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은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면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하는 훈장 같은 게 아님. 누구나 그 팀을 생각하면 그 선수가 떠오르고 그 선수를 생각하면 그 팀이 떠올라야 구단에서 번호를 예의상 비워놓는거임...KBO 명예의 전당 같은게 있으면 모를까 그런 레전드인지 아닌지랑은 너무나도 다른거...최형우는 꽤 많은 사람들이 아직 최형우하면 삼성을 떠올릴텐데 기아에서 영구결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함

차우찬은 영결과 레전드 구별을 해야지... 10개 구단팬들이 납득하고 인정하는 영결은 앞으로 딱 5명뿐... 류현진 양현종 오승환 김광현 최정...나머지 오지환 전준우 급은 레전드일뿐이고... 최형우 양의지 김현수는 분명 영결정도의 족적은 남겼지만...돈을 따라 팀을 이적한 원클럽맨이 아니기에 영결이 될수 없는겁니다...차우찬 말대로라면...웬만한 3할타자 10승 이상투수들 전부 영결줘야함... 10년후 각구장 영결번호 20명씩 걸리고... 등번호 100번대 선수들로 야구해야함..ㅋㅋ

영결기준은 원클럽이 우선임 박용택 FA때 다팀 거절하고 적은금액에 엘지와 재계약한거임 물론 은퇴전통합기록도 매우준수한편 다만 우승을못한게 흠집 양의지나 김현수는 거의혼혈이라고봐야하는데 무슨 영결이여;; 김태균이 왜 영결이겠냐 우승은못했지만 개인성적도 준수하지만 원클럽맨 상장성이 무조건 우선임 우승프리미엄 빼고보면 김태균 박용택이 왜 영결인지 알수있음

차우찬 말은 그냥 선수 입장이지 팬들입장에서 인정이 되거나 모든 선수가 존경할 정도의 인물이 아니고서야 ㅋㅋ 팀을 옮겨서 영결을 포기해야되냐고?? 당연하지 ㅋㅋㅋㅋㅋㅋ 니네가 돈 받고 딴팀 갔는데 그걸 왜해줘야 돼.. 너흰 재킨 로빈슨이 아니야 ㅋㅋㅋ 그리고 딴팀에서 전성기 보내고 온 선수 영결이 말이 되냐… 그럼 진짜 몇명 안나온다고…? 그게 영결의 맛이집.

최형우는 커리어 우승 5번중에 4번을 삼성에서 했는데 어떻게 기아 영결이 됨?

팀 이적에도 영구결번 영광을 누린 선수가 딱 3명 있는데 최동원, 양준혁, 박경완. 다만 이들의 공통점은 '자의'가 아닌 '타의(선수협 파동, 선수 의사와 무관한 트레이드, 팀 해체 등)'에 의해 팀 이적이 이뤄졌다는 점, 은퇴 후에도 꾸준히 친정팀에 대한 로열티를 과시한 점이 있죠. 누적 스탯이나 우승 기여도가 주요 기준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원클럽맨이라는 타이틀 또한 팬과 구단에 대한 애정과 유대라고 생각하기에, 영구결번 조건에 포함시키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해요. 무엇보다 이 부분을 제외하면 영결 조건에 충족될 선수가 너무 많아진다는 점도 있고요.

최형우, 강민호 선수 이야기하는데 양준혁이 나오는게... 선수 개인이 FA 대박을 위해 팀을 옮긴거랑 어떻게 양준혁 케이스가 같을 수 있음;; 너무 선수들 입장에서 생각하시네

최정 김광현 오승환 양현종 류현진 뿐이고, 되지 못했던 아쉬운 선수들이라면 구대성(자기가 안하겠다고 함), 김동주, 김성한, 등등이 있음

영결은 기량 그 이상이 필요하죠. 삼성의 21번은 충분합니다.

전준우 오지환은 대기록을 세우는 정도가 아니면 영결 바로 밑으로 은퇴식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영결은 그 가치가 어루 말할수가 없다. 그 가치를 희석시키면 안된다.

