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5b7jdth36 참 웃긴게 온실가스 1970년에 발견 됐고, 1997년부터 온실가스 감축하자고 UN에서 합의했고 25년 동안 시간이 있었는데 오히려 더 매해 600억톤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는 커녕 더 늘어났으니 솔까 지금 기후변화로 피해입는 국가들이 버티다가 전쟁나거나 아니면 다 같이 공멸의 길로 넘어갈 듯.. ㅋㅋ 마치 자본이라는 촛불이 너무 안락하고 좋으니 어린 아이처럼 어떤 비극이 있을지 모른 채 계속 손 가져다 대다가 데이는 듯한 느낌임
@user-qf5kc7fo7q2 жыл бұрын
25년간 안 고쳐졌는데 지금 80억 인구가 갑자기 초인류적인 능력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생태중심관점으로 자연을 지킨다? 어불성설임..ㅋㅋ 분명히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거라고 생각함
@izumiaco50792 жыл бұрын
미국 중국이 할 생각 없음 그래서 의미 없다..
@user-ek1ld4ft6b2 жыл бұрын
ㅋㅋ 어우 그 좋은건 왜 주장하는 사람들은 안하는걸까 입만 산 사람들이 욕먹는거지 ㅋㅋ
@lltotllv2 жыл бұрын
기후 관련 문제는 전세계가 하는 조별과제와 같다...
@miraidematteru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제대로 하는놈이 없다
@tae-hyungkim70822 жыл бұрын
@@miraidematteru 진짜 필력 대단하네요👍🏻
@user-pc4sn5og8i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혼자하고 혼자 이름 올리는 것도 안됨...
@rpn3532 жыл бұрын
크 비유 대박이네요 우리나라 저출산, 인구절벽 문제도 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현상이다보니 조별과제 같은 느낌이네요
@user-rf6sx1ko9h2 жыл бұрын
실패할것이다
@alsgh2582 жыл бұрын
주식좌는 진짜 광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moai60992 жыл бұрын
5:00 역시 슈카형 직원이야ㅋㅋㅋ
@joonbaeson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댓글 올라가는 속도 봐요 ㅋㅋ
@user-hq3gg3rg5o2 жыл бұрын
댓글에 침수주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ㅋ미친건가
@DUCHAMPSCHESSPLAY2 жыл бұрын
지구온난화 문제는 그동안 너무 과소평가된 나머지 해결 타이밍을 지난게 아닐까..마치 대한민국의 인구감소 문제처럼
@miraidematteru2 жыл бұрын
지난게 아닐까가 아니고 지났습니다.
@Warnig_28642 жыл бұрын
이번 사태는 환경 문제보다는 하수도 관리 문제 아닐까요?
@user-qd6gd1rz6p2 жыл бұрын
제일 심하게 지구온난화 가속시키는 나라가 인도 짱깨인데 두 나라 힘이 있다보니 답도 없음
@Lire-302 жыл бұрын
@@Warnig_2864 매년 폭설 가뭄 폭우 등 넓은 땅덩어리에 온갖 재해 뚜드려맞는 미국이 공공사업 분야에 무지한 후진국으로 볼 수 있다면 그럴 수 있겠지만.. 50년간의 안전함이 인류가 제대로 관리해서 그랬던 것이 아니기에(제대로 관리해서가 아니라 그저 100년동안 이정도 비가 내린적이 없기 때문에 안전했던 것이니까) 50년 100년만의 폭우를 무난하게 버틸 수 있게 하수도 시설을 관리했을 나라가 과연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스럽네요.. 물론 기본적으로 쓰레기 문제라던가 노후 배관 교체 등의 관리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사태야말로 하수도 관리 문제라기 보다는 앞으로 반도 환경 문제의 시작..으로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hyqaz2 жыл бұрын
작년인가 재작년에 변곡점 지났자나요. 돌이킬수 없음.
@lineherz2 жыл бұрын
이게 사람들이 직접 체감을 못 해봐서 그렇습니다. 영국에 있는데 40도인 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영국은 에어컨도 없어요. 근데 최근에도 비가 안 오면 평균 기온이 33도입니다. 정말 전세계가 심각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pp95092 жыл бұрын
응~한국은 시원해
@flatron87582 жыл бұрын
응 유럽 코쟁이들 호들갑 떨지마 ~
@peakup1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20년 정도면 인구수가 극적으로 줄든지 기후재난으로 인해 최후의 전쟁이 일어나든지 ..무섭지만 우리가 해놓은것 담담하게 맞이해야죠. 지금 정세로는 전 지구적 노력은 물 건너간거 같으니
@user-fy5sd2bi9u2 жыл бұрын
무서운게 그거임 지금도 굶는 나라 잘먹고 잘사는나라 차이가 나는데 더위 심각한나라와 심각하지않은나라 절박함이다름 중국 러시아처럼 크게문제안되는 나라가 쌩까면 피해입는 나라가 아무리 줄여도 방법이없을듯 전쟁이라도 하지않는이상
@moonshock26832 жыл бұрын
영국엔 에어컨 안파나요 ? 웃프네요
@hondawelcomeplaza2 жыл бұрын
물난리 났다고 물고기 모자쓰는 귀여운 슈카형
@user-bc8tc7cm2m2 жыл бұрын
귀여워ㅜㅜㅜㅜ
@user-ul3tq9pb8j2 жыл бұрын
가끔 모자 고를 때 현타오지 않을까? ㅋㅋㅋ
@user-sk7ss5zq8i2 жыл бұрын
이제 모자도 그의 일부...
