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압적인 부모도 결국 약자가 된다.. 자식에게 유쾌하게 약자가 되는 법 |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 가족 노후 노년 초장수시대

  Рет қаралды 102,044

하우투 : 하루를 우리에게 투자한다면

하우투 : 하루를 우리에게 투자한다면

Ай бұрын

#김경일교수 #50이면육아가끝날줄알았다 #하우투
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
초장수 시대 100년 동반자가 된 부모와 자식 관계
-
📚도서 [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
생애 가장 중요한 20대와 30대를 보내고 있는 자녀와
부모를 위한 최초의 종합 안내서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
-
[#지식플랫폼 #하우투]
========================================
하루 중 아주 잠시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일어나는 우리 마음의 작은 변화를 전합니다.
라이프 에세이 프로젝트. 지식플랫폼 ‘#하우투’

Пікірлер: 99
@user-hg5zi5nj5i
@user-hg5zi5nj5i Ай бұрын
복수 안 해요. 안 보고 삽니다. 평생 샌드백 역활 욕받이 해줬더니 제가 죽겠어서 안 보고 사니 너무나 평온함.
@user-xz1pu6su3k
@user-xz1pu6su3k Ай бұрын
백번만번 맞는 말이에요.. 제 직업이 어르신들 건강돌보는 일 하는데 억압하여 키웠거나 방임한 부모는 자녀도 똑같이 그렇더라구요 자식들이 부모 공경하고 자주찾아뵙는 집은 부모가 애들 사랑듬뿍주고 똑같이 존중해서 키운경우였어요 이건 노인들 상대하는 일 18년하면서 딱들어맞았어요 한치오차없이요 !
@user-wq1jt8of5n
@user-wq1jt8of5n Ай бұрын
그렇군요~ㅠㅠ
@moonjunghwang2956
@moonjunghwang2956 14 күн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25년동안 물리치료사로 일하면서 수많은 인종들을 보호자들은 자녀분 ( 어른 자녀들) 들과 70살부터 104살까지 봐왔는데요. 정확하게 맞는 말입니다.
@user-xz1pu6su3k
@user-xz1pu6su3k 11 күн бұрын
@@moonjunghwang2956 저도 물리치료사에요^^ 반갑네요 맞아요 나이들어 자식이 보호자가 되었을때 똑같이 대하는걸 보고 자식키우는 부모로써 저도 자식에게 말한마디 행동하나 조심하게되더라구요~~ 정말 신기할정도로.. 자식을 보면 이 노인분이 어떤분이였을지 예상해보기도하는데 거의 맞추게되더라구요ㅎㅎ직업병~~ㅎㅎ
@user-mo6lh2bp4y
@user-mo6lh2bp4y Ай бұрын
저희 시모는 그 누구의 말도 안 듣고 자기고집만 강한 전형적인 1930년대생 입니다.오남매 낳아 기르셨는데 편애가 심하고 폭언과 매질로 인한 트라우마로 시누님들,시숙님들이 다 우울증이 심하십니다.그 원인이 본인에게 있단걸 아무리 이해시키려 해도 인정하지 않습니다.지금은 본인이 늙었다는 이유로 자식들에게 대접,효도받고 싶어하지만 찾아오는 자식들도 없습니다.저는 막내며느리인데 불쌍한 마음에 찾아뵈면 그동안 쌓였던 감정의 쓰레기통을 또 제게 비우십니다.본인도 심각한 우울증인 것을 부정하시면서 자식들을 불효자라고 욕을 계속 하시니 어느 자식이 찾아뵙겠습니까.본인의 업보를 자꾸 남탓,자식탓으로 돌리는 습관은 죽을때까지 못 고치십니다
@user-ff2tv3il5l
@user-ff2tv3il5l Ай бұрын
감정 솓아내는거 받아주는거 하다보면 너무 힘들어요 해봐서 알죠 몸이 아프더라구요
@user-pe8db5vu8q
@user-pe8db5vu8q Ай бұрын
공감 백배
@mrlee70189
@mrlee70189 Ай бұрын
