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에게 물었다. "당신은 간호사가 된 걸 후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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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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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살리는 사람들. 간호사들은 '살고 싶다'고, 간호사와 환자 모두가 위태롭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체 병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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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66
@chloeparc0330
@chloeparc0330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가 된 것을 후회합니다 (x) 우리나라에서 간호사가 된 것을 후회합니다 (o)
@viollang
@viollang 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ㅠㅠㅠ
@user-mq1ex6bb9m
@user-mq1ex6bb9m 4 жыл бұрын
ㅠㅠ
@MelBebe
@MelBebe 4 жыл бұрын
chloe park 이거다..
@msaicuse
@msaicuse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 엄청힘들고 간호사간의 스트레스도 엄청나다는데....월급은...평균 10년일한사람이 600넘는대용.....
@chloeparc0330
@chloeparc0330 4 жыл бұрын
@@msaicuse 대부분 상급종합병원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매년 신규졸업자가 쏟아지고 그에 못지않게 퇴사자도 쏟아지지요. 매년 신규 받아 트레이닝 시키는 중간년차만 죽어나요 그러다 못버텨서 나가고 .. 신규가 중간연차가 되고, 나가고. 무한반복.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당.
@user-gt5if6xw8t
@user-gt5if6xw8t 4 жыл бұрын
전에 어떤분 트위터에서 봤는데 외국으로 이민가서 간호사 면접보는데 면접보는사람이 우리는 혼자서 환자 10명케어해야되는데 괜찮냐고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30명까지 케어했는데요 이러니까 한번에 붙었다는ㅠ 병원은 돈도 잘버면서 소수한테만 돈 몰아주지말고 인력좀 늘려라
@user-rb6jd8mk3g
@user-rb6jd8mk3g 4 жыл бұрын
7
@user-os1zq1rf5t
@user-os1zq1rf5t 4 жыл бұрын
서연김 미쳤다..어떻게 한명이 30명을 ...? 와 우리나라 ㄹㅇ문제있네
@user-uu1ye2xz3e
@user-uu1ye2xz3e 4 жыл бұрын
@@user-os1zq1rf5t 40명 50명 보는곳도 아직 있어용ㅎㅎㅎ....
@jklasdfgh6996
@jklasdfgh6996 3 жыл бұрын
저는 중증도 높은 혈종에서 21~22명환자 혼자 봤습니다. 한국이 이런곳입니다. 진짜 환자가 저땜에 안죽은건 하나님이 도와주셔서예요..정말...너무 무서웠습니다. 환자상태는 너무안좋고 나는 몸뚱이가 하나고..ㅎ..
@user-tk7mk2wx8r
@user-tk7mk2wx8r 3 жыл бұрын
@@jklasdfgh6996 지나가던 ns병동 rn인데 와.. 그 유명한 혈종에서.....?? 와...
@user-bz7dk8vt2m
@user-bz7dk8vt2m 4 жыл бұрын
지금 의료계는 사람 갈아넣고 꾸역꾸역 돌아가는 시스템이죠. 언제 망할까 하는데 그래도 돌아가는거 보면 신기하긴 하지만... 언젠간 스톱하겠죠. 그 때 벌어질 혼란을 어찌할지...
@pqjbrhdj
@pqjbrhdj 4 жыл бұрын
의료보험 좋다고 자랑하는 글들 보면 그때마다 의료인들이 갈리는 게 생각나요 이국종 교수님의 생생한 수필을 읽다보면 이게 나라인가 싶고..
@hjoon4727
@hjoon4727 4 жыл бұрын
@@user-sk6jg6kg9s 네 다음 고인물..
@seerin0158
@seerin0158 4 жыл бұрын
의료계내부 정치구조자체가 전혀 민주적이지 않기때문에 싹다 갈아엎지 않는 이상 의료계내부적인 개신이 가능할 수가 없을 겁니다. 결국 내부사회와 정치문제로 사회민주화와 함께 이어질 문제. 그렇다고 의료서비스 수요자체가 줄고있는것도 아니고 더중요해지고있는데. 다함께 생산적인 논의 대책을 갖는게 아니라, 의사 간호사 대학입학 정원 딱잡고, 내부 정치기득권과 거기에 대다수의 내부사회는 참고견디는식으로 그야말로 영화에서처럼 사회의 기생충들인겁니다. 조국후보자 문제에서도 의료계에서 벌떼같이 몰려드는거보면, 과연 저집단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낸다는게 어떤의미인가 답나오는것. 내부고발자 마녀사냥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양심치과 강창용원장분을 보면, 개인 병원의사도 저런데 대기업인 종합병원 간호사들이 발언을 한다는게 불가능할 정도라는 거. 이런의미에서 늘그랬듯 저집단내부에개신을 볼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이루며 의료계내부 문제를 비판하고 여론을 조성할 문제일 겁니다. 사실 시간문제죠.
@kantedorman8093
@kantedorman8093 4 жыл бұрын
나이 똥으로 처먹은 어르신들 혹은 주접떠는 환자들만 좀 어떻게 대책마련을 하면 조금이나마 나아질까 싶어요. 응급실에서 술먹고 난동피우는 보호자들도 보면 답이없더라구요.
@seerin0158
@seerin0158 4 жыл бұрын
@@kantedorman8093 차라리 인류평화를 기원해보는건 어떠세요? 그런게 현신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있는 겁니까?ㅎㅎ
@user-nv2on8me3g
@user-nv2on8me3g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선생님 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댓글에 여러가지 비아냥 거리는 답글이 보이는데. 간호사의 '사'는 스승을 의미하는 한자기 때문에 간호사 선생님이 적절한 표현입니다.... 의사에 '사'와 동일한 한자를 사용하죠. 의사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것 처럼 간호사도 간호사 선생님 이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ㅜㅜ.....
@charakim1747
@charakim1747 4 жыл бұрын
@성준 선생님이라고 부르던, 그냥 님이라고 부르던 상관은 전혀 없습니다만, 선생님이라고 부를정도의 학식과 지식은 미치지 못하는데 동의할 수 없네요. 작년까지 상급 종합병원 간호사였고, 올해는가족 중 한분의 지병으로 간병을 하고 있는 보호자 입장으로 글을 씁니다. 제가 보호자로 있어보니 눈에 보이는 간호사는 가끔식 나타나 혈압재러 오고 약주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그런데 간호사가 하는 일은 단순히 혈압재고 의사가 처방내주는 약 갖다주고 주사놓는 일만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물론 환자 중증도가 낮은 병원일 수록 단순업무를 하긴합니다만, 종합병원 이상의 간호사들은 업무는 고도의 지적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환자의 상태가 시시각각 변할 때마다 무엇이 문제인지 예측하고 그에 따라 의사에게 알리고 무슨 검사를 할지, 혹은 어떤 투약을 할지 recommend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의사와 간호사는 하는 역할 자체가 다르므로 이런 표현은 싫어합니다만, 정말 ‘준의사’ 정도의 지식은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의사가 차마 발견하지 못한 검사수치, 약물과 검사수치의 상관 관계등을 검토하고, 의사 처방 또한 스크리닝 합니다. 이건 의사와의 협조적 관계에서 수행되는 일이며, 이외에 환자의 안전을 위한 활동 (낙상,욕창,투약 등) 검사 시술 수술과 관련된 교육 모두 간호사가 독자적으로 수행합니다. 의사가 질병을 치료(cure)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면 간호사는 질병과 치료 과정에서 환자를 돌보는(care) 전문직 입니다. 그리고 병원의 모든 의료인은 각자의 학문 영역에서 훈련받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의사는 선생님이라 불릴만한 고도의 지식을 가지고, 다른 의료인은 그 아래서 덜 고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글 남깁니다.
