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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가지고 자꾸 그러는데 저 연쇄살인마는 메디랑 게임을 하고 있던거라 생각함 언제든 죽일 수 있는 상대라 생각했으니까 창문을 깨는건 연쇄살인마에게 있어서 게임중 치트를 쓰는거나 다름 없는거라 일부로 안깨다가 결국 마지막엔 개빡쳐서 깨고 들어온거지

솔직히 창문을 깨는게 일반적인 사람만 그렇다고 연쇄 살인마는 일반인이 아니라 미친놈이니까 일부러 농락할려고 안 깬거 같음 원래 온라인 게임에서 이기고 있을때 상대편 농락하잖음ㅋㅋㅋ 언제라도 창문깨고 들어가서 죽일수 있으니까

사라에게 했던것처럼 칼빵을 맞고 메디에게 했던것처럼 석궁을 맞고 존에게 했던거처럼 목이 찔려 죽었네요

이 이야긴 메디가 쓴 소설이 아닐까요? 메디가 처음에 결말을 고민할때 주인공을 죽여? 라는 대사가 있었고 마지막엔 만족스러운 결말을 보며 웃음을 지었다는 말이 나오잖아요

저 살인마는 일부러 창문 안 부순 것 같음. 원래 살인을 어떤 자기만의 미학이나 그런 걸로 승화시키는 놈들이 있어서, 자기보다 약한 사냥감(특히 청각장애인 여주)잡으려고 창문을 깨고 들어가봐야 지만의 살인적 미학의 완벽성에 어긋나는 거지. 자기는 사냥감 위에 있다를 보여줘야하거든. 물론 계속 탈탈 털리고 빡치고 급해지니까 나중엔 창문 깨부수고 들어감. 걍 살인마는 병신임.

창문 왜 안 깨냐고 하시는데. 저 살인자는 목적이 목격자나 그런걸로 죽이는게 아니라, 유희로 죽이는겁니다. 주인공이 귀가 안 들리는 것처럼 자신에게도 한 가지 제약을 걸어둔거죠.

나홀로집에 매운맛 버전이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솔직히 걍 있었으면 존이 살인마 제압할 수 있었는데 하필 그때 매디가 나와서 진짜 답답했음

진짜 살인자도 적성에 안맞으면 못할 짓이다. 지도 밤 늦은 시간 피곤할 텐데, 사람 하나 죽이고 또 청각장애인 갖고 놀다 죽여보겠다고 집을 몇 바퀴를 도는거냐. 창문에 손 찍히고 벽타가 떨어지고 피를 칠갑을하고 덮치는 남자 죽이고 화살 맞고 별짓을 해도 죽을때까지 자기가 하고자 하는걸 포길 안하네. 만약 합법이고 고수익 직업이라도 이거의 반도 못할듯

ㄹㅇ 실제처럼 긴장되고 흥미진진하당ㅎㅎ 연기들을 잘해서

창문을 안 깼던 이유는 그냥 영화여서다. 그냥 영화가 주는 스릴을 즐기는 게 제일 좋음.

와 진짜 재밌네요 ㅋㅋ 완전 몰입해서 재밌게 봤어요 잔잔한 리뷰도 넘 좋았구요

덕분에 재밌는 영화 보고 왔어요 👍

딱 가볍게 볼만해요~~!!

오 끝까지 안보는 난데 계속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스토리 너무 흥미롭네요💁‍♂️

미국 공포영화 주인공진들의 문제점은 항상 그들이 감당못할 정도의 넓은집에 산다는 것.

저 살인마는 일부러 창문 안깬거 맞음. 특히나 저 살인마는 특별한 목적이 없이 자신의 '유흥'만을 위해서 살인을 즐기고 있는데. 그것은 석궁에 살인된 인원수를 표기해놓은것만 봐도 알수있음. 그리고 계속 그녀를 추적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유지하며 도발하는 것 까지 하는걸 보면 이새끼는 제대로 즐기고 있음. 그리고 처음에 소리에 반응하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흥미를 느꼈고. 자기 스스로 살인게임에 창문을 깨지 않는다는 룰을 만들었음. 그렇게 하면 자기도 더 재밋어지니까.. 그렇게 처음엔 즐기는 마음으로 하다가 점점 자기 생각되로 안되니까 이젠 짜증을 느끼고 쳐죽이기로 마음먹은거. 결코 영화라서 안깻다 라거나 영화의 허술한 설정이 아닌. 살인을 즐기는 싸이코새끼의 심리를 잘표현한 작품이라 생각함.