@CM05352 жыл бұрын
@@user-ul3tq9pb8j 진짜 모자 하나 귀여운걸루다가 사서 하나 보내드리고 싶다 ㅠㅜ
@sexsxv2 жыл бұрын
ㅋㅋ 모자 귀여움..ㅋㅋ 멘홀할배한테 씌워주고 싶네 ㅋㅋ
@black-lx1dl2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봐도 재미있네 ㅋㅋㅋ 이런 위험한 상황에 닥쳤는데도 불과하고 재택 근무와 주식 종목을 물어보는 훌륭한 직원 ㅋㅋㅋ
@huni88922 жыл бұрын
원래 재난재해가 재밌어요 ㅋㅋㅋ
@user-zm3ui5kf6m2 жыл бұрын
진짜 10년주기로 생각해봐도 너무 차이가 큰것같아요 .... 2000년대는 가뭄이 그렇게 자주나오지는 않았고 각각 계절이 뚜렸했는데 2010년대는 가뭄이 급늘고 계절의 차이가 점점 모호해지기 시작했던것같아요 그리고 현재는 날씨와 기후환경이 너무극과극으로 움직이는것같네요..,
@GreatL2 жыл бұрын
진짜.. 봄, 가을이 없어졌죠.. 반팔입다가 갑자기 패딩입는 느낌
@user-qs3wm6yq6q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더 극적이고 충격적인 기후변화가 찾아올것
@user-io4zd2xw5o2 жыл бұрын
1980년대, 1990년대에는 4월에 추워서 꽃 안 피고 혹은 중부지방 산간지방에 있는 읍면에서 영하 25도 찍고 그런 경우들을 과거에 종종 있었는데 요새는 여름이 다이나믹해짐. 문제는 몇십년만에 나타날 폭염, 폭우가 요샌 거의 2,3년마다 일어나고 있다는 거.
@hamin19912 жыл бұрын
중간이 없음.. 10월달 중후순에 비 한두번 오면 패딩꺼내야함
@breadlee45092 жыл бұрын
@@user-io4zd2xw5o 이번 폭우는 거진 100년만인디요..
@justkid83612 жыл бұрын
청주도 며칠전 폭우로 11분이 사망하셨는데 수도권에 비해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더라고요.
@user-ud3ux5wh5t2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청주 살면서도 몰랐네요 ㅠ
@justkid83612 жыл бұрын
@@user-ud3ux5wh5t 저도 청주 사는데 비 엄청 오길래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user-my5cn5tg5f2 жыл бұрын
열한분...11분
@jhj35062 жыл бұрын
11분->11명
@justkid83612 жыл бұрын
그냥 넘어가도 될거를 꼭 '그거 아닌뎁!!!이건데!!!빼애애애애액!!!!'하는거 좀...
@chrisyong19132 жыл бұрын
슈카형이 재밌게 얘기해주지만 실제 피해는 너무커서 웃음이 나오질 않네요... 이번에 피해복구 하시는분들 응원합니다.
예전부터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지켜봤는데, 불과 10년전만 해도 내가 살아 있을 동안을 괜찮겠지 내 다음 세대는 좀 힘들겠지 하고 생각했음. 근데 30대 후반에 된 지금은..예상했던것 보다 기후 변화 속도가 휠씬 빨라서 나도 험한꼴 볼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듬.. 몇년만 더 일하고 남은 인생 즐겨야 겠음.
@gsc18092 жыл бұрын
@@user-5b7jdth36 에어컨 튼다고 무슨 즉을죄짓는거도 아니고 정작 중국공장이나 화력발전소는 잘굴러가는대 에어컨탓만하는거도 너무한듯
@clee37222 жыл бұрын
루저같은 생각이다.... 어떻게 해야할까 공부하고 실천하자는 못할망정 뭘 남은 인생을 즐곀ㅋㅋㅋ
@sexsxv2 жыл бұрын
@@clee3722 루저가 3천만 가까이 있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 자체가 루저의 나라에요 ㅋㅋㅋㅋㅋ 뭘 선지자인척 쪼개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gsc18092 жыл бұрын
@@user-5b7jdth36 스타벅스 빨대도 같은 논리임 사람들이 감성적으로 행동하다보니 정작 중요한 논점을 덮으려고 이상한 논리로 자신의 도덕적해의감을 위해 공격하는 성향이 있음 무엇이 중요한 맹점인지 판단하는 자세가 중요한듯
@gsc18092 жыл бұрын
@@clee3722 이러한 환경문제라는 큰 맹점사이에서도 정작 중요한 맹점인 "환경문제"를 보는것이 아닌 "30대니까 놀자"라는 풍자적 어조에 이상한 프레임 꽃혀서 공격하는대중들을 보면 저게 개돼지라는 생각이 듬 무엇이 중요한 문제인지 파악도 못하고 본인의 도덕적 우월감을 위해 공격하는 저열한 열등생들
@hahak9171 Жыл бұрын
이게 작년인데 올해도 마찬가지요..
@Euryaleferox2 жыл бұрын
이젠 지구 온난화같은 온건한 표현은 버리고 지구 가열화라고 해야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user-mc9qh9uv4i2 жыл бұрын
독일 살고 있습니다. 베를린 인근에 포츠담 거주중인데, 여기가 북극과 가까운편이라 백야 비스무리한 현상이 나타나면서 여름엔 오후 9시나 10시나 되어사야 해가 지고 겨울엔 오후 4시면 이미 어두컴컴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데도 최근 날씨가 32도씩도 나오네요...... 최근 평균온도는 29도에서 28도 왔다갔다 합니다. 그동안 워낙 별로 안덥고 서늘해서 신축 건물에도 에어컨이나 선풍기조차 없는 집들이 훨씬 많은데, 최근에 엄청 더워졌다는게 느껴지긴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더워질때쯤 비가 내리고 바람부니까 좀 내려가긴 하는데, 온도가 계속 오락가락하니까 옷을 뭘 입어야할지 아침마다 고민해야하더라구요...... 지구의 기후가 고장난게 너무 확실히 체감이 되네요......