@dongdongdong213
@dongdongdong213 4 жыл бұрын
그럼 같은 사 한자가 붙는 직업은 다 선생님 붙여야겠네요
@user-fm1uk6ey2f
@user-fm1uk6ey2f 4 жыл бұрын
@@jaketaylor6309 일반적인 사회관계에서 실제 사장이 아니지만 사장님이라고 부르거나 상호 존중의 의미에서 학력이나 직군에 상관없이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상대에게 가장 적절한 호칭이 무엇인가를 고민해보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선생님이 일부 전문직에만 사용해야 하는 경칭이라는 이유로 더 하대하는 호칭을 찾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입니다. 과거에는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미성년자들에게도 이제는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의미에서 경어를 쓰는 것처럼 꼭 직군이나 학력에 상관없이 내가 상대를 존중한다는 의미로 선생님을 사용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user-fm1uk6ey2f
@user-fm1uk6ey2f 4 жыл бұрын
@@jaketaylor6309 일반 교육 기관에서 선생이 미성년자 학생에게 선생이라고 칭하는 건 아직 부자연스럽다고 느끼지만 학생이 연세가 많으실 경우 학생도 충분히 선생님 호칭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저는 미용사 선생님 경찰관 선생님 환경 미화원 선생님 이라고 부르는데 별 거부감이 안 듭니다. 오히려 말씀해주신 호칭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안 된 직업군인 경우 어떻게 하면 무례하게 부르지 않을 수 있을지 고민하느라 피곤했거든요. 저는 봉사할 때 나이 직군 상관 없이 20대든 60대든 상호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쓴 경험이 있었고 그게 꽤 편리하고 자연스러워서 널리 사용하기 적절한 말이 아닌가 싶었네요
@user-fm1uk6ey2f
@user-fm1uk6ey2f 4 жыл бұрын
@@jaketaylor6309 유럽이나 미국에 나가서 생면부지의 외국인이 한국인에게 니하오나 곤니치와라고 하는 걸 기분 나빠하면 동양인으로써의 자격지심이나 중국이나 일본을 무시해서 그런건가요?
@user-jm4vt5rx7x
@user-jm4vt5rx7x 4 жыл бұрын
1:51 흑백에서 점점 컬러로 바뀌는 것 뭔가 좀 찡하게 울리네요
@MelBebe
@MelBebe 4 жыл бұрын
이해력이 보통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안타까운 분들이 많네요 진짜 글을 못 읽으시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간호사를 전문 의료인으로 존중해달라는 말이에요. 의사한테 오빠라고 합니까? 간호사라는 직업명을 알고 계시는데 왜 안 써요. 니가 홍길동이에요? 뭐 간호사 분들을 간호사라 못 부름? 자기들도 아파서 병원 가면 간호사 선생님들께 도움 받으면서. 뻔뻔하게 자기 아래로 보면서 진료 받는 태도에서 사람의 인성 수준이 나오는거죠ㅎ
@aAgglkw221
@aAgglkw221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의료와 무관된 사람입니다만, 정말 많이 걱정되고 관심이 갑니다. 간호사 직장 내 괴롭힘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 또한 간호직군 근무환경 개선이 반드시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보도록 이루어져야 합니다. 최소한의 실질적 방안이라며 그렇게 주장했던 교육 전담 간호사 배치, 국공립기관만 시행되어 6%만 운용되고 있는건 말이 안됩니다. 최소한 대학병원급 규모의 의료 시설까지라도 모두 적용 되어야 합니다. 간호사분들은 너무 귀중한 인력입니다. 이대로 방치해선 안됩니다.
@viollang
@viollang 4 жыл бұрын
무너지기 직전의 탑같아요. 무너지는 순간까지 나라는 또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겁니다.
@user-nu7lr9by4s
@user-nu7lr9by4s 4 жыл бұрын
아는 언니가 간호사인데 그언니가 말하길 간호사는 오래할 직업은 아니래요.. 그만큼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는 거겠지요 물론 간호사 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인 의료기사들 전부다 다 그렇죠.. 그래도 환자 한명이라도 더 살리려고 노력하는 의료인 의료기사분들 보면 너무 감사하고 그래요
@djdjxjdj6977
@djdjxjdj6977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 참 못됐다.. 내가 아플 때 보살펴주는 분들인데 간호사 "선생님" 이라고 부르는게 그렇게 아니꼽나?
@gomgom1642
@gomgom1642 4 жыл бұрын
그냥 아직 간호사가 정확히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ㅠ 보이는건 너무 적고 그 밑에 이론들을 일반인들은 알수가 없으니까요. 참 사명감 없이는 오래 할 수 없는 직업이라 생각듭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몰라줘도 괜찮다 하시며 묵묵히 환자분들 케어해 주시는 간호사분들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도 점차 나아지겠죠!
@gjg8852
@gjg8852 3 жыл бұрын
@캉비치 Woww 존중은 개인의 몫ㅋㅋㅋㅋ 진짜 호칭 하나 가지고 별의 별 말을 다 하네.. 그래요.. 선택적 존중 열심히 하세요~
@gjg8852
@gjg8852 3 жыл бұрын
@캉비치 ㅂㅅ인증 잘 봄ㅋ
@gjg8852
@gjg8852 3 жыл бұрын
@캉비치 배려와 존중을 못 배운 그쪽이 더 불쌍함ㅎㅎ 어디서 배워먹었냐 진짜... 호칭은 원래 상대방 눈치를 보면서 해야 하는 거임.. 하.. 그래 뭐.. 배려도 지능이니까.. 내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상대방 기분이 어떨지 생각이 도달하는 게 지능이고 곧 배려인데.. 그쪽은.. ^_^..
@csj6016
@csj6016 3 жыл бұрын
@캉비치 존중은 개인몫이긴한데 ㅋㅋ 직업마다 기본적인 호칭은 있는거지
@user-fk4mk2lj2e
@user-fk4mk2lj2e 4 жыл бұрын
아니 아가씨.야 싫다잖아 그럼 좀 의사들 부르는것처럼 선생님이라고 좀 불러라 . 무슨 선생님이냐고 하는 사람들 그럼 직접 간호학과 들어가서 의학공부하고 실습1000시간하고 다시 그 발언 해보길
@suzie2881
@suzie2881 4 жыл бұрын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면서 느낀건 살면서 간호사가 아니면 평생 상대하지 않았을법한 사람들과 매일 대화를 나누어야하고 재수 없으면 치료와 간호를 제공해주면서도 온갖 욕설과 폭언, 심지어는 폭력의 위협에 매일 시달려야하며 속상해 할 시간 조차 없이 다음 환자를 보러 또 뛰어가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우리가 내일도 출근하는 이유는 그런 전쟁터 같은 상황에서도 죽어가던 환자가 살아나고 그분들이 힘없는 손짓과 목소리로 우리들에게 간호사님 고맙다고 해주실때 한번 웃을 수 있어서 오늘도 이 직업을 놓을 수가 없다. 물론 매번 환자 탓을 하거나 다른 누구의 탓을 할 순 없다. 오롯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이 직업을 하는 분들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런 마음가짐과 사명감 없인 결코 오래 할 수 없는 직업이다. 나는 그런 희생정신 없다고 나는 나이팅게일이 아니다 라며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시다. 하지만 나는 알고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환자 보호자들의 밤과 내일 아침을 위해 준비하시는 선생님들과 다음 하루를 위해 주무시는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의 마음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어쩌면 모른척 하고있는 사명감이 있다는것을. 아직 많이 부족하고 갈 길이 먼 의료환경이지만 그 안에서도 간호사로서 멋진모습 보여주시는 대한민국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 우리 존재 응원합니다.