기아 : 양현종 LG : 지금은 없음(잘하면 오지환?) 두산 : 양의지 삼성 : 오승환,구자욱(계속 잘하면) SSG: 김광현, 최정 KT : 강백호(계속 있으면) 롯데 : 전준우(우승하면) NC : 박민우(꾸준히 잘하면) 한화 : 류현진

선수입장이죠~~ 팀을 옮길땐 그만큼 각오해야죠~~

엔씨는 아무리봐도 손아섭이아니라 박민우인데 첫 프렌차이즈 신인왕을 시작으로 창단맴버로써 스타로불리는 선수가 이제 박민우 하나만 남았고 계약기간도 7년이나 남아서 거진 원클럽맨 은퇴가 확정된 시점인데 7년의 시간동안 정근우의 war을 뛰어넘을거고 박민우가 가지고있는 상징성이나 기록생각하면 이적으로온 손아섭보단 박민우가 더 가능성있는게 아닌지

박용택 선수가 무관임에도 LG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이유는 개인 기록도 기록이지만, 타구단에서 훨씬 더 높은 연봉을 주겠다는데도 잔류한 데에 대한 고마움도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거슬러 보면 양준혁 선수처럼 OB에서 무려 '백지수표'를 제시했는데, 삼성에 대한 애착 때문에 지명 미루고 군대까지 다녀온 사례도 있었죠. 저는 돈 많이 받고 팀 이적하는 걸 결코 나쁘게 보지 않아요. 금액이 프로의 척도이고, 대우 잘 해주겠다는 구단으로 옮기는 건 선수의 권리입니다. 하지만 돈보다 팀, 같이 운동하는 동료, 오랫동안 응원해준 팬에 가치를 더 두는 선수라면, 그 이상의 보상 내지 상징성을 부여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영구결번은 그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오승환,최정,양현종,류현진,김광현 말고 딱히 생각나는 선수가 없다

영결은 어 너 잘했네? 상장 같은게 아님 말 그대로 그 구단에서 다시는 이 번호를 쓸수 없게 만드는건데 그 정도로 이적해서 우승을 시킬정도로 잘하거나 애정을 보인게 아니면 논의자체가 말이안된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함 이적해놓고 영결달고싶은건 그냥 욕심이지. 우리가 일안하고 돈벌고 싶은것처럼 강민호는 그리고 뭔짓을해도 삼성 영결은 안됨..여기서 우승을 본인 기량도 올라오면서 4번 시키는게 아니면 잘했던 롯데시절보다 훨 비교되기도 하고 차라리 롯데에 계속 있었으면 롯데영결이었을지언정

이적한 선수들까지 영결 주는건 쫌… 돈보고 딴 팀 간건데

영결은 한팀에서 그 위치에서 최고가 되어야 자격이 있는것임...영결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함

영결이 무슨 개나소나 주나 퍼다주면 이미지 쇠퇴된다 압도적 스탯도 10년이상 가야하고 원클럽맨이어야 가능하다

구단마다 명전을 만들어서 우수한 선수들을 가입시키고 영결은 그중에 더 추려서 영결은 주면 좋을것같습니다

원클럽맨만이 영결 되는건 딱히 완전 긍정하진 않지만 이적생이라면 적어도 전성기를 한팀에서 보내고 그만큼 팀성적도 좋고 팬들의 압도적지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경완처럼 왕조시절 전력의 반이라는 평가받고 팬들의 압도적 지지와사랑 받고 타팀팬들도 박경완은 인정. 이정도는되야 영결일듯... 아니면 그냥 껍데기지...

솔직히 최정 김광현 양현종 류현진 오승환 이 5명만 영결 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 팀에서 잘했다 스타플레이어다 해서 영결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선수 최고의 영예라고 생각해요 영구결번 누적으로 다시는 못 덤빌 스탯을 쌓던지 (오승환 최정) 어느 시대건 리그 전체가 인정하는 넘버원이라던지 (류현진) 한 팀을 생각했을때 바로 떠오르는 선수라던지 (김광현 양현종) 이 선수랑 비슷한 급이 훗날 다시 나올까? 싶은 위대한 선수들이나 모든 구단에게 존경과 인정을 받는 선수, 아니면 구단에서 절대 잊지 말아야할 서사가 있는 선수 급 정도나 되야 영결이야기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영결은 쉽지 않아야 더 의미가 있을거 같은 잘하고 레전드선수는 많아도 영결은 그 중에서도 소수가 되기를😂

영구결번이 왜 영구결번이겠습니까 무조건 팀에 애정이 있고 충성심 깊은 원클럽맨인 것이 필수적인 선정 요소죠. 실력도 실력인데 실력 이상의 무언가를 요구하는 자리임.

