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간호사의 죽음을 어떻게 해야 막을 수 있었을까 [ 간호사, LIFE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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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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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알려진 것만 최소 5건.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점은 간호사들의 연이은 죽음이었습니다.
서울의료원의 서지윤 간호사와 서울아산병원의 박선욱 간호사 사망 사건 등을 비롯한 몇몇 이야기는 널리 알려지기도 했지요. 하지만 그 이후에도, 간호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움직임은 아직 미미합니다. 새로운 정책이 추진되고 뒤늦게 예산 지원이 시작되었지만, 현장의 간호사들은 전혀 와닿지 않는 수준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병원은 오늘도 같은 모습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고통 받고 있을 간호사들의 모습도 아마 비슷할 테지요. 그냥 이렇게, 이대로 돌아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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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50
@facespeakawake
@facespeakawake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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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gglkw221
@aAgglkw221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의료와 무관된 사람입니다만, 정말 많이 걱정되고 관심이 갑니다. 간호사 직장 내 괴롭힘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 또한 간호직군 근무환경 개선이 반드시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보도록 이루어져야 합니다. 최소한의 실질적 방안이라며 그렇게 주장했던 교육 전담 간호사 배치, 국공립기관만 시행되어 6%만 운용되고 있는건 말이 안됩니다. 최소한 대학병원급 규모의 의료 시설까지라도 모두 적용 되어야 합니다. 간호사분들은 너무 귀중한 인력입니다. 이대로 방치해선 안됩니다.
@user-qd1qw2fn2y
@user-qd1qw2fn2y 3 жыл бұрын
왜 간호사가 간호사를 괴롭히냐? 괴롭히지 말아라
@Trivial-A
@Trivial-A 4 жыл бұрын
못 참았다 못 버텼다..ㅋㅋ 참 ... 다른 사람들 우울증으로 자살한거면 슬프고 안쓰러운데 직장 내 스트레스로 자살하면 못 버틴거..ㅋㅋ 요즘 애들은 근성이 없어~ㅋㅋ..이렇게 취급받네
@kmjblue1026
@kmjblue1026 4 жыл бұрын
ㄹㅇ 꼰대들 개많아요 특히 기성세대...
@manandmaltese9365
@manandmaltese9365 4 жыл бұрын
꼰대들 답없음
@dongminshin9593
@dongminshin9593 4 жыл бұрын
@hyunjudj Hello 그러면 노인공경 안한다고 뭐라함
@user-rz9hs9lj9f
@user-rz9hs9lj9f 4 жыл бұрын
@@dongminshin9593 노인 공경은 이제 관짝에 들어갈 양반들이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면 대우라도 받는데 입이 문제임 하여튼
@dongminshin9593
@dongminshin9593 4 жыл бұрын
@@user-rz9hs9lj9f ㅋㅋㅋㅋ
@user-gl8ei9hz2s
@user-gl8ei9hz2s 4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영상 많이 공유해주세요~! 간호대학생이나 간호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간호인력 문제가 왜 중요한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상 만들어주신 닷페이스 스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ww7do6fm8k
@user-ww7do6fm8k 4 жыл бұрын
저는 대학병원에 자주 가서 치료를 받습니다. 정말...간호사분들 너무너무 고생많으세요. 저는 간호사분들 볼때마다 본인들을 갈아서 환자한테 쏟고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직업이야 밥벌어먹고 살기 힘들겠지만 일반인이 봤을때는 더럽기도 하고 험한 일들을 얼굴색 안변하고 아무렇지 않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고 전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듯 싶네요. 당장 사회 시스템이 바뀌긴 힘들겠지만 간호사님들 덕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져서 일도하고 가정에 돌아와 웃고 삽니다. 우리가 간호사님들을 웃게 하려면 간호사님들 문제가 아닌것을 인식하고 의료 시스템 개혁에 관심가지고 동참해야합니다. 전격 지지합니다 .항상 저는 간호사님들 편이예요. 감사해요.
@suyeonpark3962
@suyeonpark3962 4 жыл бұрын
최원영 간호사님! 응원할게요!!😊😊
@user-ni1so3hq9s
@user-ni1so3hq9s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대학병원 합격해서 내년입사예정인 4학년 학생간호사입니다ㅠㅠ항상 감사합니다 변하지않고 흘러갔던 시간들을, 미래에는 이런일도 있었다고 그게 가능했냐고 웃어넘기는 일이 정말정말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ㅠㅠ 한국간호사의 위치도, 간호사의 태움 인력 모든게 개선되길 간절히 바라고 모든게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항상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선배 선생님들의 노력이 빛을 바래 미래신규간호사들, 간호사선생님 모두 다 행복하길 간절히 바랍니다ㅠㅠㅠ
@soya5200
@soya5200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존경합니다
@iys3895
@iys3895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기예경
@기예경 4 жыл бұрын
서울의료원, 아산병원이나 되니까 진상조사도 할수있는것. 서울소재의 중소병원, 지방의 병원들이였다면 그나마도 할수 있었을까? 죽으면 그냥 죽는대로 끝나고 다시 신규가 들어오면 반복되고.. 병원에서 의료소모품 취급받는 의료인은 대한민국에 간호사뿐임.
@joyj2804
@joyj2804 4 жыл бұрын
태움이라는 말 자체가 개인에게 책임을 돌리는 단어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구조적 문제인데 개인에게 책임을 돌리면 해결이 되나요 간호사가 사람이 아니라 소모품이 되는 병원을 어떻게 안심하고 가겠습니까 아산병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병원의 문제죠 꼭 간호사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환자 때문이 아니라 한 명의 근로자로써 근로자로써의 권리를 보장받길 바랍니다
@user-vf4hi2uj3w
@user-vf4hi2uj3w 4 жыл бұрын
내 환자 잘되길 바라지 않는 간호사 없다..
@sfmelon
@sfmelon 4 жыл бұрын
일반 회사에서는 1~2년차가 뭘 안다고... 하면서 계속 신입 취급하는데... 간호사 선생님들은 3개월부터 "독립"이란걸 하시는군요. 그것도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우리나라의 의료환경이 빨리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user-ec4ou8lw4k
@user-ec4ou8lw4k 3 жыл бұрын
6주입니당..