@bookstoremaster10232 жыл бұрын
독일.... 전기세..... 명복을 빕니다.....
@summerwinters2 жыл бұрын
겨울에 얼마나 추울지가 더 걱정입니다.2017-2018 겨울 개추워서 다들 롱패딩 강제착용하던시절 있었는데 2018년 여름이 40도찍었죠. 지금 날씨가 너무 극단적인데 겨울이 부디 조금 덜추웠으면 좋겠습니다.내년 여름이 더 무섭거든요..
@user-tr3ug1bq6k2 жыл бұрын
겨울은 옛날이 더추웠는데요?
@summerwinters2 жыл бұрын
@@user-tr3ug1bq6k 매년춥던시절이랑 몇년을 안춥다가 갑자기 추운때랑 같은날씨는 아니죠.그걸 이상기후라고 배웠고요.
@jinsun98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ㅜㅜ
@sanmi9499 Жыл бұрын
개춥내요.. 겨울
@falcon65kim98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과거 보다 폭염 기온이 올랐지만 특히 습도가 엄청 높아졌습니다. 심지어 봄.가을.겨울철 에도 습도가 점점 높아 지네요
@user-qy1jx8nr4f2 жыл бұрын
이번 봄은 엄청 건조했는데요? 겨울엔 눈도 안오고...
@마따끄-l6n2 жыл бұрын
@@user-qy1jx8nr4f 건조했음? 원룸은 늘상 습해서 몰랐네
@user-gj1vr8ts5s2 жыл бұрын
아니 체팅창 감동 실화 진짜 ㅋㅋㅋ ㅠㅠ 대표님 내일 재택이죠? ㅋㅋㅋㅋ 침수때 주식 뭐사요?ㅋㅋㅋㅋ
@paper0724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쯤에 "지금 이 순간이 당신의 남은 인생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일 수 있다" 라는 말에 상상해 보니까 끔찍하다
@LOTD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교훈) 질문: 강남 물난리, 반복될 것인가? 정답: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반드시 반복된다.
@wrwsxf2 жыл бұрын
짧은시간 내에 많이 온건 사실인데 관리가 안된 문제가 큰것도 사실. 저긴 2011년에도 똑같은 사태였음. 그때 나도 저기 있었다.. 반복되는건 문제가 있는거지
@user-nr9yx4rl9d2 жыл бұрын
10년동안 너무 관리를 안하고 대비를 안함
@podoa89292 жыл бұрын
@@user-nr9yx4rl9d 도대체 시간당 몇mm까지 대비를 해야함?
@wrwsxf2 жыл бұрын
@@podoa8929 이젠 극단적인 사례를 뉴노멀로 생각하고 대비해야할듯ㅠ
@sexsxv2 жыл бұрын
관리 하려고 했는데 지역주민들의 반발때문에 관리가 안됨.. ㅋㅋ 보기 좋던데 님비현상의 나비 효과
@user-cz1ol4vy5w2 жыл бұрын
날싸의 아이 실사하 느낌임 ㄷㄷ
@Nong-Rock2 жыл бұрын
일요일에 쌤과함께 끝나고 시사멘터리 추적에서 전문가분들이 설명해주는데 암만 땅에 큰 구멍 꿇어놔도 그쪽으로 흐르게 하는 조그마한 수천개의 수로들이 있어야 정상적으로 작동한다고 함. 고속도로 뚫어놔봐야 고속도로로 합류할 도로들이 없으면 고속도로가 있으나마나 한거랑 같다고....
@payolajoker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알고리즘으로 지금 뜨네 와…
@nextins92 жыл бұрын
지하에 대수로를 만들어도 거기까지 가는 지선들이 전부다 용량이 작아서 물에 잠기는건 어쩔수 없음 지형적으로 강남역은 침수 구역이 될수 밖에 없음...
@JSB-dv8kk2 жыл бұрын
15분전 조회수 3만 사실 음소거 해서 보면 강의랑 별차이 없는 영상인데 입담 하나만으로 5분당 1만조회수 ㄷㄷ
@user-ir4zh1jp6p2 жыл бұрын
진짜 여수 화학단지에서 일하는데 비가 안 와.. 더워 죽을거 같은데!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심각하다는데 여기는 왜 비가 안와.. 심지어 근 두달간 낮에 비가 두어번 왔는데 비오는 도중에 기온이 31도 찍음.. 미쳤음.. 태어나서 뜨거운 비 처음 맞아봄;;;
@user-db3vw6yu3s2 жыл бұрын
가장 무서운건 시차입니다. 지금 벌어지는 기후현상은 10년전에 했던게 영향을 미치는겁니다. 따라서 올해 전 지구가 경각심을 가지고 기후 문제를 압도적으로 조정해도 그 효과는 10-20년 뒤에 나타납니다.
@user-un6kr6ok4b2 жыл бұрын
자전축 영향은 어떻게 해결하게ㅋㅋㅋ 어처피 아포칼립스는 옴, 전세계가 한나라도 빼놓지않고 석기시대마냥 살지않는이상
@whiskeyjoy2 жыл бұрын
@@user-un6kr6ok4b 석기시대 수렵 채집 가즈아!!!
@lee51072 жыл бұрын
20 30년 뒤에 사람들이 사람 먹을것도 없는데 개가 먹을게 어딨어 하면서 동뮬 키우는 사람들 줄어들을듯
@whiskeyjoy2 жыл бұрын
@@YAMA_Customized 앗..아앗..
