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은 소신보단 관계지향적이라 듣기좋은 말할 성격~~~ 김서현, 문동주, 황준서~~ 단점보다 장점을 극대화 시켜라.

MLB 전문으로 하시는 김형준 해설위원이 일본야구 전문기자의 자문을 받아 WBC이후 제작한 영상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1년간 신인투수에게 변화구를 못던지게 하고 포심패스트볼의 가장 완벽한 스피드와 제구 릴리스포인트를 찿게 한다네요. 그 이후 포심패스트볼의 구속 제구가 잡힌 후 변화구 던져도 된다고 허락한다고 합니다. 최근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한일전 9회에 등판했던 주니치 다카하시 히로토가 있는데 한국에는 이러한 체계적인 육성시스템을 도입한 구단이 몇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심지어 피지컬은 한국선수들이 더 좋습니다

감독이나 코치가 강속구 투수에게 구속을 낮추더라도 제구를 잡으라고 할만한 동기가 있는지, 아니면 선수님처럼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구속은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코치들이 문제지.. 막말로 150이상 던져본 코치들이 얼마나있을거같냐.. 하물며 160던지는애들을 기술적으로 어떻게 가르쳐야할지를 모르는데 어떻게 가르치겠냐.. 엄청난 포텐을 가진애들을 우물안 개구리처럼 키우니 더 못크는거지.. 장점인 구위는 최대한 극대화 시키면서 키워야지 제구를 잡겠다고 구속을 줄이라는게 말이되냐..

코치의 능력도 중요하다고 보네요! 선수 개개인마다 특성을 잘 파악해서 맞춤형 코치가 있는가 하면 그냥 옛날 방식으로 하는 코치도 있지요! 개인적으로 감독 뿐만 아니라 코치도 외국인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기존 코치들도 국내만 있을게 아니라 일본,미국가서 공부도 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부하는 코치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연수 같다온 코치 거의 없다고 봅니다.)

문동주는 몸에 문제가 있는건지 구속이 약간 떨어짐..그래서 가뜩이나 작대기 직구가 개같이 맞아나감.. 김서현은 팔각도 올렸다가 투구폼 무너져서 2군가서 다시 원래폼 찾는중이라고 본거같음..

삼성 좌승현 신인 첫등판때 150 넘는 싱싱투 던지다가 지금은 150 넘는볼을 보기 힘드니 너무 아쉽지만 선발 전환후 너무 잘던지고 있어서 너무 좋다.

문동주와 김서현 선수의 구속 저하에 대해서 정말 궁금했었는데 두 분 이야기 듣고 이해할 수 있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정우영의 경우는 박용택 말이 맞음. 3년차되니 타자들이 익숙해짐. 투심 원툴로 프로에서 어케 살아남나

수베로 감독이 한화에 와서 신인 투수들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관리 시킨 스케줄이나 디테일 하게 관리 시킨 거 보면 미국의 이런 육성 체계가 대단 한 거 같긴 합니다

ㅋㅋㅋㅋㅋ백퍼 코치탓이지 뭘 아니라고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행님.

감독 코치 잘 못이라고 하지만 차우찬 선수의 내용을 들어보면 감독 코치 문제라고 하는게 느껴지는데 저만 그렇게 들리나요???😢

김서현은 투구폼 바꾸고 조진걸로 아는데.. 지금은 또 예전폼으로 던지라고 하니 ㅋㅋ 한화는 대단쓰

지나가다가 답답해서 적어봅니다.....구속저하는 뭐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죠....영상에서 언급한 것도 일리가 있고....그런데 가장 간과하고 있는게 현재의 선수들도 감독, 코치, 해설도 다 마찬가지인게 과거부터 전해졌던 사고방식, 즉 구속이냐 제구냐를 놓고 무엇이 중요하냐 이런얘기를 하면서 제구가 결국 중요한거 아니냐...다들 이러고 있죠..... 정말 구속보다 제구가 중요합니까??? 제구는 중요한게 아닙니다...투수라면 제구는 당연한 기본사항입니다....제구가 기본적으로 전제되는 조건하에서 구속을 얼마나 올리느냐로 투수의 능력이 판단이 되어야죠....우리보다 선진야구를 하고 있는 mlb, npb가 구속을 왜 외치고 있습니까? 그러면 당연히 아마시절에 기본기를 닦고 자신에게 맞는 폼을 만들면서 프로와서 구속을 더 증가할수 있는 고민을 해야하는데...우리나라는 아직도 8~90년대 야구방식에 사로잡혀서 해설도 아직까지 제구가 중요하다는 얘기만 하고 있죠....그게 기본임을 망각한채....그러니 김서현 같은 선수를 제구잡겠다고 구속을 늦추고 폼을 수정하고.....진짜 야구관계자들한테 묻고 싶습니다....구속을 줄이면 제구가 됩니까??구속을 줄이면 핀포인트제구가 됩니까? 요즘 야구 시스템들 좋아졌죠...그런데 그 시스템을 활용할 감독 코치들이 그만큼의 능력이 됩니까?