@sfmelon
@sfmelon 3 жыл бұрын
​@@user-ec4ou8lw4k 헉 6주군요 ㅠㅠ 정말... 할말이 없네요 ㅠㅠ 간호사 선생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user-hw4dm8uc8v
@user-hw4dm8uc8v 3 жыл бұрын
4주인 곳이 대부분이에요. 일반 종병들은 둘째달 부터 독립 큰대학병원이나 한달하고 한달은 뒤에 빽봐주고 3달째부터 진정한독립
@ho_woo
@ho_woo 2 жыл бұрын
군대는 굉장히 체계적인곳이었네요..ㅜㅜ
@rockstarbbini
@rockstarbbini Жыл бұрын
3개월도 아니에요 4주입니다....
@user-uu1ye2xz3e
@user-uu1ye2xz3e 4 жыл бұрын
병원들은 환자의 생명에 직결되는 간호의 업무를 등한시한걸 부끄럽게 여기길 바랍니다. 또한 간호사가 그만두면 또 구하면 되지 라며 웨이팅을 걸어두고 양으로 후려치는 의료업계를 그저 보고 외면하는 간협은 반성 하시길
@tinechris6241
@tinechris6241 4 жыл бұрын
딱 이거다
@sds0837
@sds0837 4 жыл бұрын
환자와 가장 밀접한 의료인은 간호사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는 잠깐이지만 환자의 대부분을 간호사 선생님들이 체크해주십니다. 무엇보다 간호사 선생님들의 근무환경 개선은 환자의 생명과도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간호사 1명 당 일반환자 9명 이하 그리고 ICU 환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1명이라고 법적으로 정하고 프리셉터에게는 업무량을 줄여주고 신입은 환자를 조금씩 늘려나가는게 급선무일듯합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개선해나가야합니다.
@user-mk9tk8im2b
@user-mk9tk8im2b 4 жыл бұрын
그럼 그에 따라 증가하는 돈은 환자가 다 부담하구요?
@sds0837
@sds0837 4 жыл бұрын
@@user-mk9tk8im2b 호빈님은 돈과 목숨 무엇을 우선시 하시나요? 혹시 이 방법 외에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경청하겠습니다.
@user-mk9tk8im2b
@user-mk9tk8im2b 4 жыл бұрын
@@sds0837 목숨이 중요한데 실질적으로 간호사를 늘릴러면 병원에서 쓰는 돈이 많아져아되는거고 그럼 그걸 매꿀러면 환자에게 부담하는거 말고는 없지 않나요?
@sds0837
@sds0837 4 жыл бұрын
@@user-mk9tk8im2b 건강보험료 인상 및 병원비 인상은 불가피 하겠지요... 하지만 저 두 가지는 너무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ㅠ 비용면에서 좀 자유로운 해결방안이 현재로선 떠오르지가 않네요.
@myeonghyunshin523
@myeonghyunshin523 4 жыл бұрын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헬조선이 된 겁니다. 인건비 후려쳤던걸 원래 정상적인 값으로 돌려놓겠다는 건데 그게 그렇게 싫은가요? 한국의 값싼 의료 수가는 저렇게 간호사 인력을 쥐어짜서 만들어낸 기형적인 시스템이에요. 한국 병원비가 비싸다고 느껴지면 다른 나라 가보세요. 천문학적으로 비싸거나 아니면 무한정 기다려야하는 곳이 태반입니다. 현재 한국 의료비는 지나치게 싸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건 간호사들을 교육기간도 제대로 충분히 못받고 현장에 투입해 갈아서 만들어낸거구요. 병원비를 조금 올라가더라도 이 시스템을 고치지 않으면 님이나 님 가족이 입원할때 투약 실수로 죽을 수도 있어요. 간호사만을 위한게 아니라 환자를 위해서도 필요한 겁니다.
@user-ew1me8jo4r
@user-ew1me8jo4r 4 жыл бұрын
현재 간호학생입니다. 이번 간호사 시리즈 영상들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병원실습을 하면서 느낀건 간호의 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내가 이 환자에게 100이상의 간호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장 내가 돌봐야 할 환자들이 10명 이상 되는 상황에서 50정도의 간호밖에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졸업 후 정말 내 가족을 맡길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열악한 간호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목소리 내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늘 되돌아보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체계, 간호사선생님들이 처한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 목소리 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영상에 나오는 말씀처럼 우리가 목소리내지 않으면 바뀌는 건 없어요. 두렵고 지치겠지만 우리 같이 힘내봐요! 마지막으로 제가 어떤 간호사가 되어야하는지 다시 되뇌어 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주신 닷페이스 관계자 분들과 영상에 나와주신 멋진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DG-bo6rj
@DG-bo6rj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 처우가 앞으로도 개 ㅈ 같을수 밖에 없는이유가 1.기집년들 노조 만들생각, 파업할 생각 절대없음 노조, 파업은 노동자의 기본 권리인데 안함 땡볕에 얼굴탄다고 안한다는 소리까지 들음 대우 ㅈ같은거 그저 카페에서 지들끼리 모여 수다떨면서 뒷담화까고 스트레스 푸는게 다임 2.협회가 쓰레기임 대한간호협회라고 있기는 함. 매달 월급 몇만원씩 협회비 명목으로 삥뜯어가는데 정작 간호사를 위해 하는일 X 조무사랑 으르렁 대는거뿐임 가뜩이나 힘든데 간호간병서비스 이딴 개 ㅈ같은 제도 만들어 시행해서 간호사들 죽어나감 대한환자협회로 이름바꾸고 환자한테 삥뜯어가던가 해야하는게 맞음 3.군대놀이 좋아하는 기집년들 존나 많음 그냥 갈구는걸 놀이 그자체로 생각함 '태움'문화 라는 말 자체가 생겨난거 보면 답나오지 4.간호사 1명당 담당해야할 환자 숫자 존나 많음 미국-5명 일본-6명 호주-4명임 한국 - 16명 이게 팩트임. 남들 3~4명에서 해야 하는일을 혼자 하고있으니 당연히 힘들지 결론은 - 애초에 간호사 대우는 ㅈ같고 그나마 있는 협회는 쓰레기고 간호사 본인들도 멍청하고 인성터진애들 많음
@user-ew1me8jo4r
@user-ew1me8jo4r 3 жыл бұрын
DG 안바뀐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하죠,,ㅎ
@user-dh9er9wb4g
@user-dh9er9wb4g 2 жыл бұрын
@@DG-bo6rj 얼떨결에 주변에서 들은 내용 버무려서 대충 싸지르는 글 수준 잘 봤습니다~ 팩트는 분명히 있지만 본질적인 내용은 전혀 이해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말 가려서 하세요. 간호사가 당신 친구입니까? 어느 집단에서든 인간말종은 존재하는 법입니다. 다른 집단보다 폐쇄적이고 상식 밖의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당신 같은 사람이 댓글에 이런 수준 낮은 글을 복붙 해 가며 조롱할 일이 아닙니다. 어줍잖고 같잖은 말 마시고 본인 일에나 충실하세요. 도움을 주고 응원해주지는 못할 망정 그걸 비꼬고 조롱하는 당신의 수준 잘 봤습니다.