@user-io4zd2xw5o2 жыл бұрын
@@user-un6kr6ok4b 님 수명이 10000살 넘으면 걱정해야죠
@stonebat2 жыл бұрын
과소평가 한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친환경 정책을 펼치게 되면 엄청 오랜 기간 (10년? 20년?) 불편을 감소해야 한다는데...사회전반적으로 그럴 역량이 있는지? 가령 화석연료 사용을 줄인다는건 => 공급 줄이기 => 에너지 가격상승 => 식재료 상승. 이건 한국만의 문제는 당연히 아니고 전세계적 문제겠쥬...
@angeltiedme2 жыл бұрын
이미 늦었다는 결과도 있더라고요
@aziktn2 жыл бұрын
자업 자득
@MaknaeCarrot2 жыл бұрын
당장 미국만 봐도 쓰레기 버리는 거 무분별함
@watrecloud2 жыл бұрын
친환경정책이 극단적으로 갈수록 우리가 즐기는 모든 소비재들의 생산과 소비를 줄여야한다는 결론이 나옴. 쇼핑, 명품, 자동차, 여행, 냉방과 난방, 고기, 튀김요리 등등 기존에 누려왔던 편리를 이제와서 내려놓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까?
@user-wg4bv6eb7t2 жыл бұрын
중국이 안줄이면 아무소용 없음.
@ppkk61632 жыл бұрын
엄청난 집중호우도 문제지만 장마기간 전, 호우특보발령이 나면 하수관정비하던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점도 지적이 되어야 했어야 합니다.
@user-tq7jl9oy9q2 жыл бұрын
호우특보 내려졌는데 하수관 정비를 어떻게 하냐 뭐 뒤지라는 건가 ㅋㅋㅋㅋ 비응신
@jhlee7641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하수관정비사업 796억을 서울시가 삭감하고선 서울시의회에 제출했죠.
@user-os4ko6bn5w2 жыл бұрын
이번 폭우의 원인은 서울시의 우수 관리 시스템을 상회하는 집중호우입니다. 애초에 95mm까지만 감당 가능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결과가 그리 다르진 않았을 겁니다.
@user-ye1fz3kx6u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감세하고 돈이 없을텐데 뭐로하나 서울시는??
@autotokalon72 жыл бұрын
그거 지적하면 이곳은... 전쟁터가 됩니다
@moai60992 жыл бұрын
문과생에게 듣는 지구과학 이야기
@iriri46472 жыл бұрын
지구과학? 그거 유사과학아니냐
@g00gleAccount2 жыл бұрын
@@iriri4647 ㅡ문ㅡ
@user-gm4it1lb3c2 жыл бұрын
@@iriri4647 엥 이거완전 유사이과아니냐
@FactoryNo.5922 жыл бұрын
@@user-gm4it1lb3c우리나라 고등학교야 지구과학이 있는거라 저렇게 말하는 거죠 영어로 번역도 안되니...
@user-dr5nt2is7f2 жыл бұрын
@@FactoryNo.592 보통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climate science라고 해서 환경에 관해 배우는 과목이 따로 있긴 함
@KevinKayLA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이런일이 계속 반복 될꺼 같다는게 너무 무섭네 ㅠ
@user-hd7im5ee3f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1년에 장마 시작할때마다 와서 봐야된다 ㄹㅇ..
@S_H_J95 Жыл бұрын
벌서 1년전이네 이 영상이 ;;;; 1년후에는 내년여름에는 또 어떤 폭우로 반길까
@ninthsun2 жыл бұрын
정말 여러의미로 급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네요ㅋㅋ
@user-cq3pn7xr7s2 жыл бұрын
근데 우리나라 기준으론 솔직히 올해 여름 더위는 거의 없었던 거 같음 더울 거 같으면 비와주니깐 습하긴 해도 햇빛 쩅쩅한 적이 드뭄
@@user-hs2vt8oz8g ㅇㅇ맞음 근데 다같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음. 그게 문제임 ㅋㅋ 아몰라 내책임은 아니고 내가 뭘 해봐야 못바꿔 하는 생각. 나만 아니면 돼~~~
@Johnkimkimkim2 жыл бұрын
지구온난화는 사실, 근데 원인이 인재인지 자연재인지 아직 공방 중 즉 아직 아무도 모름, 환경이 걱정되면 플라스틱, 일회용품 자제한다고 텀블러니 뭐니 온갖 쌩쇼하지말고 집 전기를 아껴쓰는게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namsae83 Жыл бұрын
04:08 니니ㅋㅋㅋㅋㅋ
@jiri_hyunsoo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보자마자 니니 말투 음성지원
@user-um6bz9pz7w2 жыл бұрын
맨날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가 나타난다고 언론에서 떠들어도 직관적으로 왜 원인이 된 건지 알기 힘들었는데 이 영상에서 굉장히 쉽고 직관적으로 알아먹기 쉽게 알려주시니 좀 더 경각심이 가져집니다.
@user-nm6hd7vv3z2 жыл бұрын
온난화원인은 아무도 모름 추측일뿐
@tubeyou14902 жыл бұрын
@@user-nm6hd7vv3z 아무도 모르기는. 수십년동안 연구하는 동안 인간 탓일 가능성이 점점 높아져서 지금은 인간 탓일 확률이 99퍼입니다.
@user-nm6hd7vv3z2 жыл бұрын
@@tubeyou1490 인간보다 소돼지가 훨씬 문제겠조ㅋㅋㅋ 전부 가설입니다 증명된게없쥬
@user-uf1uh5ix6c2 жыл бұрын
@@tubeyou1490 ㅋㅋ빙하기때도 인간탓인가? 그냥 지구가 기후 계속 바껴
@tubeyou14902 жыл бұрын
빙하기때는 동물과 사람이 하는게 다를게 거의 없었는데 비교할걸 하세요. 비꼬고 싶은 심리만 드러낼 뿐 님 말에는 논리가 없습니다. 하키스틱 그래프 한번 보고 자신의 창피함을 인지하세요.