@suzie2881
@suzie2881 4 жыл бұрын
ᅣᅩ ᅮ 비응급증상으로 응급실가서 그런취급 당한 경험이 있으신가봐요 ㅠ 안타깝네요
@user-kn4hq3oy1d
@user-kn4hq3oy1d 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aegis8860
@aegis8860 4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간호사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시스템이 바뀌었으면 합니다.
@eunhee2934
@eunhee2934 4 жыл бұрын
님의 글을 읽고난후, 10년도 더 지났거늘.. 보라매응급실에서의 그 전쟁같던 날들이 갑자기 눈앞에 쏟아지는듯한 기분이었답니다. 너무나 잘 표현해 주신것 같아요... 병동이건 수술장,중환자실,,,그 어디도 편한곳은 없지만.. 역시 대한민국 모든 간호사에게 우리 모두에게 파이팅을 외치고 싶네요!!^^
@user-yo6jt8cx2h
@user-yo6jt8cx2h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에게 희생만을 바라는 우리나라입니다. 하지만 간호사도 사람인데 어떻게 끝까지 희생만 하겠습니까..
@hee-youngjeong2789
@hee-youngjeong2789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가 된거 '자체는' 후회없다는말이 왜케공감가죠?...? 그리고 선생님이라는 호칭같은거 굳이 안들어도 되니까 제발 상식, 교양있는 환자분들만... 만나고 싶어요^^
@user-hc8nu5bq2x
@user-hc8nu5bq2x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라는 직업이 문제가 아닌데.... 우리나라 의료 고용 시스템이 문제인건데 너무 안타깝네요.
@user-tk7mk2wx8r
@user-tk7mk2wx8r 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의사 시다바리고 조무사랑 뭔 차이인지도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많죠...
@user-hc8nu5bq2x
@user-hc8nu5bq2x 4 жыл бұрын
d didl 그거야 일반인들이 정확한 차이를 모르는거는 당연한거죠. 자기 전문분야가 아닌데; 근데 모르면서 아는척 비꼬고 폄하하는건 그 사람 인성문제구요.
@user-tk7mk2wx8r
@user-tk7mk2wx8r 4 жыл бұрын
임수정 뭐 그건 이해합니다 근데 그 인성에 문제가 많은 분들이 많더군요
@user-hc8nu5bq2x
@user-hc8nu5bq2x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아직은 덜 발달한거죠 뭐....
@user-zg3kj2xh5t
@user-zg3kj2xh5t 4 жыл бұрын
저는 신규간호사구요. 12시간일하고 이 영상보는데 마지막에 할말은 많은데..에서 참 많이 느끼네요 간호사라는 일이 대우받기도힘들고 일자체도 힘든데 웃긴건 간호사들끼리의 태움도 심하다는거.. 오늘도 활활타서 사직면담했다가 붙잡히는게 현실.. 마음대로 그만두지도 못하는 내인생..ㅠ
@user-jc6dz3dk3y
@user-jc6dz3dk3y 4 жыл бұрын
진짜 태움은 왜 있는 건지..아니다 싶으면 벗어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신규 간호사이시면 젊으실텐데 더 좋은 일, 하고 싶은 일 찾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hahoworld
@hahoworld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가 되려고 하신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ㅜㅠ?? 수시지원할지 너무 고민돼요
@user-hi8rs8lw6s
@user-hi8rs8lw6s 4 жыл бұрын
제 친구 여자친구도 간호사인데 태움 이라는게 참... 왜 똥군기는 군대 안 간 사람들이 유독 심할까요 여초 직장이나 대학교 미필 얘들이나... 왜 서로 서로 못 괴롭혀서 안달인지 ㅠㅠ 오히려 군대 다녀온 남자들끼리 모인 집단에선 서로 서로 더 상호존중 해주는디..
@user-si6nt5gh4m
@user-si6nt5gh4m 4 жыл бұрын
정말 죽을것같이 힘들고 지치면 절대 붙잡히지마세요 응사가 답입니다. 저는 응사를 하진 못했지만 평생트라우마 입니다. 그냥 그정도스트레스라면 나가세요 내 자신이 먼저니까요 과거의 저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말이에요ㅠㅠ
@sollomon68
@sollomon68 4 жыл бұрын
저기..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태움'이 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user-nz5sy8il3n
@user-nz5sy8il3n 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간호사시고 언니도 간호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엄마가 고 3인 저에게도 간호학과를 가라고 추천하지만 저는 회계를 선택했습니다. 엄마 일할면서 몸살에 밥도 잘 못먹는거 보면 너무 힘들어 보이고 언니도 공부할때 저렇게 많은 양을 공부하면서 장학금 타는 언니를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지냅니다. 병원가면 간호사들 잘해주세요 간호사의 딸로서, 미래의 간호사 동생으로서 간호학과를 준비하는 친구를 둔 학생으로서 부탁드립니다.
@hg05194
@hg05194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는 왜 간호사가 되라하시는거에요? 보통 본인이 힘들면 주변에 말리지않나요..? 힘들어도 보람있는일이라 느껴서 그러시는건가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봐요....!
@user-nz5sy8il3n
@user-nz5sy8il3n 4 жыл бұрын
@@hg05194 저도 엄마한테 많이 불어봤는데 엄마는 간호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계시고 안정된 직장이니까 그러시는거같아요!!
@o8w8o
@o8w8o 4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는 말렸는데 대단하신듯..진짜 할 직업이 아니라고 귀에 못박히듯 들었고 심지어는 직장인 병원근처도 못오게하고 직업이 간호사라는 것도 중학교때까지 얘기안하심 혹시라도 하고 싶다할까봐 근데 이제 4학년..엄마 미안..
@kk-bn9no
@kk-bn9no 4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는 아예딴일하시는데 간호학과 가라시네요ㅠ
@maquziziziskdjdjdjd-zx9ge
@maquziziziskdjdjdjd-zx9ge Жыл бұрын
간호사 전문직에 연봉 세고 여자한테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공부도 열심히 해야 되고 따돌림 문제가 아직 있지만..
@Hanna_hana
@Hanna_hana 4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도 간호사인데 퇴근해도 쉬지 못하고 공부하더라구요...ㅠㅠ저희랑 놀고싶을텐데 웃으면서 독서실 가는 친구의 뒷모습을 보며 마음이 참 아팠답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힘내시구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zzz-vl4gn
@zzz-vl4gn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는 정말 일이 손에 익고 머리가 딱딱 돌아갈 때까지 계속 공부하더라고요... 일년에 몇번씩 교육도 듣고 시험도 보고... 대단합니다
@XXX-mv7et
@XXX-mv7et 4 жыл бұрын
엄마다음으로 잘해준사람이 간호사였는데...입원했는데 ㄹㅇ 천사인줄 알았음..