1930년생이시면 밥 한 끼 먹기도 힘든 시기를 거친 세대였을 겁니다. 거기에 5남매를 다 키웠으니 얼마나 치열한 삶이었을까요?. ㅜㅜ. 물론 그 과정에서 자식에 대한 잘못도 크게 많겠지만 그 걸 현재 결과론적으로 자신의 업보로만 표현하시니 좀 냉정한 느낌도 듭니다. 들어보니 자식들은 자신들이 잘나고 성장했으니 이제 아쉬울 게 없을 수도 있겠죠. 거기에 늙고 노욕만 있게 보이니 시모에 대해 거리를 가지고 싶은 건 당연할 수도. 환경은 사람의 태도를 만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어려운 시기 자식들 잘 키워준 것만으로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게 도리가 아닐까요?. 자식들은 자신들이 잘나서 지금 여기까지 왔다고 보시나요?ㅎ '업보'라는 부정적? 표현은 가족이라는 단어와 참 안 어울리네요~". ps.시모께서 재산이 많으셨으면 자식들이 이럴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bj6905
@bj6905 Ай бұрын
ㄴㄹ0ㄱㅇㅋ181ㅇ008ㄱㅇ8ㅣㅣㅇㅅ08088888ㅅ8ㄴㄱㅎㄱㅎㅇㅎㄱㅅㄱ싱8888888싯ㄱㄱㅅ88ㅎ8ㅇㄱㅅ88싯88ㅎㄱㅅㄱㄴ힛ㄱㅇ8ㅣㅎㄱㅅㄱㅅㄱㅅ시ㄱ히888ㅣ시시싯ㄱ이싯ㄱ싯ㄱㅅㄱㅅㅇㄱㅇㄱㅅ8ㅅㄱㅅ시1시싟ㅅㄱㅅ깃ㅅ깃시시시ㅣㅣㅇㄱ리
@djs6687
@djs6687 Ай бұрын
쌤 이런 말씀 그냥 하늘에 날려 보내보세요
@user-ct8ii7hi3h
@user-ct8ii7hi3h 8 күн бұрын
존중은 모르고 희생만 바라고 비난만 일삼는 부모는 버리는것이 답인듯 당신은 이세상에 사랑받으려는 존재입니다
@pej6838
@pej6838 Ай бұрын
결혼해보고 자식키워보고 이제 중년이 되어보니 부모가더 원망스럽네요.보호받아야될때 보호못받고 순종이라는 도덕적 맹목적 호통에 불안하게 지내왓던건지 몸으로 참앗던게 병이 되엇어요.효도는 못하지만 보고싶지도 않고 걱정도 안됩니다
@user-mq2tb4vx5g
@user-mq2tb4vx5g Ай бұрын
어렸을적부터 뭐만 하면 집 나가 소리를 듣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폭력은아니었지만 뭔가가 기분이 나쁘면 막말과 심리적인 압박으로 불안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불안은 제가 평생을 다루면서 살아야 짐이 되버렸네요 . 정상적인 연애나 인간관계는 불가능 해서 미친듯이 일만해서 이제 서른중반, 이제야 부모님 지원 한푼 없이 오로지 제 능력으로 마련한 집에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지금도 결혼해라 선봐라 번호 넘기겠다 사진보내라 등등, 당신 말을 안들으면 재촉 전화를 받을때 까지 하시고. 제가 지금은 야근에 쉬는날이 없어 한달만 기다려 달라고 사정해도, 결론은 '너 집나가 . 연 끊고 살아' 지만.. 이제 한달이면 이사를 갑니다. 드디어 싫은건 싫다고 말 할 수 있을거 같은 기분입니다. 해방감 장난아니네요. 제 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이려니 합니다.
@0kjuKim
@0kjuKim 13 күн бұрын
멋지십니다!! 박수!! 생활비나 용돈 보태 달라는 전화 오면 바로 칼차단 하시구요~😊
@user-mh2zz9ui9z
@user-mh2zz9ui9z 8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eq8qh6zl1i
@user-eq8qh6zl1i 7 күн бұрын
늘 응원합니다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9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부모가 죽어야 끝날 것 같습니다 절대 바뀌지않더라구요 부모복 없다 생각하세요
@user-yc1cb6lv6w
@user-yc1cb6lv6w 13 күн бұрын
부모 자식간에 말을 아끼고 가려가며 해야한다는 말씀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이제는 소중한 저를 위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부모들은 형제자매 갈라치기, 희생양 조리돌림 너무 많이 함. 근데 본인들도 당한거 자식들한테 되물림하는 거겠지.
