사람이었지..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온다.
@GGowGGow
@GGowGGow 6 ай бұрын
너무나 큰 추억 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곳에서나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hg3lm8yu8m
@user-hg3lm8yu8m 7 ай бұрын
지금도 잊을수없어요.첫일승의 폴란드전..그렇게 싫었던 황선홍선수 너무나 멋져보였고 유상철선수..포루투칼에서 지친 피구의 모습과 박지성선수의 그림같은슛.이탈리아전이 끝나고 모든 아파트 주민들이 베란다로 보여 대한민국을 외칠때의 짜릿함.이십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젊었던 내가 환호하던 행복한 그순간을 죽을때까지 기억 할거예요.히딩크감독님 건강하세요.당신은 영원한 영웅이십니다.
@user-si7fq8tc8l
@user-si7fq8tc8l 6 ай бұрын
진짜로 잊을 수가 없는 월드컵이었습니다. 그때의 감동, 희열, 기쁨 모든 감정들,, 기억들이 20년이 지났지만 생생하고 다시 생각해봐도 벅차네요. 정말 죽을때까지 2002년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imbunggun
@imbunggun 6 ай бұрын
그때 피구가 아마 레알에서 뛰던 최고 미들필더 였는데 송종국 선수가 경기장에서 지웠죠. 송종국 선수가 피구가 오른쪽으로 돌지 왼쪽으로 돌지도 다 알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역시나 피구는 검나 빡쳐서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고 집중 할수도 없었을겁니다. 송종국 선수는 후에 유럽으로 갔고 이후 자기관리가 않되서 이젠 사라진 선수가 됬지만 당시 히딩크가 송종국을 전담마크 시켰던거 보면 정말 놀라운 디테일의 히딩크 감독 이었습니다.
@user-gd2sx1we9e
@user-gd2sx1we9e 6 ай бұрын
포르투칼 선수들 지치게 만든건 홍석천이에요 시합전날 여자들 불러서 밤새 술마시고 놀게했어요ㅋㅋ줄듯말듯하게 해서 밤새 술마시게 여자들한테 시켰데이요 ㅎ
@derekbro-TV
@derekbro-TV 2 ай бұрын
첫골 최고참 황선홍 3,4위전 마지막 골 막내 송종국 골 선후배문화 없앴는데 고참 순서대로 골 넣었어요 ㅋ😅
@cnpark4681
@cnpark4681 6 ай бұрын
히딩크도 공부는 진짜 하기 싫었는데 체육학교 가고나서는 진짜 열심히 학교다녔다고 들었습니다. 선진국은 각자의 재능에 따라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이 성공하는 나라같기도 합니다. 히딩크 감독님 만수무강하세요.
@pengahn2453
@pengahn2453 2 ай бұрын
진짜 20년이 넘었는데 어제일 같이 생생하다. 정말 모두가 기뻐하고 모두가 소리 지르고 그렇게 하나 된 사람들을 앞으로 다시 볼 수 있을까 힘들걸..
@jeonghwalee4632
@jeonghwalee4632 2 ай бұрын
히딩크는 한 인간으로서 존경받아 마땅하다
@user-swmt
@user-swmt 7 ай бұрын
감독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어제일 같이 가슴이 뜁니다 ㅋㅋ
@user-mo4oe8pj1b
@user-mo4oe8pj1b 7 ай бұрын
히딩크라는 그 이름 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user-yo7cj8gm2z
@user-yo7cj8gm2z 6 ай бұрын
아~ 진짜 조회수가 높은 이유를 알겠다 말씀도 조리있게 진짜 귀에 쏙쏙 박히고 팩트에 의한 사진 영상 자료와 함께 웬만한 다큐보다 훨 잼있어요.. 영상이 너무 길지도 않고 약간 길어도 될듯한 생각도 들고 진짜 잘만드네요.. 취지에 맞게 영상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tv-tz5sq
@tv-tz5sq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소비더머니를 즐겨보는 학생입니다.숙제로 선플달기를 하게되었습니다. 소비더머니의 장점은 기업의역사나사람들이 궁금할 만한 얘기를 잘 설명해 주고,TMI를 찾아 설명하는게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을 제작해 주시고,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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