@caroline3640
@caroline3640 4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보면 간호사 선생님까지는 오바다.그럼 모든 직업군에 선생님을 붙여야 되냐? 이런식의 댓글들이 보입니다.근데 그런 댓글 쓰시는 분들 혹시 아십니까? 간호사[看護師]에서의 師와 의사[醫師]에서의 師 모두, 같은 師 를 사용합니다.근데 의사는 의사선생님이라고 당연하게 부르고 간호사는 '야,저기,아가씨' 이런 식으로 부르는 상황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직업군에 '선생님'이라는 말을 붙여 부르는 것은 저는 그 직업군에 대한 존중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댓글들 중 간호사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게 어떨까요? 라고 제안하는 댓글들도 '간호사'라는 직업군을 존중하는 표시로 부르자고 제안하는 거 구요.
@user-tk7mk2wx8r
@user-tk7mk2wx8r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그렇죠 뭐..ㅋㅋㅋㅋㅋ
@ii-lr5mn
@ii-lr5mn 4 жыл бұрын
같은 한자쓴다고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간호사분 간호사님 이렇게 부르면 되죠. 솔직히 선생님 호칭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경찰관과 군인은 공무원이고 국가를 위해 일하는 직업인이라 존중되어야하는데 경찰 선생님 군인선생님 안그러잖아요. 너무 호칭에 목매고 발악하는듯
@user-bw8lz7cs5k
@user-bw8lz7cs5k 4 жыл бұрын
i i 지식을 제공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선생님이라 불리는 것은 마땅한 일이죠. 간호사는 환자에게 입원부터 퇴원까지의 과정에서 그들이 알지 못하는 의료 보건적 지식을 전달하기에 스승(사)를 쓰는 것이고 선생님이라 불리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경찰과 군인은 국방 및 국가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직업군이지, 우리에게 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 직업군은 스승 (사)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고. 호칭에 목매는 것이 아니라 팩트를 알리는 것입니다.
@user-ul7ud2sk5l
@user-ul7ud2sk5l 3 жыл бұрын
@@ii-lr5mn 호칭에 목멘다는 표현 어이없는게 얼마나 임상에서 환자들이 의사 대할때랑 다른 태도나 ,또 일부 간호조무사들이랑 비교당하는데 치였으면 목을멜까 역지사지로 생각해보길
@damdam3010
@damdam3010 3 жыл бұрын
@@kkk-re7eb 이분....다른 글에도 보면 간호사에 대한것만 태클걸고 넘어지심 간호사한테 억하심정있으신건가?? ㅋㅋㅋㅋㅋ
@iB-pm5ks
@iB-pm5ks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외에도 각종 의료기사,의료인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병원에는 의사와 간호사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하는 것에 비해 대우와 연봉은 열악하고, 근무환경또한 마찬가지죠. 간호사에 변화를 시작으로 모든 의료업계가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해요ㅜㅜ
@user-yk5ri4du1g
@user-yk5ri4du1g 4 жыл бұрын
의료업계 뿐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사회전반적인 문제 입니다. 그중 여성들이 많이 일하고 집중된직업이 간호사라 그나마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알려진 문제이지. 그외에 많이 고된 일들도 많은데 사회적구조와 인간다운 삶을 살수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flyhightoheaven1717
@flyhightoheaven1717 3 жыл бұрын
@@user-yk5ri4du1g 결론, 우리나라 노동환경은 너무 한심한 수준이라 개선이 시급하다
@jjinyee1
@jjinyee1 4 жыл бұрын
10년차인데요. 거짓말 안하고 신규때 아침 6시에 출근에서 저녁 8시에 퇴근 하면서 아침점심저녁 못먹고 화장실 한 두번 가고 생리대 교체할 시간이 없어서 바지에 묻은 걸 여자 보호자가 알려 주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또 후배 간호사에게 나도 모르게 상처주고 또 일하면서 상처 받은걸 어떻게 풀어야 될지도 모른채 7년을 우울증처럼 지내면서 버텼는데 어떻게 그때는 그게 당연한거고 내가 참고 해야되는게 맞다고 이 악물고 버텼지는 .. 제가 정말 어리석었어요. 간호사들 길이 많아요. 그러니 병원에만 얽매이지 마세요. 항상 전 나가는 후배들에게 잘했다고 부럽다고 격려했었는데 여러 개인사 때문에 전 아직도 못나가고 있네요. ㅠ 후배 간호사들이 깨어있어서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퍼뜨려주고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tinechris6241
@tinechris6241 4 жыл бұрын
4학년 sn입니다 ㅠ 탈임상이 벌써 목표에요 물론 외국으로 뜬다면 당연히 임상에 있겠지만 한국은 정말 아니에요..;
@user-tk7mk2wx8r
@user-tk7mk2wx8r 4 жыл бұрын
김형철 지나가던 간호학도 입니다 ㅇㅇ ㄹㅇ ㅇㅈ요
@o8w8o
@o8w8o 4 жыл бұрын
저도 탈임상이요ㅋㅋㅋ진짜 공부하다가 현타옴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면 뭐하나 졸업하면 더 힘든데..
@user-gz1kr9vs6c
@user-gz1kr9vs6c 4 жыл бұрын
오늘 저희 병동에서 수술하고나온환자가 spo2 70%가 나오면서 완전 mental loss까지 갔습니다. 심정지 훅와서 바로 마취과 불러서 CPR했는데, 그와중에 주치의 전화보고하니까 자기가 고속도로 올라탔다고 알아서 해결하라고하면서 끊더라고요. 결국에는 마취과 설득해서 타병원응급실 보냈습니다 이게말이되나요ㅋㅋ..ㅋㅋ 병원은 혼란스럽고 꾸역꾸역 움직여지고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누군가에 의해서..
@user-gz1kr9vs6c
@user-gz1kr9vs6c 4 жыл бұрын
@@user-sk6jg6kg9s 멍청하기는 여기서 연차얘기가 왜 나오냐?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쳤구만
@ddtyxkfh
@ddtyxkfh 4 жыл бұрын
ᅣᅩ ᅮ 으휴 ... 이런 댓글에서까지 ㅈㄹ하고싶니..
@user-of7hz7le5c
@user-of7hz7le5c 4 жыл бұрын
@@user-sk6jg6kg9s ㅎㅎ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응급실에 피를 흘리며 누워있어도 지금 너같은 말을 할수 있을까??
@user-tk7mk2wx8r
@user-tk7mk2wx8r 4 жыл бұрын
ㅁㅊ..ㄴㄷ이네요
@user-us5mt7rx7y
@user-us5mt7rx7y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미쳤네요 다행히 마취과에서 해결해줬지만 안그랬다면ㅠㅠ
@eunlee3113
@eunlee3113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로서 많이 공감합니다. 간호사뿐만 아니라 의사 소방관 등 많은 직종들이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며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no2if3ht8o
@user-no2if3ht8o 4 жыл бұрын
항상 수고 하십니다 ..