@SN_Harang
@SN_Harang 2 жыл бұрын
@@DG-bo6rj 저도 2번과 4번 내용은 얼추 맞다고 생각하지만 1, 3번 내용은 아니다 싶은 부분도 있어요. 1. 노조, 파업? 기본 권리 맞아요. 그런데 병원 시스템에서 핵심인 간호사가 파업하면 그 빈자리는 어떻게 할 건가요? 당장 환자들 투약은 누가 하고 기본적인 상태 체크는 누가 하죠? 그렇게 노조, 파업하면 간호사라는 직업이 욕을 안 먹을까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직업이 간호사인데 안 그래도 많은 분들에게 아직 전문직 대우를 제대로 못 받고 있는 직업이 파업한다고 하면요? 동기들과 카페에서라도 이야기를 안하고 안 털어놓으면 절대 못 버텨서 그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은 병원 내에서는 자신보다도 환자가 우선시 되는 직업이라 참는 거고요. 3. 태움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정말 그 사람 자체가 못 된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태움을 만들어내는 원인이 사람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유독 간호계에만 태움이라는 것이 있겠어요. 다들 직업들도 여성이 많은 직업도 있을텐데. 업무 시스템의 문제도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 간호사 분들은 여러 명의 일을 혼자 맡고 있어서 자기 일만 처리하기도 바빠 화장실도 못 가고 물도 못 마십니다. 그런데 신규가 들어오면 자기 일은 그대로 유지한 채로 신규 간호사 교육까지 해야 해요.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알려줄 수 밖에 없고, 신규가 노력한다는 걸 알아도 자기만큼 못한다면 일이 늘어나기에 엄하게 대하게 되죠. 신규는 당연히 올드에게 대들 수 있는 입장이 아니고요. 그렇다고 모든 태움을, 누군가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그 극심한 상황을 만드는 사람을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결국 이것도 해결되려면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p-yv9ee
@pp-yv9ee 4 жыл бұрын
황선희님, 김경희님, 최원영님, 간호사를 대표해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론화하고, 간호조직을 개선하는데 많은 힘이 되어주고 계세요.
@BibBibbbb
@BibBibbbb 4 жыл бұрын
‘좀 참지’ 라는 잔인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 눈에보이는 상처만 심각한 상처인거 아닌데. 마음의 상처가 오히려 더 무섭고 위험한건데. ‘그래도 그냥 좀 참지그랫어’ .. 죽은환자붙잡고 ‘환자분 아무리 그래도 돌아가시면 안됐죠 아픈거 좀 참지그러셨어요.’하는 꼴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좀참으라’는 말은 안어울리는게 ‘조금’ 참아서 될일이아니니까 .. 도저히 보통인간으로써는 참을 수있는 수준이 아니니까. 그 모든 힘든일들을 ‘조금’참으면 견딜 수있는것 ‘작은 사소한’것이라고 치부해버리니 태움이 대물림되고 근절되지않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fi8ij7vx9o
@user-fi8ij7vx9o 4 жыл бұрын
못버틴거 아니냐고 말하는 어른들 진짜 자기 자식이 똑같이 일하는거 봐야 저딴 말 못하지
@Alice-rz4gr
@Alice-rz4gr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돈 얘기부터 꺼내는 환자, 보호자 분들. 다 같은 생명입니다. 당신이 살고 싶고, 당신이 살리고 싶은 사람만큼 돌아가신 분들도 귀중한 생명이었습니다. 그 귀중한 생명이 스러지고 죽었는데 돈 얘기부터 하는 건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모욕 아닌가요?
@user-hf4ft5cw4b
@user-hf4ft5cw4b 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알바생조차도 자주 바뀌면 숙련된 사람이 없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지는데 오히려 초반에 잘 키워서 장기근속하게 하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더 경제면에서도 좋은거 아닌가;
@BibBibbbb
@BibBibbbb 4 жыл бұрын
그 당연한걸 안하고있으니. 태우는 선임간호사들 인성문제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자기도 당햇으니 그게 맞는건줄알고 대물림하고 간호계문제는 구조적인 문제이니 내 인성이랑은 상관없는줄 알고 자길 돌아볼생각은 않고.
@sunjoolee9644
@sunjoolee9644 4 жыл бұрын
@@BibBibbbb 간호사라이프 영상 시리즈 쭉 보시면 저 태움이라는게 간호사의 인성문제가 아니고, 말도안되는 업무환경에서 오는 엄청난 스트레스때문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간호사분들이 영상에서 말씀 하십니다. 신규간호사에게 친절히 알려주고싶었는데 엄청난 업무의 압박과 피곤함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핀잔을 줄수밖에 없었다는...
@user-td7jy4wi1x
@user-td7jy4wi1x 2 жыл бұрын
@@sunjoolee9644 그럼 스스로 자살하게끔 만들어져도 된다는건가요?
@sunjoolee9644
@sunjoolee9644 2 жыл бұрын
@@user-td7jy4wi1x 인성을 탓하기 전에 간호사의 업무환경을 개선해야한다는 말입니다.
@syp3890
@syp3890 4 жыл бұрын
학생때 1000시간 실습하면 뭐하냐..간호사 한명당 15~20명씩 관리하느라 학생 신경써줄 환경은 당연히 못되고..1000시간 실습에 비해 배운거라고는 사실상 거의 없고 매우 비효율적임. 이런 상태로 취업하고 4주 트레이닝받고 당장 내일 죽을수도있는 환자 여러명을 관리해야하고. 몰라서 물어보면 존나 태워지고...출근시간 2시간전에도착, 퇴근시간 3시간후에 퇴근..