한국은 아직 MLB에 있는 형태의 공식적인 명전이 없어서 영결이 명전의 역할까지 어느 정도 하고 있음 즉 명전급의 활약과 임팩트, 훌륭한 누적 기록, 팀을 대표하는 상징성, 스타성 및 큰 논란 없이 꾸준했던 선수생활 등등 모두 만족해야 함 상징성이라는 부분에서 원클럽맨이 당연히 유리할 수 밖에 없긴 한데 우리나라 정서에서 원클럽맨이 아닌 영결은 상당히 어려움 기존 영결 선수 중 원클럽맨이 아니었던 선수(해외진출로 이적한 건 제외)는 양준혁 최동원 박경완 뿐 결국 실력과 상징성을 모두 갖춰야 하는데 FA로 이적을 했다면 상징성 부분에서 크게 감점을 받을 수 밖에 없어서 ssg의 최정, 김광현, 삼성의 오승환, 한화의 류현진, 기아의 양현종 정도 말고는 영결을 논할 선수는 당분간 안 보일 듯 개인적으로 기아와 삼성에서 각각 김응용 감독과 류중일 감독의 감독시절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하고 삼성에서는 공식적으로 장효조를 양준혁과 공동결번으로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임

일단 구단에서 영결을 해준다면 자의건 타의던 팀떠났을때 그 번호를 임시결번 시켜준다면 팀은 선수가 돌아왔을때 영결을 줄수있다고 생각합미다

영구결번: 이번호는 이사람꺼다 그렇기 때문에 기량 + 성적 + 팬들의 납득

개인적으론 말씀하시는데로 커리어도 완벽하고 그팀팬들이 누구보다 아끼는 팀의 상징이라는 두개가 다 맞아야하는게 맞지않을까요??그냥 다시는 안나올선수라고 다 주면 메이저리그 팀들이나 다른 종목이라도 빅리그 축구팀들은 등번호가 안남아날거같은 느낌...아무래도 평생 팀이 없어질때까지 그 번호 주인도 없는거니까요

박경완 코치의 경우 원클럽맨이 아닙니다!! 그러나 sk영결입니다 양현종 최형우 인정입니다!! 삼성왕조의 영웅이기도 했고.. 기아가서도 우승시켰는데.. 두 팀에서 소통을 잘해서.. 최형우는 만들어 주면 어떨까 싶네요!! 당시 삼성왕조는 해태 이후 최고의 왕조입니다!! 그뒤가 sk 고 두산이고.. 그 만큼 당시 삼성은 대단했고..최형우 선수 이적후 삼성이 ....... 그리고 최형우 그리워하는 삼성팬들도 많습니다. 삼성에서 영결 해주면 너무~~좋겠지만!! 기아에서라도 시켜서 프로야구의 기록의 사나이를 외면 하지 않기를!! 왕조의 중심을 기억해주길!!

영구결번은 기아처럼 타이트하게 하는게 더 영광스럽게 만드는 것 같다. 레전드, 프랜차이즈는 많지만 영결은 그걸 뛰어넘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개인적인 생각은 개인과 팀 성적이 뒷받침 되었을 때 한번 이적 후 돌아온거라면 (현역 중에서는 양의지 같이) 영구결번 시켜줘도 팬들도 어느정도 동의하겠지만 다른 케이드들은 좀 힘들다고 생각함. 진짜 그 선수가 팀에 와서 매시즌 가을야구에 가고 우승도 3번이상하고 매년 개인성적도 상위권이다라고 한다면 구단에서도 고민할 수 있고 팬들 의사를 묻거나 팬들이 먼저 요구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함. 그만큼 영구결번으로 구장에 번호가 달린다는 건 매우매우 어렵고 대단한 일이니까, 너무 예외를 두면 안된다는 개인적인 생각?