@user-cp7pb8sj2v
@user-cp7pb8sj2v 4 жыл бұрын
우리 간호사들도 이제는 좀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병원들이 그리고 나라에서도 간호사들은 하라는 대로 하니까 라는 생각으로 우리를 사각지대로 몰아가버리고....우리는 또 싫다 싫다하며 거기에 따르거나 사직하거나 무한반복이지요... 다들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꿈꾸긴 하지만 다들 근무다 뭐다 해서 실질적으로 변화를 위한 행동들에 참여는 하지않는게 현실이니까요..... 다들 지쳐가는 3교대지만 우리 이제는 행동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때는 말이야 나오데는 기본이였어 포나이트도 했어 육아휴직은 꿈도 못꿨어에서 끝나지말고 우리땐 그랬지만 우리 후배들은 조금이라도 나은환경에서 일 할수 있도록 그리고 조금 더 존중받을 수있도록 우리가 나서야하지않을까요. 우리 더이상 참지말아요... 우리는 간호사이자 존중받아야할 존재들이고 우리가 안전하고 행복해야 우리의 환자들이 더 나아질테니까요....
@user-bf5zp8yj3h
@user-bf5zp8yj3h 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쓰기 싫으면 구구절절.. 그렇게 존중이 어려운 건가.. 자존심이 상하나?;;
@user-um9uq6ud6d
@user-um9uq6ud6d 4 жыл бұрын
캉비치 간호사들은 입원수속 등등 엄청나게 많은 양의 정보를 전달해주시 때문에 선생님 이라는 호칭이 이상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간호사라는 한자에도 나와있거요. 그리고 의사에 비해 하대받고 무시 당하는 위치에 놓여있으니 저기요 같은 호칭에 예민해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심지어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에게는 보통 의사 선생님이라고 그러지 저기요 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본인에게는 저기요 라고 하고 의사에게는 선생님이라고 하는 걸 보면 누구든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요?
@user-rl2js9dd8b
@user-rl2js9dd8b 3 жыл бұрын
@캉비치 진짜 아득바득 우기는거 꼴불견이다.
@user-vj1mj5rw1v
@user-vj1mj5rw1v 3 жыл бұрын
캉비치 님은 님을 챙겨주고 간호해주는사람한태 저기요라고 하는게 예의인가요?
@user-kt9fc2co3t
@user-kt9fc2co3t 3 жыл бұрын
캉비치 간호사한테 뭐 사기라도 당하셨어요 ?? 왜이렇게 화나있으세요 ㅋㅋㅋ 아득바득 우기는 모습이 정말 추해요
@user-vz8qc5bv8t
@user-vz8qc5bv8t 3 жыл бұрын
캉비치 개 짓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user-js9su8dn3z
@user-js9su8dn3z 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정말 아픈 동영상입니다
@tothe3306
@tothe3306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아플때 제일 먼저 간호해주는 사람이 간호사선생님이신데 보통 사람은 의사선생님은 깎듯한데 간호사선생님은 좀 무시하기도 하던데 의사선생님보다 실체로 우리가 아플때 힘을주고 간호해주고 24시간 붙혀잇는사람은 간호사 선생님이란걸 잊지마요
@abitofdreamer
@abitofdreamer 4 жыл бұрын
하아....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참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Positive_nurse
@Positive_nurse 4 жыл бұрын
올해 졸업한 신규간호사입니다..! 영상보자마자 바로 후원하였습니다.. 지금 339명 후원이던데 꼭 목표한 2000명, 그 이상이 되어서 영상 1~4편이 모두에게 보여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간호사들이 전문의료인으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user-mk7ml5pi5v
@user-mk7ml5pi5v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님이 입원했을 때 그때 너무 감사했고 환자를 돌보는 여러분을 보면서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user-kg6pf5ex3j
@user-kg6pf5ex3j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쌤들 감사합니다 항상 ㅠㅠㅠ
@suminhwang
@suminhwang 4 жыл бұрын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user-wt8cd2qm6r
@user-wt8cd2qm6r 4 жыл бұрын
간호학과 가고싶어서 몇날며칠을 담임이랑 신경전하고나서 집 오는 길에 맨날 우는 고3인데 ....... 진짜 이런 맘고생하고 간호사됐는데 후회하면 진짜 부질없겠다 ..
@9yu95
@9yu95 4 жыл бұрын
왜 간호학과가 가고 싶으세요..?? 정말 종교적인 이유라던지 희생정신이 투철하신게 아니라면 진지하게 말리고 싶네요....ㅜㅜㅜㅜ
@808truck_broken
@808truck_broken 4 жыл бұрын
저도 간호학과 몇개 수시원서 넣었는데, 이런 영상들 보면 다른 학과갈까 싶어요.. 벌써부터 앞날 걱정하며 겁먹은 제가 문제일까요ㅠㅠㅠ
@user-wt8cd2qm6r
@user-wt8cd2qm6r 4 жыл бұрын
@@808truck_broken 그래도 저는 어릴 때부터 꿈이였으니까 참고 견디려구요!,,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 ㅎㅎ
@user-my9id9rs1z
@user-my9id9rs1z Жыл бұрын
@@user-wt8cd2qm6r 잘 지내시나요
@user-hx3qr1qb4q
@user-hx3qr1qb4q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분들 정말 힘들게공부하시고 어렵게간호사되신건데 업무량이랑 대우... 스트레스도너무심하실것같고 다큐만봐도 너무극한직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존경받아마땅할 분들이신데 ㅜㅜ
@gayeon75142
@gayeon75142 4 жыл бұрын
전 지금 간호학과 온것도 너무 후회해요 간호사로 못 버틸것 같아요 간호학과 가고 싶은분들 준비하는분들 대학 학과들 정말 다양해요 다른 학과 가주세요 제발 그땐 몰라도 오면 스트레스 때문에 죽어요 진짜
@sollomon68
@sollomon68 4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안늦었어요 전과나 편입을 해서 과를 옮기시는 것도 생각해보셔요
@ovlant
@ovlant 4 жыл бұрын
죽고 싶다 라는 말을 꺼내기가 진짜 어렵고 힘든 일 같다 매일 밤 자신을 얼마나 다독였을 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가늠할 수가 없다 문제가 계속 거론이 되는 건 분명 사회에 문제가 있다는 건데 진짜 ㅠㅠ 나도 세상도 더 바뀌어야 한다
@user-ue3xo2vt6m
@user-ue3xo2vt6m 4 жыл бұрын
간호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간호사가 행복해져야 환자도 행복해집니다
@facespeakawake
@facespeakawake 4 жыл бұрын
닷페이스가 여름내내 준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9월 2일 오늘 구독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간호사 LIFE 프로젝트 더 보러가기 👉 bit.ly/nurse_story 프로젝트는 미처 다 갚지 못한 빚을 갚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지난 5월 우리가 1년 전 영상을 통해 만났던 최원영 간호사의 문자를 한 통 받았습니다. 1년이 지나도 바뀐 것이 없다고, 간호사의 현실을 이야기해달란 메시지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간호사들이 더 많이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닷페이스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첫 다큐 시리즈 펀딩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마주해야 할 장면을 사람들의 힘으로 전하는 닷페이스 미디어의 행보를 응원하신다면,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세요. 시리즈는 2,000명의 후원을 달성하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tv-cz1yz
@tv-cz1yz 4 жыл бұрын
닷페이스님부탁이있습니다 간호사선생님들의cpr경험얘기,환자사망의경험얘기를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제가 소방공시생인데 그 경험을듣고싶네오
@user-mr6po3eb7d
@user-mr6po3eb7d 4 жыл бұрын
이런 선배님들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내가 걷고있는 이 길의 종착지가 맞는곳일지 ... 잘 모르겠지만 끝을 안보고 돌아가기엔 애매하게 늦어버린
@user-wb8qr1zf1b
@user-wb8qr1zf1b 4 жыл бұрын
저도 짧게나마 의료계에 있었지만, 열심히 노력해도 현실은 생각보다 막막하죠. 많은 업무, 적은 연봉, 좋지 못한 환경(복지)등... 현재는 다른 길로 가고 있지만 아직도 그 날의 기억은 잊지 못합니다. 항상 고맙다고 인사해주고, 퇴사 때 울어주신분 환자분들, 보호자분들까지 힘든 환자도 많지만 행복했던 적도 많아서 다른 길로 가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의료계는 장롱 면허가 많다고 하죠..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의료계에 계시는 선생님들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user-fd4km7zg9s
@user-fd4km7zg9s 4 жыл бұрын
정말 간호사 라이프를 밀어주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전 학생이에요.. 나중에 경제활동을 하게 된다면 꼭 닷페에게 후원하고 싶습니다 내 원픽 크리에이터 닷페 더 흥해라~~!!