엘지의 차단장이 누누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프로코치들이 선수들 망치는걸 너무 많이 봐서 공부를 꼭 하는 코치가 필요하다는 말... 1순위 뽑은 이유가 구속 때문인데 제구 잡으라고 하고.. 문동주는 작년에 혹사 당한 느낌이 있고..국제대회땜에 김서현은 뭔가 누가 건드리는거 같고... 두명만의 문제가 아니고 한국 전체 프로야구에 몇명이나 에이스가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직도 양현종..김광현이 뛰고..그 선슈들을 이기는 선수가 나와야 하는데...아쉽네요

강정호가 자기 유튜브에서 이런 말을 했음. 자기가 신인일 때 왜 홈런타자 하려고 하냐고 스윙 크냐고 짧게 치라고 했다고 난 투수도 비슷하게 육성하고 있다고 강하게 의심이 듬. 문동주 김서현은 몸이 아픈건지 뭔가 진짜 의심스러움 안타깝고

난 차우찬이 좋더라 삼성의 프랜차이즈지만 엘지에 와서 더 좋았음 마지막에 부상때문에 더 선수생활 못한 차우찬 선수 아쉽지만 앞으로 어느팀을 가시든 투수코치로 정말 한국야구의 미래를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뭐가 아니야 ㅋㅋㅋㅋ 신인이 반년만에!!! 긴 시간도 아니고 반년이다!! 두명이나 심하게 큰 부상이 걸리지도 않았는데 ㅋㅋ 개 어이가 없네! ㅋㅋㅋ 감독 코치 놈들이 그런 강속구를 던져 봤어야 알지 ㅋㅋ 감독 코치진들의 수준이 안되는건 아니고? ㅋ 끝까지 감독 코치 편드는거 역겹네... 신체는 정확하다! 강한 어깨와 강속구를 던질수 있는 좋은 신체를 타고 났는데 ...그 자연스러움에 브레이크를 걸었던거라거 본다

일단, KBO 투수 코치들 중에 강속구 투수를 성공적으로 키워 본 코치들이 거의 없는 게 큰 문제지.. 방법을 모르면 배워야 하는데, 배울 의지도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강속구 선발 안우진 말고 없으니, 당연히 키워 본 코치들도 없는게 현실이겠죠..

주장하시는 내용을 결국 코치가 해줘야 하는게 맞는 시스템 아닌가요 ? 선수 개인 감각의 영역에 맡기는게 아니라 그걸 찾아내서 올바른 방향 제시를 해줄 수 있는 코치가 필요한 걸 말하는거 같은데?

코치진이 왜 있느냐를 생각한다면 강속구를 유지시키면서 제구력을 잡고 변화구를 제대로 던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지않나요. 모든 것을 개인에게 맡긴다면 코치 등이 왜 필요한가요. 체계적인 육성프로그램과 각 선수의 장점을 극대화를 위한 코칭이 필요 한거죠. 제구력을 위해 구속을 저하시킨다는 변명아닌 변명은 구속을 유지시키면서 제구력을 잡을 수 있는 코칭능력이 없다 일 수도 있네요.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제구 안 잡힌 신인투수는 직구 제구 영점이 잡힐때 까지 변화구 못 던지게 하고 오로지 직구만 던지게 훈련 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 컨트럴 영점이 잡히면 변화구를 던지게 합니다

류현진이도 대 놓고 150 넘게 던지지마라고 했는데 150 던졌다고 혼내주겠다고 할 정도임. . 도전하지 않으려는거임.

그러면 김서현이는 고등학교때 구속이 왜 프로와서 갑자기 안나오냐고 구단에 투구폼 손본 놈이 범인이지

복합적인 요인이지 무조건 감코때문이다 라고 딱 집어서 말할수는 없는거 같음

차우찬 정치적인 말로 진실을 흐리지 마라, 지도자의 코칭이 잘못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한화 신인선수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심리적인 문제,abs에 대한 부담감,부상이슈 이런것이지 뭐...