@user-yi1cb1gj1q
@user-yi1cb1gj1q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25년전 데이근무는 간호사 1명당 환자20명 나이트때는 1인당 30명을 봤어요~~ 밥은 거의 못먹고 일했어요~~ 응급실 근무때는 화장실 커녕 하루 종일 뛰어다니고 오버타임은 밥먹듯하죠. 추가수당 당근 없죠. 간호사의 이직이나 퇴직율이 높은건 업무강도와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때문이에요.
@yeonsol4640
@yeonsol4640 4 жыл бұрын
최원영간호사님 존경합니다 ㅜㅜ 간호사들의 환경이 개선되어 행복한 간호사가 될수있기를🙏
@user-gt4jq4sp2l
@user-gt4jq4sp2l 4 жыл бұрын
진짜..진짜 제발 부탁인데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 시스템 좀 바꾸세요..도대체 언제 바뀌는 건가요?돈 걷어다가 하는 게 뭡니까?이해가 안 가네요 간호사를 많이 뽑는다고 될 일이 아니잖아요 마른 걸레를 쥐어짜듯 일을 시키는데 어떻게 퇴사를 안하겠습니까?간호사 선생님들 좀 지켜주세요
@jipark91
@jipark91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란 직업은 정말 극한 직업 입니다.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업무 이기때문에 누구나 할수 있는 실수도 허용되지 못 합니다 그러한 중요한 업무를 해나가면서도 환자들과 환자보호자들에게는 무조건 친절한 웃음을 잃지않고 정성을 다해 보필해야 하는 직업이 간호사 입니다. 과연 그 누구가 로봇 처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수많은 업무를 처리하면서 생명을 살려야한다는 중압감과 스트레스로 정작 자신은 끼니를 거르고 화장실도 못가는 수고를 견디고 만나는 모든 환자분들의 요구 사항과 질문들 에 답하며 때로는 이유없이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 일을 평생직장으로 삶고 일 할수 있을까요?
@user-dc9bj6ky2v
@user-dc9bj6ky2v 4 жыл бұрын
제 이름도 선욱이고 저도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있는 남자간호사입니다. 참 영상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아서 중간중간 멈추고 보게 됩니다. 개선되기를 바라지만 일하면서 느끼는건 항상 의구심밖에 없지만 소리내어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ufheben
@aufheben 4 жыл бұрын
이 시리즈 하나로 세상이 바뀔거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이 현실과 심각성이 알려져서 의료계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용감하게 목소리 내주신 간호사님들, 좋은 시리즈 제작해주신 닷페이스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msomeba
@imsomeba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는 파업도 하기 힘든 직종인데, 하루빨리 제대로된 대처가 이뤄지길..
@thay-v
@thay-v 4 жыл бұрын
코끼리 비유하신 간호사선생님 정말 멋지신것같아요
@kimnayoun6064
@kimnayoun6064 4 жыл бұрын
수능을 한달 앞둔 고3 입니다. 항상 닷페이스의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해요. 주변 많은 친구들이 간호학과에 많이 지원했어요. 너무 착하고 멋진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친구들인데,, 현실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간호사 관련 문제에 대한 기사를 읽을 때마다 항상 개인의 문제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영상을 보고 반성하고, 열악한 업무 환경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닷페이스 분들과 용기내주신 간호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shins5090
@shins5090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들도 개인보다 이제는 뭉쳐서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규 생각합니다. 환자들은 간호사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까울뿐입니다. 사회적 인식과 강화된 법으로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eay0950
@eay0950 4 жыл бұрын
하...진짜 오늘도 눈물 흘리면서 퇴근했음.... 하루라도 안 우는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존나 괴롭다 ㅜㅜ
@gyp1003
@gyp1003 4 жыл бұрын
아영 힘내세요 sn이라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웃는날이 더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tl8rg6pk2r
@user-tl8rg6pk2r 4 жыл бұрын
왜울어? 울지마
@bonita1260
@bonita1260 4 жыл бұрын
울딸 생각나서 더 눈물나네요....한귀로 듣고 흘리기가 최선일듯
@user-rz9hs9lj9f
@user-rz9hs9lj9f 4 жыл бұрын
최선을 다하셨음 노력도 잘하셨고 울지 마십숑! 파이팅
@marsblue2238
@marsblue2238 4 жыл бұрын
힘 내세요... 아직은 작지만 그 목소리를 듣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user-ol3ub2yf7k
@user-ol3ub2yf7k 4 жыл бұрын
경력직입니다 선배간호사의 태움으로 공황진단 받고 병가 받고 쉬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생각했었어요. 제일을 지금도 사랑하고 다시 일하고 싶습니다 . 현재 상담받고 치료받으러 가는 병원에서도 숨이 막히는 상황이죠ᆢ저도 이런데 신규 간호사들 혹은 몇년차는 얼마나 힘들까요? 제발 일외에 인신공격 으로 우리 사람들 죽이지 마세요
@boribanya
@boribanya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하루빨리 치유되어 환자 돌보실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sonia4174
@sonia4174 4 жыл бұрын
간호학과 2학년에 다니는 동생은 오늘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했답니다. 이제 다음 학기부터 병원에서 실습을 합니다. 간호사들의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축소하는 것 같아 '태움 문화'라는 용어를 쓰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보도되고, 걱정되는 마음에 제가 동생에게 정말 괜찮겠냐고 물어보면 동생은 늘 "언니 나는 젖은 장작이야. 나 멘탈 강해. 너무 걱정하지 마."하고 답했습니다. 닷페이스 간호사 시리즈를 전부 보면서, 제 동생이 신규가 되었을 때 정말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동생은 중학생 때부터 간호사가 되고 싶다며, 보건계열 고등학교로 진학하기까지 했습니다. 동생 꿈은 임상에 최대한 오래 남는 거래요. 환자들을 오래오래 보고 싶다고... 그만큼 간호 일을 좋아하고 적성에도 잘 맞는 것 같다고 늘 얘기하는 제 동생도, 지금 같은 구조에선 자기 꿈을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씁쓸합니다. 지금 제 동생처럼 좋은 간호사가 되기를 꿈꾸며 공부하고 입사한 간호사들이 참 많았을 텐데... 영상에서도 거듭 강조하지만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입니다.