@aha_ahahaha
@aha_ahahaha 4 жыл бұрын
제가 초등학생이였던 시절 보건선생님께서 왜 간호사를 하지 말라고 하셨는지 지금 알았습니다... 간호사선생님들 정말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이런 나라, 이런 환경에서 일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Jw-mo3rd
@Jw-mo3rd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 선생님들의 노고와 희생에 항상 감사드립니다ㅠㅠ 전 물리치료사인데 같이 일하는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보면 짠하더라구요.. 간호사 수가 부족해서 교대를 해도 명절에 못쉬시고.. 자신의 법적 쉴 권리까지 반강제적으로 포기하고 일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웠어요..ㅠㅠ 돈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쉴때, 일할때를 스스로 선택하지 못하는 의료시스템이 너무 가혹한 거 같아요.... 간호사 선생님 뿐만이 아닌 밤낮으로 환자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의료계 종사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ㅠㅠ Ps.이번 추석때 물리치료실 쉰다니까 입원환자 다 집도 못가고 있는데 왜 쉬냐고 물으시던 환자분이 생각나네요. 원장님한테 컴플레인 걸어서 결국 물리치료실도 명절에도 일했습니다:)
@user-sh1kv8vt8i
@user-sh1kv8vt8i 4 жыл бұрын
간호통합병동은 대우가 더 심합니다 콜벨 눌려서 이불덮어달라 휴대폰충전해달라 본인이 할수 있어도 하인부리듯이 합니다 아가씨 저기요 어이 라고 말하는건 기본입니다 제일 후회하는건 행복하지 않다는거죠 돈이 다가 아니라는.. 그렇다고 또 월급이 많은것도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간호사에 대한 인식자체에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user-si6nt5gh4m
@user-si6nt5gh4m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거동 어려우신분이면 모를까 전혀 거동에 문제가없는 환자들이 핸드폰주워달라 리모콘 주어달라 이불 덥어달라 불꺼달라 그럴려고 포괄서비스 열었나요 말도 안되는 인력낭비
@user-in2dw3xg2h
@user-in2dw3xg2h 4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망 공감됩니다..
@choschos637
@choschos637 Жыл бұрын
때려쳐 임마
@Missyamyamyanyan
@Missyamyamyanyan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근무중인 한국인 간호사입니다. 정말 제가 한국에서 간호사를 할생각이였다면 애초에 간호일을 시작안했을거에요. 한국은 워낙 간호사를 천대해서 정말 근무환경이며 스트레스가 너무 힘들거같아요. 미국은 간호사를 정말 존경해요. 대우도 그렇고 간호사를 많이 케어해줘요. 정말 해외에서 하는 대우처럼 한국도 그렇게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Potapepper
@Potapepper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user-nz3yd7zv1u
@user-nz3yd7zv1u 3 жыл бұрын
학생일때 이영상을 봣을땐 맞아 바껴야되.. 생각만햇는데 간호사가되고 이영상을보니 눈물만 주르륵 나네요.. 저분들의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이되고 너무 이해가되서..
@chunkilee5063
@chunkilee5063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님들 언제나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ㅎ
@rnsong3826
@rnsong3826 4 жыл бұрын
저도 간호사이기 때문에 들어가서 후원했어요!! 다큐로 제작되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간호계의 현실을 알고 간호사가 기본적인 인권은 보장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user-yp1ll6qs8j
@user-yp1ll6qs8j 4 жыл бұрын
유녜용 힘내요 이건 진심이에요.!!!
@tv-ems119
@tv-ems119 4 жыл бұрын
참 가슴아푼 현실 입니다 Korea emergency medical service ambulance
@yol0091
@yol0091 3 жыл бұрын
아산병원에 입원했을때가 생각난다. 수술후 일시적인 기흉이 와서 마취깨고 숨쉬는게 너무 괴로워서 울며불며 간호사를 붙잡고 살려달라고 했었다. 젊은 간호사분이였는데 처음 느껴보는 폐에 바람찬느낌과 숨쉴때 찌르는듯한 고통이 죽도록 괴로웠고, 신규같아보이는 그 간호사분이 유일하게 살수있는 동아줄로 보였다. 서둘러 진통제 투여하고 나아져서 울며지쳐 잠들었고, 깨어난후에 감사하다는 말을 거듭했다. 그분도 이영상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위급한순간에 환자들이 먼저 마주하는건 의사도 아닌 간호사다. 모든 간호사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user-ld9om2dh3p
@user-ld9om2dh3p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선생님들~^^~* 모두힘내시고~파이팅입니다👍👍❤😍🥰
@jager507
@jager507 4 жыл бұрын
후원했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user-ss7sr5qt4z
@user-ss7sr5qt4z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Wow0087
@Wow0087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다같이 힘내봅시다ㅜㅜ
@snutube
@snutube 4 жыл бұрын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한국 간호사분들 열악한 환경에서도 정말 열심히 하십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geunpo4287
@geunpo4287 4 жыл бұрын
간호학과만 바라보며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 현실을 마주할때마다 너무 슬프고 생각이 많아져요.... 적은 돈이라도 후원합니다ㅠㅠ 간호사는 하고싶지만 우리나라에서 하고 싶진않아요ㅠㅠ
@user-yp7di8zr6f
@user-yp7di8zr6f 4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보면 지금까지 계속 간호사 희망 중이었고 거기에 내신 맞춰서 열심히하고 있는데 가끔 마음 흔들린다 열심히할 자신은 있지만...
@SnackyKorea
@SnackyKorea Жыл бұрын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영역 안에서 간호사 처우나 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것들이 있다면 꼭 돕겠습니다. 여자친구가 간호사라 더욱 가슴에 와닿네요
@Alittlesize
@Alittlesize 4 жыл бұрын
어릴적부터 간호사를 꿈꿨고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간호사를 목표로 두고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올라오는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란 직업의 영상들을 보며 과연 제가 간호학과를 가는게 맞는 선택일지 의문이 듭니다. 병원에 갈때마다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많은 환자들 케어하시면서 환자들한테 헌신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인상깊어서 눈여겨보다 이젠 저도 간호사를 꿈꾸고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갈 이 길이 부디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현장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을 포함한 의료진분들, 존경합니다.