1. 뎁스가 얇은 팀에 고교 유망주들이 가면 갈고 닦을 시간 없이 바로 실전에 투입 2. 가능성을 더 키울 시간 없이 적당하게 제구력 갖추고 바로 투수로 투입됨 3. 적당히 통하면 평생 그런 투수가 되어 버림 1~3번은 한화 롯데 이야기임. 반면에 신인들 잘 키우는 팀들 보면 아이러니 하게도 상위권팀이 잘 키움., 신인들이 클 시간을 노장들이 시간을 벌어다 줌 그 사이 신인들이 충분히 시간을 갖고 크게 됨. 노장선수들 다 내치고 리빌딩이네 뭐네 내부 FA 죄다 모욕 주면서 언플하고 내보낸 롯데의 경우 신인들이 못크는 이유가 다 여기에 있음. ps 롯데 김진욱 윤성빈은 여기에 해당사항이 없다고 생각함. 오해의 소지가 있어 덧붙임. 원래 재능 없음

신인 선수들의 폼 고쳐서 고장 내는 경우는 우리나라의 야구계에 허다하다. 어릴 때부터 가지고 온 투구 폼을 고치는 어설픈 반의사 흉내내는 우리나라 코치수준., 10년은 더 지나야 될것이다.

개인적으로 류현진 선수가 엠앨비 최고 코치진 다 거쳤으니 여타 다른 투수 코치보다 더 나을 수 있다고 봄.

한화는최원호때문이다~~!!!확실하다~~~~!!!!!!!

구속이 저하되면 제구력이라도 좋아져야하는데 둘다 안되는거보면 코치 감독이 잘못하고 있는거야 한화가 고교 1순위지명한 선수들 대부분이 빛을 못발하고 있음 육성에 문제가 크다고봄

박찬호가 강속구투수 손보는건 잘하던데.. 이게 코치도 자기전성기시절 컨이냐 구속이냐로 정점을찍은타입따라 선수도 맞춤지도해야한다고봄. 예를들어 엘지때 모 투코는 현역시절 제구위주였는데 그가손대면 140중반 이상던지던 투수가 구속이저하되는데 제구도못잡는기현상이 벌어짐

저기 어디죠 LA 인가요?

이게 뭔 공중파도 아니고 유튜브에서도 감독 코치 탓이 절대 아니라고 밖에 못한다는 게 야구가 참 얼마나 썩었는지 알겠네. 감독 코치 탓은 절대 아니라고? 절대? 그럼 100프로 선수탓인가? 고교 1위 투수들이 한화만 가면 저러는데?

난 두산이 김택연을 잘키우고 있다고 보는데 거진 직구야 간혹 노림수에 걸려서 홈런이나 장타를 맞는 경우도 있지만 돼도않는 변화구 던져서 볼넷 주느니 젤 자신있는 직구로 승부하는게 맞다고봄 아마 오승환을 능가하는 마무리는 김택연이라고봄

차선수에게 물어보고 싶은데 투심익히기가 많이 어려운지요 오랜시간 활약하는 선수들은 보면 포심보다 투심이 주무기던데 젊은 선수들도 윽박지르는 포심보다는 투심을 익혔으면 하는데

가르치는 코치가 그 선수만큼 타보나보길 했어 아님 메이저 같은 정말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수년간 연수라도 받고 온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들이 해왔던거, 봐왔던거 안에서만 가르치는데 뭐가 될리가 없지...

기본적인 투구 훈련이 스트라이크존 사각 박스 라인 따라서 자유자재로 던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봄. 내가 원하는 상황에 맞는 공을 던질 수 있는 게 프로라고 생각함. 이건 마치 농구에서 긴박한 상황에 3점 슛 던지는 거랑 같은 원리

김서현 팔 각도 조정을 코치가 시켰는데 그 사람들 탓이 아니라고?ㅋㅋㅋㅋ 차선수 야구계에 오래 있고 싶은 맘 이해합니다~😂😂😂😂

코칭문제지 뭘 아니라고 본다는거지 유투브는 매운맛으로 없는 얘기는 안하더라도 몸사리고 하나마나한 소리 하시면... 공중파 나가셔야

제대로된 코치가 없다는게 정답이지. 체계화된 코칭메뉴얼도 없고. 주먹구구식으로 하니 되겠냐? 글구 한국에선 세게 던질 필요가 없어.

