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무문관 - 24칙 이각어언(離却語言) : 불립문자는 남을 흉내 내지 않은 본래면목의 말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5회]
Рет қаралды 9,928
강신주의 무문관 - 24칙 이각어언(離却語言) : 불립문자는 남을 흉내 내지 않은 본래면목의 말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5회]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풀어내는 무문관 48칙 공안!
오늘 강연의 주제는 24칙 이각어언(離却語言)입니다.
#강신주 #무문관 #이각어언
불교에서 깨달음에 이르렀다는 것은 곧 부처가 되었다는 것, 결국 자신의 삶을 주인공으로 영위하게 되었다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깨달음에 이른 순간, 우리는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으로서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하게 되는 겁니다.
오늘도 강신주 박사의 이야기를 들어 봅시다.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btn.co.kr/youtube/cms.html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1855-0108 (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BTN불교TV 채널번호 안내
IPTV: KTolleh : 233번, SK B TV : 305번, LGU+TV : 275번(전국공통)
SKYLIFE: 181번(전국공통)
지역케이블: 케이블 가입자의 경우 BTN채널번호가 지역별로 달라서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btn.co.kr/btnschedule/ch.asp?l...
@Diva-od5yi Жыл бұрын
화두에 나온 이, 미 그리고 시의 의미를 모르는 상태에서 생각해봤습니다. "말해도 문제이고 침묵해도 문제인데 대체 어떻게 해야하느냐?" 라는 부분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말을 해야할 때, 말을 안 해서 문제가 된 것이고, 침묵해야 할 때 안 해서 문제가 된 것이다라고요. 말 또는 침묵 그 자체가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게 아니라 이것들을 적재적소에 못하니깐 문제가 생기는건데, 일어난 문제들만 놓고 생각을 하니깐 "말을 해도 안 되는 것 같고 침묵해도 안 되는 것 같고 그럼 대체 어떻게 해야하냐?"라는 어리석고 이상한 의문을 품게 되는거라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말을 할 때와 침묵할 때를 잘 구분하고 실천하는 지혜를 길러나가는 것이죠.
@user-haru79 Жыл бұрын
와~~~ 😊 그런 고급진 댓글도 달리는군요 저도 동감합니다 그렇네요 그렇게도 생각할수있겠네요 👍최고
@user-hz2nd3db2z Жыл бұрын
신주형은... 찐.. 철학자임. 진짜임... 감사.. 형..!!!!
@user-hr2fd9pc1t Жыл бұрын
강신주 박사님 감사합니다 들을수록 감동입니다 건강하세요~%
@juhyunkim3438 Жыл бұрын
흐미 이제 좀 마음이 놓이네요 음성이 힘이 있게 들리고요 얼굴도 좋아시셨습니다 카키 셔츠 따뜻하니 잘어울리세요 (앞으로 그 옷 입혀주신 코디님 도움 자주 받으셔요^^) 시는 침묵이면서 말이기도 하다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세요 ))
@user-dc7fq4qo8l Жыл бұрын
찰나에 일생이 담기고 일생이 찰나에 담김을 그들도 볼 수 있다면...
@philsoolee1703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f4gr7xw7d 5 ай бұрын
예~❤
@GS-vy1wx Жыл бұрын
철학자 🧐
@user-ld4ti3xg3h Жыл бұрын
随处作主，立处皆真..
@Diva-od5yi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수정 부탁드립니다. 이각어언이 아니라 여자출정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
Рет қаралды 10 М.
디글 :Diggle
Рет қаралды 744 М.
BBS 불교방송
Рет қаралды 604 М.
책읽기좋은날
Рет қаралды 217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