@85syp
@85syp 4 жыл бұрын
간호인의로서.구독 꾸욱 하고 갑니다 행복하고 반가운마음으로 매.회 보겠습니다^ ^
@user-ci7ex5ld7z
@user-ci7ex5ld7z 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목숨을 지켜주시고 우리를 보살펴주시는 분이 왜 이런 후회를 하고 고민을 해야할까요ㅠ
@indigoneibourhood
@indigoneibourhood 4 жыл бұрын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간호 전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간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으며, 간호하면서 알게 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indigoneibourhood
@indigoneibourhood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도 환자도 모두 행복한 치료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user-tn2on4if4h
@user-tn2on4if4h 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찡하네요
@user-so9dj4nm4h
@user-so9dj4nm4h 4 жыл бұрын
거리의 만찬보고 의료계의 심각성을 알게됐습니다 ㅠㅠ 하루빨리 간호사분들의 환경에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ㅠㅠ
@user-ld8fz9qg7m
@user-ld8fz9qg7m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 콘텐츠는 어디 채널에 들어가던, 검색을 하던 정말 너무 많이 나와서 부러워요.. 간호사는 현재도 영상이 많으니 다른 직업도 고려해 주시면 안될까요..? 기자 한번만 해주세요..
@user-do2cz9hb6v
@user-do2cz9hb6v 4 жыл бұрын
나는그냥간호사라는 직업을가지고 내친구들 내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람답게 살고싶을뿐인데 왜이렇게 간호사는 힘이들까요
@yeoyeji
@yeoyeji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라도 애초에 임상에 안가는게 최고입니다 성격버려 몸버려 밤에 잠도못자 돈도적고 다른 또래에비해 취업잘되고 월급 잘받는거같아도 다 이유가있어요 간호학과 들어올학생들은 애초에 오지말고 이미 들어온 간호학생들은 면허따자마자 보건교사나 상근직이나 공무원 필히가세요 꾸역꾸역 석차순으로 좋은병원 취업가면 끝일것같죠?ㅋㅋ 나중에 꽃다운 청춘 병원에서 보낸거 후회하지말고요....제발
@JD-pw6dk
@JD-pw6dk 4 жыл бұрын
1:03 진짜 자기전에 병원 일 때문에 잠 설치는거ㅠㅠ 안 그래도 교대근무 하니까 수면시간이 일정치 않은데다가 잠들기도 힘드니까 죽을맛 ㅠㅠ 다음날 6시 출근인데 3시, 4시에 겨우 잠들고 ㅜㅠ 그나마도 자다 깨다의 반복... 이러니까 삶이 너무 피폐해지고 오프때는 잠만 자는거예요 ㅠㅠ
@user-mu8qx3ld3z
@user-mu8qx3ld3z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면 정말 공부 잘했을텐데 저런 인재들이 안타까운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게 슬프네요
@user-lc7dg8bs3n
@user-lc7dg8bs3n 4 жыл бұрын
저희 큰엄마도 간호사 이신데 큰 병원이였는데 층 하나에 간호사 2명이서 케어해야하는데 밤중에 입원실에서 어느 할머니가 좀 위험해지셨는데 그래서 막 응급처치하다가 도와달라고 막 소리지르셔서 겨우 한명 그 간호사분이 오셔서 결국 안정을 되찾으시긴 했는데 진짜 2명이서 힘들어죽겠다면서 왜 사람을 늘려주질않는거냐고 그러심 .. 좀 안쓰럽기도했음 우리나라 간호사 선생님들 화이팅 😭
@haerangsaa
@haerangsaa 4 жыл бұрын
간호학과에 트라우마...?라고 해야 하나 엠티 때 소문이 잘못 나서 저에 대한 거짓된 말들이 퍼지고 퍼져서 선배들한테 여기저기서 욕 먹고 쉬는 시간마다 불려가서 제가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사과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휴학 후 수능 준비 중인데 다시는 간호학과에 발도 안 들일 거 같아요.. 학교도 이렇게 꼰대가 많은데 병원에서의 태움이 벌써부터 끔찍하네요 간호사, 의료계열 종사자 지인분 말도 많이 들어봤는데 정말 사람 대접 못 받는 직업이라고 윗사람한테 욕 먹고 환자들한테도 무시 당한다고 하니까 더 가기 싫어졌음
@user-vl5jo8hn9o
@user-vl5jo8hn9o 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다 정말..
@irang0405
@irang0405 4 жыл бұрын
고2인데 보건의료쪽으로 진로를 가지고 싶은데요 알아볼 수록 이쪽은 연봉이나 대우가 좋지 못하더라고요...되기 쉬운 직업도 아닌데.... 그래서 진로를 바꿔야하나 그냥 이대로 가야 하나 걱정입니다 딱히 이쪽이 아니면 하고 싶은 일이 없어요 ㅠㅠㅠㅠ
@xitopia21
@xitopia21 4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께서도 간호사이신데 엄마가 그렇게 힘들다는 티를 아주 많이 안 내시긴 한데 정말 힘들 때 가끔 퇴사하고 싶다고 말할 때가 있고 엄마 핸드폰의 갤러리를 보면 온통 환자들의 상처 사진..하루에 대체 몇 명을 봐주길래 갤러리가 상처들로 가득 찼나싶고 예전엔 거의 맨날 새벽까지 일하다 오셨대요.. 제가 아기일 때. 그래서 제 어린 시절을 거의 할머니께서 돌봐주신 기억이.. 한국의 모든 간호사 분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user-gp1cv8ii5t
@user-gp1cv8ii5t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tk7mk2wx8r
@user-tk7mk2wx8r 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간호대 졸업한 사람이지만 우리나라에선... 너무 힘드네요.. 우리나라를 뜰까 생각중이기도 합니다.. 저 같은 선생님들 많을걸요? ...아직도 인식개선이나 간호조무사랑 뭔 차이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간호조무사 협회나 소수의 간조들은 의료인과 똑같이 대우 해주라고 난리치도 있고,,,,,, 의사 시다바리라고ㅜ생각하는 사람들 아직도 있습니다.. 같은 직종이 아닌 이상 부모도 이해 못하는,,,,, 슬프네요 정말. 진짜 ㅋㅋㅋㅋㅋ 하....
@streetcat7009
@streetcat7009 4 жыл бұрын
다른 것 다 떠나서, '선생님'이라는 표현은 존중의 표현이에요. 서로 존중하는 한마디인데 그렇게 어렵나요. 무언가를 가르쳐야 선생님이라면 연예인 유재석씨 강호동씨는 왜 가는데마다 보이는사람마다 '선생님'이라고 하죠? 존중의 의미예요
@user-mc5lx5bw4t
@user-mc5lx5bw4t 4 жыл бұрын
참 우리나라의 현실을 잘 알려주는 직업군이 간호사라고 생각됩니다. 간호조무사를 간호사로 해준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부터 시작해서. 근무 환경까지. 의료사고가 몇만 건 나야 정신을 차릴지...