영결의 최소 기준은 성적을 뛰어 넘어서 해당선수하면 그 팀, 그 팀하면 상징은 물론 회자되는 선수여야 된다고 봄. 우선가치가 상징성>성적 그래서 원클럽맨이자 프랜차이즈 스타가 가장 우선순위일 수밖에 없는데, 이적선수라 해도 해당팀에서 10년 이상은 뛰어야 최소 명예 프랜차이즈로 인정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이전 영결자들은 최소한 이 기준을 다 넘었다고 봄. 그래서 최형우, 김현수, 손아섭, 강민호는 기록은 만족해도 상징성에서 탈락이지 않을까 싶음. 다시 돌아간 양의지와는 다름. 양의지는 돈 없어서 못잡았다가 구단에서 어떻게든 다시 데려온 케이스니 위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르지. 현재 가장 높은 가능성은 오승환, 최정,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이 5명은 거의 확정이라 보고, 그 다음이 양의지 정도...? 오지환은 팀 내 레전드 유격수이자 상징과도 같은 유지현도 못받았으니 힘들다고 보고, 구자욱도 뭔가 더 안보여주면 힘들다고 보고, 전준우도 프랜차이즈 스타는 맞지만 상징성이나 기록 모두 부족 함. 떠난 강민호, 손아섭보다 임팩트가 없으니.. 이대호를 포함해서 동시기에 뛴 동료들이 너무 빡세서 상징이라고 하기 너무 애매함. 오히려 최근폼을 꾸준히 유지한다는 가정이 붙으면 박민우가 위 6명 다음으로 훨씬 유력할듯. 이정후나 강백호는 아직 너무 많이 먼 케이스라 향후 행보도 봐야하니 아직 언급하는 것 자체가 실례고.

돈때문에 이적한 양의지 김현수 최형우는 영결 안된다 봐야지 차우찬 본인도 이적해서 이적에 관대한거 같은데 그팀에서 활약한 기간이 짧은데 왜 영결을 시켜줘야하냐? 양의지는 다시 돌아왔으니 애매모하긴 한데 김현수 최형우는 절대 안된다고봄

ㅋ 최형우에서 바로 끈다

팬입장에서 영구결번 1번 1순위는 팀이 기쁘거나 어렵거나 항상 그팀에 팬들과 함께 있는 원클럽맨이 영구결번감이다 어떻게 됐던 타팀 이적 한번 갔다온 철새같은 애들은 그냥 야구 역사상 기억될수 있는부분으로 만족해야된다

솔직히 말해서 전준우는 영결하면 안됨 최동원 이대호 전준우... 좀 아니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현종 김광현 최정 오승환 류현진정도가 영구결번 확정이 아닐까 싶어요. 나머지 영결 후보들도 물론 잘하긴 하지만 뭔가 저 5명에 비해 임팩트가 없다 해야하나..

김현수가 웬 영결

차우찬은 자기가말한걸 자기가 반박하는게..ㅋㅋ 영구결변은 팀의 상징이 되어야한다면서 엘지영결얘기하는데 김현수가 나오고 기아영결에 최형우?ㅋㅋ

솔직히~영결은 하루이틀도 아니고 음...돈과 비교 할구 읎는 값어치라 쉽게 주는게 아니라 생각해요~~

ssg최정선수 이번 fa꼭 잡아주세요 다른 유니폼 입은 최정선수는 상상할 수 없네요ㅠㅠㅠㅠ

양의지는 포수 아니라도 몸관리만 잘해준다면 남은 FA기간 지타로 충분히 가능함

영결에 대해 이렇게 얘기가 많은 것 자체가 영결이 너무 가벼워진 것 같은 느낌

다른건 다 기준이 애매해서 모르겠고 김강민선수는 진짜 어떻게 해줘라..