@necokage19732 жыл бұрын
진짜 침수되서 헤엄치는 그 와중에 주식 물어보는 직원 다른의미로 리스펙이다
@user-ne3jq3wl9r2 жыл бұрын
대치에서 재종에서 좀 남아서 자습하다가 좀 늦게 집가는데 집을 갈수가없어서 스터디카페에서 엎드려서 잤네요 ㅎㅎ;;;
@uncia63612 жыл бұрын
침수까지는 아니었지만 저때 새벽에 배송을 하고 있었는데 하늘이 미쳐버린줄 알았네요... 사람이나 상자가 차에서 나오는 순간 바로 물에 빠진듯 젖어버렸었죠...
@CM0535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택배 봉투는 그렇다 쳐도 택배 박스는 다 젖을듯..
@user-oe4uh5mz1o2 жыл бұрын
난 저때 와이퍼 최고속도로 돌려도 시야가 없어서 차 유리에 유막생긴줄 알았음... 나중에 알고보니 그냥 엄청난 폭우였더라
@Jay-du7sc2 жыл бұрын
지구온난화 속도를 늦추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멀리 안가고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10년 전부터 기후 변화에 대한 경고는 수도 없이 많았지만 심각하게 여기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죠. 왜냐?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해선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이고 전력사용량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문명의 편리함을 누리고 자란 신세대에게 이것들을 줄이기는 쉽지 않죠.. 저희 부모님 세대 때야… 이 것들 없이 자라셔서 이것들이 없이도 어찌저찌 생활하시지만.. 신세대들에게는 이것들 없이 생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user-nm6hd7vv3z 맞음 미국이나 자동차 배기가 주요문제지 우리는 제조업에서 거의 다씀
@user-wg2uz8cq7s2 жыл бұрын
신세대가 더해서 그렇지 부모님들도 딱히 적게 쓰는 것도 아님
@user-wq9mp3mo4w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멍청하니깐 개소리를 하는거지 지구가 더워지는 가장 큰 이유는 축산업인데?ㅋㅋㅋ그리고 올라간 1도는 너가 뒤질때까지 내려갈일없음 지구온도1도 내리는데 지구가 힘핮쳐도 80년이상 걸린다고 이미 과학자들이 말함
@JohnDoe-yv6ws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수륙양용차를 개발해야 할듯.
@user-td7zf8hu2p2 жыл бұрын
동남아지역에 있어야할 열대성기후가 온난화로 찬기운이 약해지면서 더운공기가 엄청나게 북상한 상태임 그래서 찬공기와 뜨거운공기가 만난 위치가 한반도중남부 인거임 위도가 비슷한 미국도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는것을 보면 앞으로도 한반도내 열대기후가 계속될 확률이 높고 더해서 앞으로의 동남아는 1년내내 지속되는 열대기후는 물론 열대우림이 없어질수 있음(여름기온하락 겨울엔 추워짐)
@NCTSWISH2 жыл бұрын
ㅇㄱㄴ
@cherrygrape84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한반도 열대기후 가속화 같아요. 더위보다 너무 습해지는게 느껴져요~
@user-yz2im2cn9x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정치인을 제대로 뽑는일이 중요합니다. 눈앞으로 다가온 환경문제를 개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엔 너무나도 효과가 미미합니다. 또한 이를 따르지 않는것을 보고 악의 진영으로 몰아가는것 또한 너무나도 이기적인 행동이죠. 국민들은 그저 진영논리, 지역감정에 휩쓸려 서로는 욕하기 보다,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환경문제를 대신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정치인을 제대로 뽑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라도 그저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고, 누구를 욕하고 헐뜯어 개인적인 만족감을 주고, 선동하는 정치인이 아닌, 제대로된 해결책을 낼 수 있는 정치인을 고심하고 또 고심해서 뽑아야 합니다 그 해결책에는 국민들의 세금을 환경문제를 해걸할수 있는 대체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행동을 예시로 들 수 있죠.
@kysy17242 жыл бұрын
정보)머리에 있는 붕어모자 전엔 꿀벌노란 모자를 쓸려했으나 크로마키때문에 투명모자가 되어서 붕어인지닭인지 헷갈려하는 모자를 쓰게됐다
@jungrylls74952 жыл бұрын
강남은 원래 상습 범람지역이었음 지리학 교수들이 강남 개발당시 강남 땅을 안산 이유가 범람지역인데 왜 사냐는게 그 이유였을 정도임 물론 그래서 문제가 아니라는 말은 아니고 대비를 해야겠지
@socoolmusicai2 жыл бұрын
형 모자도쓰고 노력하는게 참 좋아ㅎㅎ
@bokyumm82502 жыл бұрын
이미 늦었다고 생각되네요.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이 순간을 즐기고 마무리 준비하면 될 듯 합니다.
@MaknaeCarrot2 жыл бұрын
십년 전 프랑스 파리 40도 폭염일 때 갔을때 그나마 건조해서 그늘 들어가면 조금은 생명의 안전(?)을 느꼈었지만 이탈리아는 삼면이 바다라서 엄청 습한데 거기서 사십도면 헬게이트죠. 우리나라도 습도 엄청 높은데 온도 더 올라가면 지금도 엄청 더운데.. 끔찍하네요
@user-tk2ff4qb6b2 жыл бұрын
잉어킹 + 갸라도스 패션… ㅋㅋ 근데 ㄹㅇ 직원들 ㅁㅊ 텐션
@user-jx2lp9ch2k Жыл бұрын
이것이 11개월전이었군. 똑같은 주제가 11개월 후에 반복되다니... 내년에도 반복되겠지?