@user-tk7mk2wx8r
@user-tk7mk2wx8r 4 жыл бұрын
며칠전과 달리 후원자들이 좀 모였네요 방금 후원했습니다 1462번째로요 ㅎㅎ
@user-nr5lo9of8d
@user-nr5lo9of8d 4 жыл бұрын
인터뷰이 모집한다는 글 봤을때 네이버폼이었나요 거기에 답변달며 한 번쯤 용기내어 촬영에 임해볼까 하다가도 용기가 없어 전화인터뷰는 가능하나 영상 촬영은 힘들다고 답변달았던게 생각납니다. 하지만 요즘 생각이 참 많이 바뀌었어요 내가 숨어 있을수록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적어지고 그럼 이 환경이 개선될 수 없다는걸 느꼈거든요 이제 용기내어 응원해보려 합니다 선생님들 우리 이젠 타인을 살리기위해 나를 죽이는 일은 그만하고 더 안정되고 안전한 환경에서 나도 케어하고 남도 케어할 수 있는 간호를 해요
@user-gy4yo1jr8r
@user-gy4yo1jr8r 4 жыл бұрын
막연히 몇 년 동안 간호학과를 희망해왔는데 꼭 간호사가 돼야 할까 늘 의구심이 들어요 주위 모든 사람들이 다 뜯어말리는데 내가 왜 가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여전히 진로를 못 굳히겠어요
@user-ft7wz8uk8r
@user-ft7wz8uk8r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올해 원서 쓰는데 아직도 고민 중이에요 ㅠㅠ
@TV-du4eo
@TV-du4eo 4 жыл бұрын
우리도 간호가 필요합니다
@유지_토끼
@유지_토끼 4 жыл бұрын
우리모두 파이팅:)
@sam-qh9ru
@sam-qh9ru 4 жыл бұрын
보는 내가 울컥했다.....
@user-fv5pi4og4c
@user-fv5pi4og4c 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가슴아픈 현실이네요 바로 잡아지길..... 간호사들 힘내요!!!
@sugarhigh6951
@sugarhigh6951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 한명이 환자 10명 케어합니다... 선진국 같은 경우는 환자 3~4명을 케어하구요.
@sugarhigh6951
@sugarhigh6951 4 жыл бұрын
포도냠냠 여친이 대학병원에 근무 하는데 대학병원은 10~15명 정도 되고... 그외 병원은 상상을 초월하죠 특히 야간이면 40명을 혼자 케어 하는곳도 많습니다.. 사명감 때문에 일하는거지 돈벌려고 일할려면 당장 다른일 알아봤겟죠..
@user-kn4hq3oy1d
@user-kn4hq3oy1d 4 жыл бұрын
저는 간호사가 너무너무 되고싶은데 우리나라에서 간호사를 하기에는 참 힘든 일인것 같아요.. 너무... 그래서 내년에 대학입학하자마자 영어 공부 열심히해서 미국 간호사하는게 꿈이에요..
@jiyeonoh3934
@jiyeonoh3934 4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한다는건 어렵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다보면 생기는것 같아요. 저도 중환자실7년차이지만 번아웃으로 쉬고있어요. 이 의료환경의 Buffer는 의료직군이고 그 buffer가 언제 바닥날까 걱정됩니다. 언제까지 갈아넣는 방법으로만 의료시스템이 돌아가야할까요. 일이 힘들어도 스스로 정신승리하고 직업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어도 버티기가 너무 힘듭니다. 미국의 간호사 평균나이는 40세가 훌쩍넘는데 왜 우리나라 병원에는 젊은 사람들 밖에 없을까요...이 직업을 가진것에 후회는 안합니다. 한 인간의 삶을 전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손을 뻗을 수 있다는 것. 보람있지만...정말 그것만으론 다시 임상으로 돌아가기엔 상한 몸과 마음에 엄두가 나지않는것도 사실입니다.
@user-qs9nj9dg3p
@user-qs9nj9dg3p 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간호사 하시던 분들이 영어 공부하셔서 호주 캐나다 미국 이런데서 일하시는거 보면 날아다니신다... 어딜가던 에이스고 연봉도 한국이랑 비교도안되고.. 힘내세요~
@user-mq1ex6bb9m
@user-mq1ex6bb9m 4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도 시대가 변해도 그 만큼의 대우를 받지 못하는 직업, 왜 안 바뀔까? 바뀔거야. 바꿔보자. . . . . . >>>>안되는구나.... . .내가 부족하고 못난 탓. . . .휴. . .현실은 진짜. . . .서로가 서로를 도와 줄 시간조차 없어서. . 자괴감, 불면증, 우울증까지 옵니다.ㅠㅜ 남자 간호사인 1인ㅜㅜ 간호사한테 진짜 잘해주세요 ㅠㅠ 저희 진짜 고생하는데 ㅜㅜ
@user-ni5ql2pn2l
@user-ni5ql2pn2l 4 жыл бұрын
간호학과 지망하는 고1로서 진짜 간호사분들 이렇게 힘들게 일하시는데 좀 개선해주면좋겠다
@user-nj4mv7pn4z
@user-nj4mv7pn4z 4 жыл бұрын
오늘부터 원서 접수가 시작됐고 나는 6개 중 2개가 간호학과 지망인데 이런 영상 보면 참 어떡해야 하나 싶다. 내 주변에서는 간호학과 넣는다고 하면 멋지다, 취업이 잘 돼서 좋으니 넣어라, 간호사 좋지. 공부 잘 하는구나 이런 말밖에 못 들었으니까. 막연히 쉽진 않을거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어쩌면 이런 영상을 보고도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딨냐며 정신승리 중인 걸지도
@silentcat643
@silentcat643 4 жыл бұрын
대학병원에 한 달 동안 입원했었던 환자의 입장으로 봐도 간호사빡세던데요..3교대부터 시작해서 태움?이라고 해야하나 조곤조곤 말해줄 수 있는것도 혼내시고 신규간호사님은 바빠서 손등에 테이프?그 종이테이프같은거 붙이시고 그 위에 할 일 적어놓고 막 뛰어다니시던데요 간호사분들 존경합니다ㅠㅠㅠ
@flytothelord
@flytothelord 4 жыл бұрын
저 내시경 끝나고 열심히 침 닦아 주신 간호사분 정말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user-gu2ph8lj2g
@user-gu2ph8lj2g 4 жыл бұрын
너무 후회하고 또 후회하는데 오늘 또 출근하는 1인...후
@user-fw5uc3te4h
@user-fw5uc3te4h 4 жыл бұрын
간호학생 분들, 고3학생 분들...영어 좀하신다면 무조건 해외로 나가세요ㅜㅜㅜ 간호통합서비스병동 마저 환자수 대 간호사 수가 8:1, 12:1 이다. 뭐라해도 이거 잘지키는 병원 별로 없습니다 ㅜㅜ 밥굶고 일하고 화장실가기도 눈치보이며 환자들의 컨플레인. 선배들의 태움을 감내해야합니다. 감당할 자신없으면 당장 진로를 바꾸시는게 좋으실거에요!
@user-tb6xf7tz3j
@user-tb6xf7tz3j 4 жыл бұрын
저 고3이고 대학 간호학과 원서만 썼어요 다 취직이 잘 된다는 이유로... 원했던 사람들도 저렇게 힘든데 사명감도 없는 제가 뭘 할수있을까요 수시결제는 이미 끝냈는데...
@user-kx8zt4fn7g
@user-kx8zt4fn7g 4 жыл бұрын
ᄋᄋᄋ 작년의 저 같네요.. 만약 가시게 되시면 휴학, 재수, 전과, 편입 등 다양한 길이 있을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또 간호학과에서 임상을 그만둔뒤 갈수있는길은 생각보다 다양해요. 대학 가셔서 반드시 자기가 정말 하고싶은게 뭔지, 자신에게 목숨만큼 소중한 가치관이 뭔지 천천히 알아가세요. 그 가치관에 맞는 길을 찾아가시길 바랄께요. 저도 저 자신에 대해 지금 알아가고있는데 너무나도 좋고 그 어느때보다도 뿌듯하답니다. 수시, 수능 모두 다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실바랄께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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