@user-eh9gj8sg5p
@user-eh9gj8sg5p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를 희망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제작해주신 닷페이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check1jin
@check1jin 4 жыл бұрын
간호학생 첫 실습에서 간호사쌤이 하신 말씀. 간호사 하지 마세요.
@yohane_PARHELION
@yohane_PARHELION 3 жыл бұрын
경쟁자 제거 ㄷㄷ
@user-jv1jj3xp6j
@user-jv1jj3xp6j 3 жыл бұрын
@@yohane_PARHELION 해석 존나이상하게 하네 이미 간호사가 됐는데 뭔 경쟁자
@enyong4815
@enyong4815 3 жыл бұрын
@@yohane_PARHELION 진짜 멍청하다 ㅋㅋㅋㅋ
@suhyun7221
@suhyun7221 2 жыл бұрын
@요엥 경쟁자 제거가 아니라 나처럼 고통받지 말고 좀더 편한 직업을 가졌음 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겠죠
@choschos637
@choschos637 Жыл бұрын
요앵 말이 맞구만 ㅋㅋ
@whowoo551
@whowoo551 4 жыл бұрын
신규생활을 해본사람으로서 갓 졸업한 신입에게 1달도 안되는 시간에 트레이닝을 받고 사람들의 목숨을 책임지기에는 너무나도 벅찬거 같다. 어느직장이나 책임감은 있겠지만 특히 의료계에서는 작은 실수하나도 한사람의 생명이 왔다갔다하기에 근무시간에는 긴장의 끈을 놓칠수 없다 거기에 삼교대라는 불규칙한 생활로 잠을 자기 힘들며 나이트 오프 데이하는날에는 한숨도 못자고 출근하는경우가 많으며 정신상태가 맑지 않은 상태로 실수하는일도 많을수밖에 없다.. 제발 간호사 근무 개선좀 햇으면 좋겠다 그리고 삼교대하는 직업으로서 페이도 일반 중소기업과 다를바가 없다. 언제 바뀔수 있을까 .. 멋진 간호사가 되려는 꿈을 안고 4년동안 버텼지만 이 사회는 내가 가진 역량을 펼치기엔 너무 힘든거 같다 나도 임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user-fw1ci7lo9x
@user-fw1ci7lo9x 4 жыл бұрын
간호학생이지만 한국간호계는 참 바뀌기 힘들거같다.
@user-fw1ci7lo9x
@user-fw1ci7lo9x 4 жыл бұрын
@이은지 조무사들처럼 단합력도없고 간호사들은 개인플레이가 심해서 바뀌기 어려울거같아요..
@cho-rok
@cho-rok 4 жыл бұрын
힘들지만 계속 해나가야죠. 당연히 바꿔야하는 문제니까요
@yohane_PARHELION
@yohane_PARHELION 3 жыл бұрын
5~7등급들만 가는곳인데 처우 개선이 될리가
@user-fw1ci7lo9x
@user-fw1ci7lo9x 3 жыл бұрын
@@yohane_PARHELION ㅋㅋㅋ 응 나 지방전문대인데 수능 평균등급 3등급이야 ㅋㅋㅋ 헛소리 좀 작작해~
@user-dv8cl8gk5v
@user-dv8cl8gk5v 3 жыл бұрын
요엥 이자식 여기서도 이러고 다니네
@gnaspani72
@gnaspani72 4 жыл бұрын
외국처럼 아예 간호사 파업을 하면 안될까요? 파업을 하면서 외신에도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가능하면 많이 외신에 알려서 이슈화 시켜야 하는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거리에 나가서 시위를 하고, 관련케이스를 모아서 공식적인 사이트를 만들어서 많은 간호사들이 익명으로 고충을 털어놓고 사람들이 알수있게끔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ganoganho
@ganoganho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이렇게 용기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환자에게 부끄럽지 않은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Skrr.30
@Skrr.30 4 жыл бұрын
눈시울이 붉어지고 마음이 뜨거워지는 영상이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간호사 선생님들의 고충을 알았으면 좋겠고 병원도 간호사를 많이 뽑는다기보다는 뽑아서 잘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간호사의 건강이 환자의 건강과 관련있다는 알고 간호사 근무환경의 변화도 필요하다는 걸 온 국민이 다 알게 더더더 공론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에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힘내세요!!♡
@user-ui5yt3dm2i
@user-ui5yt3dm2i 4 жыл бұрын
프리셉터 2달이라고해도 1달만 정말 교육식으로 배우고 나머지는 가독립이라고 백업을 봐주는 형식인데다 그 듀티마저도 겹쳐서 못줄 때가 많아요.. 교육전담간호사 정말 필요합니다...
@user-es7gu2dm9g
@user-es7gu2dm9g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3년차 간호사입니다. 신규때 참 많이도 생각했죠. 출근길에 차에 치였으면 좋겠다.. 건물이 무너져서 깔렸음좋겠다.. 딱 장애나 휴유증이 남지 않을 정도로만 다치고싶다.. 그래야 출근 안할 수 있기 때문이죠 나중에 얘기하니 동기들 대부분이 그런생각을 했더랬더랬죠
@better4298
@better4298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인터뷰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은 "결국엔 환자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니까." 이렇게 힘든 환경에서도 우리는 환자 생각하면서 힘들어해요. 하루라도 빨리 우리의 근무환경이 안정화되면 좋겠어요. 저도 임상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가기위해 기다리는 중인데 다시 임상에 가면 열심히 일 하면서 예전에는 내지 못했던 목소리를 함께 내볼게요.
@user-gy2dy5ev4v
@user-gy2dy5ev4v 4 жыл бұрын
저렇게사직을 많이하는데도 간호사가되고싶어서 공부하는고등학생들이 생각보다많다 정말 이 체계만 변화된다면 얼마나 좋아질까
@user-tp2oy8hf8e
@user-tp2oy8hf8e 4 жыл бұрын
비교적 낮은 성적에 취업보장되는 전문직을 갖는다는게 달콤하거든요. 이과 3.4등급대에 갈 지방공대보다는 전문직이 나아보여서 아직도 많이 갑니다 ㅋㅋ 추가로 고등학교 생물이 재밌어서 간호가는 사람도 꽤 있구요. 또 보건교사등 다른 진로도 있으니까 다른일 하면 되지 하면서 많아가요 ㅋㅋㄱ 참 안타깝조...