내가 생각하는 영구결번 프랜차이즈스타, 원클럽맨(해외리그 유턴가능), 꾸준한성적, 범죄경력없음 이 모든게 충족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레전드중에 레전드만 가능한건데 하자가 하나라도 있으면 안됨

영결은 성적 + 원클럽맨 프차 솔찍히 아무리 잘해도 30초반에 이적해서 8~10년 타팀에서 뛰면 힘들지 은퇴직전에 좀 더 뛰고 싶어서 타팀가서 1~2년 뛰는거 아니면

최동원이나 선동열처럼 영결돼도 논란 없는 선수들이 진짜 영결급 선수임

명전을 만들면 해결되는 문제지. 영결이 명전느낌이 있는데 구분해야지.

아니 중간에 금액이랑 구단과의 트러블때매 옮겼다고해도 지금 영구결번인 선수들은 그런 상황이 없었을까? 다 버티고 받아낸 영구결번인데 원클럽맨+기여도 라고생각함

김현수 최형우 시키면 진짜 한 팀당 영결로 10명씩은 나오지.. 그나마 양의지처럼 갔다와서도 잘하는 선수면 몰라도 또 류현진도 7년 뛰고 갔다가 와서 영결 후본데 이정후 김하성은 왜 아예 안 되는거임

영결하면 어떤 선수 생각했을때 딱 그팀이 떠올라야 함 최소 10년이상 그 팀에 뛰어야 하고 최형우 하면 삼성 이미지도 강하고 김현수도 마찬가지 아니면 류현진 오승환 김광현처럼 해외 진출 해서 크보에 다른팀이 생각 안나게 끔 하든지 또 그 팀의 간판타자 투수 이미지로 최소 5년 있어야 함 그런면에서 오승환 김광현 류현진(8년 계약기간 채운다고 가정) 최정 양현종 현 시점에선 5명 밖에 없다고 봄

개인적으로 영결 해줄때는 팬 포함해서 구단 모든 사람들이 찝찝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왕조의 주역인 최형우를 기아 역사에 박아두는건데 기아 팬들이 반길까요..? 레전드선수임은 분명하지만 영결해주기엔 어딘가 찝찝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만큼 팀을 옮길땐 이 모든걸 각오하고 옮기는거겠죠

양의지는 NC에서 우승할때 mvp도 받고 상대팀 두산 상대로 눈물 흘리면서 집행검 들었는데.. 흠

최형우는 삼성에서 기간이 너무길어서 영결안됨ㅋ

솔직히 딴팀에서 와서 잘한 선수는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지만, 딴팀으로 간 선수를 해주는 건 팬들 기만이지 그리고 영구 결번은 진짜 역대급선수여야만 해줘야된다고 본다. 다해주면 나중에 번호쓸것도 없다

엘팬으로서 김현수는 어렵다고 보고 오지환은 6년 계약종료 후 엘지에서 은퇴한다는 가정 하에 우승을 한번 더 해낸다면 영결 무조건적이라고 보는데 우승에 실패한다면 2할 후반에 130안타 15홈런 요정도는 꾸준히 해줘야 가능할듯 나머지는 엘지엔 딱히 없는데 ㄹㅇ 애정으로는 김진성 켈리 오스틴도 주고싶긴 함 ㅋㅋ

영구결번은 팀의 상징성인데 이적을하면 상징성을 잃어버리는거 아닌가??

전준우 선수 현시점 누적스탯 타율 0.300 안타 1862개 2890루타 919타점 1016득점 203홈런 .. 몸관리 잘하는 선수라 2~3년은 무난하게 뛸텐데 그러면 2000안타 3000루타 1000타점 1000득점은 기본으로 깔고 갈거고 잘만하면 250홈런도 볼수있음 이정도 누적으로 은퇴하면 영결 충분히 납득 가능한 누적스탯이라고 봄 타이틀이 별로 없어서 그러지 정말 꾸준히 잘해준 선수임 +롯데에 대한 헌신도 까지 생각하면 영결확률 80프로 이상봄

난 엘지팬이지만 김현수 선수 남은 계약기간 지금만큼만 해줘도 영구결번 충분한거같은데 우리팀 자체를 바꿔준 선수인데..

