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 후기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60대 여성입니다. 50대 중반쯤 갱년기 무렵인 거 같아요. 하루에 몇번씩 심장이 덜컹 덜컹 내려앉기도 하고 깜짝 깜짝 놀라기도 잘하구 문밖을 나가려면 괜히 불안한 마음에 머뭇거려지고 했어요. 혼잣말에 어, 이상하다, 왜 그러지,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하다 2년 정도가 지난 것 같아요. 하루는 지인과 약속이 있어서 외출하려다 너무 심각하게 심장이 두근거려서 겁이 덜컥났어요. 가까운 병원을 찾았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빨리 대학병원에 가라고 소견서까지 써주셨어요 부정맥일 수 있다고. 부랴부랴 서둘러서 대학병원에 갔더니 예약이 안 돼서 오래 기다린다기에 응급실도 가서 입원을 했습니다. 이것 저것 검사를 해보았지만 혈압이 180외엔 심장엔 이상이 없다기에 그냥 퇴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어지러운 증상으로 쓰러져 또 다시 대학병원으로 갔는데 그때도 별 이상 없다고 간단한 치료만 하고 퇴원을 했지만 저의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일상 생활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증상은 이렇습니다. 머리 끝에서부터 발 끝까지 심장 박동이 느껴지고 이명, 눈은 안구 전조증, 입은 마르고 혀는 부어서 말하기도 어눌하고, 부어서 양쪽으로 치흔이 생기고 맛은 느끼지도 못하고 특히 신맛은 더욱더 입에 댈 수도 없고 목에서도 명치 옆으로 누우면 몸속에서 무엇이 흔들리는 것 같고 윗배 아랫배에서는 꿈틀꿈틀 아이가 발로 차는 것 같고 오장육부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 변비는 심해서 약을 달고 살았고 자려고 누우면 온몸, 전신이 두근두근 거려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잠들면 죽을 것만 같은 공포감에 시달려 아침이면 눈을 뜰 수는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요. 병원도 대학병원, 예수병원, 신경정신과, 심장과, 한의원 참 많이 다녔어요. 신경과에서 들어보지도 못했던 자율신경실조증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을 타서 몇개월 복용을 했지만 별다른 차도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약은 조금은 나아졌지만 몇개월이 지나면 또 마찬가지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 오상신경외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어떻게 치료를 하는지 궁금해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친절하게 알려주시는데 목에다 주사를 맞는다해서 망설였지만 약도 없다는데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서울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주사를 한 번 맞을 때와 두 번 맞을 때 그리고 세 번 맞을 때 네 번 다섯 번 매번 맞을 때마다 조금씩 호전되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지금은 여섯번을 맞았고 혈압도 안정을 찾았고 모든 증상들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앞으로 편히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갱년기 영상중 최고입니다. 많은 방송을 봤는데 차분하게 일반인도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침상에 엎드려있는 환자와 눈맞추고 계신 선생님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병원 홈피 를 가보니 의사로서의 철학도 갖추셨을거 같은 느낌입니다.

선생님은 말씀도 보통 사람들이 귀에 속속 들어오게 알기쉽게 설명을 너무 잘하시고 의료 전문 지식도 다른 의사쌤들과 다르신거 같아요 유투버 시청 할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들어요 이게 쉽지 않으신거 같은데 매사에 정성과 진심이 보이십니다 바쁘신 와중에 참 쉽지 않으실꺼 같은데요. 오상신경외과 유투버로 의료 지식을 알아가서 좋아요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 인물도 인상도 짱입니다

제가 왜이렇게 아픈지 이제알것같아요! 원장님 병원에가서 진료 받아보고싶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갱년기가 오기 전부터 몸이 너무 좋지 않아 그때는 유명한 카이로프렉터에게 가서 치료받기전에 검사를했는데 자율신경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검사치에 스트레스 레벨이 제가 인지하는 것 보다 너무 높왔는데 운동과 영양 섭취, 잠자기 등을 제시해줬는데 실천하기는 참 어려웠어요. 그때쯤 폐경이 시작되며 급속도로 몸이 이상해졌는데..몇년만에 골다공증이 무척 심해지고 온 몸이 아프고 소화가 안되어 거의 먹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호르몬 치료를 겁나서 못하고 있다가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정말 많은 증상들이 호전되었어요. 그러면서 운동 섭생 명상등을 하면서 생활습관을 바꾸고 있답니다. 저는 갱년기 전부터 호르몬 치료를 적극 권합니다. 전 거의 5년을 견디다가 골다공증이 심해졌고 다이어트로 소화기를 다스리려했다가오히려 영양부족으로 더 심해졌어요. 지금은 뭐든지 열심히 잘먹고 살도 좀 찌우고 있습니다. 체중이 좀 나가야 골다공증이다 좋다고해서요 선생님의 영상들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나의 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목 마사지는 따라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야 이 채널을 발견하고 모든강의를 다 듣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원인을 알아가고있읍니다 오년만에 병명을 알아갑니다 헌데 선생님 저는지금 병원다닐 에너지도 없읍니다 오다가다 죽을것같아서요