@user-qs7wg4dz5v
@user-qs7wg4dz5v 2 жыл бұрын
@@user-tp2oy8hf8e 간호대가는거 비추천하시나요?
@user-uo6vd1fn2v
@user-uo6vd1fn2v 4 жыл бұрын
모든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살고싶고 살리고싶다 문장도 너무 와닿아요
@yejinkim3107
@yejinkim3107 4 жыл бұрын
닷페이스 우리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용기내 주신 간호사 선생님들도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모든 선생님들 응원하고 연대합니다.
@user-su8mt1ro7k
@user-su8mt1ro7k 3 жыл бұрын
우리 딸도 신규 대학병원 3달째입니다.첨에는 선배 감호사들 잘못이라 원망만 했습니다.지나다 보니 이 나라의 의료체계에 문제가 너무 많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미국이나 캐나다는 1명이 환자 2명 본다합니다.신규에게 10명이상이라뇨.이번말로 퇴사합니다.코로나가 창궐한 이 시점에서 다시한번 이나라의 의료체계가 바뀌길 바랍니다.
@windseryu
@windseryu 4 жыл бұрын
병원 눈치 보이셔서 당당히 면담할 공간도 마음껏 얻지 못해 빈 병실에서 면담하시는거 같네요.....아직도 병원 운영진은 이 일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다는 거겠죠. 보건복지부 지원? 실제 병동 마.다. (몇천명 일하는 병원에 5~6명 교육 전담 간호사를 두는게 아니라) 병동 마.다. 교육전담 간호사를 아예 엑스트라 인원으로 배정하고 법적으로 신규의 독립 기간을 최소 3개월, 완전 독립을 6개월 이상 두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습니다.
@user-bq9hw9ud9f
@user-bq9hw9ud9f 4 жыл бұрын
병원도 병원이지만 간호사분들 하대하고 심부름시키는분들....이분들도 의료인인만큼 상식선에서 대우해주세요...예의는 좀 지킵시다 제발
@user-flowerlim
@user-flowerlim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근무 불태우고 퇴근하니 다큐가 올라온거보고 바로 봤어요 용기내신 선생님들 너무 멋지시구, 감사드립니다. 조금씩이라도 개선되나가는 근무환경이 되길 ㅠㅠ
@Helenkim.3.
@Helenkim.3. 3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ㅠ 간호학과 다니다가도 교수님도 묘하게 말로 스트레스 주시고 점점 선배님들도 점점 까칠해지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해져서 결국엔 우울증까지와서 병원 가면 적응 못하겠다 싶어서 빨리 그만뒀습니다. 벗어나서봐도 아직까지 ㅠㅠ...간호사로서 병원에서 근무하기란 참 극한직업인것같습니다.
@user-xr7ki6ht3c
@user-xr7ki6ht3c 4 жыл бұрын
현직 간호사입니다.. 저 역시 신규간호사시절 대학병원에서 엄청난 태움끝에 사직하고 현재 그당시 태움을 당했던 병동에 관련된 일은 그때 그 몹쓸기억으로 트라우마가 생겨 지금까지도 엄두조차 내지못합니다. 병동일과는 비교적 관련이 적은 다른 부서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저는 절대 그러지말자 하며 늘 신규간호사샘을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신규간호사선생님들을 보면 제가 태움당했던 그 기억들이 또렷이 떠올립니다. 똑같은 간호사고 똑같이 힘든시기가 있습니다.. 간호사선생님들 전부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발 인성이 기본으로 된, 그리고 공감을 할줄 아는 사람이 간호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프라이드의식과 삐뚤어진 마음으로 신규간호사를 화풀이 또는 감정쓰레기통으로 샌드백처럼 여기는 모든 간호사분들 제발 반성하시고 인성 갖추시길 바랍니다.. 가장 가까이서 같이 일하는 신규간호사에 대해서 공감하지못하는 사람이 환자나 보호자가 겪는 일들에 대해 공감할수있을까요. 신규간호사는 임상이 처음이고 모르기때문에 가르쳐주세요. 화내지말고 짜증부터 내지말고 인격모독하지말고 잘 가르쳐주세요.
@bxxdlife
@bxxdlife 4 жыл бұрын
모든 간호사들이 병원 내에서 고통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목소리 내주신 간호사,간호대학생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user-xc8vs5ch4h
@user-xc8vs5ch4h 4 жыл бұрын
모든 간호사 선생님 .. 목소리를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부딪히고 다가가기 위해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 함께 목소리를 낼게요 ! 감사합니다 🙏🏻☺️
@user-pg4qr8it1z
@user-pg4qr8it1z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걸 알았고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yunnih9259
@yunnih9259 4 жыл бұрын
하..나더 신규간호산데 솔직히 나 조차도 똑ㅋ독하지 않고 아는것이 많이 없는 상태로 일하고있는게 너무 미안한데 아산병원 처럼 큰 병원은 얼마나 부담이였을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는말들도 그 시간엔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이고 울어봤자 해결되는건 없고..
@user-xr7wq3wz1i
@user-xr7wq3wz1i 4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마음이 그렇네요..ㅠㅠ
@seong02min87
@seong02min87 4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이야기가 세상에 더 퍼지도록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g6bx1wd1b
@user-tg6bx1wd1b 4 жыл бұрын
우리의 간절한 외침은 분명 누군가 들어줄 것입니다
@Wow0087
@Wow0087 4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 선생님들 힘냅시다!!