@user-xs5jt3gb8g
@user-xs5jt3gb8g 27 күн бұрын
625세대까지만 해도 형재자매 다 공장보내고 그 돈으로 장남(or가장 똑똑한 사람 한명) 대학보내던 시절이니 뭐...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9 сағат бұрын
전쟁 경험없고 막내로 그나마 이쁨받고자란 부모도 자식한테 상처주더라구요
@user-ne1kf1kr6f
@user-ne1kf1kr6f Ай бұрын
저 지금 복수 당하고 있습니다 그땐 그게 옳은건줄 알았는데 공부를 너무 시켜서 싫었다고 합니다 성인이 된 아들 불만이 많더군요 지금은 저를 내려놓고 원하는 데로 살라고 했습니디 이럴줄 앟았므면 공부 덜 시킬껄 후회 됩니다 뒤늦게 공부가 전부가 아니란걸 뼈저리게 느낌니다
@user-to7pb9ey8d
@user-to7pb9ey8d Ай бұрын
지나갔으니 만회를 위한 노력을 한다. 어디서든 부모로서 본이되는 행동을 한다.
@user-zc4yn5cp4k
@user-zc4yn5cp4k Ай бұрын
어릴 적에는 불만은 있는 듯 했으나 성인이 되니 감사하다고 하던데요. 엄마가 그렇게 해주셔서 지금의 아들이 있다면서요. 님댁도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아드님이 고마워 하실 겁니다.
@Jijongdaec
@Jijongdaec Ай бұрын
제 아이들은 좀 시키지 그랬냐 합니다. 저는 좀 방목을 했다 생각이 되네요 나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때를 기다렸는데 그게 싫었나 봐요. 기다려야죠. 부모는 늘 기다리는 약자 같아요
@user-zf9ne4zs4q
@user-zf9ne4zs4q Ай бұрын
글쓴분은 공부를 썩 잘하지 않았을것 같은데 맞나요?
@user-to7pb9ey8d
@user-to7pb9ey8d Ай бұрын
@@user-zf9ne4zs4q 학교때 못하면 사회나와 필요에의해 공부하는 사람도 있다. 부모가 도서관 이용하니 아이들 공부 안해도 도서관에서 놀고 커서 도서관 드나들더라. 아이들 말해서 안되면 부모 더 열심히 살자.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Ай бұрын
외식하면서 가볍게 무거운 주제로 대화하라 이것도 자기 언행 조절이 되는 사람에만 해당함. 식당 카페 가서 남이 듣고 보건 말건 대놓고 고함지르고 노발대발 하거나 우쭐대고 비아냥 대는 수동공격형들 다 해당사항이 없음.
@user-bj7sg7io3s
@user-bj7sg7io3s 13 күн бұрын
나도 부모님이랑 딱히 애착이 없어서 집도 1년에 한번 갈까 말까임 나도 살기 힘들고 가도 유쾌하지 않는데 굳이 부모라도 봐야 하나 싶어서
@hwcrystalc.742
@hwcrystalc.742 11 күн бұрын
무섭지만 날카로우면서 정확한 현실이네요😢
@user-td4lj5eo5g
@user-td4lj5eo5g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 공감해요. 대화는 장소가 정말 중요해요. 집보다 밖에서 카페나 맛집에서 기분좋게 가볍게 얘기하는게 최고죠😊 자녀와 집에서 진지하고 심각한 대화 금물😊
@user-pv7vx4zo4x
@user-pv7vx4zo4x Ай бұрын
어릴때 자식을 학대한 사람들.. 늙어서 그대 받는게 인과응보겠죠?
@user-io8gp4cr5z
@user-io8gp4cr5z 13 күн бұрын
어릴때부터 아들만 자식이라 여기는집에서 차별대우당하고 어른되어도 마찬가지더군요.고아원에 안보낸거만해도 다행이라여기며 왕래안해요.그사람들에게 복수하는것보다 나의가정을 이루고사는 가족과 재미있게 살아나가는게 나의 남은 행복이라봅니다.