@user-jm1ww1wt9u2 жыл бұрын
올해 여름 한국은 덜 더웠는데 대신 물난리가 ㄷㄷㄷ
@jinhorho26542 жыл бұрын
신기하내 갇은이름인가 ㄷㄷ
@user-bx3ln8qm1t2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이온건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는 준비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인재에 가까워 보임.. 하수구 비 오기 전에 막힌거 아닌지 점검하고 하면 내려가지 않았을까..
@호주노예John2 жыл бұрын
형 자막 안달아도되니까 직원들 재택하게 해줰ㅋㅋㅋㅋㅋ
@hondawelcomeplaza2 жыл бұрын
좀 슈카형한테 얹혀갈려하지마리 ㅉㅉ
@inhonoroflagrange13082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부터 강남은 물난리가 지속되었다... 고증자료에 남아있죠.. 이건 기술로 해결하기에 너무 벽이 높다. 앞으로도 그럴 것
@NCTSWISH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도시를 건설 안하고 뻘인 채로 남겨둔걸로 아는데... 왜 개발을해가지구
@johnLEE-pe6wp2 жыл бұрын
@@NCTSWISH 70년대에 북한으로 인한 안보위험때문에 강남으로 중추기능을 옮기려 한것으로 알고있음 강북은 북한 장사정포에 취약하댔나 암튼
@Dnhgj2 жыл бұрын
@@NCTSWISH 그럼 수도 한가운데를 뻘로 놔둡니까ㅋㅋㅋㅋ기술로 극복해야지
@user-bt6rc5bw5i2 жыл бұрын
미국 한국은 에어컨 보급율이라도 높지 ㅋㅋ 영국은 여름 날씨도 서늘해서 에어컨 보급률이 5%밖에 안됨. 모든 유럽이 거의 비슷함. 그리고 미국도 댈러스 같은 곳은 한여름엔 40도 기본으로 찍는 곳임. 그나마 미국은 에어컨 보급률 높고 전기요금이 저렴하니 덜 고생이지..
@user-mz6je1qh1c2 жыл бұрын
진짜 광기는 의외로 가까이 있었군요(여담으로 기후변화, 난민 등으로 인해 2042년에 싸우는 게임이 있는 데 현실이 될 지 무섭네요)
@user-ol2wo9ot1w2 жыл бұрын
이대로 가다간 제가 40대 아저씨가 되면 제 3차 세계대전을 볼 수도 있겠네요. 식량이나 자원이 더욱 귀중해질 테니.
@kevin1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인구가 줄어드는 저출산 현상이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임. 차피 인구 없는게 더 나은거. 걱정할 필요 없음. 3차대전은 인구 감소를 가속화하고 무인화 시스템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룰 전쟁이 될게 뻔하고. 그냥 본인 걱정만 하면 됨
@user-oe4uh5mz1o2 жыл бұрын
2차대전 100주년 기념 에디션.war
@user-dr3nm3ud2r2 жыл бұрын
지방사는데 걍 지방에서 농사짓는게 유리할까요?ㅠㅠ
@parkaustin56602 жыл бұрын
@@user-dr3nm3ud2r 지방도 기후변화때문에 농사짓기도 힘들듯
@akkagnom Жыл бұрын
이 때도 백년만이라고 했네, 매년 발생하는데
@user-uk2oz1jd6u2 жыл бұрын
지구는 항상 메세지를 보내오죠..그게 너무 끔찍한 결과긴 하지만
@VintageXO792 жыл бұрын
말씀 듣다보면 항상 시대의 아픔을 함께 하시는 분이신듯 ㅋㅋ
@craziness72312 жыл бұрын
우리 불과 10년전이 30도 넘어가면 대프리카 급 이랬는데, 10년뒤 지금은 전국이 40도 대에 거의 근접한 걸 보고, 다음 이 영상을 통해 더 상황이 악화되었음을 느껴요. 2030년이면 정말 폭염폭설등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해질 텐데, 어찌저찌 적응할 사람들을 생각하면 우리가 살아갈 터전을 망가뜨린 것에 대한 업보를 받는 느낌이 들어요. 더는 기후변화를 막을 수 없는 지금, 그 변화를 예측하고 대응할 기술과 지식에 조금씩 투자하는 기본적 생각부터 해봅니다. 이대로 급격히 변화한다면 정말 살기 힘들어질 것 같아요.
@slowly75882 жыл бұрын
10년 전에도 30도 넘기는건 비일비재 했던거 같은데
@user-my5cn5tg5f2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도 대구는 40도 넘는때가 많았음.
@tjfdbstjd2 жыл бұрын
온실효과 이런거 다 재끼고 1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자동차가 발명되고나서 수십년동안 도로에 난로 틀어놓은 격인데 지구가 안뜨끈해지는게 더 이상하긴함
@Sangalchee2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도 한여름엔 35 36도 일상이었음 그렇게 더운건 아님
@user-jq7ci7kr5n2 жыл бұрын
에이 대구는 그때도 종종40도 넘겻어
@changhyunseo51082 жыл бұрын
기후위기... 이미 임계점은 넘은거 같은데. 임계점을 넘으면 더욱 빠른 속도로 가속화 할 가능성이 높다 봐야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런 폭우, 폭염을 뉴노멀로 받아들이게 될 듯한 암울한 생각이 듭니다.
@wallabeewallabee1852 жыл бұрын
와 어제 라이브 보니까 회사가 잠겼던데 오늘도 영상이 올라오네
@Drone02 жыл бұрын
기후변화 머나먼 미래같았지만 너무나 빠르게 다가온다
@smossthgood Жыл бұрын
다시반복이고...