살인마 가면 쓰고 있을때 잘생남 나오려나 했지만 가면 벗을때 급 수염 있는 아조씨가 나와서 실맹한 영화

결말있는 리뷰라 정말 좋네요 다른 결말없는 리뷰들보면 진짜 짜증나요

이렇게 소재가 좋고 적당히만 재밌는 영화는 리뷰로 보는게 꿀잼이네요ㅋㅋ

마지막에 숨결 느껴서 칼뒤로잡는거..ㄷㄷ

와우 긴장감이 ~~♡

이 영화 본 소감으로는 저 살인마는 사람을 죽일 줄만 알지 똑똑하지가 않음

진짜 재밌게 본 영화

목소리가맘에들어 구독하고가요

큰 돈 안들이고 가성비 최고의 스릴러 영화를 만들었네요.

와 멋져

재밋어유 이거

실제가 아닌 다 소설 마무리를 상상한거 아닐까요 ㅋㅋ진짜로 보면 더 재밋겟 어요

재밌네

오~ 리뷰만봐도 겁나 쫄깃함 으으~~~

I forgot the English name for this movie, can someone please tell me? Thanks!

구독합니다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소설가라는 설정을 잘 이용해 시나리오를 만들면서 영화를 잘 이끌어 가는군요...

아 저 이거 풀로 봤는데 ㅈㄴ 재밌어요 다들 꼭 추천

연쇄살인마는 청각장애인 주인공 시점에서 느낄수있는 극도의 공포감과 두려움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 살인하는게 주된 내용이 아닌데 창문타령하는 댓글들은뭐냐ㅋㅋ

긴장감 미쳤다ㄷㄷ

우리딸과 정말 재밌게 잘봤어요~

도어락과 유사하네요. 특히 마지막 살인마 죽이는 방법이 매우 유사하죠.

차 유리는 쉽게 부수지만 창문은 못부수는 신기한 영화

존잼이네여

남친 죽으라고 긴박한 순간에 뒤돌아서게 만드는 센스

살인마가 왜 창문 안 깨는지 모르는 처참한 독해력을 가진 댓글들이 이 영화에서 제일 무서움

좀 제대로 영상보고 댓글들 달아라.. 여자는 귀가 안들려서 남친이 와도 모르고.. 귀가 안들리는 청각장애인은 듣지 못해서 말도 못함.. (사실 소리는 지를 수 있는데 영화 속 설정은 그 마저도 못하는 듯) 남친을 뒤늦게 발견하고 남친은 그 놈이 살인마인줄 모른다고 생각하고 위험하니 막 두들겨서 들어오라고 하는 것임.. 전기는 끊어져서 노트북 인터넷이 안됨! 전화기 없음. 집에 총이나 무기도 없음. 유리는 살인마가 일부러 안깨는 것임.. 나중에 빡쳐서 깨버림.

5:50 이 영상을 계속 봐야할지.. 아니면 지금 영화를 보러가야할지 고민중....

결말 ㅅ사이다

배디 웃고나서 갑자기 현실로 돌아와서 기지개피면서 아 한편 다썼네 이러고 끝나는데 뒤에 창문에서 살인범이 지켜보고있으면 ㄷㄷ..

👏👏👏 !!

연쇄살인마가 주인공에게 찾아와 자신을 속죄해 달라고 간절히 매달리는 영화였네요

무서워ㅠㅠㅠ

어후 ㅜㅜ무서워

13:20 헤드 오프너 개사이닼ㅋㅋㅋㅋㅋㅋㅋ

전에 한번 봤던 영화리뷰인데 주인공의 연기에 완전 매료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꼭 풀영상으로 봐야겠어요

썸네일이 되게 힙하네요 ㅋㅋㅋㅋ

개무섭고 징그러운데 와 뭔가 좋다

네트워크 끊겨도 긴급전화는 가능하던댜..