역시 프로는 보는 눈이 다르네요

서현이는 창용선수처럼. 동주는 우진이 처럼. 이렇게 안되나. 160 던질수 있다는거 자체가 넘사인데. 제발 질커라. 야구판이.재미있어야지

크게 3가지다 구속좋은 투수, 구속은 느려도 구위 무브먼트가 좋은 선수, 커맨드가 좋은투수. 가장 좋은건 2번임. 커맨드만 좋아도 쳐맞게 돼있음

선동역 최동원 150키로때 코치들이 머라했나 김서현은 그냥 두면 160키로인대 이선수가 140키로던지면 컨트롤이 잡힌다는 보장있나 160키로보고 스카웃한겅나닌가 130-140대 컨트롤좋은선수 스카웃해서면 한화 우승도 가능할것. 스카웃은 문동주.김서현 해놓고 승보다 패가많은 이유가 있다 .

김선우 말로는 구속이랑 제구 둘다 잡아야 한다고 했음😮

그게 아니라 신인선수들이 구속이 떨어지는 이유는 자꾸 제구에 신경쓰다보니까 구속을줄여 제구에 신경써서 그렇다

선수님들 어릴적 운동하던 환경과 지금 환경은 정말 틀립니다. 일본 차세대 에이스라 불리는 선수도 2군에서 3년동안 부단하게 체력을 다시 만들고 탄탄해진 다음 풀 시즌을 보냈을 정도로 현재 세대 선수들은 좀 다르다는걸 염두해 두셨으면 좋겠네요. 예전처럼 아침 점심 저녁 운동하는게 아니라 공부 할거 하고(하겠음까? 선수인데 ㅡㅡ;; ) 오후 운동 하고 끝... 각종 대회 있던 옛시절과 다르게 토일요일 리그전 전국대회 1년에 한 두개?쯤 되나요 요즘? 1순위로 뽑혔다 하더라도 체력훈련및 멘탈 훈련등 시간을 두고 프로화 시키는 시간이 필요한 선수들이 많아요 오히려 요즘은 대학 출신이 고졸보다 낳은 경우가 더 많다는 (잘 안뽑히니 그들은 절실하게 운동하거든요 ㅋ...예전에 잘해서 대학갔는데 요즘은 바뀐듯한...)

우리나라는 일본야구 벤치마킹 아닌가 스몰야구 한국에서 그걸 보여준게 김성근 근데 이범호가 감독되고 김태균 유튭나왔을땨 메이저연수를 가고 일본연슈도 갔는데 일본이 지금 미국처럼 야구한다고 했죠

속구 구속 150중반 이상을 던졌던 역대 한국인 투수중 잘 큰 선수, 박찬호 임창용 그리고 현재 안우진 이정도밖에 안된다 빅리그진출,,국내리그의 그 많던 유앙주들 다 나가리되고 또 언제 은퇴했는지도 모른다... 문동주 김서현, 글쎄다 확률적으로 크게 되기는 힘들다고 본다

제구는 연습을 통해 잡는거지 투구폼을 바꾸는건 미련한 짓이예요 ㅋ 150던지면 투구 폼에는 아무 문제도 없어요 ㅋ 투구 폼 바꾸고 어느 세월에 다시 연습해서 제구도 잡고 구속도 올린다는 말입니까 ㅋ 구단이 실력있던 감독 코치들을 내쫓고 말잘듣는 인간들을 선임한 뒤로 돌대가리들만 가득 들어차게 되는게 일반 기업들이랑 하는 짓이 똑같네 ㅋ

김서현 선수도 오죽 답답하면 폼을 바꿨을까요?? 160을 던지면 뭐합니까?? 스트라이크를 못 던지는데?? 아직 어리니깐 이것저것 시도해봤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안 맞으면 다시 원래대로 던지면 됩니다. 다들 너무 걱정하는데 구속이라는게 그렇게 단시간에 떨어지지 않아요. 오승환도 아직 145이상 나옵니다. 문동주는 아마 작년 국제대회에서도 좀 던지다보니 지금 몸이 정상이 아닌거 같구요..

한화에 손승락 투코 데리고 오면 문동주 다시 부활할듯

난 코치역할이 중요하다 생각해..모든 선수에게 동일한 기준은 아니야

빨리 딴팀으로 보내야 합니다.. 이러면 1순위 투수들 다 도망갑니다.. 한화는 안되요..