그냥 한국야구 명전을 만들어서 강민호 김현수 손아섭 같이 잘했지만 이적한 선수 넣어주고 구단 영구결번은 프차 선수 위주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최동원 양준혁은 자의로 이적한게 아니였어서 영결 되는데 전혀 의견이 없었고 박경완은 이적했지만 다시 돌아왔으니까 양의지도 영결 해주고 Kbo 명전이 아니라 한국야구 명전인 이유는 그래도 박찬호 추신수도 넣어줘야 하니까 장훈 백인천같이 일본에서 뛴 선수들도 넣어주고 김성근같이 선수로서 발자취는 거의 없지만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는 좋은 감독들도 넣어주고

오지환이 우승시켜줘서 영결주는거라면 두산엔씨크트ssg기아 등등 우승맛본주전선수들은 다줘야겠네

영구결번은 엄격해야된다 그 가치를 살릴려면. 오승환 최정이 군소리 없이 맞지

차우찬 말대로 영결 주면은 10년뒤면 등번호 세자리 나와야될듯.. 야구장에 번호 달곳도 없겠다 ㅋㅋ

이적생이 영구결번이 될 수 있는 건 트레이드로 이적한 양신뿐이다 5g환은 우승빨일듯

다른 분들을 어떨지 모르지만 키움팬으로서 내년에 박병호 복귀하고 무난한 활약하다 은퇴하면 영결 줘야한다 생각함

개인적으로 nc는 박민우한테 영결 줬으면 좋겠네요. nc 등번호 2번이 박민우가 아니면 어색할 것 같아요.

강민호 손아섭은 롯데 남았으면 무조건 영구결번이긴 한데..... 하아 ㅠㅠ 아쉽네 롯데팬으로써 ㅠㅠ

영구결번은 일단 mvp까진 아니더라도 전성기에 타이틀홀더를 두세번 정도는 한 선수중에 논하자. 따라서 엘지팬으로서 현재 김현수도 엘지원팀아닌것보다 이런면에서 영결감은 아닌듯..

옆에 김영철인가요?

어렸을적 부터 오랜 기아팬입니다. 최형우도 정말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저번주 금요일 직관 가서도 홈런도 쳐주고 4안타 경기해줬고.. 그럼에도 영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적해서 온 선수가 영결을 받는 것은.. 영결에 대한 기준이 너무 내려간것이 아닌가.. 2군에 있다가 팀 옮기고 잘해서 성공한 케이스라면 모르겠지만 이미 삼성에서부터 잘하고 있다가 온 선수라서..

김현수 최형우,강민호는.. 어디서 영결해줄건데? LG, 기아,롯데? 전성기는 두산,삼성,롯데에서 보냈는데 자존심도 없냐.. 영구결번이 너무 초라해진다

강백호하면 kt! kt하면 강백호! 종신 케이티에 영구결번까지 가쟈!

FA같은 자유의지로 이적한 경우는 무조건 영결에서 빼야됨. 박경완 영결도 슼에서 해준건 존나 짜침

잘했다고 영결주는게 아니라 그팀의 상징적인 선수니까 팀에서 주는거다 김현수 최형우는 탈락이지 kbo 레전드긴해도 어느한팀의 상징적인 레전드는 아님

영결 기준점은 1. 프랜차이즈 스타 2. 원클럽맨 (kbo에서 한팀) 3.우승경력 4.압도적 개인 커리어 5.타이틀의 유무

딴팀을 갔더라도 다시 돌아와서 레전드급 활약을 해버리면 영결해도 손색이없지만 삼성나가서 기아에서 커리어 끝내려는사람이면 양쪽에서 영결 다 안주지

솔직히 롯데팬이지만 전준우가 뭐 향후 롯데에서 좋은 개인성적으로 팀을 멱살잡고 캐리해서 우승 시키지 않는 이상 영결은 되기 어렵다고봅니다 롯데 영결 기준이 매우 박하기때문에 더욱 힘들기도하죠 최동원, 이대호는 팀을 넘어 리그를 상징했던 선수들이였고 윤학길도 영결이 안되는 팀인데... 강민호, 손아섭을 보낸게 매우 아쉬울뿐이죠 롯데팬으로써

구자욱은 골글도 두세개 더 받고 우승도 두번은 해야 받아야하지 않을까 이만수,양준혁,이승엽,오승환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는 너무 부족함

영결 우선 순위 1번은 무조건 원클럽임. 어렷을 때부터 한 구단에서 병역(혹은 메달)로 한 선수 인생을 한 구단,그 구단의 팬들을 위해 뛰었을 때 생기는 조건이 영결이라 생각함. 솔직히 지금 kbo에서 영결될 선수 오승환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최정 밖에 없다 생각함.