@mwk91792 жыл бұрын
온난화 경고는 수십년을 받으며 느끼며 살았는데도 다들 몇년이나 1~2십년 정도만 '친환경 정책' 이딴거 달랑 우리나라만 한다고 나아질 거라고 여긴다는게.... 지구 온난화 문제는 과소평가해서 이렇게 까지 오는게 아닌 손쓸 방법이 없죠.. 당장 우리가 뭘 할까요.. 모든 공장 중지 시킬까요? 우린 그냥 포기해야 하는 것 들이 너무 커서 그 누구도 포기하지도 포기하자고 하지도 못해서 그냥 체념하고 무시하고 그냥 사는거죠...이런 앞다투는 경쟁 시대에서 모두 손잡고 우리 모두 퇴보하자 라고 말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지...이미 임계점을 지난건 아닌지...이미 온도도 올라간 지금 상황에 옛날 어른들조차 에어컨 같은것이 없이는 버티기 힘든곳도 많을겁니다..
@jieunlee81872 жыл бұрын
니 차에는 노가 없어 에서 완전 빵터짐
@ferma51012 жыл бұрын
오늘 기가막힌 타이밍이네요.
@shuri125 Жыл бұрын
08:50 정말 노말이 되는 거 같네요…
@jyreact2 жыл бұрын
강남 지형 특성상 불리한것도 있고 하수구도 문제였죠
@user-vn6nl8vx1k Жыл бұрын
회사 하수도 청소할때 한번씩 봤는데 하수구 바닥 반이 진흙입니다 낚엽.나뭇가지등등 쓰레기들도 너무 많아서 그냥 물청소로는 물이 시원하게 안내려가더라구요 진흙 삽으로 퍼내고 수압총으로 쏴서 청소해도 한참 걸리는것았습니다 코너에서 하부로 내려가는 구간은 설계 부실인지 건설시 잘못 설치했는지 갑자기 좁아지는 구간이라 쉽게 막히는.. 빗물 지하에 모아두는 시설도 중요하지만 하수도 청소와 설계.건설시 잘못된구간 재 시공하는게 더 중요한것같아요 물이 빠져나가야 지하에 담던몰하던하는데
@FactoryNo.5922 жыл бұрын
과학계에서는 과소평가를 한적 없긴한데 기득권들이 무시했죠 이미 늦었어요
@joykim2222 жыл бұрын
기상청 자료 보면 110년만의 폭우 아닙니다 종로기상대 자료가 가장오래된것이고요 시간당 강수량/1일 강수량 모두 더 많이왔던 날이 더 많이 있네요
@Mywonderful_jejulife2 жыл бұрын
그게 언제인지는 말씀을 안해주시면..
@user-im1vi9wn3y2 жыл бұрын
2020년은 무려 3개월동안 장마였지만 이번 같은 피해는 없었죠
@myungkunyun86842 жыл бұрын
@@user-im1vi9wn3y 시간당 강수량이 중요한 거란 걸 이해못하는 지능이심? 3개월이 아니라 1년내내 시간당 강수량이 배수처리용량 이하면 홍수가 안나지만 1년내내 비 한방울 안오다가 단 1시간 100미리 넘게 내리면 홍수로 작살나는 거임 두유 언더스탠드?
@user-oh1io5wi4k2 жыл бұрын
@@user-im1vi9wn3y 와씨 나랑 이름 같아서 놀랐네 이분들 말이 맞음 이번 폭우는 역대 88번째로 많이온 폭우임 빨간아재라고 자료 잘 정리된거 있으니 거기가서 보면 될듯합니다
@whee__k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찾아보니 다 측정위치로 인해 정확한 값이 아니라고 하긴하네요,, 근데 직접 맞아본 바로는 30년인생 이렇게 격하게 많은양이 오래시간 온건 처음...;; ㄷㄷ10년전 양은 쨉이 안된다고 느낄정도;;
@thypoony7970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오늘 물고기 모자인가요 모자를 공수하는 직원도 있겠죠 모자쓰는거 신의 한수에요 쓰시는 모자들이 마치 마법같이 다루는 주제들의 무게를 중화시키거나 톤다운시키는 느낌ㅋㅋㅋ 좋아요!!
@4k.travelkorea2262 жыл бұрын
반복되봐라.강남이거뭐고 동네 망하는거지 뭐. 지방 가즈아 ㅎㅎㅎㅎㅎ
@FavoriteLength2 жыл бұрын
말은 하지만 누구도 해결할 의지가 없는 기후변화...
@directordr292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도 문제집이 다 젖고 패드도 물에 잠겼을 고3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ㅜㅜ
@파란바람2 жыл бұрын
큰 비인건 맞지만 이정도로 크게 터질일이 아니었는데... 배수로관리가 너무 아쉬웠다
@user-rz7jd9rc4t2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알버타는 원래 혹독한 날씨여서 그런가 오히려 좋아졌습니다.