@sungheelee9358
@sungheelee9358 11 күн бұрын
👏👏👏
@user-wq7mj8nx5w
@user-wq7mj8nx5w 11 күн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user-we9zf3hu4r
@user-we9zf3hu4r Ай бұрын
맞네요. 지금부터라도 잘해야겠어요. 영상 고맙습니다
@thinkingsong7232
@thinkingsong7232 Ай бұрын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Missyun0049
@Missyun0049 Ай бұрын
김경일교수님 편 또 올라왔다~~ 이번 것도 잘볼게요~~^^
@Missyun0049
@Missyun0049 Ай бұрын
8:24 진짜요?? 좋으시겠어요..^^😊
@user-gg6rs9ew9d
@user-gg6rs9ew9d Ай бұрын
새겨듣고 실천해야 할 내용이네요^^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Ай бұрын
솔직히 김경일 저사람 나이대 정도면 그나마도 덜 꼰대스러움.. 한국전쟁 언저리 세대들은 진짜 말 되게 안통하고 고루하고 답답한데 고압적 완전체들 많음.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Ай бұрын
그땐 집도 없이 판자촌에서 살면서 박정희 독재산업일꾼으로만 살음....그분들은..요새 젊은 세대들의 불평불만을 이해못하겠네요
@yurimkim9123
@yurimkim9123 Ай бұрын
따뜻하고 재치 있는 김경일 교수님. 자녀들에게도 참 좋은 아버지일 것 같아요^^
@e.c.5264
@e.c.5264 Күн бұрын
김경일 교수님의 겸손하면서 푸근하고 속직하고 담백한 강의 너무너무 좋아요!! 서로 성격이 완전 반대인 사춘기딸과의 고민영상도 더 올려주세요!
@jongwoochoi8010
@jongwoochoi8010 Ай бұрын
다루기 힘든 주제인데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이런 주제는 공중파에서 얘기 해서 노인들이 알아야 합니디. 노인 학대의 99프로는 이것으로 설명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8 сағат бұрын
무지한 부모만나면 자식인생은 평생 힘들더라구요 아이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낳아야하는 이유입니다.책도보고 인내심도기르고 아이의 말을 신중하게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부모의 입장만 안내세우면 자식과 평생 좋은관계를 유지할거라 생각해요. 저도 정신적으로 너무힘든 유년기시절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부모가 강압적이고 고지식하고 폭력적이라서 어릴때부터 우울증이있었고 쭉 인생 살아가는게 힘이들어요 원망하면 왜 원망을하냐고 과거는 잊으라고하시고 본인들이 큰잘못을한건지도 모르더라구요 정말 부모와 대화하면 답답하고 내마음을 이해를 안해주네요 내려놓아야겠다라고 다짐해도 잘 안되네요 부모가 나중에 죽어야 끝나겠구나싶고 인생이 행복하지만은 않은거니까 스스로 내자신을 위로하면서 팔자라생각하고삽니다
@user-fg2ud8hu2l
@user-fg2ud8hu2l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부모라는거임 의식주는 기본이고 그 플러스를 바라면 그만큼 애정과 관심 자식에대한 공부 인내심을 길러야함 그게 준비가안되었다면 안낳는거마치못함. 실제 내 부모도 그런부류라서 자식인 나도 엄청나게 고통받았고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9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많은 부모들이 그냥 본인 성질대로 자식 키우는 것 같아요 지 화나면 화내고 자식말 공감 안해주고 부모라는사람이 인내심도없고요 아무나 자식을 낳지말아야합니다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Ай бұрын
사춘기 아이들을 다루기 힘들어한다는 어떤 부모의 얘기를 전해 듣고 "뭐가 힘들어? 말 안 들으면 그냥 발가벗기고 머리 밀어서 쫓아낸다고 해봐. 말 잘 듣지"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친구가 그러면 애들하고 사이가 나빠진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들으니 내가 사십대가 되어서 왜 엄마의 연락을 차단하고 안보고 안 듣고 사는지 알겠더라고요. 아이는 그렇게 키우면 안 되는 거라는 것도요. 딸 없으면 어쩔 뻔 했어~ 하며 이뻐했다가, 조금만 거슬리면 야! 악을 쓰며 놀래키고 폭언을 퍼붓고 늘 버린다, 쫓아낸다는 협박과 투명인간 취급으로 나를 억압하던 엄마는 이제 아들 하나만 남은 사람이 되어버렸죠.
@user-oo6le7ns2n
@user-oo6le7ns2n 4 күн бұрын
요즘 청소년 딸래미가 정신과 상담받고, 반항하는거 보고 느낌니다. 딸의견이 아니라 부모라는 이유로 공부를 강요한게 실수였네요.이제 마음을 비우려고 합니다.