@dearsun900
@dearsun900 4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에 그치지않고 함께 싸울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user-ov2bx6ts5l
@user-ov2bx6ts5l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미래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간호사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user-bo8mz3ub6h
@user-bo8mz3ub6h 3 жыл бұрын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 사람의 참여의 중요성을 정말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간호사의 인권을 위해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leesujin8639
@leesujin8639 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희 병원도 인력의 반이 신규 간호사인데 윗년차가 감독을 한다고는 하지만 일일히 따라다니면서 봐줄수가 없고 가르쳐줄수가 없기 때문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불안합니다. 신규도, 윗년차도 서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버틸수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피해를 보는건 환자분들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user-os2ot8sr1d
@user-os2ot8sr1d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하루빨리 병원시스템이 바뀌어 마음편히 웃으면서 근무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user-te3qe7qn2j
@user-te3qe7qn2j 4 жыл бұрын
간호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19살이지만, 아직 간호사 분들의 힘듦을 온전히 느껴보지도 못했지만, 닷페이스의 이 프로젝트로 인해 간호사들의 처우 개선이 생각보다 더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 이제는 제발 처우 개선에 있어 국가에서의 적극적인 대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저도 미래에 충분히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간호사로서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싶어요. 간호사가 안전해야 국민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할 때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프로젝트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rg1su8sv7g
@user-rg1su8sv7g 3 жыл бұрын
닷페이스와 출현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user-ep7kb4wt7o
@user-ep7kb4wt7o 4 жыл бұрын
병동에 배치 받고 3일 교육 받았는데 바로 독립했어요 “ 너 배웠잖아 왜 못해? 알려줬잖아? “ 이런 말 듣고 전부 내가 일을 잘 못해서 이런 식으로 내탓으로 돌리고 울면서 퇴근 했던 지난 날이 떠올라서 눈물 나네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위에선 3일 교육 2주로 늘려준것도 생색냄. 툭하면 라떼는 말이야 하면서 80년도 병원 환경 얘기해면서 지금은 좋아진거라고 가스라이팅 하고 그래서 퇴사했는데 아직도 트라우마급임
@yonny8495
@yonny8495 4 жыл бұрын
우리 종합병원에 교육전담간호사 생겼는데 말만 교육전담이지 교육+일반적인 일 같이 해야함 진짜 미친거 아닌가 싶다
@user-zs4gf6cc9e
@user-zs4gf6cc9e 4 жыл бұрын
프리셉터도 진짜 힘들죠ㅜ 아예 교육만 전담하는 간호사가 있어야되는데
@user-tk7mk2wx8r
@user-tk7mk2wx8r 4 жыл бұрын
최원영 간호사님....!! 알림뜨자마자 왔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저도 내년이면 간호사로 일하게 될텐데 두려우면서도 무섭네요..
@user-ec3bj9lm5z
@user-ec3bj9lm5z 4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잘해내실수있을거에요.응원할게요 간호사로 일하게되신거 축하드려요 !!저도 간호사가 꿈이라 너무 부럽고 멋지네요ㅠㅠ
@user-tk7mk2wx8r
@user-tk7mk2wx8r 4 жыл бұрын
@@user-ec3bj9lm5z 아직은 시간이 남았지만 복잡미묘하네요ㅜㅜ 후..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간호사가 꿈이시라면 이루시길 바랍니다..
@user-ob3ik3bc9o
@user-ob3ik3bc9o 4 жыл бұрын
전 병원코디네이터로 취업할건데...그쪽도 심하다고들어서 무섭네요 병원계열은 다그런걸까요.
@user-qt6cv3yv5l
@user-qt6cv3yv5l 4 жыл бұрын
의료계 개선이 없으면 그 피해는 결국 환자 본인 가족에게 돌아간다는걸 알아주세요 간호사 현실을 영상으로 잘 담아주신 닷페이스 감사합니다
@y8j4eu8p
@y8j4eu8p 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가장 힘든 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길을 뻗치는 그들에게는 항상 존경과 감사를 가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간호사 여자친구와 같이 미래설계를 하는 저에겐 가슴아픈 이야기네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인간입니다. 명복을 빌고 시스템이 싹 뜯어고쳐지길 기원합니다.
@user-iq3nh2du4e
@user-iq3nh2du4e 4 жыл бұрын
간호협회가 뭘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이뤄낸 꿈을 왜 후회하고, 심지어는 다 포기하게 만드는지,, 제발 간호사 인력 더 늘려주세요
@user-vf4hi2uj3w
@user-vf4hi2uj3w 4 жыл бұрын
환자도 간호사도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user-cm3bs4yr3n
@user-cm3bs4yr3n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leeannlee6510
@leeannlee6510 4 жыл бұрын
근성이 문제가 아니라 자존감.. 모든 자존감을 태워버리는거죠 살아갈수 없게끔 태우는거죠.. 모든 스트레스를 한 명에게 토해내고 쓰레기로 몰아가는... 어마어마한 조직적 문제를 힘없는 자들에게 쏟아지는 ..
@user-sd1bm6is9e
@user-sd1bm6is9e 4 жыл бұрын
병원에 가본적도 많이 없어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네요... 응원합니다!
@user-hz6ur6jp5l
@user-hz6ur6jp5l 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할 수 있어요 ! 벌써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봤고 문제의식을 느꼈을테니까요 !
@user-tm6bd7uv4g
@user-tm6bd7uv4g 2 жыл бұрын
간호사 친구가 있어요. 이번에 신규로 들어갔는데 힘내고 잘 버텼으면 좋겠지만 아무튼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간호사님들 잠자고 계신 간호사님들도 항상 응원합니다.
@user-bs3wr7cw2k
@user-bs3wr7cw2k Жыл бұрын
간호사분들 엄청 고생하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간호사분들 힘 내세요
@yj3366
@yj3366 4 жыл бұрын
실검에 올리면 안 되나.. 영상 본 사람들 박선욱 간호사 검색 한번씩만 해도 올라갈 것 같은데
@ALANTEDA
@ALANTEDA 4 жыл бұрын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영상은 정말 간직하고 싶네요. 오늘도 열심히 환자를 살리고 퇴근했습니다. 다들 건강하십쇼.
@yajincui8576
@yajincui8576 4 жыл бұрын
좋아지고 있다는 표현이에요! 다 나아질거에요! 아멘!♡
@user-wl4fg6ly5s
@user-wl4fg6ly5s 4 жыл бұрын
전직 간호사로 현재 보건교사이고 아들딸이 간호사예요.병원선배들이 이 힘든 길을 엄마가 가게했다고?계모인가한다네요.간호사로서 자부심 뿜뿜이지만 제가 간호사를 할 때보다 더 열악해진 상황을 접하고 참으로 속이 타 들어갑니다.인터뷰해주신 선배님들과 간호사.간호학생 여러분 우리가 뭉쳐야돼요.우리만이 우리를 살릴 수 있습니다.함께 손잡고 나아갑시다!!!