삼성 정현욱코치님의 인형놀이가 아주 압권이죠

그럼 코치가 왜 있죠?

WBC 로스터 기준 드라이브라인의 VIP 리스트를 분석해보면 일본은 투수의 대부분이 드라이브라인의 VIP임. 근데 한국은 놀랍게도 단 한명도 없고 이러다보니 볼의 구위가 다를 수 밖에 없음. 사람들이 자꾸 제구가 1순위라고 하는데, 정말 스트라이크 존 안에 넣을 줄 몰라서 프로에 지명 되었겠냐?? 국제대회에서 제구가 흔들리는 이유가 뭐겠냐? WBC 대회 당시 한국은 출전국들 중 구속이 하위10%에 들어갔고 평균 150km를 던지는 투수가 단 한명도 없었다. 야구 후진국들도 평균 150km은 다 던졌는데, 우리나라 애들은 그런 대회에서 정면승부 할 수 없다보니 스트라이크 존 좌우로 던졌는데, 미국은 스트라이크 존 좌우가 좁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인 상황인데 ABS 도입으로 스트라이크 존이 정상화 된게 아주 다행임

자신의 경험말고 진짜 근거있는 코칭을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싶네요

차명석 단장님은 코치들 땜시 성공하는선수보다 망치는 선수가 많아서 코치도 육성 한다는데..차단장 1패 인가요..

결국 선수가 특히 선발이 부족한 게 제일 문제인듯 문제인 걸 알아도 고칠 수가 없음

미국 진출 전까지 어깨수명을 늘이려는 전략아닐까요?....

우리나라 선수보다 체격이 작은 일본 투수들은 150 후반에서 160 초반까지 스피드가 나오는 이유는 그럼 뭘까요?

구속보다 체감구속에 더 관련된 RPM이 더 중요

한국은 신인이 고교때 혹사 아닌 혹사를 하고 프로에 지명받는게 흔함... 혹사로 인한 구속 저하는 이해가 되는데 문동주, 김서현은 아니였음. 데뷔때 150후반을 뿌리던 투수임. 그렇다는건 결국 멘탈 문제거나 누군가 코칭을 잘못했기 때문인데 코칭의 문제라고 의심을 하는 것이 강속구 투수 둘이 같이 구속저하가 나타났다는 거임. 한명만 그랬다면 선수 개인의 멘탈 문제라 치부 할 수 있음. 두 명 동시에 그러니까 한화 팬으로서 의심이 생기는 것... 감독 코치도 문제지만 2군이 너무 편한것도 문제임. 말년 선수들이 한화와서 고액 연봉받고 1군 슷흐레스 받는거보다 서산가서 편하게 있다가 은퇴하는거 매년 반복임. 한화 팬으로서 진짜 너무 꼴 보기 싫음.

문동주는 본인이 류현진처럼 완급 조절 할려고 하다가 무너진거임. 어느 정도 경험을 쌓고 해야하는데, 경험 부족으로 무너진 케이스임. 김서현은 본인 스스로 자신감을 잃으면서 제구 잡는다고, 스스로 힘 빼면서 던진다고 하다가 무너짐. 한화에서 김서현에게 한 말은 넌 힘빼고 던져고 150 나온다 그러니 너무 쎄게 던질려고 하지 마라 정도 였던 걸로 알고 있음. 한화는 전통적으로 부상 위험이 큰 투구폼이 아니면 투구폼에 손 안댐. 대표적인 예가 박정진임.

팔스로잉 짧아졌음.좋은말로 팔스로잉 간결하게 바꾸려다 그런거.펙트임.

아 삼성왕조 시절 불팬 차우찬님 !!!!!!

한화가 한화했잖아요 혹사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가 아닐까?

벼룩이 지 몸의 2백배를 뛰는데 뚜껑을 닫아 논 낮은 곳에서 계속 뛰면 10배도 못뛰지... 똑같은 거다.. 고인 물들이 문제인 거지..