기아 양현종 , 삼성 오승환, 두산 양의지 , 슥 최정 김광현 , 한화 류현진 정도는 확실하다 생각드네요

영결은 무조건 원클럽이 최우선이 맞지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전성기시절 팀 왔다갔다하면 이건 절대 안됨 일단 모든 전성기 시절을 한팀에서 보내야하고(mlb도전 제외) 애초에 영결 자체가 그팀의 전설적 존재로 인정해주는건데 전성기 시절 다른팀에서 상대를 하며 어쩔때 지게도 하고 그랬을건데 난 절대 반대임 그리고 영상에처럼 영결 정한다하면 무분별하게 많아질것 같음 영결의 희소성도 살려야함

박재홍 말대로 영구결번, 레전드란 말이 너무 남발된다.

삼팬이고 차우찬 선수를 좋아했지만 이 토론은 너무 맛없음 솔직히 영결급 선수가 팀당 한명씩 거론되는것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리그의 아이콘 정도는 되야 영결급 아닌가..?

영구결번은 팬들과 구단에서 선택하는거지

양현종, 류현진, 오승환, 김광현, 최정 이 외에는 없음 이게 무조건 맞음

흰색티가 주장하는건 전체적인거지만 한국은 이적시에는 영구결번 힘들듯

그럼 최근 영구결번 이대호랑 김태균은 어떻게되는데

쉽게 나오겠냐고 하는데 쉽게 안나오니까 영구결번을 해주는거 아닌가

류현진 선수가 계약기간이 많이 남았다 해도 영결하기에는 메이저기간이 너무 길어서.. 구대성이 나는 왜 영결이 아니였는지...

차우찬님 말처럼하면 최형우.양의지.김현수 같은선수들은 거쳐갔던 두팀에서 영결을같이 해줘야 말이맞는게아닌가 싶네요

nc는 후보 예고없이 손아섭만 언급하고 지나간건가

차우찬은 지가 현역으로 프로까지 뛴 사람이 영구결번 구별도못하냐???

영구결번은 그팀에 그번호를상징하는건데 앞으로 그번호를 누구도달지못하고 예를들어 10번 하면떠오르는선수 앞으로10번은 이팀에서 아무도달수없다 이런뜻인데 김현수 최형우 물론잘했지만 영구결번을줄정도는아닌듯 향구영구결번은 오승환 최정 양현종 정도라생각함

40년동안 각팀마다2,3명인데 흔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산례가 아에 없는것도 아니자나요 와이번스시절에 결번을 받은 박경완 선수의 경우도 있어서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영결에 원클럽맨에 집착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영구결번이 두팀에서 동시에 받는 경우도 있고 은퇴한팀은 다른 팀인데 명전모자를 쓴팀에서 영구결번이 된경우도 있고... 그리고 하나더 양키스 같은경우는 1~10번이 전부 결번입니다.

한 10년 뛰고 성적 좋으면 굳이 원클럽맨 아니어도 영결 괜찮지. 일단 중요한건 영결에 대해 논할 땐 타팀팬은 빠지는 것.

우찬이형 이건 좀.... 실력 좋아야 영결인건 맞긴하지만 타의에 의해서 이적 당한 선수가 아니라면 말년에 이적한 선수 말고는 원클럽맨을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영결은 나오기 쉽지 않아야 합니다.

아섭이는 롯데 영결이고 엔씨는 박민우지 꽁밥이 잡았으면 나꽁밥은 무조건이고

삼성 강민호보단 롯데 강민호가 상징성이크고 NC 양의지보단 두산 양의지가 상징성이 크지않을까요..? 두산으로 컴백한 양의지는 영결가능하다고보고 삼성에서 은퇴하는 강민호는 그에비해 좀 부족하지않나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