살인마 : 좋아, 영화의 런닝타임을 위해서 창문은 나중에 깨겠어

데바데가 영화 비기니로 나온건가요??

차유리는 한방에 깨부수지만 창문유리는 못깨는 연쇄살인마.

가라고 했을때 갔으면 됐는데 정작 주인공보다 악당이 더한 고통을 겪다가 막판에 목이 찔리고(목이찔리면 한방에 죽지않고 호흡을 못하는것+고통에 몸부림치게되다 죽음)끔살...창문을 안깬건 소리때문에 주변에서 반응할까 두려워서 안한건데 어리석었음. 들켰다는것만으로도 도주했어야하는건데

가면쓸땐 무서웠는데 가면 벗으니까 안무섭네...

집밖에서 차단기가 내려지는 집은 가격이 얼마일까

허쉬 초콜릿!

우리나라였다면 오히려 과한대응이라고 여자를 처벌했을듯

몰입도 미첬다

위치확인하고 문닫고 없을때 작업하고.... 완전 프레디잖아 내 취향

저런 곳에 혼자 사는데 총 하나 없어ㅠㅠㅠㅠ

와씨 시체들고 청문 두들길때 겁나 깜짝 놀랐네

유리 안 깨는 게 거의 동방예의지국 급

첨엔 무섭다가 후반부로 점점 코미디가 되는 영화 ㅋㅋㅋㅋ 살인마가 너무 멍청함

풀숲으로 숨어 나가면 되는거 아님? 아님 맞짱 뜨던가

진기준 배우, 위하준 배우가 나온 '미드나이트'라는 한국영화도 포맷이 같으니 궁금하신분은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을겁니다 작품성은.....묻지마세요

13일의 금요일 게임이네 ㄷ ㄷ

제목이뭔가요?

남자친구 뒤질때 암걸린다. ㅋㅋㅋㅋㅋㅋ

보통 미국에서는 집에 총하나쯤은 있는데...

스크림 무음버전이네요...

이거 진기주님이 나온 미드나이트랑 비슷하네요

미드나이트라는영화랑 비슷해요

선정적인 장면 나오나요?

오우 스토리텔링 ㅈ돼네...

여주 남친이 잡아뒀을 때 가서 주위의 뭐라도 들고 대가리 위주로 공격했으면 죽이진 못해도 기절시켜서 그 사이에 경찰 불러서 그나마 남친도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내가 살인마였다면 진작 창문 깨고 들어갔을텐데

궁금한게 외국 일반 가정집은 방탄유리?

여기서도 경찰은 다 끝나고 오네

벽잘타고 사람잘뚫면서 창문 유리창은 어렵게 뚫는 살인마

창문이 깨지면 손해배상해야해서 못깨지 요즘 비싸

어두워서 보이는게 없다

우리가 살인마의 감정을 공감할수있겠냐..창문을 부수지 않는 이유를.. 우린 멍청하다고만 생각하겠지.. 그런 능지 수준 밖에 안됨 우린

이 영화는 다 좋은데 마스크 벗는 순간 별로였음 .. 저 마스크 특유의 공포감이 지렸는데

개무섭네. 살인자가 공포를 이끌어내려고 저렇게 들어올듯말듯하는게 더 무섭네

단편영화가 아니었어?

왜 처음에 바로 창문을 안 깨냐고 답답해 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나는 그 질문 자체가 답답한 듯, 영상에 보면 여주가 살인마한테 자기는 얼굴을 모른다고 했는데 지가 가면을 벗어서 얼굴을 보여줌 - 그냥 상황 자체를 즐기는 거지. 창문 깨서 바로 들어가서 죽일꺼면 재미가 없잖아 언제든지 죽일 수 있는데 굳이 재미를 반감 시키고 빨리 죽이려고 한다 ? 나는 그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함. 그렇지만 그런 생각들이 사이코패스와 일반인의 차이라고 생각되긴 하네

경찰 존나빨리오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야

교훈: 유심을 넣을 수 있는 노트북을 사라. 집에 유리창 좀 달지 마라. (쟤네는 플라스틱 샷시가 없나??)

ㅁㅊ존잼

이거 안봤을때로 돌아가고싶다 너무 재밌어가지고 인생영화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