@user-ej1df2sd2w2 жыл бұрын
지구 온도가 1.5도가 올라가면 지구 자체가 점점 뜨거워져서 이제는 더이상 인간이 손을 쓸 수가 없답니다.. 유럽, 미국이 고열, 가뭄에 시달리는 것도 한국이 아열대 기후로 바껴서 폭우가 내리는 것도 이제는 한번 오고 지나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매년 발생하는 비극이라는 점이 너무 슬프게 만드네요. 세계 기상기구는 지금이라도 공장 가동을 멈추는 탈성장을 해야한다고 하지만 지금처럼 미vs중, 러vs우(유럽) 이념갈등이 극에 달한 상태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예전에는 미국 배당주 살정도로 미래 계획에 열심이었는데 기후 붕괴 관련 유튜브들을 보고 난 이후로는 요즘은 그냥 현재를 즐기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user-jc2yy9ul5f2 жыл бұрын
120조 들여서 빚투족 구제하지말고 , 전 국토에 저류시설이나 깔아라
@maestro147002 жыл бұрын
피해보신분들 힘내세요 ㅠㅠ 근데 남부지역 침수때 뭔상관이냐고 했던 양반들은 꼭 피해보셨으면 좋겠네요 ^^
@ulsanhong82232 жыл бұрын
마인드가 양아치네 니가 젤 나쁘다 ㅋㅋㅋ
@tae-hyungkim70822 жыл бұрын
분명 한두명은 있을듯 ㅉㅉ
@user-is2wc8zv7m2 жыл бұрын
과소평가가 맞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뉴노멀이 될 것 같네요. 우리만 노력해서는 안 되는 거라 더 두렵습니다!!!
@wrwsxf2 жыл бұрын
지대로치면 목동 신도림 신월동 쪽이 잠겼어야하는데 거긴 빗물 처리장인가 있어서 그런지 완전 멀쩡했음..
@doublerholo60182 жыл бұрын
이번 홍수는 그동안 미국, 유럽, 호주에 산불나고 홍수 날 때 우리는 아니라서 다행인 줄 알았겠지만, 절대 우리가 예외일 수 없다는 걸 보여준 중대한 사건.
@esearin23942 жыл бұрын
산불이 연례행사인데 뭐가 우린 아니라 다행이란거지? ㅋㅋ
@kryptoman_gaksital2 жыл бұрын
이 얘길하니 말인데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돈룩업이란 넷플릭스 영화 만든 이유가 기후변화에 대한 경고였어요. ㅎㅎ
@user-qy1nl5rk9s2 жыл бұрын
머저리 정치인들과 그들은 뽑는 무지한 인간들에 대한 경고이기도 했고요.
@킵초게2 жыл бұрын
MB좌..그는 도대체….리스펙
@user-pe1le8tb1f2 жыл бұрын
MB 왜 안 풀어주냐고 !?!?
@ysh50812 жыл бұрын
@@user-pe1le8tb1f 풀어주면 그짝분들이 ㅈ12ㄹ 발광함
@user-fq9oz4rv5w2 жыл бұрын
기후위기를 개선하기 위한 당장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footballya-KR2 жыл бұрын
이미 늦어서 없습니다. 개선한다고 해서 그냥 개선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하루하루 즐기면 됩니다.
@andersonkr2 жыл бұрын
개인이 할 수 있는건 육식을 줄이는게 가장 좋긴 합니다. 그래서 해외에선 일주일에 한번 채식 운동 하기도 합니다.
@user-qf5kc7fo7q2 жыл бұрын
잘 생각해보면 소수의 탐욕자들이 너무 많다는거죠 ㅋㅋ '자본'이라는 가치를 제일 우선시 하는 사람들이죠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번에 전용기 타고다니면서 일반인 한명이 평균적으로 배출하는 1년 치 이산화탄소 총량의 1184배를 배출한거 아시나요? 혼자서 1184명 치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했어요 ㅋㅋㅋㅋ
@user-qf5kc7fo7q2 жыл бұрын
당장 일상생활에서 바뀌는 것은 위에 송민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특히 소고기를 줄여야 해요 세계 220억 마리의 가축이 전체 온실가스의 18%를 배출하고 있고 소와 돼지는 엄청나게 많은 물을 소비하고 탄소를 배출하죠 육식하실거면 그나마 닭고기가 제일 낫구요
@qp86272 жыл бұрын
합성섬유 만드는과정에서 면섬유보다 탄소 배출이 3배가 더 많대요.. 세탁하면서도 옷에서 떨어지는 먼지가 미세플라스틱이고 결국은 강으로 바다로 가서 다시 그 물을 저희가 먹는거죠.. 합성섬유는 가격도 저렴하고 사람들도 가볍게 소비하고 버려지는 옷들도 어마어마하고여.. 방글라데시는 옷공장도 많지만 헌옷 재활용 안되는것들은 강들에 버려지더라구여.. 쓰레기산이 되던데.. 그 다큐보고 충격 받았었는데.. 미세플라스틱도 보통일은 아닌듯.. 세탁기 돌릴때마다.. 어마무시한양의 미세플라스틱들이 나오는거 알고.. 필요한 옷만 사는것도 환경오염에 도움이 된다니 참고 하시길..
@pray4skylark2 жыл бұрын
집값 떨어진다고 난리 피우는 자들이 있는한 저건 평생 계속된다
@justinelee52182 жыл бұрын
이젠 기후학자도 하시는 ㅋ 다양한 컨텐츠 좋네여.ㅋ
@choing8604 Жыл бұрын
반복됐다...
@noeyeehmik06132 жыл бұрын
저도....옆집 주민분이 구해주셨습니다... 우울증 트라우마에 허덕이고 있어요...
@eriott35652 жыл бұрын
슈카형 헬멧 로동복어 아닌가
@lovmemory2 жыл бұрын
어 슈카형 모자 로동복어님 한태 빌려오셨어요?
@chao-ix2ok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반복이 점점 자주 일어나죠 더 심하게 오겠죠;; 기후온난화때문에....
@cybasterbaloo2 жыл бұрын
강남역 삼성사옥 앞에서부터 진흥아파트 앞을지나 사평역쪽으로 반포천을 복개한 지역입니다. 아직 지하에 하천이 흐르고 있어 고지대인 교대역쪽과 역삼역쪽에 비가오면 반포천 복개구간으로 빗물이 다 모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