@cantabile9977
@cantabile9977 Ай бұрын
부모 자식간에는 무관하니 서로 함부로 대하고 할 말을 다 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nyx3439
@nyx3439 Ай бұрын
저희아빠가 저 어렸을때 강압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 그대로 당하고 있죠... 저희아빤 당신이 뭔짓을해도 제가 곁에 있어줄거라 착각하나본데 같이 살때도 전 빨리 독립하고 싶단 생각뿐이었고 같이 살때도 독립하면 절대 내 집에 안들인다 맘 먹고 있었는데 독립이후에 지금도 단 한번도 제 집에 안들였어요... 당신이야 자기가 대접 못받는게 분하고 억울한지 몰라도 어렸을때도 그렇고 독립전까지 같이 살면서 시달렸던 저는 지금도 분이 가라앉질 않고 있네요...
@user-oj8lu5zg1g
@user-oj8lu5zg1g Ай бұрын
누구 돈으로 성인이 되었을까? 완벽한 부모는 없다. 애 둘은 키워 보고 분해라
@becauseimworthit
@becauseimworthit Ай бұрын
가성비 갑으로 키워놓고 누리고 산줄알겠네~애둘 안낳도 알수 있는것을.....
@user-chiry0
@user-chiry0 Ай бұрын
부모가 훌륭하냐 아니냐와 상관없이 훌륭한 자녀였다면 그 자녀는 다시 훌륭한 부모가 될 수 있다 합니다.
@user-qw9zo8ic5y
@user-qw9zo8ic5y Ай бұрын
흠, 주변에서 보면 평범한 부모한테 원망을 가진 사람들이 잘 되는 경우는 거의 없던데, 결국 부정적인 에너지로 똘똘 뭉쳐 뭘 할수 있을지??
@user-oj8lu5zg1g
@user-oj8lu5zg1g Ай бұрын
@@becauseimworthit 곡해하진 말고
@Missyun0049
@Missyun0049 Ай бұрын
11분 짧지만 긴거 같아요.. 이번 강의 영상도 잘봤어요~^^
@user-hj5vx3lf2t
@user-hj5vx3lf2t Ай бұрын
그렇죠. 양가감정이 생기네요. 정말 화가 나기도 하고 힘빠진 노인네한테 화내면 무엇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차피 완벽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생판 남도 어려우면 돕는 법이니…
@user-ci6ns9pt2o
@user-ci6ns9pt2o 8 күн бұрын
초등학생 아들과 화투, 장기, 오목을 가르쳐주면 몇일안되서 애들이 훨씬 잘하게 되더라구요. 최근에 체스 마인크래프트를 아들한테 배워서 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묻고 또 묻고 내가 이렇게 멍청한가 싶더라구요.ㅎㅎ 아들이 요즘 심심하다 하는데도 힘들어서 못놀아줬는데, 마인크래프트좀 함께 해줘야겠네요
@user-sx7yu6lx1g
@user-sx7yu6lx1g 3 күн бұрын
약자된다는건 법 문제지 일못하니 약자 되는것이고
@user-ud7ou3st4v
@user-ud7ou3st4v 10 күн бұрын
어렸을땐 부모탓도 했는데 부모도 인간이고 실수도 하고 힘든 인생사느라 분투했다는걸 깨닫고 나니 다 이해가 되더라~ 이건 부모에게 학대나 트라우마 생길정도의 고통을 받은 경우는 제외해야 하고... 부모의 어느정도 용인될수 있는 인간적인 실수나 감정적인 행동은 이해해 줘야 된다. 부모는 신이 아니고 실수 투성이고 불완전한 나와같은 인간 일 뿐이다.
@dotorytree
@dotorytree Ай бұрын
슬프네요
@user-eq8qh6zl1i
@user-eq8qh6zl1i 7 күн бұрын
저는 자식들이 성인된후 무조건 지고살자. 그리고 늘 고맙다 는말을합니다 아들 딸 전부 잘살고있네요.
@user-xe3ph6ng2z
@user-xe3ph6ng2z 2 күн бұрын
누가 그래요. 80이 넘어도 자식 이겨먹겠다고 욕하고 손주며느리까지 싸잡아 욕하는걸요. 손절 당해서 저는 신나게 즐기는 중입니다. 손절 땡큐!
@user-no9ee4hi8p
@user-no9ee4hi8p 10 күн бұрын
10:20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youngforever6876
@youngforever6876 Ай бұрын
불만많은자식을 뭐하러 계속 상대해서 고통당하나? 성인대성인인데.... 서로 안맞을거라는거 어릴때부터 키워보면 다알텐데 ...서로 잘맞는다면 아주운좋은경우고,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식땜에 평생 맘고생몸고생하게된다. 그렇게 베푸는맘으로해봤자 돌아오는거없다. 자식에게 베푸는건 성인된이후엔 할필요없다. 하더라도 상대의 싹수봐가면서 해주는거다.