코치놈들 "쟤 내가 키웠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현실은 "쟤 니가 망쳤어"다. 우찬이 생각은 일기장에나 써

폼이 바뀐 이유를 찾아야지... 정말 몸이 어딘가 벨런스가 깨진건지.. 코치가 폼을 건드린건지.... 코치가 건드린 거라면 ..한사람의 인생을 말아먹은 것임

투구폼은 요즘 안건드리는게 대세인데 명장병이 도져서.......한화놈들이 가져간 진짜 유망주들이 몇명이냐? 형장의 이슬처럼 다 사라짐 개빡친다 진짜

차우찬 선수 반갑네요🎉❤

그냥 고딩때는 제구 안되도 다 휘둘러줘서 편했지만 프로에서는 제구가 안되면 털리니까 제구를 위해 구속을 포기한거

서울대 가본 사람이 서울대 간다고.. 초강속구 던져본 사람을 붙여서 코치시켜라

지금 일본 국대 에이스 라고 불리는 투수는 사사키 로키 야마모토 요시노부 이마나가 오타니 다르빛슈 센가 다 재끼고 에이스라고 불리는 사사키 로키 지바롯데에 지명되고 1년동안 뭘 했는지 알면 김서현이랑 문동주가 얼마나 혹사 받고 있는지 답나옴 프로에서 1~2년 하다가 그만둘 선수처럼 던져대는데 정상일수가 없지 미국으로 치면 신더가드랑 디그롬 이라는 케이스가 있지

김서현은 정우람 폼 따라하다가 망한거같음 그냥 고교때 하던데로좀 하지 쩝

우리나라는 1군과 2군 차이가 하늘과 땅이라서 2군에서 펄펄 날아도 1군오면 삼진머신 되는게 현실 2군에서 다듬는다는건... 그닥

ㅋㅋ 정말로 신인들 구속저하에 프런트 영향이 하나도 없으면 왜 저희 사야팀 술자리에서 프로1~2군계시던 선출형님들은 왜 죄다 지도자들 잘못이라하죠...

도광록 저분은 핫하다싶으면 이분야 저분야 다 찍먹하시네

하필 예를 든 그 두선수 다 한화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서현은 감독 코치가 제구잡는다고 폼 바꿀려고 하다가 구속 저하가 된걸로 아는데

문동주의 경우 부상이었다하니 일단 논외임 어제 95구째에 트랙맨기준 159.8km 던졌음 태어나서 한국투수중에 100구 가까운 투구수에 160km던지는 투수 처음봄 문동주는 구속문제가 없음 경험과 멘탈이 문제인데 전체적으론 잘 성장중이라 봄 김서현은 ㄹㅇ 문제이고 한화 프런트와 감독 코치진의 문제가 맞음 수베로 로사도 있을때는 괜찮았음

그냥 애들이 제구가 안되니깐 제구잡으려다가 구속 저하 되는거지 이런거 보면 류현진은 참 설명이 안된다 제구는 최고야

1년만에 둘다 똑같이 구속이 떨어진게 우연이냐 코치들이 삽질한거지 제구력 가다듬으려고 헛짓한거 같은데 투수들은 몸이 가장 편한 자세로 던지게 해야 젤좋다

까놓고 타자들이 구단 코치들 냅두고 강정호한테 가서 왜 배우겠음? 기존 코치들 역량을 의심하긴 해야한다

삼성처럼 1년차때는 그냥 2군에 박아두고 키워야함

일본다큐본적있는데 다나카 마사히로 ㆍ다르빗슈인터뷰보니까 오타니가 선수초기엔 허리나 몸통을쓰지않고 팔이나 다리힘으로만던진다

아니 1라 선수들을 그렇게 많이 데려갔는데 다 실패면 코치 및 육성 시스템이 잘못되어있다는 생각이 안드나?

그냥 지금제구되냐? 코치들에게묻고싶음? 구속낮춘채 ? 뭘했는데?

거지같은 팀이 맨날 1픽 데려다 죄다 망가뜨렸지..대전에 그 사회인 야구단..

속도도중요하지만 동주선수는 공이 날린다는느낌 .컵스 이마나가는 회전력이 엄청 좋와요.공인구적응은 아직 덜된거로 보이지만 요즘 이마나가 경기는 꼭봅나다

160키로를 던져도, 170키로를 던져도, 언제든 스트라이크를 꽂을 수 있는 구속이 그 투수의 진짜 구속

150이상던지면뭐하냐 제구가 되야지 크보 수준은 145이상 제구만데면 에이스

키움으로 가야 신인이 큰다.. 한화는 유망주 1픽 두명이 다 망가지는중.. 안우진을 봐라 키움에서 불 같은 강속구를 뽑아내는중이다.

정우영이 ... 폭망이유. 염감요구 들어주다 이도저도 아닌 투수가 되버림.

코치 문제겠지...한놈씩 자기식대로 가르치니 어린 선수입장에선 맛이 가는거지 머...이대호한테 토끼뜀시킨 백골프 사례가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