@user-ui5cp9zv1j
@user-ui5cp9zv1j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선생님 힘내세요.👏👏👏👏👏
@user-ro2rq3mg5x
@user-ro2rq3mg5x 4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간호학과 2학년생인데 이 시리즈 영상을 보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지금 핵심술기는 다 배웠지만 사람대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모형,인형 대상으로 하고 취업을 하고나서야 실제 사람한테 해볼 수 있고 1000시간의 실습을 받을때도 임상에 필요한 술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없는 시스템이라서 사실상 실습 1000시간은 의미가 없고 신규간호사로 나가서 60일만에 진짜 임상에 필요한 술기를 다 익혀햐한다는걸 보고 제가 그걸 해낼수있을까라는 걱정이 벌써부터 듭니다,, 제가 임상에 나가기 전에 시스템이 조금이라도 개선되어서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간호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해내주시고 있는 간호사분들께 감사합니다.
@hayu812
@hayu812 4 жыл бұрын
가해자는 어딧습니까? 얼굴한번 봅시다 무릎이라고 꿇고 사죄하자 니가 인간이냐
@user-zv6bx7qs6j
@user-zv6bx7qs6j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봣어요 보다 보니 끝낫네요 ㅠㅠ 잘 만들어진 영화같앗습니다
@user-ky3vf8jk2c
@user-ky3vf8jk2c 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자신의 힘을 잘 알고 올바르게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간호사들 뿐만 아니라 사회 모든 분야에서요,
@user-jj9ni9gx9k
@user-jj9ni9gx9k 4 жыл бұрын
닷페이스 고맙습니다
@user-ml4zb2nf4p
@user-ml4zb2nf4p Жыл бұрын
3년전 영상인데 지금이랑 크게 다를게 없네....슬프다
@user-nm3uq2pi1z
@user-nm3uq2pi1z 4 жыл бұрын
직장네 괴롭힘 없어져야 합니다 저두 간호사하는 아는 분이 심적으로 힘들어서 얘기하다 눈물 흘리는거 보고 가슴아팠어요 힘들어도 선배나 동료를 떠나서 부족하더라도 사랑하면 좋겠네요
@user-bz5pi4hj5p
@user-bz5pi4hj5p 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반드시 바뀔거에요
@user-fm9eo4bg8t
@user-fm9eo4bg8t 4 жыл бұрын
버티는게 다가 아니에요...목소리를 내고, 이 시스템이 문제가 있어요 라고 말하고, 왜 씨끄럽게 굴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눈총에서부터 버티는 거에요. 그냥 버티지 마세요.. 여러분은 소중한 존재이며, 훌륭한 간호사 선생님들 입니다.~!!!
@user-ov7ho6sv1o
@user-ov7ho6sv1o 4 жыл бұрын
이제 시작하는 SN입니다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user-ge9ly6jt1w
@user-ge9ly6jt1w 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살고 싶고 살리고 싶다! 한 간호사 당 환자 수를 절반으로 줄인다면 문제는 쉽게 해결될텐데 그래야 나갔었던 경력직 간호사분들이 으샤으샤 힘내셔서 기존 환자 수 보다 절반 환자 수 돌보며 신입간호사들도 여유로움 속에서 자세하게 잘 가르쳐줄텐데 더 친해질텐데 정부와 병원 관계자 이 분들이 알아줘야 하는데 이 분들이 잘모르기에 해결이 안된거라면 병원에 근무하시는 모든 간호사분들은 근로자들이 머리에 빨간띠 두르고 시위하듯 똑깥이 일심동체로 위와 같은 의견을 내걸고 시위해야만 이러한 문제들은 해결이 될 것입니다!!!
@user-jb1jd5pr8c
@user-jb1jd5pr8c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님들이 바쁘게 뛰다니는걸 무심히봤네요...좋은프로입니다. 간호사님들만이 현상황을 쟁점화말고. 국민( 환자나. 그가족들)과 함께 공유해서 법안을 발의토록 해 봅시다
@user-vq7sf4xn8n
@user-vq7sf4xn8n 4 жыл бұрын
이번년도 간호대학에 들어갔는데 이 간호시리즈를 계속 보면서 든 생각이 정말 이 길이 맞을까?행복하게 살려고 돈벌고 일하고 하는건데 이렇게 불행한게 정말 맞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조금만 버티면 되지 그만두면 되지 이런말이 당연시 여겨지는게 너무 안탑까워요..아직 1학년이고 배울것것도 많고 실습도 안해봤지만 임상에 가는게 정말 두렵네요..하루빨리 근무환경이 개선되어서 간호사가 일하기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user-pl9gq5ys4c
@user-pl9gq5ys4c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 여러분 힘냅시다!!!!!
@zzzcarrot
@zzzcarrot 3 жыл бұрын
밥먹는 시간. 화장실가는 시간만 보장해주어도..밥만 잘먹고 일해도 좀 힘내서 일할텐데...
@Southkorea1004
@Southkorea1004 Жыл бұрын
너무속상합니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다는것도 압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건 힘을 모아야합니다. 힘들더라도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간호사가 간호사를 지켜줄 수 있는 문화 꼭 만들었으면 합니다
@hailey_sing
@hailey_sing 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user-fs4xf3dh4b
@user-fs4xf3dh4b 3 жыл бұрын
서울의료원 아산병원 간효사 자살 사건이 너무 충격적 이네요 제도적으로 근무 환경이 바뀌어아 겠네요 병원 배만 불리지 말고 간호사 근무 환경을 바뀌어야 한다
@user-do2cz9hb6v
@user-do2cz9hb6v 4 жыл бұрын
목소리를 내고싶지않은 간호사는 없어요 지금내가 너무 힘들고 내환자보는 거에 이미지쳐서 목소리를 낼 힘조차없는거예요 내가 견디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버티고 버티다 이제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내려두는거죠
@saeam.87
@saeam.87 4 жыл бұрын
간호사의 처우가 나아지길바랍니다 모두 힘내시길
@_moojigae_
@_moojigae_ 3 жыл бұрын
간호사분들이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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