이 분은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넘 감사합니다 저를 보시고 말씀 하시는 같아요

최고입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쉽게 설명해주내요

갱년기에 자율신경실조가 온다면~~벌써 겁이 납니다~~ 저도 빨리 원장님을 만나고 싶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건강회복PM탑세일러

우울증약.30년먹었는데.저는.누.70대에요.이제는멀미도.심한니다.박사님.꼭뵈야되요.사춘도.검사..다했는데.병명을못찾고.죽는날만기다리고.있어요.그래서.빨라.박사님한테가야.살수가.성인이.30키로안됀다은데요.오늘저녁에.또.문자보냈슴니다.자식도.어덜게할수가....

말초신경염에 대해서 영상한번 올려주셔요

갱년기까지 추가되니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2주에 한 번은 진통제 수액을 맞고... 대학병원에선 섬유근육통으로 진단 받았는데 3년 치료받았는데ㅜㅜ효과없어요 ㅠㅠ 10월에 찾아뵙겠습니다

제가동반된 증상으로 외부활동도안됩니다 넘 힘들어요

호르몬치료를 하면 자율신경계가 좀 나아질까요?너무힘이드네요.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성상신경차단술은 회당 비용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실비보험으로 환급받을수 있나요?

자울신경실조증은 진료과가 어디 일까요?

자율신경실조를 직접 검사할 수 있는지요? 동영상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미식거리고 멀미증상 소화불량(트름) 이 주기적으로 오고 기간이 더 자주 반복됩니다 담적증 치료만 받고있는데 맞는건가싶어요 제나이는 여자이고 52세입니다

선생님 화병도. 자율신경실조증 에 포함되나요??

저는64살인데 아직 갱년기 없는것같아요 그런데 남편은 네살 연하인데 갱년기온것같아요 짜증내고 욱하는 성격때문에 못살것같아요 병원가야되나요

선생님 평소 스트레스 수면 식사 모든게 불규칙했습니다5월초부터 붕뜬것같고 어지럽고 눈이 돌아가는것처럼 보이고 가슴도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도 빠지고 해서 경동맥 ct촬영을 했는데 촬영이 끝나자 그자리에서 갑자기 몸이 떨리고 해서 응급실로 처치를 받았는데 검사상 이상이 없고 과호흡이라 하더군요 1주일뒤 식욕은 더없고 설사 까지 하고 못 먹으니 과호흡이 또 하게 되고 불안해졌습니다 지금은 식욕도 떨어지고먹는양도 줄어들었고 두근거리고 낮잠을 자면 푹 꺼지는 느낌에 가위눌리듯 아침에 일어나면 힘이 없고 죽을것 같이 가끔 불안하기도 합니다 변도 갑자기 가늘어지고 힘빠지고 두근거리고 소변을 보고 나도 힘이없고 선생님 유튜브채널 따라해보세요 보고 해서인지 과호흡은 7월초까지 몇차례하고 지금은 하지않으나 두근 거리고 심장에 기능은 이상이 없다고 하시는데 부정맥만 있다고 합니다 이 증세도 자율신경실조증일까요?

선생님진료를 보려면,어디로가야 하나요? 파주,압구정?

사느곳이 일산인데 강남은 너무멀고 파주로가도 되는지요

그런데 유방과 자궁에 혹이 있으면 약을 먹으면 안돼요.다른 치료가 있을까요

자율신경실조증도 유전되나요? 오빠가 옛날 고3때 이 병명 진단받앗엇는데 갱년기인 내가 너무 힘들게 겪고 잇어서 의심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