@user-dg2wu7rg1i
@user-dg2wu7rg1i 12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 저게 다 집착에서 오는 거 같습니다. 비록 자식이지만 성인이 되면 세계관이 다를텐데 굳이 힘들게 맞춰주며 유대를 지속할 이유가 없는데 말입니다. 서로 각자 행복하게 살면 그만인 것을….
@user-wq7mj8nx5w
@user-wq7mj8nx5w 11 күн бұрын
딸이랑 24시간 같이 놀거도 아니면서 뭘 반대를 하시나요 ㅎ 징글징글하네요
@miseon12345
@miseon12345 Ай бұрын
고딩애가 ㅜㅜ변했는데 이제 약자가된 제가 방법이 없을까요?
@0kjuKim
@0kjuKim 13 күн бұрын
뭘 벌써부터.. 이제 시작이지.. 요즘 늙어서도 빨리 안죽을텐데
@user-yf3js3ud1e
@user-yf3js3ud1e 11 күн бұрын
힘들어서 그러니 이해해주세요 대학 합격하면 많이 나아진답니다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Ай бұрын
벅정희 독재산업시대때..청장년을 보내면...노인되서 당연히 우울증 걸릴듯.. 그 부모들은 식민지시절과.625전쟁 지내면, 거의 PTSD 상태에서 자식 키운거 아니었을까요
@user-ly1lj4ws1h
@user-ly1lj4ws1h Күн бұрын
맞네요 이걸 놓쳤네요
@user-od2xz6lr8p
@user-od2xz6lr8p 10 күн бұрын
어디까지가 강압적인가요? 강압도 강도 1부터 100까지는 될거고 이렇게 두리뭉실하게 얘기하시면 음.. 전문가가 결과에 대한 분석만 해 버리면 해결책은요? 정치평론가가 정치하면 잘 하던가요? 얘기하신건 교육의 영역입니다 댓글에 생각보다 부모원망 하는 사람들이 공감이 많네요 나는 당한게 많아 자신있게 부모욕을 하지만 자식들한테 사랑받을 자신들은 있으신건지. 나는 다를거라 큰 소리치지만
@user-jo8hj5gg5h
@user-jo8hj5gg5h 9 күн бұрын
부모를 공경하라는 선조들의 가르침은 이제 개똥 이라는건가요? 아직 부모는 아니지만 기분 참 그렇네요
@user-xd8yl2vd8d
@user-xd8yl2vd8d 7 күн бұрын
상호존중이라는 말이 더 맞는 시대가 됐죠. 모든 관계에 있어 일방적인 건 없습니다. 공경받고 싶음 상대를 존중하는 언행을 하면 공경받습니다.
@user-kc2ih3yu9v
@user-kc2ih3yu9v 8 күн бұрын
자식을 오냐오냐 키우면 버릇이 없습니다 자식들에게 엄하게 하는부모들이 오히려 대접받고 살더라구요
@user-qw9zo8ic5y
@user-qw9zo8ic5y Ай бұрын
글쎄요. 결국 부모탓인가요? 저는 결국 자식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늘 부모 탓만 하는 사람들은 세상도 누군가를 원망하면서 그렇게 살고 힘든 세상이지만 이루고 성취하는 사람들은 부모님께도 참 잘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도 부모도 계시고 자식도 있지만 남탓 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던데요
@0kjuKim
@0kjuKim 13 күн бұрын
저는 이루고 성취한 사람이지만 부모 원망하고 25살부터 연락도 안합니다. 부모가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릅니다. 알고 싶지도 않고요. 제 형제자매도 아무도 부모랑 연락 안합니다. 부모한테 얼마큼 당하고 사셨나요?
다 큰 자녀와 사이가 틀어지는 부모들의 특징 (김경일 교수)
13:44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Рет қаралды 53 М.
Как быстро замутить ЭлектроСамокат
00:59
ЖЕЛЕЗНЫЙ КОРОЛЬ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
Trágico final :(
01:00
Juan De Dios Pantoja
Рет қаралды 33 МЛН
OMG 😨 Era o tênis dela 🤬
00:19
Polar em português
Рет қаралды 9 МЛН
Как быстро замутить ЭлектроСамокат
00:59
ЖЕЛЕЗНЫЙ КОРОЛЬ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